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DDD> 알렉산더 소피아 Александра Софья / Alexander Soph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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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전쟁영웅 (The War Hero) |
| 국적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
| 나이 | 불명 |
| 신장 | 약 210cm[1] |
| 소속 | 스페츠나츠 (이전) H그룹 (경호실장) |
| 직업 | 특수부대원 (이전) H그룹 경호실장 |
| 가족 | 알렉산더 알리사 (불명)[2] |
| 격투 스타일 | 시스테마, 칼리 아르니스[3] |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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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홍재열의 무술 스승이자, H그룹 홍경영의 수행원. 또한 러시아군 출신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2.1. 외모지상주의
2.1.1. 호스텔 (266~283화)
홍재열에게 시스테마를 가르친 장본인이다. 홍경영이 어린 재열에게 사내구실을 하라며 소피아에게 홍재열의 무술 수련을 맡긴다.2.1.2. 김기명 (302~318화)
최동수가 4대 크루를 기획하고 만들었던 장소에 찾아가는 홍경영을 수행하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홍경영의 말에 의하면 최동수가 자기 수행원으로 겁준 것처럼 자기도 나중에 소피아로 겁주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종건과 준구도 대적하기 힘든 강캐로 보인다.[4] 그리고 318화에서 그것을 증명하듯이 박형석의 자취방 문짝을 떼어내며 "비스킷 같다"고 한다던가[5], 박형석을 잡으라는[6] 말을 듣자마자 박형석을 니킥으로 기절시킨다. 홍경영은 그 잡으라는 말이 아니라 손으로 잡으라고 한 말이였다며 당황해하는 모습이 백미. 한국어가 아직 서툴어서 못 알아들었다고.[7]2.1.3. 일해회 (3계열사) [프롤로그] (319화)
이후 홍경영이 박형석을 붙잡고 4대 크루에 대해 물어보자, 박형석은 자신이 할 말은 다 했으니 돌아가도 되냐고 묻는다. 그러자 홍경영은 어딜 가려고 하냐며 소피아가 박형석 앞에 서 있고 박형석은 겁먹는다. 이후 박형석이 홍경영과 동맹을 체결하고 일해회 제 3계열사 클럽 '비비'에 갔는데 출입 거부 당하고 돌아오자, 홍경영은 소피아에게 박형석의 몸무게를 어떻게든 40kg 감량시켜 놓으라고 한다. 그러자 소피아는 무서운 표정으로 "헤이, 두유 노 시스테마?" 라고 하며 정장을 찢는다. 그 후 박형석을 훈련시키는데, 한다는 칭찬이 처맞는 재능이 있다는 칭찬이다. 왠지 재열이도 이렇게 훈련받았을까 의구심이 든다...2.1.4. 원나잇II (320화~324화)
박형석을 다이어트 시키는 장면이 공개된다. 박형석에게 자신을 들고 스쿼트를 시키게 하는데 박형석의 하체 아래에 무려 TNT(...) 등 수많은 화약을 설치해 놓는다. 소피아 본인 말에 의하면 자기가 있던 부대에서는 이걸 데드 스쿼트라고 한다며, 실패하면 스승과 제자가 함께 죽는 마음으로 훈련시킨다는 뜻이라고 한다(...).이후 박형석의 진심을 보고 싶었다며 치킨을 시켜 준다는 거짓말을 하고, 박형석은 113화 때처럼 눈물을 흘리며 날뛴다.
그리고 박형석을 훈련시키다 박형석에게 요요가 와서 살이 이전보다 더 찌자, 소피아는 과거 자신이 모시던 대통령을 잃은 이후 처음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 장면은 원나잇 편에서 바스코가 곰과 쁘렉딱을 통해 수련하는 장면처럼 제목과 함께 한 컷으로만 보여지는데, 이로 보아 원나잇II편 동안 한 컷씩 모습을 비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박형석이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감격의 눈물을 보인다.
박형석에게 기술을 가르칠 때, 기술만으론 누구에게도 이길 수 없으니 기술보다 수만 배 중요한 것을 떠올리고 싸우라는 충고를 줬다.
박형석에게 트라우마가 있냐고 물어본다. 그 와중에 어떤 캐릭터를 코스프레를 한 것은 덤.
2.1.5. 죽은자의 초대장 (347화)
박형석이 3계열사에서 돌아오고 등장한다. 하지만 마약을 비비가 만들었기 때문에 박형석의 다이어트가 무용지물이 되어 눈물을 흘린다.2.1.6.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
고향에 가있어서 박형석을 도와주지 못한다고 홍경영이 언급했다.[9]2.1.7. 명절2 (432화~440화)
홍재열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10], 소피아의 수련을 못버티고 도망쳤던 홍재열이 수련을 위해 재차 찾아오자 이유를 묻는다.[11] 홍재열은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하자 좋다고 대답하며 이번엔 예전처럼 도망가게 놔두지 않겠다며 수련을 시작하고 홍재열에게 알렉산더 칼리 아르니스를 가르쳐주며 홍재열에게 알렉산더 칼리 아르니스는 상대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기술이라며 사용할때 헬멧은 꼭 씌우라고 경고한다.2.2. 김부장
김부장을 통해 아레스의 멤버인 알렉산더 알리사가 소피아의 핏줄이라 언급되고, 한창석을 압살할 때 알리사의 배경에 소피아의 실루엣이 등장한다.130화에서 알렉산더 알리사와 오랜만에 재회하는 회상씬으로 등장한다. 이 당시 이미 알리사는 아레스의 대원이 되었다고 했고, 그곳은 어떠냐고 묻자 알리사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고 답한다.
3. 능력
3.1.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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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과거 박진철과 전장을 누비고 다녔던 소피아 | |
3.2.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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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소피아에 의해 성장한 홍재열[12] | |
그러다 명절 편(437화)에서 박형석이 납치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진해 소피아에게 찾아와 육성해 달라고 요청한다. 소피아는 "이번에는 도망가게 놔두지 않을거다"라는 다짐을 보이며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었다. 결국 이 육성은 칼리 아르니스 등 홍재열이 소피아의 완성된 기술들을 익혔고, 이는 곽지한과의 전투에서 동작 한 개만으로 승리를 가져가 1세대 마이너 왕급 수준의 전투력을 평가 받을 수 있었다.
3.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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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박형석을 일격에 제압하는 소피아 |
저건 못 이겨. 괜히 몸 잃지 말고 가만 있자..
박형석의 언사
박형석의 언사
러시아 최강의 전사
김부장의 언급
홍재열의 스승이자, 홍경영 회장의 직속 수행원인 동시에 러시아 특수부대 출신으로 추정되기에 전투력은 쁘렉딱 등과 함께 세계관 내 최강 반열에 가뿐히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엄청난 강자이다.김부장의 언급
아무리 낮게 잡아도 2m를 웃도는 큰 키와 거대한 체격, 현관문을 우습게 뜯어버리고 길바닥에 가볍게 박아버리는 수준의 괴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홍재열에게 시스테마를 가르친 스승이자, 특수부대 출신이기 때문에 무기술도 매우 뛰어나며, 박형석과의 대련 장면에서 나이프를 들고 싸운 것으로 보아 홍재열에게 칼리 아르니스를 가르친 것도 소피아가 유력하다. 단순 이력만 따져봐도 최강자 후보에 등재될 수준. 실제로 꽤나 좋은 맷집을 가진 뚱뚱한 박형석을 니킥 한 방에 완전히 기절시켰으며 박종건, 김부장, 서성은, 이도규 등과 맞서며 크게 성장한 당시의 박형석 조차 소피아의 힘을 보자마자 전의를 상실한 채 원래 몸이 끌려가는 걸 지켜보기만 했을 정도로 두려움에 떨었다.
작중에서는 그리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으나 박형석의 회상에서의 훈련해준 소피아의 모습은 상당히 냉혹하고 무자비한 모습이었다. 이때 무려 나이프를 들고 그 두꺼운 팔로 박형석을 공격했다. 실전 상황의 훈련으로 임했다는 것이다. 이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 생사가 오가는 특수부대 출신답다고 볼 수 있다.
최신화에서 작은 형석이 사용한 시스테마는 소피아가 개발한 알렉산더 시스테마로 밝혀졌는데, 박태준 유니버스 내에서 직접 고유적인 무술을 개발한 등장인물들이 쁘렉딱, 김부장, 쌈닭, 박종건이라는 점에서 소피아의 위용을 알 수 있다. 때문에 박태준 유니버스 내 최강자 라인으로 묘사되는 군인 또는 비밀요원들 중에서도 김부장, 박진철, 성한수, 쌈닭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
육성 능력 또한 수준급인데 전투력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작은형석을 일반 크루 헤드급으로 올렸고[14], 파워 인플레에 밀려 도태돼가던 첫 제자를 순식간에 1세대 마이너 왕급을 상회하는 수준의 강자로 성장시켰다.
등장 초기에는 쁘렉딱 같은 예외급 최강자로 묘사되었으나 박진철과 함께 참전한 전우라는게 알려지며 대략 박진철이 속해있는 '아빠 라인' 정도의 전투력으로 매듭지어지고 있다.
3.4. 타 등장인물들의 언급 및 평가
저건 못 이겨. 괜히 몸 잃지 말고 가만히 있자...
318화 中, 박형석의 평
318화 中, 박형석의 평
3.5.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318 | 박형석 | 승 | 박형석 본체[15] |
| 1전 1승 0패 0무 승률 100%[16] | |||
4. 인간관계
- 알렉산더 알리사 - 혈연, 가족관계로 그녀가 소피아의 핏줄이라 언급된 것을 볼 때 딸일 가능성이 있지만, 오랜만에 본다며 거리감이 있는 것을 보면 친척관계일 듯 하다.
- 박형석 - 두 번째 제자. 본체의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전투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여러 전투 기술들까지 가르쳐 준 만큼 관계가 돈독하다. 박형석도 '소피 누나'라 부르며, 박형석이 위급할 때 호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든든한 아군이기도 하다. 이는 소피아와의 개인적인 관계도 있지만, 소피아의 상관인 홍 회장이 박형석과 협업 관계이기 때문.
하지만 소피아가 출연하면 그 에피소드는 끝장이므로 아직 호출된 적은 없다
- 홍경영 - 고용주이자 은인. 과거 H그룹에게 은혜를 입고, 홍재열의 스승 및 홍경영의 경호원이 되었다. 홍재열이 어렸을 때 부터 있던 것을 상기해 보면 꽤 긴 시간을 함께한 것으로 추정된다.
- 강다겸 - 불명. 홍 회장에게 비비 쿠키를 전해주러 가던 박형석을 막아서며 소피아의 무술인 '알렉산더 시스테마'를 알고 있다는 듯한 언급을 했었다. 정확한 관계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지만, 단순히 얼굴만 알고 있는게 아니라 사용하는 무술까지 파악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둘 사이에 전투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
- 박진철 - 전쟁 동료. 소피아와 함께 참전해 전쟁을 막았다.
- 가을의 아버지 - 같은 전쟁에 참전했으니 안면을 튼 적이 있을 수도 있다.
5. 기타
- 이름이 특이하게 러시아인임에도 영어식인 데다가 남성명사로 주로 쓰이는 알렉산더다. 러시아어로 표기하자면 남성명사로는 알렉산드'르' 여성명사로는 알렉산드'라'로 작명된다. [18] 또한 성이 '소피아'인데, 소피아는 보통 인명으로 쓰이지 성으로 쓰이는 경우가 없음을 생각해 보면 특이한 사례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러시아에서는 성이 아니라 아버지의 이름+본인의 이름으로 사람을 칭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알렉산드르의 딸 소피아"로 볼 수는 있기에 어색하지는 않다. 따라 소피아의 풀네임은 (소피아)+(알렉산드로브나)+(미공개된 성)이 된다.
물론 작가 특성상 별생각 없이 작명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최근에 그녀의 핏줄이라고 하는 알렉산더 알리사가 등장한 것을 보아 알렉산더는 남편 성일 것으로 추정된다.
- 작중에서 직접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홍재열에게 무술을 가르쳐준 사람이기 때문에 칼리 아르니스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 박형석은 '소피' 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고된 훈련 속에서 정이 든 모양. 소피아도 마찬가지로 사제지간의 정이 생긴듯한 묘사가 있다.
- 외지주의 모든 캐릭터 중 노안과 함께 복붙이 압도적으로 많다. 특유의 팔짱을 끼고 옆으로 내려다보는 모습은 이미 소피아의 시그니쳐 포즈. 다양한 포즈가 나와야 하는 전투씬이 하나도 없어서 그저 서서 대화하는 모습만 나오다 보니 작가가 같은 짤을 계속 우려먹는다.
- 대통령의 죽음[19] 말고는 눈물을 흘린 적이 없었는데, 한국으로 건너온 이후에는 박형석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많다. 주 원인은 다이어트.(...)[20]
- 소피아가 그토록 어려웠던 박형석의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게 [21] 이끌어 주었으며 본래의 몸을 살이 빠지게 만들면서 전투력을 크게 끌어올린 [22] 스승이다. 또한, 죽을 각오와 더불어 마음가짐을 다시 되새겨 임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기에 박형석에게 있어서 한층 성장시키게 만들어준 정신적인 스승이기도 하다.
그러나 빅딜 잡기 시점에서 박형석이 박종건에게 수련받고 전투력이 1세대 왕급으로 올라가며 조금 애매한 포지션이 되었다. [23] 이후로는 홍재열의 스승 포지션으로만 나올 듯싶다.
- 알렉산더 칼리 아르니스라고 하지만 정작 훈련장에 온갖 냉병기들, 그것도 중세시대에나 쓸 법한 것들이 가득하다. 당연히 전부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 텐데 문제는 전혀 군인 출신이라기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 알렉산더 소피아가 냉병기에 능통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로 보이지만, 다소 과하다. 같은 군인 출신에 자신만의 기술 체계를 적립한 쌈닭의 경우 현실적인 전투 체계를 구사하지만
물론 이쪽도 현실적이란 말은 아니다대놓고 냉병기들이 나오는 소피아의 경우엔 참 비현실적이다.
-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유일한 여성 최강자다.[24]
[1] 180cm 중반으로 추정되는 홍재열이 턱에도 닿지 못했다.[2] 혈연관계는 맞지만 정확한 관계는 나오지 않았다.[3] 양쪽 다 본인이 기존의 것을 개량한 알렉산더 시스테마, 알렉산더 칼리 아르니스로 밝혀졌다.[4] 종건과 준구와의 우열은 불명이다. 다만 현실이었으면 종건과 준구보다도 더 강한 것이 정상이다. 우리나라 같은 징병제가 아닌 이상, 해외의 군대는 훈련과 단련을 체계적으로 시키고 실전투입도 하기 때문. 게다가 위에 언급한 특수부대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훈련을 시키는 곳 중 하나이며 실전투입도 자주 한다. 물론 이 만화 특성상 어느 정도로 강할지는 의문이지만, 덩치나 캐릭터가 보여 주는 모습으로 보아 준구나 종건, 세계관 최강자라 불리는 쁘렉딱에게도 힘든 상대일 수 있다.[5] 심지어 다음 컷을 보면 문짝을 콘크리트 바닥에 힘으로 박아 버린다.[6] 4대 크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한탄하던 홍경영에게 협력자인 종건에 대한 정보를 넌지시 말하자 소피아에게 붙잡으라고 시킨 것이다.[7] 니킥을 하는데 찢어진 바지를 사달라는 건 덤.[8] 근데 이 여자.. 아무리 많아 봐야 40대 중반이다. 즉 옐친 집권시절엔 미성년자. 모시던 대통령의 임기가 끝났다는 뜻이라면 메드베데프일 가능성도 있다.[9] 당시 상황을 보면 참전하러 간 것으로 추정된다는 드립도 있었다.[10] 시점은 박형석이 일해회에 납치된 이후, 그리고 홍재열이 그 소식을 들은 시점이므로, 이전에 박형석이 납치된 직후에 러시아에 가있다고 알려진 시간대보다 나중인 것은 확실하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모양.[11] 와중에 신라면 블랙을 먹고있는데 젓가락으로 송곳 형태의 흉기를 쓰고있다...[12] 홍재열의 어린시절에도 육성한 때가 있었으나 지금 시점의 육성이 더 부각된다.[13] 이후 비록 박형석은 육성의 천재라는 인물에게 육성을 당해(...) 지금보다 훨씬 강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14] 심지어 작은형석은 전투력 향상이 목적이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해 수련을 받았는데도 저런 성과가 나왔다.[15] 단 한 방에 기절. 기습이긴 했으나 기습이 아니었더라도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16]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7] 첫 수련때는 힘든 훈련으로 홍재열이 도망가버리면서 일부는 알려주지는 못했으나 홍재열이 다시 수련을 원하면서 찾아오자 자신의 무술들을 완전히 전수해 주었다.[18] 정작 키릴 문자는 알렉산드르인걸 보면 뒤늦게 알고 수정했거나 별생각 없이 붙인 모양.[19] 2022년 현재까지는 임기 중 사망한 러시아 대통령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통령도 아니고 러시아인도 아니지만 임기 중 사망한 국가원수로는 스탈린이 있기는 하다.[20] 박형석이 다이어트 도중 요요가 왔을 때 눈물을 흘렸고, 박형석이 끝끝내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다시한번 눈물을 흘렸다.(...)[21] 워낙에 식탐도 많았고 의지도 부족했기에 본인이 시도도 해보고 이은태조차 다이어트를 도와주는데 실패했었다. 다만 소피아가 박형석의 다이어트가 단번에 성공하게 이끌어준 것은 아니고 작중에 요요로 인해 오히려 더 찌게 되기도 하였으나 이때 소피아가 울었다 주룩 결국 살을 빼게 되어 성공하게 되었다.[22] 박형석의 특성이 카피이기에 세계관에서 최강자에 속한 소피아 밑에서 직접 훈련했기에 마스터에 가깝게 익혔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도 싸울 때 그 효과를 크게 발휘하였다.[23] 다만 소피아의 수업은 박형석의 체형 교정이 목적이었다면, 박종건의 수업은 말 그대로 전투력 강화가 목적이었다. 그 외에도 박형석은 소피아의 수업 당시 강해지겠다는 마음가짐이 비교적 약한 상태였다.[24] 전투력이 어느정도 있는 여성 캐릭터는 박태준 유니버스 전체로 따졌을때 외모지상주의에 김미루, 임루아, 이리온, 최수정, 퀘스트지상주의에 이지현, 김부장에 정옥순, 싸움독학에 한겨울, 가을 정도가 있지만 말그대로 전투력이 있다 정도이지 높게 쳐도 일반 크루 헤드급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예외로 김부장의 정옥순과 알렉산더 알리사가 있는데 정옥순의 경우, 그 이도규와 김부장이 고평가할정도로 실력이 뛰어나지만 닌자라는 점과 나이를 감안했을때 암살, 기습이라면 모를까 정면 전투에선 그다지 높은 활약은 불가능할듯하다. 알리사의 경우 메이저 왕급으로 추정되는 한창석을 압도하는 것을 보아 종건급의 범주에 준하는 무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지만, 이쪽은 본인의 핏줄이라고 언급이 되며, 전투력보다 사격술이 메인인 스나이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