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1일 서비스 종료 |
★1 | ★2 | ★3 | ★4 | ★5 |
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주인공타마키 이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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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5 |
이름 | 環 いろは Iroha Tamaki |
성우 | |
디자이너 | 아오키 우메 |
일러스트레이터 | ★1 아오키 우메 ★2~4 미공개 ★5 사사기 코우시 |
릴리즈 | 2017년 8월 22일 |
생일 | 8월 22일(사자자리)[1] |
ID | 1001 |
학교 | 카미하마 시립대학 부속학교[2] |
출신 | 타카라자키 시 |
연령 | 15세(중학교 3학년) |
신장 | 156cm |
소원 | 동생 우이의 병을 낫게 해줘 |
마법 | 치유, 소울젬 수복[스포일러] |
무기 | 석궁 |
소울젬의 위치 | 목 부분의 벨트 |
실사판 배우 | 카키자키 메미 |
"기다려줘, 우이. 언니가 반드시 찾아낼 테니까." - 홈페이지 인물 소개 대사
"내가 힘이 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말해줘! 근데... 허울좋은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 개인 CM 대사
"내가 힘이 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말해줘! 근데... 허울좋은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 개인 CM 대사
여동생의 병을 치료해주기 위해서, 마법소녀가 된 소녀.
모습을 감춘 여동생 「타마키 우이」를 찾기 위해서 카미하마 시에 찾아왔다.
밝고 성실한 성격에 주변 사람들을 너무 신경써주고 있다.
모습을 감춘 여동생 「타마키 우이」를 찾기 위해서 카미하마 시에 찾아왔다.
밝고 성실한 성격에 주변 사람들을 너무 신경써주고 있다.
이상한 꿈의 진상을 찾기 위해, 카미하마 시에 찾아온 마법소녀.
남을 잘 도와주는 착한 성격으로, 가끔 배려가 너무 지나친 경우도 종종 있다.
최신 유행에 어두워서, 스마트폰도 잘 못 다룬다.
평소에는 소심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심지가 굳은 모습을 보여준다.
남을 잘 도와주는 착한 성격으로, 가끔 배려가 너무 지나친 경우도 종종 있다.
최신 유행에 어두워서, 스마트폰도 잘 못 다룬다.
평소에는 소심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심지가 굳은 모습을 보여준다.
2. 인게임 정보
3. 작중 행적
4.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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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학교 | 카미하마 부속학교 | 2017년 수영복 스토리 | 잠옷 스토리 |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의상 스토리 |
2018 발렌타인 이벤트 동복 스토리 | 서비스 200일 기념 메이드 의상 스토리 | 2019년 정월 이벤트 하레기 의상 스토리 | 마기레포 1 | 마기레포 2 |
마기레포 3 | 2023년 잠옷 |
5. 베리에이션
- 타마키 이로하 수영복 Ver.
- 타마키 이로하 애니메 Ver.
- 이로하짱
- 이로하·야치요 결전 Ver.
- 이로하·우이 무녀 Ver.
- 마도카·이로하
- 인피니트 이로하
- 무한대 이로하짱
- 마도카 선배·이로하짱
- 이로하·쿠로에
6. 여담
소울 젬은 둥근 분홍색으로 망토의 고정벨트에 위치. 보디 스타킹을 입고 그 위에 활동하기 편한 배꼽티와 속바지를 입고 있으며 망토 형태의 흰색 후드를 쓰고 다닌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캐릭터 디자이너인 우메 쌤의 히다마리 스케치에 나오는 나즈나와 비슷해 보인다.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히메컷 헤어스타일임과 동시에 뒷머리 중 일부를 땋아서 밑으로 흘러내리게 해놨다. 배경 설정으로 봐서는 아스카 유리처럼 병을 고치는 힘을 가지고 있는 모양. 마기아 사용시 전체공격+팀원 1명을 부활시킨다.
속바지 위에 입은 치마는 분홍색과 하얀색이 그라데이션 되어있는데, 이는 카나메 마도카의 치마가 가지고 있던 설정과 동일하다.
최신 유행에 어두워서, 스마트폰 게임 주인공인 주제에 스마트폰을 제대로 쓸 줄 모른다. 오죽하면 옆에 따라다니는 작은 큐베가 쓰는 법을 알려줄 정도. 이는 2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2부 5장에서는 블루투스가 뭔지는 모르고 와이파이는 배운지 얼마 안 된 모양으로 전체적으로 스마트폰 말고 블루투스, 와이파이 같이 최신 기술 관련은 대부분 지식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발매 전에는 유이 츠루노, 그리고 모모코 일행과 같은 카미하마 대학 부속 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지만 발매 후에는 외부인으로 밝혀졌다. 메인 스토리 4장에서 부모님이 해외 출장을 나가고 이로하는 카미하마에 거주하면서 카미하마 대학 부속 학교로 전학오게 된다.
발매 기념 로그인 이벤트 보상으로 이로하의 수영복이 배포된다. 노린듯한 디자인의 마법소녀 복장 때문에 '에로하'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는데 실제로 마기레포 13화에서 이 기믹을 썼다.
초기에는 엑셀이 세 장이었다.
애니메이션 PV에서는 카나메 마도카와 마찬가지로 토끼 인형을 안고 있는데 이 토끼 인형 디자인을 잘 보면 게임에 등장하는 마녀 중 한 명인 캔디와 유사한 디자인이다.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스토리의 캐붕으로 인해 한동안 평가가 좋지 못했던 캐릭터이다. 2부 7장 이전까지는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의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리더 다운 활약은 커녕 답답하고 무능한 모습만 보여주었다(이는 2부 4장에서 정점을 찍었다). 이 당시의 평가는 게임의 평가 문서과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의 문제점 문단을 참조. 유저들은 '토키메 시즈카가 2부의 진 주인공이다.'라고 평할 정도로, 사실상 이로하는 페이크 주인공 취급을 당하였다.
요즈루 : 선생님께서 내신 답이라면 그게 최선인 거겠지요.
리비아 : 아니, 최선인 건 이로하 쨩 쪽이데이. 자동 정화 시스템을 탈환해서 세상을 뒤집어 뿌리는 거 아이가. 그래서 큐베를 빼 뿌리고 도펠화도 다시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다믄야 그게 최선 아니긋나?
-2부 11장 1화
리비아 : 아니, 최선인 건 이로하 쨩 쪽이데이. 자동 정화 시스템을 탈환해서 세상을 뒤집어 뿌리는 거 아이가. 그래서 큐베를 빼 뿌리고 도펠화도 다시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다믄야 그게 최선 아니긋나?
-2부 11장 1화
그러나 2부 7장에 이르러 다시금 이로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게 된다. 감정에 잠식되어 죽어가던 쿠레하 유나를 필사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에서, 1부에서부터 강조되어 오던 이로하의 성격인 답답할 정도의 완고함이 빛을 발하였다. 폭주하던 감정을 간신히 제어한 유나가 혼자 죽기 위해 카타콤으로 도망친 뒤, 언니가 마녀가 될 지도 모른다는 우이의 필사적인 설득에도 불구하고, 이로하는 지금 제일 괴로운 이는 유나 그 자신이라며 혼자 유나를 구하러 갔다. 모두를 구원하겠다는 이로하의 진심을 알게 된 유나는 그녀의 이상을 부정하며 계속 이로하를 공격하였지만, 이로하의 마음은 절대로 꺾을 수 없었다. 결국 이로하의 마음에 거짓 한 점 없음을 깨달은 유나가 이로하를 믿고 복수를 포기하면서, 장장 7장까지 이어진 유니온과 프로미스드 블러드와의 분쟁은 종결된다. 그리고 이로하가 구해낸 유나는 쥬리의 자살 시도를 저지하고, 하마터면 미친 마법소녀에게 공개 고문을 당할 뻔한 일반인을 구해내며, 14년 간 부모노릇을 하며 끝내 아오의 정신 상태를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그 과정 속에서 쥬리의 정신병까지 고쳐지면서, 결과적으로 이로하는 사람 몇 명 살리게 된 셈이다.
2부 7장 이후로는 '소통을 통한 구원자'로서의 역할이 크게 강조되고 있는데, 2부 8장에서도 후타츠기 시의 카타콤을 방문하여 망자들을 애도하고 사죄하면서, 또한 모든 마법 소녀들을 구원하겠다는 자신의 이상을 연설하고 서로 협조해야 하는 이유를 연설하면서 후타츠기 시의 마법 소녀들의 지지를 받는 묘사가 나온다. 이는 단순히 프로미스드 블러드가 이로하의 우군이 되는 것이 아닌, 후타츠기 시의 강한 마법 소녀들이 도시에 만연한 '약육강식'을 타파하고 후배 마법 소녀들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이로하의 이상에 동참하는 계기가 된다. 또한 2부 4장부터 시작하여 9장까지 이어진 토키메 시즈카의 흑화 서사는, 사나의 그림책을 심상세계에서 구현하는 과정에서 시즈카가 이로하의 신념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끝에, 자신의 오만함을 반성하고 이로하의 이상을 진정으로 따르게 된 것으로 결말을 맺는다. 제작진도 2부 초반부 이로하의 행적이 문제가 많았음을 인지한 것인지, 사나의 그림책에서 묘사하는 '새'는 1부 초반부 및 2부 7장에서 보여준 이로하의 행적이다.
게임판 쿠로에 이벤트인 Little bird's star에서는 쿠로에와의 진심 어린 대화 속에서 쿠로에의 선택(생존을 위해서 마기우스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처지)을 존중해주는 묘사가 나온다. 결국 주인공에 대한 열등감과 자괴감 속에서 무너져버린 애니메이션의 쿠로에와는 달리, 게임의 쿠로에는 자존감을 회복하게 된다.
다정하면서도 타인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완고한 성격으로 인해, 작중 많은 인물들이 이로하를 만나며 큰 변화를 겪었고, 때문에 이로하를 좋아하거나 동경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토우카, 네무는 이로하를 친언니처럼 여겼고, 동료를 잃고 타인과 거리를 두던 야치요는 이로하를 만나면서 다정함을 회복하였다. 위축되어 있던 사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고, 고아인 펠리시아는 유사 가족을 얻었다. 이로하를 증오하였던 유나는 끝내 이로하의 그 깨끗한 마음이 부러웠음을 인정하고 이로하의 철처한 우군이 되었으며, 흑화했던 시즈카는 동화책을 통해 이로하의 심정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반성하고 그녀의 이상에 합류한다. 그러나 이로하의 다정함이 예기치 못한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 애니판의 쿠로에는 이로하의 다정함과 강인함을 동경하다가 오히려 자괴감에 빠진 끝에 마녀화 하고 말았다. 또한 시즈카가 흑화한 원인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이로하에 대한 열등감이었는데, 끝까지 유나를 구하려 들던 이로하는 스스로가 보통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그릇을 가졌음을 보여주었고, 이를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열등감을 느낀 시즈카는 다른 방식을 추구하게 된 것이다. 물론 시즈카의 열등감이 폭발한 결과는 히메나의 현실 조작 계획을 성공시키는 결과로 가속화 시켰고 이로하가 간신히 손에 넣은 자동 정화 시스템조차 큐베에게 역으로 강탈당하듯 반환되고 말아서 이에 대한 죄의식을 품게 된다.
2부 9장 4화에 토키메 시즈카, 토키 스나오, 히로에 치하루가 이로하의 망토로 구현된 거대한 새에 올라타 있는 일러스트가 있는데, 그 거대한 망토가 기괴하게 생겼기에 사도 타마키엘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일러스트는 시즈카가 이로하의 이상을 진정으로 받아들였음을 나타낸 것이며, 내용 자체도 지극히 진지하면서도 주제 의식을 드러냈다.
[1] 게임 출시일과 같다. 참고로 카나메 마도카는 애니메이션 각본 집필 시작일인 10월 3일을 생일로 설정.[2] 작중 초반에는 다른 학교에 다니다 메인 스토리 4장에서 부모의 해외 출장으로 인해 카미하마 시립 대학 부속 학교로 전학.[스포일러] 되감기. 즉, 누군가의 상태를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