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0 16:02:55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

파일:2022-23_IBK기업은행_아나스타샤.png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
Anastasiya Gurbanova
출생 1989년 12월 4일 ([age(1989-12-04)]세)
소련 러시아SFSR 울리야놉스크
국적
[[아제르바이잔|]][[틀:국기|]][[틀:국기|]]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출신 학교 University of Louisville
포지션 라이트, 레프트[1]
신체 190cm, 73kg
서전트 점프 스파이크 높이 305cm, 블로킹 높이 290cm
소속 구단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KOR, 2022)-

1. 개요2. 선수 경력
2.1. V리그 입성 전2.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시절
2.2.1. 2022-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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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외국인 선수.

2. 선수 경력

2.1. V리그 입성 전

2.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시절

2.2.1. 2022-23 시즌

2022년 4월 28일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김호철 감독의 선택을 받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입단했다.

이후 7월 21일에 가장 먼저 한국에 입국했으나, 다른 구단이 용병의 입국을 환영하는 콘텐츠를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나, 아나스타시야만큼은 조용한 상태이다.

8월 12일 The Spike의 기사를 통해 처음 인터뷰가 공개되었으며, 8월 13일과 15일 순천에서 열린 KOVO컵에서 소속 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경기 후에 선수들과 악수를 하며 격려하는 등의 모습이 매스컴을 통해 비추어졌다.

등번호는 작년에 레베카 라셈이 사용했던 8번을 받았다.

시즌 전부터 불안감을 노출하는 징조가 보이고 있다. 다른 용병들과 달리 아나스타샤에 대한 기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아포짓과 아웃사이드 히터를 둘다 쓴다고 했음에도 포지션이 어디로 확정됐다는 얘기도 없고 뜬금없이 김희진이 리시브 훈련을 받고 있는데 아나스타샤보다 리시브가 더 안정적이라는 얘기가 들리면서 기량 미달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9월 중순 김호철 감독의 한 인터뷰에 따르면, 아나스타샤의 공격이 블로킹에 비해 미흡하다고 밝혔다. 9월 하순 타 팀과의 연습경기를 진행할 계획인데, 많은 점검을 통해 팀에 변화가 필요할 경우 이달 내로 결단을 내리겠다고 발표하였다.

결국 2022년 10월 11일 개막을 단 11일 남겨두고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뛰었던 달리 산타나를 재영입함에 따라 한 경기도 못 뛰어보고 떠나게 되었다.

이미 데뷔도 전에 이란, 필리핀 클럽 상대로도 고전하는 영상이 발굴되어 떠돌아 다녔고, 용병 관련 어그로를 끌던 커뮤니티 유저도 무조건 망한다고 단언하는 등 원래부터 평이 좋지 않았는데, 이 모든게 그대로 적중하면서 짧은 한국 생활이 끝났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트라이아웃에 라이트(OPP)로 지원했으나 김호철 감독이 지명 직후 인터뷰에서 레프트와 라이트를 겸용해서 쓸 계획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