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아이하라 카코 相原カコ Aihara Kak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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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12세 → 13세(20권) | |
| 생일 | 2004년 9월 20일[1] | |
| 신체 | 141cm, 28kg[2][3] | |
| 혈액형 | A형 | |
| 취미 | DIY | |
| 특기 | 카코의 집 만들기 | |
| 가족 | 부모님(엄마, 아빠) | |
| 인간관계 | 코히나타 타이요우 (친구→ 스포일러) 이마무라 소라 (절친) 미나미 에이타 (동급생) 아오이 유이 (친구) | |
| 좋아하는 연예인 | 레이라 짱 | |
| 좋아하는 색 | 물색 | |
| 좋아하는 책 | 판타지, 요정이 나오는 것 | |
| 좋아하는 음식 | 팬케이크 | |
| 싫어하는 음식 | 매운 음식 | |
| 특기인 과목 | 도공(공예) | |
| 싫어하는 과목 | 체육 | |
| 좋아하는 음악 | 생물의 울음소리 | |
| 핸드폰 소유여부 | 없음 | |
| 성우 | 오자와 아리 | |
| 보이스 코믹 | 소문 전편 소문 후편 첫사랑 전편 첫사랑 후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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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2살.의 3번째 여자 주인공. 성우는 오자와 아리.[4]내성적이며 남자를 불편해하고, 잘 말하지 못한다. 이마무라 소라, 아오이 유이와 친구이다.[5]
6학년 1반 소속인 여학생으로, 2반(옆반) 남학생인 코히나타 타이요우를 짝사랑하고 있다.
2. 특징
6학년 1반의 여학생. 6권부터 등장하는 3번째 여자 주인공. TVA에는 출연하지 않지만, 대신 보이스 드라마 4편(각각 상편/하편으로 2개씩)의 주연으로 등장한다.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으로 목소리가 작아서 주변사람들에게 친구인 이마무라 소라가 가끔 통역해주곤 한다. 이마무라 소라와는 1학년부터 같은 반이라 쭉 단짝친구로 지냈다고 한다.[6]
수줍음을 잘 타는 성격 탓에 사람이 많거나 무서우면 항상 어딘가에 숨어있곤 한다. 대표적으로는 카코의 집, 카코의 방공호, 카코의 우물이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코랄색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지닌 소녀이다.
3. 작중 행적
3.1. 원작(흑백 만화책)
| <rowcolor=#87ceeb,#dddddd> 에피소드 목록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권수 | 내용 |
| 6권 | 3번째 여주인공으로서 첫 등장한다. '옆반의 코히나타라는 남학생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그에게 호기심을 갖고 다가간다. 소심한 성격 탓에 처음에는 코히나타 타이요우에게 말조차 걸지 못하지만, 그가 키우는 개인 코타로와 마주치며 자연스레 첫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으며, 타이요우는 제 친구 이야기라며 얼버무리고 넘어갔다. 그후 상심했지만 "이번에는 네가 코히나타를 좋아한다는 소문을 퍼트리는 거야! 그러면 코히나타가 너를 의식하지 않을까?"라는 이마무라 소라에게 자연스럽게 자신을 알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힌다. | |
| 8권 | 리코더를 놓고 온 모습으로 재등장, 몹쓸짓을 하던 남학생들에게서 리코더를 가져온 타이요우가 부끄러워하자 “넌 그런 짓을 할 애가 아니란 걸 아니까.”라며 자연스레 넘어간다. 이후 같은 반 남학생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것으로 오해해 쪽지를 받는데, 이로 인해 동급생들에게 “누구의 쪽지냐”고 추궁당하게 된다. 쪽지를 준 장본인이 모른척하는 상황에서 당황하던 중 타이요우의 재치있는 대처로 사건을 넘기게 된다. 이후 그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에 너희 반에 만나러 가도 돼?" 라고 묻는다. 이는 이후 소심하고 겁 많은 그녀가 용기를 낼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이후에도 1반과 2반의 합동놀이, 합동체육 등 여러 일들을 거치며 타이요우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 |
| 9권 | 타이요우가 먼저 하교하는 것을 보며 함께하고 싶어하지만 그가 코타로의 산책으로 빨리 귀가해야 한다고 말하자 아쉬워한다. 홀로 하교하던 중 코타로와 달려온 타이요우가 “아직 있을까 싶어 달려왔다”며, “이렇게 하면 도중까지 같이 갈 수 있으니까.”라고 말하자 코타로를 안고 기뻐한다. 이 날은 타이요우와 함께 하교했다. 이후 소라가 그녀가 홀로 있어야 한다며 같은 반 여학생들에게 같이 있어줄 것을 부탁하고 떠나가자, 눈앞에서 “소라는 꼭 카코의 보호자 같다”, “같이 논다기보다는 보살펴 주는 느낌”이라고 평하는 것을 들으나 “소라는 언제나 날 지켜 줘서 많은 의지가 돼.”라며 부정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교환 노트를 하고는 있지만, 소라가 잊어버린 듯해서 현재는 중단된 상태라고. 눈앞에서 소라의 험담을 들으나 워낙 소심한 성격 탓에 같은 반 여학생들을 말리지 못했다. 이 일로 갈등을 빚었는데, 울컥한 나머지 손을 올린 소라의 손찌검을 대신 맞고 소란의 원인을 찾아온 선생님을 “아무것도 아니에요.” 라며 돌려보낸다. 이후 소라와 대화하다가 코타로와 강아지들을 산책시키던 코히나타 타이요우, 미나미 에이타와 만나 금주 주말에 핼러윈 파티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기로 한다. 핼러윈 파티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타이요우의 집에 방문한다. 마녀 코스프레를 했으며, 타이요우로부터 귀엽다는 소리를 듣자 행복해한다. 담요를 뒤집어쓰고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유령 게임’에서 첫 타자로 등장, 모두에게서 소라라는 오해를 받으나 타이요우만 “그냥 느낌이 그랬어. 아이하라 씨 같은 느낌?”이라며 그녀를 알아보자 늘 웃는 얼굴로 자신을 도와준다며 독백한다. 보물찾기 시간에는 어린 타이요우의 사진이 든 곳을 지켰으며,[7][8]선물 교환에서는 홀로 선물봉투만 받고 당황스러워하다가 뒤늦게 돌아온 타이요우에게 1반과 2반이 친해진 것에 큰 공을 세웠다며 학생들이 쓴 메시지를 엮은 목걸이와 그가 직접 조각했다는 호박을 선물받는다. 이후 “난 내 이름이 꽤 마음에 드는데, 이름으로 불러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라고 털어놓는 타이요우를 보고 머뭇거리다가 “타이요우 군…이라고 앞으로 부르면 안 돼?”라고 묻고, “그럼 카코 짱이라고 나도 불러도 돼?”라는 대답을 듣고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이에 ‘오늘은 꼭 마법처럼 기쁜 일들 뿐’이라고 독백하며 기뻐한다.[9] | |
| 10권 | 정식 스토리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보너스 이야기에서 짧게 등장했다. 타이요우가 9권에서 그녀에게 선물한 호박을 가져다주려고 오는 중, 본인은 집에 놀러온 이마무라 소라와 함께 타이요우가 도착하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소라가 쓴 대본대로 연습 중이었다. 그러나 정작 그녀와 소라가 방에서 나왔을 때, 타이요우는 방해하기 미안하다면서 호박만 두고 돌아간 후였다. 다음 날 소라는 직접 쓴 대본을 구겨서 타이요우에게 던지며 잔소리를 했다. 카코의 집에 들어가 우는 그녀와 당황하는 타이요우는 덤. | |
| 11권 | ||
| 12권 | ||
| 14권 | 소라의 고백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직접 유도장으로 찾아가게 된다. 타이요우의 학교와 다른 모습에 감탄해 칭찬하고, 새로운 띠를 받은 그로부터 예전 띠를 선물받는다. 이후 이를 질투한 어린 학생에게 기술이 걸려 잠시 쓰러지면서 본의아니게 소라의 고백을 방해하게 된다. 홀로 남겨진 에이타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지만, 사실 그가 타이요우라고 생각해서 한 말이었다. 집으로 돌아가 무사히 회복해 학교로 돌아온다. 걱정되어 찾아온 타이요우가 사과하자 다음에 또 놀러가도 되냐고 묻고, 그가 다음에는 꼭 지켜주겠다고 말하자 부끄러워한다. 2반에서부터 유행한[10] 미산가[11] 만들기가 유행하자 새로 받은 띠와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 타이요우에게 선물한다. 그것을 너무 마음에 들어한 그에게 갑작스레 안겨 부끄러워하는 건 덤. 이를 목격한 에이타가 소라가 건넨 미산가를 떨어뜨리며 본격적인 갈등에 들어선다. 미산가를 버리고 간 소라에게 이유를 물으며 응원하다가[대사전문] 그녀와 갈등을 빚는다. "더는… 못 하겠어. 너랑 같이 있기 싫어." 라는 대사를 남기고 홀로 걸어가는 소라를 당황한 얼굴로 떠나 보낸다.[13] | |
| 15권 | 소라를 위해 문어모양 비엔나 소세지를 만든다.[14] 이후 떠난 소풍에서도 쉽게 소라에게 접근하지 못한다. 버스에서 내려 멀미 때문에 소라를 부르려다가 싸운 것 때문에 부르지 못하고, 대신 다가온 타이요우가 그녀를 부르려고 하자 싸운 이유를 알기 전까지는 말을 걸지 못하겠다고 말한다.[15] 이마무라 소라와 화해하기 위해 건네받은 타이요우의 띠를 가지고 왔으며, '가지고 있으면 용기가 난다'고 말하자 타이요우가 그녀의 손을 잡고 기합을 외친다.[16] 이후 소라를 험담하는 여학생 무리에게 반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를 몰래 본 소라가 홀로 숲으로 도망가자 뒤를 쫓아간다. 카코는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두 사람은 이 일로 인해 화해하게 된다. 소라와 함께 버스로 돌아온 후에는 타이요우에게 '용기를 받았다'며 고마워하고, 그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다. | |
| 16권 | ||
| 17권 | ||
| 18권 | 타이요우와 만나기 위해 달려오다가 넘어진다. 타이요우가 할 말이 있다고 하자 "듣고 싶지 않다"며 또다시 '미나미에게 고백하는 거 힘내' 같은 말을 들으면 말할 수 없게 된다고 독백한다. 그녀는 먼저 타이요우를 만나 자신이 변할 수 있었으며, 자신을 처음으로 좋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한다. 말하다가 내용이 정리되지 않아 우왕좌왕하자 타이요우가 괜찮다며 끝까지 듣겠다고 말하자 무의식적으로 "좋아해…" 라고 고백한다. 이후 타이요우도 그녀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서로 좋아하고 있었음을 확인하고 행복해한다.[17] 이후 타이요우에게 정식으로 고백받으며 연인관계가 된다. “지금까지처럼 하면 된다”는 그의 말에 안심하는 것은 덤. | |
| 19권 | 반 친구들에게 "너희는 스킨십 어디까지 했어?"라는 질문을 받고 당황한 나머지 돌처럼 굳고 만다. 한편 타이요우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점심을 빨리 먹고 1반에 도착하는데, 점심시간에 TV를 보다가 키스신이 나오자 아이들이 부끄러워하면서 두 사람에게 키스를 했냐고 물어본다. 타이요우는 "그런 건 너희한테 말 안해."라며 쳐내는데, 여자애들은 혹시 오늘 하려는 건 아닌가 하며 의심한다. 이후 학교가 끝난 뒤 산책하던 도중 타이요우가 손을 내밀었으나, 그녀는 반에서 들은 말을 의식해서 손을 잡지 못한다. 다음날이 되자 신문부가 어제의 일을 게시한다. 아이들이 사진을 보고 "손 잡기 싫어"라고 말해도 그녀가 가만히 서있자 놀라며 분위기를 이상하게 몰아간다. 그녀는 오해라고 말하려고 하지만, 타이요우가 충격을 받고 아이들을 멈춘다. 학교가 끝난 뒤 카코는 타이요우의 상처받은 표정을 떠올리며 그 말이 오해라고 설명하기 위해 뛰어다닌다. 찾고 난 뒤 타이요우는 듣기 싫다고 막지만, 그녀는 결국 머뭇거리다가 "아직 스킨십은 무섭지만... 언젠가 한다면 타이요우 군이 좋아."라고 말한다. 이 일로 오해가 풀린 타이요우는 "계속 붙잡고 싶었어" 라고 말하며 카코를 끌어안는다. | |
| 20권 |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었으며 연인인 타이요우, 에이타와 같은 반을 배정받았다. 작중 과자를 까놓고 아오이 유이, 아야세 하나비, 오구라 마린과 함께 수다를 떠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때 "타이요우 군과 같은 반이라니 꿈만 같다"며 매일 함께 하교한다고 밝힌다. 실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정말로 타이요우가 데리러 와서 4명 중 가장 먼저 자리를 뜬다. |
3.2. 외전
쇼가쿠칸 주니어 문고(小学館ジュニア文庫) 레이블로 출간된 소설에서 두 번 나오는데, '１２歳。～まもりたい～'(12살. ~지키고 싶어~)에서는 서브주인공으로, '１２歳。～すきなひとがいます～'(12살.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메인 커플들 중 가장 늦게 성사되는 커플이기에 두 개의 소설 모두 아직 타이요우와 사귀지 않는 상황을 전제로 두고 있다.챠오에서 여러 작품의 외전을 모아서 출간한 만화책인 '恋する小学生'(사랑하는 초등학생)[18] 3권에서는 타이요우와 함께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표지를 장식했으며, 여러 작품들 중 가장 먼저 등장한다.[19][20]
4. 기타
- 취미인 DIY를 잘 하는 듯하다. 공식 팬북 10.5권에 의하면 자신의 방에 있는 소품 등을 모두 취미로 만들었다고. 공식 팬북 19.5권에서는 코타로를 위해 멋진 집을 지었다.
- 추후 전개된 내용에 따라 코히나타 타이요우를 ‘타이요우’(太陽くん)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남자아이를 이름으로 부른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 일본판 한정으로 코히나타 타이요우가 기르는 개인 ‘코타로’를 ‘코타짱(コタちゃん)’ 이라고 부른다.
- 연재 도중 외형의 변화가 있었는데, 등장 초반에는 아야세 하나비나 아오이 유이처럼 갈색 머리카락과 눈동자로 묘사되나, 이후 코랄색 머리카락과 눈동자로 변화한다.
- 여담으로 주변에서 귀엽다는 소리를 꽤 많이 듣는 것으로 보아서는 상당히 예쁜 축에 드는 듯하다.[21] '보호하고 싶어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
- 작가가 끝에 ‘코’자가 붙은 이름을 짓고 싶어 ‘카코’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이 이유인지 주연들 중 유일하게 가타카나로 이루어진 이름을 갖게 되었다.
- 팬북(19.5권) 제작 기념 2차 인기투표에서 69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않았다. 미디어 매체로 다루어진 것은 원작 만화의 보이스 코믹, 게임이 전부이다.
- 남성공포증 혹은 대인기피증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작은 소리에도 쉽게 놀라거나 주변 인물들이 주위에 다가오면 어딘가로 숨거나 도망치고, 덜덜 떠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 그러나 연인인 타이요우나 주변의 다른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 것을 보면 그래도 완결 즈음에는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4.1. 호칭
- 아래 호칭은 일본판 한정이며, 한국어판에서는 일본에서 사용하는 호칭들을 생략하여 표기했다.
| 인물 | 부르는 호칭 | 불리는 호칭 |
| 1인칭 | 와타시(私) | |
| 코히나타 타이요우 | 코히나타 군(小日向くん)→타이요우 군(太陽くん) | 아이하라 씨(相原さん)→카코 짱(カコちゃん) |
| 이마무라 소라 | 소라 짱(想楽ちゃん) | 카코(カコ) |
| 미나미 에이타 | 미나미 군(皆見くん) | 아이하라(相原) |
[1] 탄생화는 로즈메리, 탄생석은 블루 스피넬이다.[2] BMI지수 14.08로 저체중이다. 초등학교 6학년에 해당하는 나이인데도 30kg을 못 넘었으니 상당히 말랐을 것으로 추정된다.[3] 급식시간에도 먹는 속도가 느린 걸 보면 식탐이 별로 없고 많이 먹지도 않아서 그런 듯하다.[4] 보이스 드라마 4편, 게임3(12살. 녹아내리는 퍼즐♡두 사람의 하모니)[5] 공식 소개에서 발췌. 직접 언급된 친구는 두 사람이 유일하나, 이외에도 2반 여자아이들 몇몇과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작중 조금씩 언급된다. 완결 시점인 20권에서는 하나비, 마린과도 가까운 사이인 듯 묘사된다.[6] 친구도 없고, 남자가 무서워서 자주 결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마무라 소라가 그녀의 집으로 직접 찾아와 “나랑 같이 학교 가자!!”라고 말한 이후 쭉 절친이었다고.[7] 에이타로부터 “경비견 같아.” 라는 평을 듣는다.[8] 유도를 할 때의 모습인데, 져서 분한 기분을 잊지 않기 위해 놓아두었다고 한다.[9] 원판과 정발본 모두 이전까지 성으로 부르다가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타이요우가 부르는 호칭이 ‘さん’에서 ‘ちゃん’으로 바뀐 것.[10] 오구라 마린의 언니가 알려줬다고.[11] 자수실이나 리본으로 만든 팔찌. 닳아서 저절로 끊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다.[대사전문] “소라 짱은 언제나 나의 히어로야. 무서운 건 이해해. 난… 고백은 무서워서 꿈도 못 꾸니까…. 하지만 너라면 할 수 있어. 미나미 군도… 네가 미산가를 주면 기뻐할 거야. 미나미 군은… 너를 좋아하니까.”[13] 카코 입장에서야 고백을 포기하려는 소라를 격려한 것이었겠지만, 소라 입장에서는 에이타가 좋아하는 상대가 카코였기 때문에 더욱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카코는 에이타가 본인을 좋아한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다. 친구의 사랑을 응원하는 순수한 의도였지만, 하필이면 친구가 좋아하는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는 삼각관계에 놓여서 일이 꼬였다.[14] 어머니가 대신 만들어준다고 해도 본인이 직접 만들어주고 싶다며 거절하고, '소라가 왜 그럴까. 혹시 내가 뭔가 잘못한 걸까?'라고 울먹이며 독백한다. 에이타가 본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15] 이때 타이요우는 전권에서 선물받은 미산가를 차고 있다.[16] 소라와 화해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준 것.[17] 하지만 마음만 확인했을 뿐, 사귀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여기고 있었다. 이 부분을 소라에게 지적받자 ‘사귀게 되면 뭐가 달라지지?’라며 두려워한다.[18] 1권, 2권 모두 카즈마-유이 커플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19] 이 외전은 11권 즈음의 일인 듯하다. 후기에 '카코의 이야기가 담긴 11권을 봐주신다면 기쁠 것'이라고 적혀있기 때문.[20] 20권에 실린 외전 만화의 내용과 동일하다.[21] 같은 반 남학생들이 카코를 '우리의 요정'이라고 부르며, 14권에서 미나미 에이타를 좋아한다는 거짓 소문이 퍼졌을 때 같은 반 남학생들이 '우리의 요정이...'라고 통곡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