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 지구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행성에 대한 내용은 아포피스(소행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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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신 아포피스 Apep | |
악, 혼돈, 어둠의 신 | |
<colbgcolor=#1f4074> 관장 영역 | 악, 혼돈, 어둠 |
상징 | 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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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독사이자 어둠과 혼돈의 신. 아포피스는 그리스어식 음역이며[1] 이집트어로는 ꜥꜣpp라 불렸고, 이집트어의 후예인 콥트어에선 아포프(ⲁⲫⲱⲫ)[2]라 불린다.
2. 상세
거대한 코브라 등 맹독을 지닌 독사[3]의 형상을 한[4] 태양신 라의 숙적. 라가 하늘을 건너는 배에 올라타 하늘을 일주한 뒤 밤에는 지하세계를 통과하는데 12시간으로 나뉜 밤의 제7시에 그를 공격한다.[5] 이명으로 악마 도마뱀, 세상을 에워싼 이, 세계의 적, 다시 태어난 뱀, 이름이 붙어서는 안될 존재, 나일강의 뱀, 파괴자, 침을 뱉는 것, 영혼의 포식자, 수백만의 탐식자, 침투당한 자, 라의 적, 혼돈의 군주, 사악한 자 등이 있다.불사신에 가깝기에[6] 태양신 라 혼자서 싸우기에는 무리가 좀 있다. 이 때문에 군신 세트도 이를 도와 '메헨'이라는 또아리를 튼 거대한 뱀의 형상으로 나타나 같이 싸우는데 이 과정에서 뇌우가 발생하며, 단순히 아포피스가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지진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세트를 제외한 라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최면을 걸고 태양신 라의 범선을 그의 거대한 코일 즉 모래 언덕에 가두거나 지하세계의 물로 그를 압도한다고 한다.[7] 라는 체력을 소진하면 아포피스의 배를 갈라 그 안에 들어가 빠른 속도로 체력을 회복한다. 이때가 밤이고 라와 아포피스가 싸울 때를 낮이라고 이집트 사람들은 생각했다. 아포피스는 마지막에는 늘 라(혹은 호루스 신)에게 퇴치되었다.
이 과정을 묘사한 또아리 튼 뱀 모양의 말판을 사용하는 메헨(MEHEN)이라는 보드게임이 있다. 고대 이집트의 놀이이기에 정확한 놀이규칙은 알 수 없다. 하지만 보드 말판에 라의 일주를 설명한 배경신화를 적었고 비슷한 세네트라는 보드게임이 있으므로 규칙 또한 비슷하다고 추측한다.
라와 동시기에 태어난 쌍둥이이자 세계의 양면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는 존재이며, 그 기원은 라의 탯줄이다.[8] 빛과 질서, 창조, 성장을 상징하는 라와는 반대로 어둠과 모호함, 혼돈[9], 그리고 죽음, 파괴, 악, 밤, 해체, 불균형 등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악과 부정적이고 사악한 것들[10]과 창조와 우주 밖에 있는 모든 것들을 상징하는 신격체[11][12]이자 세계에 존재하는 혼란스럽고 파괴적인 모든 것들을 형상화하고 혼돈과 어둠의 화신[13][14]이자 세계의 질서와 균형을 위협하는 모든 것을 대변하고[15] 비존재의 힘을 구현하는[16], 존재의 모든 어두운 요소들을 상징하는 존재다[17]. 그리고 혼돈을 통제하고 복종시키는 것으로써 세계의 질서는 유지되는 논리 하에 종교 의식에서 뱀을 때려눕히거나 죽이는 행위 및 의식이 종종 있었다고 한다. 이집트 신화를 통틀어 창조신이자 최고신인 라에게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적대하며 대등한 힘을 지니기까지 한 존재이므로 이집트 신화의 최종 보스이자 절대악 포지션이라 볼 수 있는 존재이다. 동시에 라와 함께 이집트 신화 내 최강자.[18] 성경 속 사탄과 비슷하나 더 우주적이고 고차원적인 존재로 코즈믹 호러 그 자체이다.
또한 난폭한 군신 세트가 아포피스의 모습으로 변신해 호루스를 괴롭히기도 하며[19] 자식들과 함께 전염병을 일으키거나 인간들을 꼬드겨 파라오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거나 지옥에서 밤마다 죄인들을 삼켜[20] 엄청나게 끔찍한 고통을 안겨준다고 한다.
당시 나일강에 서식하던 가장 위험한 뱀 양대산맥이던 이집트코브라와 아프리카비단뱀[21]을 합친 상상의 동물로 추정된다. 맹독을 지녔다는 특징은 이집트코브라, 죄인을 삼킬 정도로 거대하단 특징은 아프리카비단뱀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즉 암무트와 마찬가지로 야생 맹수에 대한 이집트인들의 원초적 공포가 집약된 괴물. 거기에, 일식, 폭풍, 지진, 천둥, 구름과 비와 같은 자연현상과도 관련이 있으며, 악마 여신 타웨레트와 관련이 있으며, 아포피스와 그 위협은 존재하지 않는 힘을 뜻한다. 아포피스는 사악하고 무서운 것에 해당되는 모든 것과 연관되어져 있기에 일식, 지진 그리고 폭풍, 천둥과 같은 것들의 원인이라고 여겨기고 압도적인 자연 혹은 자연의 나쁜 면을 상징했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엄청난 존재이며 이집트 신화 세계관의 근간을 이루는 존재지만[22], 워낙 평면적인 절대악으로 묘사되는 터라 전승는 많지 않다. 다만 후대 서구권에서 묘사되는 드래곤이나 뱀의 이미지, 즉 최고신과 적대하는 강력하고 사악한 괴물 혹은 악마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준 듯.
그리고 원래 아포피스는 태양신 라 이전부터 숭배를 받았으나, 아포피스를 숭배하던 세력과 부족이 태양신 라를 숭배하는 쪽에게 지배당한 후, 그로 인해 악신이 되었다는 흥미로운 가설이 있으며,[23] 북유럽 신화의 요르문간드, 우로보로스에 영향을 끼쳤으며, 그리스 로마 신화의 티폰과 동일시되었다.[24]
뿐만 아니라, 나일 문명의 역사를 생각하면 최초의 악신 중 하나이자 '최고신과 대적하는 사악한 용[25], 혹은 뱀[26]'의 원형격[27]에 해당된다.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아포피스는 사악하고 재액의 근원으로 여겨지나, 태양 혹은 태양의 배를 삼켰다가 나중에 반드시 뱉어낸 점에서 '부활'의 비유로 여겨졌으며, 동굴의 서에서는 명계의 주인이라고 할 수가 있는 오시리스와 라를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고 재생 및 갱신과 연결된 존재였다고 하며[28], 그 몸은 물과 흙의 원소로 이루어져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포피스는 끊임없이 모든 개별적 존재를 압도하고 세계와 원시적 '하나'(혹은 원초의 혼돈)으로 되돌리려고 하는 혼돈의 파괴적 측면을 대표했는 혼돈과 파괴의 신으로 여겨졌고[29][30] 창조가 시작되기 전에도 세계의 파괴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었고[31] 어둠과 달을 상징했고 태양빛을 삼키는 어둠의 힘이자 신들의 역능를 무효화시키는 무능력의 상징이며, 달리 통제되지 않는 인간의 욕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생명체의 존재보다 앞선, 즉 우주의 혼돈을 야기하는 원인적 역능이기에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철학적으로는 질서가 있는 우주 밖에 있는 모든 것을 구현하는 원시적 혼돈[32][33][34]과 비존재[35][36] 및 비실존의 상징[37]으로 적용된다.[38]
헬리오폴리스 신화에서는 군세를 이끌고 라의 군세와 싸우나, 라의 아들인 슈에게 패배했다고 한다.
또한 아포피스는 매우 오래된 악마이자 파멸의 악마이고 지하 깊은 곳에서 태어난 원한이라고 한다. 본래, 이집트 신화 세계관상 지옥의 가장 깊은 곳에서는 생전에 죄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는데 이렇게 갇혀 있는 이들은 생전에 저지른 죄, 그리고 참회하지 않고 언제나 늘 신과 운명에 대한 저주와 분노가 땅속으로 스며들었고 그렇게 해서 아포피스가 태어났고 어떤 신화에서는 이스펫[39]으로 나온다.
그러면서 아포피스는 변신과 치유를 위한 강력한 힘으로 여겨졌고 종종 다양한 신격을 지닌 신[40]으로 묘사되곤 했으며, 인간의 마음을 다스리고 서로 등을 돌리게 해 혼란과 갈등을 유발했다.
이것 말고도 스스로를 재생 및 치유하고 태양을 삼키거나 자신(아포피스)의 형상을 여러 개로 분열할 수가 있고 나일강 내부를 이동하거나 세게를 통해 소리 없이 보이지 않게 움직이거나 다른 동물로 변신할 수 있었고 원시적인 어둠을 일으키거나 자신(아포피스)의 크기, 형태, 구조를 자신이 마음먹은대로 변형하고 전기와 땅, 어둠과 빛, 물과 모래와 같은 여러 요소들을 지배하고[41] 하늘을 날아다니고 영혼을 먹어치우고[42][43] 매년 사자(死者)와 산 자를 먹이로 삼기 위한 악마의 군대를 이끄는 등, 여러 능력도 있었고 종종 비창조[44]와 엔트로피, 무의 궁극적 형태인 공허라는 개념과 관련이 있었고, 심연으로 나온 달의 뱀이고 모든 세계를 감쌀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하고 있는 태초의 혼돈 속에 있던 뱀으로 이집트 신화 내에 존재하는 모든 신들 중 최강의 존재였다.
이집트의 만신전(판테온) 소속의 다른 신격들이 사원에서 숭배되었던 것과 다르게 조화, 진실, 질서의 원칙인 마아트와 대립 및 정반대를 구현했기에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두려움을 받았다. 아포피스를 묘사한 벽화 및 그림을 보면 때로 매듭에 구속 혹은 불에 둘러싸여 있거나 라와 그와 동행한 신들에 의해 찔리거나 잘리는 것으 묘사되는데 이는 혼돈에 대한 억제와 통제를 상징하고 어둠에 대한 빛의 승리를 나타냈다. 이러한 묘사들은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이집트인들의 열망을 부각하고 지속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모든 악의 상징으로써의 아포피스의 영향력을 강조하는 것이다.
다른 신격들이 라의 항해에 동행하는 것은 무질서의 힘에 맞춰 우주 조화의 원리인 마아트를 유지키 위한 집단적 노력을 상징하며 밤바다 아포피스가 패배하고 해가 뜨는 것은 혼돈에 대한 질서의 승리, 어둠에 대한 빛, 죽음에 대한 삶의 승리를 상징했다. 이러한 전투와 승리의 순환은 일상적인 일에 그치지 않고 우주 질서의 본질적인 측면으로 우주의 안정과 혼돈에 대한 영원한 경계의 필요성에 대한 이집트인의 믿음을 강화를 나타낸다.
사악하고 혼돈스러운 모든 것들의 화신[45]으로써 우주 질서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일 뿐만이 아닌 무질서에 대한 내적 및 사회적 투쟁을 상징했다.
아포피스의 외양은 거대하고 긴 여러 개의 머리를 하고 있는 뱀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46], 일부 묘사에서는 반인반사(半人半蛇), 상반신과 머리는 사람의 것이나 하반신은 뱀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자연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혼돈을 대변했다.
질서와 혼돈의 영원한 투쟁을 상징하는 태양신 라의 숙적이며 라와의 전투는 빛과 어둠, 질서와 혼돈의 균형을 나타내며 위험, 불확실성, 원초적 혼돈을 나타내는 거대한 뱀으로 묘사된다. 신화적 기원으로 본다면 빛의 힘에 대항하기 위해 예정된 우주의 적이며 죽거나 패배했다 하더라도 매일 같이 부활해 다시 라와의 싸움을 이어가는 것은 혼돈과 질서, 죽음과 재탄생 사이의 균형에 대한 고대 이집트인들의 이해를 강조하고 세계와 사후 세계의 순환적 면에서 아포피스의 필수적 역할을 나타냈다.
매일 같이 우주의 질서를 위협하는 혼돈을 형상화하면서 태양신 라에 대한 영원한 적대자의 결정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우주 내의 대립적 힘들 사이의 균형에 필요성에 대한 고대 이집트인들의 믿음을 반영하고 빛과 생명의 주적으로써 이집트인들이 우주의 존재를 지배하는 순환을 이해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뱀으로써의 아포피스는 단순히 추상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매일 직면하는 두려움과 불확실성의 기시적 징후였고 라와의 싸움은 삶의 연약함과 변화의 끊임없는 모습을 생생히 그려내며 새벽마다 싸움이 끝나는 과정에서 고대 이집트인들은 마아트의 재확인과 계속되는 재탄생의 순환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얻었다.
태양신 라와의 영원한 투쟁은 이집트 신화의 근본적 순환적 성격인 창조와 소멸, 질서와 혼돈 사이의 끊임없는 갈등과 싸움을 암시하며 태양신 라의 밤의 여정은 빛과 생명의 재탄생을 위해선 어둠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아포피스를 향하는 두려움과 경건함은 고대 이집트 종교에 스며들었고 삶과 죽음, 질서와 혼돈이 끊임없이 휘몰아쳤던 그들의 세계의 이중적 면모를 반영했고 우주의 균형을 망치는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기 때문에 이집트 신화 내에서 대단히 중요한 존재였다.
전반적으로 아포피스의 힘은 신들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질서의 불안정성과 혼돈에 맞서 계속되는 투쟁을 끊임없이 상기시켰고 창조, 파괴, 재탄생의 영원한 우주 순환 속에서 맞서고 극복해야 하는 강력한 역경의 원형이기도 했고 눈과 연결된 원초적인 혼돈과 혼란을 대표하고 우주의 질서가 창조되기 전과 우주 창조 이전의 혼돈의 상태를 상징했고 혼돈과 어둠의 원소를 상징했다.[47]
3. 대중 매체에서
3.1. 갓 오브 이집트에 등장하는 괴수
폭풍의 모습의, 거대한 웜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크기는 장난 아니게 크다.[48] 등장할 때는 거대한 외모와 함께 지구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라에 의해서 패배를 하고 도망친다. 라가 잠시 리타이어했을 때는 지구에 쳐들어와 이집트의 생명수 나일강을 모조리 마셔버리려 하나 다시 부활한 라가 바로 쫓아내서 결국 물을 뱉어내며 도망을 가버린다.신화의 차용으로 라와 영원한 영겁의 싸움을 할 운명의 대괴수라 라의 말을 들은 세트는 영겁의 시간 동안 괴물과 싸우는 게 무슨 영광이냐 하고 화를 내는 걸 보아 그 힘과 생명력은 라와 비슷한 정도.
3.2. 신을 죽이는 방법의 등장 신
3.3. 고양이 학교
1부에서 '아포피스의 밤'에 깨어나는 최종보스로 등장하는데 인간의 유전자 변형 기술의 영향을 받아 온갖 생물의 모습과 능력을 다 사용하면서 주인공 일행을 밀어붙인다. 하지만 종국에는 수정 마법의 검에 몸체가 동강나면서 다시 봉인된다.다만 세계편에서 언급된 내용에 의하면 '태양의 길'에서 고양이의 모습을 한 태양과 싸움으로서 태양이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떠오를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는지라 역시 사라져서는 안 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3.4.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32화에서 등장하는 코브라 형태의 악당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특공대 시리즈/등장인물/악당 문서 참조.4. 동명 문서
- 소행성 - 아포피스(소행성)
- 던전앤파이터의 네임드 몬스터이자 61제 유니크 대검 - 마검 아포피스
- 하이스쿨 D×D의 등장 드래곤 - 이클립스 드래곤 아포피스
-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 아포피스의 화신
-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차일드 - 아펩(데스티니 차일드)
- 원신의 등장 인물 - 아펩(원신)
[1] 이집트어 ꜥꜣpp에 그리스어 όφις가 붙은 꼴인데, 뱀을 의미한다.[2] 정확히는 남성 단수 정관사 ⲡⲓ-가 붙은 ⲡⲓⲀⲫⲱⲫ, 그냥 ⲁⲫⲱⲫ는 거인이라는 뜻이다.[3] 각 종교 및 신화에서 뱀은 재생, 변화, 갱신, 삶과 죽음 그리고 환생의 순환, 치유, 후견과 보호, 위험과 악의, 유혹, 지혜와 지식, 혼돈과 창조, 원시의 힘을 상징했다.[4] 마이너하게 나일악어로 묘사하는 전승도 있다.[5] 해가 오후 6시에 지고 오전 6시에 뜬다고 가정하면 밤의 제 7시는 0시부터 1시 사이이다. 즉 아포피스는 자정을 넘자마자 공격을 한다는 것. 아포피스가 지하세계를 통과하는 라에게서 승리하면 선악 사이의 균형이 뒤집고 세계의 모든 것들이 파괴되고 만물이 창조 이전으로 돌아간다.[6] 그래서 아포피스는 그 어떠한 경우로도 파괴되지 않았고 죽거나 패배한다고 하더라도 바로 그 다음날에 부활했다고 한다.[7] 아포피스는 지하세계의 깊고 어두운 물과 관련되어 있다.[8] 혹은 하늘의 여신인 누트가 뱉은 타액, 세계의 시작인 원초의 물(눈)로 눈과 함께 있었다는 믿음도 있었다. 어떠한 신화 및 전승에서는 하늘의 여신 누트와 세트의 자손이라는 말도 있고, 태어나지도, 창조되지 않은 그저 눈 안에서 출렁이는 힘의 구현체로 여겨졌다.[9] 같은 신화권 출신인 세트 또한 혼돈의 신이지만 세트가 현실의 일부이자 필요성에 의한 혼돈이면 아포피스는 현실의 반대인 무창조이자 엔트로피에 속하며 혼돈과 어둠의 궁극적인 표현에 해당되었다. 질서와 반대되는 혼돈이자 창조 이전의 질서가 부여되지 않는 상태를 가리키기도 했다.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혼돈은 다양한 문화마다 다르게 표현되나 공통적으로 '우주의 기원과 질서에 형성에 관련된 중요 요소이자 개념', '우주의 기원', '창조와 파괴의 힘', '혼돈과 질서의 대립', '신성한 조화의 시작', '불확실성과 잠재성', '창조의 원초적 상태', '신성한 질서의 전환점', '악의 상징', '정신적, 영적 혼돈', '예언적 및 종말론적 상징성'을 의미했다.[10]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악과 부정적인 것들의 신은 혼란, 파괴, 유혹 등을 대표하는 다양한 역할과 형태를 지닌 혼란, 파괴, 악의 유혹을 상징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북유럽 신화의 로키, 같은 신화 출신인 세트, 그리스 로마 신화의 타나토스(엄밀히 말해 죽음을 의인화한 신이라 악의 신이라 볼 수는 없으나 부정적 측면을 대표했다.), 불교의 마라 파피야스(달리 제육천마왕, 타화자재천왕, 타화자재천자마, 천자마, 천마(天魔)로 불린다.), 조로아스터교의 앙그라 마이뉴가 있다. 부정적이고 사악한 것들의 신에 걸맞게 혼란과 파괴를 일으키는 역할을 맡았고(질서를 깨트리고 사회적, 자연적 질서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혼돈을 야기했다.) 유혹과 속임수를 사용했고(악행을 유도 혹은 도덕적 실패를 초래하거나 유혹과 속임수로 인간의 약점을 공격했다.) 일부의 경우 죽음과 사후세계를 지배했고(죽음을 지배 혹은 사후 세계의 악을 상징했다.) 인간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과 성향, 측면을 대변했고(인간이 지닌 두려움, 욕망, 무지 등의 부정적인 면을 상징 혹은 확대했다.) 신성한 권위와 질서에 도전했고 인간 사회와 자연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의 측면을 나타냈고 단순히 '악의 존재'로서 그치지 않고 도덕적, 철학적 질문을 제기하는 복잡한 역할을 지녔고(이러한 점으로 복잡한 도덕적 딜레마와 철학적 질문을 제기하고 도덕적 교훈을 제공했다.) 신들 간의 전쟁과 갈등의 중심에 서는 것으로 세계의 질서를 위협 혹은 세계의 종말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쟁과 갈등을 초래했다. 사회적, 자연적 질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회와 자연에 재안이나 혼란을 야기했고 인간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외적 갈등을 대표해 인간의 도덕적 선택과 투쟁을 상징했고 다중적 측면과 변신 능력을 지니고 제어 및 조작 능력도 지녔다.[11] 그렇다보니, 달리 파괴, 혼돈, 죽음의 신으로 여겨지며, 눈에서 질서가 있는 세계가 만들어진 후에도 계속해서 세계를 혼돈으로 되돌리기 위해 계속해서 끊임없이 악을 만들어내고 시도하고 질서를 파괴 및 무너뜨리려 들었고 이러한 점으로 인해 아포피스는 우주의 균형과 질서를 위협하는 존재로 여겨졌다. 보통 뱀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그 본질과 정체는 세계에 질서가 생기기 이전의 혼돈, 분해, 비존재의 화신이자 혼돈이라고 하는 개념이며, 혼돈에 속하는 실체들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존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포피스는 죄를 많이 지은 채로 죽은 이들을 벌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었고 죽은 자의 서에 아포피스를 물리치기 위한 주문이 많이 있는 점에서 다르게 보면 시련을 주는 존재라고 볼 수가 있고 이 세계에 존재해야 할 필요악이자 결코 완전히 멸할 수가 없는 근원적 존재로 인식되었다. 달리 악, 어둠, 혼돈, 파괴의 우주적 정령이라 할 수 있다. 방금 전 서술한 악, 어둠, 혼돈, 파괴의 우주적 정령이라는 개념은 질서를 어지럽히고 혼돈을 일으키는 역할을 맡은 우주적 힘을 지닌 존재로 본질적으로 악의 성향, 본질, 에너지를 지녀 타인의 고통이나 파괴를 즐기거나 무시할 만큼 도덕적 가치관과 규범이 없고(혹은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았고 물리적, 정신적, 영적 어둠을 상징 및 동반해서 단순히 존재하거나 접근하는 것만으로 빛이 사라지고 불확실성, 두려움, 혼란이 뒤따르며(이런 탓에 이 정령이 나타나는 것은 항상 음산하고 어두었다.) 혼돈을 일으키고 조화와 질서를 깨트리는 권능이 있어서 우주나 현실에 속한 모든 종류의 질서와 법칙을 무시하거나 왜곡, 파괴, 전복시켜 자연의 질서를 붕괴시켰고 물질적, 정신적, 심리적 파괴를 일으키고 단순히 있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들을 무너뜨리고 세계에 혼란에 빠트리며(현실의 법칙을 왜곡 및 무시하고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렸으며 행동과 의도를 도저히 예측할 수 없다는 점으로 인해 무작이성과 불확실성을 동반해 혼란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혼돈의 힘을 통해 현실의 법칙을 왜곡하는 것으로 다른 차원으로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거나 차원 간의 이동을 유도할 수 있었고 사건과 상황을 무작위적으로 변화시켜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현실의 법칙을 무시 및 왜곡하는 것으로 물리적 공간을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했다.) 단순히 한 차원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주적 규모에서 힘을 발휘하고 우주에 여려 영역에 걸쳐 그 존재감을 드러낼 만큼의 광범위한 영향력을 지닌 우주적 존재라 할 수 있었다.(우주적 규모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여려 차원과 세계에 걸치고 아우르고 있어서 광범위한 파괴와 혼란을 일으켰고 단순히 물리적 힘이 아닌 우주적 힘으로서의 지속성을 지녀 죽음과 소멸의 개념을 넘어서 게속해서 영향을 미칠 만큼 불멸의 존재였다. 우주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별, 행성, 혹은 전체 우주에 걸쳐 혼란과 파괴를 일으키거나 시간과 공간 조작도 가능했다.) 사람들의 두려움과 혼란을 조작하고 거짓과 기만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었고 물리적으로 보이지 않거나 형체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어둠의 존재로서 무형의 공포를 불러일으켰고(형체가 없다는 점으로 인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존재였고 어둠을 매개로 자신의 지배 영역을 넓혔다.) 물리적 세계를 파괴하거나 변형시키는 힘을 지녀 도시를 무너뜨리고 자연을 교란시키는 등의 행동도 가능했고(건물, 지형, 심지어는 자연 재해를 일으키는 것도 가능했다.) 사람들의 정신과 감정에 악영향을 미쳐 공포와 슬픔을 심었고 전쟁과 갈등을 일으키고 사람들의 관계를 해치는 등의 방식으로 파괴를 유도했고 혼란과 파괴를 통해 자신의 힘을 강화시켰고 존재 자체 = 인간과 자연의 균형의 위협이었고 타인의 생각과 감정, 마음을 조종 및 왜곡하는 것으로 공포, 증오, 절망을 심어 사람들을 서로 싸우게 하거나 혼란에 빠트릴 수 있었고 인간의 도덕적 기준을 붕괴 혹은 타락시키는 것으로 악행을 장려 혹은 인간의 내면에서 악을 끌어냈고 물리적 혹은 영적 어둠을 생성 및 조작하는 것으로 시야 차단은 기본에 어둠 속에서 움직임을 감추는 것도 가능했고 어둠 속에서 이동하거나 숨는 것으로 불가시 상태로 존재해 감지 및 추적을 어렵게 했다.[12] 창조와 우주 밖에 있는 모든 것들을 상징하는 신 혹은 신격체는 존재 그 자체로 우주와 그 기원에 대한 깊은 상징성을 지니고 다양한 신화에서 창조의 근원적 원리와 무한성을 대표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를 예시로 들면 히브리 신화의 야훼,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같은 신화 출신의 아툼, 북유럽 신화의 유미르가 있다. 창조와 우주 밖에 있는 모든 것들을 상징하는 신은 우주와 시간을 초월하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녔고(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우주와 모든 것들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존재해온 우주를 창조한 근본 원천이었고 모든 것과 존재들의 기원과 끝을 초월하는 무한한 능력을 지녔다. 무한히 넓은 영역과 무한히 긴 시간에 존재하는 것으로 우주의 기원과 종말을 초월했고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토대로 무엇이든 창조 및 변화가 가능했다.)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구성 요소들을 창조 및 지배, 변형, 파괴하고 모든 법칙과 질서를 설정 및 유지하고 물리적, 정신적, 영적 영역을 포함해 모든 영역에 걸치고 우주의 시작과 끝을 결정할 수 있고 모든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으로 모든 것들을 실현하고(물리적, 정신적, 영적 차원에서 모든 가능성을 실현했다) 모든 존재와 사건에 대한 궁극적 결정권을 통해 경우에 따라 우주를 조정 및 변형할 수 있는 전능성,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들을 초월하는 것으로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물리적, 개념적 경계를 넘어서 존재하는 초월성(물리적 세계의 법칙과 제약을 넘어 존재하고 물질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인 경계를 초월했고 우주와 그 법칙의 근본 원리이자 모든 존재의 본질을 정의했다. 형이상학적 차원에 존재했고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구성 요소를 초월하는 것으로 모든 것들을 초월했고 물리적, 정신적, 형이상학적 경계를 넘어서 존재하는 것으로 모든 것과 존재들의 근본 원리를 이해하고 통제하며 우주 자체를 초월해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를 포괄하고 지배했고 우주와 물리적 현실의 경계를 넘어서 물리법칙과 제약을 초월해 우주를 넘어서는 차원에 존재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존재했다.), 새로운 것과 형태, 질서들을 창조하고 기존의 것과 존재들들을 변형 및 재창조하는 창조성(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들의 기원으로 우주를 형성하고 그 안의 모든 것의 질서를 설정했고 우주를 물리적으로 창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신적, 영적 차원에서도 창조적 원리를 구현했고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구성 요소를 창조하는 것으로 물질적, 에너지적, 시간적 차원에서 우주를 형성하고 우주의 구조와 질서를 정하고 자연 법칙과 물리적 법칙을 규명해 우주의 기능과 동작을 결정했다)을 지녔고 모든 존재와 우주에 관한 완전한 지식을 지녀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그 본질을 알 수 있었고 우주와 존재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혜를 지녔고(우주와 그 안의 모든 존재, 사건, 현상에 대해 완전한 이해와 지식을지니는 것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해 모든 존재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과 창조와 변화의 과정에서 적용되는 깊은 지혜와 통찰을 지녔다.) 존재의 본질과 의미를 정의하기에 모든 것과 존재들은 이 신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여겨졌고 어떠한 결핍과 결점을 지니지 않는 완전하고 완전무결한 존재였다. 다른 문화와 신화마다 다르게 묘사되곤 하나 공통적으로 우주와 모든 것의 근본적 원리와 창조의 절대적 원천으로 기능하는 무한하고 전능하며 초월적인 특성을 지녔고 우주와 모든 것과 존재들의 궁극적 통치자로서 모든 것들의 법칙과 질서를 설정 및 지배, 유지하고(우주의 법칙이 어떻게 작용할지의 여부도 결정했다.) 자아의 존재와 자율성(스스로의 의지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조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차원적 원리나 우주적 질서를 설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고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존재들에 영향을 미치고 필요에 따라 변화를 일으킬 만큼 자유로운 결정 능력을 지녔다. 이러한 의지는 우주의 창조와 질서 설정, 변화를 포함했고 스스로의 자아와 의도를 매개로 우주와 존재를 형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조정이 가능했다)을 지녔고 모든 존재와 사건에 영향을 미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조절할 수 있었고 창조와 우주를 초월해 모든 것의 기원과 본질을 정의하고 우주와 존재의 근본적인 원리를 지배하는 역할을 수행했고 우주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이를 조정할 수 있었고 정신적, 영적 세계에 대한 영향을 미치고이를 조절하며 물리적 세계의 사건과 현상을 조정 및 변형하는 것이 가능했도 우주와 그 모든 구성 요소를 뛰어넘어 모든 존재의 본질과 질서를 정의 및 지배했다.[13] 혼돈, 파괴, 어둠을 상징하고 세계의 질서와 균형을 위협하고 혼란, 불안정, 어두운 힘을 상징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와 티폰,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아포피스, 북유럽 신화의 요르문간드, 인도 신화의 라후가 있다. 질서와 규칙을 무너뜨리는 힘을 지녀 세계를 혼란과 무질서에 빠트리고 안정된 구조를 붕괴시키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으며(이들의 존재 자체가 혼돈을 일으키고 세계의 안정성을 위협했다.) 자연 재해, 전쟁, 재앙 등을 통해 세계를 파괴하려 드는 파괴적인 힘을 지녔고 빛을 거부하거나 아예 대립되는 태양 혹은 빛의 신들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존재로 묘사되고 존재하는 것만으로 사람들에게 공포와 불안을 심는 등 모든 생명체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일정한 형체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끊임없이 형태가 변화하는 통제할 수 없는 혼돈을 상징했고(간혹 머리, 뱀 같은 몸, 거대한 날개 등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괴물과 같은 외형을 지녔다. 끊임없이 형태가 변화한다는 것은 예측 불가능한 혼돈의 속성을 나타냈다.) 죽지 않거나 아주 오랜 세월동안 존재하는 불멸의 존재로 종말이나 재앙의 순간까지 살아남아 혼돈을 일으키며 현실을 왜곡하거나 환각을 일으키거나(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보이게 만들어 공포를 조성하거나 타인으로 위장 혹은 적을 속일 수도 있었다.) 정신을 어지럽게 만들어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능력을 지녔고(시간 왜곡, 공간을 뒤트는 것으로 생성된 미로에 타인을 가두거나 할 수 있었다. 현실을 왜곡하는 것으로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고 물리적, 정신적 차원에서의 혼란을 일으켜 세계의 질서를 뒤흔들었고 현실을 일그러뜨려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과거와 미래를 뒤섞기도 하고 시간 정지 혹은 가속 현상을 일으킬 수 있었다. 초현실적 환경을 조성하거나 물리 법칙의 변화, 서로 다른 존재의 평면을 병합하는 것이 가능하며 악몽과 같은 풍경과 논리를 무시하는 뒤틀린 현실을 나타나게 할 수 있었다.)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거나 대자연의 힘을 조종하는 등 마법적 능력을 지녔고(마법적 능력을 매개로 세계를 지배하거나 자신의 의지대로 바꿀 수 있었고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사용했다. 이외에도 다종다양한 저주를 내리거나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거나 자신의 의지대로 세계의 질서를 바꾸거나 파괴적인 힘을 발휘가 가능했고 저주의 경우 특정 인물 혹은 지역에 내리는 것으로 재앙, 불행, 질병, 죽음을 초래할 수 있었다.) 패배했다 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나타나 혼돈을 일으키는 등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불멸의 존재라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끊임없이 부활 혹은 소생했다. 이는 혼돈과 어둠은 항상 존재적으로 존재하며 완전히 제거될 수 없음을 나타냈다.) 어둠 속에 존재하고 어둠을 매개로 세계를 덮고 공포와 불안을 조성했고 가시적인 형태를 갖지 않거나 그림자처럼 흐릿하고 모호한 형태를 지녔고 지진, 폭풍, 화산 폭발과 같은 자연 재해를 일으켜 세계를 파괴하려 들었고(혼돈과 어둠의 화신이 다루는 어둠과 혼돈의 본질을 의미했고 바람, 비, 불, 대지의 힘을 조종해 혼란과 파괴를 극대화했고 어둠을 퍼뜨리는 것으로 일식과 월식의 발생, 광대한 지역을 암흑을 뒤덮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며 어둠의 화신이니 만큼 어둠 속에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거나 무적에 가까운 존재가 될 수 있었고 월식과 일식을 일으키는 것으로 세계를 영원한 어둠에 가두고자 했다.) 세계의 끝, 즉 종말을 불러오는 존재로 여겨져서 이들의 출현이 곧 종말의 도래를 알리는 신호와 같았고 존재 자체가 혼란과 파괴를 상징해 인간과 신들이 직면해야 할 가장 큰 도전이자 위협과 같았고 사람들의 내면에 있는 두려움을 증폭시켜 상대를 마비시키거나 제정신을 잃게 만들었고 타인의 정신을 조종해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리거나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게끔 조종해 혼돈을 조장하거나 세계를 원하는대로 움직였다.[14] 자신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것으로 타인을 속이거나 특정 상황에 맞게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고 그림자와 안개와 같은 형태로 변해 눈에 보이지 않게 숨어 다니거나 기습이 가능했고 모든 생명체와 물질, 영혼과 정신을 파괴 및 소멸시킬 수 있었고 창조 혹은 질서 이전에 존재했던 근본적인 혼돈을 상징해 안정성을 파괴하고 구조화된 현실을 해체하려고 하며 엔트로피와 혼란을 초래했다. 어둠과 혼돈의 화신의 존재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공포, 편집증, 광기를 일어날 수 있었고 자신을 숭배하고 자신의 의지를 수행하는 이단자 혹은 어둠의 추종자들을 끌어들이고 조작해 영향력과 혼란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었고 폭풍, 번개 혹은 기타 극단적인 기상 조건을 발생시켜 환경을 위협하고 불안정하게 만들었고 차원이나 존재의 평면 사이를 이동해 물리적 장벽을 통과하거나 공격 회피, 예상치 못한 위치에 나타날 수 있었고 우주의 힘과 천체에 영향을 주어 우주의 변칙을 일으키거나 천문학적 사건에 영향을 일으킬 수 있었고 기존 구조를 약화시키고 지속적인 혼란과 불안정을 초래하는 무질서와 부패의 본질을 나타냈다.[15] 최근에 나오는 해석에서는 적절히 관리된다면 재생과 회춘으로 이어지는 변형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16] 비존재의 힘을 구현하는 비존재의 화신은 존재하지 않는 상태, 공허, 혹은 혼돈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형태가 없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원초적 상태를 상징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같은 신화 출신의 누트와 테프누트가 있다.비존재의 화신은 물리적인 형태를 지니지 않거나 존재하는 세계의 형식에 맞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인 무형, 추상적이거나 형체가 없는 존재로 묘사되는 물질적 세계와는 차원이 다른 존재였고 혼돈, 공허, 무(無)의 상태를 상징해서 우주나 세계가 형성되기 전의 원초적 상태를 나타내며 존재의 기원과 그로 인한 혼란을 상징하는 질서와 구조가 없는 상태를 표현했고 때때로 변화와 창조의 원천이기도 해서 혼돈과 공허가 궁극적으로 새로운 형태와 질서를 만들어내는 원초적 힘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나타넀고 존재와 비존재의 경게를 탐구하는 상징으로서 존재의 본질, 무(無)의 의미, 인간 존재의 근본적 질문들을 제기하게 했다. 존재와 비존재, 혼돈과 질서 사이의 경계를 탐구하고 인간의 인식 범위를 넘어서는 특성을 지녔고 물리적 형태가 없다는 점에서 형체를 직접적으로 조작 및 창조하는 능력을 지니고(물리적 세계의 경계를 넘어서는 창조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형태가 없는 상태에서 형태를 생성 및 변형이 가능했고 혼돈을 창조 및 통제하는 것으로 새로운 질서와 구조를 창출하고 우주의 원초적 혼돈 상태를 관리했고(혼돈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무(無)의 상태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해서 존재와 비존재의 경계를 넘나들고 무(無)와 유(有)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새로운 형태의 질서를 창출하는 것으로 혼돈과 공허를 통해 변화를 이끌고 창조의 원천으로 작용할 수 있었고 존재와 비존재 사이의 이중성을 조화시키고 두 개념(존재와 비존재)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이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이해 및 조정했다.[17] 존재의 모든 어두운 요소를 상징하는 신은 주로 혼란과 파괴를 다루고 다른 신화 체계에서 어두운 측면을 상징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로는 북유럽 신화의 로키, 인도 신화의 파괴신 시바가 있다. 이 신은 죽음, 파괴, 그리고 혼란의 원천으로 작용해 자연의 순환에서 불가피한 파괴적 요소를 상징하고 질서와 규칙을 깨트리고 혼란과 혼돈을 일으키며(사회적 혹은 개인적 혼란도 포함했고 혼돈과 무질서를 유발하는 역할을 맡았다.) 고통, 슬픔, 절망을 상징하고 일반적으로 어두운 감정과 심리적 고통과 연결되었고 대다수 사후 세계나 저승의 지배자로 묘사되어 생명의 끝과 그 후의 세계를 다루며(죽음과 저승의 지배자로서 생명과 죽음의 세계를 넘나드는 역할을 맡았고 사후 세계의 문을 열거나 죽은 자의 영혼을 다루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의 경우 복수와 응징의 역할을 담당해 잘못된 행동이나 죄에 대한 처벌을 수행했다. 대체로 강력하고 공포를 일으켰고 그 힘은 종종 파괴적이고 존재 자체가 두려움을 자아냈다. 빛을 차단하고 어둠을 조성하거나 실체적이지 않은 혹은 무형의 어두운 힘을 만들어내었고 인간의 두려움, 불안, 또는 악몽을 조종하거나 영향을 미쳐 심리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었고 인간의 감정과 심리에 깊은 영향을 미쳤고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거나 증폭시킬 수 있어서 이 신의 영향력 아래에서는 고통과 슬픔이 극대화될 수 있었다.[18] 어떠한 경우로도 파괴되지 않을 뿐더러, 설령 죽거나 패배한다 해도 다음날에 바로 부활할 수가 있는 불로불사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태양신 라조차도 혼자서 아포피스를 상대하기에는 대단히 버거워했다. 세트와 호루스가 왕위를 두고 싸울 무렵, 세트가 자신(세트)이 이집트의 왕에 어울리는 존재라고 주장할 때 내세운 것이 바로 '자신(세트)은 아포피스와 싸울 때도 뭉둥이를 휘둘러 라를 도운 공훈이 있으며, 앞으로도 도와줄 수 있는 힘 있는 자가 이집트의 왕이 되어야 한다'였는데 이를 들은 대부분의 신들은 동의했고 라 또한 끝까지 세트를 지지했다.(그만큼 아포피스라고 하는 존재가 라에게 대단히 골칫거리였다는 소리다.) 호루스에게 왕위를 빼앗긴 세트가 호루스를 대단히 괴롭힐 때 변신한 모습이 바로 이포피스인 것을 생각하면 세트 역시 아포피스보다 강한 존재는 만나보지 못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어찌 보면 이집트 신화 내에서 태양신 라와 세트가 힘을 합해도 버거울 만큼 우주최강이라고 할만함 절대적 강함을 지녔다 볼 수 있다.[19] 본레 세트는 태양신 라를 도와 아포피스를 퇴치하였으나 자기 형 오시리스를 죽이고 형의 아들인 호루스에게 왕위와 라를 지키는 일을 빼앗긴 뒤부터는 자신이 아포피스로 변신하여 호루스를 괴롭혔다. 하지만 라는 호루스와 세트의 왕위 다툼에서 여러 신들이 갈팡질팡 할 때에 지혜와 서기의 신인 토트만 일관되게 호루스를 지지한 것처럼 역시 일관되게 세트를 지지한 유일한 신인지라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이러한 점에서인지, 종종 세트의 동반자 아니면 동맹관계로 나온다고 한다.[20] 낮에는 아포피스의 힘이 약해져 죄인들이 아포피스의 배를 찢고 빠져 나가지만 밤이 되어 힘을 회복한 아포피스가 다시 죄인들을 삼키고 이를 무한 반복. 태양을 집어삽켰다가 다시 뱉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묘사는 부활을 의미했다.[21] 아프리카비단뱀은 사하라 사막 이남에 서식하는 동물이지만 로마 시대 모자이크에도 등장할 정도로 이미 고대에도 널리 알려진 동물이었다.[22] 신화 속에서 세계관의 근간을 이루는 존재는 해당 신화의 세계관을 정의하고 우주와 삶의 본질을 설명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흔히 신화의 기원, 신들의 계보, 자연의 질서,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원초적 혼돈 혹은 원시 상태(많은 신화에서 세계는 원초적 혼돈에서 태어나고 이 혼돈은 우주의 시작을 상징했다.), 창조신 혹은 창조적인 힘(혹은 원초적인 힘), 세계수 혹은 세계를 연결하는 나무(우주, 신, 인간 세게를 연결하는 중요 상징이었다.), 운명 혹은 숙명을 관장하는 존재, 우주적 질서를 유지하는 신 혹은 원리(혼돈과 파괴의 힘에 맞서 세계의 균형을 유지했다.)가 있다. 세계관의 근간을 이루는 존재들은 우주의 기원, 신들의 탄생, 자연의 질서를 창조하거나 형성하는 역할을 맡아서 세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존재들을 만들어내고 우주의 기원과 질서를 정하는 원초적인 힘을 지녔고 종종 형체가 없거나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존재로 묘사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인간의 삶이나 세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존재하는 영원성과 불변성을 지닌 세계의 근간이자 질서의 유지자였고 모순적이거나 양면적 특성을 지녀 우주와 생명의 본질을 설명했고(창조와 파괴, 질서와 혼돈 등 모순적 역할을 설명하고 우주의 균형을 설명하는데 중요 역할을 했다.) 우주의 질서와 조화를 유지하는 힘을 지녀 질서와 혼돈의 균형을 유지하고 세계의 구조를 설명했고 운명을 결정짓거나 시간의 흐름을 통제하는 것으로 인간의 운명과 우주의 흐름을 초월했고(우주의 운명, 시간의 흐름을 결정짓고 운명과 시간의 규칙을 정립하고 통제했다.) 자연 현상이나 인간의 삶에 깊이 관여해 자연의 질서와 인간의 운명을 결정지었다.(자연 요소와 인간의 삶에 깊이 관여해 자연 현상과 인간의 운명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고 자연과 인간 세계와 상호 작용을 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는 물질적 한계를 넘어서는 우주의 본질적 원리와 같았고 인간의 이해와 물질적 한계를 넘어서는 우주의 본질적 원리와 같았고 창조와 파괴의 양면적 능력을 지녀 우주를 파괴하거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으로 우주의 순환과 재생을 담당했고 일반적인 자연법칙과 물질적 제약을 넘어서는 초자연적인 힘과 능력을 지녔고 자신의 형태나 본질을 변형할 수 있었고 자연의 요소와 직접 상호작용하거나 자연 현상을 조절하는 것으로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고 다루었고 미래를 예연하거나 지혜와 지식을 전달했고 죽은 자의 영혼을 관리하거나 사후 세계를 주관해 죽음과 영혼의 운명에 영향을 미쳤고 우주의 지럿와 조화를 유지하고 자연의 법칙과 균형을 정하고 혼돈을 통제해 우주의 안정성을 보장했다.[23] 그는 숭배되지도 않았고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아마도 전능하다고 여겨진 유일한 신으로 인식되었다. 몇몇 문헌 및 설화에서는 한때 라처럼 태양신이었으나, 라에 의해 그 지위를 박탈당했다고 한다.[24] 타 신화 및 종교에서 주제적 의미에서 아포피스와 유사성을 띄는 존재로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티아마트가 있다. 그 정체는 '결코 파멸 되지 않고 눈, 코, 귀가 없고 으르렁대리는 소리로 숨쉬며 스스로 울부짖는 소리'로 살아가는 무척이나 추상적인 존재라고 한다.[25] 각 종교 및 신화에서 용은 지배력, 맹렬함, 권위, 권력과 힘, 후견과 보호, 지혜와 지식, 변형과 재생, 이중성과 균형, 두려움과 위험 등을 상징했다.[26] 각 종교 및 신화에서 뱀의 신은 지혜와 지식을 상징하고 보호자(혹은 수호자)로 간주되었고 물과 재생과의 연관성으로 다산과 창조의 영역과 연결되었고 삶과 죽음, 창조와 파괴, 질서와 혼돈과 같은 존재의 이중적 측면을 드러내고 자연의 힘과 인간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위를 지녔고 재생과 변화, 재생과 생명 그리고 변화, 환생의 순환, 혼돈과 파괴를 상징했다. 뱀이 자라면서 허물을 벗는다는 점에서 갱신, 변형, 다산을 의미하기도 했고 세계의 형성과 물이나 비와 같은 생명을 주는 힘을 가져오는 역할을 지녔고 치유 혹은 의학과도 관련되었고 자연의 힘과 요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날씨의 패턴, 폭풍, 강의 흐름과 자연계의 여려 측면을 통제했고 우주에 존재하는 반대되는 힘의 섬세한 균형을 상징했다.[27] 최고신에 대적하는 사악한 뱀 혹은 용은 주로 혼돈, 파괴, 악을 상징하고 신들과의 대립을 통해 우주의 질서와 혼돈 사이의 싸움 그리고 창조와 파괴 간의 대립을 나타내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티아마트, 북유럽 신화의 요르문간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아포피스, 그리스 로마 신화의 티폰, 성경의 베히모스와 레비아탄이 있다. 주로 혼돈, 파괴, 악의 상징으로 나타나고 신화 및 종교 속에서 질서와 창조를 상징하는 최고신과의 대립을 통해 중요 역할을 하며 우주의 혼돈을 상징하는 존재로서 무질서와 혼란을 가져오고 질서와 균형을 무너뜨리려 하고 종종 자연 재해나 대재앙을 일으키는 근원이었고 최고신이 질서를 세우려는 노력을 방해하거나 아예 최고신이 정한 질서를 파괴하고자 우주의 균형을 위협했고 이들이 출현 및 존재하는 것만으로 자연재해나 전쟁과 같은 대재앙을 일으키고 세계를 파멸로 이끌 위험을 지닐 만큼 무시무시한 파괴능력을 지녔고 그 크기 또한 하늘을 뒤덮거나 세계를 휘감을 만큼 매우 거대했으며 끊임없이 최고신과 대립하며 이 대립은 영원하거나 주기적으로 반박되었고(혼돈과 질서 사이의 끝없는 싸움을 의미했고 이러한 대립은 세계의 종말과 같은 결정적 순간에 벌어지곤 했다.) 종종 죽음과 재생을 상징해서 최고신과 사악한 뱀 혹은 용과의 전투는 단순히 파괴 이상의 의미를 지녀 우주의 재창조나 새로운 질서의 탄생을 의미했고 인간과 신의 적으로서 탐욕, 교만, 증오와 같은 부정적인 속성을 대표했고 홍수, 지진, 폭풍 등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자연의 파괴적이고 원초적인 힘을 상징했고 단순한 적이 아닌 우주적 질서와 혼돈, 창조와 파괴의 상징적 존재였다. 최고신에게 도전하고 세계를 혼돈으로 몰아넣고자 하는 사악한 의도를 지녔고 바다, 어둠, 지하세계 등 인간이 두려워하는 자연의 영역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었고 해당 지역을 통해 힘을 얻거나 숨어 있으며 세계의 종말과 관련된 전설 및 신화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신과의 최후의 대결을 통해 세계의 파괴 혹은 재창조되는 과정에 관여했고 최고신이 이 존재를 물리친 후 새로운 질서가 세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최고신에 대적하는 뱀 혹은 용은 재생의 상징적 역할을 했고 특유의 강력함과 파괴력으로 인해 신과 인간 모두에게 공포의 대상이었고 산을 무너뜨리거나 바다를 뒤흔들 정도로 그 힘은 강대했고(특유의 거대한 몸집과 힘은 최고신조차 맞서기 어려울 정도였고 발톱, 이빨, 꼬리를 무기로 사용했다.) 지진, 폭풍, 홍수, 화산 폭발 등 파괴적인 자연 현상을 일으켜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고(바다와 날씨를 조종하는 것도 가능했다.) 최고신이 세운 질서를 위협했고 바다와 어둠을 지배했고 대다수가 적들에게 치명상을 입히거나 토양과 물을 오염시킬 만큼의 맹독을 지녔고 일부의 경우 아예 입에서 파이어 브레스를 전개할 수 있었고 특별한 무기 혹은 의식과 같은 특정한 수단을 배제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죽일 수 없는 불사의 능력을 지녔고 설령 상처를 입거나 죽는다 하더라도 자체적으로 재생 혹은 소생하는 능력을 지녔고 스스로의 외견과 형태를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었고 심리적, 마법적 능력으로 혼란과 공포를 퍼뜨려서 단순히 존재 자체만으로 주변에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적의 마음을 어지럽히여 혼란을 유도했고 간혹 앞으로 일어날 일과 미래를 예지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신들과 인간의 운명을 예측 혹은 조작하려 했었고(한 발 더 나아가 운명을 조작하는 것으로 세계의 질서를 뒤흔들거나 새로운 운명을 만들 수 있었다.) 세계의 창조되는 그 순간부터 존재해온 고대의 지혜를 지녔고 이를 통해 신들조차 알지 못하는 비밀을 알 수 있었고 최고신의 힘에 저항 혹은 아예 그 힘을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28] 이외에도 부활과 재생, 삶과 죽음의 순환과도 연관되어 있었다.[29] 우주 질서에 대한 끊임없는 위협으로 여겨졌다. 아포피스와 라의 전투는 매일 재탄생하는 태양 그리고 혼돈에 대한 질서의 승리, 어둠에 대한 빛에 대한 상징성을 나타냈다. 아포피스의 패배는 곧 태양이 떠오를 것을 보장하고 빛, 따뜻함, 생명을 세계에 가져다주었고 따라서 아포피스는 고대 이집트 우주에 대한 이해와 시간과 존재의 순환적 본질에 있어서 필수적이었다. 원초의 혼돈으로 되돌리려고 하는 혼돈과 파괴의 측면을 대표하는 신은 공통적으로 혼돈과 파괴를 상징하며 원초의 혼돈으로 되돌리려는 개념을 대표했고 혼돈과 파괴를 통해 새로운 질서와 시작을 창조 혹은 혼돈 자체를 상징하는 역할을 맡고 원초적 상태로 돌아가려는 힘을 상징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 및 개념의 예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와 타르타로스, 인도 신화의 파괴신 시바, 유대교 및 기독교의 레비아탄,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아포피스가 있고 이 신은 우주나 세계의 질서와 안정성을 해치는 힘을 지녀 존재 자체가 혼란과 무질서를 일으키고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혼돈의 상태를 만들며(우주의 질서와 안정성을 깨트리는 원초적 힘을 지녔고 이들의 존재로 무질서와 혼란을 일으키고 기존의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본능을 지녔다. 우주의 질서와 안정성을 무너뜨리고 기존의 질서와 구조를 혼란스럽게 하고 파괴해 원초의 혼도닁 상태로 되돌리려 했다.) 종종 원초적인 존재로 간주되고 창조의 시작 전의 상태 혹은 우주의 기원 전 상태를 대표하며 대다수의 설화와 전설에서 우주의 기원과 세계의 종말과 연결되었고 단순히 파괴만을 일으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파괴를 통해 새로운 질서와 형태를 창조하며 파괴의 과정이 궁극적으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여겨졌고 바다의 혼돈, 지진, 화산 폭발 등 자연의 힘과 재해, 초자연적 현상과 연결 및 상징했고 인간 세게와 직접적 상호작용을 하기 보다는 원초적 상태로 우주의 기본적 힘으로 존재하고 세계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주요 원인에 해당되었고 혼돈과 파괴를 통해 우주의 재구성이나 새로운 질서의 출현을 의미하며 무질서와 변화의 상징으로서 기능했다. 창조 시작 전의 상태 혹은 세게가 무질서로 돌아가는 과정을 상징했고 파괴를 일으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파괴를 통해 새로운 질서나 형태를 창조하는 역할을 맡아 파괴의 과정이 새로운 시작이나 재창조의 전환점이 있음을 시사했고 혼돈과 파괴는 궁극적으로 새로운 형태나 질서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여겨지며 이 신은 그러한 변화를 촉진했고 현실을 왜곡 혹은 물리법칙을 무시해 세계의 법칙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현실의 법칙과 규칙을 무시하거나 왜곡해 사람들의 인식과 경험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현실의 물리적, 정신적 구조를 붕괴시켰킬 수 있었고 물리적 세계와 우주의 구조를 파괴하는 것으로 건축물, 자연 환경, 물리적 법칙을 무너뜨려 원초의 혼돈 상태로 되돌리려 했다.) 파괴를 맡은 만큼 지구와 우주를 파괴하고 대규모의 재앙과 자연 재해를 일으키는 힘을 지녔고 물질과 구조를 분해해 파괴하는 능력을 지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원초적 상태로 돌려보낼 수 있었고 혼란과 무질서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사회적 질서나 자연의 질서를 무너뜨려 세계의 규칙과 법칙을 무시하고 혼돈을 확산시켰고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에 혼란을 일으켜 공포와 불안을 유발해 개인이나 집단의 안장성을 해쳤다.[30] 물리 법칙을 무시한 채 생물이나 물질을 변형시키는 초자연적 변형 능력을 지녀 물리적, 정신적 변화를 초래해 혼돈의 상태를 만들 수 있었고 일부의 경우 시간과 공간을 조작하는 능력을 지녀 기존의 질서나 흐름을 방해해 혼돈의 상태로 돌려보낼 수 있었고 원초적 혼돈 혹은 초자연적 존재를 소환하거나 아예 그들과 연결될 수 있었고 혼돈과 파괴를 통해 새로운 창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우주의 순환 과정의 일환으로 이해되었다. 혼돈과 파괴를 통해 새로운 형태나 질서를 만들어내거나 기존의 질서를 붕괴시켜 원초적 상태로 되돌리는 능력을 지닌 우주적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존재로 묘사되었고 기후를 급격히 변화시키거나 지형을 변형시켜 기존의 생태계와 환경을 파괴할 수 있었고 인간의 정신을 조작하거나 꿈이나 환상을 왜곡해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었다.[31] 세계의 파괴적 요소의 신은 보통 혼돈, 재앙 죽음, 종말을 상징하고 세계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거나 종말을 맞이하게 만드는 신들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아포피스, 같은 신화 출신인 세트, 인도 신화의 파괴신 시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와 모로스가 있다. 혼돈을 상징하는 기존의 질서와 규범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맡았고 이로 인해 우주나 세계가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지거나 기존의 질서가 파괴되었고 자연 재해, 전염병, 전쟁, 화산 폭발, 홍수, 지진등 다종다양한 형태의 재난을 일으키고 통제하며 세계의 종말과 대파멸(혹은 대파괴)을 예고하거나 이를 초래했으며 죽음과 파괴를 직접적으로 상징하거나 이를 직집적으로 다루고 관장하며(죽음을 지배하거나 생명의 기운을 파괴하고 생명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 가능했다. 특정한 생명체의 삶을 끝내거나 세계의 구조를 파괴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새로운 창조와 변화를 초래하게 했고 필연적인 운명과 재앙을 가져왔고(불가피한 재난과 파멸을 예고했고 운명을 결정하고 예고되었던 재앙을 실현했다.) 질서와 균형을 깨트리고 파괴적 요소를 매개로 해 새로운 변화, 파괴 후의 재생을 이끌어내었다. 일반적으로 세계의 안정과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형태의 질서와 변화를 초래함으로서 이중적 역할을 수행했고(혹은 기존의 질서와 균형을 파괴하거나 도전하는 것으로 새로운 질서와 변화를 이끌어내었다.) 파괴와 재생, 혼돈과 질서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신화적 주제를 반영했고 혼돈을 창출하는 것으로 세계를 혼란에 빠트렸다.[32] 우주와 질서 이전의 상태와 모든 가능성이 내포한 상태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우주가 형성되기 전의 무질서한 상태 혹은 모든 가능성의 근원 혹은 우주가 존재하기 전의 상태, 우주 밖에 있을 수 있는 어떤 것의 부재로 이해될 수 있었고 이와 관련된 우주 밖에 있는 모든 것을 구현하는 원시적 혼돈에 해당되는 신은 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존재하고 무질서와 가능성의 근원을 상징하고 혼돈, 무질서, 창조의 근원을 나타내고 우주가 창조되기 전의 상태를 나타내는 존재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그리고 같은 신화 출신인 눈,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아프수와 티아마트가 있었다. 우주 밖에 있는 모든 것을 구현하는 원시적 혼돈에 해당되는 신은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 즉 어떠한 형태나 구조도 없으나 모든 형태와 구조의 근원이 되고 창조가 일어나기 전 모든 가능성을 응축한 모든 혹은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 모든 것과 존재의 잠재적 근원이었고(우주와 생명이 탄생하기 전 모든 형태와 질서는 이 신의 혼돈 속에 잠재해 있었고 무한한 창조의 가능성을 내포한 모든 생명과 물질의 근원이었다.) 특정한 형태와 모습을 지니지 않은 물리적 세계에서의 질서와 규칙이 적용되지 않은 존재들이었고(무질서이자 무형이고 끊임없이 변화하거나 고정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했다.) 생명과 질서의 출발점이자 창조와 파괴의 이중성을 지녀서 우주와 생명이 태어나는 근원이자 모든 것과 존재들을 파괴할 수 있는 힘을 지녔고 우주가 이들의 혼돈 속에서 질서를 찾으며 태어났듯 이 신은 창조와 파괴를 동시에 상징했고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초월해 시간의 시작과 끝이 없고 공간의 제약도 없으며 우주와 시간이 존재하기 전부터 이미 존재해온 무한한 시간 속에서 항상 존재해왔고(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우주와 시간의 시작 이전부터 있어온 모든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시간적 개념을 넘어섰다.) 질서와 구조가 형성되기 이전의 원초적 상태를 나타냈고 질서가 생겨나기 전의 혼돈, 즉 모든 질서와 법칙이 존재하기 전의 근원적 상태를 상징했고 이들의 존재는 혼돈과 질서의 경계선에 위치하며 질서가 혼돈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나타냈고 모든 창조의 근원으로 작용하고 질서가 형성되기 전 우주가 시작되기 위해 필요한 원동력으로 간주되는 우주적 에너지를 지니며 존재와 비존재, 창조와 파괴, 질서와 무질서를 동시에 포함하는 이중성의 모순을 공존했다. 우주의 생명의 근원이자 질서의 시작점으로 동시에 모든 것을 무너뜨릴 수 있는 잠재적 힘을 상징하는 형태와 규칙을 초월하고 우주의 탄생과 이전의 상태를 이해하는 중요한 상징이자 존재였고 우주의 시작과 끝, 질서와 무질서의 경계에 있고 어떠한 형태도 없는 우주가 창조되기 이전의 혼돈을 상징했고 실체가 없는 추상적 개념으로서 물질적 세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존재이자 보이지 않는 힘이나 에너지이며 인간의 상상력으로도 쉽게 규정될 수 없었고 혼돈을 상징하나 한편으로는 그 혼돈 속에서 질서의 씨앗이 잠재해 있어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법칙과 질서들은 이 신이 지닌 혼돈에서 비롯되기에 사실상 우주 밖에 있는 모든 것을 구현하는 원시적 혼돈에 해당되는 신이야말로 질서의 근원이자 질서가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주관하는 거와 다름없었고 우주의 창조와 유지, 그리고 파괴에 필요하고 질서와 법칙을 창조하고 반대로 질서와 법칙을 무너뜨리는 근원적 에너지를 상징했고 우주의 기초이자 끝, 질서의 시작이자 파괴의 힘으로서 존재했고 인간의 상상력으로는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하고 초월적 존재로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인 것과 동시에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힘을 지녔다.[33] 이들 우주 밖에 있는 모든 것을 구현하는 원시적 혼돈에 해당되는 신들은 우주와 질서의 탄생 이전,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으로서 무한한 힘과 능력을 지녔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우주, 시간, 공간, 생명, 질서 등 모든 것을 창조하고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녔고 내면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토대로 새로운 형태와 존재를 불러오는 것이 가능했고(우주의 법칙과 구조를 최초로 만들어내는 원천적 힘이라 할 수 있었다.)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고 무너뜨릴 수가 있고 우주의 법칙과 구조를 해체하고 모든 것을 혼돈 상태로 되돌릴 수 있었다.(이를 통해 종말을 초래 혹은 우주, 모든 것을 다시 혼돈 속으로 돌리는 것이 가능했고 이는 새로운 창조를 위해 원시적 상태로 되돌리는 거와 같았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아예 시간과 공간 자체를 자유로이 조작할 수 있어서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공간 왜곡, 무한한 차원 속에서 존재하고 시간의 재구성 혹은 새로운 시공간 창조도 가능했고(시공간의 경계를 넘어서 다양한 차원과 현실을 창조 및 통제가 가능했다.) 자신을 포함한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들을 다양한 형태로 변형할 수 있었고(형태가 없는 혼돈에서 출발해 무한한 가능성으로 변형할 수 있었고 물질적 세계와 비물질적 세계 모두에서 다양한 모습과 속성으로 나타날 수 있었다. 자신을 포함한 우주의 모든 것과 존재들을 원하는대로 자유자재로 변형했고 형체 없는 혼돈에서 출발해 무한한 형태와 존재로 변할 수 있었고 이러한 변형은 물질적, 비물질적 세계 모두에서 이루어졌다.) 모든 혹은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 아직 현실화되지 않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여는 것으로 다양한 현실과 차원을 창조하거나 여려 현실의 유지가 가능했고 질서와 혼돈의 경계 사이에서 질서와 혼돈을 조절하고 균형을 맞추어 우주에서의 질서와 무질서를 적절히 조화시켜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지도록 하거나 질서가 지나치게 팽창하지 않도록 혼돈을 통해 조율하며 존재의 근본적인 본질을 변화시켜 생명체와 사물의 본성을 바꾸거나 그 본질을 재구성해 새로운 법칙과 현실의 창조가 가능하고 모든 것의 본질을 재정의했고 생명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고 생명을 창조 혹은 그 생명을 거두어들이고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거나 모든 샘영을 끝내는 등 생명의 탄생과 종말, 그리고 생명과 죽음을 주관 및 관장했고 우주의 근본적인 힘과 원리를 다스리는 창조와 파괴, 질서와 혼돈, 시간과 공을 지배하는 궁극적이고 초월적 지배자로서 모든 현실과 가능성을 통제할 수 있는 무한한 힘을 지녔다.[34] 이 신은 무한하고 초월적이며, 우주의 근본적 질서와 혼돈을 포함하는 궁극적인 존재의 본질이자 우주의 모든 것과 그 이상을 초월하며, 모든 가능성과 존재의 근원애 해당되었고 모든 가능성 실현의 경우 잠재된 모든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것으로 다차원적 우주나 병렬 현실을 만들어내거나 모든 가능성이 공존하는 다중 세계를 창조할 수 있었고 무한한 선택지 속에서 어떤 것이라도 현실에 실현할 수 있었고 한 가지 현실이 끝나더라도 새로운 가능성이 끊임없이 펼쳐지게 했고 모든 것과 존재의 미래와 운명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서 특정 사건이나 인물의 운명을 뒤집거나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무한한 가능성 중 하나로 변화시킬 수 있었고 존재의본질 변화는 모든 것과 존재의 본질을 마음대로 바꾸는 것으로 존재 자체의 본성의 변형, 생명체나 물질, 심지어 우주적 법칙의 본질도 신의 의지에 따라 변화시킬 수 있었고(예시로 물질을 에너지로, 에너지를 생명으로, 또는 생명을 무형의 존재로 변환할 수 있었다.) 우주의 기초를 새롭게 설정해 물리 법칙, 시간의 흐름, 생명의 의미 등이 완전히 재정의하고 우주의 기본 원칙이 바꾸어 새로운 차원의 생명체나 현상이 탄생할 수 있었다. 생명과 죽음의 주관의 경우 생명체의 창조와 파괴를 자유롭게 조종해 의지 하나로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고 그 생명이 어떻게 살아가며 끝을 맞을지 결정할 수 있었고 영생을 부여하거나 죽음을 거두고 새로운 형태의 존재로 전환시키는 것을 포함했고 영혼과 생명의 순환을 조정해 생명과 죽음은 자신의 손아귀에서 완전한 통제를 행사해 죽음 이후에도 이 신은 영혼을 다른 차원으로 옮기거나, 다시 생명으로 되돌릴 수 있었고 윤회나 영혼의 재생 같은 현상도 통재하고 다스렀고 시공간 초월의 경우 시간과 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이를 조작해. 시간의 흐름을 거꾸로 돌리거나 과거와 미래를 하나로 묶고 공간의 제약을 없애고 한 차원의 시간선뿐 아니라 여러 차원의 시간과 공간을 동시에 다룰 수 있었고 한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무한한 차원을 넘나들며 각 차원의 시간과 공간을 지배해 다양한 우주와 차원을 창조하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조정할 수 있었고 무한한 변형은 자신의 모습을 포함해 모든 존재를 무한히 변형시켜 형태, 성질, 크기 등을 무한한 방식으로 바꿀 수 있었고 물질과 에너지, 물리적 존재와 비물리적 존재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었고 무한한 존재 형태를 창조하는 것으로 인간, 신, 영혼 같은 유한한 생명체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생명체와 차원의 존재도 만들 수 있었다. 초월적 에너지와 관련된 능력은 우주의 모든 에너지를 창출하고 통제하며 이 에너지는 물질, 생명, 공간, 시간, 의식 등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원천에 해당되었고 그 에너지는 무한하고 모든 것과 존재들은 이 에너지로부터 비롯되었고 창조의 힘 그 자체로 작용해 이 신은 우주를 탄생시키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를 주도할 수 있었고 창조 이전의 원초적 상태로서 우주와 존재가 생기기 전의 무질서한 혼돈 상태를 구현했는데 이 원초적 삭태은 모든 것이 탄생하기 전의 원초적 상태라는 특성상 내부에 무한한 가능성과 에너지가 응축되어 있었고 이를 통해 혼돈 속에서 질서를 창출하고 다시 혼돈으로 되돌릴 수 있었고 모든 존재와 가능성의 근원으로서 모든 형태의 생명과 물질, 시간과 공간은 이 상태에서 나오개 했고 이 신은 그 속에 존재하는 모든 잠재력을 실현했고 모든 것의 잠재적 근원의 경우 모든 창조의 근원이자 잠재적 가능성의 집합체애 해당되어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들이 탄생하기 전의 원초적인 힘과 같아서 모든 것이 이 존재로부터 나왔고 이러런 잠재력은 우주와 생명의 다양한 형태를 끊임없이 만들어내었고 모든 창조의 사이클을 반복하고 한 우주가 끝나도 새로운 우주를 창조할 수 있었는데 이는 끝없는 순환의 힘을 상징했고 혼돈에서 질서를 창출하고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끝없이 반복했다. 이러한 능력을 지닌 만큼 우주의 시작과 끝을 주관해 모든 것과 존재들이 신의 혼돈 속에서 창조되고 우주가 팽창하고 시간이 흘러도 결국 모든 것과 존재들은 다시 신의 혼돈 속으로 돌아갔는데 이는 무한한 창조와 파괴의 순환을 의미했고 무한한 현실과 차원을 만들어내고 각 차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결과를 조정해 여려 현실이 현실이 동시에 존재하게 하거나 하나의 현실이 다수의 가능성으로 나뉘게 할 수 있었다.[35] 혼돈과 파괴의 궁극적 형태로 유(有)가 아닌 것이자 유(有)에 대립하는 것이자 절대적인 무(無)를 뜻한다. 달리 현재 창조되어 존재하는 세계와 반대되는 혼돈을 의미했다. 아포피스는 우주가 창조되기 이전에 존재했던 혼돈의 힘을 구현하고 무질서와 파괴에 대한 가공되지 않은 원시적인 잠재력을 나타냈다. 비존재의 신은 전통적인 신 개념과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 혹은 아예 존재의 개념 자체를 넘어서는 특성을 지닌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 불교의 공 사상, 도교의 도, 유대교의 하나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같은 신화 출신인 아툼, 카발라의 아인 소프가 있다. 비존재의 신은 모든 물리적 혹은 개념적 제약을 초월해 형태, 시간, 공간 심지어 존재와 비존재의 경계마저 넘어서는 인간의 이해와 개념으로는 포착할 수 없었고 구체적인 형태와 속성이 없기에 특정한 모습과 개념으로 정의될 수 도 구체화될 수가 없고 이러한 무형성은 비존재의 신이 본질적으로 모든 것을 초월하고 있음을 나타냈고 존재와 비존재를 단순히 구분하지 않고 양쪽(비존재와 존재)를 통합하고 상호 의존적 관계로 묘사했고(존재와 비존재, 물질과 비물질을 통합했고 모든 것과 존재들이 상호 의존하고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며 이러한 통합적 역할을 통해 우주와 현실의 근본적 조화를 이루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포용하는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으로 이러한 점으로 특정한 방식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한정되지 않고 항상 변화하거나 존재의 본질을 초월하는 방식으로 이해되었고(모든 존재와 현상의 기초가 되는 근본 원리가 되었고 특정한 방식으로 존재하지 않으나 모든 가능성을 포용 및 지원할 수 있었다.) 종종 모순적이거나 역설적인 특성을 지녔고(모순과 역설을 조화시키는 것으로 존재와 비존재, 구체적이고 추상적인 것 사이의 상호 작용을 조율하고 이들 간의 균형을 유지했다.) 인간의 인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매우 신비로운 성격과 본질을 지녔고 모든 것과 존재들을 발생시키고 존재하게 하고 변화시키는 세계와 우주를 구성하고 모든 것과 존재의 기초가 되는 근본 원리(혹은 모든 것과 존재의 근본 원리)이나 그 자체로는 구체적으로 인식되거나 설명되지 않고 특정한 존재로 규정되지 않고 특정한 속성과 정의가 없고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특정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것을 초월하는 본질과 같으며 자아와 개별적 존재가 없는 모든 개별적 존재를 초월하며 다르게 보면 이 비존재의 신이 무자아(Anatman) 혹은 무개별성을 지닌다 해석할 수 있고 모든 것과 존재, 현상을 포괄 및 통합하는 근본적 상태로 이해될 수 있었고(모든 개별 존재의 개념이 상호 의존적으로 연결되었고 이러한 연결과 조화를 유지하는 원리였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존재라는 특성상 존재와 비존재의 경계를 넘어서 우주적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력은 물리적 형상과 직접적 행위가 아닌 근본적 원리와 질서로 작용했다. 구체적 형태가 없으나 모든 형태와 질서를 창조하는 원리로 볼 수 있었고 모든 것이 존재하고 변화하는 근본적 원리를 제공했고 구체적 형ㅌ와 속성이 얽매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힘은 모든 물리적 제약을 넘어서는 무형성을 띄었고 변화와 지속의 본질을 결정하는 원리로서 우주와 현실의 근본적 질서를 유지하고 모든 것이 변화하고 적응하는 방식을 지원했다.[36] 존재와 비존재의 전통적 범주를 초월해 존재 및 비존재의 전통적 정의와 규정에 얽매이지 않으며 이는 존재, 현존, 부재에 대한 인간의 일반적인 개념으로는 온전히 포착할 수 없음을 의미하고 전통적인 용어로 정의되거나 설명되지 않았고 존재하기도 하고 부재하기도 하고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고 나타나지 않는 거와 같은 역설을 구체화했고 존재와 세계의 사부 사항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아도 현실 자체의 근본적 기초를 제공했고 반드시 존재 자체가 아니더라도 존재와 비존재의 개념을 포함해 현실의 근본적 본질에 영햐을 미쳤고 이러한 영향을 통해물리적 혹은 시간적 행동을 넘어서는 수준에서 현실의 구조를 형성했다. 다양하고 반대되는 요소를 통합해 모든 것과 존재의 궁긎걱인 통일성과 일관성을 나타냈고 겉으로 보이는 현실을 뒷받침하는 조용하고 근본적인 원리의 역할을 하는 비현현적인 존재이며 모든 현실을 구축하는 궁극적인 존재이자 기반으로서 존재와 비존재를 모두 가능하게 했고 존재와 비존재, 존재와 부재 등 모순을 구현하고 통합시켰고 존재와 비존재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일관되는 틀을 제공했고 물리적 혹은 개념적 형태로 나타나지 않으나 모든 발현의 기본 원리로서 존재하고 추상적이고 비현현적인 원리로서 영향력을 발휘했고 이는 직접적인 표현이 없다는 점으로 표현되고 직접적으로 보이거나 유형화되 않은 채 모든 형태와 현상이 나타나는 틀을 지지 및 유지했고 형이상학적 수준에서 현실의 기본 구조에 영향을 미쳤고 모든 가능성과 잠재력을 포괄하는 것으로 특정 존재의 영역 밖에 있으면서도 모든 사물과 존재의 출현과 변형, 진화를 허용했고 물리적이거나 특정한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 추상적이고 특정한 형태가 없는 상태로 있고 모든 현실을 구축하는 기본 원리로 존재와 비존재의 궁극적 기반을 제공했고(존재와 비존재를 퐇마한 모든 현실의 궁극적 토대이자 원천이고 모든 현상의 궁극적 기반을 제공하는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근본 기반이었다.) 세계에 직접적인 행동과 간섭을 하지 않는 수동적 원칙과 같았고 그 존재는 명백하지 않으나 현실의 역동적인 측면을 지원하고 유지하고 조용하는 불변의 배경과 같았고 현실의 본질과 존재, 비존재가 이해되는 개념적 틀을 형성하는 형이상학적 원리였다. 모든 존재와 비존재의 기초를 제공하는 현실의 궁극적 근거이자 존재와 비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 원리였고 존재와 비존재의 개념을 숙고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한편 현실의 구조를 뒷받쳤고 시간과 공간적 한계를 넘어서 존재하는 영원하고 불변적인 원리였고 유형의 우주 이전과 너머에 존재하는 모든 창조물들을 출현하게 하는 근원이자 존재의 원초적 원천으로서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의 궁극적 기초를 대표하는 우주가 발생하는 데 필수적인 조건을 제공했고 모든 것과 존재들을 발생시키는 원초적 공허함(창조를 생성 및 유지하는 능력을 나타내고 모든 잠재력의 근원과 발현을 뜻했다.)과 무형을 나타냈고 현실의 다양한 측면을 통합해 우주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했고 구체적인 모든 표현과 속성을 초월하고 다른 모든 것과 존재들을 나타나게 하는 원시의 상태를 의미했고 현실의 모든 측면을 지원 및 통합하고 우주의 기본 원리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 구조 및 일관성을 제공했고 드러나지 않거나 형태 없음을 통해 현실에 영향을 미치고 시간과 공간에 걸쳐 연속성과 안정성을 제공했다.[37] 비존재 및 비실존의 상징에 해당되는 신은 죽음, 혼돈, 어둠, 존재의 끝과 관련된 개념을 나타내는 신에 해당되는 존재들로 여러 종교 및 해당되는 신들의 예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와 에레보스, 타르타로스 같은 신화 출신인 눈, 북유럽 신화의 요르문간드와 헬이 있다. 비존재 및 비실존의 신들은 우주와 질서가 창조되기 이전의 혼돈과 무질서 상태를 상징하고 무질서와 형체 없는 원초적 상태를 나타내며(존재 이전의 無 혹은 무형의 상태를 나타내며 창조가 시작되기 전에 존재했던 비존재를 상징했고 형태가 없고 구조화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고 창조 이전의 비존재적 상태를 대표했다.) 어둠과 암흑을 상징하며 존재의 끝이나 그 경계에 있는 비존재적 상태이기도 해서 빛이 없고 생명이나 활동이 없는 것 혹은 존재의 소멸 혹은 존재 이전을 나타내기도 했고 죽음과 저승을 관장하며 생명과 존재의 끝을 나타냈고(존재의 종말, 비존재로의 전환을 나타내고 관장하며 사후 세계나 소멸의 개념과 밀접히 관련되었고 죽음 이후의 비실존적 상태를 관리했다.) 파괴를 통해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존재를 소멸시키는 것으로 새로운 창조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고 존재의 종말과 그 이후의 비존재적 상태를 상징했고 존재의 끝에 위치해 심판 후 영원히 고통받거나 사라지는 곳을 나타내기도 해서 존재의 완전한 소멸, 즉 비존재를 의미했고 형태가 없거나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무한하고 무형의 존재로 존재의 경계를 넘어선 그 이전의 상태를 나타냈다.(종종 시간의 흐름과 무관하게 존재하거나 시간의 끝을 나타내는 무한하고 영원한 시간의 제약이 없는 비존재적 상태를 상징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무형의 에너지나 개념으로서 존재했다.) 어둠을 통해 숨겨진 것들을 드러내게 하거나 존재를 감추었고 영혼의 운명을 조절하고 생명의 끝을 결정했으며 특정한 존재 및 개체를 소멸시키거나 존재의 경계를 넘어서는 힘을 지녀 존재의 완전한 소멸 혹은 존재의 본질을 변형시킬 수 있었고 눈의 경우 시간의 흐름을 초월하는 존재의 기원 전 상태를 상징하고 비존재와 비물질적 상태를 지배했다.[38] 이것은 인간이 조물주의 가래침을 흙으로 빚어 뱀을 만들고 이름을 붙이지 않았고 이는 인간이 최초로 창조한 뱀이 바로 아포피스라고 할 수 있다.[39] 우주의 질서인 마아트와 정반대에 위치하는 개념으로 혼돈과 거짓말 그리고 폭력이 이에 해당되는데 이 이스펫의 의인화에 해당되는 것이 아포피스다. 이스펫은 존재만으로도 세계의 균형이 있음을 보여주고 마아트와는 서로 상호보완적이고 역설적인 이원론을 구축하기에(고대 이집트인들은 마아트와 이스펫 없이는 세계의 균형을 이룰 수 없다고 믿었다.) 고대 이집트 문화에서 중요한 요소였다. 이스펫이 일어나면 인류는 원시적인 상태로 쇠퇴하고 곧 세계가 우주로부터 분리되고 질서로부터 분리되는 것으로 믿어졌다.[40] 그림자의 신, 강력한 바람과 비를 일으키는 것이 가능한 폭풍과 자연재해의 신, 진실을 가리고 사람들이 가야 할 길을 잃게 만드는 무지의 신, 주문을 통해 현실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한 마법과 오컬트의 신, 환상과 속임수의 신, 질병과 전염병의 신, 모든 것들을 불태우는 불의 신, 날씨의 신, 악몽과 꿈의 신, 죽은 영혼들을 땅으로 되돌려보내 문제와 불안을 일으키는 죽은 자들의 신, 욕망을 부추겨 사람들을 혼란과 파괴로 유인하는 유혹의 신, 지하세계를 지배하는 신[41] 물과 바람을 조절하는 권능도 있었다.[42] 한번 아포피스에게 먹힌 영혼은 그대로 끝장이라고 한다. 영혼을 먹는 점에서 암미트와 동일하지만 죄인들의 영혼만 먹어치우는 암무트와는 달리 아포피스는 눈앞에 띄기만 하면 신을 포함한 모든 이들의 영혼을 먹는다. 영혼을 먹어치우는(혹은 잡아먹는) 신은 사람을 비롯한 생명체들의 영혼을 파괴 혹은 잡아먹는 것으로 묘사되는 영적인 위협을 상징에 해당되며 잡아먹은 영혼을 흡수해 자신들의 힘을 강화하거나 종종 사후 세계와 죽음과 관련된 역할을 맡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에시로는 아즈텍 신화의 미틀란테쿠틀리, 이집트 신화의 아미트, 인도 신화의 칼리가 있다. 영혼을 잡아먹는 신은 영혼을 잡아먹거나 흡수하는 것으로 자신의 힘을 키우는 파괴적인 힘을 지닌 존재로 자연의 질서나 생명 자체에 위협이 되는 존재로 묘사되는 악과 저주를 상징하고(영혼을 흡수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힘을 키우며 이 신에 의하여 흡수 및 파괴된 영혼은 영원히 소멸 혹은 고통 속에 갇히게 되었다. 한번 소멸된 영혼은 육체의 죽음을 넘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어 사후 세계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사후세계와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서 죽음 이후의 영혼을 심판 혹은 자신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 혹은 저승에서 영혼을 지배했고 영혼의 소멸과 영원한 고통, 그리고 공포와 두려움의 상징이었고(영혼을 빼앗기는 것은 곧 자아의 정체성과 상실을 의미해서 인간의 가장 근본적 공포를 자극했다.) 대체로 무자비해서 영혼을 구분치 않고 잡아먹으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 어떠한 영혼이라 해도 가차 없이 잡아먹으며 때로는 영혼을 포식을 위해 속임수나 유혹을 사용하곤 하며 다른 신 혹은 인간 영웅들조차 쉽게 대적할 수 없고 영혼을 흡수함에 따라 점점 더 강해지고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수준으로 힘이 증가되고 영혼을 통제하고 파괴하는 데 집중하는 매우 강력한 영적 존재로 묘사되었고 뼈와 해골로 이루어진 모습, 괴물과 같은 형상, 여려 생물의 특성을 결합한 혼합적 형태 등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간혹 악과 저주와 관련된 존재로 묘사돼서 세계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영혼을 빼앗아 혼란과 고통을 가져왔고 영혼을 잡아먹는 신의 능력은 대체로 영혼을 지배 및 파괴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죽은 자들의 영혼을 자신의 영역에 가두거나 특정한 방식으로 조종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산 자들의 영혼까지 장악하는 등 영혼을 지배 및 통제했고 일부의 경우 그동안 잡아먹거나 흡수한 영혼들을 매개로 새로운 생명체나 악령을 만들 수 있었고 영혼을 분해해 새로운 형태로 재창조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존재로 변환시킬 수 있었고 인간을 포함한 다른 생명체의 영혼을 감지하는 능력을 지녀서 영혼의 존재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조차 찾아낼 수 있어고 자신의 의시에 따라 흡수되거나 파괴될 영혼을 선택할 수 있고 특정 영혼에게 저주를 내리는 것으로 그 영혼이 사후에 고통받거나 저승에서 영원히 방황하게 만들 수 있었고 영적 에너지 자체를 흡수해 자신의 힘을 증대시킬 수 있었고(특정 장소 혹은 의식에서 발생하는 영적 에너지를 빨아들여 자신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었다.) 다양한 형태로 자신의 모습을 변형하거나 환영을 만들 수 있었고 사후 세계와 현실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했고 물리적 공격과 영적 공격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무적에 가까운 생명력을 지녔다.[43] 인간과 영혼의 존재에 대한 근본적 위협이었고 물리적 혹은 영적으로도 거의 무적의 존재였고 설령 파괴된다 해도 흡수한 영혼의 힘으로 스스로를 재생 혹은 부활이 가능했고 살아있는 존재의 정신을 조종해 그들의 영혼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다루는 것이 가능했고(이를 통해 산 자의 영혼을 빼앗거나 산 자들을 유혹할 수 있었다.) 흡수한 영혼들을 자신의 뜻에 복종하게 만들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용했고 분노 혹은 의지만으로 지진, 폭풍, 화산 폭발 등의 자연 재해를 일으키거나 자신이 지배하는 영역 혹은 세계의 질서를 자신의 의지대로 변경하고 새로운 규칙과 법칙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 영혼을 잡아먹는 신의 존재 자체가 곧 하나의 법칙이라서 한번 내린 명령과 저주는 무조건 지켜졌고 존재 자체가 모든 생명체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그 힘으로 사람들을 굴복시키거나 무력하게 만들 수 있었다. 영혼을 복종시키는 것으로 영혼이나 영적 존재에게 절대적인 권위와 지배력을 행사해 영혼의 행동, 감정, 의사결정을 직접 통제하거나 유도하고 특정한 목적과 의도 하에 영혼을 복종시키고 영혼의 정신적 상태 혹은 의식을 변화시켜 영혼의 사고방식과 감정을 조절 및 변화시킬 수 있었다.[44] 비창조의 신은 세계를 창조하거나 유지하는 역할을 맡은 창조신들과 정반대되는 파괴와 무(無)를 상징하고 어떤 형태의 창조적 활동과 변화를 거부하고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려 하거나 어떠한 변화도 수용되지 않는 고정된 상태를 선호하고 창조와 생성보다는 파괴, 혼돈, 무의 상태와 관련이 있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성경의 베히모스와 레비아탄, 인도 신화의 시바, 같은 신화 출신의 아문(창조와 관련된 신이나 종종 창조를 넘어서 무와 원초적 상태를 지배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불교의 마라 파피야스 등이 있다. 비창조의 신은 혼돈, 무, 또는 원초적 상태를 상징하고 세계가 창조되기 전의 혼란스러운 상태를 대표하거나 현재의 질서가 무너질 때의 상황을 나타내며 직접적으로 창조하지 않고 오히려 기존의 질서나 형태를 파괴하거나 해체하는 역할을 하며 이 파괴적 과정은 종종 새로운 창조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며(직접적인 창조보다는 파괴나 변화를 통해 창조의 기반을 마련했다.) 활동적이지 않거나 특정한 방향으로 행동하지 않고 중립적이거나 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창조적 변화나 개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종종 창조와 질서의 배경을 형성하며(창조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공간이나 배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세계의 기원과 최초의 상태와 연관이 있고 창조와 시작 이전 상태를 나타내거나 창조 이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힘을 상징하는 원초적 존재였고 종종 변하지 않거나 영속적인 존재로 묘사되는 시간과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항상 일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연속성과 불변성을 지녔다. 혼돈을 생성 및 조종하는 능력을 지녀 세계가 창조되기 전의 상태를 유지하거나 기존 질서가 무너질 때의 상황을 형성했고 파괴할 때 물질적이거나 개념적인 형태를 무너뜨리거나 제거할 수 있었고(기존의 질서, 구조, 형태를 파괴하거나 해체하고 세계의 구조나 질서를 무너뜨려 새로운 창조의 가능성을 열였다.) 정적이거나 변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했고 무(無)의 상태를 조정 및 유지해 새로운 창조를 위한 빈 공간을 제공하거나 기존의 질서를 무효화시켰고 세계의 기본적인 힘이나 원초적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창조적 힘의 배경을 제공하고 창조의 기초가 되는 힘을 상징했고 주로 혼돈, 파괴, 정적 상태 유지, 무의 상태 조성 등을 주된 역할을 삼았다.[45] 사악하고 혼돈스러운 모든 것들의 화신은 질서와 규칙을 무너뜨리고 혼란을 일으키는, 행동과 존재만으로 세계에 혼돈을 가져오고 일반적으로 사회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존재로 묘사되었고 사람들을 속이거나 고통에 빠트리거나 해를 가하는 등 사악한 의도를 지녔고 변덕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성격을 지녀서 주변에 불안정과 혼란을 초래하고 그 행동은 예측하기 어렵고 다수의 문제를 일으키며 대규모의 파괴를 일으키거나 큰 위협을 가하고 종종 비정상적이고 극단적일 만큼 강력한 힘을 지녔고 종종 다양한 형태로 변신하거나 위장해 타인을 속이거나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도 하고 간혹 종말 혹은 대재앙의 예고로 여겨지며 세계의 끝이나 중요한 사건들을 예고하거나 그 과정에 개입했다. 세계의 질서와 규칙을 파괴하거나 왜곡하는 혼돈과 무질서를 초래하는 존재였고 사람들에게 공포와 불안을 주며 존재와 행위 자체가 두려움의 대상과 다름없었고 질서와 구조를 무너뜨리고 혼란을 일으키는 능력을 지녔고 대규모로 자연 재해를 일으키거나 도시를 일으키는 등 대규모로 파괴를 일으켰고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거나 감정, 기억을 왜곡할 수 있었고 날씨를 조작하거나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등 자연의 법칙을 무시 및 왜곡할 수 있었고 죽음이나 재앙을 유도하고 이끌어내기도 했고 기존의 질서와 규범을 무시하거나 왜곡해 혼돈을 초래했고 사람들의 영혼을 조종하거나 저주를 걸어 영적 영향을 미치고 악령이나 혼돈의 존재를 소환해 인간 세계에 혼란과 파괴를 가져왔다.[46] 머리마다 혼돈과 파괴의 다른 측면을 상징한다. 엄청난 크기와 교활함과 함께 다양한 방향에서 공격할 수 있는 능력과 강력하고 예측할 수 없는 존재임을 나타냈다.[47] 혼돈과 어둠의 원소를 상징하는 신은 우주의 기본적 상태와 혼돈의 힘을 대표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가 있다. 세계의 원칙을 무시 및 파괴하고 기존의 질서를 뒤흔들며 혼란을 일으키는 등 질서와 규칙의 부재를 상징했고 인간 세계에 공포와 혼란을 일으키고 존재 자체만으로 공포를 자아내고 사회적, 심리적 혼란을 초래하며 자주 변신하거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등 예측 불가능하고 변화무쌍한 존재였고 자연의 법칙을 초월하고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고 우주의 기본적인 힘을 조작하고 물질의 형태를 바꾸거나 조작할 수 있는 힘을 지녔고 자신의 본성을 통해 질서와 형성을 촉진하기도 하고 동시에 파괴의 혼란을 일으키는 등 모순적이고 이중적인 측면을 지녔다. 단순히 파괴적 존재가 아닌 때로 변화와 재생의 과정을 위한 필수적 역할을 맡았고 인간의 운명과 미래를 조작하는 것으로 운명의 개변 혹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다.[48] 길이는 나일 강보다 큰 정도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