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의 아르카나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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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
| 스노우 스톰 (Snow Storm) | ||||
| 1 랭크 기준 | 필요 AP | ? | 재능 경험치 | ? |
| 능력치 보너스 | ? | |||
| 공격 범위 중심에서의 아이스 대미지 1초마다 700 ~ 1000 (아이스 스피어 1차지 대미지를 추가 적용) 중심과의 거리에 따라 대미지 최대 50% 감소 대미지와 함께 중심을 향해 넉백 다른 스킬 공격에 의한 대상의 넉백을 경감 유지 시간 10초 공격 범위 : 반경 3m + 아이스 스피어 폭발 범위의 30% 도르카 4(원드 장착 시 3) 소모 | ||||
|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
도르카와 얼음 속성 엘레멘탈의 폭풍 안에 적을 가두어 공격하는 스킬이다. 이 폭풍은 중심에 거대한 회오리를 만들어 내 일정 시간 동안 주변의 적들을 지속적으로 끌어당기고 피해를 입힌다. 중심으로 끌어당기는 힘은 다른 스킬에 의한 넉백까지 집어삼킬 정도로 강력하여, 적은 폭풍 안에 갇혀 집중되는 공격을 오롯이 받을 수밖에 없게 된다.
2. AP 정보
3. 상세
데스 마커와 하이드라 연성을 합친 듯한 기술로, 설치형 딜링+유틸 기술이다. 설치하면 눈폭풍과 함께 해골 표식이 나타나며,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지속적으로 폭풍 중앙 쪽으로 끌어당기는 메커니즘 원툴로 난이도가 낮은 던전부터 종결던전인 크롬바스까지 스노우 스톰 장판을 깔고 몬스터를 몰아 그림자 은신과 위기 탈출을 사용하면 몬스터들은 플레이어를 인식조차 하지 못하채 막힌 배수구가 뚫린 물살에 떠내려 가듯 허망하게 죽는 풍경을 연출한다(...)이러한 메커니즘 구조는 비교적 운영진을 옹호하는 성향이 강한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를 포함한 모든 커뮤니티에서 다른 재능군에 비해 너무나 독보적인 딜과 유틸을 갖춘 이 스킬은 마비노기에 마침내 자동사냥이 도입되었다는 평가로 '딸깍'이라는 변명이 붙게 되었다. 그러나 압도적인 편의성으로 인해 타격감이 부족하여 다른 아르카나 스킬에 비해 조작감과 타격감이 떨어져서 다크 메이지 플레이어 입장에서 컨트롤을 손맛이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더 큰 문제는 다크 메이지 유저 본인만이 아니라 다른 재능군을 사용하는 파티원에게 까지 지루함을 전염시키는 영향을 주는 것이다(...) 파티원이 스킬을 사용하려는 순간 자동사냥 수준의 메커니즘 구조를 가진 스노우 스톰 앞에 다른 재능군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타격감과 조작감을 느낄 겨를도 없이 상황이 정리된다.
도르카 소모량이 상당히 크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데다가 슈퍼아머 보스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시간 왜곡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혼자서 연속으로 써서 중첩피해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며, 두 명 이상이 동시에 써도 둘의 효과가 중첩되지 않으며 먼저 쓴 사람의 기술이 우선된다. 투아림 부스트에 의한 초기화는 적용된다.
상기한대로 아이스 스피어의 폭발범위에 영향을 받고 장갑세공인 아이스 스피어 폭발범위 세공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