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8:49:26

엔네아드

1. 이집트 신화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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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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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드(Ennead)
아툼 (, 케프리)
테프누트
게브 누트
오시리스 이시스 세트 네프티스
하토르 (세크메트, 바스테트)
호루스
아누비스
토트 마아트 세스헤트 프타
아문 무트 콘수 아무네트
아포피스 암무트 타와레트
네이트 세베크 사티스 아누케트
크눔 헤케트 멘히트 넵프누트
세르케트 우라에우스 아톤
메제드 마프데트 베누 웨프와웨트
바넵데데트 베스 세커 메렛세게르
네크베트 하피
바제트 네페르툼 넴티 아나트
임호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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Ἐννεάς(그리스어: 엔네아스) / Ennead(라틴어: 엔네아드)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9명의 신인 아툼(), , 테프누트, 게브, 누트, 오시리스, 이시스, 세트, 네프티스를 일컫는 말로 그리스 로마 신화올림포스 12신과 비슷한 개념으로 우주와 자연의 모든 힘을 대표하고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모든 신들 혹은 신들의 회의를 총칭한다.

고전 이집트어 psḏt그리스어 'Ἐννεάς'로 번역한 것을 다시 라틴어로 옮긴 말로, 이집트어로나 그리스어로나 숫자 9를 의미한다. 위의 아홉 신을 뜻하는 것으로, 고대 이집트어로 정확히 어떻게 발음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1] 이집트학에서는 보통 모음을 e로 간주하고 페세제트(Pesedjet)라 읽는다.

언어학계에서 복구한 이집트어 본래 발음은 퍼시-ㅌ어(IPA: /pəˈsiːtʼə/)로, 이집트 고왕국 시대(약 기원전 26세기경)에는 /piˈsiːcʼat/ [피시-ㅉ앗]라 발음하였고, 중왕국 시대(약 기원전 18세기경)에 들어서는 /piˈsiːtʼaʔ/ [피시-ㅌ아]로 발음이 변하였으며, 신왕국 시대(약 기원전 14세기경)에는 /pəˈsiːtʼa/ [퍼시-ㅌ아]라고, 최종적으로 제3중간기에서 이집트 말기에 이르는 기원전 800년경에 이르러서는 /pəˈsiːtʼə/ [퍼시-ㅌ어]라 발음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헬리오폴리스에는 호루스, 토트, 마아트까지 포함한 소 에네아드가 있으며 아비도스는 7주, 테베에서는 몬투, 아툼, , 게브, 누트, 오시리스, 이시스, 세트, 네프티스, 호루스, 소벡, 하트호르등 15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신을 나타낼 수가 있는 개념이며 아툼의 통일된 잠재적 존재가 세계 내에 존재하는 다수의 요소로 분할을 의미하고[2] 우주창조유지를 책임지는 집단이며 그 중에서 아툼은 혼돈의 원초적인 물에서 나와 다른 신과 세계를 창조한 최초의 신으로 여겼고 세계형성하는 역할을 맡은 프타와 밀접한 연관이 있었고 이들 9명의 신들은 고대 이집트인들의 현실과 생활상 그리고 삶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원리와 이집트 신화 세계관의 신들은 서로 연관됨을 나타낸다.

세상 모든 것, 곧 땅 위에 있는 초목들, 돌들, 흙과 땅에 돋는 모든 것에 스며들어 그런 것들을 통하여 자신들을 나타내며{* 세상 모든 것, 곧 땅 위에 있는 초목들, 돌들, 흙과 땅에 돋는 모든 모든 것에 스며들어 그런 것들을 통하여 자신들을 나타내는 신 혹은 존재는 자연의 모든 부분과 깊이 연결되어 있고 자연의 각기 다른 혹은 다양한 측면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자연의 모든 요소와 깊은 연결성을 지닌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가이아가 이에 해당된다. 자연의 모든 요소를 아우르고 땅 위의 초목, 돌, 흙 등 모든 물질적 요소에 스며들어 있고 특정한 자연의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자연의 총체를 대표하는 범위와 포괄성을 지니고 자연과 완전히 일체화되어 자연의 변화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며 자연의 일부분으로서 자연의 순환과 조화를 관장하며(계절의 변화, 식물의 성장, 지구의 변화 등을 통해 그 존재를 표현했고 자연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했다.) 생명의 원천으로 여겨지고 식물의 성장, 지구의 변화 등 자연의 생명력과 힘을 나타내는 등 모든 생명체의 근본적 힘을 지니며 자연의 특정 요소를 의인해 그 자체로 신격을 형성하고 자연의 각기 다른 측면을 신성한 존재로 표현하며 자연의 다양한 요소들은 이 존재의 본질을 드러내며 다양한 형태로 자신을 나타내고 신의 특성이나 힘이 땅의 초목, 돌, 흙 등 다양한 형태로 드러내며 특정한 물리적 형태나 변화로 그 존재가 인식될 수 있었고 땅의 움직임, 식물의 성장, 계절의 변화 등 자연의 모든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이를 조절(자연의 변동성 조절)했꼬 방금 전 서술한 자연의 변화 및 변형을 통해 그 존재가 드러났다. 땅, 식물, 돌 등 모든 자연 요소와 깊이 연결된 자연의 근본적 원천이었고 자연의 모든 요소를 하나로 통합하는 존재로 개별적 자연 요소 및 현상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 자연을 아우르고 그 존재성은 자연의 모든 부분에 스며들었고 물질적 존재와 영적 존재를 모두 포함해 물리적인 자연 요소와 영적인 힘을 동시에 지니며 자연의 물질적 변화와 영적 변화를 함께 지니며 자연의 창조와 변화를 직접적으로 다룰 수 있어 식물의 성장, 돌의 형성, 땅의 변화 등을 조절하고 자연의 순환과 변형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며 자연의 모든 요소에 생명력을 부여해 식물, 동물, 지구의 모든 부분에 생명의 힘을 전달하는 생명력의 근원이었고 자연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자연의 각기 다른 요소들이 조화로이 작용하도록 조절하고 자연의 변화와 재생을 조절해 계절의 변화, 식물의 재생, 지구의 변형 등을 통해 자연의 순환을 조절했고 자연의 요소를 매개로 정화와 치유의 능력을 행사해 흙, 식물, 물 등을 통해 정화작용을 하거나 치유를 제공했고 땅과 초목, 돌, 흙 등 자연의 모든 요소를 창조하고 형성하는 능력을 지녀 생명체의 출현, 지형의 형성, 식물의 자람 등을 통해 창조적 힘을 발휘하고 자연의 요소를 매개로 에너지를 전환하고 활용했다.(예시로 식물의 성장은 에너지의 전환을 뜻하고 신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자신의 힘을 드러냈다.) 자연의 창조, 변화, 조화, 치유를 통해 힘을 발휘하고 자연의 일부분으로서 존재의 신성을 나타냈다.] 달리 곧 하나의 신 프타의 생각에서 다른 모든 신과 세상 만물이 태어났다는 뜻깊은 의미를 지녔고 세계의 초기 형태가 공기습기, 하늘 등을 의미하는 원소의 다양성으로 발달한 것을 나타낸다.

엔네아드를 포함한 아툼의 가계도는 각각 우주의 질서와 기능에 기여하는 연속적인 신들을 나타냈고 엔네아드 내의 가족 역학은 신적 지럿를 유지하는 상호 연결된 관계를 보여주었다.

달리 3개의 창조 주기를 나타내는 용어였는데 첫번째 개념은 개념적이거나 신성한 단계로 태양신 에 의해 관리되고 두번째는 오시리스가 관리하는 발현, 마지막이자 세번째는 오시리스와 라의 결합으로 근원으로의 복귀를 나타낸다. 오시리스와 라의 영혼은 서로 만나 결합하는 것으로서 하나의 실체를 형성했다.

엔네이드의 9가지 측면은 순서가 아니라 하나의 통일성, 즉 상호침투하고 상호작용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했고 신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다스리고 현 세계의 질서를 가져왔음을 나타냈다.

2. 대중문화

2.1. 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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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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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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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의 표기에서도 볼 수 있듯 이집트 상형문자는 모음을 표기하지 않았다.[2] 엔네아드를 포함한 아툼의 후손들은 우주의 다양한 요소들을 나타냈고 아툼이 후손들과의 상호작용은 우주의 질서를 확립함을 나타냈고 각 신들은 우주의 균형과 조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