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3:39:1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유닛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개요2. 마을 주민3. 보병양성소 유닛
3.1. 도끼병(몽둥이병-도끼병)3.2. 검병(단검병-광검병-장검병-군단)3.3. 투석병(확장팩 전용)
4. 아카데미 유닛5. 궁사사격장 유닛
5.1. 활잡이5.2. 합성궁병(향상된 활잡이-합성 활잡이)5.3. 전차 궁사5.4. 기마 궁사(기마 궁사-중 기마 궁사)5.5. 코끼리 궁사
6. 마굿간 유닛
6.1. 정찰병6.2. 전차(전차-낫전차(확장팩 전용))6.3. 기마병(기병-중기병-캐터프랙터)6.4. 코끼리(전쟁 코끼리-무장 코끼리(확장팩 전용))6.5. 낙타병(확장팩 전용)
7. 공성 작업장 유닛
7.1. 투석기(투석기-캐터펄트-중 캐터펄트)7.2. 노포(노포-헬레폴리스)
8. 부두 유닛
8.1. 어선 (낚시배-어선)8.2. 무역선 (무역선-무역상선)8.3. 수송선(경수송수단-중수송수단)8.4. 군함(정찰선-전쟁 갤리선-삼단노선)8.5. 투석 전함(캐터펄트 삼단노선-저거넛)8.6. 불 갤리선(확장팩 전용)
9. 사원 유닛
9.1. 성직자
10. 치트 유닛
10.1. Saint Francis10.2. Stealth Archer10.3. Flying Dutchman10.4. Medusa10.5. Black Rider10.6. Big Bertha10.7. Photon Man10.8. Nuke Trooper10.9. Stormbilly10.10. baby Prez10.11. Winsett's Z10.12. Winsett's other Z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유닛들을 설명하는 문서. 그 확장팩인 로마의 부흥(Rise of Rome)의 유닛들도 포함한다. 결정판은 정식 한글화가 되어 모든 명칭 기준은 결정판으로 한다.
원본 정발 번역 - 97년 정발 당시 유닛 계보도에 표기된 이름을 뜻한다. 다만 정작 게임은 영문으로 나와서 정품 구매하지 않는 이상 알 도리가 없었다. 지금 불법 다운로드에서 적용된 한글 패치는 전부 비공식. 이후 결정판에서 정식으로 한글이 지원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공격 유형은 크게 근접(Hand to Hand)과 원거리(Missile) 공격으로 나뉘며 방어력 역시 근접(Armor)[1]/원거리(Pierce)[2] 방어력으로 따로 적용된다. 아래의 테이블 표에
방어력1/0 (+6/+3)

이렇게 표시된 경우 해당 유닛의 근접 방어력은 1, 원거리 방어력은 0 이며 괄호 안의 수치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늘릴수 있는 수치를 의미한다.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치면 근접방어력은 1 + 6 = 7, 원거리 방어력은 0 + 3 = 3 이 되는 식.

2. 마을 주민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villager.png,
name=마을 주민,name_en=Villager,
type=생산, food=50,wood=-,gold=-,stone=-,
train=석기시대,hotkey=C,
hp=25 (+40),attack=3 (+7),armor=0/0,range=근거리,
special=자원수집,
special1=건물건설 및 수리,
special2=선박수리,)]
원본 정발번역은 촌민. 가장 기초적인 일꾼. 자원 수집 및 건설과 수리를 맡고 있는 전형적인 일꾼 유닛으로 신석기 시대 초반까지는 자경단 역할도 맡고 있다.

낮은 시대에선 공격 명령을 내릴 경우 어디서 갖고 온 건지 거대한 치토스뼈(...)[3]를 들고 내려치며, 철기 시대부턴 창을 들고 싸운다. 그런데 결정판에선 이 삼지창이 알고보니 갈퀴인 것으로 밝혀졌다. 결정판에서도 여전히 치토스는 건재하다. 가장 나중에 내린 명령이 무엇이냐에 따라 직업 이름이 채집꾼, 건축가, 사냥꾼, 나무꾼, 농부, 금 광부, 석재 광부, 어부, 수리공 등으로 바뀐다. 적 공격시에는 주민으로 이름이 돌아온다. 다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와 달리 건물 배치 기능이 없어서, 성벽이나 탑으로 도배해야 주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문제는 낫전차가 주민들이 많이 득실거리는 곳에 난입한다면....... 하지만 사원에서 열광(Zealotry)[4] 업그레이드를 하면 자원 수급 능력은 떨어지지만, 체력이 +40이 돼서 최종적으로 65가 되고 공격력도 +7이 돼서 야금술까지 업글한 군사유닛과 맞먹게 된다. 게다가 공성 전술까지 연구하고 나면 석재 건물(탑, 벽)을 매우 잘 부술 수 있게 된다.

팔미라의 주민 생산 비용은 식량 75개가 필요하다. 대신에 방어력 1이 추가된다.

3. 보병양성소 유닛

보병양성소(Barrack)에서 생성되는 유닛들. 보병양성소의 특성상 석기시대부터 건설가능해서 초반부터 생산 가능하고 정부센터에서 병참(Logistics)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받아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3.1. 도끼병(몽둥이병-도끼병)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barrack_1_1.png,
name=몽둥이병,name_en=Clubman,
type=생산, food=50,wood=-,gold=-,stone=-,
train=석기시대,hotkey=T,
hp=40,attack=3 (+7),armor=0/0 (+6/+3),range=근거리,
special=,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barrack_1_2.png,
name=도끼병,name_en=Axeman,
type=승급, food=100,wood=-,gold=-,stone=-,
train=도구시대,hotkey=T,
hp=50,attack=5 (+7),armor=0/0 (+6/+3),range=근거리,
special=,special1=,special2=,)]

원본 정발 번역은 클럽맨-액스맨 즉 원문 음역 그대로 썼다(...). 기본적인 군사 유닛. 신석기 시대까지 사용할수 있다. 이후에는 군단병에게 밀려 사용되지 않는다.

몽둥이병의 전투력은 주민과 거의 같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공격력은 3으로 같고 체력은 15 더 많다.[5] 그래도 도끼병은 기본 공격력이 5로 상승하고 신석기 시대 공방업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이 게임 대부분 신석기 유닛들이 그렇 듯. 스펙도 낮은 주제에 가성비 마저 거지같기 때문에 안 뽑는 경우도 허다하다. 사실 신석기 시대 병력 전부 성전주의를 업그레이드 하면 전부 주민에게 진다(...) 맵에 더이상 아무런 자원이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면 정찰기병과 더불어 다시금 주력으로 활약하게 된다. 비주얼 때문에 이른바 우가우가라는 별명으로 통하기도 한다.

결정판에서는 몽둥이병은 더욱 야만스러운 거지꼴 모델링으로 개선(?) 되었다. 도끼병은 그래도 머리는 깔끔하게 다듬었고, 옷도 나름 똑바로 입었다. 업적으로 도끼병을 400기 양성하는 "도끼날을 갈아라"가 있다. 결정판의 근접형 유닛 AI가 강화되어 가장 혜택을 본 유닛중 하나. 멀티플레이에선 개활형 맵에선 기본적으로 도끼병 러시의 준비와 방비를 하여야 한다.

공식 포럼 도끼병 러시 관련 게시물

3.2. 검병(단검병-광검병-장검병-군단)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barrack_2_1.png,
name=단검병,name_en=Short Swordsman,
type=생산, food=35,wood=-,gold=15,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Z,
hp=60,attack=7 (+7),armor=1/0 (+6/+3),range=근거리,
special=,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barrack_2_2.png,
name=광검병,name_en=Broad Swordsman,
type=승급, food=140,wood=-,gold=50,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Z,
hp=80,attack=9 (+7),armor=1/0 (+6/+3),range=근거리,
special=,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barrack_2_3.png,
name=장검병,name_en=Long Swordsman,
type=승급, food=160,wood=-,gold=5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Z,
hp=100,attack=11 (+7),armor=2/0 (+6/+3),range=근거리,
special=,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barrack_2_4.png,
name=군단,name_en=Legion,
type=승급, food=1400,wood=-,gold=60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Z,
hp=140,attack=13 (+7),armor=2/0 (+6/+3),range=근거리,
special=사원에서 광신주의 연구 필요,special1=,special2=,)]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Legion1.gif
CD판 포트레이트

원본 정발 번역은 단검병-중검병-장검병-보병(...) 결정판에서의 번역은 군단"병"이 아니라 군단으로[6], 희한하게도 언어를 중문으로 설정하면 그때는 軍團兵으로 표기되어 나온다. 원래 생산단축키는 S였으나 Stop 단축키와 겹치는 문제 때문에 확장팩 로마의 부흥에서부터 Z로 바뀌었다.

청동기 시대 이후 생산 가능한 유닛. 도끼병 업그레이드가 완료돼야 보병양성소에서 단검병 연구가 가능했고 연구가 끝나야 비로소 생산 가능했으나, 결정판에는 그냥 청동기가 되면 바로 검병을 만들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자원만 허락한다면 청동기때부터 물량전을 벌이는게 가능해졌다. 희한하게도 병영이나 군사 유닛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원에서 광신도교[7]를 연구해야 장검병을 군단병으로 승급이 가능하다.장교가 아닌 병사는 사기와 정신력으로 버텨야하는 건 고대시대에도 마찬가지인 듯

좋은 가격 대비 성능. 식량은 오히려 위의 도끼병보다 적게 먹는다. 금 역시 15로 무척이나 저렴한 편이며, 스펙 역시 사실상 어디 딱히 꿀리지도 않는다. 체력 160짜리 군단병이 저렴한 비용덕에 우르르 쏟아져나와 적의 공격을 무시하고 기지를 털어버리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 단지, 아예 보너스 데미지가 존재하는 기병[8]과 무지막지한 스펙을 가진 중장보병 계열, 코끼리에게는 역부족. 대신, 숫자와 가성비로 승부를 보는 편이다. 보병들이 다 그렇듯이 관련 업그레이드가 매우 많아 원거리 공격으로부터 어느정도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타워 방어막까지 지원되는 국가의 경우 원거리 유닛들을 상대로도 상당히 잘 버티는 편.[9] 병참[10] 연구로 인구수가 절반으로 먹기 때문에 후반 가면 진짜 강해지는 유닛이다. 특히 체력[11]이 많은 조선의 군단병과 공속[12]이 빠른 로마의 군단병은 대책없이 강력하다. 조선의 군단병 1기가 캐터프랙터 1기와 맞다이 깔 정도다. 오히려 캐터프랙터가 도망가야 한다.

결정판의 업적은 조선의 양병. 고조선으로 군단을 1000기 양성하는 것으로, 의외로 데스매치 두세판 하다보면[13] 쉽게 딸수 있다. 결정판에서 하향 아닌 하향을 당했는데 원본에서는 굉장히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격 모션을 가졌지만, 이제는 공격 모션이 횡베기 하나로 줄었다.

2021년 밸런스 패치 기준으로 군단병 체력이 160에서 140으로 하향되었는 데 검병 계열에 체력 보너스[14]가 있는 조선의 경우 군단병 체력이 240에서 220으로 감소했다.

광검병 승급이 블가능한 문명은 3개, 장검병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은 7개, 군단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은 10개로 군단 승급까지 지원되는 문명은 로마, 페르시아, 페니키아, 바빌론, 아시리아, 조선으로 6개다.
  • 광검병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15]: 그리스, 이집트, 야마토
  • 장검병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16]:마케도니아, 상, 팔미라, 히타이트
  • 군단병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미노스, 수메르, 카르타고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1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1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3.3. 투석병(확장팩 전용)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barrack_3.png,
name=투석병,name_en=Slinger,
type=생산, food=40,wood=-,gold=-,stone=10,
train=도구시대,hotkey=L,
hp=25,attack=2 (+3),armor=0/2 ( 0/+3),range=2 (+2),
special=궁사 성벽 탑에 추가 공격력 보너스,special1=,special2=,)]

확장팩 추가 유닛. 공구시대부터 사용가능하다. 궁병, 성벽, 탑에게 공격 보너스가 있고 원거리 방어력이 높은 카운터 유닛. 투석구를 이용해 적 유닛을 공격한다.

체력이 주민, 노업 성직자와 같은 25밖에 안되는 데다가, 근거리 방어력도 없으니 다른 보병이나 기병 등 근접 유닛 및 공성 무기에 노출되면 그대로 사망… 심지어 적 주민(…)에게 치토스로 두들겨맞고 뚝배기가 깨져서 사망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스타크래프트로 치면 해병이 적 건설로봇한테 죽는 거랑 비슷하다 보병으로 분류되지만 사정거리가 있으며, 시장의 석재 관련 업그레이드로 공격력(연금술 포함, 최종 +3)과 사정거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다만, 보병임에도 보병 근거리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방패(보병 원거리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적용된다.

석재를 소비하는데다가 효율성이 낮아서 도구시대에만 잠깐 쓰이고 사장되기는 하지만, 도구시대에 작정하고 대량생산하면 사격 유닛의 특성상 화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버려서 대적할 방법이 없는 무서운 유닛이기도 하다. 석기시대부터 보병양성소 여러채를 지어뒀다가 공구시대부터 뽑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쏟아져 나오고 이것으로 러쉬를 가는 전략을 고인물들(…)이 자주 이용한다. 애초에 궁사 카운터 치라고 나온 유닛이라서 공구시대의 기본 궁사로는 당연히 상대할 수 없으며 급하게 뽑은 청동기시대의 기병 몇기 조차도 돌 맞고 나가떨어지는 모습이 은근히 고증이 잘 되었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유닛은 일단 모이면 공구시대 최강 유닛이 되며 공구시대 때 투석병은 투석병으로 잡아야한다. 이렇게 되면 1대1 전에서는 그냥 공구시대에 서로 돌 날리다가 경기가 끝나는 일이 전체 중 8할 이상을 차지한다. 게다가 결정판에서는 이동 공격 명령의 추가로 짧은 사정거리가 극복되어 스타크래프트의 해병처럼 운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더더욱 악명이 높다. 워낙 악명이 높아서 2019년 4월 패치에서 해당 유닛의 생산시간을 24초에서 28초로 바꾸었지만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의견이 다수.이제 일일이 적 유닛마다 클릭해서 공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원거리 방어력이 있다는 점 때문에 청동기 시대에 적 궁병 공격에 대한 몸빵용으로 사용하는 예도 간간히 있다. 검병 + 투석병 조합으로 전차궁사의 공격을 투석병이 받아내면서 검병을 접근시키는 것.

아무튼 이 유닛 때문에 베트남 대회에서는 일명 'D3KT 룰'을 자체적으로 적용해 게임을 진행한다. 'D3KT 룰'이 적용된 경기에서는 청동기 시대 전까지 군사 유닛을 한 명만 뽑을 수 있으므로 투석병 러시를 볼 수 없다.[17] 여기서도 청동기 시대 때 경기가 끝나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그래도 여러 유닛이 치고받으니 투석병만 싸우는 장면보다는 낫다는 평이 지배적.

이 유닛을 철기시대에서도 제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승급 업그레이드를 추가하자며 건의하는 유저가 간간히 있었는데 아마 이 유닛이 도구시대임에 불구하고 승급 업그레이드가 없는 불공평함도 느껴져서 그런듯 하다. 만약 이 유닛도 승급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전투선과 노포탑의 최종 업그레이드 무기처럼 작은 돌을 투척하는게 아니라 투석기의 돌로 투척하는걸로 바뀌고 그대로 원거리 방어력까지 유지된다면 후속작의 공성망치가 연상되는 강력한 공성 유닛이 되었을것이다.[18] 이러한 느낌으로 상위호환인 유닛은 시대를 더 앞서나가는 후속작에서 돌 대신 폭탄을 던지는 유닛으로 등장했다.[19]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 아시리아, 히타이트

4. 아카데미 유닛

도구시대 건물인 기병양성소를 지어두면 청동기 시대에서 아카데미를 지을 수 있으며 여기서 중장보병들을 생산할 수 있다. 다만 아카데미 자체가 청동기에서나 지을수 있는 후반부 티어 건물이다보니 테크가 느리며 그 시기쯤 된다면 다들 발빠른 기병이나 전차 궁사를 쓰기 때문에 중장보병에게 보너스가 있는 문명이 아니면 그다지 많이 생산하지 않는다.

4.1. 중장보병(장갑보병-팔랑스-첸투리온)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academy_1.png,
name=장갑보병,name_en=Hoplites,
type=생산, food=60,wood=-,gold=40,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T,
hp=120,attack=17 (+7),armor=5/0 (+6/+3),range=근거리,
special=,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academy_2.png,
name=팔랑스,name_en=Phalanx,
type=승급, food=300,wood=-,gold=10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T,
hp=120,attack=20 (+7),armor=7/0 (+6/+3),range=근거리,
special=,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academy_3.png,
name=첸투리온,name_en=Centurion,
type=승급, food=1800,wood=-,gold=70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T,
hp=160,attack=30 (+7),armor=8/0 (+6/+3),range=근거리,
special=국정 센터에서 귀족정치 연구 필요,special1=,special2=,)]
파일:attachment/센추리온/Centurion.gif
CD판 포트레이트

원본 정발 번역은 호프라이트-팔랑스-센츄리온 이것도 음역 그대로 썼다. 그런데 결정판에서 백부장을 첸투리온이라고 더 이상하게 번역했다(...) 저건 음역도 아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특유의 오역이 또 도졌다 사실 첸투리온은 교회 라틴어 발음이다. 원본 정발 발음은 영어식으로 멋대로 부른 틀린 발음이다. 아니 원본이야말로 영어식 발음을 따르다가 A가 나올때마다 영어와 달리 단순히 "아"로 읽어버리다가 L이 나와도 ㄹ받침을 안쓰는, 이도저도 아닌 발음이다. 결국 A=무조건 "아"라고 읽어 팰렁스가 되면 팔랑(크)스로 읽으니 원래 그리스어와 비슷해지긴 하지만

보병양성소의 다른 보병 유닛과 달리, 사관학교에서 나오는 유닛. 아무래도 아카데미 항목을 나름 반영한 고증인듯 하다. 하지만 정작 실제 역사속의 중장보병은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마친 엘리트가 아니라 그냥 자기 비용으로 중갑비용을 충당한 일반 시민계층 이었다. 다만 최종승급 유닛인 백부장이 지휘관급 이기에 아주 틀린 오류는 아니며 정황을 봣을땐 아카데미 보다는 스파르타아고게에 더 가깝다.

일단 엘리트 보병이라는 설정답게 다른 보병에 비해 체력, 공격력, 근접 방어력이 월등히 높다. 보병양성소 최종승급을 마친 군단병과 아카데미 기초 유닛인 장갑보병을 비교하면 체력만 군단병이 약간 높을 뿐 모든 스탯은 장갑보병의 우위. 여기에다가 최종승급을 마쳐 백부장이 된다면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다. 풀업 백부장의 공격력은 무려 37(기본 30+업글 7)로, 공성무기를 제외하고 공격력이 가장 높다. 다만, 느리기 때문에 궁사나 성직자, 공성무기 등 원거리 유닛에게 취약하다. 특히 성직자의 전향으로 첸투리온이 적의 손으로 들어가면 매우 난감해진다. 국정 센터에서 귀족계층[20] 을 연구해야 백부장으로 승급가능. 스펙으로만 따지면 코끼리만 제외하면[21] 사실 단일 병종 중 최강이다. 하지만 그놈의 굼뜬 속도 때문에 천적이 많을 뿐. 다만 국가 특성 중 중장보병 계열 속도가 대폭 상승하는 그리스는 이게 해결되어 상당한 기동력을 자랑한다.[22] 러닝 홉라이트 고증 하지만 정작 야금술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공격력이 다소 부족.

결정판에서 상향되었는데 가장 문제되었던 이동력이 약간 상향되어 귀족 업그레이드 시 검보병과 이동력이 거의 비슷해진다.[23] 또한 원본 도트 한계로 잘 표현되었지 않았던 홉라이트와 팔랑스 모델링이 일신되어 완벽한 그리스&로마 병사로 탈바꿈 되었다. 특히 팔랑스는 아예 작정하고 로마화 되었는지 로리카 세그멘타타와 스쿠툼에 백부장 투구까지 아주 멋있게 바뀌었다. 정작 전성기 로마는 장창부대를 운용하지 않았지만(...)[24]이런 유닛 설정은 2편에서 튜턴족의 튜턴족 기사로 이어진다.

업적으로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21세기"로 첸투리온을 21기 양성하는 것이다. 원래 첸투리온의 정확한 발음은 센츄리온(Centrion), 즉 세기를 뜻하는 센츄리(Century)과 발음이 비슷해서 나온 언어유희. 또다른 하나는 신타그마로 마케도니아의 장갑보병 256명을 양성하는 것.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25]: 페르시아
  • 팔랑스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바빌론, 상, 아시리아, 이집트, 조선
  • 첸투리온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바빌론, 상, 아시리아, 이집트, 조선, 팔미라, 히타이트[26]

5. 궁사사격장 유닛

석기시대에 보병양성소를 건설해두면 도구시대에 궁사사격장을 건설할 수 있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궁사 유닛들을 생산 가능한데, 일반적인 원거리 유닛들이 그렇듯이 하나하나의 궁사들은 약하지만 그 수가 모이면 화력이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기에 중반부 부터 게임 끝날때 까지 주력으로 쓰게 된다. 결정판에서 보병궁사 유닛들은 죄다 활잡이라고 매우 기묘하게 번역되었다(...)

후속작들과는 다르게 공격력 업그레이드는 철기 시대 때 국정 센터에서 연구할 수 있는 연금술(+1), 단 하나 뿐이다.

5.1. 활잡이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archery_1.png,
name=활잡이,name_en=Bowman,
type=생산, food=40,wood=20,gold=-,stone=-,
train=도구시대,hotkey=T,
hp=35,attack=3 (+1),armor=0/0 (+6/ 0),range=5 (+3),
special=,special1=,special2=,)]

기본적인 궁수 유닛. 더 이상 업그레이드되지 않으며, 공구시대에서조차 나올까 말까한 유닛.[27] 하지만 맵상에 금이 다 떨어지면 전차가 지원되지 않는 문명은 울며 겨자먹기로 활잡이를 뽑아야 한다. 원거리 유닛이라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화력이 좋아 도끼병이나 정찰병보다는 효율이 좋기 때문. 게다가 CD판의 경우 보병 쓸 일이 거의 없는데다 보병의 업그레이드는 대부분 금을 요구하기 때문에 금 없는 시점에서는 도끼병 뽑아봐야 효율이 엄청 떨어질 수밖에 없다. 다만 그런 상황에서도 적 도끼병이 기어코 타워 방어막까지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죽어라 쏴도 1밖에 데미지를 못주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결정판 2019년 4월 패치에서 생산시간이 30초에서 26초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즉, 이전에는 투석병이 생산속도가 더 빨랐으나 이제는 반대인 셈. 그러나 투석병한테 일방적으로 털리는 것은 여전한데다 활잡이는 도끼병, 투석병과 다른 건물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이런다고 해서 얘를 더 자주 이용할지는 미지수.

5.2. 합성궁병(향상된 활잡이-합성 활잡이)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archery_5_1.png,
name=향상된 활잡이,name_en=Improved Bowman,
type=생산, food=40,wood=-,gold=20,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A,
hp=40,attack=4 (+1),armor=0/0 (+6/ 0),range=6 (+3),
special=궁사사격장에서 향상된 활 연구 필요,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archery_5_2.png,
name=합성 활잡이,name_en=Composite Bowman,
type=승급, food=180,wood=100,gold=-,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A,
hp=45,attack=5 (+1),armor=0/0 (+6/ 0),range=7 (+3),
special=궁사사격장에서 복합 활 연구 필요,special1=,special2=,)]

원본 정발 번역은 선궁병 - 복궁병. 청동기 시대 이후 나오는 유닛.

전차궁사가 지원되지 않는 문명에서는 방어를 위해서라도 쓰이는 편. 주로 청동기 시대때 많이 사용되지만 아군 주력 유닛을 보조할 목적으로 철기 시대에도 곧잘 쓰인다. 기동력과 체력이 낮은 보병이라 그렇지 스펙자체는 매우 준수해서 가성비가 좋고 DPS도 전차궁사보다 약간 높아 화력도 좋다.[28] 생산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금방 나와서 머리수 채우기에 좋고 이런식으로 생산 시간이 오래걸리는 전차궁사를 머리수로 압도하는 장면이 청동기 시대에 심심치 않게 나온다. 그리고 생산에 나무가 소비되지 않기 때문에 나무가 부족한 맵[29]이나 나무 전량을 선박에 투자해야 하는 섬맵에서도 효율이 좋다.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30]: 그리스, 수메르, 아시리아, 히타이트
  • 합성 활잡이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로마, 조선, 카르타고

5.3. 전차 궁사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archery_2.png,
name=전차 궁사,name_en=Chariot Archer,
type=생산, food=40,wood=70,gold=-,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R,
hp=70 (+10),attack=4 (+1),armor=0/0 (+6/ 0),range=7 (+3),
special=시장에서 바퀴 연구 필요,
special1=성직자에 대한 전향 저항력 높음,
special2=,)]

궁사와 기병의 성격을 모두 갖춘 유닛(1). 청동기 시대 전차를 이용한 주력 궁수. 무금 유닛이며 생산 비용에서 나무가 좀 많이 소비되지만 나무는 워낙 흔하고 쉽게 얻을수 있는 자원이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덕분에 전차궁사가 지원되는 문명과 그렇지 못한 문명의 명암이 갈리게 되어 청동기 시대 밸런스 문제를 야기한 원흉. 문명에 따라 철기 시대 이후에도 간간히 쓰인다. 전차인 고로 전향이 잘 먹히지 않으며, 또한 궁수인 고로 성직자를 상대로는 최종 병기. 일단 승마 유닛으로 간주되어 고귀한 기술의 수혜를 받아 체력업이 가능하다.

후술할 전차와 함께 그래픽 너프를 먹었는데 원래 전차는 이집트 풍의 굉장히 화려한 마구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결정판 그래픽에선 굉장히 수수하게 바뀌었다. 이건 전차도 마찬가지.

결정판에서는 초기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는 많이 쓰였으나 도구 시대 러시의 유행으로 그 인기가 조금 줄었다. 전차궁수가 사기유닛이 된 점은 저렴하면서도 딱히 제어하지 않아도 시야에 적이 발견되면 일단 공격부터 하는 사실 전투유닛으로서의 기본적인 기능인데 '로마의 부흥'에서 도구시대유닛이나 근접 유닛들이 이 점을 잘 못해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1997년 게임이 다 그랬죠 뭐... 결정판에서는 이동공격명령으로 인해 '로마의 부흥'때보다 더 제압당하기 쉬워진 편. 그래도 목재수급은 집결지역 설정과 건물생산 후 자동채집 기능으로 인해 생산은 더욱 쉬워졌다. 도끼병 집결지역으로 적 곡창옆 해놓으면 더 좋은데요?

2019년 4월 패치로 인해 더 이상 성직자에게 추가 피해를 주지는 못 한다.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 그리스, 로마, 마케도니아, 미노스, 조선, 카르타고, 야마토, 페르시아

5.4. 기마 궁사(기마 궁사-중 기마 궁사)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archery_3_1.png,
name=기마 궁사,name_en=Horse Archer,
type=생산, food=50,wood=-,gold=7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C,
hp=60 (+9),attack=7 (+1),armor=0/1 (+6/ 0),range=7 (+3),
special=,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archery_3_2.png,
name=중 기마 궁사,name_en=Heavy Horse Archer,
type=승급, food=1750,wood=-,gold=80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C,
hp=90 (+13),attack=8 (+1),armor=0/1 (+6/ 0),range=7 (+3),
special=저장고에서 사슬궁갑 연구 필요,special1=,special2=,)]

원본 정발 번역은 기마 무사-중기마 무사. 궁사와 기병의 성격을 모두 갖춘 유닛(2). 철기 시대 주력 궁수.

기동력을 이용해 게릴라전을 펼치기에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원거리 방어력[31]도 있어서 궁사 대 궁사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할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게임에서 궁기병 다수를 이길 수 있는 유닛 조합은 얼마 안된다.[32]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개발자들이 최대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물몸으로 만들어놨다.[33] 즉, 컨트롤 하다가 잘못걸리면 문자 그대로 갈려나간다. 고귀한 기술이 있기는 하지만 본래 체력의 15% 업이라 체력이 낮은 기마 궁사 입장에서는 체력 증가치가 미미한 수준. 또한, 결정판 자체가 근접 유닛들을 직간접 적으로 버프해줘서 이전처럼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니다.

결정판 업적으로 "파르티아의 활"이라고 기마궁사를 500기 양성하는 것이 있다.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34]: 그리스, 로마, 미노스, 이집트, 페니키아
  • 중 기마 궁사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바빌론, 아시리아, 조선, 카르타고

5.5. 코끼리 궁사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archery_4.png,
type=생산, name=코끼리 궁사,name_en=Elephant Archer,
food=180,wood=-,gold=6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E,
hp=600,attack=6 (+1),armor=0/0 (+6/ 0),range=7 (+3),
special=,special1=,special2=,)]

원본 정발 번역은 전상궁사. 궁사와 기병의 성격을 모두 갖춘 유닛(3). 하지만 고귀한 기술의 적용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체력 높은 궁수.

탑보다 체력이 높기 때문에 일부 문명에서는 탑을 대체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하지만 생산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성직자에 취약한지라 크게 선호되는 편은 아니다. 다만, 맷집이 좋기 때문에 보조 용도로 쓰기에는 좋다.

원작에서는 코끼리에 탑승한 사수가 오리엔트 풍의 투구를 착용했었으나 결정판에서는 합성활잡이 모델링을 그냥 재탕했다(...) 실제로 코끼리 궁사의 인게임 설명도 코끼리의 체력과 합성활잡이의 공격력을 보유 라고 써놨다. 그런데 잠수함 패치를 통해 코끼리 궁사의 공격력이 5에서 6으로 향상돼서 이젠 틀린 말이 되었다(...). 이후 롤백. 하지만 2021년 4월 패치 때 도로 6으로 올렸다

코끼리 궁사에 특화된 문명은 페르시아, 카르타고, 히타이트, 페니키아이다. 각각 이동 속도 25% 향상, 체력 25% 추가, 공격력 +1, 25% 저렴한 비용의 혜택을 얻는다.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 그리스, 로마, 마케도니아, 미노스, 바빌론, 상, 수메르, 아시리아, 조선, 야마토, 팔미라

6. 마굿간 유닛

석기시대에 보병양성소를 건설해두면 도구시대에 마굿간을 건설할 수 있다. 기병답게 빠르고 강하다. 주력으로 써도 되고 보조로도 쓸수 있지만 기병답게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경제력이 든든해지는 중반부-후반부에서야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6.1. 정찰병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table_1.png,
name=정찰병,name_en=Scout,
type=생산, food=90,wood=-,gold=-,stone=-,
train=공구 시대,hotkey=T,
hp=60 (+9),attack=3 (+7),armor=0/0 (+6/ 0),range=근거리,
special=,special1=,special2=,)]

원본 정발 번역명은 정찰병. 가장 기초적인 기병.

신석기 시대 기준으로도 가격 대비 성능이 나쁘고 추가 승급도 불가능하지만 시야 확보는 확실하기에 정찰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신석기 시대까지는 일꾼 테러에도 쓰이며 빠른 정찰병으로 신석기 시대에 상대방을 끝내버리는 빌드도 있다.

사실, 이 게임에서 전투시 꼭 필요한 유닛 중 하나다. 다른 근접 전투 유닛들은 시야가 매우 좁아 정찰병이나 원거리 유닛이 있어야 제대로 싸울 수 있는데 정찰병이 더 먼거리를 볼 수 있다. 신석기 시대 유닛 중 유일하게 끝까지 써먹을만한 유닛이다.

2019년 4월 패치로 인해 가격이 식량 80으로 인하되었으며, 그 전에는 기본적으로 선제 공격을 안 했지만 이제는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도록 인공지능이 재설정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2020년 7월 패치에서는 식량 90으로 인상.

이벤트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에도 등장하곤 한다. 2의 정찰 기병 대신에 이 모델링으로 등장한다. 물론 경기병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출연 끝이지만.

6.2. 전차(전차-낫전차(확장팩 전용))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table_2_1.png,
name=전차,name_en=Chariot,
type=생산, food=40,wood=60,gold=-,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R,
hp=100 (+15),attack=7 (+7),armor=0/0 (+6/ 0),range=근거리,
special=시장에서 바퀴 연구 필요,
special1=성직자 전향에 대한 전향 저항력 높음,)]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table_2_2.png,
name=낫 전차,name_en=Scythed Chariot,
type=승급, food=-,wood=1400,gold=100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R,
hp=120 (+18),attack=9 (+7),armor=1/0 (+6/ 0),range=근거리,
special=상기한 전차와 같음,
special1=국정 센터에서 고귀한 기술 연구 필요,
special2=공격시 자신의 주변으로 스플래쉬 데미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명목상의 주인공이 군단병과 중장보병이라면 전차는 전차 궁수와 함께 게임 내의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유닛

성직자에게 잘 전향되지 않으며[35], 무금 유닛 치고는 기동성이 좋다.[36]

낫전차는 확장팩 추가 유닛으로 철기시대에서 전차를 승급시켜서 생산할 수 있다. 낫 전차는 코끼리처럼 마법같이 전방위 스플래시 공격이 가능한 유닛. 그러나 자체 전투력은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낫 전차들로만 구성했다가는 작정하고 몰려오는 중장보병들에게 삽시간에 박살난다. 다만, 무금 유닛이라는 점을 이용해 마법같이 끊임없이 낫 전차를 만들어 최전선에 던지고 이렇게 아낀 금으로 다른 주력 유닛을 양산하는게 주된 방식이다. 결정판에선 전차와 낫전차 모두 힘차게 전방의 적을 내려찍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모션이 바뀌는 것 때문에 낫전차는 원래 가지고 있던 방패가 사라졌다. 그런데 원래 낫 전차 전투 모션이 매우 이상했고 효과음도 주민과 비슷했기에( 1주민과 2주민의 타격음을 섞었다) 결정판에서 변화된 모습이 훨씬 더 최종 테크 유닛다워졌다. 다만 무금 유닛이라서 그런지 결정판에서는 초상화에서 최종 테크 유닛 특유의 금빛 아우라가 제거되었다. 원판에서는 금빛 아우라로 인해 스플래시 공격으로 인한 마법 같아보이는 유닛이라는 것을 잘 드러냈었다.

전차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바퀴의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결정판에서는 이 시간이 15초 정도 더 길어져서 전차의 확보가 늦어지는 있으나 마나한 약간의 하향을 받았다. 또 그래픽 하향을 먹었는데 원래 전차는 이집트 풍의 굉장히 화려한 마구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결정판 그래픽에선 굉장히 수수하게 바뀌었다. 이건 전차 궁수도 마찬가지. 물론, 낫 전차는 반대로 사슬 마갑 질감이 제대로 표현되어 간지가 더욱 상승했다.

CD판 당시에는 낫전차가 중장기병의 존재를 묻을 정도로 사기였으나 결정판에서 카타프락토이가 어마어마하게 버프되면서 상대적으로 약체화되었다. 물론 그래도 낫전차는 강한 유닛이다.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37]: 그리스, 마케도니아, 미노스, 조선, 카르타고, 야마토, 페르시아
  • 낫전차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아시리아

6.3. 기마병(기병-중기병-캐터프랙터)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table_3_1.png,
name=기병,name_en=Cavalry,
type=생산, food=70,wood=-,gold=80,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C,
hp=150 (+22),attack=8 (+7),armor=0/1 (+6/ 0),range=근거리,
special=보병양성소 유닛에 대한 공격 보너스 +5,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table_3_2.png,
name=중기병,name_en=Heavy Cavalry,
type=승급, food=350,wood=-,gold=125,stone=-,
train=철기시대,hotkey=C,
hp=150 (+22),attack=10 (+7),armor=2/2 (+6/ 0),range=근거리,
special=보병양성소 유닛에 대한 공격 보너스 +6,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table_3_3.png,
name=캐타프랙터 기병,name_en=Cataphract,
type=승급, food=1600,wood=-,gold=60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C,
hp=240 (+36),attack=12 (+7),armor=5/3 (+6/ 0),range=근거리,
special=보병양성소 유닛에 대한 공격 보너스 +7,
special1=저장고에서 야금 연구 필요,special2=,)]

청동기시대부터 나오는 주력기병. 청동기시대 들어서면 바로 마굿간에서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청동기 발전 후 기병 몇기로 적 일꾼을 털어주는 전략이 자주 쓰인다. 당장 체력만 150이어서 웬만한 석기-도구시대 유닛들은 그냥 털어버릴 수 있고 이때 보병양성소 유닛 공격 보너스가 상당히 유용하다. 보통 청동기에는 전차 궁사를 많이 쓰지만 전차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바퀴 연구가 필요한데 이 시간이 은근히 길어서 이 틈을 노리고 기병 찌르기를 쓰기도 한다. 원체 전차 궁사가 쌓이면 기병이 불리해지니 그 전에 처리해야 하기도 하고.

하지만 철기 시대에 들어서면 군단병보다는 강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에서 밀리고 중장보병한테는 스펙으로 밀린다. 그러나 기동성이 있어 보병의 천적인 궁사나 공성 병기를 잡는데에는 유용하다. 하지만 그놈의 낫 전차가 무금 유닛인 관계로 제대로 밀려나버려 활약할 기회를 놓쳣다. 아무리 기병이 낫전차 보다 더 강한들 무금 유닛인 낫 전차를 그야말로 끊임없이 만들어 내던져서 금을 아끼는 플레이가 더 낫기 때문. 그야말로 스타크래프트정찰기-해적선 같은 관계.[38]

결국 결정판에서는 기병 유닛들 기를 살려주기 위해 체력과 방어력[39]이 오르고 승급 비용까지 저렴해지는 버프[40]를 받았다. 아니 전차를 너프하라고 또한, 모델링이 개선되어 특히 중기병부터는 원본에서 천쪼가리로 표현된 마갑이 제대로 된 금삐까사슬 마갑으로 표현되었다.

2019년 4월 패치에서는 원거리 방어력이 상승되는 버프를 받았는데 청동기 기병부터 원방 1이 적용되어 궁사들이 기병을 상대하기 조금 힘겨워졌으며 특히 캐터프랙트까지 승급하면 3까지 늘어나 그야말로 궁사 킬러가 되었다.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41]: 수메르, 이집트
  • 중기병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로마, 미노스, 바빌론, 페니키아, 히타이트
  • 캐터프랙트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그리스, 카르타고, 팔미라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6.4. 코끼리(전쟁 코끼리-무장 코끼리(확장팩 전용))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table_4_1.png,
name=전쟁 코끼리,name_en=War Elephant,
type=생산, food=170,wood=-,gold=4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E,
hp=600,attack=15,armor=0/0 (+6/ 0),range=근거리,
special=공격시 자신의 주변으로 스플레쉬 대미지,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table_4_2.png,
name=무장 코끼리,name_en=Armed Elephant,
type=승급, food=1000,wood=-,gold=120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E,
hp=600,attack=18,armor=2/1 (+6/ 0),range=근거리,
special=상기한 전쟁 코끼리와 같음,
special1=저장고에서 철방패 연구 필요,special2=,)]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W_Elephant1.gif
CD판 포트레이트

철기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체력 높고 강력한 기병 유닛. 장갑 코끼리는 확장팩 추가 유닛

600이라는 무식하게 높은 체력 덕분에 탱킹용도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으며 공격 자체가 스플레쉬 공격이라 다구리 당하는 상황에서도 강하다. 하지만 인간의 무기가 아닌 동물의 힘으로 공격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추가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이동 속도가 느리기에 궁사와 공성무기와 성직자를 주의해야 하며 또한, 중장보병을 잘못 상대하면 코끼리가 사냥당하는 경우도 나오니 주의.

확장팩 로마의 부흥에서는 일반 전쟁 코끼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하면 장갑 코끼리가 되어, 몸에 사슬 갑주를 걸친 형태로 스킨이 바뀌고 능력치가 올라간다. 하지만 낫전차가 더 싸고 좋은지라 좀처럼 쓰이지 않으며, 낫전차가 없고 코끼리에 보너스를 받는 카르타고 정도가 첸투리온과 같이 편성하는 정도.

전쟁 코끼리에 특화된 문명은 페르시아, 카르타고, 페니키아이다. 각각 이동 속도 25% 향상, 체력 25% 추가, 25% 저렴한 비용의 혜택을 얻는다. 특화 문명은 아니지만 마케도니아의 경우 높은 전향 저항력의 전쟁 코끼리를 사용할 수 있다.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42]: 그리스, 로마, 미노스, 바빌론, 상, 아시리아, 조선, 야마토
  • 무장 코끼리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수메르, 이집트

6.5. 낙타병(확장팩 전용)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table_5.png,
name=낙타 기병,name_en=Camel Rider,
type=생산, food=70,wood=-,gold=60,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L,
hp=125 (+18),attack=6 (+7),armor=0/0 (+6/ 0),range=근거리,
special=기병 유닛에 대한 공격 보너스 +8,
special1=전차 유닛에 대한 공격 보너스 +4,special2=,)]

청동기 시대부터 나오는 확장팩 추가 유닛. 기병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주는 카운터 유닛.

주로 주민 견제용 적 기병을 대비해 일부를 생산한다. 아니면 청동기에는 적이 기병이나 전차궁사를 주력으로 생산할 것을 예상하고 작정하고 뽑아 한방 러쉬로 적의 기병을 전멸시켜 게임을 끝장낼 수도 있다. 기병을 상대할 중장보병은 느려서 기병이 달아나면 그만이지만 낙타는 빨라서 달아나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철기 시대까지 갈 경우, 다른 기병 유닛들은 더 고급 유닛으로 승급하는데 비해 낙타는 그런게 없기 때문에 청동기에서만 사용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일부 문명들에게는 중기병 승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명에 따라서는 쓸만하다.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 그리스, 로마, 마케도니아, 조선, 야마토

7. 공성 작업장 유닛

도구시대에 궁사양성소를 건설해두면 청동기시대에 공성 작업장을 건설할 수 있다. 막강한 딜링능력으로 적의 주력부대를 괴멸시키거나 방어선을 무너뜨리는 용도로 매우 유용하나 그만큼 단점도 크다. 개별 전투능력이 없어서 반드시 호위 병력이 필요하고[43] 가격도 상당한 편이라 기병들처럼 경제력이 받쳐주는 중후반부 들어서야 양성이 가능하다.

7.1. 투석기(투석기-캐터펄트-중 캐터펄트)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iege_1_1.png,
name=투석기,name_en=Stone Thrower,
type=생산, food=-,wood=180,gold=80,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C,
hp=75,attack=50 (+1),armor=0/0,range=10 +(2),
special=지역 공격(Attack Ground) 가능,
special1=근접 방어력의 영향을 받음,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iege_1_2.png,
name=캐터펄트,name_en=Catapult,
type=승급, food=350,wood=250,gold=-,stone=-,
train=철기시대,hotkey=C,
hp=75,attack=60 (+1),armor=0/0,range=12 (+2),
special=상기한 투석기와 같음,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iege_1_3.png,
name=중 캐터펄트,name_en=Heavy Catapult,
type=승급, food=1800,wood=900,gold=-,stone=-,
train=철기시대,hotkey=C,
hp=150,attack=60 (+1),armor=0/0,range=13 (+2),
special=상기한 투석기와 같음,
special1=시장에서 공성전술 연구 필요,special2=나무를 제거할 수 있음)]

청동기 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기본 공성병기. 정식 변역명은 소형 투석기 - 투석기 - 중투석기.

전차와 더불어 랜덤맵 사기유닛. 타워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을 하는 공성 유닛.[44] 건물에게 당연히 치명적이며 원거리 지원 화력으로도 적합. 게다가 투석기 계열의 공격은 근거리, 원거리 어느 쪽에도 포함되지 않는 특수한 형태라 방어력을 무시하고 100% 데미지[45]를 준다. 철기시대가 되면 캐터펄트로 승급이 가능하고 이때는 공격력, 사정거리, 스플레쉬 범위가 넓어지는데 게임 엔진 자체가 좀 오래되다보니 스플레쉬 대미지가 증감 없이 100% 들어간다. 즉 피격지 외곽으로 갈수록 대미지가 떨어지는 개념이 없다는 뜻. 덕분에 그야말로 정신나간 딜링이 나온다. 캐터펄트가 지원되느냐 마느냐로 철기시대 전투의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중 캐터펄트로 승급시키면 그러지 않아도 미친 딜링을 또 늘릴수 없으니 사거리 1늘리고 체력을 2배로 만들어 150이 되는데 이렇다보니 잘 죽지도 않는다. 그러나 포탄의 비행 속도가 너무 느려서 피하기가 쉽고 스플래시가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다는게 흠이다. 그래서 일반 유닛과 같이 전투를 보내면 마구 팀킬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필요하다면 지역 공격[46] 명령을 컨트롤을 세심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철기시대가 되면 후속작과 달리 여기서는 탄도학이 공성무기에도 적용되므로 그냥 알아서 싸우게 해도 적 유닛을 되게 잘 잡는다. 더욱이 중 캐터펄트까지 되면 맷집도 은근히 무시 못 하므로 상대가 병력 컨트롤로 투석기 부대를 잡는 것은 극히 어려워진다. 특히 히타이트, 수메르가 쓰면 호위 유닛 소수 + 투석기 다수의 조합만 갖춰도 상대방을 끝장낼 수 있다.

기존에는 투석기의 공격 유형이 근거리, 원거리에도 포함되지 않아서 데미지가 100% 다 들어갔으나 결정판에서는 희한하게도 근거리 방어력의 영향을 받게 변경되었다. 효과음도 예전에는 2d 게임 특유의 과장되고 박력넘치는 효과음으로 투석기 부대가 편성되면 그야말로 귀가 아플 정도로 와장창 소리 밖에는 안들릴 정도지만 결정판에서는 나무가 삐걱거리는 뭔가 현실적인(...) 음향으로 교체되었다. 결정판에는 업적으로 "귀염둥이 캐터펄트"뭐?[47]로 중캐터펄트를 500기 양성하는 것이다.
  • 캐터펄트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이집트, 조선, 카르타고, 야마토, 페니키아
  • 중 캐터펄트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마케도니아, 상, 이집트, 조선, 카르타고, 야마토, 페니키아, 페르시아

7.2. 노포(노포-헬레폴리스)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iege_2_1.png,
name=노포,name_en=Ballista,
type=생산, food=-,wood=100,gold=8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B,
hp=55,attack=40 (+1),armor=0/0,range=9 (+2),
special=,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siege_2_2.png,
name=헬레폴리스,name_en=Helepolis,
type=승급, food=1200,wood=1000,gold=-,stone=-,
train=철기시대,hotkey=B,
hp=55,attack=45 (+1),armor=0/0,range=10 (+2),
special=시장에서 세공 연구 필요,special1=,special2=,)]

철기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탄막 형성용 공성 병기. 공격력이 높은 편이라 건물에도 유용하지만 주로 보병이나 적의 강유닛에게 집중 포화하는 용도로 쓰인다. 체력이 낮기 때문에 투석기와 마찬가지로 호위 유닛은 필수다. 노포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없다. 헬레폴리스로 승급하면 DPS가 두배로 상승[48]하여 딜링 능력이 대폭 강화된다. 하지만 55의 물체력은 그대로여서 근접유닛이 붙으면 금방 박살나버리고 캐터펄트의 돌 한방에 노포 여러대가 박살나는 경우가 자주 나오므로 주의.

원래는 연금술 업그레이드 하면 공격력이 +2 되었는데(그래서인지 2에서도 이 유닛의 후손격인 스콜피온 역시 확장팩이 없던 시절에는 연금술 업그레이드 하면 혼자 공격력이 +2 되었다) 결정판에서는 +1만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역사적인 헬레폴리스는 본 게임에서의 노포가 아닌 공성탑이었으며, 5층 탑이였는데 각 층마다 노포가 달려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는 공성탑이었다는 고증에 맞춰 등장하였다.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49]: 바빌론, 수메르, 이집트, 야마토, 페니키아, 페르시아, 히타이트
* 헬레폴리스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마케도니아

8. 부두 유닛

석기시대부터 건설 가능하며 부두에서는 선박을 생산할 수 있다. 물과 땅이 걸쳐진 해안선에만 건설 가능하며 만약 맵의 타일셋이 심해(Deep Water) 일 경우에는 건설이 불가능하다. 모든 선박은 전향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여담으로 민간 선박(어선, 무역선, 수송선)은 선택시 뱃고동소리가 난다. CD판의 경우 부두 선택 시에도 같은 소리가 난다.
[50]
결정판의 경우 이 소리가 삭제되어 민간 선박 선택 시에도 종 소리가 났는데 2020년 7월 패치 때 뱃고동 소리가 추가되었다. 다만 CD판의 것과 비교하면 심심한 편.

8.1. 어선 (낚시배-어선)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1_1.png,
name=낚싯배,name_en=Fishing Boat,
type=생산, food=-,wood=50,gold=-,stone=-,
train=석기시대,hotkey=F,
hp=45,attack=-,armor=0/0,range=-,
special=해상의 식량자원 획득 가능,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1_2.png,
name=어선,name_en=Fishing Ship,
type=승급, food=50,wood=100,gold=-,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F,
hp=75,attack=-,armor=0/0,range=-,
special=상기한 낚싯배와 같음,special1=,special2=,)]

원본 정발 번역은 소형어선-대형어선. 수상의 식량 자원을 채취하기 위한 배. 업그레이드로 이동속도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물이 많은 맵에서는 물고기도 많이 때문에 이것들을 모두 먹어둬야 식량이 풍부해진다. 시대업을 하는 동안 마을 회관은 주민을 생산할수 없지만[51] 부두에서는 계속 어선의 생산이 가능하므로 부수적인 일꾼 생산 효과도 있다. 다만, 맵상의 어획 자원을 모두 획득한 이후라면 정말 쓸모없는 잉여가 되므로 생산량 조절이 관건. 또한, 일꾼 유닛이기 때문에 선박 등의 견제에도 주의해야 한다.

* 어선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히타이트

8.2. 무역선 (무역선-무역상선)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2_1.png,
name=무역선,name_en=Trade Boat,
type=생산, food=-,wood=100,gold=-,stone=-,
train=석기시대,hotkey=R,
hp=120,attack=-,armor=0/0,range=-,
special=자신의 자원을 교환하여 금 획득,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2_2.png,
name=무역상선,name_en=Merchant Ship,
type=승급, food=200,wood=75,gold=-,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R,
hp=200,attack=-,armor=0/0,range=-,
special=상기한 무역선과 같음,special1=,special2=,)]

원본 정발 번역은 소형 무역선-대형 무역선. 금을 제외한 나머지 세 자원 중 하나를 금과 맞바꾸는 용도로 쓰는 배.

극후반에 남아넘치는 식량을 금으로 전환할 수 있으므로 당연히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별로 잘 안 쓰인다. 멀티에서 맵 전체가 고갈된 최후반에 간간히 쓰이는 정도. 동맹은 물론 적의 도시를 밀어버릴 때 항구만 남겨놓고[52] 동맹으로 설정하는 것도 요령이다. 청동기 시대에 업그레이드로 속도와 효율이 증가하며, 나르고 있는 물품이 나무 상자에서 단지로 바뀐다.

들어가는 재료가 나무 뿐인데 맷집이 제법 있고 속도가 의외로 빨라서 이걸 적 해안 정찰에 쓰기도 한다. 적들이 투석기 공격을 해온다면 아예 적 함대나 항구에 들이밀어 오폭을 노리는 짓도 가능.(...)

8.3. 수송선(경수송수단-중수송수단)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3_1.png,
name=경수송수단,name_en=Light Transport,
type=생산, food=-,wood=150,gold=-,stone=-,
train=도구시대,hotkey=T,
hp=150,attack=-,armor=0/0,range=-,
special=지상유닛 수송가능,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3_2.png,
name=중수송수단,name_en=Heavy Transport,
type=승급, food=150,wood=125,gold=-,stone=-,
train=철기시대,hotkey=T,
hp=200,attack=-,armor=0/0,range=-,
special=상기한 경수송수단과 같음,special1=,special2=,)]

도구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아군의 육상 유닛을 수송하기 위한 배. 5명의 지상 유닛을 태울수 있다. 주된 용도는 당연히 섬맵에서 드랍작전을 하는 용도. 도구시대부터 생산 가능하기에 빠른 도구시대 발전 후 상대방 섬에 주민 몇기만 몰래 내려놓고 군사건물이나 타워를 지어 러쉬를 가는 전략도 있다. 철기시대에 승급을 통해 수송량이 10명으로 늘어나고 체력과 이동 속도를 늘릴수 있다.

희한한 특징이 하나 있는데 성직자로 수송선을 전향시킬 경우, 수송선만 전향되고 내부의 유닛은 전향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지상에 유닛을 내려놓으면 내리지마자 자신들이 탓던 배를 맹렬히 공격하는 웃기는 광경을 볼수 있다. 그래도 물에 빠져죽기는 싫은지 내리기 전까지는 얌전히 있는다. 만일 그러는 상황이 발생했고 좀 드물지만 맹수들이 가득한 무인도가 있으면 거기다가 내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 좋은 방법은 다른 적군 지역에 드랍시키는 팝콘각[53]

8.4. 군함(정찰선-전쟁 갤리선-삼단노선)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4_1.png,
name=정찰선,name_en=Scout Ship,
type=생산, food=-,wood=135,gold=-,stone=-,
train=도구시대,hotkey=E,
hp=120,attack=5 (+1),armor=0/0,range=5 (+3),
special=,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4_2.png,
name=전쟁 갤리선,name_en=War Galley,
type=승급, food=150,wood=75,gold=-,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E,
hp=160,attack=8 (+1),armor=0/0,range=6 (+3),
special=,special1=,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4_3.png,
name=삼단노선,name_en=Trireme,
type=승급, food=250,wood=100,gold=-,stone=-,
train=철기시대,hotkey=E,
hp=200,attack=12 (+1),armor=0/0,range=7 (+3),
special=,special1=,special2=,)]

원본 정발 번역은 정찰선 - 전선 - 전함. 이상한 오역이 가득찬 다른 번역과는 달리, Trireme의 어원인 트리에레스 까지 찾아서 번역한 정성이 돋보인다(...)

도구 시대부터 등장하는 함선. 기본적인 함선이다. 섬맵을 하게 된다면 군함을 대량생산하여 제해권을 장악하는게 주된 전략이 된다. 청동기시대에 전쟁 갤리선으로, 철기시대에 삼단노선으로 승급 가능하다. 정찰선과 전쟁 갤리선은 일반적인 화살을 발사하지만 삼단노선은 굵은 노포를 발사하는데 이게 탄속이 느려서 상대방이 마린으로 럴커잡기식 컨을 할 경우, 바보가 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노포[54] 연구는 필수. 물론, 대규모 접전에는 이런 컨을 해줄 여유가 없으니 유명무실하고 컴퓨터가 소규모로 유닛을 조금씩 보내는 캠페인에서 유용하다.

결정판에서 삼단노선은 이동 시에 노가 움직이고 선체가 흔들리는 묘사가 추가되는 등의 그래픽 버프를 받았다.

2019년 8월 패치에서 Trireme의 한국어 번역이 '트리에레스 선'에서 '삼단노선'으로 바뀌었다.
  • 삼단노선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바빌론, 상, 히타이트

8.5. 투석 전함(캐터펄트 삼단노선-저거넛)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5_1.png,
name=캐터펄트 삼단노선,name_en=Catapult Trireme,
type=생산, food=-,wood=135,gold=5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C,
hp=135,attack=35 (+1),armor=0/0,range=9 (+2),
special=지역공격 가능,special1=부두에서 삼단노선 연구 필요,special2=,,)]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5_2.png,
name=저거넛,name_en=Juggernaut,
type=승급, food=1300,wood=700,gold=-,stone=-,
train=철기시대,hotkey=E,
hp=200,attack=35 (+1),armor=0/0,range=10 (+2),
special=지역공격 가능,special1=국정센터에서 공학기술 연구 필요,special2=,)]

원본 정발 번역은 투석함 - 저거너트 전함. 철기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공성 전함. 투석기의 해상 버전이다.

합성궁병과 마찬가지로 먼저 부두에서 연구를 마쳐야 생산 가능하다. 주된 용도는 해상전에서 적함에 딜을 넣거나 해안가의 탑들을 철거하는 용도. 다만, 포탄의 비행 속도가 느리고 체력이 낮기 때문에[55] 호위 전함이 반드시 필요하다.

원작에서는 투석전함에만 선두에 눈을 그려놓았으나 결정판에서 삼단노선에도 눈을 그려놔서 이 둘을 혼동하기 쉽다. 이 둘을 구별하는 방법은 투석전함 쪽의 선수가 좀 더 크고 색이 들어갔으니[56] 이걸로 식별하면 된다. 노가 움직이는 삼단노선과는 달리, 저거넛은 전작처럼 그냥 노가 고정된 상태로 물위만 둥둥 떠다녀 이질감이 심하다. 버그인지 원래 의도인지 알 수 없는 부분.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57]: 바빌론, 상, 수메르, 아시리아, 조선, 카르타고, 팔미라, 히타이트
  • 저거넛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 마케도니아
2019년 8월 패치에서 Catapult Trireme의 한국어 번역이 '캐터펄트 트리에레스 선'에서 '캐터펄트 삼단노선'으로 바뀌었다.

8.6. 불 갤리선(확장팩 전용)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dock_6.png,
name=불 갤리선,name_en=Fire Galley,
type=생산, food=-,wood=115,gold=40,stone=-,
train=철기시대,hotkey=G,
hp=200,attack=24 (+6),armor=0/0,range=1,
special=부두에서 전쟁 갤리선 연구 필요,
special1=공성무기와 투석 전함에게 추가 피해를 받음,special2=,,)]

철기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확장팩 추가 유닛. 적 선박을 공격하는데 사용된다.

청동기 때 미리 전쟁 갤리선을 연구해두면 철기 시대에 바로 생산 가능하기에 해상 전력이 약한 문명도 적의 삼단노선에 바로 대응할수 있게 해준다. 기본 공격력 24에 연금술 연구 시 표시되진 않지만 공격력이 6 늘어나며(30), 카르타고는 기본적으로 공격력 6 보너스를 받아 연금술까지 마치면 무려 36이 된다. 참고로 투석 전함과 화공 갤리선이 함께 지원되는 문명은 그리스가 유일하며[58], 모든 기술 사용을 체크하면 나오지 않았으나 결정판에서는 모든 기술을 사용하면 다 나올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단점으로는 공성병기 유닛(투석기, 노포, 투석 삼단노선)에게 추가 데미지를 받는다는 것과 근접 유닛이라 대규모 접전에서는 불리하다는 것.

결정판에서는 공격 시 화염 이펙트가 좀더 화려해지는 버프를 받았다.
  • 생산 가능한 문명: 그리스, 바빌론, 상, 수메르, 아시리아, 카르타고, 팔미라, 히타이트

9. 사원 유닛

도구시대에 시장을 건설해두면 청동기시대에 사원을 건설할 수 있다. 그야말로 성직자의 성직자에 의한 성직자를 위한 건물.

9.1. 성직자

[include(템플릿:에오엠 시리즈/유닛,
image=aoede_priest.png,
name=성직자,name_en=Priest,
type=생산, food=-,wood=-,gold=125,stone=-,
train=청동기시대,hotkey=T,
hp=25 (+25),attack=-,armor=0/0,range=10 (+3),
special=아군 치료,
special1= 적을 아군으로 전향,
special2=,)]

청동기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유닛. 체력이 일꾼과 동일한 25라서 약해보이지만 아군을 치료하고 워롤로 몇 번 외쳐주는 걸로 적을 아군으로 만드는 무서운 유닛. 심지어 사원에서 유일신(Monotheism)을 연구하면 적 건물까지 전향[59]시킬 수 있다. 최고 난이도의 컴퓨터나 숙련된 플레이어가 쓰는 성직자는 상대방의 혈압을 높여주는 기능도 겸하고 있다. 기본 전향속도도 꽤 빠른 편인데, 전향속도를 30% 향상시키는 점성술(Astrology) 업까지 마치면 대책이 없다. 참고로 전향시킨 상대는 전향될 당시 업그레이드를 따라가는데, 해당 국가 특성까지 같이 따라온다. 이게 단순 스탯뿐만 아니라 이속 보너스나 공속 보너스도 적용된다. 그러나 단점으로 일부 항목을 제외하면 내가 한 업그레이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60] 공/방, 사거리, 체력 업글, 유닛 승급 등등 대부분의 업그레이드가 적용 불가능하며 전향 당시의 수치로 고정된다. 적의 건물을 전향했을 경우 외형만 유지할 뿐 생산가능 유닛이나 연구는 전향한 측의 테크를 따르게 된다. 후속작과 달리 공성 무기(!)도 치료한다(...). 사원에서 기계공학도 가르치나 참고로 주민은 건물과 선박만 수리한다.

파일:external/wiki.hackstore.com.br/Keep-calm-and-wololo-oooo-1.png

파일:external/starecat.com/pope-francis-wololo-change-color-of-clothes.jpg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하면 대명사급으로 떠오르는 유닛이다. 전향 스킬 자체의 엄청난 파급력[61]도 파급력이지만, 성직자의 전향 대사인 "Ayyo~ Wololo"가 가지는 특유의 아스트랄[62] 때문에 자체적으로 이 되었다. 구글 검색결과

심지어 관악기로 묘사될 정도…

충격과 공포의 성직자 100 대 100 유저가 전부 빼앗기는 걸로 컴퓨터가 승리했다(...).

이러한 밈 때문에 관련 업적이 공용 2개에 이집트 전용 업적 1, 즉 3개나 있다. 그리고 그 업적 이름이 "워롤로"로 바로 위의 밈이 반영된 업적이다. 달성 조건은 적 1000기를 전향하는 것. 다른 하나는 "믿음을 버려라"로 적 사제를 전향시키는 것이다. 이집트 전용의 업적은 호루스의 눈으로 이집트 사제로 적 20기를 전향하는 것.

마인크래프트우민 소환사그리고 포켓몬 우르에 이스터 에그가 들어가 있다.

결정판에서는 이마가 훤했던 원작과는 달리 갑자기 풍성해져서 원성이 자자하다(...). 2019년 4월 패치 이후에는 후속작의 수도사와 마찬가지로 주변의 아군 유닛을 자동으로 치료한다. 한편 본래는 다른 군사 유닛과 묶어 어택땅 시 자동으로 적 유닛을 전향했으나 2020년 7월 패치 때 그 기능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생성 효과음이 결정판 와서 혼성 아카펠라 소리로 바뀌었는데 역시 2020년 7월 패치 때 구판의 소리로 돌아갔다.
  • 생산이 불가능한 문명[63]: 마케도니아[64]
  • AI의 유닛을 전향시킬 때 성직자가 2명 이상 있다면 AI의 유닛이 전향하는 상대 성직자를 고르지 못하고 속도가 느려지거나 공격하지 못하고 그대로 전향된다.
  • 영웅 유닛으로 분류되는 성직자가 존재한다. Blind Lame Priest인데, 이름 그대로 앞을 보지 못하며 이동도 하지 못한다. 전장의 안개에 잠식당하면, 플레이어는 존재 여부조차도 알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치료 속도는 일반 성직자의 3배나 된다.

10. 치트 유닛

치트 키
유닛을 소환하는 치트는, 마을회관이 있어야 유효하다. 소환되는 치트 유닛은 고대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미래무기로 무장했으니, 무척 사기스럽다.

유닛을 변화시키는 치트는, 기존 유닛의 상위호환으로 변한다. 이 영상에서 변화 전후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다. 건물에서 유닛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치트를 사용하면, 치트 유닛이 아무 효과를 얻지 못한다. 따라서 치트키로 유닛을 변화시킨 후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야 한다. 또한 문명 혜택을 받는 치트 유닛도 있다. 하지만 적 성직자 앞에서 전향당해서 상대편에 붙어버리면 큰일난다.

10.1. Saint Francis

Despite the name, this Francis is no pacifist.
Convert This!를 입력하면 성직자들이 St.Francis로 변한다. 적에게 번개를 내리꽂음으로써 200의 피해량을 가하지만, 회복 능력(heal) 및 전향 능력(convert)를 잃어버린다. 힐러를 원딜러로 이용하는 셈이다. 치트 Hoyohoyo를 활성화한 후에 사원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길 권한다.

10.2. Stealth Archer

Special forces versed in camouflage, swimming, archery and amphibious landings. When you see trees on water, it's the ancient marines!
Dark Rain을 입력하면 궁수들이 스텔스 아처로 변한다. 플라잉 더치맨처럼 수륙양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만히 있을 때 나무로 둔갑한다.

10.3. Flying Dutchman

(설명 없음)
Flying Dutchman을 입력하면 캐터펄트 삼단노선 및 저거넛들이 Flying Dutchman으로 변하여 땅 위에서도 움직일 수 있다. 스텔스 아처같은 수륙양용으로 변한다.

10.4. Medusa

Does not turn or roll a stone, but only fades to black.

Medusa를 입력하면 주민(villager)들이 신화속 괴물인 메두사로 변하여, 죽음으로써 블랙 라이더로 환생한다. 메두사는 전투 유닛으로 분류되기에 광신(Zealotry)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10.5. Black Rider

They ride in black and spread terror wherever they appear. Solely on sole behalf of justice, presumably.

Black Rider를 입력하면 기마 궁사 및 중 기마 궁사가 블랙 라이더로 변한다. 죽으면 투석기 업그레이드 여부에 따라캐터펄트나 중 캐터펄트로 환생한다. Big Bertha 치트를 활성화하면, Big Bertha로 환생한다.

10.6. Big Bertha

The greatest type of ancient mortar ever built. According to legend (and much to the envy of Roman siege engineers) it was constructed by Germanic craftsmen.

Big Bertha를 입력하면 투석기 계통의 공성무기(Stone thrower ~ Heavy Catapult)가 Big Bertha로 변한다. 방사 피해 범위가 무척 넓다. 메두사 및 블랙 라이더와 시너지가 있다. 문명 혜택을 받는다. 예컨대 히타이트(Hittites)를 선택하면 200이었던 체력이 두 배로 오른다.

10.7. Photon Man

Space trooper equipped with a portable Archimedian mirror gun that shoots photons at deadlier speed than CERN.

Photon Man을 입력하면 마을 회관에서 레이저 총을 지닌 미래 병사가 등장한다. 레이저를 발사하기에 공격 속도가 무척 빠르며, 공성무기에 맞먹는 사거리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지형 고저차의 영향을 받으므로, 저지대에서 고지대에 있는 적을 공격하기는 하지만 레이저가 언덕에 막힌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에서도 등장한다.

10.8. Nuke Trooper

This little boy is not really interested in the theory of relativity, but splits atoms for destructive purposes. The astronaut suit masks his evil doings as acts in the name of science.

E=mc2 trooper를 입력하면 마을 회관에서, 핵폭탄을 쏘는 미래 병사가 등장한다. 사거리가 무려 88이나 되며[65], 공성 무기처럼 건물에 추가 피해를 가하고 범위 공격을 할 수 있다. E=mc2는 상대성 이론의 공식으로서, 에너지(E)는 질량(m)과 빛 속도의 제곱(c^2)임을 가리킨다.

10.9. Stormbilly

A hunter-killer robot sent to earth to destroy rebel soldiers.

Stormbilly를 입력하면 마을 회관에서 이족 보행 로봇 Zug 209가 등장한다.

10.10. baby Prez

Mounted infant-ry on a tricycle. A cute innocent baby with poopy pants and daddy's shotgun. Such a lil' sweetheart!

POW를 입력하면 마을 회관에서 세발 자전거를 탄 아이가 등장한다. 체력이 무려 500이다. 죽을 때 자전거에서 떨어져 앞으로 구르며 멍하니 앉아있는 모션이 끝이다.

10.11. Winsett's Z

A chariot of the future with massive firepower and horsepower. Special design ordered by S. Winsett with a rocket launcher mounted by the Zaibatsu. Does this turn you on?

Bigdaddy를 입력하면 마을 회관에서, 검은 차가 등장한다. 엄청난 이동 속도로 로켓 런처를 쏘아 범위 공격을 가한다. 공격력은 분명 300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체력 600짜리 코끼리가 한방[66]이다. 공격주기가 느려서 한발 쏘고 성직자의 전향 공격을 받으면 위험하다.

10.12. Winsett's other Z

Winter edition with improvements by Q. Shoots smaller rockets at a higher rate. Only Winsett's mom knows how to turn this on. She's got the keys.

Big momma를 입력하면, 마을 회관에서 하얀 차가 등장한다. 공격력은 검은 차에 비해 낮기는 하나 연사 속도는 5배이므로 DPS(초당 피해량)는 비슷하다.

[1] UI에 흉갑 모양으로 표시된 수치[2] UI에 방패 모양으로 표시된 수치[3] 철기시대 테크 이전 마을 주민이 들고 있는 뼈는 크기를 볼 때 매머드의 다리뼈로 추정된다.[4] 본래 Jihad였으나 이슬람 발흥 한참 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결정판에서는 Zealotry로 변경. 번역도 성전에서 열광으로 바뀌었다. 아이콘이 피묻은 손을 모으고 있는 다소 섬뜩한 모양이다.[5] 수메르가 주민 체력 +15의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수메르 주민과 동일한 수치다.[6] Legion이 군단이고 군단병은 Legionnaire라서 영문명 자체가 문제다.[7] fanaticism, 성직자의 전향 재충전 속도 50% 상승.[8] 단, 낫전차에게는 추가 타격 보너스를 가할 수 있어 스플을 맞아 낫전차에게 밀려도 큰 피해를 줄수가 있다.[9] 상성상 궁병이 보병에 우위이긴 하지만 게임을 길게 끌면 1. 값싼 비용 + 2. 병참업으로 인구수 폭발 + 3. 결정판에서 버프됨의 시너지로 검병들이 궁병들을 쌈싸먹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10] Logistics, 정부청사에서 청동기 시대에 업그레이드 가능. 확장팩 로마의 부흥에서 추가되었으며 업그레이드시 저글링처럼 병영 유닛 둘을 인구수 하나로 계산한다.[11] +80, 군단병 이전의 장검병부터 보너스를 받아서 장검병 때 이미 레기온 수준인 160이 되고 레기온이 되면 240이 된다 결정판에서는 장검병 보너스가 +60으로 하향된 대신 단검병부터 단계별로 +15/+20/+60/+80의 보너스를 받게 되었다. 이보다 체력이 높은 건 코끼리와 히타이트제 중형 캐터펄트뿐이다. 대신에 방업들이 부실한데, 체력이 2배나 높으니 당연한 조정[12] +33% 빠름[13] CHOSON WAR라고, 플레이어들 전부 고조선을 골라 오직 군단병만 생산해서 싸우는 암묵의 룰이 있다.[14] +15(단검병)/+20(광검병)/+60(장검병)/+80(군단병).[15] 장검병, 군단 승급도 불가능하다.[16] 군단 승급도 불가능하다.[17] D3KT 룰에서는 이것 외에 탑과 돌벽을 지을 수 없고, 청동기 시대 이전에는 일꾼으로 공격을 수행할 수도 없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자원을 보낼 수도 없도록 규정한다.[18] 다만 투석기의 돌로 바뀐다면 탄도학이 있어도 피할수 있을 정도로 투사체가 많이 느려지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빠른 기병은 물론이고 컨트롤도 해서 공격을 피하는 유리한 궁수를 상대못하는 경우가 생겼을수도 있다. 이 게임에서 투사체가 빠른 원거리 광역 공격 유닛은 시대 고증을 확실하게 붕괴한 치트나 에디터 유닛을 제외하고 없기 때문에 화약이 없었던 고대 시대 역사때 한계도 느껴볼수 있는 부분.[19] 둘다 원거리 방어력이 뛰어나고 보병 유닛으로 취급도 받으며 기병처럼 빠른 유닛들에게 약해서 순식간에 썰려나가는 단점도 동일하다.[20] Aristocracy. 중장보병 이동 속도 20%증가. 연구가 끝나면 웬만한 보병 수준으로 빨라진다.[21] 사실 업그레이드 여부로 코끼리조차도 발라버릴수 있는 무시무시한 유닛이다.[22] 국정센터에서 귀족계층 연구를 마칠경우 전차보다 약간 느린 정도로 이속이 제법 빨라진다.[23] 덕분에 풀업시 역시나 궁병으로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강하다.[24] 로마 제국이 장창부대를 정규군으로 운용하기 시작한 시기는 4세기 이후로 4세기 전까지는 장창부대는 보조군으로 운용되었다.[25] 팔랑스, 첸투리온 승급도 불가능하다.[26] CD판 한정으로 최종 승급이 가능하다.[27] 그나마 결정판에 들어와 간간히 보이는 수준이지 그 전에는 공구시대 싸움 자체가 성립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차궁수나 합성 활잡이를 뽑기 전 상대방 정찰병이 일꾼 죽이는 것을 막기 위해 한 기 뽑는 정도에 머물렀다.[28] 노업 상태에서 전차궁사와 싸우면 합성궁병이 이긴다. 고귀한 기술을 연구하여 체력업을 해야 전차궁사가 유리해진다.[29] 맵에 나무가 많더라도 청동기 들어서면서 식량은 농장에 의존하기 때문에 나무가 많이 부족해진다. 이때 합성궁병 체제로 나간다면 나무를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농장 확보가 잘 되고 식량 증산으로 이어지는 시너지가 나온다.[30] 합성 활잡이 승급도 불가능하다.[31] 원래 2였으나 결정판에서 1로 너프됨.[32] 악명높은 마케도니아의 백부장, 페니키아의 전함, 수메르의 공성 무기들도 궁기병 혹은 중형 궁기병 다수에게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게임 특성상 청동기 시대에서 주로 결판이 나기에 철기 시대에만 나오는 기마 궁사는 볼일이 거의 없으나 실질적인 최종 병기다.[33] 기마 궁사의 모델링을 잘 보면 도구시대 정찰병과 같은 품종의 말이다. 그래서인지 재밌게도 체력도 60, 정찰병과 똑같은 수치다.[34] 중 기마 궁사 승급도 불가능하다.[35] 심지어 원래는 성직자에게 데미지를 원래의 두 배로 주었다.[36] 타 기병보다는 느리다.[37] 낫전차 승급도 불가능하다.[38] 확장팩인 브루드워에서 해적선이 나오면서 그러지 않아도 비싼 정찰기는 해적선에게 자신의 자리를 넘겨준것과 똑같은 상황이었다.[39] 180, 3/1 에서 220, 4/2로 버프해줫다가 패치로 240, 5/3이 되었다.[40] 식량 2000, 금 900이라는 최종테크 유닛들중 가장 비싼 비용이었으나 식량 1600, 금 750으로 할인되었고 2020년 7월 패치로 1600/600으로 또 버프를 받았다.[41] 중기병, 캐터프랙트 승급도 불가능하다.[42] 무장 코끼리 승급도 불가능하다.[43] 심지어 야생동물에게 공격 당하는데 반격도 못하다가 파괴되는 경우도 나온다.[44] 단 조선의 탑은 투석기보다 사거리가 길기에 풀업 혹은 그에 준하는 업그레이드가 되는 문명을 빼고는 예외다.[45] 물론 지형에 따른 데미지 증감은 존재[46] 투석기가 특정 목표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클릭한 지점에 돌을 날린다. 아무것도 없는 지형에 그냥 의미없이 돌을 날리는 것도 가능. 심지어 중 캐터펄트로 최종 승급을 하면 나무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컴퓨터와 대전에서 매우 유용한데 지역 공격명령은 유닛을 직접 공격하는게 아니라서 ai가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선빵을 제대로 넣을 수 있다. 다만 지형 고저차의 영향을 받으면 명중률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47] 원제는 Catty CatapultCAT-라임을 노린 언어유희다. 근데 catty는 심술궂다(...)라는 뜻이다[48] 3초당 발사에서 1.5초당 발사[49] 헬레폴리스 승급도 불가능 하다.[50] 뱃고동이라고 표현하는 이가 있는데 에오엠1편 배경에서 뱃고동일 수는 없다. 오래된 배에서 나는 특유의 삐걱거리는 소리로 추측된다. 특히 돛이 삐걱거리며 움직이는 소리인듯.[51] 청동기 이후 국정 센터를 지어야 추가적인 마을 회관, 즉 멀티를 건설할 수 있다.[52] 이 경우 가장 먼 곳에 있는 항구를 남기게 된다. 항구 간 거리가 멀 수록 환율이 높기 때문.[53] 엄밀히 말해 이런 경우가 생기면 이 병력을 무인도처럼 오도가도 못하는데에 내려주던가 아니면 바다 멀리 보내놓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이러면 적은 인구수 10을 눈뜨고 묶여버린다.[54] 공성 병기 유닛 말고 국정 센터에서 연구 가능한 Ballistics를 '노포'라고 오역 했다.[55] 저거넛 승급을 마쳐야 체력이 삼단노선과 동일한 200이 되고 그 전에는 정찰선보다 약간 높은 수준인 135 정도이다.[56] 일반 삼단노선은 이물이 작고 채색이 되지 않은 선체와 동일한 나무색이다.[57] 저거넛 승급도 불가능하다.[58] 2020년 7월 패치로 추가[59] 이때는 적 건물에 가까이 근접해야만 전향을 시도할 수 있다. 마을 회관과 불가사의는 전향시킬 수 없다. 헌데, 적의 사원같은 경우엔 후속작하곤 다르게 전향이 가능하다(!).[60] 주민을 전향할 경우 열광(Jihad), 적 성직자를 전향했을 경우 유일신교(Monotheism) 등의 일부분만 적용[61] 단순히 전투를 통해 상대 팀의 전력을 깎는게 아닌, 상대 팀의 전력을 깎아먹으면서 아군 전력을 증가시키는 2배의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전투시 잘 사용하면 어떤 유닛보다도 가장 큰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따라오는 열받음과 멘탈 어택은 덤.[62] 적 유닛을 아군 유닛으로 바꾼다는 컨셉은 다른 게임에서도 등장하지만 스킬을 시전 시 마구 발버둥치는 듯한 적 유닛의 움직임과 전통적인 빨강/파랑 색상으로 대표되는 아군/적군 세력의 대립, 문제의 "Wololo"가 가지는, 열받게 만들면서 중독성 있는 전향 목소리가 묘한 시너지를 불러일으켜 유명해졌다. 후속작에선 영웅 유닛도 이걸로 뺏길 수 있다(...). 전향된 아군이었던 적 영웅 유닛은 아군 소속에서 사망 처리된다. 영웅 유닛이 등장하는 캠페인에서 주로 목격할 수 있다.[63] 사원 건설은 물론 사원에서 연구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는 것도 불가능하다.[64] 대신 이쪽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전향에 대한 저항력이 4배(1990년대판의 경우 8배) 높다.[65] 다만 시야는 정찰병 수준이므로, 저 사기적인 사거리를 제대로 써먹기에는 제약이 따른다.[66] 체력 750인 카르타고 코끼리는 150 남고 산다. 공격력이 사실상 600인 셈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5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5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