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시리아 내전
시리아 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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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분석 | 시리아 내전 발발 원인 | 분석과 전망 |
주요 세력 | |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시리아 아랍군) |
지원세력 | 러시아 연방군 · 이란군(이슬람 혁명 수비대) · 헤즈볼라 | ||
시리아 반정부측 | 시리아 과도정부(자유 시리아군) | |
지원세력 | 미군 | ||
시리아 임시정부(시리아 국민군) | ||
지원세력 | 튀르키예군 | ||
이슬람 전선 | ||
알누스라 전선 → 시리아 구국정부 → 시리아 과도정부(하야트 타흐리르 알샴) | ||
쿠르디스탄 | 로자바(시리아 민주군) | |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
주요 전투 | 홈스 전투 | 알레포 전투 | 데이르에조르 포위전 | 코바니 포위전 | 팔미라 전투(2016~2017) | 하샴 전투 | 알바구즈 전투 | 2023년 북동시리아 분쟁 | 2024년 시리아 반군 공세 (알레포 전투(2024년) | 다마스쿠스 함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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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2. 6월
3. 9월
- #미군이 시리아 민주군과의 연합작전을 통해서 지난 1일 IS 지도급 인사 칼레드 아흐메드 알-단달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4. 10월
- #시리아군과 러시아군이 북부 라타키아와 이들립 주에서 합동 공습 작전을 펼쳐 반군 30명을 죽였다. 이번 공습은 특히 반군 단체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 부대가 시리아 북부 지역의 정부군 지역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선제 공격을 가한 것이다.
5. 11월[2]
- 늦은 11월부터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3]을 비롯한 시리아 구국정부 세력이 알레포주와 알레포시에 기습적으로 대대적인 공세를 가하면서 전쟁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특히 종래의 전개와는 달리 정부군의 방어선을 너무도 손쉽게 뚫고 알레포시 진입에 성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 시리아 동북부 지역을 점거하던 하얏트 타흐리르 알 샴(HTS) 등 시리아 반군이 알레포 주 서부에서 기습 공격을 가해 지난 몇 년간 변동이 없었던 전선에서 알레포 서쪽 10km 반경까지 진입했다. 이들은 현재 알레포주의 소도시와 마을 등 21곳을 점령했으며 갑작스런 반군 측의 공격에 현재 시리아 주둔 러시아군과 시리아 정부군은 반군의 알레포 주 서부 지역에 대한 공세를 저지하기 위해 공습과 포격을 퍼붓고 있다.##
- #알레포 시의 서부 외곽 전역이 하얏트 타흐리르 알 샴(HTS)에게 점령당했다.
- #하얏트 타흐리르 알 샴(HTS) 반군이 알레포 시 중심부에까지 진입했다.
- #하얏트 타흐리르 알 샴(HTS) 반군이 아사드 정부군에게 빼앗겼던 사라키브 지역까지 재점령하였다.
- ##HTS 반군이 알레포 도심의 정부 청사 건물들까지 점령했다. 이 과정에서 알레포를 지키고 있던 시리아 정부군의 방어병력들이 모두 반군의 진격에 아무 저항도 없이 도시를 포기하고 도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써 2016년에 시리아 아사드 정부군이 탈환했던 알레포는 이번 11월 하순에 벌어진 HTS 반군의 공세로 인해 또다시 시리아 반군에게 재함락되었다.
- 한편 튀르키예의 지원을 받으며 아프린과 알바브, 아자즈 등 튀르키예와 국경을 접한 시리아 북부 영토 일부를 점거 중인 SNA 반군도 아사드 정부군에 대한 남진 작전을 개시했다.
- 시리아 반군이 기존전선에서 40km나 떨어진 알 두후르 공군기지를 점령하였다.#
- 알레포를 점령한 HTS는 알레포 함락 이후의 다음 목표가 하마 시라고 발표했다.#
- 시리아 민주군(SDF)와 터키 지원 반군인 시리아 국민군(SNA) 반군도 아사드 정부군이 통제하던 영토들을 점령했으며, 개 중 SDF는 알레포 국제공항에 진입했다고 한다.# 이를 두고 시리아 아사드 정권과 쿠르드 주축의 시리아 민주군(SDF)끼리 반군의 공세를 막는 댓가로 기존에 차지하던 정부군 영토를 내주는 식으로 거래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30일, 알레포의 공항, 성채, 대학이 모두 점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
- 결국, 정부군이 공식적으로 알레포에서 철수하면서 반군의 재점령이 확실시되고 있다.#
- 반군이 하마 시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 시리아 정부군이 하마 시로부터 약 10km 정도 떨어진 수란 지역에서 철수하는 것이 포착됐다.#
- 반군이 하마 시로부터 약 15km 떨어진 곳까지 진군했다.#
- 러시아군이 하마 시로부터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알-수카일라비야 지역의 군기지에서 철수했다.#
- 시리아 반군이 하마 시로부터 북쪽으로 약 7km 떨어진 곳까지 진군했다.#
6. 12월
- 시리아 민주군은 시리아 정부군이 점유하던 북서시리아 지역의 영토를 야금야금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 러시아군이 알레포, 하마, 데이르에조르 등 모든 시리아내 군기지에서 철수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 이란이 이번 반군의 알레포 공격에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 하마 시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철수했다.#
- #시리아 반군이 라타키아 방면으로 진군을 시작했다.
- #시리아 정부군 장교들이 하마를 떠나 수도 다마스쿠스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 # # 현재 알레포 북쪽 SDF(시리아 민주군) 통제구역에서 쿠르드족 민병대와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 반군이 계속 산발적으로 교전 중이라고 한다.
- 반군이 하마 시 중심부에 진입하면서 사실상 하마 시가 반군에게 함락되었다.#
- 시리아 남쪽의 자유 시리아군 세력이 홈스 외각에서 전투준비를 하고 있다.#
- 반군이 하마 시를 넘어 홈스 부근 까지 진격했다. 현재 반군은 홈스로 진입하는 M5 고속도로 검문소(홈스로부터 약 7km 떨어진 위치)를 점거했다.#
- 시리아 남부 스웨이다 지역의 정부군 공군 지사가 미상의 세력에게 공격받았다.#
-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외각 남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자키야 지역에서 시민들이 정부군을 쫓아냈다.#
-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중심부에서 시리아 공화국 수비대와 4사단의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 아마도 쿠데타인 듯 하다.#
- 시리아 정부군의 4사단이 쿠데타에 대응하고 있으며, 쿠데타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시리아군이 반군에 대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 하마 시 일대를 둘러싼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다시 발발했다는 소식이다.#
- 튀르키예의 지지를 받는 시리아 국민군 반군이 시리아 민주군 산하의 쿠르드 민병대 인민수비대(YPG)를 격퇴했다.#
- 한편 이 사이 시리아 반군이 북서부의 고속도로를 장악했다.#
- 반군이 알레포 외각 지역의 지열발전소를 점령했으며, 이 지역에서 러시아의 S1 판치르 지대공 미사일을 노획했다.#
- 시리아 정부군이 하마 시 북부 진입로와 2곳의 마을을 탈환했다.#
- 시리아 정부가 현재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튀르키예로 대표단을 보냈다.#
- 튀르키예 지원의 시리아 국민군 반군이 시리아 민주군(SDF)가 점유하던 도시 텔리파트를 탈환했다.#
- #시리아 정부군과 시리아 민주군이 반군의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알레포에서 전면철수하였다.
- 한편 알레포 함락을 계기로 HTS와 시리아 국민군 등 시리아 반군들은 정부군과 시리아 민주군이 점거하던 서북부 시리아 지역의 영토를 먹어가며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 # 시리아민주군 대변인 파르하드 샤미는 쿠르드군은 철수 하지 않았다고 알레포 철수설을 부인하였다.
- 한편 반군과 정부군 간 내전이 격화되자 시리아 내에 있는 러시아인들이 시리아를 탈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군이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와 이들리브 등을 향해 공습을 감행하였다.#
- #한편 하마로 남진하려다가 시리아 정부군의 방어 공세에 하마 시를 차지하지 못한 시리아 반군은 비교적 정부군의 방비가 허술한 하마 북쪽 방향을 노려 카르나즈 마을과 카스르 아부 삼라 등을 공략, 점령했다. 아무래도 우회로를 통해서 하마 시를 공격, 압박하려는 전략을 취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시리아 반군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하마 시에 대한 공세를 재개했다.#
- #미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시리아의 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이란과의 관계를 끊고 레바논 헤즈볼라에 대한 무기 공급을 차단하는 조건으로 재제를 해제하는 것을 논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시리아 민주군(SDF)가 유프라테스강 이동 지역에 아사드 정부군이 점유하던 지역을 공격, 점령했다는 소식이다. 시리아 민주군(SDF)과 시리아 정부군도 실상은 나제동맹이 파기된 이후의 백제와 신라처럼 언젠가 충돌할 수 있는 필연적인 관계였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4]
- #시리아 반군이 하마 지역에서 다량의 전차와 장갑차를 노획했다.
- 시리아 반군이 정부군 중장을 생포했다.#
- 시리아 반군이 흐메이밈 공군기지에서 35km 떨어진 지점까지 도달했다.#
- 위구르의 분리주의 지하디스트 무장단체인 동튀르키스탄 이슬람운동이 시리아 내전에서 시리아 반군 측으로 참전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아사드 정부군과 반군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시리아 타르투스 해군기지에 있던 러시아 해군의 군함이 모두 철수했다.#
- 반군이 하마 시 중심부로 진입했다는 미확인 정보가 나왔다.#
- 시리아 반군이 시리아 정부군 25사단 사령부를 점령했다.#
- #시리아 주둔 미군이 A-10 지상공격기를 동원해 시리아 정부군과 데이르에조르 등 동부 지역의 영토를 두고 교전 중인 시리아 민주군(SDF)를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 #시리아 반군이 하마 동부에서 대량의 군수물자들을 노획했다고 한다.
- #현재 하마에서 시리아 반군과 정부군 간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정부군의 헬기도 반군의 공격으로 격추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 시리아 반군이 수헤일 알 하산이 이끌던 시리아 정부군의 정예부대 25사단을 궤멸시켰다고 발표했다.#
- 하마 시를 함락시킨 시리아 반군들이 하마 시의 국기 개양대에 아버지 아사드 정권 시기에 제정된 시리아 국기를 내리고, 시리아 반정부 세력의 상징이자 바트당 집권 이전 프랑스로부터 독립 초기에 재정된 시리아의 국기인 녹백흑 삼색기를 개양했다.#
- #알레포 등 반군에게 함락된 지역의 시리아 정부군들이 반군 측으로부터 사면 혜택을 받기 위해 시리아 반군 측에게 등록하고 있다.
- #반군이 이번에 신규로 함락된 하마 시 지역에서 반정부 활동을 하다가 아사드 정권에게 체포되어 수감된 죄수들을 석방해주기 시작했다.
- #중국 정부가 내전이 격화하고 있는 시리아에 거주 중인 중국 국민들에게 시리아를 떠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시리아 정부군이 살라미야 시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
- #시리아 반군이 살라미야 시 외곽에 도달했다.
- 한편 반군의 파죽지세로 알레포와 하마를 빼앗기는 등 전세가 불리해진 아사드 정부는 학생들까지 정부군 병력으로 징집하기 시작했다.# 한편 그 와중에 시리아 반군은 하마 시를 점령하면서 아사드 정권에 반기를 들었다가 수감된 정치범들 중 40년 가량 옥살이를 했던 고령의 죄수도 석방했다.#
- #알레포에 이어 하마까지 함락한 시리아 반군이 홈스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 #시리아 반군이 홈스로부터 7km 떨어진 곳에 도달했다.
- 이어서 반군이 홈스에서 5Km까지 도달했다.#
- #이제 반군의 진격이 홈스까지 1Km 도달했다.
- #러시아 해군이 타르투스 해군기지에 있는 모든 선박들에 대한 철수 명령을 내렸다.
- 한편 지난 11월 말 시리아 반군이 정부군이 점령한 주요 도시와 영토들을 속속 함락시키는 등 전세역전에 성공하자 내전과 아사드 독재 정권의 탄압을 피해 국외로 도주했던 시리아 난민들이 시리아 귀국에 기대감을 가지게 됐다는 소식이다.#
- #한편 HTS 등 북서부 지역의 시리아 반군들이 알레포와 하마에 이어 홈스로 진격하는 사이 시리아 내전 초중반기에 반정부 세력의 거점이었다가 2018년 아사드 정부군에 의해 무참하게 진압당했던 남서부 다라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이 무기를 들고 반군화되어 다시 봉기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현재 하마에 이어 홈스를 공략하며 남쪽으로 진격하고 있는 HTS의 입장에서는 천군만마와 같은 소식인 셈이다.
- #이번 공세 작전을 주도한 하야트 타흐리르 알 샴(HTS) 반군의 지도자인 아부 무함마드 알줄라니는 아사드 정권 전복 이후 시리아에 다민족, 다종교 중심의 민주주의 정부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5]
- #시리아 반군이 홈스 외곽 북부지역 통제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홈스를 버리라는 지시를 내려 시리아 정부군들이 홈스에서 철군하기 시작했다.
- 이어서 동부 데이르에조르에서도 시리아 정부군이 데이르에조르 지역에서 철수하여 이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시리아 민주군(SDF)에게 넘겼다.# 이를 미루어보아 아사드 정권이 수도 다마스쿠스 등 남은 정부군 장악지역 영토라도 반군의 공세에서 지키기 위해 동부 지역에 주둔 중인 시리아 정부군 병력을 차출시켜서라도 서부 지역의 정부군 장악 지역들이라도 사수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 시리아 반군 병력들이 홈스로 증원되어 오기 시작했다.#
- 시리아 반군이 라타키야와 타르투스, 자블레 등 아사드 정권의 정부군이 지배하고 있는 지중해 서부 해안 지역과 수도 다마스쿠스 등 아사드 정권이 지배 하의 정부군 내륙 지역을 분리, 절단시키기 위해 카티나 호수 근처에 도달했다.# 이 호수를 반군이 함락시키면 시리아 정부군의 해군과 육군, 공군들이 반군의 세력권에 가로막혀 고립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시리아 민주군(SDF)이 데이르에조르와 아부카말 등 동부지역 도시에 진입했다.
- #시리아 반군이 홈스 북쪽 알라스탄 댐의 통제권을 장악했다.
- #시리아 반군이 라타키야를 향해 공세를 시작했다.
- #다라 등 남부 지역에서 봉기한 반군들이 요르단-시리아 국경 지대에 위치한 국경사무소를 장악했다.
- #다라 등 남부 시리아 지역에서 봉기한 반군들의 공격에 시리아 정부군들이 남부 지역을 버리고 철수했다는 소식이다.
- 시리아의 주변국인 이라크와 시리아 아사드 정부를 지지해온 이란이 이번 시리아 내전 사태를 논의했다.#
- 다라 등 남서부 지역의 시리아 반군들이 알 마즈라, 알 나이마, 라자트 등을 점령했다.#
- #시리아 민주군(SDF)이 데이르 에조르를 완전히 장악했다.
- 영국 BBC 뉴스가 현재 시리아 정부군의 사기가 최악이라고 진단했다.#
- #HTS와 SNA 등 시리아 반군의 양대 정파들이 하마 지역에서 회담을 가졌다.
- #시리아 반군이 목표로 하는 신생 시리아 정권의 모델이 탈레반 정권 이전의 아프가니스탄이라고 밝혔다.
- #시리아 반군이 이번 공세를 단행하게 된 배경으로 새로 들어설 미국의 트럼프 정권이 아사드 정권에게 힘을 실어주기 전에 이 공세를 단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 #시리아 반군이 남부 다라 시를 장악했다.
-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바트당 간부들에게 시리아를 탈출하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아버지에 이어서 아들까지 2대 세습 독재를 이어왔던 아사드 정권이 패망할 조짐이 보이는 모양새다.
- 한편 이번 시리아 반군의 공세에 미국 내에서도 시리아의 아사드 정부군이 이렇게 빨리 밀릴지는 몰랐다고 깜짝 놀라는 분위기라고 한다.#
- #시리아 정부군이 팔미라 동쪽에 위치한 티야스 공군기지에서 철수를 시작했다.
- #시리아 반군이 팔미라를 점령했다는 소식이다.
- #반군이 다마스쿠스 외곽경계에까지 접근했다.
- #한편 튀르키예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반군이 쿠르드족 민병대가 장악한 북부 도시 만비즈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
- #한 시리아 반군의 지휘관이 아사드 정부 퇴진 이후에 약 1,2년 가량은 거국 임시 정부 체제로 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 #러시아가 반군과 정부군 간 대화를 촉구했다.
- 남부 지역에서 거병한 반군들이 대통령궁에서 7km 떨어진 지점까지 도달했다.#
- #아사드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농촌 지역에 대한 통제권도 잃었다는 소식이다.
- #현재 반군에게 투항하는 정부군의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 현재 하얏트 타흐리르 알 샴과 시리아 국민군 등 시리아 북서부 지역의 시리아 반군들과 다라, 수와이다 등 시리아 서남부 지역에서 들고 일어난 신생 시리아 반군 및 알탄프 등 중남부 시리아 사막지대를 거점 삼아 활동하는 혁명 특공대군 등 친미 반군 세력들의 거친 진격 공세에 시리아 정부군 내부에서도 반군에게 항복하거나 탈영 또는 이라크와 요르단 등 이웃 중동 국가들로 도망치는 정부군 장병들이 속출하고 있다.
- 홈스 인근에서 반군과 정부군 간 교전이 발생했다.#
- 남부 유프라테스강에 주둔 중인 시리아 정부군이 T-55 전차와 BMP-1 보병전투차 등 군사무기들을 끌고 이라크로 탈출했다.#
- #남서부에서 거병해 밀고 올라오는 시리아 반군을 이스라엘이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 #시리아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시민들에게 무기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 #다마스쿠스가 48시간에서 72시간 이내로 반군에게 함락되어 아사드 정권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 #아사드의 가족들이 러시아로 피난했다는 소식이다.
- 내전 당시 아사드 정권의 유지를 돕기 위해 시리아에 파견된 이란군들이 다마스쿠스 공항을 통해 시리아를 탈출하기 시작했다.#
- #반군에게 함락된 시리아 도시의 교도소에서 반군에 의해 석방된 정치범 수감자들중에 중동 지역 정세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 #시리아 반군이 다마스쿠스와 홈스를 연결하는 퇴각로를 절단했다는 소식이다.
- #전세가 반군에게 유리해지고 있음에도 시리아 정부군은 결사항전할 것을 천명했다.
- #알탄프와 팔미라 전선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지원 시리아 반군과 다라 등 남서부 지역 전선을 두고 있는 남서부 지역의 시리아 반군 간의 전선, 보급로가 연결되었다.
6.1. 수도 다마스쿠스의 함락과 아사드 독재정권의 패망
- 2024년 12월 8일, 수도 다마스쿠스가 함락되었다. 다마스쿠스에 이어서 홈스 역시 반군에게 함락되었다. # #
- 시리아 정부가 완전히 붕괴되었다. ##
- 시리아 군부가 잔존 정부군에게 항복을 명령하였다. #
- 시리아군 사령부가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은 붕괴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 시리아 반군이 13년여 만에 내전 승리를 공식 선언했다. # # #
- # 알아사드 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이미 다마스쿠스에서 도피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고, 국외로 도망가다가 비행기가 격추되었다는 설까지 나오고 있었다. # 다마스쿠스에 남은 시리아 총리가 자신은 아사드의 현재 행방을 모르며 어제(7일) 한 연락이 마지막 연락이었다고 주장했다.
- 반군의 공세로 수도 다마스쿠스가 함락되고 실각하게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러시아 당국의 허가를 받아 러시아로 망명했다.#
- 아사드가 7일 밤 비행기로 서부 지중해 지역의 러시아군 기지로 이미 도피했다는 주장도 나왔으며 이후 8일 오후, 가족과 함께 모스크바에서 목격되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러시아로 망명한 것이 확정되었다. #
- 한편 1970년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의 대통령 취임 이래 아들 바샤르 알아사드로의 권력 세습까지 50여년간 이어진 아사드 정권이 반군의 승전으로 패망하자, 과거 정부군의 수중에 있었다가 이번 반군의 진격으로 함락된 시리아 주요 도시와 마을에서는 아버지 알아사드와 아들 알아사드 시대에 세운 알아사드 일가의 동상과 기념비, 길거리에 걸려있던 알아사드의 사진과 그림들이 반군의 묵인, 방조 하에 분노한 시리아 시민들에 의해서 파괴, 철거되거나 반군병들의 사격 표적용으로 전락해 총탄 세례를 받고 있다.
- #이번 반군의 다마스쿠스 함락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놀라운 일이라 평가하며 면밀히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 시리아는 유엔 회원국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과 미수교 상태이고 북한과 단독 수교한 국가이다. 그러나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하면서 차후 대한민국과 수교할 가능성이 생겼다.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팀의 로고를 알아사드 정권 시대의 국기 모양에서 반군의 상징기인 녹백흑 삼색기 형태의 구 시리아 국기 모양으로 수정했다.#
- 알아사드 정권 시기 총리였던 모하메드 가지 알 잘랄리가 반군의 요청으로 과도정부의 수반이 되었다. #
- 알틸라 공군기지에 있던 구 시리아 정부군들과 반군 간의 항복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
-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쿠네이트라 주에 진입해 완충 지대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
6.2. 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 한편 반군이 다마스쿠스를 함락시키고 아사드 정권을 전복시키는 데 성공하자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알제리, 튀르키예, 튀니지 등 각 이슬람권 국가들의 주 시리아 대사관에서는 아사드 정권 시대에 제정된 적백흑 국기를 철거하고, 반군의 상징기인 녹백흑 삼색기의 옛 시리아 국기를 게양하거나 대사관 내부에 걸려있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사진을 떼어내고 있다고 한다.
- #내전을 피해 튀르키예로 도주해있던 시리아 난민들이 시리아로 귀환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 반군의 수장 무함마드 알 졸라니가 이번에 함락된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했다.#
-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후원국이었던 러시아와 현재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사드 정권의 붕괴를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
- HTS는 시리아의 민주화를 위해서는 조직 해체 의사도 있음을 시사했다.#
- 친튀르키예 성향의 시리아 국민군은 튀르키예와 연합해 북부 만비지 주에서 친미, 친쿠르드 성향의 시리아 민주군에 공세를 가하는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 그러나 시리아 민주군은 시리아 국민군으로부터 만비지를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
- 한편 아사드 정권이 붕괴되고 시리아 내전 발발 당시 민간인 학살과 전쟁범죄들을 저질러오던 구 아사드 정부군의 군인, 경찰 인사들이 이라크로 대거 망명해오자 이라크 정부에서는 이라크-시리아 국경지대에 이라크군 기갑사단을 배치하기에 이르렀다.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사태 이후 국가안보팀과 만날 예정이다.
- #시리아 반군이 아사드 정권 치하에서 복무했던 전직 장관들에 대한 숙청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시리아에 주둔중인 러시아군이 정국 주도권을 장악한 시리아 반군에게 공격받고 있다. #
- #한편 아사드 정권이 붕괴되자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자국으로 밀려 들어오는 시리아 난민으로 인해 골치를 썩혔던 아랫나라 요르단에서도 요르단의 국민들이 아사드 정권의 붕괴를 축하하는 축하행사를 열었다.
-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반군이 여성의 히잡 강제 착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반군의 이러한 조치는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단체로 보는 국제 사회의 우려를 불식하고 주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라는 해석이다.
- 시리아 인구의 1.25%가 아사드 정권에 의해 수감됐다는 충격적 결과가 나왔다. #
-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하는데 성공한 반군이 구 알아사드 정권의 측근들로부터 지지를 얻어내는데 성공하면서 과도정부 구성을 위한 권력 이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무함마드 가지 알잘릴리 총리가 사퇴하고, 반군 인사인 모하메드 알바시르가 과도정부를 이끌 새 총리로 선출됐다.
- 쿠르드족이 차지하고 있던 북부도시 만비즈를 시리아 반군이 점령했다.#
- 함락 이후에 반군들과 시민들의 총격 및 경적 소리가 시끄럽게 울렸던 수도 다마스쿠스 시가 평온을 되찾았다.#
- 아사드 정권이 붕괴된 이후에 알라위파 원로들은 새로 집권한 반군 측과 협력하고 아사드의 잔재들을 청산하기로 밝혔다.#
- #새로운 시리아 과도정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 #모하메드 알바시르 시리아 과도정부 총리가 내년 3월 1일까지 시리아를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 시리아 쿠르드족 주도의 시리아 민주군(SDF)에 속해있던 시리아 반군 분파였던 데이르에조르 군사위원회가 SDF에서 탈퇴해 반군 주도로 수립된 시리아 과도정부에 합류할 것을 선언했다.# 결국 과도정부를 이끌고 있는 HTS가 데이르에조르의 통제권을 이양받았다.#
- 반군 주도의 시리아 과도정부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오만,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등 아랍권 7개국과 이탈리아 대사들과 회담을 가져 새 시리아 정부와 높은 수준의 협력과 경제지원을 하겠다는 합의를 이끌어냈다.#
- HTS 등 시리아에서 반군으로 활동하던 위구르족들이 패망한 아사드 정부군이 운용하던 미사일들을 확보하여 이 미사일들을 중국을 향해 사용하겠다며 직접적인 위협을 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미국의 뉴스 방송사 CNN의 언론인 클라리사 워드가 아사드 정권이 붕괴된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로 들어가 시리아의 여성 시민과 인터뷰를 했다.
-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부친이자 전임 시리아 대통령이었던 하페즈 알 아사드의 무덤이 반군에 의해 파괴되어 하페즈의 사체는 부관참시를 당했다는 소식이다.
- #HTS가 내전 당시 학살을 저지른 구 아사드 정부군 인사들을 체포하기 시작했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철권통치자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된 시리아의 미래를 시리아 국민들이 결정해야 한다면서 포용적인 정부 구성을 촉구했다. 더 나아가서 유엔도 테러단체로 지정된 시리아 반군 하얏트 타흐리르 알 샴에 대해 테러집단 지정해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세드나야 감옥을 경영하던 구 아사드 정부 아래에서 부역하던 간수 한 명이 시리아 과도정부군에게 검거되었다.
- # 시리아 과도정부가 바샤르 알 아사드 전 대통령의 막내동생이자 아사드 정부군의 육군소장이던 마헤르 알 아사드가 밀거래하던 마약 캡타곤들을 발견해 압수했다.
- #이스라엘과 시리아 과도정부 간 외교적 협상이 시작됐다.
- #러시아 측이 붕괴된 아사드 정권을 대신해 새로 집권한 시리아 과도정부 측과 협의 끝에 러시아군이 시리아 군사기지로 복귀하는 것에 동의했다.
- #시리아 과도 정부가 아사드 정권이 국고를 전부 다 탕진했다며 경제 상태가 나쁨을 인정했다.
- #시리아 과도정부의 무함마드 알바시르 총리는 내전 13년간 해외 피란길에 오른 자국민들에게 귀국할 것을 호소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델라세라를 인용해 보도했다.
- #시리아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의 수장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는 11일(현지시간) 아사드정권 시대에 수감자들에게 잔혹한 고문을 저지른 구 정부 인사들을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사드 정권이 몰락한 시리아의 상황을 논의했다.
- #한편 아사드 정권이 반군의 공세에 패망하자 구 정부군의 제25특전사단이 HTS와 SNA 등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리고 정국 주도권을 차지한 시리아 반군들에게 맞서 결사항전을 선언했다. 대략 2000년대 이라크 전쟁 당시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이후에 후세인 정권의 일부 잔당들이 반군화되어 미군과 친미 이라크 정부에게 저항했던 이라크의 사례처럼 시리아도 몰락한 아사드 정권의 잔당 세력들이 시리아 신 정권 세력들에 맞서 반군화되어 싸우는 양상이 벌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 #독일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이 HTS와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 있음을 발표했다.
- #미국이 아사드 정권의 붕괴가 시리아내 모든 구 아사드 정부군이 운용하던 화학무기들을 제거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다는 뉴스이다.
- #서로 적대하며 대치하던 튀르키예 지원 반군 SNA와 쿠르드 주축의 SDF 간 휴전이 발효되었다.
- #시리아의 쿠르드족들이 시리아 반군 주축으로 수립된 시리아 신정부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들은 시리아 새 정부의 일원으로 공식합류함으로서 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에 반군 파벌 간 대립 및 정치 체제에 대한 수립 문제와 더불어서 또 다른 걸림돌 중 하나였던 쿠르드족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 #현재 시리아 과도정부를 이끌고 있는 HTS가 과거 아사드 정부를 지지해왔던 이란이 시리아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라크 알 수다니 총리와의 브리핑에서 시리아 신정부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확인했다고 한다.
- #시리아 주민들은 13일(현지시간) 반군 승리 이후 첫 금요일을 맞아 거리로 나와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몰락을 기뻐하며 축하 행렬을 이뤘다.
- #시리아 주둔 미군이 러시아군이 운용하다가 버리고 간 시리아 내 군사기지에 진입한다는 소식이다.
- #미국이 중동 국가들과 시리아에 대한 지원에 합의했다.
- #과거 트럼프 1차 정부 시절에 미군이 철수했던 쿠르드 주도 로자바가 통치하고 있는 북부 도시 코바니에 미군이 다시 재진주했다.
- #붕괴된 아사드 정권의 구 정부군 잔당 세력인 제25특전사단이 HTS를 향해 선전포고를 날렸다.
- #아사드가 반군의 공격을 받아 정권이 붕괴되기 전 러시아로 3,600억원의 비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밝혀졌다.
- #바샤르 알아사드의 최측근이자 과거 아사드 정부군을 지휘하던 탈랄 마클루프 전 사령관이 체포되었다.
- #한편 아사드 정권이 붕괴될 당시 이라크로 망명해온 구 시리아 아사드 정부군의 군인들이 이라크 난민캠프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아사드 정권이 붕괴되어 러시아와 이란의 영향력이 약해진 시리아에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이 지정학적 요충지인 시리아를 끌어안으려고 하고 있다.
- #프랑스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내전 당시 폐쇄되었던 주프랑스 대사관을 재개장하였다.
[1] 그중 민간인 사망자는 1천 889명이다.[2] 정부군이 승기를 잡은 이후 잠잠 해졌다가 이스라엘이 시리아와 이란을 공격하고 정부군을 지원하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집중하게 되면서 시리아의 지원이 부실해진 사이 반군의 반격이 급격해졌다.[3] 알누스라 전선과 아흐라르 알샴 등 여러 살라피스트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통합한 조직으로, 사상이 비슷한 알카에다나 ISIS와의 연계 의혹이 있다.[4] 여기에 대해 시리아 민주군(SDF) 내에서도 아랍계 대원과 쿠르드계 대원 사이에 시리아 정부군을 보는 시선이 다르다는 의견도 있다.#[5] 실제로 HTS는 이슬람 극단주의 일변도를 내세웠던 전신인 알누스라 전선과 달리 이번 공세 작전에서 함락한 지역의 기독교도 등 소수 종파들을 보복하지 않고 배려, 인정하는 등의 유화적인 정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