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년 국산 1위 흥행 영화 | |||||
| 1997년 편지 | → | 1998년 약속 | → | 1999년 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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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
| 제34회 (1998년) | → | 제35회 (1999년) | → | 제36회 (2000년) |
| 심은하 (8월의 크리스마스) | → | 전도연 (약속) | → | 강수연 (송어) |
| 역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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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우주연상 | ||||
| 제18회 (1997년) | → | 제19회 (1998년) | → | 제20회 (1999년) |
| 한석규 (초록물고기) | → | 박신양 (약속) | → | 이정재 (태양은 없다) |
| <colbgcolor=#000><colcolor=#fff> 약속 (1998) A Promi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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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
| 감독 | 김유진 |
| 각본 | 이만희 |
| 원작 | 이만희 - 희곡 《돌아서서 떠나라》 |
| 주연 | 박신양, 전도연 |
| 제작 | 김정수, 신철, 김시인, 김형준, 박건섭 |
| 기획 | 김무령, 박건섭 |
| 조감독 | 신근호 |
| 촬영 | 임영훈, 전재호, 전조명, 양희만 |
| 조명 | 이주생, 신경만, 안정웅, 박종찬, 신성열 |
| 편집 | 고임표 |
| 음향 | 안상호, 송병준 |
| 미술 | |
| 음악 | 조성우 |
| 제작사 | 신씨네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09분 |
| 관객수 | 전국 200만명 [2]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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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신씨네 제작. 감독 김유진, 주연 박신양, 전도연, 정진영.전도연이 의사로, 박신양이 조폭으로 나오는 로맨스물이다.
1998년도 한국 흥행 영화 1위로, 전도연의 2연타 히트 영화이다.
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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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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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상두 포스터 | 채희주 포스터 |
| 케릭터 포스터 | |
3.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공상두(박신양)와 채희주(전도연). 조직의 보스와 여의사의 만남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른 세계의 두 사람은 위급한 상황에서의 첫만남 이후 안타깝고 위태로운 사랑을 한다. 조금씩 서로의 세계를 무너뜨리며 가까워지던 두 사람
하지만 반대파에 채희주의 노출을 염려한 공상두는 먼저 이별을 선언하고,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희주는 망연자실해 한다. 늘 희주 주변에서 지켜봐 주던 동료의사 이세연은 그녀에게 미국 동행을 권유하지만 희주는 상두를 찾아가 애절한 마음을 토로하고 서로의 존재를 실감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 앞엔 길게 놓인 또다른 이별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심복의 죽음 앞에 이성을 잃은 공상두가 또 잠적하고 그녀는 그를 기다린다. 위태롭던 이들의 사랑은 상두가 다시 돌아오면서 새롭게 시작되는데...
5. 출연진
5.1. 주연
5.2. 조연
- 정진영 - 엄기탁 역
- 조선묵 - 오기량 역
- 서혜린 - 영혜 역
- 김명국 - 남정택 역
- 박지일 - 장우신 역
- 유순철 - 채필수 역
- 김세영 - 이세연 역
- 박상욱 - 명보 역
- 조경훈 - 상차 역
- 임일찬 - 최풍새 역
- 이성호 - 김 사장 역
- 최영래 - 고상균 역
- 김철수 - 니글이 역
- 고인배 - 양화남 역
- 박희진 - 김 간호사 역
- 이형수 - 지배인 역
- 방수현 - 야쿠자 역
- 김덕현 - 야쿠자 역
6. 흥행
6.1. 관객수
- 두달만에 전국 160만을 돌파하여 한국영화 80년사에서 다섯손가락안에 꼽을 만한 대흥행 기록을 가졌다. 동아일보 기사
당시 한국 영화관이 적었던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수치이다.
- 1998년도 한국 흥행 영화 1위.
최종 관객수는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
6.2. 사운드트랙
영화에 인기에 힘입어 사운드트랙에 삽입된 원곡 가수가 내한하여 SBS 인기가요 와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배우 박신양부터 박정현, 신지까지 이 곡을 음악프로그램에서 불렀다.
7. 화제성
관객수뿐만 아니라, 대사와 노래 등 여러 부문에서 인기가 많았다.8. 사운드트랙
Goodbye / Jessica
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1998년 우리 영화 '약속'의 주제가로 스웨덴 출신의 팝 가수 제시카가 불렀다.
의사와 건달의 어울리지 않은 사랑을 다룬 영화로 박신양과 전도연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장면에서 이 곡이 나와 영화 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던 노래.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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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8.7 / 10 |
10. 수상
| <rowcolor=#fff>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작) |
| 1998년 | 제19회 청룡영화상 | 남우주연상 | 박신양 |
| 남우조연상 | 정진영 | ||
| 1999년 | 1제7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 남우주연상 | 박신양 |
| 촬영상 | 전조명 | ||
| 조명상 | 이주생 | ||
| 제35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 전도연 | |
| 제36회 대종상 | 남우조연상 | 정진영 | |
| 제22회 황금촬영상 | 최우수 인기여우상 | 전도연 | |
| 촬영상 - 금상 | 전조명 | ||
| 제4회 KINO 베스트10 | 키노독자 1998년 한국영화 베스트 8 | 약속 | |
|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베스트 6 | 약속 |
11. 기타
- 명대사는 "당신께서 저한테 '네 죄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게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쓰레깁니다.. 아니.. 개 쓰레깁니다!!"
- 2005년 김은숙 작가가 이 영화를 드라마 ‘유럽의 연인 3부작’[3]의 완결편으로 리메이크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 이후 무대를 유럽에서 중국 하이난으로 옮기고, 조폭과 여의사의 사랑이라는 핵심 소재는 그대로 남겨 연인(2006년 드라마)로 리메이크 됐다.
- 2020년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조선묵(60)은 “원래 제목은 ‘스물아홉 살의 약속’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처음엔 이경영이 주인공이었는데 판권을 넘기면서 박신양이 캐스팅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