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4 15:31:26

알렉산드레 토푸리아

파일:알렉산드레 토푸리아 312.png
알렉산드레 토푸리아
Aleksandre Topuria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알렉산드레 토푸리아
ალექსანდრე თოფურია
출생 1996년 1월 28일 ([age(1996-01-28)]세)
독일 작센안할트 주 할레
국적
[[조지아|]][[틀:국기|]][[틀:국기|]]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 61kg[1] / 172cm
종합격투기 전적 7전 6승 1패
3KO[2], 2SUB[3], 1판정[4]
1KO[5]
링네임 El Conquistador
테마곡 Now We Are Free
가족 동생 일리아 토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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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
3.1. UFC
3.1.1. vs. 코디 해든 (불발) → 콜비 시크니스
4. 파이팅 스타일5. 기타

[clearfix]

1. 개요

조지아UFC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 주요 승: 콜비 시크니스
  • 주요 패: 이보 이바노프

3. 커리어

4살 때 유도를 시작하여 격투기에 입문했으며 이후 주짓수와 레슬링을 수련하게 되고 빠르게 승급하여 동생 일리아 토푸리아와 함께 주짓수 블랙벨트를 수여받게 된다. 이후 스페인에서 종합격투기를 시작해 2015년에 프로에 데뷔했으며, 5승 1패의 전적을 기록 후 UFC에 입성한다.

3.1. UFC

3.1.1. vs. 코디 해든 (불발) → 콜비 시크니스

2025년 2월 9일에 열리는 UFC 312에서 코디 해든과 UFC 데뷔전을 치른다. 그러나 코디 해든의 부상으로 불발되었고 그 자리에 무패의 신인 콜비 시크니스가 들어와 맞붙는다.[6]
UFC 312
(2025.02.09)
밴텀급 (-61.2kg)
#NR 알렉산드레 토푸리아
(3R 만장일치 판정승)
#NR 콜비 시크니스
(패)
보너스
-
1라운드부터 동생 토푸리아를 연상시키는 복싱 실력으로 강력한 바디샷과 로우킥으로 시크니스의 거리를 죽이며 들어가 강력한 펀치를 꽂아넣는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크니스의 지속되는 테이크다운을 스프롤하며 전부 완벽하게 방어하고 오히려 백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엔 수플렉스까지 사용하면서 압도했다.

3라운드엔 시크니스의 저항에 유효타를 조금 허용하였지만 안정적으로 그라운드 상위를 점유하고 시크니스의 기무라, 트라이앵글 초크, 버기 초크 등의 서브미션 시도를 전부 막아내며 여유롭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4. 파이팅 스타일

5. 기타

  • 코치로는 호르헤 클리멘트, 아구스틴 기후, 하비 클리멘트가 있으며 동생 일리아 토푸리아도 코치로 합류한다.
  • 일리아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음에도 경기 수가 많이 차이 나는 이유는 경기에서 패배 후 성장하기 위해 잠시 경기를 갖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 시간에 복싱을 연마하였는데, 그러던 중 일리아와 스파링을 했고, 복싱 실력이 많이 늘어있었기에 일리아의 부탁으로 인해 일리아를 가르쳤다고 한다. 거기서 본인에게 트레이너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파이터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일리아의 훈련에만 집중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본래 UFC 데뷔는 2024년 초에 하려 했으나, 일리아가 타이틀전에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 데뷔를 미뤘다고 한다.
  • 일리아 토푸리아의 코치를 맡고 있다. 경기날에는 일리아의 세컨드까지 맡고 있는 것을 보면 코칭 능력이 상당한 듯.
  • 일리아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리아가 만약 옥타곤에서 본인을 만난다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냐고 묻자, 알렉산드레는 의심도 없이 본인이 이길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자 일리아는 오토바이 헬멧을 쓰면 가능할 것 같다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 일리아 토푸리아와 똑같이 등에 십자가와 날개 아래로 척추를 따라 나선형으로 내려가는 문신을 하였다.


[1] 평소 체중은 76kg이라고 한다. #[2] TKO(3)[3] 리어 네이키드 초크(1), 암바(1)[4] 만장일치(1)[5] TKO(1)[6] 여담으로 콜비의 세컨드로는 콜비의 훈련 파트너이자, 과거부터 꾸준히 친분이 있었던 같은 호주 출신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알렉산드레 토푸리아의 세컨드는 친동생인 일리아 토푸리아가 맡는다. 일리아와 볼카노프스키는 과거 타이틀 매치를 가졌었기에 더욱 흥미롭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