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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설정화 | 미식세포 |
1. 소개
スタージュン / Starjun토리코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양석정, 이현(재더빙)
2. 상세
| 생일 | 5월 25일[1] |
| 혈액형 | O형[2] |
| 별자리 | 쌍둥이자리[3] |
| 키(신체) | 232cm |
| 몸무게 | 307kg[4] |
| 시력 | 7.5 |
| 발사이즈 | 48cm |
| 특수능력 | 구르메 천리안 |
미식회의 간부 요리사로 계급은 부요리장이다. 애완동물은 브라가 드래곤이며 파트너는 오오타케.
미식회에서의 활동은 상당히 성실한 편으로 부요리장 중 시간 맞추어 간부 소집에 오는 건 스타쥰뿐이다.
조직 내의 평가도 좋은 편. 실제로 보석 고기의 획득 실패 건으로 책임을 물을 때조차 아무도 스타쥰을 탓하지 않았다. 부요리장 그린패치의 말에 의하면 보석 고기 입수 담당을 맡은 6지부가 모두 중징계를 받고 떡실신한 듯하나 스타쥰이 책임 추궁을 당한 듯한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GT 로봇 담당자인 죠죠와 6지부장인 세도르는 GT 로봇의 성능 탓에 스타쥰이 제 실력을 못 낸 것이 패인이었다며 감쌌으나 정작 본인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자신이 토리코의 실력을 시험해 보고 싶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자책했다.
또한 동료와 부하들을 굉장히 아끼는 인물중 하나로 첫등장에서 부터 자신의 앞에서 추태를 부린 베이에게 직접 불로 음식을 요리해주고 쿠킹페스티벌 당시 코코의 독에 당해서 맛이 가버린 그린패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며 코마츠를 직접 납치해오는 성과를 세웠음에도 미식회 본부가 폭파된걸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미도라에게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는등 상당히 성실하다.
전투력을 따지면 실질적으로 미도라 다음으로 미식회 NO. 2[5] 구르메계에 언제든지 들어갈 만한 실력이 있다고 한다. 다만 본인이 찾고 있는 식재에 대한 모종의 미련 탓인지, 구르메계의 탐사보다는 인간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요리장이라는 직함에 걸맞게 전투력이 출중하고 요리 실력도 있지만 정작 식운만큼은 전혀 타고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식운이 엄청나게 좋은 토리코와 코마츠를 내심 상당히 부러워하는 듯하다.
이동수단으로 브라가 드래곤을 거느리고 있다. 그 외에도 식림사 에피소드에서는 구르메계의 강력한 맹수 중 하나인 '빅뱅 샤크'를 이동수단으로 삼는 모습도 보였다.
3. 작중 행적
4. 밝혀진 진실
사실 그의 정체는 아카시아와 플로제의 친아들이며 이치류, 지로, 미도라에겐 의붓동생, 토리코에겐 쌍둥이 형이 되는 인물이었다!위에 언급했듯이 중간의 아카시아의 풀코스인 어나더를 먹고 토리코와 함께 어머니인 플로제의 뱃속에 있었을때의 기억을 해내고 토리코와 본인이 형제라는걸 알아버렸기 때문. 그렇기에 죠아와 대결할때 본인의 나이가 그렇게 적지도 않다.와 내 아버지가 누군지 맞춰봐라.라고 떠본것도 이때문. 그리고 여기서 하나 더 사실이 밝혀지는데 스타쥰 본인이 찾고 다녔다는 것은 식재료가 아니라 토리코였다는 게 밝혀진다!
여기서도 복선이라면 복선이라는 게 있긴 있었다. 스타쥰이 맨얼굴로 처음 등장한 화에(위에 맨얼굴 스샷이랑 동일화) 마지막 사라질때 토리코와 코마츠의 식운을 부러워하면서 본인도 식운만 있으면 본인이 원하는걸 찾을텐데라고 중얼거린것.[6]
사실 본편부터 프로필에 생일, 혈액형, 별자리가 같은 것으로 떡밥이 몇 있긴 했으나[7] 설마 이런 식으로 독자들을 통수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 했다. 완결이 난 현 시점에서도 둘이 형제인게 아직까지도 안 믿긴다는 독자들이 적지 않다. 차라리 코코나 써니와 외모가 더 닮았으니 그 둘과 형제라는 설정이 더 어울린다는 말도 있을 정도.동생인 토리코가 린이랑 결혼을 했으니 스타쥰한테는 린은 제수, 써니는 사돈이 됐다.(....)
5. 전투력
곤란하게 됐군. 시스템에 1000분의 1초[8] 가량의 오차가 있다. 'GT로봇'으로는 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가 없어.(원작 50화, TVA 16화)
너무 느려. 전투태세에 들어가기까지 0.5초. 가볍게 열 번은 저승에 갔을 거다.(원작 144화, TVA 71화)
노인네가 너무 설치다간 자리 깔고 눕는 수가 있어. 그쯤 해두지. 할멈.[9](원작 191화, TVA 110화)
바로 그거다. 마침내 너의 감정이 날 따라잡았군.(원작 236화, TVA 141화)[10]
작중 본인의 언급.
너무 느려. 전투태세에 들어가기까지 0.5초. 가볍게 열 번은 저승에 갔을 거다.(원작 144화, TVA 71화)
노인네가 너무 설치다간 자리 깔고 눕는 수가 있어. 그쯤 해두지. 할멈.[9](원작 191화, TVA 110화)
바로 그거다. 마침내 너의 감정이 날 따라잡았군.(원작 236화, TVA 141화)[10]
작중 본인의 언급.
방금 희미한 목소리[11]를 듣고 충격을 받아 무의식 속에 있던 기억이 생생히 되살아났어.(원작 144화, TVA 71화)
GT로봇? 누가 조종하고 있는 거지? 무시무시한 존재감... 저 정도 실력자는 전 세계에서도 몇 명 안 될 거야.(원작 191화, TVA 110화)
나의 포크는 강철 같은 강도를 가졌지! 그걸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화력이라.[12](원작 236화, TVA 141화)
주인공 토리코의 평.
GT로봇? 누가 조종하고 있는 거지? 무시무시한 존재감... 저 정도 실력자는 전 세계에서도 몇 명 안 될 거야.(원작 191화, TVA 110화)
나의 포크는 강철 같은 강도를 가졌지! 그걸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화력이라.[12](원작 236화, TVA 141화)
주인공 토리코의 평.
첫 등장 당시 엉덩이 벌레를 먹기좋게 알맞게 구워주거나 Bar메리아에서 심지에다가 아무것도 없이 불을 붙히는 등 열을 다루는 능력자가 아닌가 했고, 쿠킹 페스티벌 편에서 확실히 불을 다루는 능력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전투 방식은 주로 자신의 몸에서 푸른 불꽃을 발화시켜 주변 일대를 불태워버리거나 불꽃을 두른 팔, 다리를 휘둘러 불꽃을 상대에게 발사한다. 이 불꽃은 어마어마한 화력을 지녀 강철급 강도를 지닌 토리코의 포크와 나이프를 순식간에 증발시켜버린다. 물론 스타쥰 본인은 화염의 내성을 지녀 자신이 발화시킨 불에 대하여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는다. 그 밖에 불꽃을 벽을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자신에게 닿기 전에 태워버리는 식의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생성하는 물질의 성질과 형태가 다를 뿐 포크, 나이프로 자신의 육탄전을 강화하는 토리코의 전투 방식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허리에 찬 검은 '버너 나이프'라고 불리는 특수 조리 식재료용 식칼로 칼날에 항상 푸른 불꽃이 둘러져 있어 식재료를 자르는 동시에 바로 구울 수 있다. 주로 스타쥰이 전력을 다할 때 뽑는 칼이다.
쿠킹 페스티벌 편에서는 토리코와의 전투로 구르메 세포가 발현돼 제 3의 눈을 개안했으며 이 눈은 구르메 천리안이라고 해서 한 번 본 상대를 끝까지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우주 밖으로 나가도 유효하다고 한다. 이 능력과 백채널을 병행해 죠아의 움직임을 포착해 몰아붙였다.
그리고 최종전에선 식운마저 얻고 몇 배는 강해졌으며 토리코 일행을 네오시아의 흡수로부터 지켜줬다.
5.1. 기술 목록
- 믹서 펀치 : 믹서처럼 회전하는 손으로 상대에게 펀치를 날린다. 스타쥰 본인의 기술이 아닌 GT로봇의 기술이다.
- 필러 샷 : 몸에 난 털을 칼날처럼 날려 상대를 벤다. 스타쥰 본인의 기술이 아닌 GT로봇의 기술로 쥬얼리 미트 편에서 사용하려 했지만 사용 직전에 쥬얼리 미트를 먹고 미식세포가 진화한 토리코의 5연발 대못펀치를 맞아 불발되었다.
- 캠프 파이어 : 전신에서 불꽃을 발화시켜 주변 일대를 불태워버린다.
- 캡프 파이어 중불 : 캠프 파이어의 강화판. 전신에서 순간적으로 엄청난 화력의 화염을 방출한다.
- 캠프 파이어 강불 : 중불의 강화판. 버너 나이프에서 상대에게 고화력의 불꽃을 날린다.
- 열 소독 : 화염으로 독이나 바이러스를 태워서 없애버린다.
- 불 방패 : 손바닥에 화염을 둘러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이 기술로 토리코의 포크 대못 펀치를 노대미지로 막아내었다.
- 불 방패 대형 프라이팬 : 애니 오리지널로 나온 불 방패의 강화판. 거대한 불꽃의 장벽을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 화염 선풍 : 버너 나이프를 크게 휘둘러 불꽃으로 이루어진 소용돌이를 발생시킨다. 주로 전방위를 방어할 때 사용하는데 등쪽 부분은 화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 버너 통구이 찌르기 : 버너 나이프에 소용돌이 형태의 불꽃을 둘러 상대를 찌른다.
- 일도 - 열염참격(熱焰斬擊) : 버너 나이프로 상대를 강하게 벤다. 위력은 토리코의 레그 50연발 나이프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두 기술이 격돌하자 스타쥰은 버너 나이프가 부러지고 토리코는 오른다리가 잘려나갔다.[15] 스타쥰이 토리코에게서 모방한 얼티메이트 루틴으로 지면을 두동강내는 동시에 녹여버리는 참격을 사용했는데 정황상 이 기술로 추정된다.
- 버너 펀치 : 화염을 두른 주먹으로 펀치를 날린다.
- 파이어 스피어 : 불꽃을 두른 관수를 날려 상대에게 불꽃의 창을 날린다.
- 버너샷 : 주먹을 휘둘러 작은 불꽃의 탄환을 상대에게 난사한다. 한발 한발의 위력은 버너 펀치보다는 좀 떨어지는 듯 하다. 원작에서는 토리코와의 싸움 중 결정타로 날렸지만 애니에서는 토리코의 50연발 트윈 네일건에 뚫렸다.
- 얼티메이트 루틴 : 궁극의 자기암시를 통해 기술이 지닌 잠재력을 강제적으로 끌어내는 기술. 쿠킹 페스티벌에서 토리코가 시전하는 것을 몇 번 체험하고는 이를 모방하여 습득하였다. 상술한 대다수의 기술은 모두 이 얼티메이트 루틴으로 만든 기술이다.
6. 기타
본 모습이 미형인 데다가 간지 캐릭터라 그런지 미식회 관련 캐릭터 중 토미로드와 함께 제 1회 캐릭터 인기투표 10위 안에 들었다.[16]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작중 유일한 왼손잡이 캐릭터. 첫 등장 당시 머리를 긁는 씬을 비롯해 전투에서 공격도 왼손을 사용하고 있다.
등장할 때마다 미식가의 영역에서 주인공 일행을 압도하는 엄청난 전투력을 자랑하고 요리하는 모습은 거의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쉽게 느끼긴 어렵지만,[17] 스타쥰은 미식회의 부요리장, 즉 미식가가 아니라 요리사다. 무기로 사용하는 불타는 식칼 버너 나이프도 조리도구라고...다만 요리는 커녕 재료 손질조차 제대로 할 줄 아는지조차 의심스러울 그린패치나 토미로드도 똑같이 부요리장이라는 것을 보면 직급과는 별개로 스타쥰 본인이 그냥 미식가와 요리사를 겸하고 있는 듯하다.[18] 샤봉 플루트편 종결후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19], 종반부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요리사의 운명을 타고난 것으로 나온다.
한국 팬덤 한정 별명은 별쥰이. 하지만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김레온" 이라고 불러지는 레온보다 많이 쓰이진 않는다(...)
IGO 사천왕 남정네들 중 하얗다고 할 수 있는 코코와 써니보다 피부가 하얗다.
미도라와 더불어 쿨뷰티 캐릭터에 속한다.
토리코와 함께 부를땐 토리스타 또는 괴물 형제(..)라고 불린다.(...) 그럴만한게 미친혈통에 세계관 최강자 자리에 둘다 올라가있으니...
동생이랑 다르게 눈이 반쯤 감겼다. 아무래도 아버지의 유전으로 추측되며 사실상 몇가지만 제외하면 아빠랑 판박이다...[20]
[1] 우연의 일치인지 토리코와 같다. 그러나 후에 밝혀진 진실에 대한 복선이였다.[2] 우연의 일치인지 토리코와 같다. 그러나 후의 밝혀진 진실에 대한 복선이였다.[3] 별자리도 진실을 생각해보면 묘한 별자리다.[4] 코코보다 3배 이상 무겁다...[5] 미도라의 최측근인 알파로보다도 강하다! 참고로 알파로는 센츄리 스프편에서 토미로드를 압도하는 실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토미로드가 체내에 기생시키고 있던 최후의 수단 패러사이트 엠페러가 알파로의 공격 단 한 번에 토막이 났다.[6] 헌데 더빙판에선 본인이 찾는게 식재료라고 말한다. 번역하는 도중에 저지른 실수로 보이며 실제로는 원하는것(특정한것을 지칭하는게 아닌 애매한 투로)이라 말했다.[7] 애니에선 스타쥰과 토리코, 미도라, 아카시아, 플로제를 한자리에 모아두면 상당히 닮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것도 떡밥이라면 떡밥.[8] 국내 더빙판(재더빙 포함)에서는 1000만분의 1초라고 더빙했다.[9] 참고로 치요는 제0비오톱, 미식인간국보의 일원인 친 친친의 콤비이고, 다른 미식인간국보의 일원인 세츠노에 맞먹는 세계관 상위권 수준의 실력을 지닌 사람이다. 치요가 부상당한 상태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고압적으로 나오는 것도 실력이 받쳐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10] 토리코가 '얼티밋 루틴' 시전을 위해 스타쥰을 식재료처럼 취급하는 상상을 만들고 나서야 정신적으로만 대등해졌다고 평가했다.[11] 원래 순간적으로 감정이나 기억이 떠오르는 건 뇌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이 후각을 처리해서 냄새가 주 원인이 되는데, 토리코와 코마츠는 미세한 목소리로 이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12] 사실 말로는 녹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녹는 걸 넘어 끓어서 사라졌다. 즉 스타쥰이 만들어내는 화염의 온도는 철의 끓는점인 2862°C를 훨씬 상회한다는 것,[13] 스타쥰이 조종하는 GT로봇의 위압감을 느끼고 오오타케의 말이 사실이라고 받아들인 듯 하다. 그만큼 스타쥰의 실력이 무시무시하다는 뜻. 직후 토리코가 보스가 아니라며 정정해준다.[14] 원작에서도 빅뱅 샤크를 알아보는 장면이 있지만 탑승자를 의식한 건 토리코다.[15] 애니에서는 심의 문제 때문에 다리가 잘려나가는 걸 보여줄 수가 없어 토리코의 다리는 멀쩡한데 버너 나이프만 부러지는 소소한 위력 너프를 먹었다.(...)[16] 스타쥰 7위, 토미로드 9위. 미식회에서 인기투표 10위권 안에 든 캐릭터는 이 둘 뿐이었다.[17] 다만 토리코 세계에서는 대체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요리사는 전투 능력도 뛰어난 경우가 많다. 뛰어난 요리사임에도 전투 능력이 없다시피한 코마츠가 이 세계에선 별종일 뿐이다.[18] 오오타케를 요리사 파트너로 두고 있는 건 조리 실력 때문이 아니라 식운 때문이다.[19] 샤봉 후르츠는 인간계 식재료 중에서도 조리 난이도가 매우 높은 특수 조리 식재료다. 그걸 완벽하게 요리하는 스타쥰의 실력은 요리인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기 충분한것.[20] 머리카락색, 피부색, 도투러지게 드러나는 인중, 갸름한 눈썹등 어머니인 플로제를 닮긴했지만 나머지를 제외하면 전부 아버지인 아카시아와 판박이다. 이것도 어찌보면 동생인 토리코와 대비되는 부분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