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마에 등장하는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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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퀼라 왕국 Kingdom of Aquila | ||
국기 | 국장 | |
상징 | ||
별자리 | 독수리자리 | |
<rowcolor=#fff> 지도 | ||
역사 | ||
지리 및 인문 환경 | ||
<colbgcolor=#205FAD> 수도 | 볼루크리스[1] | |
최대도시 | 탈로나[2] | |
위치 | 남부센타우라 | |
민족 | 아퀼라인 | |
언어 | 리브라어 | |
종교 | 우주교 | |
정치 | ||
정치체제 | 전제군주제 → 입헌군주제(왕정공화제) | |
국왕 (국가 원수) | 루카스 실바[3] | |
총리 (정부 수반) | 불명 | |
모티브 | 프랑스 폴란드 | |
군사 | ||
군대 | 아퀼라 왕립 육군 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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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퀼라 왕국은 로블록스 게임 DEAD AHEAD/CENTAURA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로, 전반적인 모티브는 실존하는 서유럽 국가 프랑스[4]이며, 아퀼라의 역사 등 일부분에선 폴란드에서 영향받았다.[5]로, 센타우라 동부에 위치한 입헌군주제(왕정공화제) 국가이다.아퀼라의 국토 전반이 평야지대에 위치한 온대림 기후로 보이며, 목재 생산 산업이 매우 방대한 듯하다. 이 때문에 건축 양식도, 벽돌과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도심지를 제외하고는 통나무로 지어진 목재 건물이 대부분이라 한다.
2. 상징
2.1. 국기
아퀼라의 국기 | 아퀼라의 새벽 논밭 밤하늘 |
3. 정치
아퀼라 왕국은 왕실과 정치가 분리된 형태의 입헌군주제 체제인 왕정공화제 국가로, 독재정과 전제군주정이 날뛰는 DEAD AHEAD/CENTAURA 세계관에선 몇안되는 민주주의가 잘 발달되고 자리잡은 국가이다.4. 군사
4.1. 아퀼라 왕립 육군
자세한 내용은 아퀼라 왕립 육군 문서 참고하십시오.4.2. 해군
아퀼라는 1800년대에 베가 왕국과의 전쟁으로 강탈한 영토를 통해 해안지대를 손에 넣었으나 육군에 비해 아퀼라 해군은 구축한 몇척만 운영하는 등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사실 지도에서 보이는 해안선 길이는 남한 동해안과 비슷하고 포르마 행성은 지구보다 크기 때문에 비율을 맞춰보면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동해안 전체길이 수준의 길이이기 때문에[6] 해군을 육성하는걸 포기하고 해안 방어에만 집중한 것이라 처도 이러한 면적의 해안을 커버치거나 평시 혹은 전시에 효과적으로 해안 경비 작전을 진행하는데에는 구축함 단 몇척이 아닌 순양함과 호위함 등 상당한 양의 해군 전력이 필요하다. 당장 육군에 전력이 집중되어 있는 현실의 대한민국 국군의 해군 전력만 예시로 봐도 아퀼라 해군은 국가와 군대의 체급에 비교해 매우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세계관 상 가히 최강의 육군력을 자랑하는 전제군주제 적성 국가와 국경을 맡대고 있어 아퀼라의 주요 국방정책은 강력한 육군에 의한 방어정책이었고, 주변의 베가, 안타레스의 해군을 따라잡기엔 격차가 너무 큰것도 영향을 끼쳤긴 하더라도 심히 규모가 작은 해군을 운영했던 것은 사실이다.
4.3. 시민위병
시민위병Civil Guard
시민위병은 아퀼라군을 지원하기 위해 1800년대 시민들이 무장하여 자발적으로 창설한 민병대들을 지칭하는 말로, 주로 남녀[7] 상관없이 총기를 소지한 농부와 사냥꾼 등으로 이루어졌다.
시민위병들은 매달 시민위병이 소유한 무기와 시민위병의 준비태세를 정부에 등록하고 보고해야 했으며, 이를 보증으로 시민위병은 이를 통해서만 합법적으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중 제대로된 군사 훈련을 받은 이는 적었기에 총기를 다루는데 익숙한 인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기에 나쁘지 않은 전투력을 보여주었다곤 하지만[8] 본질적으론 민간인들로 이루어진 민병대이기에 중화기나 폭발물등을 보유하지 않고 소총이나 엽총등으로만 무장하여 안타레스군의 전차나 장갑차 등의 기갑전력에겐 사제폭탄이나 화염병 저항했다고 해도 상대적으로 크게 힘을 못쓰고 쉽게 제압당하여 민병대라는 틀을 못넘고 그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하기엔 다수 무리가 있었다 게다거 샷건은 몰라도 아퀼라군이 시용하는 5연발 짜리 소총은 상대하기 편하지만 시민 위병의 소총은 근접전에 유리한 2연발 샷건 내지 단발짜리 에다 소음이 큰 단발식 소총 이나 머스킷 소총과 비슷한 엽총이다.
또한 시민위병은 군복도 제대로 갖추지 않았기에 안타레스군은 불신에 차 아퀼라 민간인들을 더 적대했고, 심한 경우에는 민간인을 고의로 살해하기도 하였다.
모티브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레지스탕스와 폴란드 파르티잔인 듯 하다. 이 두 저항군 역시 민간인들이지만, 몇몇이들은 사격 동호회 소속이여서 자기들만의 소총을 보유하였고, 시가지로 들어오는 안타레스 제국군을 집요하게 괴롭혔다.
시민위병 장비 목록
(구)
* 더블 배럴 샷건
* M88 산탄총
4.3.1. 탈로나 교구 경찰서
탈로나 맵에서 시민위병 스킨중 하나로 등장한다. 설정상 시민위병의 상징인 검은색과 파란색 완장을 차고 시민위병에 합류했다고 한다.
5. 지리
5.1. 볼루크리스
Volucris아퀼라 왕국의 수도.
5.2. 콜럼
Collum5.3. 카우다
CAUDA5.4. 보란스
VOLANS5.5. 레다
REDA5.6. 롤랑 초원
ROLAROLS PARALLEL불의 고리가 이 곳을 지나간다.
5.7. 아센딘 숲
FOREST ASCENDĒN5.8. 탈로나
Talona아퀼라 북동부의 도시. 노면전차와 지하철이 있는 상당한 규모의 대도시로, 프랑스 파리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6. 역사
원래는 전제군주제 국가였고 지속적으로 전쟁을 통해 영토를 넓혔었다. 1700년대 후반엔 베가 왕국과 안타레스 제국을 침공해 천칭 양으로 진출할 수 있는 해안가 지역을 가져갔었다. 그러다가 1800년대에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주화가 되어 실바 왕조는 정부에 개입할 수 없지만 여전히 국가원수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1875년에 아퀼라 왕국이 민주화되어 약해졌을것이란 판단을 한 안타레스 제국에게 침공당하지만, 안타레스 제국을 발라버린다. 이 덕에 아퀼라군은 철의 군대 라는 별명을 얻는다. 이 때 칼빈 타우 황태자가 참전했었다.
1912년, 센타우라 전쟁 동안 아퀼라는 안타레스 제국에게 2번째로 침공당하는 국가가 된다. 아퀼라군과 시민위병은 안타레스군에게 막심한 피해를 입히며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안타레스의 소각 전술과 신병기인 전차와 항공기에 의해 1914년 쓰라린 패배를 맞으며 안타레스 제국에게 점령당한다.
이후 포르마 전쟁 시기까지 아퀼라의 저항군은 꾸준히 활동한다. 1959년엔 오리온 공화국군을 도와 함께 안타레스군에 맞서 싸우기도 한다.
1961년, 포르마 전쟁이 끝나고 아퀼라 왕국은 다시 영토를 반환 받았다. 이때 실시한 통계에선 센타우라 전쟁의 여파가 아직도 지속되어 국토의 대부분이 소각 전술의 영향을 회복하지 못한것으로 집계된다. 아니면 포르마 전쟁 당시 후퇴하던 안타레스군이 우르사 연방처럼 불을 지르고 튀었을지도...
7. 출신 인물
- 렉스 마르크 6세(Rex Marcxs VI)
탈로나에 그의 동상이 있다. 젊은 나이에 죽었는데도 동상까지 세울 정도면 위대한 인물임은 확실한 듯. 1797에 태어났고, 1824년에 붕어했다.
- 루카스 실바 국왕(Lucas Silva)
아퀼라 왕국 마지막 국왕.
- 테레사(Theresa)
소설 광산(The Mines) 후반부에 등장하는 사람. 세터스 제국 사람인 렌 헌터와 결혼해 세터스 제국으로 이민갔고 블랙턴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아이까지 낳았으나 코르부스 연합이 세터스 제국을 침략하며 블랙턴으로 쳐들어오자 이미 대피한 남편을 따라 본인도 아이와 함께 피난가려던 중, 대피하던 블랙턴의 광부 일행을 만나 함께 탈출한다.
- 소령저희가 이러는 동안 시민들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자존심 하나 때문에 시민들이 살해당하도록 내버려 둘겁니까?
탈로나 공방전에 참전했던 소령. 장군에게 탈로나에서 시민들을 대피시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장군에게 총살당했다.
- 장군이새끼가, 지금 항명하는거야?싸우기 싫은 새끼 있으면 또 나와보라 그래
탈로나 공방전을 지휘하던 장군. 방어작전에 시민들의 대피가 방해가 된다고 시민 대피령을 취하한 장본인으로, 이로인해 탈로나에서 많은 시민들이 안타레스군의 무차별적인 포격과 전투도중 희생당하였다. 시민 대피령 취하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소령을 권총으로 즉결처분한건 덤.
- 대령안타레스 놈들은 남쪽, 서쪽, 동쪽에서 오고 있습니다. 북쪽으로 후퇴하거나 항복 조건 협상할 기회가 한 번 있죠.
탈로나 공방전에 참전했던 대령. 탁자 위에 지도를 펼쳤다.
[1] Volucris[2] Talona[3] Lucas Silva[4] 아퀼라 왕국의 국명은 로마 제국 시기 상징인 아퀼라(Aquila)에서 유례한 것으로 보이는데, 프랑스 제1제국당시 나폴레옹 1세의 명령으로 제국의 상징으로서 사용된 바 있으며, 센타우라에 등장하는 주요 도시인 탈로나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와 매우 흡사하다.(파리의 상징인 개선문부터 도시 곳곳에 프랑스의 실제 전시선전포스터를 본따 만든듯한 포스터들이 이를 증빙한다.) 또한 아퀼라 왕립 육군의 군복과 군장 역시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당시 프랑스군과 흡사하며, 이외에도 아퀼라 왕국의 여러 설정이 프랑스와 비슷한 것이 상당하다.[5] 안타레스 제국의 아퀼라 왕국 침공은 폴란드 침공과 비슷한 면이 많고, 시민위병 역시 폴란드 파르티잔을 어느정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6] 비율 맞추면 대략 동부 해안 지대 거리가 910km다. 한반도 세로가 1110km고 제주도의 거리를 빼면 동부 해안 거리와 같은거다.[7] CENTAURA 탈로나 맵에서 여성 시민위병의 시신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여성 시민위병이 추가될 예정이다. 출처[8] 사실 사냥꾼들은 과거부터 전쟁에서 유용한 전투원으로서 특히 아퀼라군과 함께 시가전에서 진가를 발휘하였고, 사냥을 하며 살았기에 지형을 파악하는데 능했고 움직이는 동물을 사냥했기에 궁술이나 사격술이 뛰어나 많은 국가에선 사냥꾼을 전쟁시 경보병 개념으로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