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hredder's Reven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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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Tribute Games |
| 유통 | 닷에뮤 | H2 인터렉티브(한국) |
| 플랫폼 | PlayStation 4[1] | PlayStation 5[2] | Xbox One[3] | Xbox Series X|S[* |
| 장르 |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
| 출시 |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출시판 | DL 전용 |
| 플레이 인원 | 1~6인(온라인:2~6인)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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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ribute Games[6]가 개발하고 닷에뮤/니켈로디언이 2022년 6월 16일 발매한 닌자 거북이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닌자 거북이 게임 최초로 한국어화되었다. NS, PS4, XB1, PC(Steam, Xbox Game Pass)로 발매.2. 시스템 요구 사항
| 시스템 요구 사항 |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colbgcolor=#85BB24><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3-2100 AMD FX-4300 | Intel Core i5-2400 AMD FX-6300 |
| 메모리 | 4 GB RAM |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 320 AMD Radeon HD 5570 Intel HD Graphics 4600 | NVIDIA GeForce GTS 450 AMD Radeon R7 250 Intel HD Graphics 630 |
| 1 GB of VRAM | ||
| API | DirectX 11 | |
| 저장 공간 | 1 GB | 2 GB |
3. 상세
과거 TMNT 프랜차이즈가 가장 인기 있었던 닌자 거북이(aka 거북이 특공대, 그린 특공대)(1987~1996)를 원작으로 만든 게임이다. 코나미에서 제작했던 게임들인 격귀닌자전(1989.3), 슈퍼 거북닌자(1989.10), 터틀스 인 타임(1991.3), 맨하탄 프로젝트(1991.12)의 요소들을 차용하였으며, 그래픽도 도트 그래픽으로 만들어져 있다. 또한 실사영화의 설정[7]도 차용하였다.등장 캐릭터는 기존의 닌자 거북이 4인 외에 히로인 에이프릴, 스승 스플린터, 자경단원 케이시까지 포함된 총 7인이 등장한다. 최대 6인 플레이까지 지원하며, 멀티 플레이시 잡몹들의 수는 그다지 늘지 않기 때문에 다굴당하는 일이 줄어든다. 대신 대미지 보정이 꽤 사악하게 걸리고, 회복 아이템 배분에도 차질이 생기므로 머릿수가 장땡인 게임은 아니다. 이런 점은 90년대에 나왔던 당대 코나미에서 제작한 3인 이상 게임들과 동일하다.
발매 이후에는 상당히 호평을 받아 출시 당일에는 스팀 판매순위 1등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올드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옛날 작품의 요소들이 눈에 띄고[8], TVA나 게임에서 단역으로 등장했던 마이너 캐릭터들까지 엑스트라나 보스로 등장한다. 작고한 슈레더 성우와 은퇴한 에이프릴 성우 등의 일부 성우들을 제외한 원작의 성우들을 그대로 기용했고[9], 스테이지도 16개로 벨트스크롤 액션 장르 중에선 상당한 볼륨에 속한다. 도전과제나 미션도 여러개 존재하고 최대체력 증가같은 자잘한 보상도 존재한다.
조작감은 상당히 뛰어나다. 대공기, 가드 크래시 공격, 긴급 회피 및 회피 공격, 기상 공격, 회피 기상, 낙법을 포함한 총 21가지의 동작이 구현되어 있으며, 동작간 전환이 빠르고 부드럽게 이뤄진다. 이 게임과 비슷한 구석이 많은 리버시티 걸즈가 뛰어난 비주얼과 사운드로 기대를 끌어모으다 정작 발매 후 형편없는 조작감으로[10] 평가가 식은 것과는 비교된다.
도트 스타일로 제작된 그래픽이 매우 고퀄리티이다. 캐릭터들의 다양한 움직임부터 자잘한 배경마저 전부 고프레임으로 만들어져 있고, 컷씬이나 일러스트, 연출까지 몽땅 도트라 제작하는데 상당한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다.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는 폴 로버트슨인데, 본작에선 폴 로버트슨 특유의 선정성이나 고어한 스타일은 일절 없다.
음악은 소닉 매니아의 사운드 담당이였던 Tee lopes가 맡았다. 90년대 레트로 분위기를 더해주는 Wu-Tang Clan의 랩도 일품. 옛날 작품의 BGM을 어레인지해서 수록한 소닉 매니아와는 달리 본작의 음악들은 대부분 오리지널 곡이다. 저작권 때문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서 멜로디 인용을 최소화한 모양.[11]
4. DLC 및 합본판
4.1. DLC 1: 디멘션 쉘쇼크
4.2. DLC 2: 래디컬 렙틸즈
4.3. 얼티메이트 에디션
2024년에 본편과 DLC 두 편을 합친 합본판이 발매될 예정이다.5. 스테이지
- 에피소드 1 <깜짝 뉴스>[12] (장소: 채널 6 스튜디오)[13]: 보스 - 비밥 "통제 불가 멧돼지!(BAD NEWS BOAR!)"[14]
- 에피소드 2 <뉴욕 오후 3시>[15] (장소: 뉴욕 길거리)[16]: 보스 - 록스테디 "미쳐 날뛰는 코뿔소!(RAMPAGE-RELISHIN' RHINO!)"[17]
- 에피소드 3 <브로드웨이의 돌연변이> (장소: 교랑지대): 보스 - 터틀 텐더라이저[18][19] "거북이만 노리는 몬스터 트럭!(TURTLE-TRASHING MONSTER TRUCK)"[20]
- 에피소드 4 <동물원 소동> (장소: 센트럴파크 동물원)[21]: 보스 - 그라운드척 & 더트백 "좌충우돌 파트너!(PARDNER IN TROUBLE!)"[22]
- 에피소드 5 <오물의 왕> (장소: 뉴욕 하수도)[23]: 보스 - 랫 킹 "우당탕탕 설치류의 제왕!(RUMBLIN' RODENT REGENT!)"[24]
- 에피소드 6 <쇼핑몰 습격 사건> (장소: 크리스털 팰리스 쇼핑몰)[25]: 보스 - 템페스트라[26] "게임의 여왕!(THE DAME OF GAME!)"[27]
- 에피소드 7 <지붕을 달리는 파충류> (장소: 마천루)[28]: 보스 - 비밥 & 록스테디 "최고의 콤비, 최악의 상대!(BEST OF PALS, WORST OF YOUR PROBLEMS!)"[29]
- 에피소드 8 <하늘의 무법자들> (장소: 맨해튼 스카이라인)[30]: 보스 - 윙넛 "플래제넌 행성에서 가장 허접한 전사!(PLANET FLAGENON'S FLAPPIEST FIGHTERS!)"[31]
- 에피소드 9 <코니 아일랜드의 위기> (장소: 코니 아일랜드)[32]: 보스 - 레더헤드 "늪지의 제왕, 식사를 준비하라!(SULTAN OF THE SWAMP, READY TO CHOMP!)"[33]
- 에피소드 10 <나사 풀린 상황> (장소: 실리콘앨리[34]): 보스 - 강철머리 "재설계된 테크노 거북이!(REPROGRAMMED TECHNO-TERRAPIN!)"[35]
- 에피소드 11 <공룡떼 돌진> (장소: 자연사 박물관)[36]: 보스 - 조락스 장군 "트라이세라톤의 공포!(THE TRICERATON TERROR!)"[37]
- 에피소드 12 <이제 못 날걸!> (장소: 비밀 연구소)[38]: 보스 - 박스터 스톡만 "미친 돌연변이 파리 과학자!(MUTATEDMAD FLYENTIST!)"[39]
- 에피소드 13 <테크노드롬의 재건> (장소: 발라라폰)[40]: 보스 - 트래그 장군 "화강암 부대의 지휘관!(GENERAL OF GRANITE GRUNTS!)", 크롬 돔 "테크노드롬의 메탈릭 마스터!(METALLIC MASTER OF TECHNODROME!)"[41]
- 에피소드 14 <사라진 숙적> (장소: 화산 소행성): 보스 - 슬래시 "차원 X 출신의 뒤틀린 거북이!(TWISTED TURTLE FROM DIMENSION X!)"[42]
- 에피소드 15 <기이한 이세계> (장소: 이세계 은신처): 보스 - 크랭 "다른 세계에서 온 말 많은 두뇌!(THE BUBBLEING BRAIN FROM BEYOND!)", 슈레더 "복수를 준비하라!(READY FOR REVENGE!)"[43]
- 에피소드 16 <그녀의 분노> (타임 스퀘어): 보스 - 폭정의 여신상 "이제 자유는 끝이다!(LIBERTY NO MORE!)", 슈퍼 슈레더 "복수심을 불태워라!(RAGING FOR REVENGE!)"[44]
6. 캐릭터
6.1. 플레이어 캐릭터
소개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 도나텔로(Donatello): 사거리 3, 속도 1, 힘 2. 봉을 사용하며 과학지식에 대해 해박하다. 거북이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나 기타 탈것들도 전부 도나텔로의 작품이다.
- 미켈란젤로(Michelangelo): 사거리 1, 속도 3, 힘 2. 두 개의 쌍절곤을 사용하며 댄스를 좋아한다.
- 레오나르도(Leonardo): 사거리 2, 속도 2, 힘 2. 쌍검을 사용하며 냉정침착한 거북이들의 리더.
- 라파엘(Raphael): 사거리 1, 속도 2, 힘 3. 일본식 닌자 무기인 쌍차를 사용하며 난폭하지만 열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넷 중 피자를 가장 좋아한다.
- 에이프릴(April O'Neil): 사거리 2, 속도 3, 힘 1. 정의감과 행동력이 넘치는 여성 리포터. 아케이드판 닌자 거북이 1편에서는 납치된 공주님 역할이었지만 본작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파워는 약하지만 스피드가 가장 빨라 콤보 사이에 딜레이가 거의 없고 공중 공격 성능이 제일 우수해서 케이시와 더불어 최강캐로 평가된다.
- 스플린터(Splinter): 사거리 2, 속도 1, 힘 3. 거북이들의 스승인 생쥐 돌연변이.
- 케이시 존스(Casey Jones): 사거리 3, 속도 2, 힘 2. 히든 캐릭터로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하면 선택할 수 있다. 하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히어로 지망자. 등 뒤의 가방에 하키 스틱이나 야구 배트 등을 지고 다닌다.
- 우사기 요짐보(Usagi Yojimbo): 사거리 2, 속도 3, 힘 2. 디멘션 쉘쇼크 DLC를 구매하면 선택가능.[B]
- 카라이(Karai): 사거리 2, 속도 2, 힘 3. 디멘션 쉘쇼크 DLC를 구매하면 선택가능. 쿠노이치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스피드 캐릭터가 아닌 파워 캐릭터다. 기술 일부는 슈퍼 패미컴용 뮤턴트 워리어즈에서 가져왔다.[B]
- 모나 리사(Mona Lisa): 래디컬 랩타일즈 DLC를 구매시 사용 가능. 1987년작 TVA에서 단 1화만 출현했던 단역으로 본래는 평범한 인간 여대생이었다가 사고로 인해 파충류 돌연변이가 되었다. 등장 에피소드에서 라파엘과 러브라인을 형성하였다.
- 몬도 겍코(Mondo Gecko): 래디컬 랩타일즈 DLC를 구매시 사용 가능. 도마뱀붙이 돌연변이로 닌자 거북이들에게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하수도 이웃사촌이자 친구로서 지내게 된다. 1987년작 TVA에서는 단 2편만 출현한 단역이지만 이후 인기를 얻어서 코믹스에서는 주역 멤버로 나오기도 하고 영화 뮤턴트 대소동에서도 등장하였다.
6.2. 적 캐릭터
6.2.1. 풋 클랜
- 슈레더(Shredder): 닌자 거북이들의 영원한 숙적이자 풋 클랜의 두목. 본작에서는 크랭과 함께 자유의 여신상을 납치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1 스테이지에서 등장하지만 바로 사라진다. 15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등장하고 16 스테이지에서는 특수 약물을 사용해서 슈퍼 슈레더로 변신하여 날뛴다.
- 트래그 장군(General Traag): 스테이지 13 중간 보스. 암석 돌연변이. 크랭이 뮤타젠을 X 차원의 바위에 뿌려서 만든 돌연변이로, 같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부관인 그래너터와 함께 크랭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는 수하이다. 부하들과 함께 테크노드롬 스테이지의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바주카포를 휘두르거나 철판을 뜯어서 방패로 쓰거나 하는데, 공격판정이 넓어서 리치가 짧은 캐릭터일 경우[47] 애먹는 보스.
- 크롬 돔(Chrome Dome): 스테이지 13 보스. 거북이 특공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던 단역 로봇. 풋 솔저들을 통솔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작품에서는 테크노드롬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하며, 상시 무적이라 그로기 상태에서만 공격이 먹힌다. 보스전 개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크롬 돔이 화면 밖으로 벗어나고 게임 화면이 크롬 돔의 1인칭 시점처럼 바뀌는데, 이 때 풋 솔저를 화면 쪽으로 집어던지면[48] 크롬 돔이 되돌아오고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사실상 슈퍼 패미컴 버전의 터틀즈 인 타임에서 집게 날리는 슈레더 보스전의 오마주.
- 크랭(Krang): 풋 클랜의 뇌 모양 외계인이자 슈레더의 협력자. 본작에서는 15 스테이지에서 전용 로봇을[49], 16 스테이지에서는 납치한 자유의 여신상을 마개조한 폭정의 여신상(Statue of Tyranny) 로봇을 타고 나온다.
- 비밥(Bebop): 풋 클랜의 멧돼지 돌연변이. 풋 클랜의 행동대장 격인 캐릭터라 초반부 주적(스테이지 1, 스테이지 3)으로 등장 하며 이후 스테이지 7에서 록스테디와 콤비로 재등장한다.[50] 프롤로그에서는 방송국을 점거한 뒤 양복차림으로 자유의 여신상을 마개조시키는 방송을 송출한다. 보스로 등장할 땐 플레일을 휘두르거나 광선총으로 에너지 탄을 발사한다.
- 록스테디(Rocksteady): 풋 클랜의 코뿔소 돌연변이. 비밥과 함께 풋 클랜의 행동대장이다. 역시 초반부 주적(스테이지 2, 스테이지 3, 스테이지 7)이며 보스로 등장할 땐 산탄총을 난사하거나 수류탄을 던진다.
- 템페스트라(Tempestra): 스테이지 6 보스. 거북이 특공대에서 등장했던 단역으로 원래는 레오나르도가 플레이한 오락실 게임 "템페스트의 복수"의 최종 보스 캐릭인데, 게임기가 번개를 맞고 실체화 되어 자아가 생겨난 게임 프로그램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쇼핑몰 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해서 전기 공격을 하거나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힐 시 토카 & 라자(Tokka & Rahzar)[51]를 소환한다.
- 윙넛(Wingnut): 스테이지'8 보스. 매체마다 설정이 천차만별인 캐릭터로, 이번 작품에서는 거북이 특공대 애니처럼 플래제넌 행성에서 지구를 정복하러 온 박쥐 외계인이다. 능력이 너무 허접한 나머지 지구 정복은 커녕 제대로 된 작전도 못 세우는 캐릭터. 본 작품에선 풋 클랜과 협력하여 크랭 로봇을 운반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원래는 스크류루즈라는 모기 외계인 파트너가 있는데, 이번 작품에선 생략되었다.
- 박스터 스톡만(Baxter Stockman): 스테이지 12 보스. 풋 클랜의 파리 돌연변이. 사고로 파리와 합성되는 바람에 파리 돌연변이가 된 매드 사이언티스트. 주먹 모양의 광선이 발사되는 광선 총을 사용하며,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면 거대 광선포를 발사하는 패턴을 시전한다. 날아다니기 때문에 공격하기 까다로운 적.
- 풋 솔저(Foot Soldier): 풋 클랜의 전투원(잡몹, 1). (인간이 구성원인 원작 코믹스와 같은) 다른 매체와 다르게 여기선 87년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로봇이다. 게임에서는 색깔별로 공격 바리에이션이 다양하기에 플레이어 참여 인원수가 많을 수록 엄청난 물량으로 육탄전을 벌인다. 또한 갑자기 위에서 나타나 내려찍기를 한다. 참고로 플레이어를 인지하기 전에는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각자 농땡이를 부리는 듯한 개성 넘치는 행동들을 보인다.[52]
{{{#!folding [ 목록 ] - 보라색 풋 솔저: 가장 기본적인 풋 솔저. 바리에이션도 엄청나다. 주먹질을 날리거나 멀리 날아와서 옆차기를 시전한다. 뿐만 아니라 CRT 모니터, 카메라, 냉동식품(...), 상자, 맨홀 뚜껑, 휴지통 등 여러 잡동사니를 들고 와서 냅다 던지는 패턴을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나 자동차같은 탈 것을 몰고 뺑소니도 한다.
- 하늘색 풋 솔저: 톤파, 주걱(...), 스패너 등 가벼운 냉병기로 근거리에서 덤비는 풋 솔저. 확 치고 백스텝으로 빠지기를 시전한다. 물론 보라색 풋 솔저처럼 옆차기도 시전한다.
- 남색 풋 솔저: 자기 몸집만한 방패를 든 풋 솔저. 웬만한 평타는 거뜬히 막아 버린다. 근접에 다다를 시 방패로 확 밀어서 공격한다. 하지만 슈퍼 공격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 파란색 풋 솔저: 카타나를 든 풋 솔저. 달려오다가 근접해서 휘두르거나, 평타를 연속으로 막다가 휘두르고 백스텝으로 피한다. 주로 양 옆에서 갑자기 나타나 멀리 도약해 찍어 누르는 패턴을 보인다.
- 진분홍색 풋 솔저: 할버드를 든 풋 솔저. 기를 모아서 힘껏 휘두른다. 체력이 은근히 높은 모양인지 기를 모으는 타이밍에는 평타로 때려도 행동이 캔슬되지 않으니 주의.
- 노란색 풋 솔저: 십자형 타이어 렌치(크로스 휠 스패너)를 든 풋 솔저. 부메랑처럼 멀리 던져서 도로 챙기는 형식으로 공격한다. 보라색 풋 솔저처럼 근거리에서 주먹질도 한다. 이 때 날아오는 렌치를 맞받아치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자주색 풋 솔저: 철제로 된 채찍을 든 풋 솔저. 채찍을 휘두른 다음 플레이어를 칭칭 감아 속박 시킨다. 이 때 버튼을 연타해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안 그러면 속박된 상태로 다른 풋 솔저들이 연계로 공격 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골치 아픈 녀석이다. 간혹 보라색 풋 솔저처럼 옆차기도 시전한다.
- 초록색 풋 솔저: 활을 든 풋 솔저. 양 옆에서 무리지어 나타나 화살을 직선으로 쏜 다음 퇴장한다. 차례대로 나와 계단형식으로 쏘거나 샌드위치로 한꺼번에 쏘는 형식으로 공격한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간혹 포물선을 그리며 쏘기도 한다. 점프로 피할 수 있지만 쉽지 않아서 노 대미지로 클리어하기 난감하게 만드는 적이다.
- 연분홍색 풋 솔저: 쿠나이를 던지는 풋 솔저. 보라색 풋 솔저처럼 주먹질과 날라차기를 시전하는 건 똑같지만, 점프해서 세 갈래로 쿠나이를 던진다는 점에서 다르다. 쿠나이를 빠른 속도로 아래로 던지기 때문에 피하는 타이밍이 어렵다. 근접할 시에는 높게 백스텝해서 쿠나이를 던지니 주의.
- 암청색 풋 솔저: 사슬철퇴를 든 풋 솔저. 요란하게 붕붕 돌리다가 내리친다. 맞으면 대미지가 상당히 아프지만 그만큼 다시 들어올리는 모션이 더럽게 길기 때문에 쉽게 얻어 맞는다.
- 연두색 풋 솔저: 창을 든 풋 솔저. 앞만 보고 냅다 달려오면서 찌른다. 양 끝 벽면에 부딪히면 어지러워하며 딜레이가 생기니 바로 처리해주면 된다. 하지만 창으로 찌르는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공격 시 주의를 요한다.
- 하얀색 풋 솔저: 커틀러스를 든 풋 솔저. 모션은 카타나를 든 파란색 풋 솔저와 공유하지만 더욱 빠르고 공격적이다. 근처에 있으면 칼을 휘두를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를 잡아서 그 사이에 다른 풋 솔저들이 공격하게끔 하는 패턴도 있다.
- 빨간색 풋 솔저: 석궁을 든 풋 솔저. 원거리에 있을 시 뚫어뻥(...)을 쏘고 장전하는 형식이다. 근거리에 있을 시에는 석궁으로 내리치고 백스텝으로 내뺀다. 날아오는 뚫어뻥은 도로 쳐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행히 뚫어뻥에 대미지를 입었다고 해서 빼낸다거나 하는 모션은 없으니 안심.
- 청록색 풋 솔저: 월도를 든 풋 솔저. 한 번 거창하게 내리 휘두르지만 이내 박힌 걸 빼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카타나와 커틀러스처럼 평타는 막을 정도로 방패 용도로도 사용한다.
- 검은색 풋 솔저: 라파엘처럼 두 정의 쌍차를 든 풋 솔저. 그 동안 나온 풋 솔저들을 통틀어서 대처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녀석. 휘두르고 백스텝으로 내빼기, 멀리서 날라차기는 기본이요, 연분홍색 풋 솔저처럼 뒤로 높게 점프해서 쌍차를 아래로 세 개 던지기도 한다. 문제는 한 번 평타로 대미지 입히면 바로 점프해서 세 개 던지는 패턴을 시전한다는 것이다. 던져진 쌍차는 쿠나이보다 다단 히트로 맞기 쉽기 때문에 대미지가 훅 나간다. 더군다나 플레이어한테 잡히게 되면 바로 풀어버리기 때문에 잡기 공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슈퍼 공격을 시전하면 녀석을 대처하기가 쉬워진다.
- 주황색 풋 솔저: 폭탄을 던지는 풋 솔저. 무거운 지 짧은 포물선을 그리며 폭탄을 던진다. 던져진 폭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진다. 주로 플레이어랑 간격을 유지하면서 폭탄 던지기를 시도한다.}}}
- 스톤 워리어(Stone Warrior): 풋 클랜의 전투원(잡몹, 2) 설정상 크랭이 뮤타젠을 X 차원의 바위에 뿌려서 만든 돌연변이. 즉 크랭의 친위대들이다. 노란색은 일반 전투원, 파란색은 폭약 던지기 역할이다.
6.2.2. 제3세력
이들은 원작이나 본작에서 거북이들 뿐만 아니라 풋 클랜과도 적대하는 존재들이다.- 그라운드척 & 더트백(Groundchuck & Dirtbag): 스테이지 4보스. 각각 황소 & 두더지 돌연변이. 거북이 특공대에서 등장한[53] 캐릭터들이다. 비밥과 락스터디에 의해 의도치 않게 돌연변이가 되었는데, 반항적인 성격인데다 멋대로 자신들을 돌연변이로 만든 풋 클랜에게 악감정이 있어 독자 행동을 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원작을 반영한 동물원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크랭 로봇의 머리 부분을 들고 튀던 중인 비밥과 록스테디를 납치하고 크랭 로봇의 머리를 뺏아간다. 그라운드척은 뿔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투우소처럼 달리면서 박치기를 하며, 더트백은 땅을 파고 들어가서 가시지옥처럼 지상을 삽으로 공격한다.
- 랫 킹(Rat King): 스테이지 5 보스로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쥐를 조종하는 인간 빌런. 뉴욕의 하수구를 자신의 지하 왕국으로 여기면서 수많은 쥐들을 거느리고 다닌다. 거북이 특공대에서는 스플린터를 조종하여 닌자 거북이 4인방을 궁지에 몰아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우연히 손에 놓은 뮤타젠으로 버논과 이마를 쥐 돌연변이로 만들어버려 자신의 수하로 부리는 짓도 했다. 처음 보스로 나온 SNES 버전의 터틀스 인 타임에선 제트스키로 공격하는 형식의 보스전이였다면,[54] 이번 작품에서는 몸소 육탄전으로 덤벼오는데, 쥐떼를 불러내서 공격하거나 달려들며 자이언트 스윙 공격을 한다.
- 레더헤드(Leatherhead): 스테이지 9 보스.돌연변이 악어. 풋 클랜과는 별 연관이 없는 캐릭터로, 이번 작품에서는 크랭 로봇의 부품을 가로채기 위해 온 듯하다.[55] 하수도에 숨었다가 뛰쳐나오는 식의 공격을 한다.
- 강철머리(Metal Head): 스테이지 10 보스. 본래는 거북이들을 본떠 슈레더가 만든 암살용 로봇이었으나 도나텔로의 해킹으로 인해 자아가 오락가락 한다. 늘어나는 팔과 미사일, 날아차기가 인상적인 보스. 배리어를 전개한 상태로 미사일 폭격을 하는 패턴이 있는데, 불발탄을 공격해 메탈헤드 쪽으로 날려 폭파시키면 배리어가 깨지고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 조락스 장군(Captain Zorax)[56]: 스테이지 11 보스. 거북이 특공대 시즌 7 14화에서 딱 한 번만 등장했던 단역 캐릭터. 외계의 트라이세라톤 제국 지휘관으로 부하들을 이끌고 지구를 침략한다. 지구보다 훨씬 우월한 기술력을 지니고 있어 지구를 통째로 자신들의 행성계로 전송시키려 들었다. 이를 본 도나텔로가 자연사 박물관의 전시용 거대 공룡로봇을 끌고와 지구 생물들의 전투력이 더 뛰어난 것처럼 뻥카를 쳐 되돌려 보냈다. 본작에서는 자연사 박물관에서 부하들과 함께 보스로 등장한다. 메가 드라이브용 토너먼트 파이터즈에서는 중간 보스였는데 이름이 트라이세라톤으로 나왔었다.
- 슬래시(Slash): 스테이지 14 보스로 돌연변이 늑대거북. 애완거북이 변이한 닌자 거북이들과는 달리 늑대거북이 변이한 돌연변이라 힘이 더 세다. 레오나르도처럼 쌍검을 사용한다. 기존의 (풋 클랜 소속인) 슬래시하고는 완벽히 평행세계의 존재로 외형만 거북이 특공대에서 따오고 원작 코믹스처럼 X 차원 출신의 돌연변이 설정이다.
6.3. 기타 NPC
일종의 수집요소로 거북이 특공대에 닌자 거북이의 지인들로 등장했던 캐릭터들. 스토리 모드에서 이들을 찾으면 각자 다른 수집품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는데 모두 모은다음 다시 찾아가면 보너스 점수를 준다. 모든 수집요소를 다 모으면 엔딩 크레딧 이후 보너스 영상이 나온다.- 버니 톰슨: 채널 6의 사장이자 에이프릴의 상사. 닌자 거북이들을 매우 싫어하고 그들을 자주 비난하지만 진실된 보도를 추구한다. 수집요소는 옛날 신문들.
- 이마 링켄슈타인: 채널 6 소속 기자이자 에이프릴의 친구. 닌자 거북이들과도 친하다. 수집요소는 비밀 일기.
- 버논 펜윅: 채널 6 소속 리포터이자 에이프릴의 전속 촬영기자. 스토리 컷신 중 유일하게 얼굴을 비추는 캐릭터이다. 수집요소는 VHS 테이프.
- 펑크 프로그스(아틸라, 징기스, 나폴레옹, 라스푸틴): 슈레더가 닌자 거북이들을 없애기 위해서 만든 돌연변이 개구리 4인조.[57] 싸우던 중 거북이들에게 도움을 받은 이후 친구가 되었다. 수집 요소는 역겨운 벌레.
- 다스크, 카라, 작스: 크랭이 속한 차원 X 출신의 외계인 종족 뉴트리노스의 자경단원들. 평화를 위해 싸우는 성향 덕분에 거북이들과 친구가 되었다. 수집 요소는 수정파편.
슈퍼 슈레더를 쓰러뜨리고 나면 채널 6의 버논이 뉴스를 보여주는데, 이 소동을 처리한 영웅들이랍시고 소개하는 게 돌연변이 개구리들인 "펑크 프로그스"들이다.[58] 당연히 닌자 거북이들과 에이프릴은 극대노, 스플린터 사부는 머리가 아프다는 듯한 제스처를 한다. 이후에 각각 개인 엔딩 컷이 하나 나오고 전원(케이시 존스 포함)이 모여서 피자 파티를 벌이는 컷이 나온 뒤[59]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
7. 기타
- 원작처럼 주연 4인 거북이들과 비밥&록스테디, 라자, 랫 킹, 슬래쉬의 목소리를 거북이 특공대 성우들이 맡게 되었다. 원작처럼 비밥의 목소리는 도나텔로의 성우인 베리 고든이 맡았고, 록스테디의 목소리는 레오나르도의 성우인 캠 클라크가 맡았다. 그 외에도 슬래쉬의 목소리는 라파엘의 성우인 롭 폴슨이 연기하고, 랫 킹과 라자의 목소리는 미켈란젤로의 성우인 타운센드 콜먼이 연기했다.
- 캡콤이나 SNK, 미드웨이, 아크 시스템 웍스 등 메이저 격투 게임 메이커들의 캐릭터 스프라이트를 표절한 의혹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이프릴은 춘리, 카린, 캐미의 스프라이트 표절 의혹이 있다. 도나텔로의 스프라이트는 같은 봉 유저인 빌리 칸을, 레오나르도의 스프라이트는 마찬가지로 같은 쌍검 유저인 야규 쥬베이를 표절한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12월 21일에 Streets of Rage 2를 롬 해킹한 게임인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hredder's Re-Revenge》가 나왔다.(플레이 영상)
- 2022년 12월 23일에 본작의 업데이트 패치가 나왔다.#
[1] PS4 Pro 대응.[2] PS4 하위 호환 지원.[3] Xbox One X 대응.[A] 넷플릭스 회원 대상으로 제공된다.[A] [6]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위치한 인디 개발사. 전 유비소프트 직원들이 설립했다.[7] 미켈란젤로의 "I love being a turtle"은 원래 실사 영화 1편에 나왔던 대사이고, 방사능 물질을 사용해 슈퍼 슈레더로 변신하는 슈레더 또한 우즈라는 약물을 사용해 슈퍼 슈레더로 변신한 2의 오마주다, 이외에도 영화판 오리지날 악당이던 토카와 라자를 템페스트라가 소환하기도 한다.[8] 예를 들면 스테이지 선택방식은 1편인 격귀닌자전, 캐릭터별로 다른 필살기는 3편, 적을 화면으로 집어던지는 액션이나 스테이지 인트로는 4편에서 따왔다.[9] 다만 이 성우들이 현역에서 물러난 지 한참 된 데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영어권 국가에선 더빙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10] 리버시티 걸즈는 선입력 타이밍이 너무 짜서 대쉬조차 씹히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적들의 무적판정 때문에 게임이 마치 턴제 RPG처럼 흘러간다.[11] 소닉 매니아의 퍼블리셔는 소닉 클래식 시리즈의 퍼블리셔와 동일한 세가여서 문제가 없지만, 슈레더의 복수 개발사 및 퍼블리셔는 옛날 닌자 거북이 게임 개발사인 코나미와 일절 연관이 없다. 이 때문인지 TVA에 등장한 적 없는 코나미판 오리지널 보스들도 이번 작품에선 등장하지 않는다.[12] 영문명 <Jaw Breaking News>.[13] 버논의 뉴스에서 버논에게 선물이 오는데 사실 이건 크랭의 로봇 머리 부분이었고 이후 비밥이 나타나 버논을 납치하고 자유의 여신상을 훔쳐갈 거라고 예고한다.[14] 비밥을 물리치면 록스테디가 위에서 나타나서 크랭 로봇의 머리부분을 훔쳐 달아난다.[15] 영문명 <BIG APPLE, 3 PM>. 터틀스 인 타임의 첫번째 스테이지가 <BIG APPLE, 3 AM>(뉴욕 오전 3시)였다.[16] 록스테디와 풋 클랜의 졸개가 거북이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의 바퀴를 빼내서 도망친다.[17] 록스테디를 물리치면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비밥과 록스테디가 터틀 텐더라이저를 타고 도망치고 거북이들이 그 뒤를 쫒게 된다.[18] Turtle Tenderizer. 텐더라이저는 고기를 다져서 연하게 만드는 기계를 뜻한다. 순 우리말로 하면 거북이 다지개(...).[19] 보스는 터틀 텐더라이저지만 실제로 이 몬스터 트럭을 운전하는 건 비밥과 록스테디이다. 당연히 이들의 공격 기술도 텐더라이저에 포함되어 있고.[20] 터틀 텐더라이저를 물리치면 텐더라이저는 박살이 나고 슈레더가 화면으로 그 모습을 보고 화를 낸다.[21] 박살난 텐더라이저는 결국 동물원 입구에 부딪혀 완전히 파손되고 거기서 내린 비밥은 더트백에게 납치되고 록스테디는 크랭 로봇의 머리를 들고 도망치지만 역시나 사로잡힌다.[22] 그라운드척과 더트백을 물리치면 갑자기 땅에 구멍이 나면서 크랭 로봇의 머리도 땅 밑으로 떨어지고 거북이들은 그 뒤를 추적한다.[23] 크랭 로봇의 머리는 쥐들이 훔쳐가고 거북이들은 그 뒤를 쫒는다. 초반부는 지하철역,후반부는 하수도로 파트가 나눠진다.[24] 렛 킹을 물리치면 어느새 풀려난 비밥과 록스테디가 크랭 로봇의 머리를 회수한다.[25] 비밥과 록스테디는 크랭 로봇의 머리를 회수했다고 좋아하다가 거북이들이 뒤쫒아오자 질겁해서 달아난다.[26] 템페스트라는 토카&라자라는 또다른 돌연변이들을 소환하므로 사실상 보스는 세 명이지만 대신 한꺼번에 싸우지는 않는다.[27] 템페스트라를 물리치면 비밥과 록스테디가 근처 게임기에 숨겨져 있던 크랭 로봇의 몸체를 회수한다.[28] 비밥, 록스테디, 크랭 로봇(의 머리와 상체)은 거북이들을 보자 달아난다.[29] 비밥과 록스테디는 윙넛을 시켜 크랭 로봇을 가지고 달아나게 하고 자신들은 거북이들을 상대한다. 비밥과 록스테디가 패배하면 비행선과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윙넛을 뒤쫒는다.[30] 윙넛은 거북이들을 보자 속도를 높여 달아난다.[31] 윙넛은 거북이들이 끝까지 쫒아오자 크랭 로봇을 땅에 떨어뜨리고 맞서 싸우게 된다. 윙넛이 패배하면 윙넛은 추락한다.[32] 윙넛은 땅에 처박혀 있고 풋 클랜의 잡졸들은 크랭 로봇을 들고 도망친다.[33] 레더헤드는 풋 클랜의 잡졸들을 처치하고 크랭 로봇은 벌레 로봇들이 들고 도망친다. 레더헤드를 물리친 다음 벌레 로봇들을 뒤쫒는다.[34] 뉴욕 뒷골목에 있는 전자 상가. 아마도 실리콘밸리의 패러디인 듯.[35] 실리콘앨리에는 슈레더가 기다리고 있었고 세뇌한 강철머리를 풀어서 거북이들을 상대하게 한다. 강철머리를 물리치면 상자 안에 있던 크랭 로봇의 하체가 벌레 로봇에게 회수되고 강철머리는 정신을 차리게 된다.[36] 벌레 로봇들은 자연사 박물관으로 도망친다. 뒤를 쫒다보면 풋 클랜과 트라이세라톤 병사들이 공격해 온다.[37] 가다보면 조락스 장군이 기다리고 있다. 조락스 장군을 물리치면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한다.[38] 구멍은 터널을 통해 비밀 연구소와 연결되어 있었고 이를 통해 벌레 로봇과 크랭 하체가 도망친다.[39] 매드 사이언티스트 박스터 스톡만이 크랭 로봇을 완전한 모습으로 돌려놓고 뭔가를 실험하고 있었고 박스터 스톡만을 물리치면 X 차원으로 워프하려는 크랭 로봇에 말려들게 되면서 거북이들까지 X 차원으로 가게 된다.[40] 트래그 장군의 부하인 암석인간이 크랭의 간이 워커로 보이는 기계를 들고 부서진 테크노드롬 안으로 도망친다.[41] 크롬 돔까지 물리치고 나서 크랭이 숨어있는 장소를 찾아 화산 소행성을 지나가게 된다.[42] 슬래시를 물리치고 크랭과 슈레더가 기다리고 있는 이세계 은신처로 돌진한다.[43] 은신처에서는 크랭이 이미 크랭 로봇에 타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를 물리치면 슈레더가 나타나는데 슈레더까지 물리치고 나면 슈레더는 도망치며 이들의 목적이 자유의 여신상을 거대 크랭 로봇으로 개조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된다.[44] 크랭이 개조한 폭정의 여신을 물리치면 슈퍼 슈레더와 싸우게 되며 슈레더를 물리치면 자유의 여신상을 원래대로 되돌리지만 버논은 이걸 자기가 미는 개구리들의 공으로 돌리고 거북이들이 화내는 모습으로 끝난다.[B] 모바일 버전에서는 처음부터 사용가능[B] [47] 라파엘, 에이프릴 오닐 등.[48] 풋 솔저를 붙잡은 상태에서 ↓ + 공격 버튼[49] 어째서인지 이 로봇이 머리, 몸통, 다리 부분이 토막이 나 있고 풋 클랜에서 이 각각의 부품들을 찾기 위해 소동을 피우는 것이 본작의 주 내용이다.[50] 록스테디와 함께 무려 세 번이나 보스로 등장한다.[51] 풋 클랜의 악어거북 & 늑대 돌연변이로 첫 출연은 91년에 개봉한 닌자 거북이 영화 2편이고, 이후 거북이 특공대 애니메이션이나 각종 게임에서도 등장하였다. 2012년판 애니메이션의 라자는 이름만 같은 별개의 캐릭터. 여기서는 쇼핑몰 스테이지 보스전에서 템페스트라가 소환하는 형식으로 등장한다.[52] 예를 들면 앉아서 신문을 보거나, 아이스바를 핥거나(...), 벤치에서 쉰다거나, 컴퓨터 다루는 직장인을 흉내낸다거나, 게임기를 두들기거나, 카운터에서 손님과 직원으로 위장한다거나, 햄버거 세트 메뉴나 쇼핑백을 들고 오는 등 별의별 모션에 정성을 쏟아부은 흔적이 보인다.[53] 코나미 게임인 맨하탄 프로젝트에서도 2, 4 스테이지 보스로 출연한다.[54] 보스전 배경에서 터틀스 인 타임에 나왔던 제트스키가 파괴된 상태로 방치된 모습을 볼 수 있다.[55] 사실 풋 클랜이 아닌 적들 중 몇몇은(특히 지구 쪽 돌연변이들) 목표가 바로 이것이다. 상술했다시피 그라운드척과 더트백, 랫 킹 등의 목적도 크랭 로봇의 부품을 훔치려는 것이다.[56] Captain Zorax이므로 장군은 오역이다. 캡틴을 그대로 음차하거나 대위, 선장, 함장, 대장(군 계급이 아닌 우두머리라는 의미)이 맞는 번역. 사실 장군이라는 번역이 완전히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60] 이 작품에서는 엄연히 제너럴 트래그라는 적이 등장하므로 틀린 번역일 수밖에 없다.[57] 그래서 이름을 지어준 것도 슈레더인데 예술가에서 이름을 딴 닌자 거북이들과 반대로 정복자들인 아틸라, 징기스 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그리고리 라스푸틴에서 따왔다.[58] 참고로 이 4인방은 원작에서도 나온 바 있다. 여담으로 거북이들과 달리 피자를 엄청 싫어한다.[59] 스플린터 사부만 초밥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