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1-29 19: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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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용법3. 세부 분석 도표 해석법
3.1. 개괄적 그래프3.2. 가장 큰 부분3.3. 정규화 평균 스펙트럼3.4. allpassed crest factor3.5. 히스토그램3.6. Peak vs RMS level3.7. short term


홈페이지

1. 개요

디지털 음원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2. 사용법

3. 세부 분석 도표 해석법

이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그래프는 단순한 도표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하지만 직관적인 해석이 가능한 위의 두 줄(개괄적인 그래프)은 여러 음향 프로그램에서도 간단히 얻을 수 있는 수준이므로, 그 수준 이상의 정보를 얻으려면 도표 여러개의 의미를 알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을 도출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복잡하여 한국어로 번역해도 알아먹기 쉽지 않다. 도표 해석법은 이에 대해 서술한다.

3.1. 개괄적 그래프

overview graph.
말 그대로 개괄적인 그래프이다.
각각 왼쪽과 오른쪽을 의미하며, 폭이 넓을 수록 음량이 크다(=더 증폭되었다)는 의미가 된다.

3.2. 가장 큰 부분

The loudest part.

말 그대로, 소리의 가장 큰 부분을 확대한 것이다.

소리의 가장 큰 부분이기 때문에, 음량 과다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했는지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판독하기 쉬운 다른 척도가 많아 큰 의미는 없다. 다만, 음량이 커질수록 1과 -1에 붙는 모양이 되기 쉽고, 음량이 너무 클 경우 절댓값 1에서 더 오르질 못해 삼각형 위쪽이 짤려있는 것 마냥 막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3. 정규화 평균 스펙트럼

Normalized average spectrum

설명은 뭔가 어렵게 되어있고 말도 좀 어려워 보이지만, 그냥 음원의 주파수 응답 그래프라 생각하면 된다. 즉, 해당 음원에서 해당 주파수의 상대적인 세기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것도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 다만 음원 제작 환경이 열악한 경우, 극저음과 극고음이 짤려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와 CD음원을 비교할 때 미묘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즉, 녹음/믹싱/마스터링 수준을 어느정도 추론할 수 있다.

3.4. allpassed crest factor


음의 증폭으로 인한 변형이 생겼는지, 그리고 그런 변형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론이 가능하도록 하는 지표이다. 실선과 점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선과 점선의 차이가 클 수록 다이나믹 레인지의 변형이 많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때, 실선이 마스터링 이전의 원본에 가깝다.

특히 음량 증폭으로 인해 음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유명한 일부 음원의 경우, 실선이 점선에 비해 크게 부풀려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3.5. 히스토그램

histogram.
음악 내에서 어떠한 수준의 음량이 얼마나 나왔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클리핑[1] 발생 여부/리미터[2] 사용 여부를 잡아낼 수 있다.

특히 급격히 꺾이거나 절대값 1에 붙어있는 신호가 넘친다면 클리핑이 있거나 다이나믹 레인지가 손상되었을 수 있다는 신호이다. 특히 절댓값 1에 붙어있는 신호가 아예 도표 안에서 전부 표시되지 못하고 밖으로 넘친다면[3], 대개 클리핑이 있다고 보면 된다. 음량을 너무 키운 경우, 컴프레싱으로도 구제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참고로 위의 bits는 CD음원일 경우 보통 16에 가까운 값이 나오는게 정상이다.

3.6. Peak vs RMS level


allpassed 처럼 얼마나 증폭되어 다이나믹 레인지가 변형되었나를 따지는 것이다. 원들이 우측 상단에 가까울 수록 음원을 한계에 가깝게 증폭을 시도했다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원이 0dB에 딱 붙어있다면, 거의 한계까지 증폭한 음원이라 볼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모든 원이 0dB에 딱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7. short term

여기서 원들이 그리는 선이 크레스트 수치이다. 위에서 allpassed와 크래스트 수치가 높을 수록 다이나믹 레인지가 살아있다는 의미.

근데 별로 중요한 개념은 아니다.
[1] 일부 주파수가 손실되고 그 주파수가 유령 주파수로 변하여 잡음이 되는 현상.[2] 음량을 대충 올려놓고 음압 한계를 넘는 신호는 몽땅 도려내는 방법.[3] 오덕 음원을 분석해보면 의외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