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변경 이전의 OVA에서 등장한 자유행성동맹군의 아킬레우스급 대형전함에 대한 내용은 아이아스급 전함 문서 참고하십시오.
아킬레우스급 전함 Achilles class battleship · アキレウス 級戦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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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1] | }}} | ||
제원 | |||
크기 | 전장 958~1053m | ||
무장 | 중성자 광선포 함대함 미사일 레일건 스파르타니안 기타 | ||
승무원 | ? | ||
개발 및 배치 | SE 780년대 | ||
운용 국가 | 자유행성동맹 |
1. 개요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서 등장하는 자유행성동맹군의 우주전함. 히페리온급 전함의 후속 함급으로 설계되어 동맹군의 기함 및 함대 주력함으로 운용된 전함이다. 함선 세대는 10급.[2]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등장하는 영웅 아킬레우스.
2. 역사
주포를 발포하는 아킬레우스급 전함들 |
3. 외관 및 성능
파트로클로스 설정화 |
아킬레우스급 표준전함 설정화 |
4. 특성
기지에 정박중인 아킬레우스급 전함들 |
아킬레우스급의 셔틀 도킹 베이 | 아킬레우스급을 바롯한 동맹군 함대에서 발진하는 셔틀 |
에드윈 피셔 제독의 기함 마나난 막 레르 | |
알렉산드르 뷰코크 제독의 기함 리오그란데 | 응웬 반 티우 제독의 기함 마우리아 |
5. 동형함
5.1. 프로토타입/기술실증함
마난난 막 레르 | 오케아누스 | 리오그란데 |
- 마난난 막 레르 - 2함대 분함대 기함 → 13함대 분함대 기함 → 이제르론 요새 주둔함대 분함대 기함: 최초의 아킬레우스급 전함. 프로토타입을 겸하며 기함으로 사용될 목적을 위해 대형 탐지 센서와 레이더, 통신용 안테나를 다량 설치한 것이 특징. 승함 제독은 에드윈 피셔.
- 오케아누스 - 1함대 기함(혹은 자유행성동맹군 함대 총기함) → 1함대 기함(?): 본격적인 아킬레우스급의 시발점을 알린 함선. 마난난 막 레르가 하단 함수에만 주무장을 탑재한 것과 달리 상단 함수에도 무장이 추가되었으며 부무장으로 함수 상단에 귀처럼 생긴 보조 포대가 설치되었다. 또한 마난난 막 레르가 통신 및 정보 전달에 특화된 반면 오케아누스는 전투력 강화를 목적에 두었기에 센서 및 안테나가 대부분 제거되었다. 승함 제독은 라자르 로보스 → 불명.[6]
- 리오그란데 - 5함대 기함: 장거리 중성자 함포 실증용 테스트 함. 해당 무장을 탑재하였기에 아킬레우스급 중 마난난 막 레르와 함께 1km을 넘어가는 전장을 자랑하였으며[7], 그에 따라 사격통제용 안테나가 함수 상단 측면에 설치되었고, 하단의 함수가 사라져 하단 함수가 마찬가지로 존재하지 않는 히페리온급 전함과 유사한 전방 레이아웃을 지니게 되었다. 승함 제독은 알렉산드르 뷰코크.
- 마우리아 - 이제르론 요새 주둔함대 분함대 기함: 분함대 전용 기함의 테스트 함선. 전반적인 외형은 기본형과 동일하나 상단의 장갑 구조가 함미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당시 볼프강 미터마이어 함대의 공격으로 격침되었다. 승함 제독은 응웬 반 티우.
5.2. 기본형
파트로클로스 | 표준전함 |
- 파트로클로스 - 2함대 기함: 기본형 아킬레우스급의 초석을 닦은 함선. 아스타테 회전에서 대파되었으나 격침되지 않고 본국으로 귀환하였다. 승함 제독은 파에타 → 불명.[8]
- 표준전함: 자유행성동맹군의 주력함으로 파트로클로스의 설계를 기반으로 양산되었다. 원본인 파트로클로스의 설계를 유용하였으나 정규함대 지휘 목적이 아닌 탓에 후방 함체에 장착된 안테나가 제거되었으며 함교 상단의 안테나도 크기가 간소화되었다.
5.3. 방어력 강화 초기형
모리건 | 레오니다스 | 쿠쿨칸 |
- 모리건 - 3함대 기함: 초기형 방어력 강화함선의 초도함. 암릿처 회전에서 3함대 궤멸 당시 함선의 격침 여부를 파악할 수 없음. 승함 제독은 르페브르.
- 레오니다스 - 4함대 기함: 최후기에 건조된 방어력 강화 초기형 함선. 아스타테 회전 당시 동맹군 기함 중 가장 먼저 격침. 잔해는 우주쓰레기가 되어 사령관과 함께 표류 중. 승함 제독은 파스톨레.
- 쿠쿨칸 - 7함대 기함: 모리건/레오니다스와는 달리 올리브색으로 도장된 것이 특징. 제국령 침공작전 당시 13함대를 원호하기위해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 함대에 돌격하며 생존 여부 불명. 승함 제독은 호우드.
- 레오니다스 II - 11함대 기함: 특이하게도 모든 동맹군 함선 색상을 대즐 위장처럼 도색한 함선. 도리아 성역 회전 당시 이제르론 주둔 함대에 항복 이후 행적 불명. 승함 제독은 루글랑주.
5.4. 레일건 사거리 연장형
페르가몬 | 팔라메데스 | 케르눈노스 |
- 페르가몬 - 6함대 기함: 최후로 건조된 레일건 사거리 연장형 함선. 아스타테 회전 당시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 함대에서 발사한 유산탄이 함교에 직격, 격침되었다. 승함 제독은 무어
- 팔라메데스 - 9함대 기함: 가장 먼저 건조된 레일건 사거리 연장형 함선. 제국령 침공 작전 및 암릿처 회전 이후 함선 생존여부 불명. 승함 제독은 알 살렘.
- 케르눈노스 - 12함대 기함: 국령 침공작전 당시 보로딘의 권총자살 이후 함선 생존여부 불명. 승함 제독은 보로딘.
5.5. 방어력 강화 후기형
자간나타 | 게실 복드 |
- 자간나타 - 8함대 기함:가장 먼저 건조된 후기형 방어력 강화형 함선. 암릿처 회전에서 슈바르츠 란첸라이터에 전방 장갑을 피격당한 이후 생존여부 불명. 승함 제독은 애플턴.
- 게실 복드 -10함대 기함: 두번째로 건조된 후기형 방어력 강화형 함선. 제국령 침공전쟁 당시 뤼겐에서 탈출 과정 도중 슈바르츠 란첸라이터의 공격으로 격침. 승함 제독은 우란푸.
6. 기타
- OVA에서의 동맹군 전함은 아이아스급 대형전함과 표준전함으로 양분되어 아이아스급이 표준전함을 압도하는 덩치와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DNT에서의 아킬레우스급은 사실상 형상을 공유하는 하나의 함급이기 때문에[9] 기함과 표준전함의 차이가 거의 없다. 단, 더스티 아텐보로 제독의 기함 트리글라프는 예외.
[1] 좌측은 이 함급의 개념을 정리한 제2함대 기함 파트로클로스, 우측은 파트로클로스를 기반으로 설계된 동맹군 10급 표준전함이다.[2] 기함의 경우 FB10 코드가, 일반 전함의 경우 BB10코드가 붙는다.[3] 1화에서 등장한 4함대 기함 레오니다스 함의 콘솔 묘사를 보면 단순한 안테나가 아니라 레이더가 장착된 일종의 보조 마스트로도 추정된다.[4] 얼마나 거대한지 행성 지표면에서도 이 기지가 보인다![5] OVA의 아이아스급 전함이나 표준전함은 함체 상단에 활주로처럼 설치된 구조였다.[6] 작중에서는 로보스가 원수 계급을 단 데다 총사령관의 위치 때문에 이제르론 요새 내부에서 지휘를 했기 때문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다.[7] 다만 마난난 막 레르는 후방 안테나 때문에 그런 것이 더 크며 함체만 칠 경우 리오그란데가 더 긴 편이다.[8] 파에타가 1함대장으로 영전하면서 누가 이 함선을 물려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9] 현실에서의 비슷한 예로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의 플라이트(Flight) 개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