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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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D73541> 봇코와우스 | 폿트데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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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게 | 바라시타라 | 이지루데 | 닥터 이오칼 |
| 실험 병사 | |
| 스테이시 | 하카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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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루 데스트로이어 4세 | 블랙 쥬라가온 | 하카이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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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전대 젠카이저 멤버 & 등장 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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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6화 ~ 23화, 43화~ | 26화 ~ 42화 | ||||
| {{{#!folding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purple><colcolor=white> 이름 | 스테이시 ステイシー / Stacey | |||
| 다른 이름 | 사토시[1] / 서태식(현지화명) | ||||
| 성별 | 남성 | ||||
| 생년월일 | 2월 21일[2] | ||||
| 키 | - | ||||
| 몸무게 | - | ||||
| 주요 출연작 | 기계전대 젠카이저 | ||||
| 소속 | 토지텐드 왕조 → 없음 → 키카이토피아 | ||||
| 인물 유형 | 악역 → 다크 히어로 라이벌 → 조력자 | ||||
| 변신체 | 스테이시저, | ||||
| 첫 등장 | 불쾌 불가해 쓰레기 취급? (기계전대 젠카이저 에피소드 6) | ||||
| 마지막 등장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VS 아바타로전대 돈부리즈 | ||||
| 배우 | 세코구치 료 | ||||
| 성우 | 코마기네 키이타[A] | ||||
| 한국판 성우 | 이주승[5], 임채빈[A] | ||||
| 슈트 액터 | 칸자키 하지메[7] | ||||
| 가족 | 바라시타라(아버지) 리세(어머니) | ||||
| {{{#!folding【 상세 프로필 (스포일러 포함) 보기/접기 】 | 관계 | 바라시타라 (아버지, 적) 하카이저 (라이벌→동료) 고시키다 카이토 (라이벌→동료) 조크스 골드츠이카 (적→동료)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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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스테이시의 테마-스테이시의 외로움 |
"놈을 쓰러트리기 위해 젠카이저를 쓰러트린다."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등장인물.토지텐드 왕조의 행동대장인 바라시타라의 아들. 이지루데에게 기어토징거와 다크 전대 기어를 받아서 스테이시저로 변신하고, 역대 슈퍼전대와 메카를 소환할 수 있다. 1인칭은 보쿠이다.
배우의 언급에 의하면 자존심이 강하고 고독을 즐기며 남에게 거리를 두는 성격에,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나름대로의 정의감이나 목표의식이 강하고, 고독과 강함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될 캐릭터가 될거라고 한다.
2. 변신체
2.1. 스테이시저
| 스테이시저 ステーイシーザー / Stacaesar | |
| | |
| <colbgcolor=purple><colcolor=white> 신장 | 180cm |
| 체중 | 120㎏ |
| 속도 | 80㎞/h |
| 마력 | 1550 마력 |
| 변신음 | "사(邪)번! 스테-이시저!" |
"암흑 체인지!"
"암흑의 파워! 스테이시저!"
(暗黒のパワー！ステイシーザー！)
스테이시가 기어토징거로 암흑 체인지 한 모습으로, 기어토징거를 정맥에 주사해서 변신한다.[8] 47화부터는 다른 이들 처럼 앞으로 쏴서 변신한다. 이름은 스테이시와 카이저의 어원인 시저를 노린 것이며 모티브는 배틀 재팬.[9][10] 복안 형태도 다르게 보면 3을 한자로 쓴 모양(三)으로 볼 수 있다.(暗黒のパワー！ステイシーザー！)
다크 전대 기어로 가짜 슈퍼전대[11][12]를 소환할 때는 각각의 슈퍼전대 멤버의 석상이 나타난 뒤 겉부분이 박살나면서 모습이 드러나며, 가짜 슈퍼전대 로봇의 경우 석화된 DX 완구 박스가 솟아오른 뒤 거대로봇이 출연한다. 단, 다크 전대 기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에너지가 빨리 고갈되어 소환했던 전대, 혹은 로봇들이 일시에 사라진다.
악의 전대 포지션이지만 젠카이저처럼 변신씬과 나노리 뱅크신이 존재한다. 변신 후 소개 장면에서 뒤에 나오는 한자는 崇帝示威座亜[13]로, 음독으로 읽으면 스테이시저[14]로 읽을 수 있다. 한자만 보면 높다, 황제, 위엄 등 온갖 높은 지위의 한자를 스테이시저에 맞춰 모아놨음을 알 수 있다.
- 필살기
- 시저 암흑사박격: 기어토징거의 레버를 돌려 발동. 기어토징거에서 토지루 기어 형태의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맞은 적은 몸이 에너지탄에 포박되며, 이내 폭사한다. 8화에서 도어 월드를 팀킬시키는데 사용했다.
2.2. 강화 무장
| | |
| 통상 형태 | 포구 전개 |
| 변신음 | 피번! 스테-이시저! |
본편 후반에 스테이시가 토지텐드에서 이탈하고 결말에서 토지텐드가 붕괴됐기 때문에 극장판에서는 버클 부분의 토지텐드 문양 엠블럼이 사라졌다.[15]
- 필살기
- 시저 암흑사박격: 기존과 동일. 기어토징거의 레버를 돌려 발동. 기어토징거에서 토지루 기어 형태의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맞은 적은 몸이 에너지탄에 포박되며, 이내 폭사한다.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에서 닥터 이오칼과 갈비 월드를 상대로 오랜만에 사용했다.
- 시저 암흑유성군: 강화된 후 오른팔에 장비한 미사일 런처에서 미사일을 연사해서 공격한다. 유성인간 존의 유성 미사일 마이트를 오마주한 무기.
- 시저 사왕포황격: 가슴의 토지루 기어 마크 부분에 포구를 소환해 장착한 뒤 토지루 기어 형태의 에너지를 충전해 쏘는 무기. 첫 발동한 26화에선 발사 직전 쿠다이터가 난입해 불발로 끝났으며, 이후 35화에서는 하카이저의 하카이 피니쉬 버스터와 함께 동시에 시전해 슈퍼 젠카이저를 몰아붙였으며 48화에서는 슈퍼 투카이저의 투카이저 렉스 리프리저와 함께 동시에 시전해 바라시타라를 쓰러뜨렸다.
3. 작중 행적
4. 평가
6화부터 등장한 냉정해 보이는 외모와, 적 간부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는 설정과 별개로, 젠카이저와 투카이저에게 단 한 번도 제대로 이기지 못하고 패배만 해 왔다. 어머니를 아버지에게 잃은 비극적인 결과의 가정폭력을 겪은 사연과 배우의 연기력, 싸움마다 실패만 거듭한 악당이라기엔 마냥 비정하다곤 할 수 없는 다정함과 어설픈 면모 등 동정표를 얻은 것도 있고, 카이토와의 대립 위주였던 초반에 일생의 목적인 바라시타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진지하게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젠카이저와 정반대로 최소한의 의리나 동료애도 없고 뭐만 하면 물고 뜯기 바쁜 토지텐드에서도 신분만 왕자지 대우가 매우 처참했다.쿠다이터들에게 인간과 기계의 혼혈이라고 손가락질당하기 일쑤에, 어머니를 죽인 원수에다 평생 한 번도 자신을 아들로서 사랑한 적이 없는 아버지 바라시타라와는 말할 것도 없이 견원지간, 이지르데에게는 언제든 쓰고 버리는 모르모트 취급, 게게에게도 숨겨진 목적으로 쓰고 버리는 장기말 취급이다. 토지텐드의 왕자는 스테이시에게 아무것도 주지 못하는 허울뿐인 신분에, 마음 놓을 사람 한 명 없는 와중에 유일하게 따뜻하게 돌봐주고 사랑해주던 어머니조차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상처를 혼자서 감당해야 했다. 누구도 믿지 못하고 스스로도 목적을 위해 모든 것을 이용하는 비뚤어지고 고립된 삶을 살아왔다. 젠카이저 일행의 밝은 분위기와 대조되는 처지에 젠카이저의 시리어스를 혼자 짊어지고 있다는 평이 많았으며, 이러한 극단적인 상황 묘사로 인해 불쌍한 이미지가 시청자들에게 박히고 스테이시가 진심으로 불쌍하다고 동정심을 품는 시청자들이 많다. 매번 성우로 출연한 프로그램을 실시간 시청하고 감상문을 올리는 가온의 성우 카지 유우키도 스테이시가 불쌍하다는 감상을 트위터에 올렸을 정도이다.
자기 진영에선 차별이란 차별은 다 받고 홀로 외로운 싸움에 나서야만 했던 스테이시를 이해해준 것은 적 진영인 인간 측의 고시키다 카이토와 고시키다 야츠데뿐이었다. 키카이토피아와 융합한 젠카이저의 세계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새로이 쌓은 인연인 고시키다 야츠데와 고시키다 카이토 조손과 만나 고립되고 비뚤어진 모습을 탈피하고 밝게 변화해가고 있다. 초반부에는 젠카이저, 투카이저와의 싸움이 주된 패턴이었지만 중반부부터는 스테이시의 서사는 단순히 젠카이저와의 승패 여부가 더 이상 중요한 게 아니게 되며 카이토 일행과 부딪히며 알 듯 모를 듯 그들의 분위기에 동화되게 되었고, 결국 그들과 친구가 되어 원수들을 지옥에 처박고 향후를 이끌 수 있게 되었으니 작중의 숨겨진 진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
당연히 인간 어머니를 기계 아버지에게 잃고 이후에도 벌레 이하로 취급하는 토지텐드에겐 어떤 소속감도 애정도 없다. 한편으로는 자존심이 강해서 처음부터 한 번도 못 이기고, 자신에겐 없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카이토 일행을 향한 라이벌 의식 + 질투 + 자격지심 때문에 협력을 거부하고 혼자서 행동해왔다. 스테이시는 자상하고 상냥했던 어머니를 잔인하고 냉혹한 아버지에게 잃고 토지텐드에서도 눈칫밥을 먹으며 맘편히 대할 친구나 지인 하나 없이 고독 그 자체인 차갑고 불우한 삶을 살아왔다. 반면 카이토는 상상력이 풍부한 유쾌발랄한 과학자인 부모님 밑에서 컸고 부모님이 행방불명된 이후로도 포용력 강한 상냥한 할머니와 이웃들 밑에서 성장하며 밝고 건강한 유년기를 보냈으며, 성인이 돼서도 어렸을 적 그대로의 명랑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잃지 않고 항상 옆에서 따뜻하게 보듬어주며 함께 싸우는 키카이노이드 동료들을 얻었다. 카이토는 고독하기 그지없는 스테이시에겐 없는 소중한 부모와 친구들과 보금자리를 다 가진 셈. 몸 바뀌는 에피소드에서 정반대의 환경에서 정반대의 삶을 산 두 사람의 극명한 차이점이 가장 잘 드러난다.
젠카이저와도, 토지텐드와도 독립된 스스로의 의지와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어서 때에 따라선 토지텐드도 이용하지만, 결국 스테이시가 가장 정을 쏟는 쪽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자신을 인간적으로 이해해주려 노력했던 카이토의 진영인 젠카이저였기에, 결과적으로 하는 행동마다 토지텐드에게 커다란 손해를 입히고 젠카이저 일행이 의도치 않게 엄청난 이득을 보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당장 젠카이저와의 대결에서는 늘상 패배만 기록했고, 싸움 때가 아니라도 가깝게 접촉했으며 조크스의 협박[16]도 있었지만, 고시키다 야츠데를 위한다는 명분 하에 카이토와 조크스에게 괴인 월드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거나, 카이토의 어머니 고시키다 미츠코를 풀어주어 카이토 일행이 본격적으로 평행 세계를 돌아다니며 미츠코를 찾을 수 있게 해주고, "사토시(서태식)"로서 이번에도 야츠데를 위해 카이토도 조크스도 못 이긴 테니스 월드와의 테니스 경기에 나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손쉽게 발라버렸다.
에필로그에선 컬러풀에도 마음놓고 다니는건 물론, 토지텐드 왕조가 멸망한 후 키카이노이드들에게 토지텐드를 쓰러트린 영웅이자 새로이 키카이토피아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존경받으며, 그런 키카이노이드들과 함께 키카이토피아를 새롭게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찾아 진심으로 웃어 시청자들이 드디어 스테이시가 행복해졌다고 감동을 받았다. 아군으로 전향한 악역은 사망한다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암묵의 법칙도 잘 피해간 사례. 본편 완결 이후 시점인 VS에서는 사실상 젠카이저의 7번째 멤버가 되었다.
5. 기타
- 전용 테마송은 Stacy Thought, 조크스 골드츠이카 테마송 처럼 스테이시 배우인 세코구치 료가 직접 부른 테마곡이다.
- 이름의 유래는 정체(停滯)를 의미하는 stasis와 일본어 [ruby(捨, ruby=す)]て[ruby(石, ruby=いし)](버림돌)의 중의적 표현으로 추정.
- 해적전대 고카이저에 등장했던 바스코 타 조로키아를 오마주한 듯 역대 슈퍼전대를 소환할 수 있는 전용 무기를 가졌다.[19][20] 명목상 적 세력에 소속된 간부이기는 하지만, 토지텐드의 다른 간부들을 동료로 여기지 않으며 자기 자신만을 위해 행동하는 것으로 보아 제3세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21] 이 점 역시 잔갸크와 일시 협력한 바스코 타 조로키아와 닮아있는 편이며, 명목상 외도중 소속이면서도 제3세력의 위치를 끝까지 유지한 후와 쥬조와도 비슷하다. 하지만 내면에 다정함과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이 이 둘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며, 이 때문에 최종국면에서 주인공 일행과 합류해 적 세력에게 승리하고 생존하는 전혀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
- 비중있는 악역이기는 하지만 스테이시의 직책은 간부가 아닌 "실험 병사"다. 7화의 제목이 "마계의 왕자는 성미가 급해"이긴 하나, 사실 이 제목은 스테이시를 왕자에 비유한 것이며, 아버지가 왕 봇코와우스가 아니라 간부인 바라시타라이며,[22] 작중에서 그 누구도 스테이시를 왕자라고 부르거나 왕자 대접을 해준 적이 없다.[23] 이 왕자라는 호칭이 일반적인 왕자와는 다른 것을 의미하거나 입양된 것인지는 불명.[24] 최종 결전 이후, 키카이토피아 주민들에게 토지텐드 타도의 영웅으로 알려지며 왕으로 추대하려는 것을 스스로 거절한다. 하지만 왕만 아닐 뿐 키카이토피아를 이끄는 지도자적 위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인간과 기계노이드의 혼혈이며, 어머니 리세는 바라시타라의 893번째 아내였다.[25] 그러나 그녀가 후에 비참하게 버려졌던 일과 더불어 바라시타라가 본인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막 대하는 태도 등으로 인해 원래는 토지텐드와 연을 끊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엔터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맨얼굴의 인간형 남성 악역이다.[26]
- 빌런 포지션이지만 비극적인 사연 등으로 인해 토지텐드나 바라시타라에게 호의적이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나중에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나다처럼 아군화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27][28] 특히 고시키다 야츠데와 엮이기 시작하면서 아군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 역대 기념작 슈퍼전대 중에서 주인공의 라이벌 캐릭터 중에서 창조왕 류온과 함께 제대로 된 인과가 있고, 어딘가 입체적인 분위기의 캐릭터이다. 10년 전의 바스코 타 조로키아는 음흉하고 탐욕스럽고 비열한 성격이며, 5년 전의 뱅글레이는 주인공을 걸고 넘어지며 나잇값을 못하는 악역인지라 참으로 욕을 먹었다. 둘 다 자기자신의 좌우명과 신념에 역으로 망가지고 죽은 공통점이 있다. 반면, 스테이시는 바스코와 뱅글레이와는 다르게, 류온과 더불어 가슴아픈 사연이 있으며, 어딘가 입체적으로 보일 여지가 있다. 또한 위에 설명한 배우의 언급으로 인해서 바스코와 뱅글레이와는 차원을 달리 할 것으로 보인다.
- 다른 캐릭터들이 나사 한 두개정도 빠진 성격인데 반해 스테이시는 홀로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젠카이저 유일의 정상인이란 소리를 들으며, 실제로도 스테이시가 비중 있게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밝다 못해 제정신이 아닌 듯한 젠카이저 특유의 광기 전개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29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29화에서 테니스 복장을 하고 갑툭튀하더니 33화에서는 선생님 코스프레를 하고 퀴즈쇼를 진행하는 등 점점 젠카이저 광기에 휘말려드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특이하게도 거대전에서 제대로 승리한 적이 한번도 없으며, 멋지게 등장해도 얼마 못가서 파괴되고 또 파괴된다. 이쯤되면 그냥 조종실력이 형편없는 듯하다.(...)
- 12화에서 등장한 배틀시저 로보 1세는 데뷔전에서 젠카이오와 싸우다가 투카이오가 나타나자 후퇴했고 두번째 출격 때는 팀킬을 저지르더니 바로 다음화에서 투카이오 캇타나에 의해 폭파당했다.
- 22화에서 등장한 배틀시저 로보 2세는 첫 출격에서 젠카이쥬오와 싸우다가 길어지는 전투에 일시 휴전을 맺고 후퇴했는데 그 다음 전투에서 폭파당했다.
- 정작 26화에서 나온 AI가 자동으로 조종하는 로봇인 블랙 쥬라가온이 투카이오를 가지고 놀다가 후퇴한 것으로 인해 스테이시는 로봇 조종에 소질이 없다는 인식이 붙었다. 그리고 그 블랙 쥬라가온도 27화에 얼음토피아에서 젠카이쥬오랑 싸우다가 폭사당했다.
- 39화에서 대정월 월드를 지키기위해 배틀시저 로보 3세를 출격시킨다. 대정월 월드를 공격하려는 투카이오 릿키를 견제하지만대정월 월드와 함께 전력전개 피날레 버스터를 맞기 직전에 간신히 피했다. 이후 하카이쥬오가 나타나는 걸 목격한다.
- 보면 알겠지만 배우가 미남에다 앳된 인상이라 남자임에도 예쁘다는 팬이 많다. 실제로 인기가 매우 많아서인지 반다이에서는 기어토징거 패키지에 변신형태가 아닌 맨몸 형태의 스테이시를 두 부분에나 박아넣었다.(...)
- 팬들 사이에서 본명보다는 가명으로 사용한 사토시로 더 많이 불린다. 슈퍼전대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한국판 현지화명인 서태식으로 새롭게 불리고 있다.
- 완결 후 밝혀진 사실로, 스테이시 관련 상품을 발매할 예정이 없었는데 인기가 좋아서 한정으로 나마 발매했다고 한다.
6. 다크 전대 기어 사용 목록
- 6~7화
- 가짜 전대: 고레인저, 가오레인저, 마지레인저, 보우켄저
- 거대 로봇: 다이덴진, 바이오 로보, 플래시 킹, 그레이트 파이브, 터보 로보, 파이브 로보, 대수신, 용성왕, RV 로보, 갤럭시 메가, 긴가이오, 타임 로보, 가오 킹, 아바렌오, 마지 킹, 다이보우켄
- 8화
- 가짜 전대: 플래시맨, 마스크맨, 파이브맨
- 거대 로봇: 배틀피버 로보, 선발칸 로보, 고글 로보, 다이나 로보, 체인지 로보, 라이브 로보, 무적장군, 오레인저 로보, 빅토리 로보, 선풍신, 데카레인저 로보, 게키토우쟈, 엔진오, 신켄오, 고세이 그레이트, 고카이오, 고버스터오, 쿄류진, 토큐오, 슈리켄진, 쥬오우킹, 큐렌오[29]
- 13~14화
- 가짜 전대: 잭커
- 22~23화
- 가짜 전대: 오레인저, 신켄저
- 26화
- 가짜 전대: 슈퍼 고세이 레드, 아바레 맥스
- 가짜 로봇: 블랙 쥬란 티라노, 블랙 가온 라이온[30]
- 35화
- 가짜 전대: 슈퍼 게키 레드, 레드 버스터 파워드 커스텀
- 43화
- 가짜 전대: 쿄류 레드 카니발, 슈퍼 신켄 레드[31]
7. 같이 보기
| 슈퍼전대 시리즈의 바이올렛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purple,#000> 마지레인저 | 마도기사 울자드(마도기사 우르저드)[B] |
| 게키레인저 | 후카미 고우[A] | |
| 쿄류저 | 닥터 우르쉐이드(닥터 울셰이드)[B] → 야요이 우르쉐이드 (이리나 울셰이드)[B][C] → 웃피(우피)[B] | |
| 토큐저 | 차장[B] | |
| 쥬오우저 | 카자키리 야마토(조하늘)&바드(버드)[B] | |
| 큐레인저 | 쇼 론포[A] | |
| 류소우저 | 발마(발머)[B] → 마스터 그린[B] → 나다[B] | |
| 젠카이저 | 스테이시[B] | |
| 돈브라더즈 | 돈 무라사메(돈 퍼플샤크)[B] | |
| 킹오저 | 카라스 데 한(비아노르 데 한)[B][C] → 리타 카니스카[C] | |
| 분붐저 | 호무라 사키토[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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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츠데를 만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컬러풀에 방문했을 때, 우연히 그를 발견한 젠카이저 일행이 그의 진짜 이름을 말하려 하자 대충 발음이 비슷한 "사토시"라며 둘러댔다.[2] 캐릭터 북에 표기된 날짜.[3] 32화에서 카이토랑 몸이 바꼈을 때 변신했다.[A] 32화에서 카이토와 몸이 바꼈을 때 한정.[5]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에서 사덴 / 마스터 블랙을, 파워레인저 루팡포스 VS 패트롤포스에서 주연 윤새벽 / 루팡 레드를 맡았다.[A] [7] 神前 元. 과거 작품에서는 전투원이나 괴인만 맡았으며 주역급 캐릭터는 처음이다.[8] 변신할 때 스테이시의 눈동자를 보여주는데, 키카이노이드와 인간의 혼혈인 것을 강조하듯, DNA 나선구조와 톱니바퀴가 떠다니다가 들러붙는다.[9] 배틀피버 J는 이시노모리 전대로 따로 분류됐던 비밀전대 고레인저와 잭커 전격대가 슈퍼전대 시리즈에 정식으로 편입된 1990년대 전까지는 최초의 슈퍼전대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이걸 노리고 배틀피버 J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측된다.[10] 변신할 때 나오는 사번(쟈반) 음성이 변조되어서 '재팬(쟈판)' 처럼 들리기도 하고, 강화 후 음성인 피번도 배틀 피버와 발음이 비슷하다.[11] 기어 1개당 해당 가짜 슈퍼전대 1팀이 소환된다. 슈퍼전대가 평균 5인 1팀이기 때문에 다크 전대 기어를 2개 이상만 사용해도 10명 이상의 단체전으로 변해 난장판이 된다. 실제로 7화에서 다크 전대 기어 3개를 쓰면서 슈트액터 20명이 한 화면에 잡혀 난장판이 벌어졌고 8화에선 가짜 슈퍼전대 로봇들을 떼거리로 소환해 어떤 의미론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의 거대전을 재현해버렸다.[12] 추가 전사는 소환되지 않는다.[13] 높을 숭, 임금 제, 보일 시, 위엄 위, 자리 좌, 버금 아[14] [ruby(스 테이 시 이 자 아, ruby=숭(崇) 제(帝) 시(示) 위(威) 좌(座) 아(亜))][15] 반면에 하카이저의 경우 여전히 가슴 부분의 토지텐드 문양 엠블럼이 남아 있다.[16] 돌려말하긴 했지만 당장 월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으면 야츠데에게 정체를 일러버리겠다는 협박이었다. 물론, 조크스도 스테이시와의 악연과 별개로 카이토 쪽을 더 존중하고 있었고 야츠데의 반응도 염려하고 있었기에 어디까지나 이번 한 번의 일로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조크스는 정말 약속을 지켜 스테이시가 직접 야츠데에게 정체를 밝힐 때까지 철저하게 입을 다물었다.[17] 그리고 결국 34화에서 하카이저를 동료로 인정한다. 동료와 함께한다는 것의 장점을 알려준 카이토와, 할로윈 월드를 강화한 일로 칭찬과 격려를 해준 하카이저가 계기였다.[18] 거기다 고시키다 이사오는 하카이저 상태로부터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하카이저로 있었을 때의 기억을 잃어 스테이시를 전혀 기억하지 못 한다.[19] 그러나 스테이시는 강화폼과 슈퍼전대 로봇까지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에 한에서는 바스코의 상위 호환. 완전한 상위 호환은 아닌데 바스코와 달리 스테이시는 소환할 때마다 많은 힘을 소모하고 힘이 바닥날 경우 소환한 게 도중에 소멸해버려서 소환 횟수가 제한되기 때문이다.[20] 여담으로 바스코는 주로 신전사, 번외전사 위주의 레인저를 소환한 반면에 스테이시는 레귤러 멤버만을 소환한다. 바스코는 레인저 키만 있으면 래퍼래터로 소환할 수 없으나 신전사와 번외전사 키 밖에 없고, 스테이시는 레귤러 멤버만 소환할 수 있는 무기의 특징 때문이다.[21] 7화에서 '놈(바라시타라)을 쓰러트리기 위해 젠카이저를 쓰러트린다.'라고 말했다.[22] 6화에서 바라시타라와 마주했을 때도 아들 얼굴도 잊어버렸냐며 냉소적으로 말한다.[23] 이렇다보니 32화에서 스테이시와 몸이 바뀐 카이토가 토지텐드에 갇힌 사람들을 풀어주기 위해 간수 쿠다이터한테 명령했다가 네가 뭔데 명령이냐며 되려 얻어맞으면서 스테이시가 토지텐드에서 어떤 위치인지 알게 되었다.[24] 어머니 쪽이 다른 세계의 여왕이나 왕녀일 수도 있다.[25] 여담으로 893은 고로아와세로 읽으면 야쿠자가 된다.[26]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자미고 델마도 인간체가 나오지만 이는 변신체일 뿐 본체가 아니다.[27] 재미있게도, 스테이시 또한 나다처럼 보라색 전사이다.[28] 스테이시는 뒤늦게 아군이 되었다.[29] 너무 많은 로봇을 소환한 결과 기어토징거의 에너지가 바닥나서 전부 사라진다. 사실상 다이덴진과 바이오 로보 말고는 소환된 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사라졌다.[30] 소환 된 후 젠카이오 블랙 쥬라가온으로 합체한다.[31] 이 둘은 스테이시가 소환한 것이 아닌 스포일러가 스테이시를 빙의해서 스테이시의 몸으로 소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