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그룹(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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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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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letter-spacing: -0.3px" 파일:스터디그룹(드라마) 등장인물 김세현(정사각형).jpg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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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PACKER| Part 1BACK PACKER]]
[[ZEROBASEONE|석매튜, 박건욱 (ZEROBASEONE)]]
2025. 01. 24.[[스터디그룹(드라마)/음악#s-2.2| Part 2홀로]]
[[방예담|방예담]]
2025. 01. 30.[[스터디그룹(드라마)/음악#s-2.3| Part 3Hood]]
[[김하온|김하온]]
2025. 02. 06.[[스터디그룹(드라마)/음악#s-2.4| Part 4Let's do this]]
[[n.SSign|로빈, 한준, 에디]]
(n.SSign)
2025. 02. 13.[[스터디그룹(드라마)/음악#s-2.5| Full Track스터디그룹 OST]]Various Artists
2025. 02. 20.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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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출처를 반드시 삽입합니다. |
2. 평가
2.1. 국내
- 참신한 스토리와 스피디한 전개, 만화같은 감각적인 연출과 액션, 매력을 더해주는 힙합 음악, 웹툰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것 같은 싱크로율, 안정적인 배우들의 연기 등으로 국내외 시청자와 평론가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다. 📰
- 원작 웹툰의 만화적인 설정이나 비현실적인 액션을 그대로
혹은 그 이상을가져오며[1] 유치하다는 평가도 일부 있었으나 웰메이드 B급 감성으로 유치가 유쾌로 느껴지는 매력이 있으며 카타르시스를 준다고 호평이 더욱 많은 편이다. 📰
- 원작 웹툰과 배우들의 싱크로율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2] 특히 주인공 윤가민 역의 황민현은 시청자는 물론 원작 팬들까지도 싱크로율 100% 만찢남이라고 호평받았으며, 이지우 역의 신수현과 이현우 역의 박윤호가 극중 쌍둥이 남매 설정인데 실제로 매우 닮았다고 평가받았다.[3] 📰
2.1.1. 평론가
유성공고 스터디그룹의 멤버들이 하나둘 가세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캐릭터들과 그들의 비하인드들이 그려지며 은근한 감동과 웃음을 더해준다. 무엇보다 스터디그룹이라는 이름 하에 외톨이던 소년이 친구를 만들고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정명화 (칼럼니스트) 📰 |
도대체 이게 무슨 학원액션의 엉뚱한 전개인가 싶지만, 보다 보면 폭발하는 액션 신에 도파민이 폭발하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고, 윤가민이라는 '맑은 눈의 광인'이 보여주는 말과 행동으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경험하게 된다. 그 짜릿함은 기존 학원액션물이 구축해 놓은 틀에 박힌 설정이나 이야기 전개를 뒤집는 반전에서 나온다. 공부를 하고 싶어 주먹을 든다는 윤가민이란 인물은 그래서 통념을 뒤집는 블랙코미디의 주인공처럼 보이게 만든다. |
요즘 콘텐츠의 트렌드인 ‘힘숨찐’ 캐릭터를 잘 활용했다. 숨은 힘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인물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수동적인 입장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타개해가는 전개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 우리 사회의 입시 교육에서 각자의 재능과 역량을 잘 살리지 못한다는 게 늘 지적받아 왔는데, 그런 점들을 학교폭력과 연결지어서 통쾌하게 부각하고 해결하는 점이 매력이다. 작품의 소재가 현실에 기반을 뒀지만 해결 방법은 비현실적이지 않나. 현실과 판타지가 조화롭게 매시업 됐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
황민현은 아이돌 가수 출신이면서 로맨스 장르에서 매력을 보여주던 배우였는데 '스터디그룹'을 통해 액션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하고 있다. 여성들이 주요 시청자인 로맨스에서 활약하던 배우가 액션을 잘 소화해내면 선호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황민현은 '스터디그룹'에서 액션으로 스토리를 잘 이끌어 가면서 배우로서 영역을 크게 확장시키고 있다. |
2.1.2. 기자
드라마의 가장 큰 특징은 ‘쾌감’이다. 두 가지 면에서 들 수 있다. 하나는 공부는 못하지만 정말 싸움에는 특화된 주인공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약자를 괴롭히는 문제아들을 응징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하경헌 (스포츠경향 기자) 📰 |
독특한 설정과 폭죽 같은 연출은 한 마디로 미쳤다. 미친 드라마의 탄생이다. 설정도 미쳤고, 주인공도 미쳐 있다. '고쿠센'이나 '크로우즈 제로' 같은 일본의 불량 학원물 배경에, 마치 홍길동처럼 처지가 안타까운 주인공을 내세워 아주 특별한 맛의 드라마가 탄생했다. |
이장훈 감독의 첫 시리즈 <스터디그룹>은 강력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앞세워 초반 기세를 잡는다. 모범생이지만 전교 꼴등, 물러 보이나 무림 고수인 주인공 가민의 반전 매력을 유쾌한 필치로 상세히 그려낸다. 항시 아수라장인 교내 분위기를 담은 강한 힙합이 귀를, 화려한 맨몸 액션 시퀀스가 눈을 사로잡는다. 앞으로 절대 지지 않는 일인자가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끊임없는 공격에도 스터디그룹의 정체성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기대하게 한다. 이유채 (씨네21 기자) 📰 |
윤가민을 맡은 황민현은 남다른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황민현은 일대일, 다대일 액션은 물론 도구와 지형을 활용하는 액션까지 무리없이 소화하며 통쾌한 액션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윤가민이 가진 상반된 모습 모두를 부드럽게 소화하며 작품과 캐릭터가 가진 맛을 제대로 살려주고 있다. 이덕행 (아이즈 기자) 📰 |
웹툰이 원작인 만큼 만화 속 캐릭터를 그대로 따라했다간 과해보일 수 있었지만 모두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무엇보다 스터디그룹원 5명의 티키타카와 연기 앙상블이 돋보인다. 지동현 (스포츠월드 기자) 📰 |
파릇파릇한 배우들의 연기는 신선하다. 주인공 윤가민 역을 맡은 황민현은 맞춤옷을 입은 듯한 연기를 펼친다.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공부에 몰두하다가도 위기의 순간에는 눈빛부터 바뀐다. 고난도 액션 장면을 군더더기 없이 소화했고, 적절한 컴퓨터그래픽(CG)을 입혀 쾌감을 배가시켰다. 박윤호, 차우민, 이종현, 신수현, 윤상정 등 이름은 낯선 신인 배우들이 각자의 몫을 충분히 해내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 |
작품의 성공 요인에는 참신한 설정, 통쾌한 액션과 리듬감 있는 음악, 황민현의 '인생 캐릭터'도 있지만 신선한 신인 배우들의 활약도 빠트릴 수 없다. '스터디그룹'은 주연 윤가민 역의 황민현 외에도 차우민, 이종현, 신수현, 윤상정, 공도유 등 신인 배우들을 대거 기용해 작품의 신선도를 높였다. 원작 웹툰을 본 시청자들도 '아는 맛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차우민은 극 중 유성공고 악의 중심이자 권력의 정점 피한울 역으로 분해 원작과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고, 이종현은 데뷔작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다. tvN '사랑을 외나무 다리에서' 주지훈 아역을 연기하기도 했던 홍민기 역시 원작 팬들의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캐릭터 해석과 몰입도로 박건엽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해정 (뉴스엔 기자) 📰 |
티빙이 ‘학원물 맛집’ 수식어를 욕심낼 만하다. ‘방과 후 전쟁활동’, ‘피라미드 게임’에 이어 ‘스터디그룹’까지. 매년 학원물 대표작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고, 이용자를 유입시키고 있다. 최희재 (이데일리 기자) 📰 |
'스터디그룹'은 처음부터 끝까지 웹툰의 성격을 잃지 않는다. 일례로 오프닝부터 실제 웹툰 그림을 사용하며 시청자들에게 만화적인 분위기를 심어준다. 김샛별 (더팩트 기자) 📰 |
스토리, 배우의 조합이 깔끔한 '스터디그룹'이다. 작품, 캐릭터에 흠뻑 빠진 시청자들은 일찌감치 시즌2 제작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럴 만하다. 이경호 (아이즈 기자) 📰 |
'너드남' 황민현의 변신이 통했다. '스터디그룹'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김민지 (뉴스1 기자) 📰 |
과하긴 하나 결코 흘러넘치진 않는다. 크게 주목받는 오리지널 시리즈를 찾기 힘들었던 티빙에서 오랜만에 구독료를 더 내고 싶어지는 작품이 나왔다. 밑도 끝도 없이 강한 주인공 윤가민이 선사하는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공개 직후 티빙 전체 시청 순위 1위, 티빙 유료 가입 기여자수 1위(공개 3주 차 기준)를 유지하고 있는 '스터디그룹'의 이야기다. 정지은 (서울경제 기자) 📰 |
유치해도 자꾸 끌리는 커피우유 같은 맛 선수현 (topclass 기자) 📰 |
2.2. 해외
- 글로벌 시청자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라쿠텐 비키에서 무려 평점 9.8점으로 만점(10점)에 가까운 시청자 평점을 기록했고, 세계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에서는 8.5점, 해외 드라마 리뷰 사이트 MyDramaList에서는 8.9점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일본의 OTT 플랫폼 ABEMA에도 추가 판매되었다. 📰
- Allkpop이 뽑은 '웹툰을 기반으로 한 K 드라마'에 이름을 올렸다. "이 시리즈는 파격적인 전제로 기분 좋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반항적인 학생들로 가득한 기술 학교를 배경으로 결연한 교사가 부당한 시스템에 도전하지만 표면 아래 숨겨진 더 깊은 미스터리를 밝혀낸다"라고 설명했다.
2.2.1. 기자
'스터디그룹'은 잘 쓰인,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하기 만족스러운 작품 |
스터디그룹은 교육, 우정, 인내라는 주제를 혼합한 고등학생 드라마 장르에 신선한 해석입니다. 미국의 한 언론사 |
확실히 이 드라마는 대만 시청자들을 목 졸라 죽이고 있습니다. 아직 네 편만 나왔지만 벌써 이렇게 인기라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도 못하게 만듭니다. |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스터디그룹'이 독특한 포뮬러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평소 고등학교 드라마와는 다른 모습을 기대하시나요? 스터디그룹이 짜릿한 액션과 흥미로운 10대 캐릭터로 K-드라마 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인도의 한 언론사 |
이 드라마는 즐거운 놀라움이었고, 내가 찾던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서스펜스, 모험, 액션, 코미디가 훌륭하게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스토리는 매우 매력적이고 재미있습니다. 프랑스의 한 언론사 |
3. 평점
3.1.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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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기자
신선 지수 ★★★★★ 최민지 (경향신문 기자) 📰 |
★★★★ 김가영 (이데일리 기자) 📰 |
★★★★ 최희재 (이데일리 기자) 📰 |
★★★★☆ 윤종성 (이데일리 기자) 📰 |
4. 흥행
4.1. 국내
- 공개 당시 중증외상센터, 나의 완벽한 비서, 오징어 게임 시즌2[4], 별들에게 물어봐, 원경, 모텔 캘리포니아, 멜로무비, 뉴토피아, 트리거, 마녀 등 쟁쟁한 드라마들과 경쟁했다. 이에 맞물러 주인공 황민현의 군 복무와 뉴페이스 신인 배우들의 출연으로 홍보 활동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입소문만으로 오른 작품인데도 꽤 성공한 화제성이라 볼 수 있다.
4.1.1. 굿데이터
- 2월 2주차, 펀덱스 TV-OTT 드라마 화제성 8위,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1위 황민현, 굿데이터 TV-OTT 검색 반응 3위로 올랐다.
- 2월 3주차, 펀덱스 TV-OTT 드라마 화제성 7위로 올랐다.
4.1.2. 왓챠피디아
- 1월 5주차, HOT 10에 7위로 올랐다. 📰
- 2월 1주차, HOT 10에 8위로 올랐다. 📰
- 2월 2주차, HOT 10에 4위로 올랐다. 📰
4.2. 해외
4.2.1. 라쿠텐 비키
4.2.2. Viu
- 2월 1주차, 태국[6],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시청 순위 TOP 10에 1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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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홍콩 3위, 싱가포르 5위, 필리핀 8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 2월 2주차, 태국 시청 순위 TOP 10에 1위로 올랐다.
- 2월 3주차, 태국 시청 순위 TOP 10에 1위로 올랐다.
4.2.3. FriDay Video
- 2월 1주차, 대만 시청 순위 TOP 10에 2위로 올랐다.
- 2월 2주차, 대만 시청 순위 TOP 10에 1위로 올랐다.
[1] 드라마 공개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장훈 감독은 학폭을 미화하고 싶지 않아서 싸움 액션부분을 일부러 판타지스럽게 연출했다고 밝혔다.[2] 비교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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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수현은 종영 인터뷰에서 "서로 너무 닮아서 놀랐다. 닮아봤자 얼마나 닮았겠나 싶었는데 멀리서 걸어오는데 진짜 닮았다 싶더라. 주변 배우들도 '현우 봤어?' 했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4] 공개된 지 두 달은 넘었으나 아무래도 히트작이기에 현재까지도 화제성 순위에 높게 올라있다.[5] 태국에서는 황민현의 출연작인 2020년작 〈라이브온〉도 10위에 올랐다.[6] 태국에서는 황민현의 출연작인 2020년작 〈라이브온〉이 4위, 2023년작 〈소용없어 거짓말〉이 6위로 올랐다. 이처럼 황민현이 출연했던 드라마들도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