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6 13:51:44

순천시·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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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라남도 휘장.svg 전라남도 제19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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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성곤 주승용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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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우윤근 김승남 황주홍
김영록 이윤석 이개호
* 순천·곡성 김선동 의원직 상실 (2014.6.12.)
* 나주·화순 배기운 의원직 상실 (2014.6.12.)
* 담양·함평·영광·장성 이낙연 사퇴 (20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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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곡성군
순천시, 곡성군 일원
順天市·谷城郡
Suncheon·Gok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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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선거구 순천시·곡성군.svg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242,298명 (2014)
상위 행정구역 전라남도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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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역
왕조1동, 왕조2동, 매곡동, 삼산동, 조곡동, 덕연동, 풍덕동, 남제동, 저전동, 장천동, 중앙동, 도사동, 향동(舊 순천시)

승주읍, 해룡면, 황전면, 월등면, 주암면, 송광면,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 서면 (舊 승주군)

곡성군 전역
곡성읍, 입면, 겸면, 오곡면, 삼기면, 석곡면, 죽곡면, 고달면, 옥과면, 오산면, 목사동면
신설년도 2012년
이전 선거구 순천시
폐지년도 2016년
이후 선거구 순천시
국회의원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이정현
1. 개요2. 역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clearfix]

1. 개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단 한 차례 존속한 선거구. 재보궐선거가 이루어져 선거는 두 번 치루어졌다. 호남 지역의 선거구임에도 두 차례 선거 모두 민주당계 정당 후보 (탈당한 무소속 후보들 포함)들이 당선되지 못한 진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2. 역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2.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곡성군
순천시 일원, 곡성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채하(丁菜夏) 4,209 3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97% 낙선
2 노관규(盧官奎) 57,447 2위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40.61% 낙선
4 김선동(金先東) 79,774 1위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56.40% 당선
선거인 수 232,783 투표율
61.63%
투표 수 143,471
무효표 수 2,401
개표 초반에는 노관규 후보가 앞서나갔으나, 김선동 후보가 역전했다.

2.2.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순천시·곡성군
순천시 일원, 곡성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정현(李貞鉉) 60,815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9.43% 당선
2 서갑원(徐甲源) 49,611 2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40.32% 낙선
3 이성수(李城秀) 7,341 3위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5.96% 낙선
5 김동철(金東喆) 785 5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83% 낙선
6 구희승(具熙承) 4,462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3.62% 낙선
선거인 수 242,298 투표율
50.98%
투표 수 123,534
무효표 수 508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순천시 개표 결과
<colbgcolor=#eee,#353535> 정당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서갑원 이정현
득표수
(득표율)
45,819
(42.92%)
49,342
(46.22%)
+ 3,523
(△3.30)
107,131
(49.71%)
향동 44.09% 47.44% △3.35 59.22%
매곡동 44.37% 47.11% △2.74 54.76%
삼산동 42.30% 48.23% △5.93 53.72%
조곡동 49.11% 43.98% ▼5.13 54.65%
덕연동 44.06% 46.26% △2.20 50.55%
풍덕동 47.90% 43.92% ▼3.98 53.60%
남제동 48.17% 42.96% ▼5.21 46.98%
저전동 41.94% 50.09% △8.15 59.36%
장천동 39.96% 52.15% △12.19 48.69%
중앙동 47.19% 46.57% ▼0.62 55.18%
도사동 57.59% 35.99% ▼21.60 50.60%
왕조1동 41.46% 46.72% △5.26 45.89%
왕조2동 41.52% 47.04% △5.48 49.74%
승주읍 39.85% 50.08% △10.23 58.96%
주암면 29.56% 57.65% △28.09 58.75%
송광면 38.69% 53.41% △14.72 54.31%
외서면 46.73% 41.59% ▼5.14 61.95%
낙안면 54.37% 37.06% ▼27.31 59.39%
별량면 52.40% 37.15% ▼25.25 54.27%
상사면 49.53% 38.65% ▼10.88 56.06%
해룡면 44.28% 44.94% △0.64 44.15%
서면 47.49% 43.38% ▼4.11 52.83%
황전면 44.03% 35.26% ▼8.77 67.30%
월등면 48.88% 42.81% ▼6.07 61.31%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곡성군 개표 결과
<colbgcolor=#eee,#353535> 정당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서갑원 이정현
득표수
(득표율)
3,792
(23.31%)
11,472
(70.55%)
+7,680
(△47.24)
61.11%
곡성읍 20.78% 74.51% △53.73 74.02%
오곡면 26.17% 69.68% △43.51 76.59%
삼기면 20.05% 74.66% △54.61 68.78%
석곡면 22.76% 73.88% △51.12 75.04%
목사동면[1] 12.69% 84.17% △71.48 64.33%
죽곡면 28.76% 69.06% △40.30 69.08%
고달면 30.32% 66.25% △35.93 73.06%
옥과면 27.79% 65.23% △37.44 68.88%
입면 29.03% 59.11% △30.08 71.57%
겸면 23.13% 69.25% △46.12 71.86%
오산면 35.50% 57.66% △22.16 65.21%
민주화 이후 보수 정당이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거둔 첫 승리다.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가장 화제였던 지역이다. 당시 전국 최고 투표율인 50.98%(순천시·곡성군 선거구 전체)을 달성했을 뿐더어, 호남에서 18년 만에 보수 정당 후보인 이정현의 당선이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해당 기사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에 대해 서갑원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자업자득이라는 평가가 지역 민심으로 나오고 있다. 실제로 순천시에서는 노관규 전 시장 재직 당시 서갑원 전 의원이 자기 지역구 예산을 자신의 손으로 삭감한 헌정 최초의 사건을 터트렸기 때문에, 순천시 주민들의 여론이 매우 나빴음에도 새정치민주연합이 그를 공천하자 시민들의 불만이 폭발하였다.[2] 결국 서갑원은 민주당의 텃밭에서 무려 9.11%p 차이로 지는 굴욕을 겪게 된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이정현 후보의 고향인 곡성군에서는 이정현 후보가 무려 70.55%(11,473)를 받으며 불과 23.31%(3,792)에 그친 서갑원 후보를 7,681표 차이로 앞섰다. 특히 목사동면은 484표 대 73표로 이 후보가 83.73%를 기록했다. 이같은 곡성군에서의 압도적인 승리가 전체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선거인수 8:1, 투표인수 7.5:1로 순천시에 밀리기 때문에, 순천시에서 3% 이상 격차로 진다면 이정현에게 불리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옆 동네인 순천시에서도 이정현 후보가 49,342표를 받아 45,819표를 받은 서갑원 후보를 4,523표 차이로 눌렀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이정현 후보는 승주읍(592:471), 주암면(870:446), 송광면(399:289), 해룡면(3,949:3,892), 향동(594:552), 매곡동(791:745), 삼산동(3,418:2,998), 덕연동(6,415:6,110), 저전동(547:458), 장천동(496:380), 왕조1동(5,070:4,496), 왕조2동(2,419:2,135)에서 승리했고, 서갑원 후보는 외서면(178:200), 낙안면(441:647), 별량면(775:1,093), 상사면(488:574), 서면(1,687:1,847), 황전면(390:487), 월등면(268:306), 조곡동(1,097:1,225), 풍덕동(1,317:1,436), 남제동(1,376:1,543), 중앙동(597:605), 도사동(903:1,525)에서 이겼다. 이로써 이정현 후보가 약 600여표 차이로 앞섰으나, 관내사전투표(13,319:9,603)에서 무려 3,716표를 앞서며 순천에서도 4,523표 차이로 이겼다.

곡성군에서는 이정현 후보의 압승. 70.55%에 달하는 압도적 득표율로 서갑원 후보를 7,700표(11,473:3,792)나 앞섰다. 특히 이정현 후보의 고향인 목사동면은 484표 대 73표로 이정현 후보가 83.73%를 기록하기도. 이같은 곡성군에서의 압도적인 승리가 전체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선거인 수 8:1, 투표인 수 7.5:1로 순천시에 밀리기 때문에, 이 정도로는 당선을 장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순천시에서는 동/읍면별 표심이 엇갈렸다. 이정현 후보는 승주읍(592:471), 주암면(870:446), 송광면(399:289), 해룡면(3,949:3,892), 향동(594:552), 매곡동(791:745), 삼산동(3,418:2,998), 덕연동(6,415:6,110), 저전동(547:458), 장천동(496:380), 왕조1동(5,070:4,496), 왕조2동(2,419:2,135)에서 승리했다. 인구가 많은 왕조동에서 800표, 삼산동에서 500표, 덕연동에서 300여표를 앞서며 이 4개동에서만 1600표 가량 앞선것이 순천시에서도 승리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 여기에 이정현 후보의 출신 중학교가 있는 주암면의 몰표가 더해졌다. 서갑원 후보는 외서면(178:200), 낙안면(441:647), 별량면(775:1,093), 상사면(488:574), 서면(1,687:1,847), 황전면(390:487), 월등면(268:306)으로 7개의 면지역에서 900표 이상 앞서고 조곡동(1,097:1,225), 풍덕동(1,317:1,436), 남제동(1,376:1,543), 중앙동(597:605), 도사동(903:1,525)에서도 1000표 이상 앞서는 등 선전했으나[3] 인구가 많은 해룡면, 삼산동, 덕연동, 왕조1동, 2동에서 참패하며 순천시에서도 10% 가량 이정현 후보에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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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현 후보의 고향.[2] 심지어 노관규 전 시장 쪽의 캠프 인물들이 서갑원 대신 새누리당 이정현 전 의원을 지원하는 행위까지 했다고 인정하기도 했을 정도다. 해당 기사[3] 공교롭게도 순천시 서남부 권역에서만 서갑원이 이기고, 나머지 지역은 이정현이 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