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Seaworld Express Ferry | |
<colbgcolor=#02107b><colcolor=#fff> 기업명 | 씨월드고속훼리 |
Seaworld Express Ferry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 연도 | 1998년 9월 30일 ([age(1998-09-30)]주년) |
업종명 | 해상여객운송업 |
주요 사업분야 | 내항 정기여객 운송사업 해상 운송 부대사업 부동산 임대 및 매매사업 |
자본금 | 14억 7,580만원 (2022년) |
매출액 | 1,165억 7,387만 1,588원 (2022년) |
영업이익 | -12억 8,490만 5,000원 (2022년) |
당기순이익 | 60억 1,371만 2,509원 (2022년) |
소재지 |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48번길 (해안동1가)[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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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씨월드고속훼리 홍보영상 |
2. 연혁
- 1998 씨월드고속훼리(주) 설립
- 1998 씨월드고속훼리호 취항
- 2002 카훼리레인보우(주) 설립
- 2002 카훼리레인보우 취항
- 2003 씨월드고속훼리호 퇴역
- 2003 뉴씨월드고속훼리 도입 및 취항
- 2007 초쾌속선 핑크돌핀호 취항
- 2008 뉴씨월드고속훼리 퇴역
- 2008 퀸메리호 취항
- 2009 낙도보조항로 우수관리2척 추가 위탁 운영
- 2011 퀸메리호 퇴역
- 2011 국내 최초 24,000톤급 씨스타크루즈호 취항
- 2012 카훼리레인보우 퇴역
- 2012 카훼리레인보우 흡수합병
- 2012 3,000톤급 초쾌속선 로얄스타 취항
- 2012 6,000톤급 초쾌속선 퀸스타호 취항
- 2013 초쾌속선 핑크돌핀호 퇴역
- 2013 해남 우수영 제주간 로얄스타호 취항
- 2014 로얄스타호 퇴역
- 2015 명품 크루즈 산타루치노 취항
- 2015 유럽형 초쾌속선 퀸스타2호 취항
- 2018 유럽형 크루즈 퀸메리호 취항
- 2018 전천후 RO-RO 화물선 씨월드마린 취항
- 2018 씨스타크루즈호 퇴역
- 2020 산타루치노 퇴역
- 2020 대형 카페리 퀸제누비아 취항
- 2022 쾌속카페리 산타모니카 진도 - 추자 - 제주 취항
- 2022 퀸메리호 퇴역
- 2022 크루즈 카페리 퀸메리2호 취항
- 2024 퀸메리2호 퇴역
- 2024 퀸제누비아2호 제주-목포 취항
3. 지배 구조
<rowcolor=#fff> 주주명 | 지분율 |
고연자 | 43.38% |
이혁 | 25.11% |
(유)에스엘 | 19.16% |
* 2022년 기준 |
4. 노선
5. 보유 선박
5.1. 퀸제누비아호
자세한 내용은 퀸제누비아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0년 9월 30일 취항. 이 배는 국내 연안여객선의 정점으로 규모가 굉장히 크고, 선내 역시 굉장히 호화롭다. 이에 따라 직원들 역시 꽤나 자부심을 갖는다는듯.
- 목포 → 제주는 매주 화, 수, 목, 금, 토요일에 01:00분에 출항한다. 운항시간은 약 5시간.[2][3]
- 제주 → 목포는 매주 일, 화, 수, 목, 금요일에 13:40분에 출항하고 운항시간은 약 4시간 반.
- 매달 첫째, 셋째 주 월요일에 퀸메리호를 대체하여 운행한다. 목포 → 제주는 09:00에, 제주 → 목포는 17:00에 출항한다. 운항시간은 약 4시간 30분.
5.2. 퀸제누비아2호
자세한 내용은 퀸제누비아2 문서 참고하십시오.5.3. 씨월드마린호
- 2018년 3월에 도입한 차량적선 전용 화물선이다. 12,727톤 규모. 객실의 경우 위험물관리자와 특수화물관리자만 승선이 가능하다.
- 목포 → 제주는 매주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에 01:30분에 출항하며, 소요시간은 약 4시간 30분.
- 제주 → 목포는 매주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에 17:30분에 출항하며, 소요시간은 약 4시간 30분.
5.4. 퀸스타2호
-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운휴하며, 우수영 → 제주간은 14:30에, 제주 → 목포간은 09:30에 출항했었다. 운항시간은 약 3시간.
- 퀸스타 2호(364톤)는 여객정원 444명이며, 시간당 33노트의 속도로 3시간이면 제주에서 우수영까지 갈 수 있다.
- 카페리가 아니어서 차량을 탑재할 수 없다.[4]
- 제주에서 올 경우에는 같은 선사의 산타모니카와 연계된다.
- 퀸스타2호는 파도가 2m만 일어도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 2024년 4월 7일부로 경영 악화 등을 이유로 운항이 중지되었다.#
<rowcolor=#fff> 퀸스타 2호 운항스케줄 | |||||
구분 | 제주출발 | 추자도착 | 추자출발 | 우수영 도착 | |
제주출발 | 시간 | 09:30 | 10:30 | 11:00 | 12:30 |
구분 | 우수영 | 추자도착 | 추자출발 | 제주도착 | |
우수영출발 | 시간 | 14:30 | 16:00 | 16:30 | 17:30 |
5.5. 산타모니카호
자세한 내용은 산타모니카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3300t급 쾌속선으로 퀸스타2호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큰 덕에 차량선적이 가능하며 진도 - 제주를 빠르게 이어준다. 진도 출항 오전편, 제주발 오후편은 추자도에 입항하기에 제주에서 타고 올 경우에는 퀸스타2호와 연계가 가능하다.
<rowcolor=#fff> 산타모니카호 운항스케줄 | ||||||
구분 | 진도출항 | 추자도착 | 추자출발 | 제주입항 | 비고 | |
진도출항 | 시간 | 08:00 | 08:45 | 09:10 | 10:00 | 첫번째, 세번째주 수요일 휴항 |
13:30 | 15:00 | |||||
구분 | 제주출항 | 추자출발 | 추자도착 | 진도입항 | ||
제주출항 | 시간 | 11:00 | 12:30 | |||
16:20 | 17:10 | 17:35 | 18:20 |
6. 퇴역 선박
<rowcolor=#fff> 선박명 | 퇴역연월 |
씨스타크루즈호 | 2018년 3월 |
산타루치노호 | 2020년 9월 |
퀸메리호 | 2022년 8월 |
퀸메리2호 | 2024년 2월 |
6.1. 씨스타크루즈호
- 목포 - 제주 항로의 2011년 정규운항에 투입, 2018년 3월 6일에 퇴역, 해외에 매각된 크루즈선이다. 15,089톤의 규모로, 여객 1,935명과 승용차 기준 500대를 동시에 수송이 가능했다.
6.2. 산타루치노호
- 2015년 10월 취항하였다. 이 배는 일본에서 1995년 건조되어 한큐페리(阪九フェリー) 소속의 페리 스오(フェリーすおう)로 운용되던 여객선을 중고로 도입한 것이다.[5] 15,180톤 규모이다. # ##
- 1인실이 존재했다. 평일기준 운임은 58,700원으로 밤에 편히 잘 수 있다는것을 감안해보면 크게 비싸지 않은 편.
- 2020년 9월 선령 만기로 퇴역하였다. 대체선박은 국내의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한 새로운 카페리선인 '퀸제누비아'.
6.3. 퀸메리호
- 2011년 2월 취항하였던 씨스타크루즈호를 대체해 2018년 3월부터 투입되었다. 13,665톤 규모. 1998년 일본에서 건조되었으며 썬플라워 삿포로라는 이름으로 운행한 적이 있다.[6] 다만 한국은 규정상 선령 25년까지이기 때문에[7][8] 5년간 땜빵할 용도로 들여온 것. #
- 2022년 8월 7일 퇴역하였다. 대체선박은 ‘퀸메리2’
6.4. 퀸메리2호
자세한 내용은 퀸메리2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2년 8월 9일 취항. 기존 퀸메리호를 대체하기 위해 일본에서 도입한 선령 20년의 중고 여객선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 산타루치노호의 퇴역 이후 한국에서 사라졌던 1인실이 다시 운영되었었다.
- 2024년 2월 28일부로 퇴역하였다. 대체선박은 퀸제누비아2가 투입된다.
7. 사건 및 사고
2019년 12월 30일 밤 11시 30분 기상악화로 인해 예정보다 1시간 일찍 목포항을 출발했던 산타루치노호가 새벽 2시경 진도 인근에서 풍랑으로 인한 해경의 회항 지시로 목포로 돌아왔다. 이후 승객들을 그대로 태운 채 목포항에서 대기하다 12월 31일 오후 12시 30분경 운항 허가가 나와 퀸메리호와 함께 출항해 당일 오후 5시경 무려 11시간 지연된 상태로 제주항에 입항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산타루치노호 승객들은 자그마치 20시간을 배 안에서 보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8. 여담
코레일관광개발과 제휴하여, 배 시간과 연계되는, 용산 - 목포 간 KTX, ITX-새마을과 함께 이용하는 경우 여객선과 열차 요금 모두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열차는 중간역 승차도 가능하다.[9]현재 목포-제주노선을 운행하는 선박은 모두 현대미포조선에서 제작되었다.
[1] 목포항국제여객선터미널 안에 위치해 있다.[2] 이때 목포에서 출항하는 요일 기준은 12시를 기준으로 날짜를 넘겨서 산정한다. 기존에는 목포에서 00시 30분에 출항하였으나 날짜를 혼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항시간을 새벽 1시정각으로 늦췄다.[3] 본래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지만, 새벽에 너무 일찍 도착하지 않도록 일부러 운항 속력을 느리게 잡아 30분 더 소요된다.[4] 부산광역시~대마도간 여객선 니나호와 동형선이다.[5] 똑같이 한큐페리에서 운용하던 페리 셋츠(フェリーせっつ)라는 이름의 자매선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배 역시 한국에 매선되어 한일고속의 여수~제주항로에서 운용되다가 비슷한 시기에 퇴역하였다.[6] 그래서 화장실에 설치된 전자식 물품을 보면 일본어로 쓰여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7] 이것도 줄어든 것으로, 원래 20년이었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 30년으로 늘려준 것을 세월호가 터지고 나서 20년으로 줄이되, 검사를 통과하면 최대 5년 더 운행이 가능하다.[8] 참고로 일본은 여객선에 선령제한이 없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선박을 매각하는 이유는 이용객 수요가 많고 신조선 금융이 잘 되어있기 때문. 또한 한국과 달리 여객선사들이 대기업의 계열사이거나 대기업에서 지분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9] 현재는 제주발 17:00 퀸메리호를 제외하고 이용가능하다. 과거에는 제주에서 출발한 배가 목포항에 밤 9시 ~ 조류에 따라 밤 9시 40분에 도착하면 목포에서 밤 11시에 용산으로 출발하는 호남선 열차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호남선 야간 열차가 폐지되었다. 제주행은 주로 용산역에서 저녁에 출발하는 KTX열차와 목포항에서 밤 1시 정각에 출항하는 배편과 연계해서 다음날 아침 5시 ~ 6시 사이에 제주항에 도착해서 아침 일찍 여행을 시작하는 여정이 인기있으며 퀸제누비아호의 스탠다드 또는 이코노미석이 적용대상이다. 아침 일찍 도착하면 당일치기 한라산 정상 등반 일정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