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20:41:22

수도군수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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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군수지원단
首都軍需支援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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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보장! 수도군수지원단
창설일 2019년 1월 2일(수도군수지원단)
상징명칭 천마부대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제1군수지원사령부
종류
역할 수도군단,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 군수지원
단장 대령 차상봉
위치 인천광역시 부평구

1. 개요2. 특징3. 예하부대4. 출신인물
4.1. 단장4.2. 장교/부사관4.3. 병
5. 근무환경6. 부대가7. 여담
7.1. 소총 분실 사건7.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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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군수지원단은 수도군단 및 지작사 직할 지역방위사단(제55보병사단), 수도방위사령부 지역의 육해공군 및 국직부대의 군수지원을 담당하는 제1군수지원사령부 소속의 단 급 부대이며 단 본부는 인천광역시제3군수지원사령부 부지에 위치해 있다.[1]

2. 특징

2019년 1월 1일 제1야전군사령부제3야전군사령부가 통합되어 지상작전사령부가 창설되고 1월 2일 군수부대 개편에 따른 지휘구조 변경에 따라 제3군수지원사령부가 해체되었으며 그 중 1군단과 관련이 없던 예하부대들을 모아 제1군수지원사령부 소속의 수도군수지원단으로 창설되었다.[2] 참고.

해체된 제3군수지원사령부 부지를 그대로 넘겨받아 주둔지 기준으로는 수도군수지원단이 옛 3군지사 사령부의 명맥을 잇는 부대라 할 수 있고 제3군수지원사령부의 상징인 삼마부대 명칭과 역사 등은 제1군수지원여단이 가져갔으니 명목상 옛 3군지사의 명맥을 잇는 부대는 제1군수지원여단이라고 할 수 있다.[3]

부대마크는 소속 부대인 제1군수지원사령부 마크를 사용하며 부대가도 1군지사가를 그대로 사용한다. 동해의 푸른물과 태백산맥이 1군지사가에 등장하는데, 수도군지단은 수도권에 있다.

3. 예하부대

  • 단 본부중대

    • - 경비소대 (부대방호 임무)
      - 수송소대
      - 통신소대 (전 지원소대)
  • 제10보급대대

    • - 본부중대
      - 102보급중대 (2종보급)
      - 103유류중대 (3종유류)[4]
      - 104보급중대 (4종보급)
      - 108보급중대 (8종보급)
  • 제50탄약대대[5]

    • - 본부소대[6]
      - 제501탄약중대
      - 제502탄약중대[7]
      - 제503탄약중대[8]
      - 경비중대
  • 제70정비대대[9]

    • - 본부중대
      - 경장비정비중대
      - 궤도차량정비중대
      - 특수무기정비중대
      - 통신전자장비정비중대
      - 7/9종 보급중대
  • 제600수송대대

    • - 본부중대
      - 중형차량중대
      - 대형차량중대
      - 특수차량중대 [10]
  • 제10급양대

    • - 부식소대
      - 저장소대
      - 추진소대
      - 본부소대

4. 출신인물

4.1. 단장

볼드체준장 진급이 된 단장.
역대 수도군수지원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차칠국 대령 단장 #
2대 김상철 대령 육사 51기 단장
3대 이상헌 대령 학군 00기 단장
4대 차상봉 대령 육사 55기 단장

4.2. 장교/부사관

4.3.

5. 근무환경

업무 중심의 기행부대인 만큼 훈련의 강도가 그리 높지는 않다. 또한, 단 본부를 포함하여 예하부대들이 수도권 근처에 위치해서 수도권 출신 간부 및 병사들에게는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9~7급 기술직 군무원들이 많으며 일반물자보급병, 운전병, 급양병, 탄약관리병 등 기술행정병들이 대부분이며 전투병은 단 본부중대 경비소대와 탄약대대 경비중대가 부대방호 목적으로 보병이 존재한다.

단 본부, 10급양, 10보급, 600수송 특수중대 (HET)가 같은 영내에 위치한다. 특이하게 10보급 유류중대 (3중대)는 600수송대대와 산 하나를 사이에 두며 보급대대와 떨어져 있고, 600수송 특수중대는 영외중대로 10보급대대와 같이 생활한다.

수송대는 통합수송부라서 타 부대 아저씨여도 선후임처럼 지낸다. 단 본부중대 소속 운전병이 10보급대대 소속 운전병과 서로 선후임처럼 (정비병도 마찬가지이다.) 지낸다는 말이다. 차량은 대부분 5톤 사제트럭과 2.5톤 사제트럭이며 5톤 전투차는 한 대도 없으며 두돈반과 닷지도 보유만 할 뿐 운행을 거의 나가지 않는다. 대형버스와 중형버스는 각각 한 대 뿐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수도군지단 수송대 이야기고 예하 수송대대는 따로 운영이 된다. 그렇기에 단 수송대와 예하 수송대대는 서로 아저씨이며 군생활 동안 잘 만나지도 않는다. 반면 수도군지단 내 주유기는 예하 600수송대대 특수중대 (HET)에 있어서 가끔 특수중대 (HET) 군무원들과 차량주유 목적으로 만나며 수도군지단 영내 운전연습도 HET중대를 한 바퀴 돌아오는 형식으로 하기때문에 병사들을 안 만나고 이야기를 안 한다는 것이지 군무원과 소속 간부들은 운전연습을 하며 보곤 한다.

예하 수송대대는 두돈반, 11.5톤, 대형버스와 우리나라에 몇 없는 HET를 운용한다.

예하 탄약대대 경비중대[11]는 간부를 포함한 대부분의 인원이 보병으로 구성되며[12] 과거에는 근무가 교대식 밀어내기식 점령식으로 주간, 전반야, 후반야로 이루어지는 형태였다. ASP초소 특성상[13] 산의 수백개의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므로 근무난이도가 높은 편이었다. 일례로 입대전에 입던 청바지가 신병위로휴가 때 입으면 바지가 작아졌다고 느낄만큼 하체에 근육이 붙어서 바지가 맞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 그야말로 주야간 구분없이 경계순찰을 하느라 계속 걷고 걷고 또 걸으며 평생할 등산을 다 한다고 보면 된다. 2018년 3월부로 기존의 주간, 전후반야 근무는 사라졌으며 과학화 경계시스템 도입의 확대로 투입되는 초소도 대폭 줄어들었다.

6. 부대가

7. 여담

7.1. 소총 분실 사건

2019년 6월 12일 부평구 구산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근에서 수도군수지원단 600수송대대 소속 사병이 훈련을 받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소총을 분실하여 지나가던 주민이 K2 소총을 주워 신고한 사건이다. 문이 가끔 열리는 두돈반이었는데 총이 흘러 도로에 떨어뜨렸다고 한다. (모 일병의 잘못이 맞다. 옆에 총기 시건장치가 분명히 있다. 또한 제대 선탑이었던 모 중사도 대담한 선택을 했는데, 도로통제 후 총을 줍는 것이 아니라 한바퀴를 다시 돌아오는 최악의 선택을 했다.) #

7.2. 기타

줄여서 수도군지단이라고 부르는데, 수도군단과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군수지원이 목적인 단급 부대이고, 창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존재를 잘 모른다.


[1] 옛 3군 지사를 계승하는 부대는 1군지여단이다. 역사는 1군지여단이, 부지는 수도군지단이 이어받은 셈이다.[2] 나머지 예하부대들은 제1군수지원여단 소속으로 개편되었으며 90정비대대만이 제6군수지원단 소속으로 개편되었다가 현재는 76정비대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3] 현재 제1군수지원여단 본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해있다.[4] 영외에 위치한 독립중대로 600수송대대 바로 옆에 위치한다.[5] 과거에는 306병기대대였고 이후 58탄약대대, 50탄약대대 순으로 부대명칭이 바뀌었다.[6] 2019년 기준으로 다른 대대와는 다르게 소대급이다. 운전병, PX병, 행정병 등이 여기 소속이다.[7] 현재는 해체되었다.[8] 영외에 위치한 독립중대로 부대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다.[9] 80정비대대에서 70정비대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서울 경인선 철도의 오류동역에서 갈라지는 지선인 오류선의 종점이 여기다.[10] 영외에 위치한 독립중대로 단 본부 내에 위치한다.[11] 1984년 중대 창설.[12] 다만 중대장이나 행정보급관의 자리가 공석일 경우 다른 병과의 간부가 임시로 직책을 수행하는 경우가 있다.[13] 탄약고의 연쇄유폭을 방지하기 위해 탄약고가 띄엄띄엄 이격되어 있다. 실제로 노후화된 탄약고 (1967년 제작.)에서 화재가 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