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8:27:48

2024년 수도권 철도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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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3488><colcolor=#fff> 1994년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파일:부산교통공사 CI.svg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1994년 전국 철도·지하철 파업사건
2013년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
2016년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2016년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파일:부산교통공사 CI.svg
2016년 전국지하철노동조합 총파업
2019년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2019년 한국철도공사 총파업
2022년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2022년 서울교통공사 총파업
2023년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202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2023년 서울교통공사 총파업
2024년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2024년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파일:서해철도주식회사 로고.svg 파일:용인에버라인운영_Logo.png
2024년 수도권 철도 총파업
}}}}}}}}} ||

2024년 수도권 철도 총파업
교섭 기간
~12/06 첫차 운행 시작 전까지
파업 예정 사업장
서울교통공사[1]
서해철도
용인에버라인운영
요구사항
시민 안전을 위한 인력 충원, 노동자 처우개선
결과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9호선 부문
타결 타결
주요 합의사항
* 630명 신규 채용
* 2호선 1인승무제 추진 중단
* 임금 2.5% 인상

1. 개요2. 진행 경과3. 노조별 주요 요구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비용절감 안전불감에 기대지 마시[2]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철도·도시철도 노동조합들을 중심으로 2024년 12월 6일 개시 예정이었던 파업이다. 2024년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과 맞물린다면 1994년 이후 30년 만에 국철과 서울 지하철이 동시에 파업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우려를 모았다.

2. 진행 경과

  • 11월 12일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해선지부, 용인경전철지부와 메트로9호선노동조합(이하 "민자 3사 노조")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했다. 메트로9호선노조는 11월 18일부터 태업운행을 하기로 하였으며, 28일 경고성파업을 진행 후 사측 태도가 그대로일 경우 12월 6일 부터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서해선지부와 용인경전철지부는 구체적인 일정은 결정하지 않았으나 12월부터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 11월 15일
    • 서울교통공사 1노조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서교노)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중이다. 18일 오후 2시에 결과가 나오며 과반수가 찬성할 경우 가결된다.

  • 11월 18일
    • 서교노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71%의 찬성률로 가결되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약 60%가 서교노 조합원으로 예정대로 파업 돌입 시 수도권 전철 운행에 지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

  • 11월 19일
    • 쟁의권 확보에 따른 서교노의 향후 투쟁계획이 발표되었다. 파업에 앞서 20일부터 준법투쟁을 진행하며, 12월 6일 하루 본파업을 진행한다. 사측 태도가 그대로일 경우 12월 6일 이후로도 준법투쟁을 진행한다고 한다.
    • 오는 20일에 진행되는 ‘임금과 복지 정상화를 위한 쟁의행위 출정집회’에 서울교통공사 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도 참여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그리고 11월 21~24일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 여부를 결정할 계획임을 알렸다.
    • 서울교통공사 제2노조인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는 공사 신답별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노동쟁의 결의 건을 통과시켰으며 12월 2~4일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파업 여부를 결정할 것임을 알렸다.

  • 11월 24일
    • 서울교통공사 제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한 결과 91.2%의 찬성률로 가결되어 파업 동참을 확정지었다.

  • 11월 28일
    • 9호선 2~3단계 노동조합인 공공운수노조 9호선지부의 경고파업 예정일이었으나 협상이 진전됨에 따라 철회했다.

  • 12월 04일
    • 계엄령이 발령된 날, 노조는 계엄령이 선포되어도 파업을 강행한다고 하였다가[3] 계엄령이 해제되어 문제없이 파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서울교통공사 제2노조인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64.02%의 찬성률을 보여 과반수를 넘겼으나 투표율이 75.14%에 불과하여 무효표까지 추가한 결과 최종 47.47%의 찬성률을 보이며 부결되었다. #
    • 9호선 2~3단계 노동조합인 공공운수노조 9호선지부는 노사협상이 타결되어 파업을 부분철회하였다.[4]#

  • 12월 06일
    •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와 서울교통공사의 협상이 타결, 제1노조가 파업을 철회하였다. #
    • 서울교통공사 제2노조와 서울교통공사의 협상이 타결되었다.#
    • 서울교통공사 제3노조와 서울교통공사의 협상이 타결, 제3노조가 파업을 철회하였다. #

3. 노조별 주요 요구

  • 서울교통공사
    • 인력 부족에 따른 초과수당, 정규직 전환에 따른 처우개선비의 총인건비 산입 제외로 재원 확보하여 실질임금 인상
    • 정원 감축·외주화 계획 철회, 신규채용 정상 실시
    • 후생복지제도·근무환경 개선
      • 2호선 1인 승무 계획 철회: 서울 지하철 2호선 본선은 ATP 시스템에 따른 자동운전으로 운행하고 있으나 기관사가 차장 역할을 겸해 1인 승무를 시행하는 2호선 지선이나 5~8호선과는 달리 10량 열차라는 이유로 차장이 별도로 배치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인건비 절감을 위해 차장 자리를 없애고 기관사 단독 승무를 추진하고 있으나 노조는 안전불감증적인 발상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10량 편성 열차의 단독 승무 사례가 없으며, 해외[5]로 가면 일본 도쿄메트로[6]가 장대열차의 단독승무를 실시하고 있다.
  • 서해철도
    • 다단계 민간위탁 구조 개선
    • 인력 충원
    • 시설 투자 확대
  • 용인에버라인운영
    • 역사 무인화·비정규직화 철회
    • 안전요원의 고용안정성 및 처우 개선

4. 둘러보기


[1] 9호선 부문은 부분 미참여. 3노조만 참여.[2] 서울교통공사 노조원들이 차량 출입문에 부착한 스티커 문구다. '기대지 마시오'를 큰 볼드체로 표기해 문에 기대지 말라는 의미와 변화를 촉구하는 의미를 동시에 전달한다.[3] 당시 포고령의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파업, 태업, 집회 등을 금지한다."에 위배되어 자칫하면 무력충돌이 일어났을 것이다.[4] 완전철회가 아니다. 아직 인준 찬반투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5] 특히 미국, 영국.[6] 후쿠토신선유라쿠쵸선 두 노선이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