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03:01:58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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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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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신
토트
Th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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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문자, 과학, 지식의 신
<colbgcolor=#2d9058> 관장 영역 지혜, 문자, 과학, 지식
상징 아프리카검은따오기, 망토개코원숭이
숭배 중심 헤르모폴리스, 아비도스, 이집트 전역

1. 개요2. 신화속 모습3. 그리스인들의 인식4. 대중문화에서5. 외부 링크6. 미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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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어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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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oth
코이네 그리스어 Θώθ
현대 그리스어 Θωθ / Θωτ / Τωθ
이집트어 𓆓𓎛𓅱𓏏𓏭𓀭(ḏḥwtj)[1]
콥트어 Ⲑⲱⲟⲩⲧ
독일어 / 프랑스어 / 이탈리아어 / 스페인어 Thot
포르투갈어 Tote
체코어 Thovt
에스페란토 Toto
러시아어 Тот
아랍어 تحوت
한국어 토트
일본어 トート
중국어 托特 }}}}}}}}}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이자 지식과 기록[2]과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지혜지식에 통달한 신이자[3], 마법[4]기록[5], 정의, 규제, 마음, 논리, 이성, 읽기, 비밀, 필경사, 쓰기, 성형문자, 수학, 알파벳, 치수, 측정의 신[6]이기도 하며, 언어발명했기에 달리 서기와 통역, 그리고 언어와 글을 관장하는 신과 우주의 조화신으로 여기고 모든 분야를 관장한다고 여겨진다.

그 밖에도 달[7]·과학·시간[8], 예술, 판단, 죽음, 균형, 사자(死者), 편지, 발명의 신이자 치유의 권능도 가졌던 신격이기도 하다. 후대에는 혼합주의 신학에 따라 라와 합쳐져서 라-제후티가 되어 태양까지 관장한다.[9] 주로 숭배되던 지역은 크문(헤르모폴리스)이었다. 그러면서 법률의 제정과 학문의 발전[10]을 맡고 신성문자 히에로글레프를 발명했다고 하는데 토트가 히에로글레프를 발명한 이유는 우주변화를 기록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모습이 아프리카검은따오기 머리[11]를 한 인간[12], 혹은 망토개코원숭이 머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13][14] 모든 일을 기록한다고 하며 마법이나 모든 비밀이 수록된 토트의 서[15][16]란 책[17]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토트의 재래로 여겨졌다고 하는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가 2,3세기경에 저술했다고 하는 헤르메티카[18]라는 저서는 이 토트의 서를 계승한 것에 해당된다고 한다.

또한, 토트는 이 차고 이우는 태음주기를 계산해내고, 자연계의 이면에 존재하는 고정된 패턴을 파악하는 것으로써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인식하고 구상하게 된 인간의 인신능력이 구체화된 것에 해당되며, 우주의 질서를 의인화한 것[19]이라고도 하고 사회질서를 만들고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최초로 '계산'을 하는 것으로써 우주의 기능이나 물질의 법칙과 과학을 만들고 사물의 창조를 돕기도 했고[20] 우주의 진리와 법칙에서도 알고 있었기에, 수학, 천문학, 의학, 역법, 문자와 언어에도 정통했는데 이러다보니 현대에서 말하는 자연과학 지식을 계몽하는 역할도 맡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호루스가 권위 있는 창조적 인식을 구현한 것으로 여기면 토트는 창조적 인식을 실현할 수가 있는 실행력을 구현하고 태양신 의 마음과 혀로 여겼고 플라톤에서 말하는 로고스로도 비유가 되었다고 한다.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고 신들 간의 의사 소통을 중재하는 다재다능한 신이었고 지혜와 마법의 힘을 지닌 토트의 힘은 자연의 힘을 조종하고 인간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2. 신화속 모습

신화 속에서 토트의 기원은 불명이다. 그래서 흔히들 그냥 태초부터 있던 식으로 취급한다.[21][22] 그의 부인으로 여겨진 지혜의 여신 마아트는 태양의 신 의 딸이다. 또한 세스헤트라는 여성격도 존재한다. 이쪽은 건축의 여신이기도 하며 좀 더 명확하게 자를 들고 있는 모습에 머리는 초승달 모양의 왕관을 쓰고 있다. 아예 세스헤트와 토트가 부부인 것으로 묘사하는 곳도 있는데 사실은 토트와 동일한 어원에서 변화한 이름이라고 한다. 고서에서 "토트가 그 양을 기록하고, 세스헤트가 그 액수를 조사했다."라는 식의 문장도 발견됐다. 세스헤트는 토트의 딸로 해석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녀의 어머니는 마아트라고 한다.

하늘의 여신 누트가 아버지인 태양 신 라의 명령을 어기고 땅의 신 게브와 결혼하자 화가 난 아툼은 달에게 결코 그녀가 아이를 낳을 날을 주지않을 것을 명령했으나, 토트가 달의 신 콘수와 내기 장기를 두어 이겨, 누트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5일을 얻어내 누트는 오시리스, 세트, 이시스, 네프티스와 대호루스[23]를 낳게 되었다. 그래서 1년이 365일이 되었다는 후일담. 또한 1년 내내 보름달이였던 달이 낮에 준 빛만큼 힘을 잃어 반달과 초승달[24] 등으로 변하는 이유라고 카더라. 마법의 여신 이시스에게 마법을 가르쳐준 스승이 토트라고 한다. 라가 둘의 결혼을 반대한건 예언에 따르면 둘의 자식이 라의 권능을 넘어설 것이라고 했기 때문.

세트호루스의 왕위 다툼에서 다른 신들이 갈팡질팡할 때 태양신 만이 일관되게 세트를 지지한 것처럼 유일하게 호루스를 일관되게 지지한 신. 토트는 이시스가 오시리스 부활의식을 마친 후 토트가 그녀를 찾아가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리는 역할을 한다. 세트의 눈을 피해 피신할 수 있도록 하여 출산을 돕고 숨어서 키울 수 있게 하였다. 호루스의 존재를 알아챈 세트가 전갈로 변신해 아직 어린 호루스를 맹독으로 물고는 도망을 갔는데 토트가 이시스에게 라의 진실된 이름을 귀뜸해주고 라를 속이는 법을 알려줘 태양신의 권능으로 호루스가 치유되게 하였다. 이시스에게 약점을 잡힌 라는 꼼짝 없이 배를 멈추고 호루스의 치유를 도와야 했다. 후일 성인이 된 호루스는 세트를 이겨 아버지의 복수를 마치나 그만 세트에게 한 쪽눈을 잃게 되는데 토트가 달의 힘으로 치유해주었다. 호루스의 눈을 태양의 눈이자 달의 눈이라고 부르는 이유. 오른쪽 눈은 태양의 눈, 왼쪽 눈은 달의 눈이다. 호루스가 세상을 꿰뚫어 본다는 것은 이런 설정.

이집트 신화 속에서 토트는 거의 모든 싸움에 등장하는데 일종의 중재자 역할이다. 질서를 상징하는 신과 혼돈을 상징하는 신이 싸울 경우 한쪽이 일방적으로 지고있을 때 그 쪽 편을 들어주는 경향이 강하다. 그는 세 전쟁을 지켜보았는데 첫번째 싸움이 라와 아펩간의 싸움이고, 두번째 싸움은 대호루스와 세트간의 싸움, 세번째 싸움이 호루스와 세트간의 싸움이였다.

사자의 서에도 토트가 등장하는데 심장의 무게 달기 의식의 서기관으로 나온다.

고대 이집트 사회에서 토트는 사제와 서기, 역사가와 철학자, 도서관을 수호하는 신이였다. 이런 지식인층을 대표하는 신이다 보니 이들이 기록할 것이 분명한 신화들에 토트가 돋보이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콥트 교회에서 사용하는 콥트력의 1월을 '토트'(Thout)라고 부른다. 고대 이집트 신 토트에서 유래한 것이다. 율리우스력에 따르면 8월 '어거스트'(August).

이것 말고도 헤르모폴리스에서는 태초의 8명의 주요신들의 판테온인 오그도아드의 일원이기도 함과 동시에 이들(오그도아드)를 이끌었던 것은 물론[25], 세계를 창조한 신으로써 숭배를 받았다고 한다.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는 우주와 우주의 질서 그리고 균형과 정의를 유지하고 지혜, 마법, 운명과 관련된 일을 수행했으며, 태양신 라의 태양선 양쪽에 마트와 같이 서있는 등 많고도 중요하고 두드러진 역할을 수행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 후기 역사에 의하면 신에 관한 논쟁의 중재, 마법의 기술, 글의 체계, 과학의 발전, 그리고 죽은 자의 판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토트를 가리켜 스스로 만들어낸 자, 자생한 자로 여겼으며, 마트의 기본원칙에 의해, 육체적, 도덕적(혹은 신성적) 법의 대가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천상세계의 과 지상세계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세우는데 있어 이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과학, 종교, 철학, 마술의 모든 작품의 저자로도 여겼다.[26] 그러면서 모든 학문과 예술, 현악기나 관악기 등을 이용한 음악, 그리고 그림과 상형문자[27]도 발명했다고 한다.[28]

이집트 신화에서 오시리스와 이시스가 인류에게 문명을 가져다 준 존재이면 토트는 글쓰기[29], 의학, 마법와 이집트의 시민적, 종교적 관행을 만든 존재로 인식되었으며, 하토르와 관련되었던 음악도 발명한 것으로도 여겨졌으며, 서기관을 수호하는 역할도 맡았다고 한다.[30] 라를 대신해 라로부터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통치권을 위임받았다고 하는데 라는 실질적인 명령에 있는 사람들의 명부를 보고 그들의 위반에 대한 처벌만을 규정했고, 사후세계에서 라를 대리하는 역할은 토트가 맡았다고 한다. 이것 말고도, 토트는 라로부터 라를 대신해 하늘을 지배하는 대리인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토트는 글쓰기의 여신인 세사트의 도움으로 신들의 서재 역할을 맡았으며[31], 태양신 라로부터 사후세계의 통치권을 부여받았다고 한다.[32] 그는 '죽음의 서'에서 저자이자, 훌륭한 상담가이자 연설가로도 여겨졌다고 한다.

토트는 스스로 태어나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사물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써 형상화하는 것으로써 세계를 완성시켰고 모든 지식을 창조했을 만큼 신성한 지성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리고 신들의 수명을 정하거나, 윤일을 발명하고, 파라오가 즉위할 때 영원히 썩지 않는 이셰드의 잎에 그 이름을 적어놓는 역할도 했으며, 기술과 학문을 발명하거나 야간, 즉 밤의 질서를 유지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태양신 의 적대자를 쓰러뜨린 공격적 면을 지니고 있고 이집트의 국경을 지키기 위해 이민족과 싸웠고 '아시아인과 이국의 영주를 물리치는 살육의 주인'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었고 나중에 태양신 로부터 그(라)를 지배할 수가 있는 진명을 알게 되는 것과 동시에 그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레코 로마 시대에서는 시아라는 토트의 또다른 이름이 되었고 시아는 달리 지식과 이성의 의인화로 불릴 수가 있다고 한다.[33] 법, 마술, 철학, 종교, 과학,글쓰기, 언어, 시간의학 등 많은 계통의 지식과 분파를 창조한 공로가 있기에 완전히 정의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판사로 여겨졌으며[34] 현실의 많은 측면을 나타내고 천상(우주)의 움직임을 관장하고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우주의 질서라고 하고 있는 마아트의 집행자 역할을 맡았고[35] 우주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36] 물리 법칙과 인간과 신의 법칙의 주인이며 전문가였고 계산으로 태양신 가 하늘, 별, 지구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는데 조력했고 천체의 움직임을 지휘했고[37] 시간을 측정하고 사건을 조정하고 현실에 존재하는 다양한 측면과 연관되어 있고[38] 다양한 속성과 기호를 지니고 관련이 있었고 사건과 우주의 모든 것들을 기록하고[39] 지적인 추구, 마법적인 지식, 시간을 달의 주기를 지배하고[40] 학자들과 필경사의 수호, 사후세계에 들어온 이들 혹은 영혼을 중재, 신들의 결정을 문서로 기록하고 집행, 서기, 통역사, 전령의 역할도 맡았고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신 중 한명이었고 너무나 많은 측면과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고 진실과 연금술, 천문학, 음악의 신이기도 했다.

세트와 호루스의 불화에 개입한 신화는 신성하고 지상적인 영역에 질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진리, 정의, 우주 질서의 원리를 구현하고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있어 토트의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강조하며 이러한 서사를 통해 토트는 지혜와 글의 신에 그치지 않고 신들의 의지와 우주의 조화를 수호하는 존재로 여겨졌다. 그의 모습 중 하나인 따오기는 신과 인간의 사상과 행적을 상세히 기록하는 필경사, 지혜와 시간의 측정, 계절과 달의 주기[41]를 조절하는 토트의 역할을 반영하며 이러한 점으로 따오기는 지혜, 글, 달과 관련된 토트의 강력한 상징이며 개코원숭이인 경우 지혜의 신[42]으로써의 토트의 수호와 지적 능력을 보여준다.

따오기와 개코원숭이는 지능, 의사소통, 자연 순환과의 깊은 연관성 그리고 토트의 복잡한 본성을 보여주며 물질 세계의 측면과 토트가 다스리는 지식과 마법의 심오한 깊이가 얽혀 있다. 모든 것들을 질서정연하게 유지하고 우주가 순조롭게 운영하는 특별한 역할을 관장했고 의 신으로써 시간이 어떻게 움직이고 사람들이 달력과 농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발언권이 있었고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신[43]에 해당되었다.

모든 언어와 글자를 창조했고 신들과 인간의 이름을 기록하고 그들의 운명을 정했다는 점에서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엔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북유럽 신화의 오딘, 기독교의 야훼처럼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이름을 부여, 창조, 소멸시키는 신으로 볼 수 있었다.[44][45][46]

3. 그리스인들의 인식

토트는 그리스에서 헤르메스와 동일시되었다.[47] 또, 전설적인 연금술사인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는 토트에 헤르메스가 융합해서 만들어진 반신적 존재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플라톤이 저술한 파이드로스에서는 토트가 인류에게 문자를 발명하자 당시의 파라오인 타무스가 문자 발명에 회의적인 태도를 취한다. 타무스는 '배움은 진심으로 경청하고 경험하여 그것을 되뇌이는 데 있는데 문자는 이것을 방해하므로 모두를 무지와 망각으로 도태시킬 것'이라며 반대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인간이 새로운 것에 무의식적인 경계를 드러낸다는 예시로도 쓰이지만, 실제로 플라톤이 이 이야기를 제시한 의도는 글로 된 지식에 의존하는 작태를 경계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요즘은 '정보화 사회'와 해당 일화에서의 '문자'를 연결하여 비판하는 사례로도 이용된다.

여담으로 그리스어로 토트는 Θωθ 이다.

4. 대중문화에서

5. 외부 링크

6. 미러 링크



[1] 아브자드인 이집트 상형문자에선 ḏḥwtj로 표기되는데 고왕국 시대에 '차하우티'로 발음되다가 이후 민중어 시기에 '터하우트'를 거쳐 '토우트'로 변형되었고 이것이 그리스문자로 '토트'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제후티'라는 명칭은 자음문자 사이에 편의상 모음 ㅔ를 넣어 읽는 근대 이집트학 관행에 따른 것으로, 실제 이런 발음이었다는 의미는 아니다.[2] 그러면서 기록을 보관하는 역할도 겸한다고 한다.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일들을 기록하는 권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렇기에 '역사적인 사건의 성스러운 기록자'라는 임무를 가진 세계의 역사가였으며, 그렇기에 과거미래역사까지 알고 있었다고 하며, 과거기록하기에, 죽은 이를 심판하곤 했다고 한다. 지식의 신으로 하늘의 금고 밑에 숨겨져 있는 모든 것들을 알고 있었다.[3] 그렇기에 토트는 비밀스러운 지식과 비의를 담당했고 필연적으로 인간에게 모든 기술과 철학적 지식을 전수했다고 한다. 토트는 생각사건들을 기록하기에 지식의 신으로, 지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에 지혜의 신이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지혜를 인간 사회에 적용하고 사회질서의 신으로도 여겨고 자연에 적용하고 예술, 의학, 천문학, 지리학, 그림 그리고 문학의 신이 되었으며, 우주진리와 구조에 대해서도 다 알고 있었으며, 지적 활동 영역에 관련된 모든 것 전체를 관장했다.[4] 토트가 마법과 연관되어 있는 것은 여려 가지 이유가 있는데 먼저 지혜와 지식, 그리고 글의 신으로 추앙받았고 우주와 우주의 비밀에 대한 방대한 이해 불가사의한 지식과 신성한 말과 주문의 조작을 기반으로 하는 마법의 자연스러운 후원자가 되었고 상형 문자를 발명하면서 마법과 주문들을 만드는 매개체를 만들었다.(상형문자는 신들의 힘을 부르고 자연의 힘을 지휘하는 강력한 마법의 상징이었다.) 그리고 신들 사이에서 중재자로서의 역할과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지혜와 지식을 사용하는 능력이 우주를 지배하는 마법의 힘에 대한 숙달을 강조했다.[5] 이집트 신화에서 토트는 필기법을 발명했다고 한다.[6] 달을 측정하는 것으로서 자연 현상의 흐름과 연결되었다.[7] 본래 달은 밤에 빛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태양 없이 시간을 측정할 수가 있고 그 양상과 출중함은 초기 점성술천문학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인식주기이집트 사회의 많은 의식사건들, 그리고 시민종교 모두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8] 주로 시간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토트는 하늘, 별, 대지와 관련된 계산을 하는 자, 시간과 계절을 계산하는 자, 하늘을 측정하고 대지를 계획하는 자라는 별칭을 가졌다고 한다.[9] 변형된 신화에 따르면 태양신 라가 태어난 을 품었다고 한다.[10] 그러면서 모든 학문을 통괄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11] 따오기의 굽은 부리가 초승달을 상징한다고도 한다.[12] 헬리오폴리스의 신탁자들의 기록에 따르면 토트가 따오기의 머리를 가진 인간의 형상으로 나오는 것은 세계을 부화시킨 따오기야말로 우주의 참다운 조화의 신으로써 가장 합당하고 고대 이집트인들이 나일강의 홍수기에 강변으로 몰려드는 것을 보고는 따오기라고 하는 존재를 자연계의 시기를 알려주는 명석한 영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13] 개코원숭이 머리 쪽이 좀 더 오래된 모습이고 따오기 머리는 나중 전승에서의 모습이라고 한다. 참고로 세트가 악신화될 때 벽화 속 세트 개머리를 파내버리고 따오기 머리를 대신 새겨 토트로 마개조하는 일이 꽤 흔했다고.[14] 개코원숭이로 나타날 때에는 균형의 신 아안(A'an)으로 나타날 때라고 하는데 심장의 무게 달기 의식에서 마트의 원칙이 바르게 지켜보는지를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상 이집트 헬리오폴리스에서 토트는 원숭이 머리를 가진 호기심 왕성한 전투와 전쟁의 신으로 여겨졌다고 한다.[15] '에메랄드의 서'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에메랄드 판 위에 빛의 글자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새겼으며, 그렇기에 세상의 모든 것들을 알 수가 있다고 하는데 토트의 서에 기록된 세계의 모든 지식과 지혜 중에는 우주의 운행원리라고 할 수가 있는 천상계,인간계,명계의 섭리와 그 조작기법이라고 할 수가 있는 주술과 과학, 마술과 모든 비밀 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것이 허용받는 이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주술사가 될 수가 있다고 한다. 이걸 아예 현대 시대의 CD나 DVD, 블루레이와 유사한 것 아니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초고대문명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 중에서 보인다. 에메랄드 빛의 플라스틱 위에 빛으로 정보를 새긴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또한 첫 장을 보면 우주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고 하늘, 땅, 바다, 그리고 산의 이치를 깨달고 불로장생, 신 같은 능력과 지식(세계의 모든 것들을 알 수 있었다.)을 얻을 수가 있게 된다고 하는데 신적인 능력과 지식을 얻게 되면 그 즉시 우주만물을 자신의 의지 하에 통제할 수가 있게 되고 천체로 표상되고는 하는 최고신들의 비밀마저 모두 이해할 수가 있게 되는 것과 동시에,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의 위치와 유무를 따지지 않고 실시간으로 우주의 모든 요소를 파악이 가능한 천리안과 같은 능력도 생긴다고 한다. 토트의 서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첫 페이지를 읽게 되면 하늘, 땅, 바다, 산의 이치를 깨닫고 지상의 생물들과 저 바다 깊은 곳의 물고기들이 말하는 것을 알아들을 수가 있게 되고 죽은자와 유령들이 거주하는 저승세계를 오갈 수가 있게 되고 천문을 알 수가 있고, 위대한 신격들의 모습조차 볼 수가 있게 된다고 한다. 거기에, 자연력, 즉 자연에 전재하는 모든 힘들을 지배하고 영적인 일루미네이션을 얻고 신들조차 다스리는 방법이 기록되어있으나, 너무나도 강력한 탓에 읽은 이에게는 고통과 비극만이 찾아온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천지와 바다와 산, 심지어 지옥에서까지 힘과 마법을 쓸 수가 있고 죽어서 지하에 들어가도 지상에서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을 계속 유지케 하는 주문이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솔로몬의 열쇠와 함께 연금술 연구자들에게 있어 3대 마법서 중 하나로 알려졌다. 고대 이집트 신화와 관련된 중요 요소 중 하나였고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비밀이 새겨 있어서 이 책을 읽는다면 누구든 우주의 비밀에 관한 가장 강력한 원천이 될 수 있으나 그 지식으로 인해 저주받은 운명을 받게 되었다.[16] 헤르메스의 이름을 딴 최초의 연금술사인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가 새긴 비문의 이름도 에메랄드 타블렛이라고 하며, 연금술의 오의로 일컫어진다. 후대에 헤르메스는 토트와 동일시 된 만큼,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듯 하다.[17] 토트의 서는 인간의 영혼, 신성한 지식, 그리고 우주의 법칙과 관계된 내용을 주로 포함하고 있었고 여려 가지 마법 의식과 주술(신들과의 소통 방법, 치유, 보호 및 기타 목적을 위한 주술적 행위, 재앙의 회피 등을 기록했고 다양한 주문과 의식을 통해 자연과 초자연적 존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을 설명하고 이집트 신화의 믿음에 따라 특정 목적을 위해 신들을 소환하는 방법을 제시했고 죽음 이후 영혼이 어떻게 여행하는지에 대한 묘사와 이에 따른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과 준비(심판의 순간, 영혼의 변화를 설명했다)에 대해 설명했다. 죽음 이후 영혼이 어떻게 여행하는지에 대한 묘사와 이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과 준비에 대해 설명했고 인간 존재와 우주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며 개인의 행동이 우주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행동의 결과와 우주적 원리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설명했고 인간의 지혜와 철학적 사유에 대한 논의를 포함하며 도덕과 윤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루었고 인류에게 신성한 지혜와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고 이를 통해 인간은 우주의 법칙과 자신의 위치를 이해할 수가 있었다. 개인의 내면적 변화와 성장을 통해 스스로의 운명을 바꾸고 주어진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고 언어와 말의 힘을 통해 현실을 창조하는 능력을 상징했고(언어와 말이 가지는 신성한 힘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우주와 인간 존재를 형성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자신의 의지와 마법적 지식을 통해 현실을 변화시키는 능력과 이를 통한 개인의 성장과 발전, 자기 변화와 변화를 통한 새로운 가능성 창조에 초점을 맞춰 마법적 힘을 통해 악한 존재와 부정적 영향을 차단하고 개인의 영혼을 보호하거나 정화하는 능력을 제공했고 우주의 법칙을 이해하고 이를 따르는 힘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삶을 조화롭게 이끌어갈 수 있었고마법, 의식, 영혼의 여정, 도덕적 원칙, 우주적 벛빅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했다. 인간 존재와 우주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고 개인이 우주적 질서에 맞춰 살아갈 수 있는 가르침을 제공했다.[18] 토트의 서의 헬레니즘 버전과 같은 것으로, 토트의 서처럼 당대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을 포괄한 백과전서와 같은 개념이었다고 한다. 이 헤르메티카는 크게 두가지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점성술, 천문학, 의학, 연금술, 마술 등과 같은 실제적 기예를 다루는 기술적 부분이며, 두번째는 우주론, 신론(神論), 인간론 등을 다루는 철학적 부분이었다고 한다. 이 헤르메티카는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가 저술한 것이 아닌, 당시 헤르메스주의를 신봉했던 헬레니즘 문화권에 속한 다수의 저자들에 의해 작성된 문서들을 총칭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 이 헤르메티카는 마르실리오 피치노를 비롯한 14~16세기, 즉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학자들에 의해 '헤르메스 전집'이라는 이름으로 편찬되었는데 헤르메티카와 헤르메스 전집은 고대 이집트의 우주관과 각종 비의가 헬레니즘 문화와 착종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고, 이후 아랍과 유럽 등지에는 일종의 신비학이 발전되는 토대가 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의 스토아철학, 유대교카발라, 콥트교의 영지주의, 이슬람의 수피즘, 초기 및 중세 기독교의 신비주의,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날까지 이어진다고 하는 오컬티즘 또한 이 헤르메스 전집과 헤르메티카를 뿌리로 두고 있다고 한다.[19] 그렇기에, 우주질서를 부여하고 우주법칙을 만들어낸 것으로 여겨진다.[20] 그렇기에 토트는 천상세계와 별, 그리고 지상세계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세우는 데 필요한 계산을 했다고 할 수가 있는 셈이다.[21] 다만 이를 거꾸로 말해보면, 그냥 존재했다는 것은 그 누구로부터 태어난 것이 아닌 스스로 존재했다는 뜻이 된다. 따지고보면 사실상 야훼보다도 먼저 선행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이기도 하다. 스스로 존재하는 자 혹은 신은 자신을 통해 존재하며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는 즉, 스스로가 알아서 자신의 존재를 창조하고(일반적으로 신은 다른 존재 혹은 힘에 의하여 창조되나 스스로 존재하는 신인 경우 이에 따른 제한을 받지 않고 자기 창조와 존재를 주장하는 것에 해당된다.) 외부의 조건이나 원인에 의존하지 않은 채 알아서 자기자신을 존재하게 하는 존재(달리 다른 실체와 힘에 의해 창조되거나 의존하지 않은 채 스스로를 지속시키는 특성을 지녔다 할 수 있고 창조조나 외부의 근원 없이 자발적으로 우주의 원시 발전에서 발생했다.)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존재라는 특성을 지녀 존재하지 않을 수 없고 존재가 필연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의존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한계라는 것이 없고 모든 것을 포괄하는 모든 것의 근본원리에 해당되는 무한하고 본질적으로 절대 변하지 않는 불변의 존재였고 자신의 존재와 본질에 있어 완전한 자유성을 지녀 어떠한 제약과 제한을 받지 않는 채 우주와 현실, 그리고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를 형성하고 영향을 끼치고 변화시키며(유기적이고 무기적인 존재를 창조 혹은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었고 물리적 현상, 생명체, 다양한 형태의 실체를 관리할 수 있었다.) 모든 것의 법칙을 정하고 자유로이 행동하고 결정이 가능하고 어떤 제약의 영향을 받지 않은 채 스스로의 목적과 의지 대로 자유로이 결정하고 외부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무한한 본질을 지녔다는 점을 토대로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의지와 행동력을 지니고 자유롭게 본인의 목적과 의지대로 상호작용, 모든 것을 자유로이 조작이 가능했고 다른 실체와 힘에 의존치 않은 채 완전히 독립적으로 존재가 가능했고 모든 면에서 결점과 부족함을 찾을 수 없는 완전한 존재였다. 물리적, 논리적 제약을 초월하여 모든 일과 것들을 수행하고 우주와 그 안의 모든 존재들과 그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측면들을 창조, 통제하고 영향을 미치고 모든 것에 대해 절대적 권한을 지니고 모든 것을 아우르고 자연 현상에서 시작해 인간의 운명, 자연의 법칙과 현상의 힘, 삶과 죽음과 운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영향을 끼칠 만큼 정도로 전능했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건과 진리를 완벽하게 이해할 만큼 모든 것을 알 만큼 전지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곳에 존재하며, 물리적인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동시에 모든 곳에서 작용할 정도로 편재했다. 모든 것을 결정하고 행할 수 있는 자유로운 의지를 지니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결정에 의해 행동하고 이는 신이 특정한 방식으로 세상을 창조하고 유지하는 데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의미했고 우주와 모든 것을 창조하고 설계하고 형성하고 우주의 모든 것과 존재들을 유지헤 모든 것을 지속적으로 작동하고 존재하게 했고 필요에 따라서는 상황과 조건을 변화시키거나 자연법칙의 초월이 가능했고 인류와 세계의 구속과 회복을 이룰 수 있었고 우주나 세상의 기원에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들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원초적 힘을 상징했다. 외부의 도움 없이 자립적으로 존재하고 스스로를 생성하고 변화시키며 무(無)로부터 자기 자신을 스스로 창출, 생성시키며 우주와 세계를 창조하고 질서를 부여하고 새로운 것과 기존의 것들을 변형이 가능했고 자연의 힘과 요소, 현상을 변화시키고 자연의 법칙과 물리적 법칙, 우주의 질서를 바꾸고 스스로의 존재를 유지한 채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히 존재하는 불멸불사의 존재였고 신의 자립성과 창조성을 강조했다.[22] 대체로 자가 생성, 창조, 자립적인 존재 유지와 관련된 여려 특성과 능력을 지녔고 다른 신이나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행동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스스로의 의지와 능력으로 모든 것을 조절할 수 있었고 시간을 초월하거나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닌 죽음이나 소멸로부터 자유로웠고 자가창조의 개념을 내포했다. 세계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들을 조정할 수 있는 독립적인 우주와 모든 존재의 근원으로 간주되었고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채 자발적으로 존재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하고 결정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영원히 존재하는 영속성과 결코 변하지 않는 불변성이 있었고 다종다양한 형태로 취하거나 변화함으로서 모든 것을 초월했고 스스로 태어난 신들의 능력은 능력들은 각 신화와 철학적 체계에서 그 신의 본질과 역할을 정의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고 자발적으로 창조된 신 혹은 자체적으로 존재하는 신이기도 했다. 스스로 태어났다는 점에서 자연의 근원적 원리와 일체화되었고 자연의 법칙을 초월하거나 그것과 조화를 이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무한하고 전능한 존재였고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존재하고 독립적이며 자아 중심적이었고 존재의 근원으로서 다른 어떤 것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히는 자기 완결적인 존재로 묘사되고 외부의 원인이나 조건 없이 자발적으로 존재해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결정하는 창조의 원리를 가졌고 그 능력과 영항력에는 한계가 없었고 스스로의 존재와 본질을 매개로 모든 것을 발현하고 모든 것들에게 전능했고 자신의 존재와 힘에 대해 전적인 자율성을 지니고 있었고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존재를 유지하고 알아서 모든 자원을 공급하고 자연의 법칙과 현상을 초월, 조화, 조정이 가능하고 창조와 파괴를 포함해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고 모든 것들을 조화롭게 유지시켰고 스스로 태어난 모든 것의 근원적 원리였고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아로서 완결되었고 철학적 관점에서는 달리 자기 원인 혹은 자기 존재의 이유와도 연관성이 있었고 자신의 존재와 본질에 대해 인식하고 통해 자기를 식별할 수 있었고 자기자신과 상호 작용을 해 자신을 발전시키거나 자신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졌고 '다른 실체와 힘에 의존치 않고 자신을 창조하고 지속시킨다'는 시점에서 완전히 독립적이고 자유로웠고 자아를 지님으로서 자신의 본질과 존재에 대해 이해가 가능했다(자기를 인식하고 신체적이고 정신적 특성을 지녔음을 뜻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지하고 인간의 운명과 역사의 흐름을 조절이 가능했고 스스로의 자아를 창조하고 존재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유지가 가능했고 시간, 공간, 물리적 법칙의 한계를 초월했고 외부의 존재와 근원에 의존하지 않은 채 독립적으로 활동이 가능했고 우주 혹은 질서 내에서 특정한 목적과 역할을 가질 수도 있었다. 창조의 시작, 우주의 질서가 확립되기 이전부터 존재해온 원시적 존재로 간주되는 우주의 기원의 본질을 구현하는 우주의 존재의 기초에 해당되었고 혼돈으로부터 질서의 출현이나 근본적인 우주 원리의 탄생을 상징하는 창조의 힘과 우주의 형성을 구현하는 존재였고 원하는대로 스스로의 형태와 모습을 바꿀 수 있었고 여려 종교 및 신화에서 스스로 태어난 혹은 존재하는 신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카오스, 같은 신화의 신인 아툼, 인도 신화브라흐마, 북유럽 신화이미르, 중국 신화의 반고가 있다.[23] 원래는 호루스이나 오시리스와 이시스 사이에 태어난 자식의 이름과 겹치는 관계로 큰 대자를 붙여서 그렇게 부른다.[24] 초승달은 시간과 주기에 대한 토트의 통제력을 상징했다.[25] 이때의 배우자는 네메타위였다고 한다. 다른 신화에 따르면면 말(言)의 힘으로 스스로를 창조하고, 노래로 오그도아드 8신을 창조했다고 한다. 말(言)의 힘으로 스스로를 창조시킨 점 때문인지, 종종 태양신 라의 혀이자 곧 심장으로 여겼다.[26] 그리스인들은 천문학, 점성술, 수학, 기하학, 측량, 의학(의술), 식물학, 신학, 문명화된 정부, 알파벳, 읽기, 쓰기, 웅변술, 주술(이 때문에 토트는 최초의 주술가로써 셈수, 즉 선인으로 불리웠다고 한다. 그의 제자들은 선인이 그 마법의 책을 감추었던 지하 예배당에서 자유로이 출입할 수가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고, 그 예배당에 있는 마법의 책을 통해 '자연의 모든 힘을 누르고 신들까지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애를 썻다고 한다.),외과술,산술의 창시자로 여겼고, 더 나아가서는 모든 지식, 인간, 신의 분야에 관한 모든 작품을 쓴 진정한 작가로 선언되었다고 하는데 인간 등 모든 작품의 진정한 작가라는 점 때문인지, 토트는 '인간과 신 모든 분야의 모든 작품의 저자'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한다.[27] 지식을 보존하고 질서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고대 이집트에서 상형문자 히에로글레프는 신들의 내재적 존재를 내포했기에 본질적으로 마법으로 믿었다.[28] 현대의 이집트 역사학자들은 토트가 과학, 종교, 철학, 마술의 모든 작품의 작가로 인정받고 있음을 발견했으며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은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저술의 진정한 저자로 여겼다.[29] 고대 이집트에서 글쓰기는 마법의 행위로 여겼다.[30] 마아트 궁전에서 죽은 자들의 판결을 기록하는 지하세계의 서기관 역할도 맡았고 균형 잡힌 자, 평형의 신, 균형의 주인라는 별칭도 가졌다고 한다.[31] 그렇기에 토트는 신들의 서기관으로 신들의 제왕,신들의 서기관, 라의 목소리 혹은 라의 조언자 등으로 묘사가 되었다고 한다.[32] 태양신 라는 실질적 명령에 있는 사람들의 명부를 보고 그들의 위반에 대한 처벌만을 규정하였으며, 토트는 사후세계에서는 라의 대리인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이 역할에서 토트의 배우자는 진리와 질서의 여신인 마아트였다고 한다.[33] 지식을 의인화한 만만큼 지식과 이를 적는 방법에 대한 최고 권위자였다.[34] 이렇다보니 당시 그리스 사라들에게 땅과 하늘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들의 창시자로 여겼다고 한다.[35] 우주의 질서인 마아트의 집행자였다보니 완벽한 외교관이자 곧 사형집행자 역할도 맡았다.[36] 마법과 의학, 우주의 신비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는 신의 지성으로 여겼고 이집트 마법에서 중심적 인물이 되었고 의식과 주문에 필요한 지식과 주문을 제공했다고 믿어졌고 모든 학문의 분야는 물론 일상의 모든 측면과 사후세계의 여행까지도 포함되었고 당시 고대 이집트인과 그리스인들은 토트를 모든 지식의 발명가로 숭배했고 지식과 지혜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라면 그게 무엇이든지 토트의 관할 하에 들어갔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알 수 있는 지식과 숨겨진 지식을 지휘하고 다스렸고(언어와 글도 포함되었다) 다른 신과 여신이 지식에 기반한 어떠한 주제를 지배할때 그 신은 토트가 변장한 것이라 여겼다.[37] 이를 통해 토트는 천문학점성술 그리고 시계의 달력에 의한 선형적인 시간의 기록에 대한 명령권을 지니 것이다.[38] 그만큼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었다.[39] 신과 인간의 모든 행위를 기록하는 신성한 서기관이기도 했다. 기록을 관리하는 자로서의 토트의 역할은 사후 세계까지 확장되어 영혼의 심판 결과를 기록했고 창조력이 정확히 실행되도록 라의 말을 기록했다.(이외에도 라의 머리에서 나와 창조의 질서정연한 전개를 도왔다고 한다.)[40] 시간을 유지하는 개념과 관련이 있었고 시간마법 그리고 삶의 주기를 지배했고 의 위상과 주기 그리고 시간의 기록 또한 지배했다.[41] 토트의 주기는 시간의 기력과 연관이 있었고 천체의 사거노가 지구 활동의 정렬을 보장했고 시간과 계절에 대한 규제와도 연관되었다.[42] 토트의 지혜와 지성은 지식과 균형을 상징하는 이집트 신화 내 핵심적 존재로 만들었다.[43]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신은 자율성과 창조성을 지닌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스로의 능력과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물질적 혹은 정신적 자원을 통해 자신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토트, 인도 신화브라흐마, 북유럽 신화오딘(지혜와 창조의 신으로 지식을 얻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며 세계를 창조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신들의 세계를 정비했다.)이 있다.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신은 자신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 행동하고 외부의 제약 없이 스스로 결정하고 활동하며 자율적 창조성과 자원 활용 능력을 갖춘 자율성과 독립성이 있었고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드는 것으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특징을 지녀 새로운 것, 형태, 질서 혹은 세계를 창조했고 스스로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과 해결책을 모색하고 어떤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접근 방식을 사용했고 필요한 것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원과 능력들을 활용하고 자신이 지닌 자원과 힘을 사용해 필요한 것을을 생성했고 풍부한 지헤와 지식을 지녀 이를 토대로 창조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필요를 충족시켰고 자신이 속한 세계와 현실을 변화, 재구성할 수 있어서 세계의 구조와 질서를 새롭게 하고 바꿀 수 있었고 필요에 따라 이(세계와 현실, 세계의 구조와 질서)를 조정했고 경우에 따라서는 스스로를 대가를 치르는 것으로 필요한 것을 만들었다. 자신이 창조한 창조물을 지속적으로 유지했고 기존의 자원을 새로운 형태로 변형 혹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었고 다양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자원을 변형해 새로운 결과를 만들 수 있었고 물리적 형태를 바꾸거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등 다양한 형태와 물질을 변형할 수 있었고 어떠한 형태와 물질이라고 해고 만들 수 있을 만큼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었고(물리적, 정신적, 영적 등 모든 차원을 통틀어 무한한 창조력을 지녔고 어떠한 형태의 물질도 자유롭게 조작이 가능했다.) 스스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었고 무한한 자원과 에너지를 지녔기에 자원의 제약 없이 필요한 모든 것을 생성하고 이를 자유로이 조작해 필요한 것들을 생성할 수 있었고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가 알아서 모든 것을 관리할 수가 있었고 창조된 세계와 질서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했고 외부의 개입 없이 모든 것과 필요를 독립적으로 처리, 충족했고 한번 만들어진 것은 단기적이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되었다.[44]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이름을 부여, 창조, 소멸시키는 신은 창조와 소멸, 이름과 존재의 모든 과정을 지배하고 우주의 질서와 혼돈을 함께 다스리고 창조, 언어, 존재,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모두 아우르는 본질적인 힘을 포함하는 절대적인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이 신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즉 물질적, 비물질적 존재를 창조하고 단순히 생명체에 그치지 않고 개념, 에너지, 공간 자체까지 창조하고 그 과정에서 우주의 근본적 법칙을 세울 수 있었고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것으로 우주의 시작과 끝을 결정지을 수 있었고(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생명체, 물질, 개념,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고 그가 의도한 모든 것들은 존재로써 드러내며 그 창조의 힘은 끝이 없었다. 이 신의 창조는 단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창조를 수행했고 새로운 세계와 생명을 만들고 그 이름에 따라 존재의 형태를 다듬었다.) 한번 이름을 부여한 존재는 현실에 나타나게 되었고(부여한 이름을 가진 존재가 현실에 나타나기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부여한 이름을 거두어들이는 것으로서 해당 존재를 시간과 공간 째로 어떠한 형태로 남아있지 못한 채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었고(이를 통해 이름의 존재 유무에 따라 생명과 사멸이 결정되었다.) 모든 존재의 본질을 이름으로 정의하고 통제했고 이름이 '해당 존재의 정체성과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신이 부여한 이름에 따라 해당 존재의 본질과 성질이 결정되고(어떤 존재에게 이름을 부여하는 것은 곧 해당 존재의 본질을 결정하는 거와 같고 이름을 통해 해당 존재의 성격, 운명, 역할, 정체성, 기능을 정의했고 이름이 해당 존재의 핵심을 담고 있기에 이 신이 부여한 이름은 단순히 상징이 아닌 해당 존재의 실체와 능력을 규정했다.) 해당 이름을 부여받는 순간 해당 존재가 생겨나게 되며 이름을 아는 것으로 해당 존재를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데 이 신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의 이름을 알고 있기에 이견의 여지 없이 모든 것과 존재들에게 절대적 권위를 지녔고(이 신이 부여한 이름은 그 존재의 생명력과 능력을 규정하며 이름을 통해 모든 것과 존재들을 통제할 수 있었고 이름을 바꾸거나 제거하는 것으로 그 존재의 운명과 역할을 바꿀 수 있었고 이름을 부여받지 않는 존재는 실재하지 않고 이 신의 의도 없이는 그 어떤 존재도 우주에 나타날 수 없었다.) 모든 시간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존재해온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존재라서 시간의 흐름을 초월해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사건을 동시에 인지하고 다스릴 수 있었고 특정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었고(물리적 우주는 물론 영적, 개념적 우주에서도 그 존재르 느낄 수 있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비밀과 지식을 알고 있고 그 지혜와 지식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고 창조와 소멸, 존재의 모든 법칙을 포함했고 모든 언어의 기원으로 말과 글, 개념을 창조했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이름과 그 이름들이 담고 있는 의미를 알고 있었고 이를 통해 절대적인 지혜를 지녔고(이 신의 언어와 하는 말은 현실을 만들거나 그대로 현실화 혹은 변형시키는 힘을 지니고 그가 말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우주의 법칙, 질서를 변화시켰다. 이 신의 말은 곧 창조의 행위와 같아서 어떠한 존재를 언급하거나 이름을 부여하는 순간 그 존재는 실제로 드러나게 되었고 존재를 통제하는 수단이기도 해서 어떠한 존재든 이 신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었고 말의 힘으로 모든 것과 존재를 움직이게 했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하고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거나 언어의 이미를 변형시킬 수 있었다.) 우주의 균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으로 혼돈 속에서도 질서를 찾아내고 모든 것들이 이 신이 부여한 이름에 따라 적절히 움직이게끔 관리했고 반대로 혼돈을 창조하는 것으로 새로운 창조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우주와 생명력의 창조적 힘의 원천이 될 수 있었고 모든 변화는 이 신의 의지 하에 이루어지고 창조와 소멸의 주기 속에서 변화는 필수적이었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진화와 변화를 계획하고 주도했고 우주가 창조하고 소멸한다 하더라도 존재하고 시간과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영원 불멸의 존재였고 우주의 근본적인 창조자이자 파괴자로서 존재의 모든 영역을 관장하는 절대적 존재였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과거, 현재, 미래와 그에 따른 흐름을 모두 아우르고 초월하며 이 신에게 있어 시간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에 시간 자체를 창조하고 통제할 수 있었고 모든 공간과 장소, 위치, 곳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었고 그가 부여한 이름은 그 공간에 현실화되었고 특정한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우주의 모든 영역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의 이름과 그에 따른 본질을 알고 이를 통해 해당 존재들의 운명을 다스리며 창조했고 다른 신과 존재들로는 결코 범접할 수 없을 뿐더러 감히 그를 침해할 엄두를 못 내며 한번 내린 결정과 행동은 절대적이고 그 의지에 반하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 할만큼의 권위를 지니고 창조와 소멸을 동시에 주관하고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유지했고 우주의 탄생과 종말을 반복적으로 주관하고 그 과정에서 모든 존재의 흐름을 조율하고 창조와 소멸의 끊임없는 순환을 이루게 했다.[45] 우주적 창조와 소멸, 이름의 부여와 거두기를 통해 질서를 유지하는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힘을 지녔고 우주를 넘어서 무한한 영역에 걸치는 권능을 지녔고 우주를 통제하고 다스리는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힘을 지녔고 물리적 창조나 파괴를 넘어 존재의 본질과 의미, 시간과 공간의 법칙마저 통제했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물질적 존재, 개념적, 추상적, 에너지, 비물질적 존재를 창조하고 시간, 공간, 물리 법칙, 자연의 질서, 심지어 감정과 생각 같은 추상적 개념마저 창조할 수 있었고(이렇게 창조된 법칙들은 우주의 근본적 원리로 작용했고 개념적인 것마저 창조하는 것으로 우주의 모든 차원과 개념적 질서도 자신의 의지 하에 통제할 수 있었다.) 하나의 우주를 넘어 다차원적 세계와 평행 우주도 만들 수 있었고 그 안에 다양한 생명체, 존재, 법칙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 이 신이 지닌 이름을 거두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소멸의 권능은 해당 존재의 모든 흔적 째로 완전히 소멸시키며 그 어떠한 방식으로 재생되지 않으며 시간과 공간에서도 삭제되기에 과거와 현재, 미래 전체를 통틀어 그 흔적이 남지 않게 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 그 존재가 했던 일과 영향도 소멸되며 다른 신과 불사의 존재라고 해도 이 권능(=이름을 거두는 방식에 의한 소멸의 권능) 앞에서는 얄쨜 없었고(이 신의 소멸력은 다른 신과 불사의 존재, 심지어 그 자신을 창조한 근원적 힘마저도 적용되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건을 동시에 이해하고 조정하고 시간의 흐름에 관여하고 공간의 구조와 차원을 변형시키고 공간을 왜곡하거나 새로운 차원을 창조하고 그 공간의 법칙을 통제하는 등 시간과 공간의 조작이 가능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은 채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거나 여려 시간대를 자유로이 넘나들 수 있었고 특정 존재에게 이름을 부여하는 것으로 해당 존재의 운명과 역할을 결정했고(이름을 어떻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그 존재의 삶, 영향력, 미래가 달라졌다. 이름은 해당 존재의 역할, 성격, 운명까지 포함했는데 이 신은 그 운명을 조종할 수 있었다) 부여된 이름과 운명은 언제든 변경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해당 존재의 운명이 뒤바뀌거나 재정의되었고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고 이름을 제거하는 것으로 부여했던 운명을 거두어들이는 것으로 그 존재는 더 이상 살아갈 수 없게 하거나 예정된 역할을 할 수 없게 했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 즉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사건과 존재에 대한 온전한 지식을 지니고 창조한 우주의 법칙과 원리를 완벽히 이해하고 어떤 생명체나 존재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었고 무한한 지식을 토대로 미래의 모든 가능성과 사건을 예측하고 우주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었다. 이 신이 지닌 권능은 우주와 존재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좌우하고 이 존재가 하는 행위 하나하나는 우주적 영향을 미치며 그 힘은 그 무엇도 그 의지를 거스를 수 없을 만큼 무한하고 절대적이었고 이름을 부여하는 것으로 존재를 정의하고 그 존재의 본질과 운명을 결정했고(이름은 단순한 호칭이 아닌 존재의 실체와 본질을 규정하는 절대적 힘이었다.) 이름을 부여하는 것으로 해당 존재는 우주에 실재하게 되고 반면 이름을 부여받지 않는 것은 존재할 수 없고 이 신의 의지가 그 존재의 탄생과 연결되는 등 이름을 통한 현실화가 가능했고 이름을 부여한 후, 부여받은 이름을 지닌 존재를 통제하는 것으로서 모든 것과 존재들은 이 신의 의지 하에 움직이게 되었고 이 신이 하는 말과 언어는 우주적 질서를 규정하고 말로써 현실을 변형할 수 있었고 이 신이 하는 말이 곧 우주의 법칙으로 작용하기에 그 무엇도(혹은 누구도) 이 신의 말을 거스를 수 없었고 창조된 존재들이 진화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조종할 수 있었고 그 변화가 자연스럽게 혹은 급작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의도적으로 개입이 가능했고 이 신의 힘은 창조와 소멸,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우주 그 자체를 조종하고 그 누구도 그 의지를 거스르거나 억제할 수 없을 만큼 우주적이고 절대적이었다. 이름을 창조하는 것으로서 우주와 존재의 본질을 창조하고 질서를 부여하며 모든 존재와 개념에 이름을 부여하는 것으로서 현실을 형성하고 언어와 함께 세계의 질서를 만들어 모든 것과 존재들이 제 역할을 하도록 했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에 개념에 이름을 붙인다는 점에서 모든 형태와 개념을 포용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변화를 조율하며 동시에 지속성을 유지하고(우주와 존재의 변화를 조율하고 조정했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주에 맞춰 새로운 이름을 창조하고 기존의 이름을 조정했고 변화에 관리할 수 있었다.) 언어와 소리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이름에 담긴 에너지와 의미를 이해했고 모든 존재와 개념에 이름을 붙여 이를 정의하고 형성하고 모든 것과 존재의 본질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이름을 만들었고(모든 존재와 개념을 표현하는 새로운 언어와 이름을 창조하는 것으로서 존재의 본질과 특성을 명확히 정의했고 이름을 부여하는 것으로서 해당 존재의 정체성과 역할, 본질과 기능, 정체성을 정확히 반영, 창조고 새로운 존재와 개념을 형성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름이 담긴 에너지를 조작해 현실을 변화시키고 영향을 끼치며(우주와 존재와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다.) 우주와 존재를 조율하고 추상적인 개념과 존재를 구체화하고 물리적으로 형성하고 이름을 통해 무형의 것을 형태와 구조로 만들 수 있었고 다양한 존재와 개념을 통합하고 조화롭게 배열하고 다양한 이름과 개념을 조화로이 결합해 전체적 균형을 유지하며 이름에 깊은 의미를 부여해 존재의 목적과 역할을 명확히 했다.[46] 이름을 소멸시킬 때 특정한 존재와 이름만을 소멸시키지 않고 모든 존재의 이름과 정체성을 무차별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이름을 없애는 것으로 모든 것을 변형시켜 기존의 질서와 구조를 다른 형태로 바꿀 수 있었고 모든 개체와 정체성과 개별성을 지워 모든 것이 동일한 무형의 상태를 되돌아가게 하고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뛰어넘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과 존재의 이름을 지울 수 있었고 모든 존재의 정체성을 지우고 모든 이름과 개념을 소멸시키는 것으로 모든 것과 존재의 의미를 없앨 수 있었다. 모든 감각과 인식, 물리적 형체와 추상적 개념, 존재의 모든 형태와 개념, 모든 존재의 이름과 정체성(모든 차원과 시간 속에 있는 이름과 정체성과 물리적 우주, 정신적 영적, 영적 세계 모두 포함)을 지울 수 있었고 모든 존재의 정체성과 이름을 완벽히 통제하는 것으로 우주적 질서와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형시키고 이름을 소멸시킨 모든 존재를 동일한 상태로 통합시킬 수 있었고 이름을 소멸시킬 때 외형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존재의 본질적인 부분도 제거해 존재의 근본적 특성과 실체를 무너뜨릴 수 있었다.[47] 그래서인지 크문은 후에 헤르메스의 이름을 따서 헤르모폴리스로 이름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