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8 00:25:54

손주환(야구선수)/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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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환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년 2025년 2026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8월3.5. 9월
4. 총평5. 관련 문서

1. 개요

손주환의 2025 시즌을 정리해놓은 문서.

2. 시즌 전

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3월 23일 광주 KIA전 2사 3루 위기상황에서 등판하여 나성범을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고 이닝을 마무리하며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3월 27일 대구 삼성전에 김민규 다음 투수로 등판해 6회말을 깔끔하게 정리했으며 이후 승리요건이 갖춰진 7회에도 이병헌까지 잘 잡아놓고 김지찬에게 볼넷을 허용해 교체되고 말았다. 이후 등판한 김진호가 불안불안하다 무실점하며 1⅓이닝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 데뷔 첫 승도 수확했다.

3월 29일, 14:4로 뒤진 9회초,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지웠다.

4월 6일, 9회말 8:2로 앞선 상황에 등판에 삼진 하나를 곁들여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4월 10일 9회 말 7:0으로 앞선 상황에 등판했다. 유격수 실책으로 주자가 출루하긴 했지만 안타나 볼넷 허용 없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4경기 연속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4월 11일 사직 홈경기에서 5회 1사 상황에 최성영 다음으로 등판해 나승엽을 깔끔하게 잡고 빅터 레이예스에게 2루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이후 큰 일 없이 이닝이 마무리되며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3일에는 팀이 6:5로 역전한 3회초 등판했으며 3회에는 2사 잡고 안타를 맞았지만 이닝을 정리했고, 시즌 처음으로 멀티이닝을 막기 위해 등판한 4회에는 2사를 잡고 볼넷을 허용하고도 이닝을 정리했다. 감독이 신뢰해서 한 회 더 등판했는데, 5회는 삼자범퇴로 막아 3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구원등판해 3회를 막아세워 시즌 2승째를 거두며 단순히 1이닝만 막아주는 게 아니라 팀의 믿을맨이 되고 있다.

4월 19일 대전 한화전에 오래간만에 등판했는데, 최성영이 3회에 3점 홈런을 맞은 2사 상황에 등판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4월 20일에도 등판했는데, 7:0으로 뒤쳐진 5회 1사 1,3루 상황에서 팀의 호수비를 앞세워 직선타-1루주자 아웃, 6-3 병살타로 아웃카운트를 정리했으며 6회에는 2사를 잡고 이상혁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김형준의 도루저지능력을 앞세워 이상혁을 도루자로 만들어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1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 전사민김진호가 다소 주춤하는 상황에서 코칭스태프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월 22일 잠실 LG전, 6회말 2사 상황에 106구를 던지고 나간 신민혁 다음으로 등판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호 홀드를 기록했다.

4월 23일 1:0으로 선취점을 내준 5회 1사 1,3루 상황에 등판해 삼진 하나를 곁들여 이닝을 정리했으며 6회에도 등판해 송찬의를 볼넷 출루했으나, 범타로 남은 아웃카운트를 챙기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1⅔이닝 1사사구 1K.

현재까지 11경기 등판 12이닝 ERA 0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의 김재열이 생각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4월 25일 대구 삼성전, 1이닝 1사사구 2피안타(1피홈런) 3실점 1K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보여줬다. 평균자책점은 2.08로 올라갔으며 시즌 첫 패전을 기록하게 됐다.

이틀 뒤인 4월 27일에도 2:4로 따라 붙은 6회말 등판해 2사까지 잘 잡아놓고 볼넷, 안타로 1,2루 상황을 만들었으며, 교체등판한 전사민이 주자를 전부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또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29

4월 29일 광주 KIA전 6회말에 등판해 최원준에게 안타를 맞고 땅볼 유도로 최원준을 지워놓고도 볼넷을 허용하더니 안타를 맞아 만루 상황을 초래하고 말았다. 교체 등판한 김진호가 보크, 폭투, 안타로 주자 전부를 불러들여 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3.2. 5월

지긋지긋하게 불안했던 흐름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5월 3일에 드디어 깨졌다. 4회말 이준혁이 홈런, 안타를 맞아 강판된 시점부터 등판해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했다. 6회말까지 단 2안타만을 허용하며 팀의 역전과 쐐기 득점 상황을 지켜내 시즌 3승을 거뒀다. 이 결과, 광주까지의 난타로 4.50까지 치솟았던 ERA가 3.74로 내려왔다.

7일, 수원 KT전에서 4일만의 불펜 등판을 6회말에 하게 되었다. 그러나, 선두타자부터 시작해 연타를 허용하더니, 급기야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의 위기를 초래했으며, 안현민과의 8구 승부 끝에 겨우 삼진을 잡고 아웃 카운트 하나를 확보했다. 너무 많은 투구를 한 탓에 김진호와 교체되었으며, 김진호가 강백호를 병살처리하며 실점은 기록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ERA는 3.71로 소폭 하락했다.

10일, 잠실 두산전 DH 2차전에 3:3으로 팽팽하던 7회말 등판했으나, 선두타자 볼넷을 허용하자 김진호와 교체되었다.

14일, 문학 SSG전에 7회말에 등판해 삼진 하나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오늘 피칭으로 이전에 잘 던지던 시절의 ERA로 내려오는 중.

17일 울산 키움전에서 7회말 2사 상황에서 전사민이 2연속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고 세번째 타자까지 초구 볼을 던지자 교체 등판해 최주환과 승부해 땅볼로 이닝을 정리했다. 팀이 재역전한 8회말에도 등판해서 첫 타자를 잡아냈으나, 다음 타자를 내야 땅볼로 유도했을 때 너무 깊은 곳에 가면서 내야안타가 기록되자, 배재환과 교체되었다. 배재환이 이번에는 후속타 없이 이닝을 마무리해주며 시즌 4승을 수확했다.

21일 울산 한화전에 4:2로 리드하던 7회말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하며 시즌 3호 홀드를 기록했다.

바로 다음날인 22일, 3:2로 리드하고 있던 1사 1,2루 상황에 등판해 채은성을 상대로 변화구 위주의 피칭을 이어가다 안타를 맞고 말았다. 이후 만루 상황에서 1,2루간으로 가는 타구를 박민우가 잡았으나, 홈 송구나 병살 처리는 어려워 한 점과 아웃카운트를 바꾸며 1루 주자를 지워냈다.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는 것을 우려해 결국 김진호와 교체되었다. ⅓이닝 1피안타 무자책.

3연투로 1:1이었던 상황이었음에도 뛸 수 없던 23일을 건너뛰고, 24일 잠실 두산전에 4:1로 리드하던 7회말에 등판했다. 선두타자 볼넷을 허용했으나 두 타자 연속 삼구삼진을 잡아냈고, 다시 볼넷을 허용해 2사 1,2루 위기를 초래했으나 2루수 앞 땅볼로 다음 타자를 요리하며 시즌 4호 홀드를 기록했다.

25일에는 3:2로 리드하던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 등판했다. 첫 타자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으며, 이후 희생플라이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박계범을 땅볼처리하며 전사민의 세 명의 주자 중 둘 만을 홈을 밟게 했다. 그리고 6회말에도 이어 등판했는데 2사까지 잘 잡고 1루수 강습으로 안타를 허용한 뒤 양의지를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27일 문학 SSG전에 11회말에 등판했고 선두타자 최지훈을 안타로 출루했으나, 이후 주자 및 타자를 견제하며 9구만에 2사를 잡아냈다. 그러나 오늘 불펜 투수가 다 소모된 상황이다 보니 더 이상의 투구를 시키지 않은 채 전사민과 교체되었다.

29일 1.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31일 창원 한화전에서 채은성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3.3. 6월

1일 한화전에서 1.1이닝 투구 후 안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이후 임정호가 초구에 3루타를 맞아 자책점이 올랐다. 그러나 이날 타선이 폭발하며 16득점하고 승리했고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팀 다승 2위이자 구원 투수 중 최다승이다.

5일 LG전 1.2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7일 삼성전 2이닝을 던지면서 솔로 홈런을 하나 허용했다.

8일 삼성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10일 키움전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18일 휴식 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됐다.

지난 이호준 감독의 인터뷰 당시 열흘을 채우고 바로 복귀한다고 했으나 아무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2군에서 경기에 나온 것도 아니기에 휴식도중 경미한 부상이 발생한 것 일 수도 있다.[1] 현재 NC의 필승조는 배재환, 김진호, 김영규가 이루고있지만 셋다 가끔씩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손주환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닝 수가 너무 늘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휴식 차원에서 말소했으나, 휴식 기간 중 경미한 부상이 발견되어 복귀 시기가 늦어지게 되었다고.[2] 이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조금 늦은 8월 중에 1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후반기 들어 팀의 국내 선발진이 무너지면서 불펜진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기에 손주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3.4. 8월

8월 12일 한화와의 2군 경기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1군 엔트리에 등록됐고, 17일 창원 한화전 6회초 김녹원과 교체되어 복귀 경기를 치르게 됐다. 그러나 선두 타자 문현빈에게 초구 부터 안타를 허용했고, 노시환을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했으나 채은성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안치홍에게 볼넷, 이도윤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김태연을 포수 앞 땅볼로 처리했고, 허인서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복귀 경기를 끝냈다. 최종 성적은 1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 1K.

8월 20일 창원 삼성전에 임정호가 볼넷 안타로 연속 출루를 허용하자 구원등판했으며 디아즈에게 1구 볼을 투구한 뒤, 1루주자 견제구가 빠져 진루를 허용, 결국 역전 희생 플라이를 맞았다. 김영웅에게 안타를 맞아 임정호의 주자 모두를 불러들인 뒤 삼진-안타-땅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복귀한 뒤 아직까지 시즌 초반의 호투하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8월 21일에는 로건이 6회 2사까지 잡은 뒤 구원등판했고, 첫 타자 김태훈을 범타로 솎아냈다. 7회초에도 이어 등판해 이재현을 잘 잡아놓고 박승규가 내야안타로 출루해 교체되었다. 이후 등판한 김영규가 실점을 허용하며 1자책점이 추가되었다.

8월 23일 창원 롯데전에 6회초에 등판했고 노진혁에게 볼넷 출루를 허용했으나 남은 세 타자를 잡아냈고 이후 7회초에도 등판해 2사까지 잡아놓고 볼넷 출루를 허용해 교체되었다. 배재환이 이닝을 막아 둘 다 홀드를 기록해 시즌 5호 홀드를 기록했다.

8월 24일에는 6:2로 벌어진 점수차를 지켜내라고 4회초에 등판했는데 유강남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7점째로 가는 실점을 허용했으며, 이후 2루수 서호철에게 땅볼 유도를 해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하게 했으나, 이 타구를 놓쳐 8실점을 하게 된 스노우볼이 되고 말았다. 김태훈이 김주원에게 악송구한 뒤 수비수가 만든 모든 주자들을 다 불러들여 5실점 1자책이 되었다.

8월 26일 창원 LG전에 4:5로 지고 있던 6회초에 등판했고 연타를 맞은 뒤, 인필드 플라이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교체되었다. 교체투입된 김영규가 희생플라이, 안타로 자기가 출루시킨 모든 주자를 불러들여 7:4까지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다. 0.1이닝 2실점. 부상 복귀 이후 전반기의 좋았던 모습이 잘 나오지 않고 있다.

28일에는 김진호가 4:3으로 역전 실점한 뒤 초구 볼을 투구하자, 등판해 3구 연속 볼로 기어이 박해민을 출루시켰고 신민재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문성주를 잡아 이닝을 마무리했고 9회초에는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8월 31일 문학 SSG전에 3회말 로건이 4실점을 하자, 구원등판해 이닝을 마무리했고 4회에는 2루타, 볼넷으로 2사 1,2루를 만들자 강판되었다. 배재환이 이닝을 마무리해 실점으로는 기록되지 않았다.

3.5. 9월

9월 2일 수원 kt전에 4회말 1사 2루 상황에 구원등판해 첫 타자를 잘 잡고 1루수의 아쉬운 수비로 내야안타를 허용했으나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팀이 기어이 역전까지 성공해낸 5회말에도 이어 등판해 볼넷 하나를 허용한 것을 빼고는 이닝을 정리했으며 팀이 계속해서 득점포를 내는 동안 수비에서 완벽하게 막아내며 9:4로 이기게 되며 시즌 6승을 거뒀다.

9월 3일 대전 한화전에 3:2로 근소하게 앞선 3회말 1사 1,2루 상황에 등판해 김태연에게 땅볼 유도에 성공,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했으며 4회에도 이어 등판했으나, 선두타자 안타를 맞고 희생번트를 허용한 뒤 재차 안타를 허용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후 김영규가 구원등판했으나, 손아섭, 하주석에게 안타, 희생플라이를 맞고 역전을 허용해 패전 위기에 놓였으나 6회 5:3까지 밀린 뒤 7회 기어이 동점에 성공하며 ND로 기록되었다.

3일 휴식 후 등판한 9월 6일, 창원 KIA전에 4:3으로 뒤진 6회초에 등판했는데 1사는 잘 잡아놓고 땅볼 유도를 했는데 3루수의 아쉬운 수비로 인해 김호령이 2루까지 가는 대참사가 벌어지자, 멘탈이 나가버렸고, 기어이 도루까지 허용하고 윤도현에게 안타를 맞아 추가 실점을 하고 말았다. 이후 연타를 허용하더니 땅볼과 홈스틸로 3실점까지 하며 무너진 뒤 나성범을 삼진으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했다.휴식을 하고도 경기 결과가 좋지 못해 상당히 아쉬운 결과가 나타나고 말았다.

그러나 다음날인 7일, 2:1로 근소하게 리드하던 6회초 1사 만루 상황에 등판해 김태군을 땅볼 유도하는 데 성공해 비디오 판독 끝에 병살타로 이닝을 정리했으며 7회초에도 나서 선두타자를 잡고 연타를 맞아 1사 1,2루 상황을 초래했으나, 김선빈을 무려 병살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하며 시즌 6호 홀드를 기록했다. 이후 나선 투수 중 류진욱 이외에 실점하지 않으며 등판한 투수들 전원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10일, 창원 SSG DH2차전에 김영규가 안타를 맞은 3:2 터프 세이브 상황인 6회초에 등판해 첫 타자에게 2루타를 맞아 김영규의 주자를 불러들여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으며 김성욱을 번트 플라이로 돌려세운 뒤 강판되었으며, 이후 등판한 전사민이 조형우에게 실점하며 자책점으로 기록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팀은 이후 8회에 박민우의 부상투혼으로 재역전에 성공, 값진 승리를 거뒀다. ND.

결국 부진이 이어지자, 임정호와 교대로 2군행을 통보받았다.

9월 21일, 투구가 개선되었는지 1군에 재콜업되었다.

광주 KIA전, 5회말 1사 2,3루, 2:1로 벌어진 상황에 등판했고 첫 타자를 잘 잡아냈으나, 박찬호에게 안타를 맞아 3:1이 되고 말았다. 이후 신영우가 구원등판해 이닝을 정리했다.

9월 26일 잠실 두산전, 7회말에 나섰으나 선두타자 김기연을 볼넷 출루했으며, 대타로 나선 양의지를 의식해 강판되고 말았다.

9월 27일 광주 KIA전에 2:1로 앞선 8회말에 나서 삼진 하나를 곁들여 2사까지 잡은 뒤 배재환과 교체되었다. 드디어 시즌 7호 홀드를 기록했다.

후반기 손주환이 나빠진 이유는, 아무래도 애니콜 마냥 멀티이닝 이상을 등판시키려고 하다 부상을 당한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4. 총평

전반기 혜성처럼 등장해 연일 호투하며 팀의 5월 상승세를 이끌었으며, 이후 살짝 기복을 보였지만 3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며 필승조다운 투구를 선보였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등판의 여파인지 전반기 막판 부상을 당하고 9월이 다 되어서야 복귀했으며, 복귀 후에도 계속해서 시즌 초의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헤맸다.

5. 관련 문서


[1] NC는 항상 휴식차원에서 2군을 보내고 잔부상이 있는 선수의 근황을 잘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2] 구단 공식 SNS에 올라온 주간 메디컬 리포트에 따르면 오른쪽 어깨 근육 통증으로 치료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