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14:24:28

야경:죽음의 택시

야경: 죽음의 택시 (2017)
NIGHTSCAPE

파일:야경 죽음의 택시(포스터).jpg
제작사 영화맞춤제작소
배급사 영화맞춤제작소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오인천
제작 오인천, 박지영
각본 오인천
출연진 주민하, 정보름, 정성훈, 연지
음향 이승철(웨이브랩)
음악 이철준
무술정희준
개봉일자 2017년 12월 20일
러닝 타임 71분
국내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출연진3. 예고편4. 평가5. 기타

[clearfix]

1. 개요

2017년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
제41회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의문의 택시를 뒤쫓던 취재팀 전원실종! 그리고 얼마 후 제보된 당시의 기록영상... 과연 그날 밤, 그들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일까?!

2. 출연진

3. 예고편

메인 예고편

4. 평가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6.00/10
관람객 평점
8.75/10
네티즌 평점
4.07/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5.0 / 10
네티즌 평점
3.7 / 10

이상하게 무서운 영화. -이용철 ‘씨네21’

다음, 네이버, 왓챠등 관객평이 극과 극으로 갈려 있다.

4.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81명 81명 -위 567,000원 567,000원
1주차 2017-12-20. 1일차(수) 10명 -명 83위 100,000원 -원
2017-12-21. 2일차(목) 9명 96위 90,000원
2017-12-22. 3일차(금) 13명 79위 130,000원
2017-12-23. 4일차(토) 12명 78위 120,000원
2017-12-24. 5일차(일) -명 -위 -원
2017-12-25. 6일차(월) -명 -위 -원
2017-12-26. 7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231명, 누적매출액 1,528,500원[2]


2017년 12월 20일 개봉이다.
단관 개봉방식의 릴레이 GV 상영으로 개봉하였다.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불륜의 시대 감독판(이상 2017년 12월 19일), 위대한 쇼맨, 러브 액츄얼리, 신과함께-죄와 벌, 야경:죽음의 택시, 뮤지컬 홀리데이 인, 월하, 신밧드와 복수의 여신들(이상 2017년 12월 20일),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더 크리스마스, 렌델: 어둠의 기사, 몬스터 패밀리, 밀착 음란수영복, 수춘도 2: 수라전장, 수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심장박동조작극, 킬 유어 프렌즈, 팜스윙스 스와핑클럽, 패터슨, 형수에게 셀카정사(이상 2017년 12월 21일)까지 20편이다.

5. 기타

  • 갑자기 뭐가 튀어나와 놀래키는 점프스케어 보다는 극도로 어두운 화면, 낮은톤의 음악과 배우들의 불안감 섞인 연기로 공포를 만들어내는 스타일의 영화이다. 주인공 촬영팀과 살인마가 처음에 조우하는 장면은 그 공포감을 잘 느낄 수 있는 장면.
  • 사운드를 주 소재로 하는 공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칼을 휘두르는 소리라던가 효과음들이 다들 어디서 들어본 톤의 소리다. 목격자의 앞에서 사람을 죽이는 정도로 대담한 살인자가 주인공 일행이 탄 차 유리를 깨는게 아니라 소심하게 두드리는 등의콩콩 한계도 있다. 아무래도 저예산 탓인듯. 살인범의 의도성도 보임.
  • 본편외에도 죽은 기자의 여동생에게도 미스터리요소를 넣어놓았다. 인터뷰 촬영은 알고보니 돈 주고 여동생이 부른 일본 촬영팀이었고 돈도 제대로 주지 않은 묘사가 나온다. 엔딩 크레딧 후에 쿠키 영상으로 여동생도 살인범에게 위협 받는 장면이 있다.
  • 결말은 전형적인 모큐멘터리 공포영화답게 몰살엔딩이다. 마지막으로는 쿠키영상에서 미국에 간 일본촬영팀이 택시살인마에 휘말리는듯한 떡밥을 푼다.
  • 공포영화로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세계8대영화제라 불리는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어찌됐건 한국 공포영화의 위상을 알린 드문 케이스다. 같은 년도에 허철 감독의 돌아온다 가 동시 초청 되었다.
  • 같은 감독이 찍고 이 영화와 같이 개봉한 월하와 비교하면 같은 설정이 좀 있다. 일본인이 배후로 극중에 관여하고, 촬영자에게 절대 녹화를 끊지 말라는 명령, 무언가에 쫒겨 계획을 밀어붙이는 주동자, 촬영자가 가장 어리버리한 캐릭터를 맡고 쓸데없는 혼잣말을 하는 등백업타령 보통의 모큐멘터리와는 다르게 상황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닌 영화적 효과음이 의도적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있는 것도 연출면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특징. 택시 살인마에게 일행들이 들킬까봐 촬영자에게 촬영용 조명을 끄라고 명령을 하지만 다음 씬에서는 다시 조명을 킨다. 여기에 셀프 촬영으로 인한 무부별한 핸드핼드까지 동일하다.


[1] 출연 당시는 정서영 이라는 예명을 썼다.[2] ~ 2018/1/1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