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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의 행정동 | 미추홀구의 법정동 |
숭의동, 용현동, 도화동, 주안동은 구 인천도호부 다소면, 학익동, 관교동, 문학동은 구 인천도호부 부내면 소속이었다.
1.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 을
관할 법정동은 숭의동이다. 원래 이름은 장의리였다. 숭의동은 중구와 동구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동이다. 숭의역 개통 및 숭의 아레나 파크와 재개발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곳이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재개발이 지역 전체적으로 크게 이뤄지고 있다.- 숭의1·3동: 인구는 15,510명.[P] 도원역과 제물포역 사이의 경인선 선로 주변. 경인선 북쪽이 3동이었고, 남쪽이 1동이었다. 도원역 근처의 북쪽은 옛 한국예루살렘교회[2]를 위주로 전도관구역재개발지역으로 묶여있고 그 외의 지역에는 아파트 및 일반주택가가 들어서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주소지는 중구), 그 옆에 서희스타힐스 스타디움 센트럴씨티(992세대)와 홈플러스 인천숭의점이 있다.
- 숭의2동: 인구는 13,530명.[P] 미추홀구청, 숭의보건지소,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가 있다. 참고로 숭의2동의 행정복지센터도 미추홀구청 근처에 있다.[4] 종합병원인 현대유비스병원이 있다.
- 숭의4동: 인구는 14,549명.[P] 제물포역과 수봉공원 사이. 지금은 많이 쇠락했지만 제물포역 남부 상권이 해당된다. 인천수봉문화회관, 수봉공원이 있다. 두산위브 더제니스 센트럴 여의(1,115세대)가 2025년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학교는 숭의초, 용정초, 인천남중이 있다.
2.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 을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대한 내용은 용현동(의정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할 법정동은 용현동이다. 원래 이름은 용정리였고, 용정리는 과거 비룡리와 독정리를 합치면서 생겨난 지명이다. 물론 이 독정리는 독정역과는 관련이 없다. 1910년만 해도 용현동 대부분은 바다(갯벌)이었으며, 이후에 매립되어 생겨난 곳. 재개발중인 용마루 지역은 원래 작은 동산이었으며 일본인들의 별장과 과수원이 있었다. 특히 용현2동과 용현5동은 '토지금고'라는 별칭이 있는데, 갯벌 및 염전 지대를 택지로 개발하면서 LH의 옛 이름이 동네 이름으로 굳어진 사례.[6] 인천 상륙 작전 당시 UN군 상륙지이다.
- 용현1·4동: 인구는 17,294명.[P] 수봉공원의 남쪽과 용일사거리[8]를 거쳐 인하대학교 후문 골목과 인하대까지를 이르는 구역. 통합 이후 한쪽에 몰려있던 행정복지센터를 중심부로 새로 지어서 이전했다. 구 경인고속도로(인천대로) 아래는 전형적인 대학가 원룸촌이고 인천대로 윗쪽은 수봉산 아래 산동네로 원도심의 느낌이 나는 지역이다. 대학가 원룸촌이 대다수임에도 서울의 대학가와 달리 진보 성향이 나타나지 않으며 오히려 미추홀구 을에서도 용현3동 다음으로 보수적이다. 공대가 강한 대학가임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24세~30세 거주민의 성비가 200을 넘는다. 2021년 12월 기준 30세 거주민의 성비는 무려 286.36. 그리고 20세~21세 거주민의 성비가 70, 75로 확 떨어지기도 한다. 학교는 용일초가 있으며 해성보육원이 있다.
- 용현2동: 인구는 22,707명.[P] 숭의로터리의 남쪽. 과거 이곳에 터미널(용현대우아파트 부지)이 위치했기 때문에 인천 사람들 사이에서는 구터미널이라는 명칭으로 통하기도 하며, 능안삼거리에 있는 숭의역 주변의 버스 정류장 이름도 (구)터미널이다. 용현유원아파트(940세대), 인천 용현 엑슬루타워(630세대), 용현대우아파트(616세대), 용현 성원상떼빌(550세대)등의 아파트 단지가 있으며, 동의 절반이 용마루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철거되어 용현자이 크레스트(2,277세대), 용현 엘크루 윈드포레(870세대)[10], LH미추홀3단지(1,500세대)[11]가 들어서 아파트단지가 많아졌다.[12] 용현5동과는 같은 상권 및 주거권을 형성하고 있지만[13], 두 동 사이에 인천대로가 있어 왕래가 다소 불편하나, 2023년 5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1-1공구가 착공하여 2027년 말에는 일반화 도로 및 도로공원이 조성되어 이 문제가 해소될 예정이다. 행정동 내에 학교가 없어 초등학교 설립 요구가 꾸준히 있으며[14], 선거마다 공약에 등장할 정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구감소로 학교 신설에 회의적[15]이었으나 용마루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2028년까지 꾸준히 학령인구 증가가 예정되어 있고, 진달래아파트, 동남목화빌라 재건축, 장기적으로는 유원아파트 재건축 등 인구 유입 요소가 많아 기존 방침에서 선회하여 2025년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신청 예정.[16]
- 용현3동: 인구는 6,957명.[P] 용현1·4동과 용현2동 사이에 껴 있는 지역. 인천보훈병원이 이 곳에 들어서 있다. 수봉공원이 포함되지는 않지만 산동네 비중이 작지는 않다. 용현시장이 있다.
- 용현5동: 인구는 45,172명[P]으로 미추홀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행정동이다. 미추홀구의 서부에 위치해 바다와 접해 있으며, 인천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의 시점이 있다. 옹진군청, 옹진군보건소, 토지금고시장이 있다. 과거 SK 정유시설이 위치했던 자리에 인천 SK 스카이뷰(3,971세대)가 건설되어 2016년 6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그 외에도 금호타운1~2단지(2,476세대), 신창미션힐아파트(821세대), 대림아파트(598세대) 등이 있다. 학교는 용학초, 용현초,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가 있다.
3. 도화1동, 도화2·3동 - 갑
자세한 내용은 도화동(미추홀구) 문서 참고하십시오.경인선을 경계로 남쪽이 1동, 북쪽이 2동이다. 동별 주요 시설은 아래와 같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인천도화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이다
- 도화1동: 인구 20,812명[P],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미추홀구보건소, 수봉공원(도서관, 인공폭포), 도화초
- 도화2·3동: 인구 31,006명[P], e편한세상 도화 5~6단지(2,653세대), 더샵 인천스카이타워 1~2단지(1,897세대),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520세대),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인천기계산업단지, 인천지방산업단지, 대화초, 서화초, 선인중, 선화여중, 인화여중, 선인고, 인천대중예술고, 인천비즈니스고, 인천소방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인화여고, 인천청인학교
4. 주안1~8동 - 갑
자세한 내용은 주안동 문서 참고하십시오.남북으로 길게 걸쳐져 있다. 동별 주요 시설은 아래와 같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주안 2,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가 진행중이다
- 주안1동: 인구 19,721명[P], 주안역 상권, 인천사랑병원.
- 주안2동: 인구 21,963명[P],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2,958세대), 주안초, 인천기계공고
- 주안3동: 인구 12,314명[P],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2,054세대), 인천미추홀소방서
- 주안4동: 인구 19,752명[P],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1,856세대), 더샵 아르테(1,146세대), 포레나 인천미추홀(864세대),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석바위공원, 아인병원, 인천고
- 주안5동: 인구 19,578명[P], 주안역 센트레빌(1,458세대), 주안역 북광장,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주안국가산업단지, 주안북초
- 주안6동: 인구 20,700명[P], 주안 더 월드 스테이트(3,160세대), 인천가정법원, 인천지방법원 등기국, 석바위시장, 경원초, 석암초
- 주안7동: 인구 12,058명[P], 쌍용주안아파트(768세대), 남광로얄아파트(599세대), 남부종합시장, 남부초
- 주안8동: 인구 19,025명[P], 인천관교 한신휴플러스(1,509세대), 진흥아파트(828세대), 신비마을아파트(720세대), 미추홀구중구연수구 예비군훈련장, 주안남초, 제물포여중
5. 학익1동, 학익2동 - 을
관할 법정동은 학익동이다.[29] 학(鶴)의 날개(翼)라는 의미. 여기서 유래해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와 같은 건물을 쓰는 구립 도서관의 명칭이 학나래도서관으로 되어있다.- 학익1동: 인구는 33,078명.[P] 미추홀구의 남서부 끝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에 접해 있다. 미추홀구에서 단일동으로는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서쪽으로는 해안도로인 아암대로, 동쪽으로는 문학IC와 문학터널에 이른다. 인천병무지청(구 인천경기지방병무청 인천징병검사장)이 이곳에 있어서 인천 및 경기도 서부지역(부천, 김포, 시흥, 안산)[31]에 거주하는 신검 대상자라면 한 번은 오게 되어 있다. 또 인하대학교는 용현1·4동이지만 인하공전과 정석항공고는 이 동 관할이다. 학익 풍림아이원(2,090세대), 학익 동아풍림아파트(1,480세대), 학익 엑슬루타워(707세대), 장미아파트(630세대), 힐스테이트 학익(616세대) 등 아파트단지가 많고 과거 OCI 공장을 재개발하는 시티오씨엘을 비롯해서 주거지 개발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 인천미추홀경찰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송암미술관, 경인방송, TBN 경인교통방송, 홈플러스 인하점, CGV 인천학익이 있다. 학교는 백학초, 학산초, 학익초, 인주중, 정석항공과학고, 학익고와 평생교육시설인 남인천중/고가 있다.
- 학익2동: 인구는 17,379명.[P] 학익1동의 북서쪽에 서로는 인하부중·고, 동으로는 미추홀대로에 이르는 지역. 신동아1~8차아파트,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인천구치소가 있다.[33] 학교는 연학초, 인주초, 인하사대부중, 인하사대부고, 학익여고가 있다.
6. 관교동 - 을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3,976명.[P]미추홀구의 남동부에 위치하며, 주안8동과 문학동 사이에 껴 있다. 인천도호부 관아와 인천향교가 있던 자리였다고 해서 관교동이라는 명칭이 만들어졌다. 1995년 12월 이전까지는 지명대로 관교동 안에 인천도호부관아와 인천향교가 있었으나, 1995년 12월 행정구역 조정으로 인천도호부관아와 인천향교는 현재 문학동에 있다.[35] 어쨌거나 행정구역 조정으로 인천향교가 문학동으로 넘어간 지금은 관교중학교가 현대판 인천향교라 할 수 있다.
원래는 지금의 문학동 북부(매소홀로 이북. 즉, 문학초, 인천도호부관아 일대)는 관교리(관교동)였고, 지금의 문학동 남부(매소홀로 이남. 즉, 문학산 및 문학구장 일대)는 문학리(문학동)였다. 즉 1911년 기준(지적원도)으로 당시 관교리는 지금의 문학동 북부(매소홀로 이북) 일대와 주안7동 남부, 주안8동 서남부 일부, 그리고 관교동 중 인천터미널 일대다. 승기리는 지금의 관교동 중 관교중학교 인근의 그 일대와 주안8동 동북부(속칭 '신비마을')이다. 승기리의 흔적은 승기천, 승기사거리와 승학초등학교 등에 남아있다. [36] 사실 이렇게 된 것은, 1936년에 주안동 일대가 인천부로 재편입될 때 관교리와 승기리의 각 일부도 같이 주안정으로 편입되었고, 승기리 잔여지역은 관교리(잔여지역)에 통폐합되었기 때문. 1914년에 부천군으로 넘어가 문학면 관교리, 승기리였다가 1936년에는 관교리, 승기리 각 일부가 인천부로 재편입되어 주안정의 일부(지금의 주안7동 일부, 주안8동)가 되었고, 잔여지역(지금의 관교동 일대 및 문학동 북부)은 1940년에 인천부로 재편입되어 원정(元町)이 되었다가, 광복 이후에는 관교동이 되었다. 1968년에 행정동 문학동으로 통합되었고, 1996년에 행정동 관교동이 분동되었다. 원래 법정동 상 관교동이었던 인천도호부관아와 인천향교 부지 일대가 1996년 행정동 관교동 분동을 앞둔 1995년 12월 행정구역 조정으로 법정동 문학동으로 편입되었다.
1990년 이전만 해도 관교동, 문학동 일대는 시골에 가까웠다. 1990년에 관교중이 개교하고 그 주변에 아파트가 생기고 옆동네 구월동이 개발되면서 지금과 같이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동네 중 하나로 발전하였다. 개항과 함께 제물포로 빼앗긴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구월동 개발로 일부분이나마 되찾아왔다고 할까. 아무튼 아파트가 몰려있는 지역 특성상 학익2동과 함께 미추홀구에서 비교적 소득수준이 높은 동네이다.
미추홀구에서 가장 작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동네로 남동구 생활권에 가깝다.[37] 인천종합터미널과 롯데백화점 인천점[38]이 있으며, 인천터미널역도 이 곳에 있다. 학교는 관교초, 승학초, 관교중[39], 관교여중, 남인천여중, 인명여고가 있어서 등하교 시간에 이 쪽을 지나는 버스를 타면 여학생이 많다. 관교중 바로 옆에 일종의 충남향우회 건물인 충남도민회관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원인천 지역에 충남 내포지방 출신자들이 많이 이주해온 증거물이라 할 수 있다.
한 때 록밴드의 메카로 열려져 있었지만 정확히는 관교동이 아니라 순복음 교회 건너편 구월동(지금의 음식문화 1번가)이다. 그럼에도 그동안 관교동으로 알려졌던 건 이 지역이 주안동, 구월동, 문학동 등 사이에 끼어있어서 오해하기 딱 좋기 때문. 당장 인천터미널과 롯데백화점도 관교동이지만 주민들조차도 구월동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하물며 그 때 잠깐 활동했던 사람들은 오죽할까.
7. 문학동 - 을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3,832명.[P] 미추홀구의 남동부 끝.1914년에 부천군으로 넘어가 문학면 문학리였다가 1940년에 인천부로 재편입되어 문학정이 되었고, 광복 이후에는 문학동이 되었다. 1995년 12월에는 법정동 관교동 일부(대표적으로 인천도호부관아, 인천향교)가 법정동 문학동으로 편입되었고, 지금의 관교동 지역이 1996년에 행정동 관교동으로 분리되었다.
원래 동의 명칭은 문학산에서 유래됐지만 현재는 2002년 한일 월드컵과 KBO 리그 덕분에 인천문학경기장이 더 유명해졌다.
KBO 리그의 인천광역시 연고팀 SSG 랜더스가 홈구장으로 쓰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41]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초대 홈구장이었던 인천문학경기장, 문학박태환수영장이 있다. 하지만 문학경기장역은 연수구 선학동 관할지역이다.
문학경기장 지역을 제외하고는 주택지역인데 대부분 원룸형이거나[42] 빌라형 다세대 주택이 많다. 그 외에 인천도호부관아, 인천향교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학교는 문학초, 문학정보고가 있다. 그밖에도 문학산 자락에 비류가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의 흔적이 남아있어 이 동네가 원인천, 그러니까 인천(미추홀)의 본류인 셈이다. 고대의 미추홀이라 하면 좁게는 문학동 일대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인천도호부 관아에 대한 자세한 것은 인천도호부관아 문서 참조.
[P]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2] 흔히 전도관이라고 부르던 건물이다. 천부교 교주로 알려진 박태선이 여기서 활동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재개발을 진행하면서 건물이 철거되었다. 드라마나 영화에도 달동네로 종종 나오는 동네. 개그맨 출신 목사 김정식이 어린 시절 전도관 인근 지역에서 살았다고 한다.[P] [4] 기존 청사의 노후화로 인해 2019년 12월 철거 후 해당 부지에 신축을 진행하여 2022년 2월 7일에 입주하였다. # 정확히는 미추홀구청이 단일 건물이 아니고 다른 건물들과 운동장까지 함께 있는 큰 단지 형태인데,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부지는 그 단지 안에 있지 않고 단지 후문 근처에 있다. 구청건물들은 정문 쪽이라 약간 거리는 있지만 걸어서 가는 거리로, 대형 아파트단지의 정문에서 후문까지 가는 거리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P] [6] 토지금고 지역은 노후주택이 많아 낙후된 곳 같지만 70년대 개발 붐으로 들어온 주민들은 이곳의 신축 양옥집값이 비싼 만큼 자산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집은 낡았어도 의외로 현재 인근 건물주거나 현금자산 알부자인 사람들이 있다. 90년대 초중반까지도 골목 곳곳에 정원을 갖춘 저택들이 더러 있었다.[P] [8] 용현1동에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구일역 및 우일역과 비슷한 네이밍 센스[P] [10] 2024.11.15. 기준 LH미추홀퍼스트에서 명칭변경 완료[11] 행복주택[12] 숭의역 인근에 옐로우하우스가 있던 시절의 용현 2동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상전벽해 수준[13] 70년대 중반 LH에서 용현 2,5동을 택지로 개발하면서 같은 주거권과 상권을 형성하게 됐다. 이로 인해 50대 이상 인천 토박이 사이에서는 LH의 옛 이름인 토지금고가 이 지역을 일컫는 명칭이기도 하다.[14] 용마루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기부채납한 학교용지가 마련되어 있다[15] 행정동은 다르나 멀지 않은 거리에 용현초가 있는 것도 한몫하였을 것으로 추정[16] 통과시 2028년 개교 예정[P] [P] [P] [P] [P] [P] [P] [P] [P] [P] [P] [P] [29] 학의동이 아니다. 학의동은 의왕시에 있다.[P] [31] 광명시는 2012년부로 징병검사를 서울지방병무청 관할로 변경. 징병검사를 제외한 나머지 병무행정은 인천병무지청이 담당한다.[P] [33] 수도권 소재 지방검찰청(지청 제외) 중 의정부지방검찰청처럼 지하철과 멀리 떨어져 있으며 인천가정법원은 주안동 구 법원청사에 있다.[P] [35] 1995년 이전에는 법정동 관교동이었던터라 문학초등학교에 있는 인천도호부 청사 원래 건물 2채 앞 안내판에 건물 소재지란에 한때 '문학동'이 아닌 '관교동'이라고 써 있었다. 지금은 수정된 상태. 현재는 당연히 행정구역 상으로 관교동이 아닌 문학동에 있다.[36] 묘하게도 관교초, 관교중, 관교여중 부지 중 오리지널 관교리였던 곳은 없고 죄다 옛 승기리 지역에 속했던 곳들이다.[37] 애초에 미추홀구와 남동구, 추가적으로 연수구까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인다. 관교동과 구월동은 그 경계에 있는데다, 상권도 커서 그러한 특성이 더욱 부각될 뿐. 애초에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는 원래 남구로 같은 구에 속했다.[38] 舊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2018년 12월 영업종료.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부평점이 폐점하면서 현재는 인천시내에서 유일한 메이저급 백화점이다. 이 때문에 루이비통과 구찌, 프리다 등이 입점해있는 등 경인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진일보한 명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서 사실상 인근 지역의 명품 수요를 독점하고 있다.[39] 관교동의 유일한 남자중학교. 2000년대 중반까지는 나름 교육열이 있는 학교였다고 한다.[P] [41] 2014년까지 문학야구장이 공식 명칭이었고 현재도 문학구장으로 호칭하는 사람도 많다. 심지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랜더스필드보다는 문학구장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더 많다. 더구나 KBO에서 쓰고 있는 경기장 약칭은 현재도 '문학'이다.[42] 홈구장이 지척에 있어서 그랬던지 김광현, 최정, 정우람 등이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한 직후 한동안 문학동 원룸촌에서 자취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