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91919><colcolor=crimson> 아델 アデル|Adel | |
성별 | 남성 |
연령 | 불명[1] |
소속 | 안마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고스트 |
변신체 | 안마 울티마, 퍼펙트 안마이저 |
변신 타입 | 괴인 |
첫 등장 | 절경(絶景)! 지구의 새벽! (가면라이더 고스트 에피소드 14) |
배우 | 마야마 아키히로[2][3] |
한국판 성우 | 이동훈[4] |
[clearfix]
1. 개요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메인 빌런.앨런의 형이자, 안마 대제의 차남.[5] 안마의 세계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권력자. 간부 쟈벨은 물론 앨런도 지배하는 힘을 갖고 있다.[6] 아버지 아도니스의 "완벽한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냉혹하다고 생각되는 책략도 실행하는 야심가 이다.
2. 작중 행적
14화부터 앨런과 만나면서 등장하는데 고스트 아이콘의 소원을 들어주는 힘을 육체를 얻는 힘으로 잘못 아는 모습을 보인다. 고스트 아이콘을 병기로 사용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정확히는 육체를 얻을 수도 있는 소원 들어주는 힘보다는, 각각의 아이콘이 가진 개별 전투력의 가치를 더 높게 산다고 볼 수 있다. 소원 들어주는 게 뭐가 그리 대단하냐는 태도인듯.16화에선 엘런이 멋대로 네크롬 아이콘을 가지고 간것을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지켜보겠다고 한다.
19화에선 '데미아 프로젝트'라는 계획으로 자신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려고 하며 이고르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7]
21화에서는 기도하는 중이던 아버지에게 다가가 데미아 프로젝트에 대해 보고하려다가 기도를 방해했다며 혼이 난다. 이후 안마 아이콘을 통해 아버지가 자신과 달리 동생인 앨런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것을 지켜본다.
22화에서는 결국 아버지를 찾아가 기습을 하여 그의 아이콘을 파괴시킨다.
23화에선 아도니스가 꿈꾸던 이상적인 세계를 만드는데 협력하겠다는 이디스의 말을 지금은 필요없다고 거절하지만 이디스에게 자신의 계획이 반드시 필요해질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 후 누나인 아리아가 이디스는 전 대제의 친구이니 처리해야한다는 말을 하자 "그럼 누님은 믿을 수 있습니까?"라고 반문하며 불신한다. 이후 아도니스가 기도하던 제단의 방에서 모노리스가 이동하자 평범하게 기도만 하는 제단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24화에서는 이디스에게 기도의 제단에 대해 묻지만 "기도의 제단은 안마의 세계를 창조한 힘의 근원이지만 들어가는 것이 허락된 것 대제뿐"이라며 자세한 건 대제에게 직접 들으라고 답하자 "아버지는 죽었다."라며 발뺌한다. 하지만 사실 아도니스는 살아있었고 아델이 어딘가에 감금시켜 놓았던 것. 아델은 아도니스를 찾아가 기도의 제단에 대해 묻지만 아도니스가 "그 힘에 대해 알면 뭐할거냐"라고 묻자 "대제의 이상을 실현하겠다"라고 답한다.
25화에서 마코토를 이용하려는 계략을 꾸미며, 기도의 제단에서 무언가 비전을 보게 된다.
27화에서 자신과 똑같은 형상을 한 안마 세상의 수호신 안마이저와 대면하고[9] 자신이 드디어 신의 힘을 손에 넣었다며 기뻐한다. 그 후 아버지를 제거하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하지만 실패하자 결국 아버지를 스스로 죽여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 광경을 지켜본 타케루는 아델에게 분노를 드러내지만 아델은 자신은 마음이 있고 그저 거기에 따를 뿐이라며 안마이저 파이어와 함께 타케루 앨런과 대치한다. 참고로 아도니스의 말을 참고하면 아마도 아버지와는 달리 아버지가 원한 진정한 세계를 만들것 같다.
33화에서 쓰러트릴 때마다 더 강해져서 부활하는 안마이저의 힘을 보고 광기에 찬 웃음을 보여준다.
34화에서 안마이저 파이어와 그라비티가 완전히 죽자 너희는 전지전능한 존재 아니었냐라는 식으로 애꿎은 다른 안마이저들에게 화를 낸다.
36화에선 안마이저 윈드가 타케루 일행을 놓치고 귀환하여 재탐색해 제거할 뜻을 보이자 완벽히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 일단 관찰만 하라고 지시한다. 그래도 불안한지 또 한명의 후카미 마코토를 따로 파견시킨다.
37화에서는 안마이저 윈드에게 "현재 아델의 상태는 초조하고 불안한 심리"라고 진단받고는 새로운 힘, 즉 힘의 근원을 가지라는 추궁을 듣는다.[10] 안마이저 윈드에게 어떻게 하면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냐고 묻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안마이저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괴랄한 소리를 듣는다. 이후 안마이저 윈드까지 격파당하자 결국 안마이저와 하나가 되기로 결심한다.
38화에서는 안마이저와 함께 타케루를 습격하고 무겐 다마시를 쓰라고 하지만 타케루가 그레이트풀 다마시로 변신해서 영웅 고스트를 불러내자 안마이저들로 영웅 고스트들을 전부 압도하고, 본인도 퍼펙트 안마이저로 그레이트풀 다마시를 압도한다. 결국 타케루는 무겐을 사용해 반격하자마자 무겐을 확인했다면서 즉시 퇴각.
41화에서 힘의 근원 그레이트 아이와의 연결이 계속 실패하자 초조해한다. 안마이저들은 열쇠는 텐쿠지 타케루라고 말할 뿐. 42화에서 앨런을 리타이어 시키고 앨런에게서 아델의 곁엔 아무도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타케루와의 결전에서 계속해서 인간에 대한 부정적인면을 보인다. 그러다 결국 타케루에게 패배하고 타케루가 그가 틀렸다고 말하면서 함께 싸우자고 말하며 손을 내는데....
결국 타케루의 손을 뿌리치고[11] 안마 세상으로 돌아와 자신의 아이콘을 뽑아내 부숴버리고 만다. 즉, 육체로 돌아간 것인데, 이로 인해 그레이트 아이의 힘을 손에 넣었다. 그뒤 이고르에게 "데미아 프로젝트"의 진행에 대해 묻는다. 그리고 안마이저들을 부활시키고 마코토 클론도 완전체로 만든다.
46화에선 아델이 데미아, 그레이트 아이와 연결되어 인간 세상과 안마 세계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식이 아델과 통합되고 얼굴마저 아델의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한다.[12]
47화에선 타케루가 자신이 지닌 무겐 아이콘의 힘으로 아델의 마음속으로 들어와 아델의 기억들을 보고 자신도 타케루의 기억을 보던 중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너의 아버지를 죽인 건 나다."
텐쿠지 류를 살해한 사람은 바로 아델이었다.
타케루의 기억을 엳보곤 곧바로 후퇴해 "그때의 그 남자의 아들이 타케루, 바로 너였을줄이야."라며 실소하다 그것을 본 아리아는 타케루는 그런 슬픔도 짊어지고 계속싸워나가는것,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자라고 말하자 아델은 분노해하다 결국 아리아마저 세뇌시켜버리고 만다.
하지만 세뇌한 아리아를 보고 마음이 흔들리는것을 안마이저들이 의지가 흔들리고있다라고 정확히 진단하자 아델은 그런게 아니다라며 화를 낸다.
48화 예고에선 자신을 찾아온 동생 앨런과 대치, 앨런이 33화에서 안마이저에게 쓰려 한 그 자폭 기술을 쓰려다 포기하자 걷어차 버리고, 이후 마코토를 빈사 상태로 만들지만 타케루가 그의 내면 속에서 설득했고, 이후 타케루와 누나와 동생에게 참회하고, '이건 필요 없다'라며 스스로 안마이저와 분리된다.
하지만... 그때를 노리고 있었던 안마이저에게 역으로 지배당한다. 지배되기 일보 직전에 타케루에게 '어서 날 쓰러트려서 날 해방시켜라!!'는 말을 남긴다. 타케루는 '슬픔 브레이크'로 그를 풀어 주어 완전히 성불한다.
[원판]
"고맙다, 텐쿠지 타케루. 앨런, 너는 너만의 가족을 만들어. 잘못된 길로 가지 마. 누님, 지금까지 고마웠습니다."
[더빙판]
"천유영, 정말 고맙다. 앨런, 언젠가 새로운 가족이 생기거든, 나 같은 실수를 하지 말거라. 누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고맙다, 텐쿠지 타케루. 앨런, 너는 너만의 가족을 만들어. 잘못된 길로 가지 마. 누님, 지금까지 고마웠습니다."
[더빙판]
"천유영, 정말 고맙다. 앨런, 언젠가 새로운 가족이 생기거든, 나 같은 실수를 하지 말거라. 누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허나 그레이트 아이저로 인해 페이크 최종 보스로 전락했다. 죗값이 워낙 무거웠기 때문에 타케루가 그레이트 아이에게 소원을 빈 이후에도 되살아나지 못했다.
고스트 RE:BIRTH 가면라이더 스펙터에서 그의 수하로 등장한 클론 마코토는 사실 단톤이 연구하던 인조인간들 중 성공에 가까운 15개체를 아델이 빼돌려 써먹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 변신체
안마 울티마 | 퍼펙트 안마이저 |
TV판 22화에서 첫 등장한 아델의 변신체. | 안마이저들과 융합한 아델의 변신체. |
4. 비판
겨우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패륜을 저질렀다고 했는데 이것조차 어불성설이다. 아도니스는 결코 앨런에게만 편애를 하지 않았는데 그 증거로 다른 남매들인 아리아, 아르고스는 앨런만 편애한다고 아버지를 미워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 2명은 아델의 손윗형제다. 정작 형이나 누나는 신경을 쓰지도 않는데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었던 건 정신적으로 성숙이 제대로 안 된 것도 모자라서 미성숙한 상태에서 성장이 완료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거기에다 아도니스가 완벽한 세계를 만들려고 했던 이유부터가 장남인 아르고스가 병으로 죽은 것이 계기였다. 즉, 아도니스는 자식들을 평등하게 사랑하고 있었다. 즉 자기 혼자서 막 나간 묘사의 사이코패스였다.형인 아르고스는 흑화 이유가 선인이 살려주겠다고 해주었으면서 그 힘을 다른 곳에다가 사용하려고 이용해 먹으려 했다는 것에 분노해 훨씬 더 공감가게 만들었다. 아델처럼 동생을 죽이려고 할만큼 사악해졌다면 그것도 아닌데 적어도 동생인 앨런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일려고 했단 것을 동생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었다.
그런데 뜬금없게도 타케루 일행들의 목적이 고스트 본편 후반부 스토리에 어느새 아델을 갱생시키는 애매모호한 선역화의 스토리로 진행되고 말았다. 심지어 자기 아버지의 원수인데도, 타케루는 이에 대한 죗값을 치렀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따지지조차 않았다.
그렇다고 악역으로서의 능력이나 유능함이 있었냐면 그것도 아니다. 안마이저의 절대적인 힘만 믿고 자뻑하는 묘사가 후반부까지 이어지며 무겐 다마시가 출현하자 너흰 완벽한 존재가 아니었냐 하는 것으로 봤을 때 안마이저의 힘에 엄청 자만하고 있었다. 후속작의 단 쿠로토는 어쨌든 본인의 재능으로 모든 것을 다 만들었으며 단 마사무네는 강력한 힘을 손에 넣었음에도 그 힘에 자만하지 않고 그에 따른 대책도 세워났다. 후속작의 흑막은 작중 여러 사건에 연관되어 주역 일행들의 행적에 엄청 얽혀서 얘가 너무 다 해먹는 게 아니냐의 비판이 있지만 스스로 나선 것도 있고 이용할 때는 다 이용하고 끝내서 악랄함은 아델보다 이쪽이 위다.
헤이세이 라이더 2기의 인간말종 인물들은 애매모호하게 선역이 된 아델과 달리, 전부 죄에 대한 댓가를 받고 갱생하거나 비참한 최후로 결말을 맞이하였기에 더욱 비교가 된다.
- 가이무의 미츠자네는 행동 자체의 근원이 타카츠카사 마이였으며 그 누구보다도 소중했던 마이를 잃은 후 자신의 죄를 인정하였고, 극장판에서는 속죄를 위해 단신으로 메가 헥스의 행성 융합 단말 안에 쳐들어가서 마이를 구해 왔다. 또한 형의 말을 믿고 키와미 록 시드를 되찾을 기회를 마련해 코우타를 부활시켰다.
- 드라이브의 니라 미츠히데는 주인공 신노스케의 아버지를 죽이고 패드립까지 치는 것은 물론 브렌과 융합해 시프 로이뮤드가 되어 덤볐지만 곧 브렌에게 버려진 뒤 감옥으로 끌려갔고, 로이뮤드를 실험체로밖에 보지 않았던 반노 텐쥬로는 반대로 친아들 시지마 고우의 손에 죽었다.
- 고스트의 후속작인 에그제이드에서 나온 악역이 셋도, 전부 죄에 대해 정당한 응보를 치렀고 한 명은 갱생, 두 명은 미화하거나 찌질해지는 일 없이 깔끔하게 죽었다.
- 단 쿠로토는 기본적으로 생명을 경시하는 악인이며 본편 후반부에서 개그캐가 된 후에도 죄에 대한 용서를 빌 생각도 안하는 등 그 본질은 하나도 변하지 않고 에무 일행과는 단순한 협력관계였으며 V시네마에서도 온전히 죽는 순간마저 자신의 천재성에 못따라가는 세상이라며 아쉬워할뿐이지 미화가 없다. 물론 스스로 자신이 한 인간임을 인정하고 죽었기에 미화보다는 인간다운 최후를 맞았단 점이다. 결국 데이터 융합 보존으로 살아남았으나, 끝까지 자신의 집념을 버리지 않았으며, 이러한 집요하고 오만방자한 모습은 완화되었을지언정 미화는 없었다.
- 파라드는 악역이긴 해도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데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해온 짓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도게자를 하며 갱생했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납득되는 모범적인 악역 갱생이라 평했다.
- 단 마사무네는 비틀리기 전 자신의 아내를 끔찍이 사랑하고 있었으나 아들이 아내를 버그스터로 만들면서 부자간의 사이도 뒤틀리고 자신 이외의 나머지를 모조리 상품으로만 생각하는 등 가치관도 뒤틀렸다. 본편 최후에는 마스터 가샤트를 꽂아 자살하면서 CR에게 빅엿을 선사했고, 아들에게 부활하여 다시 싸워 패배한 뒤에도 비굴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죽기 전 뒤틀린 아들을 처단해 달라고 레이저에게 부탁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3년 뒤에 나온 타임 재커가 헤이세이 라이더 역사상 최악의 모습들을 보여줘서 그런지 재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이들은 아델과는 달리 미화없이 죽었다는 게 차이점.
5. 기타
아델의 첫 변신체인 안마 울티마는 가면라이더 고스트 전설! 라이더의 혼!에 등장하는 괴인 시발바의 슈트를등장 초기부터 아도니스가 그를 대하던 태도를 보면 앨런과 차별되어 미움받고 있었음이 보인다. 42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델이 힘의 근원인 그레이트 아이에 접촉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차갑게 군 것이라고 한다. 어쨌든 아델은 자신이 차별당한다고 생각해 아도니스를 살해, 감금한 후로 동생인 앨런과 부하 쟈벨을 스스로 내쳐버렸고[13], 자신의 손으로 휘어잡았다고 생각하는 간부들은(이디스, 이고르, 아리아) 아무도 그를 진심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39화에서 아리아가 자신의 야망을 제지하려하다 포박당한 상태이고, 41화에서 이디스가 타케루 일행에게 가버려 막판까지 자신과 안마이저를 제외한 주변에 남아있는 부하 간부는 이고르, 자이로 밖에 없다.
사실 작중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여한 횟수는 적고 안마이저에게 이용당하는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평이 미묘한 편이지만 직접 대제에 오른 만큼 어느 정도 강한 편이다. 당장 안마 울티마로 타케루, 마코토가 이기기 버거워 후퇴해야 했고 괴인체 변신 없이 맨몸으로 그레이트풀 다마시 상태인 타케루를 가볍게 쓰러트리는 등 부하들이 아델에 대한 충성심은 없지만 대제에 오르는 것에 큰 반감이나 반발이 없는 것을 보면 그만큼 함부로 할 수 없는 인물인 것은 확실하다. 41화에서 이디스가 안마 울티마 에보니로 변신해 아델을 인간 세계로 쫓아낼려고 했지만 오히려 역으로 털렸다. 하지만, 42화 예고에서 타케루의 무겐 다마시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42화에서 6마리의 안마이저들을 소환해 싸웠지만 전부 끔살당했고 자신마저 패배했다.
안마이저의 얼굴이 전부 아델과 같은 것 때문에 안마이저들은 물론, 아델 본인까지 네타 소재로 쓰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44화에서 소노자키 키리히코처럼 알몸으로 돌아다녀서 그것마저도 네타 거리가 되었다(...). 심지어 성우도 키리히코와 동일. 게다가 46화에서는 전세계의 사람들의 얼굴이 전부 아델화하는 충격과 공포의 모습을 보여줘 아예 '네타 대제'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다(...). 이후 배우 본인 트위터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에 본인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뜨면서 스스로 네타 요소를 인정했다.
극장판에서 앨런의 또 다른 형인 아르고스가 나오며 아델에겐 형인지 동생인지 불분명했는데 '안마 대제의 장남 아르고스'라는 소개가 나왔다. 38화에서 아리아의 말에 따르면 과거 장남인 아르고스가 병으로 사망해서 본편에서는 자식들 중에 아리아, 아델, 앨런밖에 안 나왔고, 사실상 아델이 장남 위치나 다름없다.
여담으로 남매들 중에 유일하게 라이더로 변신한 적이 없다. 또, 아리아의 회상으로 공개된 쇼타 시절의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텐쿠지 류를 죽인 범인이 다빈치 안마가 아니라 아델로 밝혀져서 무비대전 제네시스는 흑역사인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단, 프로듀서의 말에 의하면 다빈치 안마의 텐쿠지 류 살해는 역사 변경 과정에서 생긴 전개로 아델이 범인으로 밝혀진다는 전개는 역사 복구라는 점이다.
워즈의 배우 얼굴이 아델과 닮았다는 평이 많다.[14]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쪽은 끝까지 선역으로 나왔다.
[1] 정확한 숫자는 불명이나 앨런이 150세 이상이고, 아리아가 200세인 것으로 보아 그 사이다. 160~190세 정도로 추정.[2] 1988년생 배우로 영화 오에도노 캔디에서 주연을 맡아온 바가 있다. 그리고 희대의 막장드라마 사쿠라신쥬에서 색골쿠시야마 켄역을 맡았다.[3] 2020년 9월 5일 연예계에 은퇴를 선언했으며, 이후에는 예능쪽으로 방향을 잡는다고 한다.[4] 가면라이더 오즈의 주인공 오준혁 / 가면라이더 오즈를 맡았다. 이후 가면라이더 갓챠드에서 미래의 한보검을 맡게 된다.[5] 이전에는 '장남'이라고 되어 있었으나 극장판에서 안마 대제의 장남 아르고스가 등장함이 밝혀지면서 차남으로 밀려났다.[6] 실제로 부하들인 간부들을 보더라도 이고르는 앨런보고 당신의 부하가 아니라며 무시하는 발언을 했고 쟈벨은 앨런의 충실한 부하지만 앨런 몰래 아델의 명령을 수행하는등 대부분의 간부들이 앨런보다 아델을 충성할정도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7] 근데 이고르는 아델이 없을때 '나의 미래를 위해' 라며 사심을 드러내고 있다... 어째 통수 떡밥이...[8] 취소선이 그어졌지만 작중 비슷한 말을 한다. 더빙판에선 당신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제가 앞으로 이상세계를 만들겠습니다. 라고 말한다.[9]
이때 15명의 안마이저가 단체로 아델의 모습으로 나와 시청자들에게 말그대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그리고 이 장면은 네타화된 상태.(...)아델포마스[10] 안마이저 윈드에게 직접 듣기 전까지는 힘의 근원의 수호자일 뿐인 안마이저를 힘의 근원으로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11] 이 장면은 과거 류와 이디스의 대립장면과 오버랩 되는데 이디스는 류의 말을 듣고 그와 함께하기로 했지만 아델은 결국 타케루를 거부하여 씁쓸한 느낌을 준다.[12] 이고르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의식이 날아간 것 같다고 한다.[13] 앨런이 이 일로 타케루와 협력하게 되면서 선역으로 전환했고 쫓겨나며 죽어가던 쟈벨은 오나리의 도움을 받으면서 선역 플래그가 생겨 사실상 적을 만들고 있다.[14] 반면에 옆 동네의 우주 해적도 머리색을 제외한 얼굴만 닮았다.
이때 15명의 안마이저가 단체로 아델의 모습으로 나와 시청자들에게 말그대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그리고 이 장면은 네타화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