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47a0><colcolor=#ffffff> 본관 | 여산 송씨[1] |
| 출생 | 1897년(건양 원년) 7월 20일 |
| 전라북도 태인군 산내일변면 종성리 (現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 |
| 사망 | 1942년 6월 11일 (향년 44세) |
| 전라북도 정읍군 |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3묘역 453호 |
| 안장 | 2007년 4월 11일 |
| 배우자 | 아내 김영애(金英愛) |
| 자녀 | 아들 송희문(宋熙文), 송희정(宋熙貞)[2], 송희욱(宋熙旭), 딸 송순정(宋順貞) |
| 친인척 | 손자 송석관(宋錫琯), 송대관(宋大琯), 송승관(宋承琯), 송현관(宋賢琯), 송기관(宋基琯), 송진관(宋鎭琯) 손녀 6명 |
| 상훈 | 1992년 대통령 표창(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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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트로트 가수 송대관의 조부이다.2. 생애
1897년 7월 20일 전라북도 태인군 산내일변면 종성리(現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태인면 태흥리로 이주하였다.#1919년 3월 16일 정읍군 태인면에서 장날을 이용하여 김현곤(金炫坤)·송수련(宋洙連)·박지선 등 여러 동지들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일으키기로 결의한 뒤, 태극기와 기미독립선언서 수천장을 등사해서 모인 장꾼들에게 나누어주고 이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운동을 벌이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같은 해 5월 15일 광주지방법원 정읍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정읍군(現 정읍시)에서 은거하다가 1942년 6월 11일 사망하였다. 향년 44세.
199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