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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영 | 에릭 매튜스 | 대니얼 매튜스 | 대니얼 릭 | |||||
제이비어 차베스 | 마크 호프만 | 린 덴런 | 제프 라인하트 | |||||
질 터크 | 아트 블랭크 | 린지 페레즈 | 피터 스트람 | |||||
세실 애덤스 | 파멜라 젠킨스 | 댄 에릭슨 | 말릭 스콧 | |||||
브릿 스티븐슨 | 윌리엄 이스턴 | 타라 & 브렌트 | 브래드 & 라이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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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c72328> 쏘우 V (2008) Saw 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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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범죄, 공포, 스릴러 |
감독 | 데이비드 해클 |
각본 | 패트릭 멜튼 마커스 던스탠 |
출연 | 토빈 벨 코스타스 맨딜로어 스콧 패터슨 벳시 러셀 마크 롤스톤 줄리 벤즈 카를로 로타 메건 굿 외 |
음악 | 찰리 클라우저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90분 |
제작비 | 108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1억 1820만 달러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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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쏘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2. 예고편
한국어 자막 예고편 |
3. 시놉시스
서로를 모르는 5명의 사람들이 차례차례 깨어난다. 한방에 갇힌 그들 앞에 놓인 모니터에는 직쏘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트랩은 1가지, 그러나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 빠져나갈 수 있는 열쇠는 5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모두 다르다. 게임의 룰은 '함께 풀어라!'.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모두가 함께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게임이 시작된다. 그들이 함께 이곳에 모이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가는 그들에게 닥치는 또 하나의 게임. 하나를 끝냈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4. 출연
- 토빈 벨 - 존 크레이머 / 직쏘 역
- 코스타스 맨딜로어 - 마크 호프만 역
- 스콧 패터슨 - 피터 스트람 역
- 벳시 러셀 - 질 터크 역
- 줄리 벤즈 - 브릿 스티븐슨 역
- 메건 굿 - 루바 깁스 역
- 마크 롤스턴 - 댄 에릭슨 역
- 카를로 로타 - 찰스 솜 역
- 그렉 브릭 - 말릭 스콧 역
- 로라 고든 - 애슐리 케이즌 역
- 조리스 자스키 - 세스 백스터 역
- 마이크 버터스 - 폴 레이 역
- 알 사피엔자 - 경찰국장 역
- 마이크 리얼바 - 피스크 역
- 제프 퍼스틸 - 버니 역
- 사만다 레몰 - 파멜라 젠킨스 역
- 리릭 벤트 - 대니얼 릭 역
- 아테나 카르카니스 - 린지 페레즈 역
- 저스틴 루이스 - 아트 블랭크 역
- 도니 월버그 - 에릭 매튜스 역
- 대니 글로버 - 데이비드 탭 역
- 쇼니 스미스 - 아만다 영 역
- 바하 수멕 - 린 덴런 역
- 니암 윌슨 - 코벳 덴런 역
- 앵거스 맥페이든 - 제프 라인하트 역
- 토니 내포 - 거스 콜야드 역
- 티모시 버드 - 오비 테이트 역
- 사라 파워 - 안젤리나 애컴 역
5. 트랩
의 쏘우 V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줄거리
어느 방에 세스라는 남자가 묶인 채로 누워있다. 호프만의 여동생을 죽여 법정에서 무기징역 판정을 받아야 했으나 5년 만에 풀려나 잡혀왔다. 위에는 추가 달린 도끼가 있고 손이 묶인 구속기 옆에는 버튼이 달려 제한시간 내에 버튼을 누르면 양 손이 으깨지는 대신 도끼는 멈추는 트랩으로, 세스는 어쩔 수 없이 버튼을 눌러 손을 으깨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계속 내려와 몸을 반토막낸다.
전편에서 호프만에 의해 방에 갇힌[1] 스트람은 숨겨진 문과 직쏘의 메세지를 발견한다. 메세지의 내용은 직쏘 존 크레이머 자신이 죽었음을 알리는 것과 스트람이 방에 남으면 살고 나가면 죽는다는 것. 하지만 존이 죽었어도 후계자가 있다는 걸 알기에 스트람은 엿이나 먹으라며 직쏘의 말을 무시하고 밖으로 나가 추격한다. 그러나 역으로 돼지 가면에게 당해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스트람은 큐브 트랩에 갇힌다. 머리에는 큐브가 씌워져 그 안에 점점 물이 차올라 익사하는, 빠져나갈 길 없이 죽으라는 트랩이었다. 하지만 그는 기지를 발휘해 볼펜으로 자기 목을 찔러 잉크 카트리지를 빼내 기도를 확보, 그걸로 숨을 쉬어 구조대에게 가까스로 구출된다. 그는 직쏘의 시체를 봤기에 다른 직쏘가 있으며 그게 호프만일거라 의심한다. 이때 호프만은 제프의 딸을 구출해 영웅 취급을 받는다.
질은 존의 유품을 받는데 리버스 베어 트랩과 6편에서 게임을 진행할 사람들에 대한 6개의 문서가 있다.
스트람은 상사로부터 직쏘에 손을 떼라는 명령을 받으나 독단적으로 직쏘의 후계자를 추적하며, 영화 시작할 때 죽은 세스가 호프만의 여동생을 죽인 자라는 걸 알아내자 호프만에 대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뀐다.
그리고 호프만의 과거 모습이 나오는데, 실제로 호프만은 직쏘의 범죄를 모방해 세스를 죽였다. 그리고 직쏘에게 납치되어 총알 하나가 든 샷건으로 50%의 생존 확률이 걸린 도박을 하나 운좋게 살아남자 아만다와 함께 직쏘의 후계자로 게임 설계를 도운 것이다.
납치된 다섯 명의 사람이 깨어나자 시작되는 게임은 다섯 명 중 한 명을 희생시키라는 구조의 게임으로, 그 다음도 살아남은 사람들 중 한 명이 죽어야 하는 게임들이 계속 나온다.
그렇게 두 사람만 남자 마지막 게임의 살인 장치에 다섯 개의 구멍이 있는 것과 함께 진실이 밝혀지는데, 그들이 한 게임들은 사실 한 명 씩 죽을 필요가 없었다. 언뜻 보면 한 명을 희생시키라는 듯한 구조였으나 사실 모두 협력했으면 아무도 죽지 않아도 되는 구조였다.
첫 번째로 한 넥타이 트랩은 와이어로 연결된 다섯 명 중 열쇠를 먼저 집은 사람들만 살아남는 게임이나, 사실 열쇠들은 전부 똑같아 서로 누가 먼저 집나 경쟁하지 않고 한 명이 열쇠를 집어 돌려쓰거나 다른 사람들을 풀어줬으면 다 같이 살 수 있었고, 설령 열쇠가 달랐더라도 다른 사람 열쇠를 집어 건네줬으면 됐다.[2] 두 번째 천장 단지는 폭탄이 터지기 전에 좁고 긴 관 형태의 세 개 피난소 안에 들어간 사람만 살 수 있는 게임인데, 각각의 피난소는 사람 두 명 정도는 들어갈 수 있을만한 깊이였다. 세 번째 전기 욕조는 전기를 흘려 문이 여는 게임인데, 한 사람만 연결하면 전류가 너무 쎄서 감전사하나 여러 명이면 다같이 고통을 나누는 대신 생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게임 10파인트의 희생은 피 10파인트, 즉 약 4.7리터를 바쳐야 하는 게임으로, 저 양은 한 사람이면 과다출혈로 사망, 두 사람도 치사량까지 아슬아슬한 양이라 앞의 게임들에서 사람들이 죽지 않았다면 다같이 약간의 빈혈만 가진 채 살 수 있는 게임이다.[3]
살아남은 두 사람은 뒤늦게 진실을 깨닫고 후회하나 이미 늦었기에, 각자 피를 5파인트씩 빼내 사경을 헤멘다. 그래도 이들이 게임을 가까스로 통과한 직후 스트람과 호프만을 쫓은 댄이 들어와 두 사람을 발견해 구조대를 부른다.[4]
한편 호프만을 쫓는 스트람은 마침내 어느 방에 도착한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녹음기를 켜자 나오는 직쏘의 목소리는, 자신을 믿는 법을 배우라는 말과 함께 살고 싶으면 유리 조각들이 들어있는 관에 들어가라고 하는데 이때 인기척이 느껴지자 스트람은 다 듣지도 않고 녹음기를 끈다. 이후 방에 호프만이 들어오자 스트람은 호프만을 기습한다.
두 사람은 격투 끝에 스트람이 이겨 호프만을 유리 조각이 든 관 속에 처박아버린다. 하지만 다시 녹음기를 켠 스트람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게임은 관 속에 들어간 사람이 살아남는 게임이었다. 직쏘가 스트람에게 자신의 말을 믿으라 한 건 이 뜻이었다. 스트람은 양 쪽에서 벽이 좁혀오자 천장으로 탈출을 시도하다 압사당해 죽는다.
게다가 호프만은 스트람에게 추적당하면서도 스트람의 휴대폰 등으로 그가 직쏘의 후계자인 것처럼 꾸며놔 스트람은 처참하게 죽은 것도 모자라 직쏘의 후계자라는 누명까지 씌워졌다.
7. 흥행
11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1억 8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는 150,835명이 관람했다.8. 평가
더는 견디기 어렵다
박평식 (☆)
박평식 (☆)
도무지 적응 불가능한 시리즈
이용철 (★)
이용철 (★)
이젠 팬들마저 우롱하는 막장 호러
김종철 (★★)
김종철 (★★)
쏘우 3D, 스파이럴과 더불어 시리즈 최악의 문제작이라는 의견이 많다.
다른 영화들의 경우 메인 참가자들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반면[5] 5편에서는 화재 사건에 관련된 5인의 사연이 게임 장소에서의 대화로만 처리되어 몰입감이 떨어지고 궁금증도 들지 않게 한다. 이렇듯 메인 게임 자체가 매우 지루하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5편은 메인 게임보다 피터 스트람이 마크 호프만을 추적하는 내용과 마크 호프만의 과거 이야기에 훨씬 집중한 만큼 그들의 추적 플롯만큼은 팬들에게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트랩 중에는 큐브 트랩이 호평을 받았다.
[1] 린이 존을 수술한 수술실로, 존, 린, 아만다, 제프의 시체가 있는 곳이다.[2] 열쇠로 목의 잠금장치를 푸는 게 은근히 시간이 걸리긴 하나, 그건 저마다 자기 목에 걸린 걸 푸느라 그런 것이다.[3] 사실 상처를 내서 출혈하는 식이라 제때 지혈을 못하면 위험하긴 하다.[4] '앞 게임에서 죽은 사람 시체를 가져오면 되지 않냐' 싶겠지만, 각 게임이 끝날 때마다 그 전 게임을 한 방문을 닫고 와야 했고 시간이 다 될 때마다 게임이 끝난 방 안의 폭탄이 폭발해 불가능한 방법이다.[5] 1편 고든의 병원에서의 모습 및 불륜 행각, 2편의 에릭이 다니엘과 싸우는 장면, 3편의 제프가 아들을 그리워하며 딸을 홀대하는 장면 등. 5편보다 못한 평가를 받은 7편조차 바비의 사기 행각을 그리고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