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5:31:50

시외버스 대구서부-합천

이 문서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노선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대구서부-합천(직행)
기점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서부정류장) 종점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합천터미널)
합천행 첫차 06:30 대구서부행 첫차
막차 22:00 막차
운수사명 경전여객 운행횟수 1일 8회
상세 노선 서부정류장 - 남대구IC -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 옥포JC - 광주대구고속도로 - 동고령IC - 26번 국도 - 고령시외버스정류장 - 귀원(쌍림면) - 합가 - 33번 국도 - 지릿재 - 33번 국도 - 율곡 - 33번 국도 - 합천터미널
시외버스 대구서부-삼가(직행)
기점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서부정류장) 종점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금리(삼가정류장)
삼가행 첫차 08:20 대구서부행 첫차
막차 17:45 막차
운수사명 경전여객 운행횟수 1일 2회
상세 노선 서부정류장 - 남대구IC -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 옥포JC - 광주대구고속도로 - 동고령IC - 26번 국도 - 고령시외버스정류장 - 귀원(쌍림면) - 합가 - 33번 국도 - 지릿재 - 33번 국도 - 율곡 - 33번 국도 - 합천터미널 - 대양 - 쌍백 - 삼가정류장

2. 개요

대구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령, 귀원, 율곡을 거쳐 합천터미널과 삼가정류장을 잇는 노선이다.

3. 역사

  • 원래 15회 정도 운행했으나 점점 감회되어 10회로 감회되었다.
  • 2020년 4월 20일부터 코로나19 종식때 까지 한시적으로 시외버스 대구서부-진주의 합천 경유 노선과 통합해 6회로 운행하게 되었으며,[1] 시외버스 대구서부-여수의 일부도 합천을 경유하게 되었다. 대구서부 - 사천, 삼천포 노선은 이미 일부 시간대에 합천을 경유중이었다.

4. 특징

  • 고령의 경우 고령시외버스정류장은 물론 축협에도 정차하며, 대구에서 대가야고분군으로 갈때 축협에 내려야한다[3][4]. 단, 표 발권은 축협으로는 발권을 못하고 고령 표로 발권을 해야한다.
  • 합가, 지릿재, 율곡에 정차하는 유일한 시외버스 노선이며, 합가는 합가1리(개실마을)에[5][6], 지릿재는 지릿재터널입구에, 율곡은 율곡면소재지인 영전리가 아닌 옛 율진면의 중심지이자 제2의 중심지 율진리에 내려준다. 참고로 율진과 영전을 1번에 잇는 버스는 없으며 영전에서 대구로 갈 거면 그냥 합천으로 가자.
  • 대부분 합천까지 운행하나 1일 2회는 진주까지 연장운행한다.
  • 참고로 합천 ~ 율진[8]과 고령 ~ 합가는 농어촌버스[9] 보다 이 노선의 운행횟수가 더 많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이 노선을 통해 오갔다. 한편 수요 부족 + 인구 감소 + 41인승 대폐차라는 3회의 펀치를 맞으면서 이 노선이 운행중단이 장기화 되면서 주민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 차량은 모든 회차가 41인승 일반으로 운행했다.
  • 대구에서 고령까지는 성주행, 거창(완행), 해인사행, 초계행으로 대체가 가능하며 귀원까지는 해인사행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현재는 해당 노선과 거창완행은 운행이 중단되어 대구서부에서 고령까지 직행으로 가려면 성주행과 해인사행, 초계행을 타야 한다.
  • 지릿재 정류장의 경우 합천 방면 지릿재터널 출구, 고령 방면 지릿재터널 입구에 세워주기 때문에, 지릿재 옛길로 올라가려면 '합가'에서 내려야 한다.[10] 반대로 진주, 삼가, 합천 방면에서 오려면 '율곡'에서 내려야 한다. 단, 율곡에서 내릴 경우 좀 멀다.
  • 대구서부 ~ 삼가 노선의 경우 실제로는 진주가 목적지이며, 삼가에서 진주까지 대의, 송계, 안간, 진주남중, 진주개양을 경유한다. 단, 대구에서는 대의 ~ 진주 구간 발권은 불가능하고, 대구에서는 삼가까지, 진주에서는 고령까지만 발권이 가능하다. 진주야 직통 노선을 이용하면 되지만 대의, 송계, 안간으로 가려면 합천에서 나눠끊어야 한다.

4.1. 연계 철도역


[1] 이날을 기점으로 시외버스 대구서부-진주 직통이 대거 감회되었다.[2] 대구서부 - 여수 노선은 이 노선이 운행하던 시절에는 합천을 미경유했다.[3] 축협은 버스기사에게 '축협에 세워 주세요'라고 얘기하면 세워준다.[4] 고령시외버스정류장과 대가야고분군은 멀다.[5] 합가교차로가 있는 합가2리에는 안 내려준다.[6] 합가2리에 들어오는 고령 버스 고령-쌍림은 2019년 12월에야 개통했기 때문에 합가2리는 2019년 12월 까지 버스가 없던 동네였던 셈이다.[7] 그 노선 이용시 45분 이면 대구와 합천을 오간다. 반면 이 노선 이용시에는 대구에서 합천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8] 시외버스 10회, 농어촌버스 4회[9] 농어촌버스 3회며 농어촌버스는 첫차도 매우 늦다.[10] 율곡면 와리에서 접근하는 것보다 쌍림면 합가리에서 접근하는 것이 요금도 더 싸고 구배도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