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31230><colcolor=#fff> 앨리스 머튼 Alice Mer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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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앨리스 플로렌스 클라리사 머튼 (Alice Florence Clarissa Merton) |
출생 | 1993년 9월 13일 ([age(1993-09-13)]세) 독일 프랑크푸르트 |
거주 | 잉글랜드 런던 |
국적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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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64cm |
학력 | 팝아카데미 바덴뷔르템베르크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활동 | 2015년~현재 |
링크 |
1. 개요
독일 태생 영국 여가수. 데뷔 싱글인 "No Roots"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어 이름을 알렸다.2. 활동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인 어머니와 아일랜드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가 광산 컨설턴트라는 직업 특성상 이사를 자주 다녔다. 생후 3개월에 미국 코네티컷으로 이주했고 얼마 뒤에는 캐나다 오크빌로 이주하여 13살이 될 때까지 클래식 피아노와 노래를 배우며 성장했다. 그 후 그녀의 가족은 뮌헨으로 이사하며 다시 독일로 돌아오면서 독일어를 배우게 되었고, 이로 인해 어릴 적에는 매년 한 번씩만 보던 독일인 할머니와 자주 만나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독일에서 머튼은 첫 곡을 작곡하고 독일어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졸업 후 영국으로 이주했다가 학업을 위해 다시 독일로 돌아와 2013년 만하임의 팝아카데미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 공부한다.머튼은 파렌하이트의 2015년 자작 앨범 《The Book of Nature》로 처음 주목을 받았고, 2016년 11월 14일 함부르크 어쿠스틱 팝 부문에서 재능 있는 신인에게 주어지는 연례 홍보상을 수상했다.
베를린으로 이주한 후, 매니저 폴 그라우빈켈과 함께 음반 레이블 페이퍼 플레인 레코드 인터네셔널을 설립하고 2016년 말에 《No Roots》를 발매하여 큰 히트를 치는데 하이프 머신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바이럴 50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곧 여러 라디오 방송국의 히트플레이 목록에 포함되었다.
이 성공을 바탕으로 머튼은 2017년 2월 3일 첫 EP인 《No Roots》를 정식 발매했다. No Roots는 프랑스 차트에서 1위, 독일 차트에서 2위, 오스트리아에서 3위, 스위스에서 25위, 미국 얼터너티브 라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2] 이 성공을 기반으로 머튼은 2017년 미국 진출을 위해 맘 + 팝 뮤직과 계약했으며, 2017년 8월 2일 새로운 음반사에서 두 번째 싱글 《Hit the Ground Running》을 발매했다.
2018년 9월 7일, 머튼은 데뷔 앨범 《Mint》의 발매에 앞서 두 번째 싱글 Why So Serious를 선발매했고 이후 두 곡의 다른 싱글을 더 발매했으며, 앨범은 2019년 1월 18일에 발매되었다. 이루 머튼은 《Mint》 다큐멘터리의 제작 과정 중 첫 번째 부분을 공개하고 2019년 4월 미국 콘서트 투어를 발표했다.
머튼은 영국 밴드 바스틸의 〈Give me the Future〉 미국 투어에 참여하고 2022년 하반기에는 두 번째 앨범인 S.I.D.E.S 투어를 통해 유럽 7개국에서 공연했다. 6월 17일에 《S.I.D.E.S.》가 발매되었다.
3. 디스코그래피
- 정규 앨범
- Mint(2019)
- S.I.D.E.S(2022)
- EP
- No Roots(2017)
- Heron(2024)
4. 여담
- 어린 시절부터 이사를 매우 많이 다녔는데 이것이 음악적 영감을 많이 주었다고 한다.[3] 대표곡인 No Roots 의 가사도 "내 집이 있는 곳은 한 곳도 없다"는 머튼의 느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성장 과정을 통해 연결된 나라만 해도 독일, 영국, 캐나다, 미국, 그리고 어머니가 살았던 프랑스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