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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Score | |
<colbgcolor=#6b5dfe><colcolor=#ffffff> 개발 | The MuseScore team |
개발 환경 | C++, Qt |
라이선스 | GPL |
용도 | 악보 채보 |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 macOS Linux | FreeBSD | iOS | Android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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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rner Schweer가 제작한 악보 제작 프로그램. 2024년 10월 29일 기준 가장 최근 버전은 4.4.4이다.
GNU GPL 라이선스 아래 배포되고 있는 프로그램. 오픈소스이며 https://musescore.org/ 에 무료로 배포[1]하고 있다. 오픈소스임에도 MIDI와 MusicXML을 지원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여러 악보 기호를 지원한다.
인지도는 비교적 없지만 한국어도 지원하므로[2]사용에는 큰 불편이 없다. 여기서 번역에 참여할 수 있다.
마틴 키어리의 MS3 비판 |
무료 프로그램인 만큼 MS3 초기까지만 해도 괴악한 인터페이스, 브로큰 잉글리시, 애매한 악보 포멧 같은 문제가 많았는데 'Tantacru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유튜버이자 작곡가인 마틴 키어리가 해당 문제점들을 신랄하게 까는 영상을 만들어 작곡 커뮤니티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런데 뮤즈스코어 개발팀이 오히려 폰트 디자인부터 인터페이스까지 신랄하게 깠던 키어리를 영입하면서 무료 소프트웨어에 대격변 수준의 개선을 이루는 데에 성공했다. 키어리가 비판하던 샘여림 인풋, 파트 생성, 악보 포멧이 갈아 엎어지고 개선되었으며 정신 없던 팔레트 또한 개선되었다. 키어리는 사보 프로그램으로 시벨리우스를 사용했으나 시벨리우스의 인터페이스도 신랄하게 비판했는데 해당 문제점 해결 방안을 뮤즈스코어에 접목해 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만들었다.
이후 키어리는 뮤즈스코어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되던 열약한 VST를 개선하기 위해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키보드 등의 사운드를 새로 녹음해서 높은 퀄리티의 VST인 Muse Sound를 배포했고 기본 뮤즈스코어 VST에서는 지원되지 않던 타악기 테크닉 등을 추가했다. Muse Sound는 유료 VST 수준의 웅장하고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프로그램이 어딘가 불안정한지 버그가 자주 터지는 문제가 지적되었다. 또한 다른 VST 플레이어와 연계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키어리가 Audacity 개발 또한 총괄하면서 뮤즈 허브에 추가되었고 뮤즈스코어로 데모 트랙 제작 후 Audacity에서 데모 믹싱을 하는 방식으로 연계 될 수 있는 플랫폼이 형성되었다.
2. 악보 다운로드 유료화 논란
MuseScore.com이라는 동명의 악보 공유 플랫폼도 운영 중인데, 이 사이트에서 쉽게 무료 악보를 얻을 수 있었다.그런데 2020년 3월부터 홈페이지의 악보 다운로드가 유료 회원한테만 제공되도록 변경됐다.[3]
이는 유저 스크립트로 우회가 가능하나 자주 막힌다.[4] 저작권 위반을 했으니 법 집행 기관에 신고하기 위해 유저스크립트를 쓴 사람의 데이터를 처리한다고 메시지가 뜨고, 합법적으로 다운로드 받으려면 프로로 업그레이드하여 받으라는 메시지가 뜬다.[5] 다만 유저 스크립트 개발자 측은 이건 그냥 사용자를 겁주기 위한 허수아비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를 고치려고 하고 있다. 또한, 이런 MuseScore 측의 행동에 크게 실망하여 LibreScore라는 새로운 악보 플랫폼을 제작 중이라고도 한다.
3. 기능
음표 입력의 경우는 4온음표[6]부터 1024분음표까지 지원한다.[7][8] 기능은 NWC와 비슷하지만 그래픽은 매우 다르다.[9] NWC와 달리 프리웨어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폭넓은 기능을 점차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성부, n잇단음표, 폭넓은 악상기호 등이 있다.3.1. 장점
일단 뮤즈스코어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 편하다는 것이다.[10] 피날레나 NWC에 비하면 확실히 간편하다. NWC는 처음으로 악보 파일을 만들면 마디를 하나하나 생성해야 되고 음자리표 등도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하지만 뮤즈스코어는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나오는 창에서 악기랑 조표 등만 선택해주면 음자리표와 조표, 악기, 여러 개의 마디 등이 모두 세팅된 악보가 알아서 생성된다. 그리고 마디마다 온쉼표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음표를 넣어주면 온쉼표가 알아서 그 음표를 뺀 박수만큼의 쉼표로 변환되는 편리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그리고 Finale와 비교를 해보자면, Finale는 원하는 페달 하나만 넣으려 할 때도 커스텀 선 도구-스마트 셰이프 메뉴-스마트 셰이프 옵션에 들어가서 페달의 종류, 모양, 길이 등등을 전부 다 일일이 설정해줘야 하지만
그리고 MusicXML을 지원하므로 pdf 파일을 pdf to music 소프트웨어로 MusicXML로 변환한 후에 옮길 수 있다. NWC는 MusicXML을 지원하지 않아 pdf 파일을 옮기고 싶으면 midi로 옮겨야 한다. 물론 아주 간단한 악보가 아닌 이상 악보가 개박살난다. 이런 것도 뮤즈스코어의 또 하나의 장점. 다만 피날레랑 시벨리우스도 마찬가지로 지원해서 뮤즈스코어만의 장점이라 보긴 힘들다.
사용자 정의 조표를 만들 수 있다.[11][12]
NWC와는 달리 따로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어서 악보 찾기, 악보 업로드가 쉽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검색 성능은 매우 떨어진다.[13]
유저들이 플러그인을 만들어서 올리므로 사용할 줄만 안다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운로드는 여기서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플러그인을 하나 소개해보자면 note name과 TempoChanges가 있다. 전자는 말 그대로 음표 아래에 음이름(ABCDEFG)을 써 주는 플러그인이다. 조표 때문에 헷갈릴 때 쓰면 좋다. [14] 그리고 후자는 악곡의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해 주는 플러그인이다. 섬세하게 셈여림을 구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Musescore의 특징 중 하나는 정말 많은 악보 기호들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F9를 눌러 파렛트-고급 파렛트를 보면 일반 사람이라면 보지도 못했을 기호들이 잔뜩 있다. 예시로 '세게'를 뜻하는 f, 즉 포르테가 6개나 있다.
3.2. 단점 및 문제점
장점만 보면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엄청난 프로그램 같지만, 사실 몇 군데 나사 빠진 듯한 점들이 있다.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문제는 프로그램에서 마디길이를 정확하게 유지시키는 것. (단, 오른쪽 클릭 마디 설정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실제 마디 길이를 수동으로 적어넣을 수는 있다)[15] 예를 들어, 16분음표 4개를 써 두고 16분음표 앞에 4분음표를 쓰면 NWC의 경우 16분음표를 뒤로 밀고 앞에 4분음표를 작성하지만 뮤즈스코어는 16분음표들을 지워버리고 4분음표로 대체한다. 마디길이를 정확하게 유지하기 때문. 이 때문에 MusicXML로 가져온 악보가 실제길이와 마디길이가 버그로 인해 다를 경우 이 부분을 수정하려고 하면 그대로 튕겨버린다. 다행히 복구기능 때문에 작업한 파일들은 잃어버리는 경우는 많지 않긴 하지만 간혹 복구 기능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악보 파일 용량은 크지 않는데 비해 시스템 리소스를 꽤나 많이 먹는다. 특히 악보에 버그라도 있는 경우 미쳐날뛰는 경우도 생긴다.
MIDI 인식 성능이 타 프로그램에 비해 구리다. 다만 MIDI 규격 자체가 원래 인식하라고 만들어 놓은 게 아니라서 어쩔 수 없는 점이긴 하다. MIDI를 최대한 자세하게 인식시켜서 악보로 만들려면 Notation Composer를 사용하는 게 좋다.
여러 미분음 기호를 지원하고, Inspector에서도 미분음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지만 정작 둘이 연동되지 않는다. 미분음을 편하게 쓰려면 결국 플러그인을 설치할 수밖에 없다. 덧붙여 MIDI로 출력 시 Pitch가 적용되지 않는다.[16] 4.2 버전에서는 미분음 기호가 붙은 음표는 정상적으로 미분음이 연주되지만, 그 표시가 붙은 음표에서만 유효하고 같은 마디의 같은 음 음표에는 이것이 적용되지 않으며, 조표에 해당 기호가 붙어도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버그가 좀 있다. 예를 들어 코다 기호를 넣으면 재접 시 선택할 수 없는 상태로(즉, 삭제 불가 상태) 악보 시트 구석에 짱박혀 있다. 이 경우 코다 기호를 지울 방법은 그 마디를 지우는 방법밖에 없다. 그래서 현재는 사람들이 코다 기호보단 To Coda를 더 많이 사용하는 듯.
음표 꼬리묶기가 마디를 넘을 경우, 그 마디가 다음 줄로 넘어갈 시 표기 상 문제가 생긴다.[17] 3.0.X에서는 표기 상의 오류는 안 생기는 대신 그냥 꼬리 묶기가 끊어진다.
3.0에서는 폰트의 가로가 너무 긴 문제가 일어나고, 최근의 한국어 번역은 오역 문제가 심각하다. 폰트도 약간 흐릿한 듯.
또한 페달 기호(𝆮,𝆯),cresc./ dim.를 넣으면 도중에 다음 줄로 넘어갈 때 괄호가 쳐진 cresc./dim.기호가 나온다. [18] 물론 객체 하나하나를 설정해서 지울 수는 있지만 번거롭다. 그나마 3.0 이후에서는 여러 개를 한 번에 수정할 수 있게 됐다.
스타카토를 넣고 나서 악센트(𝅘𝅥𝅻)를 넣으면 스타카토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순서를 반대로 할 경우 이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는 메조스타카토, 스타카시모, 테누토도 동일. 마르카토의 경우는 이 현상이 없다. 스타카토와 악센트가 동시에 들어간 아티큘레이션(𝅘𝅥𝆁)의 경우 3.3.0 이후의 버전에선 멀쩡히 작동한다.
간혹 교향곡 편성으로 소리를 많이 쌓을 경우 악기끼리 박자가 엇나가는 경우가 있으며, 현악기에 트레몰로를 넣을 시 높은 확률로 박자가 밀리거나 지직거린다.
레가토와 슬러를 같이 사용했을 때 어떤 경우에는 둘 다 적용되고, 어떤 경우에는 하나만 적용되고, 어떤 경우엔 아예 적용되지 않는다. 롱 레가토 사이에 타이를 넣어도 마찬가지.
단위박자 8박자 이상의 곡을 작성할 때 가끔씩 TAB악보에 온음표의 기둥이 생성되는 버그가 있다.
Shift 키를 누른 채로 박자표를 넣으면 같은 마디의 다른 보표에 서로 다른 박자표를 넣을 수 있다.[19] 다만 이 경우 원래의 박자표와 박자가 다른 보표에서는 복사/붙여넣기 기능을 활용할 수 없다.
음악 기호 글꼴을 Bravura로 설정할 경우 sff 기호를 넣으면 두 f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즉, 'sf f'로 표시된다.
재생했을때 가끔 소리가 나지 않는다.
2020년 11월 현재 내보내기 기능이 .kar 파일(가사를 포함한 MIDI 파일)로 내보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20]
2020년 11월 현재 MusicXML 파일을 불러올 경우 때때로 "Measure (숫자),Staff (숫자) incomplete ~~~"와 같은 에러가 난다.(무시 버튼을 클릭하면 열 수는 있다.)
마스터 효과를 각 보표마다 다른 방식으로 적용할 수 없다.
선에 있는 8개 건반 아래로 내려가거나 올라가는것을 사용하면 그것을 한마디가 다 진행이 되는것이고 아예 단축이 불가능하다.
4.0.0으로 업데이트 된 이후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설치 후 아예 실행조차 되지 않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개발진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0.0부터 재생을 할때 일부 컴퓨터에서 중간중간에 조금씩 끊기는 현상이 있다.
4.0.1버전 일부 기기에서 기존 악보를 가져오지 못하고 음이 재생되지 않는 현상이 있다.[21]
페달과 빠르기 조절을 동시에 자주 사용하면 가끔씩 페달이 작동되지 않을 때가 있다.
3.2.1. 해결된 문제
1.X 버전에서는 트레몰로, 각종 장식음 및 아티큘레이션, 트릴, 글리산도가 소리가 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아르페지오, 스타카토는 정상 작동했으나, 메조스타카토와 스타카시모는 작동하지 않았다. 이 문제는 2.0~2.3에서 해결됐다.2.1까지는 음표 사이의 트레몰로 표기가 작게 됐으나 2.2에서 수정됐다.
음표 뒤에 붙이는 꾸밈음이 입력은 되지만 연주시 인식이 되지 않았었다. 3.0에서 이 문제는 해결됐다.
2.X 버전 이전에서는 소리가 버벅거린다는 문제가 있었다. 3.0에서는 해결됐으나 그 대신 동작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 역시 3.1에서 해결됐다.
3.0 버전 이전에서는 크레센도/데크레센도 적용 시 박자를 여러 개로 쪼개야 하며 셈여림이 불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3.1버전 이후 Expressive 사운드폰트(원래 사운드폰트 이름 뒤에 Expr.이 붙는 사운드폰트) 업데이트로 한 음표 내에서 연속적인 셈여림 변화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셈여림 기호를 크레센도/데크레센도 적용 이후에 바꾸면 연주에 적용되지 않던 버그 역시 수정됐다.
3.0.X 버전부터 사용자 정의 조표가 음에 영향을 주도록 개선됐다.
도돌이표에서 1. 을 끝까지 이어도 홀수 마디만 진행하며 넘어간다. 2.1.6에서 해결됐으나 3.0.2 재발. 3.2.3 버전 현재까지 이 버그는 쭉 이어지고 있다. 이는 3. 까지 입력했을때 1., 2. 모두 마찬가지로 홀수 마디만 진행한다. 그래서인지 최근의 작품들 도돌이표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3.3.0에서 해결됐다.
스타카토와 악센트가 동시에 들어간 아티큘레이션(𝅘𝅥𝆁)과 스타카토와 마르카토가 동시에 들어간 아티큘레이션을 음표에 넣었을 때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었다. 3.3.0에서 해결됐다.
4.0에서 사용자 정의 조표가 음자리표에 따라 달라지도록 개선됐다. 그 전까지는 각 음자리표별로 사용자 정의 조표를 만들어줬어야 했었다.
3.3. Convert PDF
기존의 알려진 음악프로그램 중 가장 먼저 PDF파일을 음악파일로 바꿔오는 기능을 지원한다.Audiveris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pdf파일을 MusicXML파일로 가져오고 그걸로 다시 악보를 만든다. 여기서 바꿀 수 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성능은 pdftomusic 소프트웨어의 한 80% 정도(?)쯤 되는 듯. 다만 pdftomusic는 매우 비싼 유료 소프트웨어라는걸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pdftomusic은 체험판의 경우 1페이지씩만 export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 한장 한장 모아서 합쳐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4. 업데이트 내역
3.2.3 버전이후 배경이 더이상 회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변화했으며 음표 선택시 색깔도 파란색이 아닌 청록색으로 바뀌었다. 3.4.1에서는 다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3.6 버전에서는 기본 글꼴이 FreeSerif에서 Edwin으로 변경됐으며, 악보 스타일도 Leland로 변경됐다. 또한, 세겹올림표(트리플 샵, ♯𝄪)와 세겹내림표(트리플 플랫, ♭𝄫), 다양한 미분음 표기에 쓰이는 임시표가 추가됐다. 제자리올림표(내추럴 샵, ♮♯)와 제자리내림표(내추럴 플랫,♮♭)도 추가.
단, 네겹임시표 이상의 기호[22]와 같은 목록에 없는 임시표나 그러한 기호를 사용한 조표는 심볼이나 텍스트로 구현해야 하며,[23] 경우에 따라 올바른 음도 다른 성부에서 따로 입력하거나 Inspector로 피치를 조정해 줘야 한다.
4.0 버전부터는 Windows 10/macOS 11.5 이상을 요구한다. Windows 7~Windows 8.1 또는 macOS 10.7~10.11을 이용 중인 경우 사용 가능한 최종 버전은 3.6.2.
4.2 버전부터는 미분음이 포함된 음표도 튜닝되어 재생된다.[24]
4.3 버전부터는 (Muse Hub 악기 전용) 해당 악기의 효과도 텍스트로 조절할 수 있다.
5. 기타
NWC에 비해 여러 가지 기능이 더 있으나 국내에서는 NWC에 비해 인지도가 모자란 듯 하다. 프리웨어가 아닌 NWC보다도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개발도 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해외에서는 Musescore를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당장 유튜브에 Musescore composition이라고만 검색해도 수많은 아마추어들의 작품이 등장한다.링크악보 배포 사이트인 MuseScore.COM 이랑 본 문서의 소프트웨어 배포 사이트인 MuseScore.ORG은 URL상으론 별개의 사이트이지만, MuseScore.ORG의 검색창에 검색하면 자동으로 MuseScore.COM으로 리다이렉트되고, 지원센터는 help.musescore.COM으로 통합되어있기에 사실상 동일 사이트이다.
[1] Windows, 리눅스, Mac OS X 모두 지원[2] 한국어를 지원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도 번역이 일부 덜 됐다. 이 정도면 더 이상의 번역은 추가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듯. 그러나 번역이 안 된 것들은 대부분 마이너한 옵션이므로 세세한 것까지 신경쓸 것이 아니라면 미번역 옵션은 건드릴 일이 없을 것이다. (3.0.5 기준).[3] 다만, 퍼블릭 도메인 악보는 여전히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자작으로 작곡을 할 거라면 큰 상관은 없으나 이용자 층이 작곡보다는 연주와 편곡을 하는 경우가 많아 유료회원이 아니라면 크게 불편할 수 있다.[4] 현재 Greasemonkey 계열 확장 기능을 킨 브라우저를 전부 막고 있어 전용 앱을 이용한 대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5] 사실 뮤즈스코어 측이 저작권 운운하는 것도 문제인 것이, 저작권료를 지불한다고 말은 하지만 업로드된 대부분 악보들이 저작권을 위반해서 저작권료고 뭐고 그냥 불법에 가깝다. 다만 게임이나 영화 OST 악보는 원작자가 굳이 2차 창작물을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하지 않아 대중적으로 유통되는 것이다. 원작자가 괜찮다는데 뮤즈스코어 측에서 사용자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돈미새라고밖에 볼 수 없다. 게다가 찾아보면 유료로 판매되고 있는 악보도 버젓이 올라와 있다. 게다가 악보 라이센스를 이용자가 직접 지정할 수 있으며, 클래식 곡도 비상업적 이용 CCL이 걸리면 저작권이 만료된 저작물임에도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6] 온음표의 4배 길이의 음표이다.[7] 단, 256분음표 ~ 1024분음표는 툴바 설정을 건드려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또한 1024분음표는 정상적으로 재생이 되지 않는다[8] 애초에 1024분음표가 등장하는 곡은 대중적인 곡 중에선 없고, Anthony Philip Heinrich의 Toccata Grande Cromatica라는 곡에서 딱 한 번 등장한다. 다만 2048분음표로 오기되어 있다.[9] NWC가 윈도우 95의 고전 테마라면 이건 윈도우 7의 커스텀 느낌이 난다.[10] 간단한 악보 작성 및 출력 용도로는 괜찮다. 그 이외에는 절대로 쓰면 안 되는 수준의 버러지 성능을 자랑한다. 이걸로 입문에서 쉽다고 뮤즈스코어만 이용하다간 나중에 분명히 피를 볼것이다. 잔버그도 상당하고 그 중에는 갑자기 자기 혼자서 초기화되는 버그도 있다. 악보는 보존되었을 순 있겠지만 더 큰 문제는 사운드 폰트를 이용한 경우 소리가 다 날라가며 재생조차 되지 않는다는 것. 코덱이 엉켜서 이걸 다시 고치기도 쉽지 않다. 프로그램과 사운드폰트 자체를 다시 갈아엎고 모든 악보에 새로 하나하나 다시 적용해야하는 미친 짓을 할 바엔 첨부터 다른 거 돈 좀 내고 쓰자.[11] ex. 조표에 겹임시표, 세겹임시표, 미분음 단위의 기호 등도 삽입 가능[12] 단, 이 경우 새로운 조표로 바꿀 때 취소되는 기호 자리에 제자리표가 나오지 않으므로, 제자리표 표시는 텍스트로 따로 구현해야 한다.[13] 단 악보를 찾을 수 있는 홈페이지는 .com 도메인으로, 엄연히 다른 사이트다. 프로그램 배포 사이트는 .org 도메인이다.[14] 사용에 어느 정도 수정이 필요하다. 우선 음이름을 한글로 바꿔넣을 수 있고, var sep부분에 구분자로 ,(콤마) 대신 \\n(줄 바꿈)를 넣어주면 화음의 구성음 음이름이 세로로 표시된다. 적절한 위치로 수정하려면 if ( i > -1 )로 세팅하고, 거의 맨 아랫줄 줄에 text.pos.y 값을 1 10 -1 12 1 10 -1 12 에서 5번째 값인 1만 적당히 수정해주면 된다.[15] 인쇄해서 연주하는 등 악보에 정확하게 음의 길이를 표기해야 할 땐 힘들지만 이음줄을 사용하거나 다른 보표를 생성해 거기에 음을 써넣는 방법밖에 없다...[16] 단, Pitch Band는 정상적으로 변환된다.[17] 1.X 버전에서는 빔이 그대로 다음 줄로 안 끊어지고 이어졌으며, 2.x에서는 마디를 넘기는 했지만 다음줄로 가지 않은 채로 그 줄에 남았었다.[18] (cresc.)/(dim), (𝆮), (𝆯)[19] 피아노 악보로 예를 든다면 오른손 보표는 12/8이지만 왼손의 보표는 4/4인 경우. 이는 Local Time Signature(지역 박자표)라 한다.[20] .mid 파일(표준 MIDI 파일)로 내보내면 가사정보가 모두 날라간다.[21] 주로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기기에서 일어나고 있다[22] 예: 네겹올림표(쿼드러플 샵, 𝄪𝄪), 네겹내림표(쿼드러플 플랫, 𝄫𝄫)[23] 임시표는 경우에 따라 성부 기능으로도 구현할 수 있다.[24] HEJI 기법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