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1:15:36

D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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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Audio Workstation

1. 개요2. 하드웨어 DAW3. 소프트웨어 DAW
3.1. 상용 DAW3.2. 무료 DAW
4. DAW의 기능5. DAW와 음질6. DAW와 DTM(Desktop Music)의 관계, 그리고 의미확장

1. 개요

Digital Audio Workstation의 약자. 디지털 신호처리를 이용하여 오디오 및 음악의 녹음, 편집, 재생, 믹싱, 마스터링 등을 하는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DAW는 보통 마이크로프로세서에 기반한 음향 편집 시스템을 뜻하나, 최근에는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녹음, 편집, 재생하는 소프트웨어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다. 이런 특징이 있기 때문에 비트메이킹을 할 때도 DAW를 사용한다.

흔히 DAW를 넓은 의미에서 작곡(미디)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엄밀하게는 개념에 차이가 있다. 미디 신호 작업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은 시퀀서라고 불러왔었고, DAW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오디오 신호 작업에 최적화 된 프로그램을 말하는 용어였다. 그렇지만 요즘의 프로그램들은 서로의 기능을 흡수하게 되었고, 프로그램마다 주 기능은 다르지만 두 가지 작업을 모두 할 수 있게 되면서 혼용하여 부르게 된 것이다. CubaseLogic Pro처럼 작곡과 미디, 오디오 편집, 녹음 기능이 모두 가능한 통합 프로그램들 또한 DAW 또는 시퀀서라고 부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선 NWC, 피날레, 시벨리우스 등 (미디 기반)사보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소프트웨어를 작곡 프로그램으로,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DAW들과 같이 미디뿐만 아니라 오디오 신호의 녹음, 편집, 재생 기능까지 중점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전통적인 의미의 DAW로 구분하기도 한다.

2. 하드웨어 DAW

디지털 믹서, 여러 노브와 슬라이더, 오디오 컨버터[1], 스토리지가 하나로 결합된 하드웨어이다. 개인용 컴퓨터를 사용한 DAW가 유행하기 전에 먼저 인기를 얻었던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편집기능이 있는 하드 디스크 레코더가 이 범주에 속한다. 아직도 이러한 방식으로 된 기기가 출시되고 있으며, 자체에 LCD 패널을 내장하거나, 모니터를 추가로 장착하면 컴퓨터와 같이 GUI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다.

3. 소프트웨어 D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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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컴퓨터에 기반한 DAW는 크게 컴퓨터, 오디오 인터페이스, 디지털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 그리고 편집을 위한 최소한의 입력 기기로 구성된다. 입력기기는 컴퓨터 키보드나 마우스부터 매우 복잡한 기능을 가진 MIDI 컨트롤러까지 다양한 것들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개인용 컴퓨터 기반 DAW는 MIDI 녹음, 편집, 재생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스마트기기의 비약적인 성능 발달로 Mobile Audio Workstation(MAW) 라는 개념도 등장했다. 개인용 컴퓨터 기반 DAW에서 컴퓨터가 스마트기기로 바뀐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대표적으로 AppleGarageBand가 있다

과거에는 중앙처리장치의 성능이 낮아 많은 음향효과나 트랙을 다루는 경우는 전용 하드웨어 DSP를 추가로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에는 컴퓨터의 CPU로도 충분한 성능을 내어 주기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다. 하지만 전문적인 스튜디오는 안정성, 최적화 및 레이턴시 등의 이유로 하드웨어 DSP를 쓰는 곳도 많으니 아예 안쓰인다고 단언할수는 없다. 아무리 현재의 컴퓨터의 성능이 많이 올라갔다 하더라도 안정성은 별개고, 또한 새 CPU가 나올때 마다 매번 작업용 컴퓨터를 바꾸는건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컴퓨터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기 보다 DSP 카드를 추가하는 쪽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주로 Pro Tools 계열에서 전용 DSP확장카드와 전용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도 Pro Tools에서 일부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DSP확장카드를 구입해야 한다.

3.1. 상용 DAW


대체로 구독료 및 소장료가 꽤나 비싸서 전문가가 아니먼 좀 부담스러운 가격인 데다가 각종 기능을 제공하는 플러그인 등을 사용하려면 또 비용이 많이 든다.

그 외 개별 문서가 없는 상용 DAW

3.2. 무료 DAW

리눅스가 오픈소스에 친화적이고 리눅스 자체가 하드웨어와 커널의 다이렉트 커넥션이라 레이턴시 적은 DAW를 만들기가 쉬워 리눅스용이 대부분이다.
  • Ardour : 오픈소스. 직접 빌딩하여 사용하면 무료이나 빌딩된걸 다운받으려면 최소 1달러[9]를 내야한다. 메이저 버전 바뀔때 까지 업데이트 가능하고 메이저 버전 바뀌면 다시 1달러내야한다. 현재 윈도우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DAW중 가장 성능이 좋으며 ASIO지원, 라우팅지원, VST플러그인 지원 등등 상용DAW의 기능을 많이 따라잡은 프로그램. 다만 윈도우에서는 트랙을 대규모로 돌리면 안정성이 떨어지는데다 실제로 플러그인을 물려보면 Ardour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루아 스크립트를 이용한 플러그인 외에는 결재 등을 요하는 경우가 많고 거기에 더해 리눅스버전에서는 VST를 쓰기가 상당히 난해하다. 다만 리눅스버전에선 리눅스 네이티브 포맷 이펙터들을 물리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상쇄되는 편.
  • Zrythm : 오픈소스,크로스 플랫폼. 마찬가지로 무료다. 빌드된 프로그램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나 저장, 불러오기가 안되고 번들 플러그인의 갯수가 적다. 직접 컴파일하여 사용하거나 월 5유로의 구독 또는 5~10유로의 풀 버젼 구매가 필요.
  • Audacity
  • Rosegarden : 리눅스 전용. DAW. 호환안되는 VST플러그인도 있다.
  • MusE : 리눅스 전용. UI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 VST도 지원하고 성능이 괜찮다.
  • LMMS : FL Studio를 과하게 벤치마킹한 물건. UI의 디자인이나 편의성은 오픈소스치고 상당히 좋으나 오디오 기능이 아예 제외된 채로 2018년 현재까지 개발되었던 물건이라 공식 포럼에서도 Audacity를 보조로 활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개발예정 자체는 되어있지만 시작조차 하지 않은 듯. 프로가 쓰기엔 한계가 있지만 취미로 쓰기엔 넉넉한 물건이라 야후재팬 등에서도 강의를 꽤 찾을 수 있다. 자세한것은 해당 문서 참조.
  • Cakewalk가 싱가포르 기업 BandLab에 인수되면서 CakeWalk by BandLab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2018년 4월 5일부터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되었다.# 윈도우 전용.
  • SoundBridge :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무료 DAW. 다만 사용시마다 인터넷 연결을 체크하기 때문에 온라인 환경이 아닌 곳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내그 스크린이 뜬다는 것이 단점. 내그 스크린은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1년동안 안 나오게 할 수 있다. 윈도우/맥 사용가능.
  • Waveform Free : Tracktion사의 DAW로 한 화면 내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특이한 UI가 특징. 예전 이름은 Tracktion T+버전 숫자였다. 윈도우, 맥 뿐 아니라 리눅스도 지원하며, 앞버전을 무료로 공개하는 정책이었으나 이후 최신버전과 동일한 버전대의 라이트 버전을 무료 공개하는 정책으로 바꿨다. 현재 최신버전은 Waveform 12.
  • 이외에 유료DAW의 무료버전으로 Pro Tools First[10], Podium Free[11], Studio One Prime[12], Ableton Live Lite[13], Cubase LE, UA LUNA(일반판) 등이 있다.

4. DAW의 기능

1970년대부터 테이프가 없는 디지털화된 멀티 트랙 레코더가 시도되었다. 초기 컴퓨터 기반 DAW는 다름 아닌 이러한 멀티 트랙 레코더를 컴퓨터 환경으로 이식하여 보다 편리하게 편집하고자 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따라서 DAW는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멀티트랙 오디오 녹음 기능
  • 멀티트랙 오디오 편집 기능
  • 멀티트랙 오디오 재생 기능

이후 여기에 MIDI 시퀀싱 및 편집 기능, VST 등의 가상악기, 가상이펙터 플러그인 구동 기능이 추가되어 오늘날의 DAW 에 이르렀다.

최근 DAW는 다양한 기능들을 소프트웨어에 내장하거나, 그러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복잡하고 용량이 큰 곡을 만들게 되면 컴퓨터 성능이 받쳐주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제작하기 어렵지만, Reaper 등 많은 기능과 가벼움을 동시에 갖춘 DAW도 있다.
Pro Tools는 컴퓨터에 기반한 DAW이지만, 전용 가속 DSP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특이한 그리고 개인이 쓰기에는 부담될 정도로 돈을 많이 퍼먹는 존재이다. 그러나 프로툴즈 9부터 전용 가속 하드웨어가 필요 없게 되었다. 여전히 HD 버전에서는 전용 가속 보드가 필요하다.

Logic Pro, Cubase 등은 전용 가속 DSP가 없는 대신, 여러 대의 기계를 연결하여 분산처리를 하는 식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컴퓨터 성능의 비약적인 발전은 DAW를 작곡과 녹음 외에도 상업 음악 생산 시스템 전반에서 도입하게 만들었고, 방송사에서도 오디오 편집 분야만을 이용하는 등 업계 전반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DAW가 보편화되고 기본적으로 MIDI 시퀀싱 기능을 탑재하는 바람에, 이제 시장에서 더 이상 순수 MIDI 시퀀서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14]. 지금은 MIDI 작업을 주로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DAW 프로그램을 구입해야 하는 현실이 되었다.

5. DAW와 음질

DAW의 제조사에 따라 음질이 변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완벽히 똑같은 조건에서 각 트랙 오디오 파일 하나하나를 그대로 추출한 스템들을 합친 후,[15] 같은 음질의 세팅으로 내보낸 결과물은 모든 과정을 수식으로 계산하는 디지털 오디오 처리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같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자명하며, 실제로도 차이가 없다. 이는 '각 트랙에서 출력되는 오디오 신호를 하나로 합치는 작업'이라는 DAW의 근본적인 기능인 써밍(Summing) 자체로 인한 음질 자체의 열화 혹은 변형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도 DAW 제조사들 스스로가 각 DAW간의 소리 차이는 존재할 수 없다고 홈페이지의 질답란에 기재해 놓을 정도이다. 만약 위상반전(Phase Invert)를 통해 검증한 결과가 다를 경우에는 각 DAW마다 설정한 디지털 오디오 포맷이 다르거나, Panning law[16]의 차이 때문이다. 되짚어 보면 그만큼 사람의 감각, 그중에서도 귀로부터 들어오는 청각적 정보가 외부 환경에 교란되기 쉬우며[17] 이런 인간 기능 자체의 한계로 인해 이러한 논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6. DAW와 DTM(Desktop Music)의 관계, 그리고 의미확장

DTM(Desktop Music)은 과거 미디의 전성기 MT-32 사운드 모듈이 등장하면서 일본에서 DTP(Desktop Publishing)라는 용어를 본떠서 1980년대 말에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일본에서는 이 때를 시작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취미로서 DTM이라고 부르는 (모듈 음악을 포함한) 컴퓨터 음악 붐이 일었다.

그러나 DAW 소프트웨어가 등장했고, 곧이어 1990년대 중후반에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가 등장했다. 이 둘이 서로 결합되면 MIDI 시퀀싱 기능이 내장된 DAW 소프트웨어에서 막강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게다가 DAW를 사용하면 실제 악기보다 2% 쯤 모자라는 어설픈 신시사이저의 소리가 아닌 실제 악기 소리를 그대로 매우 쉽게 녹음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보컬도 녹음할 수 있다.

여기에 빨라진 인터넷 속도 덕에 MP3 등을 주고 받는 것이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되자 일본 내에서도 추가적인 MIDI 전용 하드웨어가 필요하고, 사운드 모듈별로 다른 소리를 들려주는 DTM의 인기는 하락하게 되었다. 직접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부른 것을 녹음하여 MP3로 공유하면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어디에서 재생해도 똑같은 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더 이상 순수 MIDI 시퀀서 프로그램이 없는 현재는 MIDI만을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던 DTM이라는 단어 또한 구시대적인 것이 되었으나, 이후에 DTM이라는 말은 원래의 의미에서 DAW도 포함하는 것으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2007년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의 등장 이후에 불어닥친 니코니코 동화 등에 투고되는 동인 음악 2.0 붐에 힘입어, 일본에서는 다시 DTM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DTM 붐의 재림(혹은 르네상스)'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DTM 전문지로 DTM 매거진이 존재하며, 보컬로이드 붐 이후로 보컬로이드 관련 컬럼도 늘어났고, BEMANI 시리즈에 관여하는 아티스트[18]들도 기고를 한 바가 여러번 있다.

참고로 DTM은 일본식 용어이다. 일본 이외의 국가(한국 포함)의 음악 관련 업계에서는 동인음악 업계에 걸치고 있는 Geek 및 창작자가 아닌이상 DTM이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다. 일본에서도 DAW라는 말이 아예 안 쓰이는것은 아니며,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DAW를 음사한 「デジタル・オーディオ・ワークステーション」문서와 DTM을 음사한 「デスクトップミュージック」문서가 따로 존재한다.

일본 쪽 사운드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듯 하며 예시, 예시2[19], 심지어 어떤 모터스포츠 애호가의 트위터에서는 DTM을 언급했더니 음악 얘기하는줄 알고 자신을 팔로우해서 당황한 사례도 존재한다.[20]

[1] 컴퓨터를 사용한 시스템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하는 바로 그 역할을 수행한다[2] 2013년에 Gibson에 인수된 후, 사업 철수로 다시 BandLab에 인수되면서 소나를 떼고 무료화 되었다.[3] 많은 사람들이 무료라고 알려져 있으나 데모판인데 영구적,전 기능을 이용할 수있게 해놓았으나 정작 사람들은 구매를 많이 안한다는게 아쉬운 점[4] 독일의 Yelsi사에서 제작한 소프트웨어. 본격적인 DAW는 아니고, 간략화+게임 성향(?)이 있는 DAW라고 볼수있다. 힙합 이제이, 댄스 이제이 시리즈가 있으며, 힙합 이제이의 경우 한국에 정발된적도 있다.(어느 PC게임지인지 광고지인지에서는 당시 인기였던 비트매니아까지 비교 언급하면서 쉽게 작곡할 수 있다는것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기도 하였다.) 관련 자료. 아무튼 반짝 유행하기도 하였으나 상술했듯 본격적인 DAW라고 보기에 애매해서인지 사용자는 적었다.[5] 스팀버전을 팔고있지만 16트랙 제한이 걸린 버전. 라이브 퍼포먼스 모드를 지원하는 DAW중 프로버전이 가장 저렴한 편이다. FL스튜디오 시그니처 버전이 299달러인데에 비해 이쪽의 프로버전은 179달러.[6] 트래커형 DAW.[7] 스팀 버전을 팔고있다. 2017년 12월말 케이크워크 소나의 단종으로 인하여 스팀의 몇 안되는 지명도 있는 DAW..지만 위의 라인업에 비하면 매우 중량감이 떨어진다.[8] UA가 플러그인과 하드웨어계에 가지고 있는 명성에 비하면 존재감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일반판을 무료 다운로드로 풀어놨지만 쓰는 사람이 극히 적은 수준이다.[9] 그 이상은 필수는 아니고 선택. 다만 1달러만 정말로 덩그러니 써버리면 "우리 굶어 죽수다 ㅠㅠ" 같은 내용의 문장을 보여주며 동정심을 자극하니 적당히 양심대로 써내자. 제대로 쓰면 1달러 이상의 가치를 분명히 한다.[10] 제약이 아주 많다.[11] 플러그인 멀티프로세싱 및 64비트 믹서가 빠졌고 리와이어를 못 쓰며 MIDI 설정에 제약이 있고, 유료판에 비해서 업데이트가 몹시 뜸하다. (마지막 업데이트가 유료판은 2022년인데 무료판은 2014년이다. 그래도 메이저 업데이트는 아닌 버그수정 및 기능개선 마이너 업데이트 정도이다.) 한때는 무료 DAW 중에서 그나마 쓸만한 프로그램 취급이었으나 이후 케이크워크가 무료화되고 나서는 완벽하게 하위호환이 되었다.[12] 외부 VST 사용불가. 사운드폰트는 사용 가능[13] 트랙 수에 제약이 있다.[14] 굳이 따지자면 LMMS가 그나마 현존하는 인지도가 좀 있는 툴들 중 유일하게 순수 MIDI 시퀀서에 매우 근접한 툴이긴 한데..처음부터 이렇게 만들려고 했던건 맞지만 따지고 보면 무슨 거창하게 순수 미디 시퀀서의 계보를 잇는 툴을 만들겠다고 만들어진게 아니고 거의 얻어걸린 쪽에 가깝다. 항목 참조.[15]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만약 어떤 임의의 트랙에 리버브나 딜레이 등의 랜덤적인, 다시 말해 재생할 때마다 항상 다른 파형을 생성해 낼 수 밖에 없는 이펙트들이 직접적으로 연결(Chain)되어 있으면 최종 결과물에서 미세한 차이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16] 좌/우 스테레오 음향의 알고리즘이며, 보통 DAW마다 기본 세팅값이 다르다.[17] 심지어는 DAW마다의 UI, 인터페이스도 다르기 때문에 시각적인 요인으로 인한 심리적 차이도 분명히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18] 특히 신시사이저 등과 관련해서 엮일 일이 많은 후지모리 소타.[19] 후자 트윗의 답글에 따르면, 이 DTM 일제 영어의 확산에 유명 일본 디지털악기회사인 Roland社가 큰 영향을 끼친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한다.[20] 번역 : DTM에 대해서 툴툴댔더니 DTM(작곡)관련 분이 팔로우하셨는데;; ㅈㅅ 그쪽이 아니구나 ㅋㅋ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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