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2:06:04

세인트 바드


마비노기 아르카나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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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링크 보너스2.2. 사용 스킬2.3. 주요 세팅
3. 평가
3.1. 장점3.2. 단점3.3. 총평
4. 역사
4.1. 테스트 서버4.2. 정식 출시4.3. 10 링크 개방4.4. 알스&닼메 출시4.5. 2023 재능 레노베이션4.6. 2023 겨울 프리시즌4.7. 2024년 4월 개편
5. 여담6. 둘러보기


Saint Bard / Harmonic Saint해외

1. 개요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아르카나 재능 중 하나인 세인트 바드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이다.

세인트 바드의 아르카나 재능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그랜드 마스터 성가대 히든 재능이 필요하며 이는 사제 재능과 음유시인 재능의 그랜드 마스터 등급을 요구한다.

2. 특징

축복을 기반으로 하여 음악의 특징을 부여한 아르카나 재능으로 아군 서포트에 특화되어있다. 완드, 스태프를 착용했을때만 관련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범위형 회복/버프/디버프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2.1. 링크 보너스

  • 1 링크
    - 지력의 2% 만큼 마법 회복력 증가 (활력의 목소리 제외)
    - 활력의 목소리 효과 적용 중 1초 마다 포션 중독 수치가 현재 수치의 1% 씩 감소
  • 2 링크
    - 지력의 3% 만큼 마법 회복력 증가 (활력의 목소리 제외)
    - 활력의 목소리 효과 적용 중 1초 마다 포션 중독 수치가 현재 수치의 2% 씩 감소
    - 마법 보호 20 증가
  • 3 링크
    - 지력의 5% 만큼 마법 회복력 증가 (활력의 목소리 제외)
    - 활력의 목소리 효과 적용 중 1초 마다 포션 중독 수치가 현재 수치의 3% 씩 감소
    - 음악 버프 스킬 지속 시간 180초 증가
    - 마법 보호 20 증가
    - 마법 공격력 50 증가
  • 4 링크
    - 지력의 7% 만큼 마법 회복력 증가 (활력의 목소리 제외)
    - 활력의 목소리 효과 적용 중 1초 마다 포션 중독 수치가 현재 수치의 4% 씩 감소
    - 음악 버프 스킬 지속 시간 180초 증가
    - 마법 보호 20 증가
    - 마법 공격력 50 증가
  • 5 링크
    - 지력의 10% 만큼 마법 회복력 증가 (활력의 목소리 제외)
    - 활력의 목소리 효과 적용 중 1초 마다 포션 중독 수치가 현재 수치의 5% 씩 감소
    - 음악 버프 스킬 지속 시간 180초 증가
    - 활력의 목소리 효과 적용 중 멜로디 스텝 효과 적용
    - 마법 보호 20 증가
    - 마법 공격력 200 증가
  • 6 링크
    - 힐링, 파티 힐링 사용 시 생명의 온기 부여
    - 생명의 온기 중첩당 치유의 손길, 구원의 메아리의 회복 효과 7% 증가 및 부상 200 만큼 회복
  • 7 링크
    - 활력의 목소리 회복량 50% 증가
    - 활력의 목소리 효과 적용 중 피어싱 저항 1 증가
    - 활력의 목소리 효과 적용 중 보호/마법 보호 20 증가
  • 8 링크
    - 수호의 축복 쿨타임 60초 감소
    - 수호의 축복 지속 시간 2초 증가
  • 9 링크
    - 정화의 고동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힐 시 공격 범위 내의 아군 생명력 및 부상 160 회복
  • 10 링크
    - 사망 시 제자리에서 스스로 부활 가능 (재사용 대기 시간 60분)

2.2. 사용 스킬

2.3. 주요 세팅

서포팅과 힐링에 집중되어있다보니 필연적으로 전투를 위해서는 다른 보조 재능이 필수이다.마법 공격력 보너스[1]가 있기 때문에 저자본의 초보 유저들은 스태프나 완드를 활용하기도 하며,고자본 유저의 경우 기본 재능중에서도 벨류가 높은 인연격과 랜스,궁술 등을 주로 활용한다.

엘프의 경우 역으로 궁술에 몰빵해 필요시 서포팅을 하고 평소에는 궁술을 통한 딜링을 하는 케이스가 많다. 이마저도 알스가 나오면서 사라지는 추세.

3. 평가

3.1. 장점

  • 세바의 유틸은 상위 던전에서 매우 유용하다. 붕괴의 파동은 상대하는 몹이 튼튼할수록 체감이 커지며 수호의 축복과 힐,소생의 찬가 등은 포션 사용과 부활에 제한이 있는 환경에서 안정감을 제공한다.특히 음벞 지속시간 증가 덕분에 정신없는 난전이 이어지는 중에도 버프를 다시 갱신할 필요가 없어 번거로움이 적다.
  • 전투 외에도 생활 중심의 유저에게 매우 유용한 아르카나.음벞 지속시간 증가는 물론이고 내구도 소모 지연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생활러 한정으로 대체가 불가능하다.

3.2. 단점

  • 스킬 구성과 컨셉이 지나치게 수동적이다.힐링에 스킬이 3개나 배정되었으며 수호의 축복과 붕괴의 파동은 각각 아군 보호와 디버프기고 유일한 딜링 스킬인 정화의 고동은 성능은 둘째치고 쓸수있는 상황이 너무 제한적이다.때문에 순수 세바는 스스로 할수 있는것이 아예 없기 때문에 여러개의 재능을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활용해야 한다.
  • 선술한 문제에서 이어지는 단점으로 다른 아르카나들이 기존의 非아르카나 재능보다 상위호환의 성능을 보여주며 최대한 주딜 세팅 하나에 집중하는 방향성을 보여주는 반면에 세바는 여전히 다재능 세팅이 강요되면서도 그에 따른 충분한 리턴이 보장되지도 않는다.
  • 서포터란 특성상 딜찍누가 가능한 환경 및 상황에선 존재의 가치가 사라진다.심지어 세바의 힐이나 수축은 펫이나 마기그래프로도 대체가 가능하며 파티원이 해당 던전의 기믹에 충분한 숙지가 된 상태라면 굳이 필요치 않다.특히 출시 당시엔 흉악한 성능으로 상위 던전에서 필수로 여겨졌던 붕괴의 파동조차 신규 던전의 출시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유저들의 전체적인 스펙이 높아지자 붕괴의 파동 없이도 무리없이 딜찍누가 가능해지는 시점이 오면서 세바가 파티에서 배제되는 상황도 왕왕 발생하고 있다.
  • 엘나와 마찬가지로 낭비되는 스킬이 많고 링크 효과가 매우 부실하다.정화의 고동은 그나마 개편으로 쓸만해졌지만 하나만 있어도 충분할 힐스킬을 굳이 범위,도트,단일 3개로 나눴으며 9링크로 습득시 범위힐의 기능이 추가되는 해괴망측한 컨셉을 보여준다.특히 완회포의 등장으로 의미가 퇴색된 포션 중독 완화를 굳이 링크 효과에다 집어넣은것도 얼마나 개발진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바닥인지를 보여주는 부분.
  • 전용 장비의 부재로 성장의 동기가 부실하다는 단점이 있다.음벞에 주로 쓰이는 데모닉 글루미 선데이가 있긴 하나,이를 세바만의 전용 장비로 보기는 어려우며 힐 관련 장비도 상점제 무기인 타카나무 힐링원드와 구식 장비 트리니티 세트 외에는 전무하다,또한 힐링관련 옵션이 붙은 2차 타이틀의 경우는 대다수가 과거 키트와 이벤트로만 풀었었기 때문에 다른 재능들에 비해 선택 폭이 굉장히 좁은 편이다. 애초에 개발 당시부터 힐러라는 직업군이 없었던지라 세공과 인챈트 조차 힐링관련 옵션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다른 재능처럼 전용 세팅을 갖추는 재미가 아예 없는 상황이다.[2] 그렇다고 힐링관련 옵션이 세인트바드의 성능을 확 올려줄만큼 체감이 큰 옵션도 아닌지라 사실상 유저들이 세인트바드를 파티에 끼우기 위해 억지로 '힐링 컷'을 만든거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세인트바드 유저들은 신규 장비를 원하는 상황이다.

3.3. 총평

세인트 바드의 가장 큰 문제는 기본적으로 '힐러형 서포터'란 컨셉이 마비노기에서 성립하기 힘들다는 점[3],이로 인해 여러개의 추장슬이 강제되는 구시대적 잔재를 탈피하지 못함은 물론이고 다른 아르카나에 비해 충분한 리턴이 보장되지도 못한다. 때문에 그 어떤 아르카나 보다도 개편이 필요하지만 적은 유저풀과 운영진의 철저한 외면 속에서 방치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서포터 포지션의 낮은 인기탓으로 치부하기엔 세바는 '전문 서포터'로서도 난해한 컨셉과 괴상한 스킬셋과 링크 구성등으로 충분한 매력을 제공하지 못하며 운영진의 입장에서도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난감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그나마 24년 4월에 있었던 개편으로 '힐러형 서포터'라는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까지는 성공했으나,여전히 크롬 바스나 글렌 베르나 등의 상위 던전을 제외하면 역할이 제한적이며 여기에 전용 장비의 부재로 인한 빈약한 성장 동기등 직업으로서의 메리트가 너무 적다.

이는 추후 레이드형 던전의 지속적이고 빠른 업데이트로 해소가 가능한 단점이긴 하나,반대로 말하자면 현재 마비노기의 느린 업데이트 속도로는 세바에 애정을 가지기 힘든 환경이라는 의미가 된다.

4. 역사

4.1. 테스트 서버

수호의 축복이나 소생의 찬가 등은 각종 억까로 인해 폭사가 잦은 상위 던전에서 매우 유용하며 당시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던 정화의 고동과 마공 200추가는 상위 던전을 가지 못하는 초보 유저들에게도 충분한 메리트라고 여겨졌기 때문에 엘나보다 세바쪽이 더 균형잡힌 재능이란 평이 많았다.

4.2. 정식 출시

하지만 테스트 서버의 호평과 반대로 본 서버 적용 후에는 유저층에 따라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말았다. 세바의 스킬들은 몽환의 라비 던전 이상의 상위 던전에서나 사용해봄직한 것들 뿐인데도 애매하게 힐 스킬을 세가지로 분할해버렸고 정화의 고동은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활용도가 애매했으며[4] 이렇다 보니 하위 던전을 돌때 굳이 세이트 바드 스킬을 쓸 필요가 없었다. 아르카나 재능을 땄음에도 이전과 플레이 스킬이 변화가 없다는 점 때문에 출시 당시 엘나를 나중에 키우라던가, 아예 세바를 포기하는 극단적인 이야기도 나왔을 정도로 평가가 매우 나빴고 세바는 인기 없는 아르카나가 되었다.

반대로 에르그 50 같은 초 고위 세팅이 된 고인물들은 오히려 세바를 고평가 했는데 이는 종결 던전에서의 필수적인 음악 버프 지속시간을 세바를 통해서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르카나 보너스와 신들린 연주를 위해 사용하는 장비 세팅과 펫인 투안의 혼까지 동원하면 무려 21분간 버프가 지속되며 이 버프 정도를 당시 출시 펫인 페어리 드래곤을 통해 더 강화시키는 방도도 있기 때문. 거기다가 솔플에서는 쓰게 애매한 붕괴의 파동은 반대로 파티플에서는 무려 피어싱 7 레벨에 필적하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초라는 짧은 지속시간에도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4.3. 10 링크 개방

그렇게 평가가 엇갈리던 세바는 글렌 베르나 출시와 함께 링크 개방을 받았으나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이때 정화의 고동이 다시 굳건함 특성 효과를 받게 수정되었지만 오히려 테흐,크롬 등에서 하나의 테크닉처럼 활용되던 시왜 수축이 막히는등[5] 있던걸 뺏어가는 형태로 패치가 진행되어 오히려 더 쓸모가 없어졌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세바의 애매한 스킬구성과 이로 인해 서포터로서의 정체성이 약하다는 점을 들어 운영진의 빈약한 게임 이해도를 지적하는 여론이 크게 늘었다.

4.4. 알스&닼메 출시

사실 포지션이 완전히 다르고, 유일한 서포트 아르카나라는 점에서 이 둘의 출시가 세바의 평가에 영향을 준건 아니지만 딜러 포지션을 원했지만 엘나와 궁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세바를 사용하던 엘프들이 알스 출시를 기점으로 세바를 버리고 알스 혹은 닼메를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때문에 글렌 베르나 어려움에서는 힐러의 부재가 은근히 크게 느껴져 높은 퍼센트의 전장의 서곡이 가능한 세바는 여느 RPG에서 힐러를 귀하게 여기듯 귀한 몸이 되고 있다. 그나마 아르카나는 어빌리티 포인트를 희생해야하지만 어쨌든 전환이 자유롭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경우 한 명은 전환해 올 수 있단게 다행인 점. 이미 엘궁 세바를 하던 사람들은 선택 폭이 늘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장비 세팅을 마친 엘궁의 입지가 상승했다.[6]

하지만 굳이 힐이 필요하지 않는/에초에 맞으면 안되는 크롬 바스 고난이도의 경우 인연격이 해야했던걸 원툴로 다할 수 있게 된 다크 메이지의 장점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세바 마저도 밀리는 신세가 되었다. 특히 피어싱을 부여하는 붕괴의 파동과 너클의 시너지로 고점이 높다는 장점은 다크메이지의 자체 피어싱+마방보 디버프 까지 합쳐진 정신나간 시너지와 런지,볼조의 압도적인 DPS로 인해 상당 부분 퇴색 되었으며,붕괴의 파동과 수호의 축복 외에는 쓸데없이 3개나 되는 힐스킬과 존재 이유조차 불분명한 정화의 고동을 가진 세바와 달리 독보적인 유틸기인 마나 블로케이드를 다크 메이지가 가져가면서 서포터로서 입지조차 흔들리고 있다.

특히 크롬 바스 고에르그는 카리 장판의 존재로 안정적으로 프라가라흐를 긁기 위해 몹몰이가 강제 되었는데,물리딜이라 프라와 궁합이 좋지않고 몹을 퍼트리거나 얼리는 엘나의 스킬은 활용도가 낮았고 보스방 역시 딜컷의 문제로 엘나의 강한 깡딜의 장점이 잘 부각되지 않아 세바+실린더 조합이 독보적인 효율을 보였으나,자체 몹몰이 스킬을 가진 다크 메이지가 실린더 없이 카리 구간을 스킵하고 보스방 역시 딜캡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볼조의 지속딜링이 세바의 붕파와 너클의 DPS 조차 압도해버리며 크롬용 아르카나 라는 타이틀 마저 빼앗겨버렸다.[7]

4.5. 2023 재능 레노베이션

가장 조정이 필요한 아르카나 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정 없이 패싱 당했다,다만 세바 자체만 놓고보면 간접적으로 수혜를 입은면이 있다.
  1. 마나실드 상한선 제한 너프는 기존의 마공 1600~1800대의 고스펙 다크메이지 에겐 큰 너프지만 세바 입장에선 타격이 적은편,특히 세바 엘궁을 운용하던 유저에겐 있는지도 모를 패치.또한 디펜스의 너프로 대형 방패 디펜스의 100% 댐감률과 중형방패 디펜스의 50% 감소는 사라졌지만, 페러시우스급 이상 방패에서 디펜스 테크닉이 필요없이 일정수치 대미지감소를 받게됨에 따라 컨트롤적인 면에서 진입장벽이 낮아졌기 때문에 마도서에서 방패로 넘어가는 유저들이 생기고 있다.
  2. 중마 계수 너프가 세바에게 더 치명적이란 평이 있지만,실제로는 너프된 계수 이상으로 페러 이상급 무기와 S급 에르그가 상향되었기 때문에 세바가 특별히 더 불리한 패치는 절대 아니다[8].물론 세바 법사가 다크 메이지에 비해 차별화된 메리트를 가지지 못하는건 여전하다.
  3. 배쉬의 상향으로 엘나가 너클에서 해방되면서 원래도 하락세였던 격투술 관련 아이템의 시세가 일제히 하락했다,덕분에 너클을 주딜로 삼는 세바 유저들은 세팅 비용 측면에서 간접 수혜를 입었다.

물론 단점도 만만치 않다,특히 글렌 어려움에선 기존에 세바와 엘나가 디버프롤을 나눠 가졌지만 배쉬 개편으로 엘나의 손이 바빠지면서 세바가 디버프 롤을 독점하게 되었다. 덕분에 운용 난이도와 피로도가 커진것은 물론이며 비시즌에 유저 이탈로 인해 낮아진 얼타래 시세와 높아진 경계흔 소모로 인해 던전을 돌때마다 손해를 보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9]

또한 아르카나 R2 이전까지 세바의 독무대 였던 크롬 바스의 경우도 다크 메이지 너프로 세바의 지위가 다시 회복될것이란 기대감이 있었지만,실제로는 그러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바뀐 메타에서 소소하게 수혜를 입은 점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세바 자체의 지위는 바뀐게 없다. 특히 1년에 한번 하는 재능 레노베이션 에서도 세인트 바드와 인술과 같은 비주류 재능들이 패싱 당하면서 재능 레노베이션의 목적이 균형 잡힌 벨런스가 아닌 유저 조련에 있는것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커지는 중.[10]

4.6. 2023 겨울 프리시즌

글렌 베르나의 사막화로 크롬 바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지만,다크 메이지가 세바를 밀어내고 완전히 주류로 자리매김 한탓에 여전히 입지가 좋지 못한편. 그나마 세바의 유틸은 크롬바스와 같은 상위 던전에선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에 물리팟,마딜팟 가리지 않고 채용이 된다는점이 유일한 위안.

또한 새롭게 추가된 파메스도 단시간에 넓은 범위에 강력한 딜을 때려박아야 하는 던전 구조상 공격 스킬이 부족한 세바에게 너무나도 불리하다.[11]

특히 배럭이 성행하면서 파티 공제에서도 피해를 입고 있는데, 세바의 수요에 비해 유저수가 적다는 점을 이용해 제대로된 세팅도 없이 파티에 묻어가려는 얌채 유저들이 늘어감에 따라 스펙컷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바는 다른 직업과 달리 맞춰야할 장비셋팅도 여러모로 까다롭고 귀찮아 졌다. 힐링이라는 특수하면서도 비인기 능력 때문에 타이틀,세공 모두 구하기가 영 어려운 편이고, 무기 역시 다른 아르카나들은 경매장에 널리고 널린 반면 세바는 이렇다할 힐링무기가 없어서 구시대적 무기인 타카나무 힐링원드를 사용하는 처지이다. 힐링관련 옵션이 달린 장비도 트리니티세트 뿐인지라 상당히 물몸이라 추가로 보호세팅을 해줘야한다. 이렇게 제대로된 세팅을 갖춘 세바는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세팅 난이도와 다른 아르카나에 비해 약세라는 점 때문에 점점 유저수도 줄어들고 다크메이지로 넘어가는 추세이다.

4.7. 2024년 4월 개편

2024년 4월 8일자로 테스트서버를 통해 개편안이 공개되었다.

링크보너스에 [생명의 장막]이라는 새로운 패시브를 부여받았다. 치유의 손길과 구원의 메아리 스킬 사용시 회복에 비례하여 초과한 회복량을 보호막으로 제공하는 효과로 유지시간 동안 다운 및 경직 면역을 부여한다. 또한 구원의 메아리의 회복속도가 즉발기로 변경되어 즉시 마나와 스테미나를 회복해준다. 그리고 유일한 딜링기였던 정화의 고동은 피어싱이 사라진 대신 설치기로 변경되고 범위가 대폭 넓어지고 쿨타임도 60초로 대폭 감소 되었다. 그외 자잘한 버프를 왕창 받으면서 하향을 먹어 비판을 받고 있는 엘리멘탈 나이트와는 달리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다.

신규스킬도 생겼는데, [조화의 선율]로 스킬 사용시 서로 다른 음악 버프를 2중첩으로 제공이 가능한 엄청난 스킬을 제공 받았다. 문제는 다른 재능과 달리 최대대미지 계산식을 가진 볼트조합스킬의 경우 전장의서곡과 비바체 효과를 동시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재능과 차원이 달리하는 버프를 받을 수 있어 안그래도 성능이 좋기로 소문난 볼조다크메이지를 더욱 고성능으로 만들 수 있어 현 패치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정화의고동 설치기,보호막,'바드'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스킬 및 링크보너스 등등 그동안 세인트 바드 유저들이 원했던 사항들이 대거 개선 및 추가되면서 아르카나 자체는 호평을 받고 있다.[12] 신규스킬인 조화의 선율도 볼트조합의 오버밸런스 문제가 있을뿐 스킬 자체의 기능과 성능은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여전히 세인트바드의 가장 큰 단점인 성장의 동기는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다. 같은 마법계열인 다크메이지의 경우는 블리안 세트라는 역대급 종결 방어구를 받았지만 먼저 등장한 세인트바드는 그 어떠한 장비나 무기,인챈트 등을 단 하나도 제공받지 못했다. 여전히 구식 장비와 인챈트,타이틀,세공에만 의존해야하고 이러한 옵션들을 챙긴다고 세인트바드로써 대단히 성능이 크게 좋아지지도 않는다는 단점은 여전한 상황이다.

4월 18일자로 본섭에 개편이 되어 들어왔는데, [조화의 선율]스킬이 전장의서곡, 비바체 두 스킬은 적용되지 못하도록 패치되어 들어왔다. 운영진은 볼트조합이 두 스킬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이미 사전에 인지했으나, 조화의 선율을 통해 전장/비바체를 택하느냐 인내/행진곡으로 유틸성을 챙기느냐로 나뉘도록 설계했지만 여론 자체가 전장/비바체를 동시에 받는 재능은 볼트조합뿐이고 이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빗발치면서 전장과 비바체는 선율로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패치되었다.[13][14]이로인해 선율로 가능한 스킬은 인내,행진곡,풍년가 3개로 폭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보호막 추가 링크보너스와 함께 정화의 고동 상향으로 아군의 생존성 어마어마하게 상승하면서 세인트 바드의 입지가 크게 상승했고, 세인트 바드 유저들도 플레이의 재미도가 상승해서 이전보다는 훨씬 재밌어졌다는 평가가 많다. 여전히 솔로잉 자체는 약세지만 파티플레이에서 만큼은 필수로 채용해도 될 만큼 나름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

뜬금없는 곳에서도 채용되기 시작했는데, 바로 보약새우팟. 정화의 고동 범위가 던전방을 가득 채울만큼 넓어져서 설치만 해둬도 손쉽게 방이 정리되고 쿨타임도 60초 밖에 되지 않는다.

5. 여담

6. 둘러보기



[1] 이 덕분에 마나 실드 효율이 높아져 안정감이 크게 올라간다.[2] 오히려 뒤에 나온 다크메이지의 경우는 블리안 세트라는 전용 장비를 받은것에 비하면 초라한 대접을 받고 있다.[3] 이는 딜탱형 전사라는 컨셉을 가진 엘나 역시 가지고있는 문제이다.[4] 지속시간 너프에 더해 굳건함 특성이 적용되지 않게 칼질을 당했다. 물론 테섭 당시의 성능이 워낙 흉악했기 때문에 너프 자체는 필연적이었으나 굳이 특성 적용까지 못하게 막아버려 활용 자체를 못하게 만든건 악의적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5] 표면적인 이유는 전투 패턴의 고착화라는데 이러한 전투 고착화 문제는 몽환의 라비 던전 서 부터 각종 억까 기믹들을 버리지 않은 운영진이 주도해왔지 유저들은 그저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든 돌파하기 위해 고육지책을 쓰는 것에 불과하다.[6] 단 세바엘궁의 경우 천옷 특유의 불안정성을 세바의 마공과 수축으로 보완하고 붕파를 통해 점사 타이밍을 강화하는 방식이라 일반적인 세바의 역할인 힐과 서폿롤을 맡지않는다.[7] 크롬 바스의 경우 카리 장판 중첩 문제와 생명력 5% 제한 딜캡으로 실린더가 강제되었으며,한방 계수가 높은 엘나,랜스보다 지속딜링에 강점을 가진 너클이 우대 받았다,하지만 다크 메이지는 프라가라흐를 활용할수 있어 실린더가 강제되지 않는데다 지속딜 측면에서 너클을 압도하는 공속의 볼조가 딜캡을 무시해버려 그 어떤 재능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크롬을 정복해버렸다.[8] 켈드루와 켈트볼을 사용하던 유저는 세바,닼메 양쪽다 너프를 받았고 페러~나브급 무기를 쓰는 유저는 양쪽 모두 버프가 맞다.[9] 물론 소위 빡숙팟의 경우 누가 먼저랄거 없이 알아서 디버프를 잘 넣지만,이런 파티들은 플탐을 줄이기 위해 세바를 배제하는 일이 많다는게 문제.[10] 이는 연대기 패치 당시 있었던 나이트브링어 무기군 버프와 엘궁 5단 버프 등에서도 드러난 비판점으로 벨런스 패치가 그저 목소리 큰 유저들의 인기투표 양상이 되어가고 운영진 역시 이를 빌미로 민심을 휘어잡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11] 다만 주요 공략법인 시왜 메테오+연공 도박의 경우 세바가 붕파 덕분에 유리한 점도 있다. 또한 실린더를 이용한 몹몰이 역시도 수호의 축복 때문에 더 안정적이다.[12] 다만 여전히 구식장비인 타카나무힐링원드와 트리니티세트 등을 써야하는건 매한가지이다.[13] 다만 볼트조합 외에도 연금술이 전장/비바체의 혜택을 받기 때문에 향후 연금술 아르카나가 등장한다면 유의미한 패치가 될수 있었으며 인내의 노래와 행진곡의 유틸적 가치가 낮다는 주장 역시 관련 세팅이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점을 간과한 주장인데,실제로 인내의 노래는 마나와 스태미나 회복 수치는 매우 낮아 사실상 의미가 없는 반면에 관련 세공을 챙기면 보호와 방어를 매우 유의미한 수치로 제공한다.[14] 이는 방보와 이동속도와 같은 유틸이 전장/비바체로 상승하는 DPS와 비교시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는 이유도 있겠지만 무산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한돌 캐속세공의 존재 때문으로 보인다.실제로 전장/비바체를 동시에 받게 된다면 한돌 세공 원드가 단일 세공 원드에 비해 가지는 메리트가 사라진다.특히 세공은 현금 재화이기 때문에 운영진의 입장에서 패치 한번으로 한돌 세공의 경제적 가치를 박살내는 것에 큰 부담감을 느꼇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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