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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공성 무기 제조소, 그와 비슷한 위치의 건물에서 생산하는 포병들의 목록을 정리해놓은 문서다. 국가별로 생성할 수 있는 포병의 종류가 다르며. 같은 포병이라도 국가별로 특화 업그레이드(왕실 호위 업[1]) 또는 홈 시티 업그레이드로 인해 성능 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크게 건물만 공격하는 구포, 컬버린으로 대표되는 대포병 포병, 소형포로 대표되는 범용 포병, 그리고 수류탄 투척병으로 대표되는 기타 공성유닛이 있다. 세부적으로 전환 필요없는 포병이 있으며 이들은 기본 속도가 느려서 부대 기동력을 줄이지만 공격 가능한 상태로 이동해서 적을 먼저 공격하기 좋다.
보통 모든 분류의 포병이 있는 서양 포병들을 최고로 취급하며 다른 문명은 한 유닛이 여러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개별 유닛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문명 단위로는 아쉬운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대포 수입'(III) 기술로 영향력을 소모해서 서양 포병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중포는 이렇게 해금이 안되고 하우사는 5시대 영국 시대업으로 중포를 그대로 쓰는 반면, 에티오피아는 다른 투자 없이 세바스토폴 구포라는 사석포+구포 계열 대체 유닛을 바로 생산한다.
- 포병
매우 높은 원거리 방어력(75%)과 방어 무시[2]의 고화력 대미지를 날리는 게 특징. 유럽 국가의 포병은 밑의 세 분류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대부분 공격 모드 전환이 필요해서 유연성은 떨어진다.
스플래시 대미지가 넓지만, 총기류와는 다르게 타깃이 고속 이동 시 명중률이 떨어진다. 툴팁에서는 대포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 범용 포병 유닛은 건물, 보병, 함선 등 어디에 사용해도 꿀리지 않는 올라운더 포병이다. 포병 운용 시 주력이 된다. 세부 분류로 소형포/중포 계열, 사석포 계열로 나뉜다.
- 소형포 계열의 사거리는 26. 사석포 계열에 비해 공속이 빠르고, 기본 대미지가 낮은 대신 보너스 대미지가 높다.
- 포르투갈과 미국은 각각 '오르간 건'과 '개틀링 기관총'이 소형포를 대체하는데, 이들 유닛은 대 보병 공격력이 소형포 계열보다도 높고 공격 정확도가 총기급으로 매우 높아 대미지가 거의 온전히 전해지는 대신 공성 능력이 하락했다. 그렇기에 웬만하면 소형포 계열의 상위 유닛인 '기마 포병' 또는 중포 계열로 대체하는 편.
- 중포 계열은 소형포와 사석포의 중간 정도 유닛이다. 사석포 계열의 특징을 상당수 가져오고 소형포의 대미지 보너스를 합한 유닛. 기본 평타가 소형포 계열과 사석포 계열의 중간 수준이다.
- 사석포 계열의 사거리는 28. 공속은 소형포보다 느리지만 기본 평타가 소형포보다 훨씬 높아 한 방 파괴력은 강력하다. 대신 보너스 대미지는 없음.
- 대포병 포병은 대미지가 많이 낮은 대신 높은 대 함선/포병 대미지 보너스와 여타 포병보다 긴 사정거리를 갖고 있어 포병/함선 저격용으로 사용되는 유닛이다. 대표적으로 컬버린포가 있다.
- 구포 계열은 컬버린보다도 긴 사거리와 가장 높은 기본 대미지를 갖고 있지만 건물/함선만 공격 가능이라는 페널티가 존재한다.
- 수류탄 투척병 같이 공성 무기 제조소에 생산되는 보병들도 있다. 타입이 보병으로 취급되어 해당 강화만 받고 포병 강화는 못 받는다. 대체로 보병 상대로 강하고 공성이 좋지만 사거리가 짧다.
- 다른 문명의 포병은 한 유닛이 여러 역할을 맡는 편이다. 또한 공격 모드 전환이 대부분 없는 것이 특징.
- 이러쿼이
- 경량포: 소형포 + 컬버린포
- 스웨덴
- 가죽총: 척후병과 소형포의 중간 정도 유닛. 포병 유닛 중 유일하게 금화 대신 식량을 소모한다.
- 인도
- 공성 코끼리: 컬버린포 + 구포
- 일본
- 불화살포: 소형포 + 컬버린포
- 절구포: 구포
- 중국
- 화염방사포: 유닛 설계가 다른 포병과는 달라서 위의 어느 특징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수류탄 투척병과 타입을 대부분 공유하는.
- 소포병: 컬버린포 + 구포
- 에티오피아
- 세바스타폴 구포: 사석포 + 구포
2. 목록
2.1. 공성 무기 제조소(유럽)
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양성할 수 있다.이전에는 대포류를 특화 유닛으로 보유한 국가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결정판 DLC로 추가된 신규 국가인 이탈리아와 몰타가 각각 구포와 컬버린포를 특화 유닛으로 보유하게 되었다.
2.1.1. 수류탄 투척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20, 금화 60 | 인구수 | 2 |
체력 | 200 | 방어력 | 원거리 5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6(x0.5 기병, x0.3 충격보병, x0.5 주민, x0.5 포병), 범위 3, 사거리 12 → 14[B], 공속 3 | 공격력(근접) | 24(x0.25 기병, x0.15 충격보병), 범위 1, 공속 1.5 | 공격력(공성) | 41, 사거리 12,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8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수류탄 투척병, 공성 유닛 |
- 생산 가능 국가: 네덜란드, 영국,
오스만[4], 러시아, 스웨덴, 이탈리아. 이외 생산 불가능한 유럽 문명들은 '유탄 발사기' 카드 사용시 양산 가능[5][6], 미국[7], 중국과 인도[8] - 특화 가능 국가
- 러시아 : 베테랑 수류탄 투척병 → 파블로프 수류탄 투척병 → 제국 파블로프. 추가로 식량-10%
특이하게도 정예 척탄병으로 유명했던 국가인 프로이센 왕국과 프랑스 제1제국[9]는 카드를 쓰지 않으면 양성할 수 없다.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대보병 및 대건물 보병 유닛. 피해 범위가 넓으며, 건물 파괴 능력이 뛰어나지만[10] 기병 수준의 엄청난 가격에 생산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터진 비싸디 비싼 유닛이면서, 사거리가 짧고 무거운 수류탄을 던지는 모션이 엄청나게 길어 사용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아 일반적으론 등장하는 걸 보기 어려운 변칙 유닛.
이전까지는 성능 자체가 자원 횡령 수준이라 뽑을 가치가 없다시피했지만, 22년 10월 19일 패치로 사거리 벗어나도 모션이 시행된 경우 끝까지 공격하도록 포병 메카니즘이 변경되어 큰 버프를 받았다. 추가로 근접 공격이 기병 보너스가 페널티로 바뀐 사무라이 급으로 강화되어서, 기병 상대로는 무력해도 근접 중보병은 역으로 썰어넘길 수 있는 수준으로 강력해져 보병으로 상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유닛이 되었다.
포병 태그가 없으므로 기병에게 추뎀을 받지 않지만, 중보병임에도 기병 대상 피해량에 큰 페널티가 있다. 기병 상대로는 깡 공격력에 밀리므로 정말로 취약하다. 특히 가격이 후사르를 뛰어넘는 수준이기 때문에 척탄병이 기병 돌격을 받게 되면 그 많은 자원을 허공으로 날리게 되며, 따라서 반드시 근접 보병의 호위를 받을 필요가 있다.
제법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원거리 방어가 어마어마해서 사격전에서 거의 무적 수준의 몸빵을 자랑한다. 하지만, 중보병 태그가 붙어 있어 카이팅을 다니는 척후병을 쫓아다니다가는 일방적으로 수류탄 투척병이 박살난다. 따라서, 실제 용도는 적의 사격을 두들겨 맞아가며 접근해 냅다 수류탄을 던지는, 특공 유닛에 가깝다.[11]
즉, 수류탄 투척병은 보병 힘싸움 상황에서 상대 중보병의 유지력을 타격하기 위한 용도로 존재하는 유닛이며, 척후병이나 대포들의 대체제가 결코 아니다. 상대가 머스킷보병류의 중보병 물량을 대규모로 뽑았을 때 가성비를 살려서 카운터치는 용도 겸 추가로 적 건물테러도 겸할 수 있는 변칙적인 운용을 필요로 하는 유닛이다.
여러 버프로 척후병을 오히려 수류탄으로 튀겨줄 수 있게 되었긴해도, 당장 물량 찍어내는 게 급한 상황이 많은 게임 특성상 대체로 쓸모가 없으며, 상대가 후사르 5기만 뽑아와도 후사르보다 비싼 척탄병 10명이 증발해버리는 등 리스크가 너무 커서, 2시대 날빌 유닛으로 뽑는 게 아닌 이상 정말 특별한 경우에만 게임 후반부에 드물게 사용된다.
하지만, 보병 힘싸움에서 포병님들의 도움 없이도, 또한 열심히 공격을 두들겨 맞고 있는 머스킷들에게 탱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상대 보병들에게 충격을 가할 수 있다는 장점 만큼은 매우 특별한 것으로, 여러모로 운영에 따라 실용성이 천차만별이 되는 고난도 유닛이다.
상대의 보병을 잡느라 포병을 뽑고 있는데 어째 잘 안잡히고 계속 교전이 지리멸렬하게 이어진다싶으면 필요한 게 바로 수류탄을 던지는 것이다. 보통 이런 상황은 상대가 내 소형포를 간단히 잡을 만큼 충분한 기병을 뽑을 순 없으나, 나 또한 상대의 보병 물량을 겨우 맞서고 있는 상황인데, 수류탄 투척병이 기병에 약하긴 해도 엄연히 초고가 유닛 답게 깡 스팩 자체가 높아서 소수 기병 정도는 견뎌낼 수 있으므로 오히려 소형포보다 무서운 보병 삭제 머신으로 작동하여 엄청난 조커 카드로 작용할 수 있다.
제대로 활용할 경우에는 상대가 일방적으로 그냥 박살나는 미친 위력을 자랑하지만 잘못 뽑은 경우에는 그대로 게임 오버를 부르는 파멸의 악수가 될 수도 있는 유닛이다.
결정판에서는 유탄 발사기 카드를 사용하여 사격 유닛으로 바꿔버릴 수 있는데, 무빙샷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수류탄 투척병을 활용할 여지를 열어준다. 사거리 +2 효과도 따라오지만 실상 거의 체감이 안 되고,중요한 것은 조작 난이도가 확연히 내려간다는 것. 컬버린의 대포병 사격, 기병 습격등 온갖 위협에 시달리는 포병님들과 달리 그냥 맞아 죽어가면서 유탄을 쏴갈길 수 있기 때문에 포병 운용에 있어 아주 특이한 이점을 챙길 수 있다. 안타깝게도 3시대 카드는 하나하나가 결정타를 놓을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보니, 쓴다고 바로 상황이 바뀌는 게 아닌 카드들은 여러모로 쓰기 곤란하고 따라서 유탄 발사기 카드는 보통 쓰는 일이 없다.
척탄병을 그나마 활용하기 용이한 국가는 보병 강화 카드 사용 시 머스킷총병과 척탄병이 동시에 강화되는 영국이다.[12] 아주 자연스럽게 왕실호위 버전보다 더 강력한 수류탄 투척병을 보유할 수 있게 되며, 머스킷을 모으다 보면 자연히 척탄병도 중간에 섞을 수 있게 되는 카드 구조상 척탄병 기용에 부담도 적다.
러시아는 척탄병이 왕실 호위병으로 특화 국가이지만, 인구를 횡령한 방산비리 보병 성능 때문에 척탄병까지 뽑을 만큼 여유롭지가 못해 잘 쓰지는 못한다. 그러나, 보병 힘싸움으로 게임이 흐르면 스텟 페널티 머스킷과 인구 횡령 스트렐치로 허덕이는 러시아의 보병진의 중심을 잡아준다. 한편, 네덜란드는 은근히 지원 카드가 있지만, 미늘창병 대신 뽑을 수 있는 중보병이란 점을 빼면 이점이 없어서 안 쓰인다. 같이 사격을 맞아줄 머스킷을 뽑을 수 없을뿐더러 대미지 강화 카드가 조건부[13]라서 유탄 발사기가 강제되기 때문이다. 결정판에 추가된 스웨덴도 수류탄 투척병을 갖고 케롤리언과 공유하는 카드가 많지만 2시대부터 광역딜은 가죽포, 공성은 장창병이 있어서 안 쓰인다. 지중해의 기사단에 추가된 이탈리아는 카드 지원이 더욱 부실하다.
다만 정작 영국도 보병 힘싸움에 척탄병을 쓰는 경우는 드물다. 애초에 힘싸움 특화 국가라서 굳이 척탄병을 뽑을 필요가 낮은 편이라 쓴다면 보통 2시대 초반에 비효율적인 노금 유닛 대신 날빌로 척탄병을 쓴다.[14] 다만, 중포와 척후병이 없다는 점 때문에 3시대 이후에도 유탄 발사기 카드와 함께 사용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고유 교회 연구를 통해 척탄병을 뽑을 수 있는 국가인 프랑스의 경우, 척후병 특화 국가라서 보병전에 척탄병 특공이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굳이 척탄병을 뽑을 일은 드문 편이나, 척드포에 척탄병도 슬쩍 들어가면 조합 가성비가 확연히 개선되기 때문에 못 써먹을 건 아니다. 특히 교회 카드로 받는 영사관 척탄병은 가성비가 좋고 시대업 비용이 없어서 가볍게 추가하기 좋다. 게다가 22.10.19 패치로 힘싸움을 숫자가 제한된 왕실 머스킷총병에게 맡기는 경우가 늘면서 중보병이 더 필요한 경우 일반 머스킷 뽑을려고 카드를 추가로 쓰기 보단 교회서 200식 내고 영 가드 4명을 받아서 해결하는 경우도 보인다.[1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에서는 용병 버전으로 방화범이 등장했으며, 아시아 국가의 영사관에서는 프랑스 영사관을 통해 신병 호위병이라는 이름으로 고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아시아 국가들은 (특히 중국) 초반에 강력한 견제를 할 수가 있다.
실전에서 사용되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이다.
1) 2시대 날빌드. 다른 강력한 대보병 수단과 건물 테러 수단이 없는 국가는 없지만 2시대에 둘 다 갖추고 있는 유닛은 이 유닛 말고는 별로 없기 때문에 유용하다. 더군다나 2시대부터 척후병 가진 국가는 별로 없고 대부분 사정거리가 짧은 석궁병이나 궁병을 사용하는데, 이들은 대 중보병 대미지도 척후병보다 낮기 때문에 사정거리까지 붙기만 하면 서로 상성인 척탄병으로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대기병이 좋지만 건물 철거가 아쉬운 머스킷총병과 함께 사용된다. 성능이 좋은 영국이 자주 사용하며, 러시아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2시대 수류탄 투척병 카드가 없어서 일일이 생산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2) 우직한 보병 힘싸움으로 게임이 흘러갔는데 상대 유닛의 질이 더 좋을 때. 척탄병을 소수 섞어 머스킷 뒤에서 공격하면 상당한 화력을 낼 뿐만 아니라 척후병의 화력을 상당히 흡수할 수 있다. 보병이 약한 러시아가 자주 쓰며, 영국도 일본이나 인도 상대로 쓸 수 있다.
3) 상대가 체력이 낮은 유닛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경우. 이 경우 적당한 생존력과 광역 대미지가 겸비된 척탄병이 주 병력으로 쓰일 여지가 생긴다.
참고로 수류탄 투척병을 생산 가능한 국가들은 2시대부터 공성 무기 제조소를 건설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현실의 척탄병들은 일반적인 전열보병처럼 적의 사격을 두들겨 맞아가며 접근[16]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는데, 적에게 가까이 가서 총을 쏘는 것도 아니고, 던지는데 한세월 걸리는 더럽게 무거운 폭탄을 총탄을 맞아가며 던지는[17], 전열보병 시대 기준으로도 상또라이 그 자체인 미친 특공을 해야 했기 때문에 총알이 우수수 날아오든, 포격에 볼링을 당하든 꿈쩍도 하지 않는 용자 중의 용자들만 모인 정예 특수부대로 취급되었다. 또한, 그놈의 수류탄이 어마어마하게 무겁기 때문에 어지간한 근력으론 던지는 시늉도 하기 힘들어 키가 180이 넘는 거구들만 모집했다고 할 정도.
척탄병은 이렇게 덩치 크고 힘 좋은 장정들만, 그중에서도 정신력이 비범하기 짝이 없는 용자들만 모여있는 부대라는 점 때문에 묘하게 간지의 상징으로 취급되어 높으신 분들에게 컬트적(?) 인기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프리드리히 대왕의 아버지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가 2미터만 넘어가면 국적불문으로 고용을 하다 못해 납치(!)까지 해서 편성했다는 포츠담 거인군 같은 사례가 있다. 포츠담 거인군은 나중에 지중해의 기사단 DLC에서 용병 유닛으로 추가되었다.
최신 패치로 왕실 호위병인 오스만은 수류탄 투척병이 고유 척탄병인 훔바라치로 대체되었고, 프랑스는 유탄 발사기 카드가 삭제되고 척탄병업 전부를 고유 교회 연구에다 몰아넣었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유럽 공통 | 유탄 발사기 | Ⅲ | 수류탄 투척병 양성 가능 사정거리/시야 +2 수류탄 투척병이 구포 공격 가능[18] 무기고 발화 수류탄 업그레이드 가능 |
네덜란드 | 팀: 코혼 구포(조건부) | Ⅳ | 대미지 +20%[19] |
영국 | 머스킷총병/수류탄 투척병 공격력 | Ⅱ | 대미지 +15% |
팀: 머스킷총병/수류탄 투척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머스킷총병/수류탄 투척병 전투력 | Ⅲ | 대미지, 체력/내구력 +15% | |
엉국 투척병 | Ⅲ | 유탄발사기 효과 원거리 공격 대미지 +20% 공성 대미지 +15% | |
오스만 | 경포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20% |
포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팀: 포병 공격력 | Ⅱ | 대미지 +15% | |
포르투갈 | 포병 체력[20] | Ⅲ | 체력/내구력 +30% |
스웨덴 | 팀: 중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스베아 경호대 | Ⅳ | 체력/내구력 +25% | |
미국 | 워싱턴의 군단 | Ⅳ | 식량 1000, 목재 1000 소모, 수류탄 투척병 16기 수송 유탄 발사기, 발화 수류탄 자동 업그레이드 요새에서 영사관 수류탄 투척병 양성 가능 |
이탈리아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스키아보네 검 | Ⅱ | 근접 대미지 +15% |
}}}
2.1.2. 소형포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400 | 인구수 | 5 | ||||
체력 | 200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4(이동) / 1.6(공격) | ||||
공격력(사석포) | 100(x3.0 보병, x3.0 선박, x2.0 건물), 범위 3, 사거리 26, 공속 4 | ||||||||
생산/제거 경험치 | 50 | 분류 | 포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소형포는 초기에 생산 가능한 대포로 긴 사정거리와 높은 파괴력을 지녔으며 폭파 유효 반경 내의 유닛이나 건물에 손상을 입힙니다. 소형포는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생산 가능하며 홈 시티에서 수송해 올 수도 있습니다. 다른 대포처럼 소형포도 생산 비용이 많이 들고 인구수도 많이 차지합니다.
소형포는 대부분의 게임에서 가장 초기에 등장하는 진정한 대포입니다. 수류탄 투척병을 먼저 양성할 수는 있지만 더욱 강력하고 사정거리가 긴 소형포가 등장하면서 사용 빈도가 크게 줄어듭니다. 소형포 등장 시점 이전에 다른 대포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은오스만과 포르투갈뿐입니다.[21]
* 역사: 무게 128kg, 포신 길이 1.8m인 소형포는 화포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으로 0.5kg 무게의 탄환을 한 번 사격할 때마다 0.5kg 정도의 화약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교적 소량의 화약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잘 받쳐놓은 상태에서 사격해도 9m 정도 뒤로 밀립니다.
소형포는 대부분의 게임에서 가장 초기에 등장하는 진정한 대포입니다. 수류탄 투척병을 먼저 양성할 수는 있지만 더욱 강력하고 사정거리가 긴 소형포가 등장하면서 사용 빈도가 크게 줄어듭니다. 소형포 등장 시점 이전에 다른 대포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은
* 역사: 무게 128kg, 포신 길이 1.8m인 소형포는 화포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으로 0.5kg 무게의 탄환을 한 번 사격할 때마다 0.5kg 정도의 화약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교적 소량의 화약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잘 받쳐놓은 상태에서 사격해도 9m 정도 뒤로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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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명은 소형포. 꽤 심심한 이름이지만 실제로도 팔코넷이 정말 소형 중의 소형이었기 때문에 직관적인 이름이라 할 수 있다. 호위 업을 찍으면 이름이 필드 건, 즉 야포로 바뀌는데, 17세기쯤으로 넘어가면 팔코넷, 컬버린 등의 중세식 포 분류 개념이 사라지고 필드 건으로 이름이 통일되기 때문에[25] 적절한 명칭 변경이라 할 수 있다. 명칭만 바뀌는 거지 특화는 아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서 서방 7개국[26]이 생산 가능한 기본 중의 기본인 포병 유닛. 포르투갈은 오르간 건이 대체하고 미국은 개틀링이 대체한다. 또한 이러쿼이의 경량포가 소형포와 비슷한 위치에 자리한다. 기타 국가들의 포병은 이런 기본 포병과는 성격이 크게 다르며, 컬버린포나 구포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 포병들이 많다.
기본 포병 유닛이지만, 아주 적절한 성능으로 인해 비유럽 국가들이 부러워하는 유닛이기도 하다. 하이브리드 만능 포병 유닛으로 보병을 기가 막히게 잘 잡고 건물 역시 잘 철거하며 사거리에 들어만 온다면 선박, 심지어 다른 포병도 손쉽게 때려눕히는, 평범하게 강력한 유닛.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내 설명은[27] 보병을 상대하기 좋고, 건물 파괴에는 써먹기 힘들다는 듯이 쓰여 있다.
이 포가 강력한 이유는 바로 공속에 있다. 모든 포 종류 중에서 가장 공속이 빠르다! 덕분에 적군이 엄청난 보병 대군을 끌고 밀려와도 우리 팀에 소형포 몇 기만 제대로 갖춰져 있으면 순식간에 작살을 내버릴 수 있다. 초반부 포병의 축을 이루며 후반부에 들어서면 중포에게 바톤터치하지만 중포보다 공속과 전환 속도 등이 빨라 사용하기는 더 쉽다.
다행인진 모르지만, 유럽 국가들 중 소형포를 왕실호위(즉, 특화) 유닛으로 소유한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포병 유닛이므로 포병 관련 카드를 받아서 그 스펙을 강화할 수 있다.[28] 역사적인 포병 강국 오스만은 각종 포병 지원 카드를 통해 소형포를 대폭 강화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역사적인 포병 강국 프랑스는 그리보발 혁신이라는 카드를 통해 화력을 25% 증대시켜 화력만 따지면 최강의 포병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영사관으로 뽑는다면 화약 무기라면 어디 안 밀리는 중국의 각종 포병 관련 지원 카드의 효과도 받을 수 있다. 물론 영사관 유닛이니 마음대로 뽑기 힘들어서 약간 힘들다.[29] 아깝게도 포병을 역사적으로 중시해온 러시아는 어째 포병 관련 지원 카드도 없고 때문에 소형포를 강화할 수 없지만, 대신 카드를 통해 토치카에서 소형포를 생산할 수 있고 주력 유닛들이 저렴해서 다수 모으기 용이하다.
에티오피아는 4시대 카드인 '이탈리아 총기류' 카드를 통해 스플래시 범위를 늘리고 체력 증가 카드를 받을 수 있고 시대 업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유럽 국가들보다 강한 소형포를 쓸 수 있지만, 고유 포병인 세바스토폴 구포가 워낙 강력해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
일부 유럽 맵이나 미지의 땅에서는 맵에 보물(!)로 배치되어 있을 때가 있는데, 포병이 약한 국가가 얻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론상 1시대부터 포병을 쓸 수 있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실제 역사에서 소형포보다 압도적으로 크고 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던 컬버린포는 어째 보병 상대론 신통찮고 같은 포병이나 저격하는 스나이퍼로 묘사되었다(...)[30] 그래도 크기를 반영했는지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러시아 | 토치카 대포[대성당] | Ⅲ | 토치카에서 소형포 양성 가능 |
오스만 | 포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팀: 포병 공격력 | Ⅱ | 대미지 +15% | |
프랑스 | 그리보벌 혁신 | Ⅳ | 대미지 +25% |
스웨덴 | 유산탄 | Ⅲ | 유산탄 공격 부여[32] |
크룬스테트 개혁 | Ⅳ | 인구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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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컬버린포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400 | 인구수 | 4 | ||||
체력 | 280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3.5(이동) / 1.4(공격) | ||||
공격력(사석포) | 40(x10.0 선박, x4.0 포병, x1.9 건물, 1.75x 공성, x0.5 기병, x0.5 충격보병), 범위 1, 사거리 34, 공속 6 | ||||||||
생산/제거 경험치 | 50 | 분류 | 포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컬버린포는 긴 사정거리와 뛰어난 파괴력, 높은 명중률을 두루 갖춘 무기지만 폭파 유효 반경이 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컬버린포는 게임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유닛보다 사정거리가 길며, 포병을 상대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 역사: 휘어진 모양의 손잡이가 인상적인 컬버린포의 이름은 라틴어로 뱀이라는 뜻을 가진 '코루브라'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대포는 전장이 길고 무거우며 사정거리가 깁니다. 숙련된 포병들이 다룰 경우에는 매우 먼 거리까지 공격할 수 있으며 특정 건물이나 방어 시설을 노려서 공격할 수 있을 정도로 명중률도 높습니다.
* 역사: 휘어진 모양의 손잡이가 인상적인 컬버린포의 이름은 라틴어로 뱀이라는 뜻을 가진 '코루브라'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대포는 전장이 길고 무거우며 사정거리가 깁니다. 숙련된 포병들이 다룰 경우에는 매우 먼 거리까지 공격할 수 있으며 특정 건물이나 방어 시설을 노려서 공격할 수 있을 정도로 명중률도 높습니다.
여담으로 호위 업 시 호위 대신에 신형이 이름 앞에 붙는다.
대포 싸움 종결자. 포병의 카운터 유닛[35]으로 적이 포병 위주 국가일 때 컬버린을 한두 기씩만 뽑아 주면 상당한 성능을 발휘하는 데다가 사정거리도 길어 오스만의 대형 사석포조차도 안정적으로 타격할 수 있지만, 대포 주제에 공격력이 너무 처절하기 짝이 없어 주력으로 뽑으면 안 되는 유닛이다. 포병의 장기인 공성도 사거리 길어서 안전하긴 하지만 화력이 처참해서 이득 보기 어렵다.[36]
포병 외에도 선박도 무척 잘 잡아 준다. 해안선 근처에서 해전이 일어나면 컬버린으로 상대 전함을 침몰시켜줄 수 있으며 이런 용도로는 구포조차 능가한다. 그러나 포병 카운터, 정박중인 함대 궤멸에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그 외의 용도로는 인구수만 무지하게 잡아먹지 도무지 쓸 데가 없는 애매한 유닛이니 적이 대포가 주력이 아닌 이상 쓰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애초에 카운터에 있으므로 취향껏 한두 기를 섞어 주는 것은 괜찮은 선택이다. 유럽 문명이 방어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이유로, 컬버린 한두 기만 잘 유지해주면 적이 포병으로 공성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고, 방어탑을 뒤에 지어주면 적이 일반 유닛 공성으로 뚫기 어려워진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사거리 벗어나도 모션이 시작하면 끝까지 공격하는 옵션이 붙었다.
참고로 포병 전용 카운터인 컬버린과 대비되는 유닛은 팔코넷, 즉 소형포로, 컬버린에겐 약하지만 기본 공격력은 훨씬 높아 보병 사냥에 뛰어난 유닛인데, 문제는 실제 역사에서 팔코넷은 포신 1.2m, 무게 최대 200kg 정도로 컬버린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작고 약한 포였다는 것이다. 물론 컬버린과 같은 대구경포는 야전에선 쓸모가 없어[37] 공성용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대보병에 부적합하게 설정된 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평타부터 팔코넷에 밀리고, 심지어 건물 파괴 능력조차 팔코넷보다 훨씬 딸린다. 이건 빼도 박도 못할 고증 오류 맞다.
구포, 기마포병, 폭파병과 함께 전 유럽 국가들이 생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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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오스만 | 포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팀: 포병 공격력 | Ⅱ | 대미지 +15% | |
포르투갈 | 포병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프랑스 | 그리보벌 혁신 | Ⅳ | 대미지 +25% |
스웨덴 | 유산탄 | Ⅲ | 유산탄 공격 부여[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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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구포
양성 가능 시대 | Ⅳ[결정판]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350 | 인구수 | 4 | ||||
체력 | 300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3(이동) / 1.2(공격) | ||||
공격력(사석포) | 500(x0.5 선박, x1.25→x2.0(Ⅳ) 벽), 범위 1, 사거리 40, 공속 6 | ||||||||
공격력(일제포격) | 30[노획구포](x0.4 기병 충격보병, x0.4포병, x0.4주민, x1.75(Ⅳ) 벽), 범위 4, 사거리 30, 공속 6 | ||||||||
생산/제거 경험치 | 45 | 분류 | 포병 |
- 생산 가능 국가: 모든 서방 국가,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41], 일본[42]
- 특화 가능 국가
- 이탈리아 : 구포 → 갈릴리안 구포 → 제국 갈릴리안 구포. 공격력+10% 금 비용-50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생산하거나 홈 시티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기본 HP는 300. 여담으로 호위 업 시 구포 → 곡사포로 명칭이 변한다. 특화는 아니고 그냥 이름만 바뀐다.
건물 및 함선 파괴에 최적화된 무기이다. 긴 사정거리와 높은 파괴력을 지녔지만 사실상 함선과 건물한테만 유효한 공격력을 지닌다는 뼈아픈 페널티를 가지고 있으며[43] 생산 비용이 높고 인구수를 많이 차지한다. 따라서 양산할수록 건물 해체 능력은 좋아지지만 본대 화력이 줄어든다.
2023.3.15패치로 유닛 공격이 추가됐다. 화력이 컬버린보다 약한 만큼 공격할 수 있다는 게 의의다.
다른 대포보다 훨씬 후방에서 사격할 수 있으므로 적의 마을을 파괴할 때 특히 효과적(사실 그러라고 있는 애들이지만)이다. 하지만 유닛 공격력이 형편없어[44] 건물/함선을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약하므로, 근접전에서는 우선 보호 대상.
모니터함은 함미에 구포를 장착한 선박이지만 구포와 달리 유닛도 때릴 수 있다.
확장팩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에서는 일본에 절구포, 중국에 소포병이라는 구포 계열 포병이 추가되었다.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들도 원주민 교류소에서 4시대부터 '노획 구포'라는 이름으로 생산 가능하다. 해당 유닛은 무법자 업그레이드를 받아 25%, 마을회관의 전설의 원주민 전사 업그레이드로 50% 받아서 제국 업 +75%와 같은 강화를 받는다. 빅 버튼 업그레이드 총포 밀수입 연구 후 생산 가능하며, 가격이 금화 450에 인구수 6으로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라코타는 고급 노획한 구포[45] 카드로 저렴하게 굴릴 수 있지만 라코타는 불의 춤이 있어서 공성 능력은 충분해 극단적인 우주방어가 아닌 한 실전에서 잘 쓰진 않는다.
일본도 네덜란드 영사관과 동맹 시 수출품을 주고 구포를 뽑을 수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궁전에서 수입 대포 기술을 연구하면 영향력을 주고 생산 가능하다.
결정판 이전에는 AI는 구포를 거의 뽑지 않았고[46] 그나마 뽑은 구포도 사거리를 활용하지 않고 가까이 끌고 와 사격하는 일이 많았지만 일반 유닛 공격 가능 패치 이후 AI도 구포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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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네덜란드 | 팀: 코혼 구포 | Ⅳ | 대미지 +20% |
러시아 | 토치카 대포[대성당] | Ⅲ | 토치카에서 구포 양성 가능 |
유니콘 구포 | Ⅳ | 양성 비용(금화) -50%, 양성 시간 -15% 대미지 +30% | |
오스만 | 포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팀: 포병 공격력 | Ⅱ | 대미지 +15% | |
포르투갈 | 포병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거리 측정술 | Ⅳ | 사정거리/시야 +8 | |
스웨덴 | 일제 포격 | Ⅳ | 중거리 적에게 일제 포격 능력 사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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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기마 포병
양성 가능 시대 | Ⅳ[결정판]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600 | 인구수 | 6 |
체력 | 200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6(이동) / 2.4(공격) |
공격력(사석포) | 125(x3.0 보병, x3.0 선박, x2.0 건물), 범위 3, 사거리 26, 공속 4 | ||||
생산/제거 경험치 | 60 | 분류 | 포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기마 포병은 양성 비용이 낮고[49] 이동속도가 빠르며 기동성이 좋은 유닛입니다. 이 유닛이 있다면 전투 중에도 신속하고 쉽게 대포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 역사: 16세기 들어 군사 참모들은 말을 이용해 경포를 최전선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유럽에 전해지는 문헌에는 일부 지휘관이 기마 포병과 보병 또는 기병을 한 부대로 편성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휘관들은 기마 포병의 기동성 덕분에 급격하게 변화하는 전장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역사: 16세기 들어 군사 참모들은 말을 이용해 경포를 최전선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유럽에 전해지는 문헌에는 일부 지휘관이 기마 포병과 보병 또는 기병을 한 부대로 편성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휘관들은 기마 포병의 기동성 덕분에 급격하게 변화하는 전장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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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 확장팩부터 등장하는 유닛이다.
산업 시대의 최신 주조 기술로 경량화하여 더 쉽게 끌 수 있게 만든 소형포. 덕분에 기수가 말을 타고있다는 이유로 (...) 이동속도가 6이라서 병력의 진군을 방해하지 않고 빠르게 따라다닐 수 있으면서, 공격 모드에서의 이동속도도 타 포병에 비해 빠르다. 더 비싼 방식으로 주조한 '최신 장비'이므로 기본 공격력도 소형포보다 25% 높은데 4시대 유닛임에도 4시대 호위 업이 있어서 똑같이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기마 포병이 스탯이 더 높다.
하지만 최신 장비 답게 소형포보다 금화를 50% 더 먹고 인구수도 1 더 차지하는데, 화력은 25%밖에 안 늘어났고 체력은 그대로기에 가성비와 인성비가 뒤떨어지고, 전환 속도는 오히려 소형포나 컬버린보다 느리다. 고로, 거치하는 순간에 기병이 난입하면 오히려 일반 포병보다 훨씬 잃기 쉬운데, 잃으면 현기증이 나는 유닛이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보기보다 많은 단점이 있지만 거치를 위한 자리를 잡기 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후반에는 주력 포병으로 애용되며 특히, 일반 소형포가 없는 특정 유럽 국가는 강제적으로 써야만 하는 유닛이다. 산업시대 이후로 가고 나서도 나무보다 금이 싸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중포가 기마 포병보다 훨씬 우월함에도 기마 포병만 주구장창 뽑는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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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오스만 | 포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팀: 포병 공격력 | Ⅱ | 대미지 +15% | |
포르투갈 | 포병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프랑스 | 그리보벌 혁신 | Ⅳ | 대미지 +25% |
스웨덴 | 유산탄 | Ⅲ | 유산탄 공격 부여[52] |
미국 | 녹스의 포병 행렬[대성당] | Ⅳ | 체력/내구력 +20% 양성 시간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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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폭파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50, 목재 50 | 인구수 | 1 |
체력 | 225 | 방어력 | 근접 40% | 이동속도 | 4 |
공격력(근접) | 6,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600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공성 유닛[54] |
대전사 확장팩 이후부터 등장하는 유닛이다.
에이지 2에서도 컨커러의 추가 유닛이기도 했으며, 이 시리즈에서도 어김없이 건물 앞에서 막강한 대미지를 남기며 자폭한다.[55] 때문에 적의 기습 요새 러쉬가 올 때, 5마리 정도로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다만 유닛을 대상으로는 자폭할 수 없으며[56] 스플래시가 있는 것도 아니니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시대 업에 따라서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간다.
독일 등 일부 국가는 홈 시티 카드로 니트로글리세린 폭파병이라는 강화 유닛을 수송받을 수 있다. 체력 750에 폭파 대미지 4500이라는 절륜한 스펙.
2.1.7. 아부스 포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50, 금화 105 | 인구수 | 2 | ||||
체력 | 13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 | ||||
공격력(사석포)[57] | 36(x1.75 중보병, x2.25 원거리 경기병, x0.5 포병, x0.4 기병, x0.4 충격보병, x0.3 주민), 사거리 18 → 20[U], 공속 3 | 공격력(근접) | 10(x1.75 중보병, x0.5 중기병, x0.5 근접 충격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5, 사거리 10,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보병, 경보병 |
- 생산 가능 국가: 오스만
오스만의 고유 유닛. 유래는 오스만 제국에서 널리 사용되던 아부스 포. 이 포의 유래는 터키어로 곡사포를 뜻하는 오뷔스(Obüs)이다. 실제 유물을 보면 대포라기보다도 조금 큰 핸드건 수준인데, 적 보병을 상대하는 용도로 주로 쓰였다.
척후병을 대체한다.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생성 가능한 경보병. 사람들이 하도 헷갈려서인지 이름도 영어 원문 Abus Gun에서 Abus Gunner로 정정하고 오스만 포병 카드를 싹 다 고유명사로 개명한 다음 포병과 척탄병, 아부스 포병이 받는다고 설명을 따로 적었다. 팀 카드는 경보병인 만큼 척후병 계열 카드만 적용받는다.
양산 가능한 정규 척후병 유닛 중에서는 최강의 유닛이다. 정규 척후병 유닛 중 DPS가 가장 높고, 체력도 최상위권이다.[59]
공격 타입이 포병과 같은 공성 타입이기에 대부분의 유닛들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치명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의 재니세리가 하던 역할을 계승했다고 할 수 있다. 이 공격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하냐면, 무기고에서 대보병 소총술 업그레이드를 해주기만 하면 노 업그레이드 상태서 중보병에게 99가 박힌다. 이렇게 두 방이면 도플솔드너, 사무라이, 해골 용사, 재니세리 등을 제외한 모든 중보병들을 하늘나라로 보낼 수 있다. 또한 전술했듯이 공성 타입의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굳이 캘버린을 만들지 않아도 수만 충분하다면 상대 소형포 2~3문 정도는 손해 각오하고 맞사격이 가능하며, 바퀴벌레 정령의 가호를 받기로 유명한 이러쿼이의 맨틀리트는 물론 다른 국가들의 중보병과 경기병은 물론이요 척후병들에게도 천적으로 군림할 수 있다. 게다가 고급 무기고를 연구하면 군악대는 물론 종이 탄약 업그레이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베테랑/호위/제국 업까지 덧붙이면 화력이 그야말로 하늘 모르고 치솟는다. 결정판에는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사거리가 1씩 늘어나는 버프를 받아서 척후병이 활약하는 3시대만 돼도 사거리 1만 차이 나게 되며 호위 업 한다면 똑같게 된다.[60] 지중해의 기사단 패치에는 적용받는 강화 카드가 늘어나고 강해졌다. 게다가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척후병인 점도 강력한 장점이다.
다만 기병에게도 강하다는 것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을 때 이야기이지 체력이 130에 그치는 데다 최소 사거리가 일반 척후병에 비해 크기 때문에 중기병이 작정하고 달라붙어 썰어대기 시작하면 꼼짝없이 누워야 한다. 더군다나 이 유닛은 초반 경제 성장과 대기병 능력이 부실하다는 평을 받는 오스만의 고유 유닛인데, 인구수를 2 차지하는 데다 금을 무려 100이나 먹기 때문에 대량으로 잃어버리면 복구하기가 극도로 어렵다. 인구가 2라서 화력은 여전히 인구값 하지만 장기전에는 생존력이 불안해진다.[61]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1대 1 대전에서는 강력함에 비해 은근히 보기 어렵다. 보통 오스만은 보호해줄 재니세리를 충분히 쌓았다고 생각하면 카드로 불러오는 식으로 활용한다.
그러나 팀플레이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오스만이 초반 몸빵을 팀원에게 맡겨버리고 아부스 포병에만 전념해 양산하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개사기가 된다. 부족한 경제력도 팀원의 지원을 받아 보충할 수 있고, 일단 모이기 시작하면 전부 끔살. 덕분에 팀플레이 한정 별명이 어뷰져 건. 초기에 비해 정말 많이 너프된 지금에도 이 별명은 변함이 없다.
지원 카드는 아부스 포병과 훔바라시의 체력을 20% 향상시키는 세베시(2시대), 팀원 전체의 포병과 아부스 포병 그리고 훔바라시의 체력과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탐슬라 (3시대), 모든 오스만 보병의 체력과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쿨렐리 학교(2시대)가 존재한다. 모든 카드와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마치게 되면 순수 공격력이 88가 된다. 제국 즈음 가서는 모든 유닛들이 체력이 몇백씩 되긴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중보병을 공평하게 2방에 잡는다.
여담으로 근접전에서 아부스 포를 들고 휘두르는데, 근접 공격력이 도끼를 들고 싸우는 스트렐치보다 세다.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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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세베시 | Ⅱ | 체력/내구력 +20% |
탐슬라 | Ⅲ | 대미지와 체력/내구력 +15% |
마트락치 학교 | Ⅲ | 보병 생산시간-30%, 오스만 보병 생산시간-10% |
쿨렐리 학교 | Ⅳ | 대미지와 체력/내구력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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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훔바라시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10, 금화 80[62] | 인구수 | 2 |
체력 | 225 | 방어력 | 원거리 30% 공성 2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원거리) | 18(x0.4 기병, x0.4 충격보병, x0.5 주민, x2.0 포병), 범위 2, 사거리 14 → 16[B], 공속 3 | 공격력(근접) | 28(x0.25 기병, x0.15 충격보병, x0.5 주민, x1.75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50, 사거리 14,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8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수류탄 투척병, 공성 유닛 |
- 생산 가능 국가:오스만
- 특화: 울루펠리→ 제국 울루펠리
22년 10월 19일 패치로 추가된 고유 수류탄 투척병. 체력과 공격력 그리고 사거리가 조금 높고 속도도 조금 빠르며 사격과 근접 모두 포병에 배율이 추가되며 공성 방어를 받는 대신 원거리 방어가 줄어들고 근접 공격의 범위가 없어지고 사격의 범위도 줄었다.
범위가 줄어서 공격력이 조금 높아졌지만 기대 화력은 오히려 조금 줄었다. 게다가 방어도 높은 사격 방어가 평범해져서 경보병 상대로 취약해졌다. 이 것을 만회하는 것은 높아진 사거리와 속도로 2시대에는 단독으로, 3시대에는 유탄발사기 써서 정상적인 컨트롤 가능하다는 점이다. 게다가 포병 보너스도 있어서 소형포 한두기는 달려서 점사하면 녹아내린다. 공성 피해도 크게 늘은 것은 덤이다.
역할이 아부스 포병과 거의 완벽히 겹치지만 기병에 더 무력하고 척후병에도 불안한 대신 공성과 포병처리 능력이 훨씬 강해진다. 강력한 대기병 유닛으로 호위하고 광역딜, 포병 점사, 공성 전부 맡기면 된다. 기병과 척후병이 약한 중보병과 포병 중심 문명 상대로 좋다.
근접 공격이 나가면 어떤 공격 모드든 공격 시 적이 사거리 밖으로 멀어져도 꿋꿋이 따라가서 근접딜을 넣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버그인지는 불명. 무빙샷 등 컨트롤 해 주면 해결된다.
원어 표기가 "Humbaraci" 로 되어 있으니 한글 표기가 "훔바라시" 가 된 것이 이해가 안 가는 바는 아니나, 현대 터키어로 표기하면 Humbaracı이며 국립국어원에서 제정한 터키어 표기법 시안에 따르면 "훔바라즈" 로 써야 한다. 또 실제 오스만 제국 포병대의 산하 부대 중 하나였으나 본작에 나오는 것처럼 수류탄 투척병은 아니었고, 박격포 등을 사용하는 포격부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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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세베시 | Ⅱ | 체력/내구력 +20% |
탐슬라 | Ⅲ | 대미지와 체력/내구력 +15% |
유탄 발사기 | Ⅲ | 사정거리/시야 +2 수류탄 투척병이 구포 공격 가능[64] |
마트락치 학교 | Ⅲ | 보병 생산시간-30%, 오스만 보병 생산시간-10% |
쿨렐리 학교 | Ⅳ | 대미지와 체력/내구력 +15% |
아세미 올글란 학교 | Ⅳ | 양성 비용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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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오르간 건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300 | 인구수 | 4 |
체력 | 150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4(이동) / 2.4(공격) |
공격력(사석포) | 33(x0.8 건물, x0.5 선박, x0.5 포병, x0.5 기병, x0.5 충격보병), 1회 공격시 6발 발사, 범위 2, 사거리 26, 공속 4 | ||||
생산/제거 경험치 | 40 | 분류 | 포병 |
- 생산 가능 국가: 포르투갈
- 특화 가능 : 오르간 건 → 라볼드 → 제국 라볼드
포르투갈의 고유 유닛으로 등장한다. 타 국가의 소형포를 대체한다.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라볼드->제국 라볼드'가 되는데 라볼드는 리볼데퀸의 변형인 모양이다.
여러모로 나사 빠진 유닛. 33대미지 공격을 한 번에 6회 하므로 33 x 6 = 198 이라는 엄청난 평타 피해량 덕분에 대보병 살상력 하나는 매우 탁월하며, 금을 100이나 덜 먹기 때문에 가성비도 좋다. 그러나, 그 이점에 비해 단점이 너무 많아져서 문제가 된다.
한방에 볼링을 치는 것이 아니라 좁은 범위에서 보병을 하나씩 삭제한다는 것은 충격력의 부족을 야기한다. 무빙샷이 가능한 등 여러모로 캐주얼화 되었다곤 하나 엄연히 전열 싸움을 하는 게임인데 DPS가 아무리 높아도 적이 다가오기 전에 제거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이 유닛이 효과를 보려면 반드시 수량이 많이 갖춰줘야 한다. 문제는 아무리 오르간 건이 소형포보다 저렴해봐야 그리 싼 것도 아니고 쉽게 모을 수 없는 비싼 몸인건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게다가 포병은 등장 그 자체로 압박을 주는 무시무시한 존재란 것에 가치를 크게 두는데, 오르간 건은 그런 역할을 못한다.
소형포가 유럽의 특권인 것중 하나로 3시대 2문 카드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이 소형포 2문 카드 하나로 게임이 엎어질 정도로 3시대 직후의 포병 등장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오르간 건은 물량이 잔뜩 쌓여야 유효하므로 이런 쇼크를 전혀 주지 못한다!
그래도 여기까지만 따지면 좀 불편해도 쓸만한 보병 학살머신이었을 수 있었지만, 문제는 너무나 낮은 체력이다. 겨우 150인데, 컬버린포의 대포병 대미지가 160이다. 컬버린포의 사거리는 오르간 건보다 한참은 긴 34이니 말 그대로 컬버린포에 의해 순삭당하기 딱 좋은 체력이다. 이 때문에 오르간 건 물량을 어설프게 쌓아봐야 그것만으로 게임에 영향을 주는 것은 하나도 없다. 후반 한타 수준으로 대규모 병력이 모여서 오르간 건을 저격하기 어려울 지경이 되어야만 유효하다는 것이다. 그 전에는 컬버린의 밥이다.
물론, 이로쿼이의 경량포도 체력이 150이니 비슷하지 않냐 할 수도 있지만, 사거리가 32에 전환 시간도 없는 사기 포병의 유일한 단점하고 사거리 26에 전환 속도도 걸리는 데다 각종 마이너스 대미지를 떠안은 단점투성이 포병의 가장 큰 문제점이 같은 취급을 받을 리 없다. 컬버린포가 미리 포격모드로 대기하지 않는 한 경량포는 먼저 쏴버리고 빠질 수 있지만 오르간건은 그대로 맞아죽는다... 포르투갈에는 포병 체력을 올려주는 팀 카드가 있으니 낫지만 카드를 붙여야 간신히 쓴다는 건 좀 아니다... 결국, 대전사부터 기마 포병이 등장하자 그대로 버려져, 지금은 보기도 힘든 유닛이 되었다.
대미지에도 나사가 빠져있다. 보너스 대미지 부분을 잘 보면 보병을 제외한 모든 유닛에 감소 대미지가 붙어 있다. 200에 육박하는 높은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가는 건 순수하게 보병뿐. 심지어 건물마저도 x0.8이라는, 미세하게 낮은 대미지가 박힌다. [65] 다만 실제로 써보면 공성 대미지가 그리 나쁘지는 않다. 감소 대미지가 20%이기 때문에 아주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일단 평타 자체는 꽤 좋은 편이기 때문.
대신 개틀링과 마찬가지로 살상력 하나는 기가막히다는 것을 부정하긴 어렵다. 모든 포병들중 대미지가 정확히 박히는 데다가[66] 기병에게 반 토막이고 충격력이 약한 게 흠일 뿐, 일단 제대로 갖춰진 오르간 건은 기병들을 아주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포병이다.[67] 실제로 제대로 머스킷 방벽을 세워두고 뒤쪽에다가 오르간건 두세 문 정도 깔아두면 기병이 접근할 엄두를 못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범위가 좁다곤 해도 범위 공격은 범위 공격이다. 좁다곤 해도 이게 5번 연속으로 박히는데, 다른 포병들은 범위 타격 범위 내에 종종 적이 뭉쳐 있지 않아 빗맞는 꼴이 나곤 한다. 하지만 오르간 건은 여러 번 쏘므로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다. 소형포보다 인구와 자원이 20% 적게 들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어디에서든 한두 기 정도 끼워 넣어주기 무난하다.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기마포병 주력으로 넣고 소수의 오르간포가 기병과 근접한 보병들을 잡아내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어차피 기마포병을 쓰기 때문에 거의 뽑을 일이 없지만 컴퓨터는 종종 1-2문 정도를 게레이로에 섞어서 쓰는데 이게 은근히 굉장히 짜증 난다.
알고보면 생각보다 아주 좋은 유닛이지만, 하필 들고있는 게 포르투갈이라서 쓰레기 포병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대기병의 종결자인 드래군이 제일 강한 포르투갈에게는 전술한 장점들이 큰 의미가 없고 오히려 3시대에 아직 조합이 완성이 안 돼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점을 오히려 강조시켜 혹평을 받는다.
지원 카드는 체력을 20% 올려주는 포병 체력(3시대, 팀카드)가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에서 혁명을 하면 사용 가능한 개틀링 기관총은 능력치상 오르간 건을 그대로 복붙한 것이나 다름 없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그러다가 결정판에서 개틀링건과 함께 연사포가 총알이 방사 피해로 바뀌면서 일반 소형포보다 보병을 더 잘 잡게 바뀌었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3시대 수송 카드가 미국의 개틀링처럼 3기를 보내게 바뀌어서 3시대 타이밍이 상당히 강해졌다. 거기에 4시대에 추가된 포도탄 카드가 공격 주기를 줄이고 범위를 늘려주는데 줄은 건물 피해가 거의 상쇄되고 보병과 기병을 눈에 띄게 녹인다. 추가 패치로 거치를 완전히 제거해서 가죽포처럼 보병처럼 다니면서 지원사격할 수 있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포병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포도탄 | Ⅳ | 사격 주기-0.25 범위+0.5 거치 제거 |
}}}
2.1.10. 가죽총[68]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300, 목재 100 | 인구수 | 3 |
체력 | 170 | 방어력 | 원거리 50% | 이동속도 | 3 → 4[U.5] |
공격력(사석포) | 40(x3.0 보병. 0.5x 중기병,0.5x 근접 충격보병), 범위 2 → 3[U.5][71], 사거리 21 → 23[U],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40 | 분류 | 포병 |
- 생산 가능 국가: 스웨덴
스웨덴 고유의 경포병. 업그레이드시 보병포로 이름이 바뀐다. 컬버린과 반대로 보병에게만 높은 피해를 주는 사거리 짧은 포병으로 거치할 필요가 없어서 척후병과 아부스 포병, 경량포 중간 정도의 역할을 맡는다. 업그레이드마다 속도 +0.5, 범위 +0.5, 사거리 +1씩 보정을 받는다. 다른 포병과 달리 금이 아닌 식량을 대량으로 소모하며 2시대에 수송 카드가 있는 유일한 포병이라는 특징도 있다. 고유 경포가 소형포를 대체하는 미국, 포르투갈과 달리 가죽총은 소형포를 대체하지 않고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취향껏 둘 중에 골라쓸 수 있다. 사거리가 짧지만 거치할 필요가 없으며 속도가 업그레이드로 빨라져서 제국까지 올리고 포병 속도 업 하면 어지간한 보병 속도로 돌아다닐 수 있다.
경량포(3시대) 카드로 자동으로 호위 업하고 생산시간- 15% 받을 수 있어서 3시대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크룬스테드 개혁(4시대) 카드로 모든 포병의 인구수를 1씩 줄일 수 있어서 기병 수준으로 동원할 수 있게 된다.
보병 보너스와 빠른 연사속도 덕분이 보병은 확실히 잘 잡고 빨리 나온다는 점과 금을 전혀 먹지 않아 초반부엔 확실히 밥줄이 되어주지만, 보병만 잘 잡는다는 점과 약한 체력, 짧은 사거리 때문에 후반에는 한계가 명확하다. 특히 포병 싸움을 해보면 단점이 확연히 느껴지는 수준으로, 유통기한이 상당히 짧은 유닛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역사에서는 대포의 극단적인 경량화를 추구했던 구스타프 2세의 발명품으로 얇은 구리 포신을 가죽으로 감싸 내구성을 보완한 대포였다. 컨셉에 맞게 매우 가벼워 빠른 기동성과 연사가 가능했지만 반대급부로 낮은 화력과 내구성이 문제였고, 폴란드와의 전쟁에서 문제점이 드러난 이후 폐기되고 "연대포"라는 후신격인 경포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경량 포가 | Ⅲ | 보병포 자동 업그레이드 양성 시간 -15% |
유산탄 | Ⅲ | 유산탄 공격 부여[73] |
크룬스테트 개혁 | Ⅳ | 인구수 -1 |
}}}
2.1.11. 개틀링 기관총
양성 가능 시대 | Ⅲ[74], R[75]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250 | 인구수 | 4 |
체력 | 150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4(이동) / 2.4(공격) |
공격력(사석포) | 30(x0.75 건물, x0.5 포병, 선박, x0.25 기병, x0.15 충격 보병), 1회 공격 시 6회 사격, 범위 2, 사거리 24, 공속 4 | ||||
커피밀 기관총[76] | 30(x0.75 건물, x0.5 포병, 선박, x0.25 기병, x0.15 충격 보병), 범위 2, 사거리 24, 공속 0.5 | ||||
생산/제거 경험치 | 35 | 분류 | 포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현대 기관총의 시초가 된 개틀링 기관총은 적을 신속하게 제압할 수 있는 속사포입니다. 사정거리가 길고 내구력이 높으며 강력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유닛은 혁명에 성공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역사: 개틀링 기관총은 1861년 리차드 개틀링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정확히 기관총이라고 할 수는 없었으나 당시에는 매우 위력적인 화력을 자랑했습니다. 사수가 수동 크랭크를 돌리면 중앙 축을 중심으로 6개의 총신이 회전하는 구조입니다. 탄약은 회전하는 총신에 지속적으로 공급됩니다.
개틀링 기관총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남북전쟁 때였습니다. 당시 분당 최대 600발이라는 놀라운 연사력을 보인 이 무기는 모든 것을 쓸어버릴 만큼 엄청난 위력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현대식 자동 기관총으로 대체될 때까지 19세기 중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걸쳐 여러 전투에 사용되었습니다.
* 역사: 개틀링 기관총은 1861년 리차드 개틀링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정확히 기관총이라고 할 수는 없었으나 당시에는 매우 위력적인 화력을 자랑했습니다. 사수가 수동 크랭크를 돌리면 중앙 축을 중심으로 6개의 총신이 회전하는 구조입니다. 탄약은 회전하는 총신에 지속적으로 공급됩니다.
개틀링 기관총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남북전쟁 때였습니다. 당시 분당 최대 600발이라는 놀라운 연사력을 보인 이 무기는 모든 것을 쓸어버릴 만큼 엄청난 위력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현대식 자동 기관총으로 대체될 때까지 19세기 중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걸쳐 여러 전투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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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 가능 국가: 미국, 혁명 미국[77]
- 생산 방식
미국으로 혁명 시 공성 무기 제조소 또는 요새에서 생산
혁명 시 홈 시티 카드로 수송
미국은 공성 무기 제조소, 요새, 증기선에서 생산
미국에서 소형포를 대체한다. 결정판 이전에는 혁명 국가 전용 포병으로 구더기급 성능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러나 결정판 이후에는 값싼 가격으로 물량 확보가 용이한데다[78] 커피밀 기관총 카드를 붙일 경우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보병 삭제 머신으로 탈바꿈, 역사대로의 위용을 보여주게 된다.
게임을 해보고 처음 이 유닛을 사용하면 타각 타각하는 머스킷 발사 사운드가 어색할 정도로 투투투투하면서 쏴대는 사운드에 심쿵하지만(...) 마음이 가라앉고 보이는 성능을 제대로 보기 시작하면 정말로 쓰고 싶지 않아지는 비운의 유닛(...). 독립군이 비록 베테랑 머스킷보다 약간 더 높은 스펙일 뿐이지만 그래도 원거리 공격에도 기병 추가 대미지가 있거나 가격이 식량 100밖에 되지 않거나 하는 등 나름대로 우수한 장점이 있는 방면 이 유닛은 정말 써먹을 곳 자체가 없다.
유닛의 특징은 포르투갈의 오르간 건과 똑같으나 오르간 건보다 공격력 3, 사정거리 2씩 낮다. 오르간 건이 3시대이고 개틀링은 혁명 유닛이라 4시대에 나와서 더 고테크임에도 불구하고 스펙이 더 낮은 희한한 유닛. 게다가 혁명 국가에서는 호위 업이 불가능하므로[79] 보병은 잘 씹어먹는 오르간 건의 장점조차도 별로 빛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잘 못 죽인다(...). 그나마 대보병 상대로 이 모양인 데다가 보병 말고는 죄다 마이너스 대미지가 붙어 있는데 기본 대미지도 낮고 보너스 대미지도 오르간 건보다 더 낮다(...)
그러나 사실상 독립 테크가 빠른 시간 안에 최대한 유닛을 모아 한방을 치는 날빌 테크임을 감안하면 제대로 독립이 시전 될 때 양측 다 포병을 제대로 갖출 가능성은 거의 낮고 이 유닛이 아무리 성능이 나쁘다고 해도 썩어도 준치인지라 포병은 포병이라서 보병 대 보병전이라면 개틀링이 섞인 쪽이 당연히 이긴다. 추가로 결정판에서 오르간 건과 개틀링 등의 연사 피해 판정이 더 좋아진 것도 플러스 요소.
미국 DLC에서 미국의 고유 유닛으로 추가되었다. 기본 성능은 악평받는 오르간 건의 하위호환이 소형포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아쉽지만 개틀링의 재장전 시간을 없애는[80] 카드가 있어서 이를 붙여주면 진짜 개틀링 쓰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기존의 유사 오르간 건 공격에서 개틀링 특유의 고속 연사에 범위딜까지 가능한 공격 방식으로 바뀌게 되는데, 숫자만 쌓는다면 덕지덕지 붙은 마이너스 대미지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DPS로 보병이고 기병이고 포병이고 나발에 호위만 해준다면 전부 녹여버린다. 미국은 혁명국가랑은 다르게 개틀링이 제국업까지 가능해서 DPS가 104로 그 어떤 대포보다도 대미지가 높아진다! 보너스 대미지까지 고려해도 소형포에 밀리지 않으며, 오히려 공격 판정의 차이[81] 때문에 체감 성능은 개틀링이 더 높다. 게다가 미국 특성상 무기고와 카드 강화가 쉽고 워낙 저렴해서 쓸만하다. 특히 수송 카드가 좋아서[82] 물량으로 밀어붙이기 좋다. 커피밀의 압도적인 성능 덕에 해외 포럼에선 커피밀 바른 개틀링 너프하란 불만이 종종 나올 정도다. 아쉬운 점은 사거리 강화 수단이 없어서 공격을 대신 맞아줄 호위 유닛이 없다면 방어 건물 공성 시 맞딜을 해야 한다는 정도.[83] 결국 커피밀이 4시대로 바뀌고 기병 페널티가 심해지는 너프 받았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커피콩 기관총 | Ⅳ | 개틀링 기관총의 재장전 대기시간 제거 |
}}}
2.1.12. 화염방사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목재 50, 금화 75 | 인구수 | 2 |
체력 | 120 | 방어력 | 원거리 35%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공성) | 16(x1.75 중보병, x1.34 경기병, x0.5 근접 기병, x0.5 충격 보병, x0.5 주민, x0.5 포병), 범위 2, 사거리 14, 공속 3 | 공격력(근접) | 12(x0.5 근접 기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5, 사거리 16, 공속 3 |
충전 공격력(공성, 카드 필요) | 5(1.75 중보병, x1.34 경기병, x0.5 근접 기병, x0.5 충격 보병, x0.5 주민, x0.5 포병), 범위 4, 공속 0.75(6초간) | ||||
로켓 공격력(공성, 카드 필요) | 22(1.75 보병, x1.3 경기병, x0.5 근접 기병, x0.5 충격 보병, x0.5 주민, x0.25 포병), 범위 2, 사거리 22, 공속 4 | ||||
패시브 | 화상. 공격 적중 시 적에게 n초간 n의 도트 데미지 |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경보병, 공성 유닛 |
- 생산 가능 국가: 몰타
캠페인의 후프 투척병을 리메이크한 유닛이다.
전반적으로 수류탄 투척병과 아부스 포병의 중간 정도의 유닛으로 수류탄(후프)을 투척하는 경보병이다. 보병 카운터 유닛 두 종류의 특성이 합쳐져서 모든 보병 상대로 강한데,[84] 공성 타입의 공격에 경보병이므로 배율로 중보병한테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다른 경보병들도 공성 공격 타입이 원거리 방어를 무시하는데, 둘다 뭉치는 보병이라 범위로 화력이 더욱 뻥튀기된다. 또한 경기병을 카운터하며, 근접 기병한테만 페널티가 적용돼서 원거리 중기병도 충분히 견제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수류탄 투척병 기반인 만큼 공성도 나쁘지 않다. 체력이 낮지만 수류탄 투척병과 달리 중보병 판정이 아니라서 척후병에게 카운터 당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만회된다. 척후병이라 대보병 소총술을 받고[85], 수류탄 투척병이라 발화 수류탄을 받으며, 수류탄 투척병이 못 받는 화약 보병 버프를 받고 몰타 특성으로 카드마다 체력을 받는 것은 덤이다.
카드로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일단 '화염 투척병'(Ⅱ) 카드로 6초간 직선 스플래쉬 공격을 할 수 있어서 근접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로켓 발사기'(Ⅳ) 카드로 사거리 긴 로켓 공격을 할 수 있다. 화염방사병의 약점이 짧은 사거리인데, 로켓 카드를 받으면 사거리 22 공격이 생겨서 다른 척후병 상대로 선공권을 가질 수 있다.[86] 심지어 이 로켓 공격은 모든 보병 상대로 대미지 보너스를 가지는데 대보병 소총술로 이 보너스가 늘어나서 중보병과 척후병을 공평하게 녹이는 사실상 걸어 다니는 포병이 된다. 더군다나 공성 공격 대미지도 늘어나고[87] 사거리도 늘어나서[88] 사실상 포병과 근접 기병을 제외한 모든 유닛을 압도한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점 때문에 활용이 상당히 어려운 유닛이다. 첫 번째로 유탄발사기에 대응되는 로켓이 4시대에 나오며, 사거리는 길어도 공격 모션이 별로다. 이 유닛은 척후병도 겸하기 때문에 로켓 발사기 카드가 없는 3시대 척후병 싸움에서 쉽게 잘려 나간다. 거기에 일반 공격이 공성 속성이라지만 아부스와는 달리 기본 대미지가 낮은 편에 사거리까지 짧아서 포병 점사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셋째로는 강력해지는 타이밍이 4시대로 늦다는 점이다. 로켓 카드가 4시대에 나오는 데다가, 4시대면 인성비가 아쉬워진다.
2시대에는 대부분 국가의 경보병 유닛들이 사거리가 짧고 스펙도 별로라 중보병들이 자주 쓰이고[89], 기병은 몰타의 넘치는 중보병 옵션으로 견제 가능한 만큼 2시대에는 준수한 수류탄 투척병 + 경보병 하이브리드로 활약하며[90], 3시대에는 상술한 단점들 때문에 보병 사거리 싸움에서 쉽게 밀리지만 4시대에 로켓 카드로 다시 보병 힘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강력한 보병이다. 다만 2시대에 수송 카드도 없고, 추가로 공성 무기 제조소 짓고 목재를 소모해서 생산해야 되는 부담이 따른다. 그나마 화염방사기 충전 능력 해금하는 카드에 공성 무기 제조소 마차 1대 수송하는 기능이 붙어서 쓰기 편해졌다.
2.2. 공성 무기 제조소(대전사)
현재는 이러쿼이족만 공성 무기 제조소를 건설할 수 있다.2.2.1. 이러쿼이
2.2.1.1. 공성 전사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80, 목재 120 | 인구수 | 2[A] | ||
체력 | 250 | 방어력 | 원거리 50% | 이동속도 | 3.5 | ||
공격력(근접) | 10, 공속 1.5(x4 포병) | 공격력(공성) | 75,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공성 유닛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등장하는 이로쿼이 연맹의 공성 전담 보병
일단 이름부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에 계속 출전했던 공성추 제품군을 떠오르게 만드는 유닛이고, 사람 두 명이 통나무를 쥐고 건물을 두드리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공성 유닛이 원주민 3국 중에서 가장 강력한 이러쿼이 유닛들 중 가장 사용 빈도가 적은 유닛인데...
그 이유는 구포와 동일하게 유효한 데미지가 건물이나 선박한테만 들어가기 때문이다.[92]
하지만 1.5초의 공격 속도와 평타, 원거리 방어력을 감안하면 맨틀리트보다 공성 효율은 더 좋은 셈이다. 3시대에 받을 수 있는 공성 전사 6명 카드를 잘만 사용하면 적진은 금방 무너뜨릴 정도. 그리고 공성 무기 주제에 금을 안 먹는다는 나름 굉장한 특성이 붙어 있어 모자라면 부담없이 뽑을 수 있다. 5~10기 정도를 적 후방으로 들키지 않고 빼놓고 맨틀리트나 숲의 정찰병 등 강력한 유닛으로 전방에서 주의를 끄는 동안 갑자기 불쑥 나타나 마을회관이나 공장같은 중요한 건물로 돌격시키면 상대에게
이러쿼이의 포병 및 공성 유닛이 공유하는 지원 카드 효과를 받는데 모든 공성 무기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공성 무기 내구력(3시대), 공성 무기의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공성 무기 공격력(3시대), 공성 무기의 체력과 공격력을 둘 다 15% 상승시키는 공성 전투력(3시대), 모든 공성 무기의 인구수를 1 감소시키는 공성기술 단련(3시대, 40레벨 카드) 카드가 존재한다.
22.08.17 패치로 전반적으로 상향을 먹었다. 체력이 50 늘고 보병 태그가 제거되었다. 카드도 패치를 받았는데 새로운 카드인 '비버 전쟁'(Ⅳ) 카드를 받으면 원방 65%에 공성 방어 30%라는 떡장갑이 붙어서 보병 일점사는 그냥 버티며, 소형포도 3방 맞고 버티기에 중기병이나 다수의 포병 아니면 저지가 힘들고, 아예 건물 상대로는 불사신 수준의 탱킹을 자랑한다. 상대 방어 건물이 사석포를 쏴대도 공성 유닛 어드밴티지와 공성 방어 합하면 대미지의 35%만 받는다. (방어 건물 공격이 사석포가 아니라면 17.5%로 기스만 나는 수준이다.) 24.01.31 패치로 드디어 일반 공격이 생겼다. 돌격 코끼리처럼 있다는 수준이지만 포병에게 붙으면 오프리치니크 저리가라는 피해를 준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공성 무기 내구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공성 무기 공격력 | Ⅲ | 대미지 +15% |
공성 전투력 | Ⅲ | 대미지, 체력/내구력 +15% |
공성 건축 | Ⅲ | 인구수 -1, 양성 시간 -30% |
비버 전투 | Ⅳ | 원거리 방어 +15%p, 공성 방어 +30%p |
공성 훈련[빅버튼] | Ⅲ | 식량 500, 목재 500 소모. 이동속도 +10% |
}}}
2.2.1.2. 맨틀리트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목재 80, 금화 80 | 인구수 | 2[A] |
체력 | 400 | 방어력 | 원거리 50% | 이동속도 | 3.5 |
공격력(원거리) | 25, 사거리 10, 공속 3 | 공격력(근접) | 10, 공속 1.5 | 공격력(공성) | 50,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보병, 공성 유닛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등장하는 이러쿼이의 공성 유닛이자 최강의 탱커. 인구를 2 차지하는데도 이 정도로 튼튼한 유닛은 모든 국가를 다 뒤져도 달리 없다.
공격력 측면에서는 딱히 뛰어난 부분이 없다. 공격력 25는 평범한 수준이지만 사거리가 10밖에 되지 않으며, 공격 속도도 이동 속도도 느리다. 그 대신 공성이 수류탄 투척병 이상으로 강해서 철거 능력은 좋은 편이다.
그런데 맷집이 단단하다. 원거리 방어력이 50%나 되며, 기본 체력이 4백이므로 제국 업그레이드를 하고 카드를 받으면 8백이 넘는다. 거기다 속성도 보병-공성 유닛[96]이라 어지간해서는 추가 피해를 입지 않는데, 실제로 감시초소 네댓 채가 동시에 두들겨 패도 웬만큼 버텨낼 수 있다. 여기에 근처 아군 유닛의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이로쿼이 대전사가 옆에 있을 경우 무슨 치트키라도 친 것인가 싶을 정도이며, 공성 기술 단련 카드를 받으면 인구를 1만 차지하므로 자원 걱정만 없다면 다수 확보할 수도 있다.
다만 약점이 있다면 근접 방어력은 없으니 중기병에게 의외로 쉽게 당하며, 원거리 중보병도 맨틀리트 외에 다른 적 유닛이 별로 없다면 몇 대 얻어맞을 각오를 하고 착검돌격하는 편이 차라리 낫다. 다만 근접이 약한 척후병이라면... 묵념.
지원 카드로는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공성 무기 내구력(3시대),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공성 무기 공격력(3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둘 다 15% 상승시키는 공성 전투력(3시대), 모든 공성 무기의 인구를 1 감소시키는 공성 기술 단련(3시대, 40레벨 카드) 등이 있다.
22.08.17 패치로 전반적으로 상향을 먹었다. 가격이 할인되면서 다수 운용하기 편해졌다. 카드도 패치를 받았는데 새로운 카드인 '비버 전쟁'(Ⅳ) 카드를 받으면 원방 65%에 공성 방어 15%라는 떡장갑이 붙어서 보병 일점사는 그냥 버티며, 소형포도 직격 5방 맞고 버티기에 중기병이나 다수의 포병 아니면 저지가 힘들고, 아예 건물 상대로는 불사신 수준의 탱킹을 자랑한다. 상대 방어 건물이 사석포를 쏴대도 공성 유닛 어드밴티지와 공성 방어 합하면 대미지의 35%만 받는다. (방어 건물 공격이 사석포가 아니라면 17.5%로 기스만 나는 수준이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공성 무기 내구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공성 무기 공격력 | Ⅲ | 대미지 +15% |
공성 전투력 | Ⅲ | 대미지, 체력/내구력 +15% |
공성 기술 단련 | Ⅲ | 인구수 -1 |
고대의 전술[대성당] | Ⅱ | 대미지, 체력/내구력 +10% |
공성 훈련[빅버튼] | Ⅲ | 식량 500, 목재 500 소모. 이동속도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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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경량포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300 | 인구수 | 4[A] |
체력 | 150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3 |
공격력(사석포) | 70(x3.0 건물, x3.0 선박, x2.0 보병, x2.0 포병), 범위 2, 사거리 32, 공속 6 | ||||
생산/제거 경험치 | 40 | 분류 | 포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경량포는 긴 사정거리를 지닌 공성 무기입니다. 이 유닛의 포격은 목표물 주위에까지 피해를 주는 파급 효과가 있으며 적의 포병, 보병 및 건물 공격에 효과적입니다. 산업 시대부터 공성 무기 제조소 또는 부족 회의에서 양성할 수 있습니다.
* 역사: 대부분의 하우데노사우니 캠페인은 공성전으로 마무리됩니다. 게다가 하우데노사우니는 현대식 무기를 선호하여 강철과 화약을 교역하면서 군사 기술을 일찍부터 익혀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량포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경량포는 대표적인 공성 무기로 유럽 동맹으로부터 구입하거나 훔쳐온 것이지만 대포를 다루는 것은 하우데노사우니 전사들입니다.
* 역사: 대부분의 하우데노사우니 캠페인은 공성전으로 마무리됩니다. 게다가 하우데노사우니는 현대식 무기를 선호하여 강철과 화약을 교역하면서 군사 기술을 일찍부터 익혀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량포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경량포는 대표적인 공성 무기로 유럽 동맹으로부터 구입하거나 훔쳐온 것이지만 대포를 다루는 것은 하우데노사우니 전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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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Cannon.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등장한 유럽의 소형포를 대체하는 이러쿼이의 주력 포병. 패치 이전엔 사기중의 사기유닛이란 평을 듣던 유닛이다.[100]
패치 이전 초기 사정거리가 34에 대미지가 80이였다. 저 34라는 사거리가 어느 정도냐 하면 컬버린과 동급에 달하는 미칠듯한 사거리. 거기다 저 보너스 대미지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소형포와 컬버린을 하나로 합친 유닛이라 보병도 잘 잡고 포병도 잘 잡았다. 물론 스플 범위가 2밖엔 안되긴 하지만 그거야 물량으로 때우면 되고. 거기다 더 문제는 전환 속도 없음. 이속 감소 없음이라는 점이었다. 일반적인 포병은 이동모드와 포격 모드가 분리되어 있지만 이 녀석은 그런 게 없었던 것. 설령 카운터 포병인 컬버린이라 해도 먼저 쏘든지 전환하는 시간에 치고 빠지면 아무런 대항도 못 하고 그대로 박살 났다. 정말 사기. 유일한 약점은 구포와 같은 4시대 포병이라는 것과 포병의 천적인 기병들에게 약하다는 것 하나뿐. 오르간 건과 같이 컬버린에 한방에 죽어버리는 체력 150이지만 워낙 상술된 장점이 많다 보니 애꿎은 오르간 건만 까임을 당한다(...).
이런 점은 이러쿼이가 미칠듯한 우방종족이라는 점과 합쳐져서 4시대까지 사기 우방으로 버틴 다음 경량포를 양산해 밀어버리는 전략이 이러쿼이의 기본 전략이었고, 이게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했다. 기병에 약하다 하지만 이러쿼이에겐 중기병 카운터로는 근접전에선 미늘창병급인 토마호크가 있고 경기병 카운터로는 사기 척후병이라는 숲의 정찰병이 있다 보니 조합만 해주면 커버돼버리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
결국 패치의 철퇴를 맞아 사거리 2 감소, 평타 10 감소라는 하향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사기유닛에서 좋은 유닛으로 내려앉은 수준이 되었을 뿐이라 위력적이긴 위력적. 이러쿼이는 공성 무기 강화 카드가 많아 더 무섭다. 소형포에 비해 평타 DPS는 절반도 되지 않지만[101] 사거리가 6 길고 전환시간이 없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정도가 비슷하고 숫자도 비슷하면 소형포쯤은 가뿐하게 일방적으로 척살. 사거리가 28인 중포도 일격살하기 위해 숫자만 2배 정도 많으면 여전히 문제없이 지워버린다. 빠르게 산업테크를 탄 뒤 머릿수 확보한 후 전환시간이 없다는 특성을 살려 머릿수가 부족한 컬버린이 전환하는 시간에 밀어붙이면 심지어 컬버린도 밀린다. 이런 유닛이 인구수를 4, 카드를 받으면 3밖에 먹지 않으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환장할 지경인 것은 여전하다.
전체 지원 카드로는 모든 공성 무기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공성 무기 내구력(3시대), 공성 무기의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공성 무기 공격력(3시대), 공성 무기의 체력과 공격력을 둘 다 15% 상승시키는 공성 전투력(3시대), 모든 공성 무기의 인구수를 1 감소시키는 공성기술 단련(3시대, 40레벨 카드) 카드가 존재한다.
여담으로 설정상 이 화포들은 서양의 화포를 원주민들이 사들이거나 노획한 것. 서양 국가들은 이런 걸 갖고 있으면서도 대체 왜 안 쓰는 건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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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공성 무기 내구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공성 무기 공격력 | Ⅲ | 대미지 +15% |
공성 전투력 | Ⅲ | 대미지, 체력/내구력 +15% |
공성 기술 단련 | Ⅲ | 인구수 -1 |
공성 훈련[빅버튼] | Ⅲ | 식량 500, 목재 500 소모. 이동속도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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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성(아시아)
아시아 국가는 성이 감시초소, 공성 무기 제조소 역할을 대신한다.2.3.1. 인도
2.3.1.1. 돌격 코끼리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125, 금화 125 | 인구수 | 3[103] |
체력 | 325 | 방어력 | 원거리 50% | 이동속도 | 4 |
공격력(근접) | 10(x4.0 포병, x1.5 보병), 범위 2, 공속 1.5 | 공격력(공성) | 80,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기병, 공성 유닛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 등장하는 인도의 공성 계열 유닛. 성에서 생산하며, 설정상으로는 코끼리의 코에 철퇴와 쇠뭉치를 묶어 놓고 휘두르게 해 피해를 준다.
이름만 놓고 보면 당장이라도 적진으로 돌격해 적들을 쓸어버릴 것 같은 포스를 자랑하지만[104], 실제로는 코끼리 유닛들 가운데 유일하게 저평가받는 유닛이다. 일단 공성 공격력은 쓸 만 하고 공성 속성[105]이 있지만 근접 공격력은 이러려면 왜 달아 놓았나 싶을 정도이며, 기병 판정을 받는 데다 체력도 코끼리치고는 튼튼한 편이 못 되는지라 쉽게 쓰러진다. 이로쿼이 공성 전사의 기병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둘이 비교하면 일단 자원이든 인구든 돌격 코끼리가 더 차지하며 기병 속성은 보병 속성보다 범용적인 카운터가 많아서 페널티에 가깝다. 하지만 스텟은 둘이 거의 같아서 없는 것만도 못한 공격을 얻기 위해 잃은 게 너무 많다. 이 외에도 적의 건물을 공격하라고 일일이 컨트롤 해주지 않으면 겨우 10짜리 공격력도 어쨌든 공격이라고 건물은 내버려 두고 적의 유닛을 치려는 경우도 많아 손이 많이 간다거나, 다른 코끼리들과 달리 공격할 때마다 철퇴 소리와 코끼리 울음소리가 플레이어의 신경을 긁는다는 단점도 있다.
다른 기본 공격 있는 공성 유닛인 수류탄 투척병이나 오프리치니크와 비교하면 더욱 처참하다. 역시나 더 비싸고 인구도 많이 차지하는데 기본 공격력은 오프리치니크가 오히려 더 뛰어나며, 건물은 물론 주민도 잘 잡는 이들에 비해 돌격 코끼리는 유닛 딜이 주민 수준으로 낮아서 건물을 부수는 용도로밖에는 쓸 수가 없다. 수류탄 투척병과 비교하면 기병에 방어력은 동일해 경보병 상대로는 수류탄 투척병보다 피해를 적게 받는다는 이점이 있으나 원거리 유닛이라 출혈 각오하고 맞딜하는 척탄병과는 다르게 경기병/중보병이 호위하는 경보병 진형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문제도 있다.
그나마 유일하게 활약할 수 있을 만한 장면은 3대 3 이상의 팀플레이인 경우. 2시대에 진입하자마자 플레이어 한 명 당 2기를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하여 기습적으로 테러를 감행할 수 있다.
결정판에서 여러 면에 버프 받았다. 일단 인구가 3으로 줄어서 조련사 카드 받으면 일반 기병 선인 2까지 낮아진다. 근접 공격이 10으로 두 배 늘어서 범위도 있는 걸 고려하면 생각보다 잘 싸운다. 다만 속도가 여전히 보병 수준으로 느린 만큼 여전히 실전성은 부족하다.
지원 카드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 속도도 10% 빠르게 해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1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2편 DLC 인도 왕조에서 이 유닛을 역수입해온 듯한 장갑 코끼리라는 유닛을 추가했다. 공성추 계열을 대체하며, 용도도 공성추랑 똑같이 쓴다. 포병이 적어서 공성 유닛이 대접을 잘 받는 2편에선 대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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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 | Ⅱ | 근접 공격 대미지 +15% |
방목 | Ⅱ | 코끼리병 1기당 초당 목재 0.6 생산 |
코끼리 전투력 | Ⅲ | 대미지, 체력/내구력 +20% |
길들인 코끼리 | Ⅲ | 양성 비용 -10%, 양성 시간 -10% |
팀: 시바지의 전술 | Ⅳ | 대미지, 체력/내구력 +5% |
전문 조련사 | Ⅳ | 인구수 -1 |
}}}
만샤르다브 돌격 코끼리는 항목 참조.
2.3.1.2. 공성 코끼리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목재 300, 금화 350 | 인구수 | 7[106] |
체력 | 700 | 방어력 | 원거리 35% 공성 1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사석포) | 40(x10.0 건물, x8.0 함선, x2.5 포병, x0.5 기병, x0.5 주민), 범위 1, 사거리 28 → 30[U], 공속 6 | ||||
생산/제거 경험치 | 60 | 분류 | 기병, 경기병, 포병, 공성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 등장하는 인도의 포병 유닛으로, 성에서 생산된다.
포병치고는 기본 공격력도 낮고 인구도 많이 먹지만 포병답지 않게 체력이 높다. 거기다 보너스 대미지가 우월하다 보니 건물 잘 부수고 포병도 잘 잡으며 배도 잘 부순다. 속도도 4로 포병 계열 중에서는 훌륭한 수준이며, 무엇보다도 포병의 약점인 전환 속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마디로 말해 공격 명령을 내리면 대포 설치하느라 뭉그적거리지 않고 곧바로 쏜다는 소리며, 이 때문에 기동력을 살려서 치고 빠질 수가 있다.
그러나 스플래시 범위가 너무 좁아 보병을 잡기는 어려우며, 포병은 물론 경기병으로도 판정되다 보니 척후병 등의 보병들에게도 보너스 대미지를 받는다. 이 유닛은 컬버린+구포의 위치에 있어서 포병 때려잡고 건물 부수는 용도지 보병 잡으라고 있는 녀석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또한 체력 수치 자체는 높지만 경기병에다가 포병 판정 받아서 별의별 보너스 다 받고 다른 포병들과 달리 원거리 방어가 낮아서 은근히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게다가 코끼리+포병이라 상당히 비싸고 인구를 많이 먹는데 공성과 대포병 화력 모두 대응되는 서방 유닛의 60% 정도라서 아쉽고, 각 역할을 나머지 두 코끼리도 수행할 수 있다.
요컨대 적의 포병과 건물을 둘 다 잘 잡는 유닛이지만, 사실 코끼리 유닛들은 모두 공성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딱히 공성 코끼리를 쓸 이유가 없다. 포병 저격은 코끼리 가마총병으로도 충분하고 그쪽은 근접도 강한 올라운더이기에 다소 쓰임새가 떨어진다는 평도 받는다. 그나마 만샤브다르 1기 정도는 뽑아서 적 포병/건물 저격하는 역할로는 쓸만하다. 코끼리들이 뭉치면 은근 이동/공격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지원 카드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속도도 10% 빠르게 해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2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방목 | Ⅱ | 코끼리병 1기당 초당 목재 0.6 생산 |
코끼리 전투력 | Ⅲ | 대미지, 체력/내구력 +20% |
길들인 코끼리 | Ⅲ | 양성 비용 -10%, 양성 시간 -10% |
팀: 시바지의 전술 | Ⅳ | 대미지, 체력/내구력 +5% |
전문 조련사 | Ⅳ | 인구수 -2 |
}}}
만샤르다브 공성 코끼리는 항목 참조.
2.3.2. 일본
2.3.2.1. 불화살포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300 | 인구수 | 4 | ||||
체력 | 175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3 | ||||
공격력(사석포) | 75(x5.0 선박, x3.0 보병, x2.0 건물, x0.5 활의 용사, x1.5 포병[호위업]), 범위 2, 사거리 28 → 30[제국업], 공속 6 | ||||||||
생산/제거 경험치 | 40 | 분류 | 포병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에 등장하는 일본의 공성 유닛. 호위업 시 포병 배율 x1.5가 생기고, 제국업시 사거리가 추가로 2 증가한다.
스펙 상 성능은 하우데노사우니의 너프 후 경량포와 유사하다. 가격도 똑같고, 인성비도 그쪽이 카드 받기 전에는 같고 이동속도와 공격 속도도 스플 범위도 똑같다. 체력은 불화살포가 25 더 많고 공격력도 5 더 많고 보병 배율도 더 높다. 하지만 사거리가 2~4 정도 짧고 기본 대포병 배율이 없다는 게 문제가 된다.
그래도 소형포보다 사거리가 길고 보병 화력도 준수해서 쓸만한 유닛 같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스펙상이고, 실상은 완전히 다른 비운의 유닛. 사거리 차이와 부족한 포병 화력 때문에 경량포와는 달리 사거리 34의 컬버린과 맞포병전을 하면 녹아내리는데, 그렇다고 소형포 상대로 맞포병전이나 보병 화력을 이기는 것도 아니다. 일본이 유럽의 컬버린에 대응하는 유닛이 없기 때문에 포병 잡기는 이 포와 나기나타/야부사메 기병에게 전부 맡겨야 하는데, 야부사메 기병이 대포병 특화인지라 컨트롤만 잘해준다면 적 포병 잡기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보병진에 야부사메까지 동원하면 불화살포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 결국 이 유닛 또한 나기나타 기병처럼 없는 것보단 나아서 쓰는 유닛에 더 가깝다. 그래도 영사관이 있는만큼 포르투갈한테 컬버린을 얻어오면 그럭저럭 쓸 만해진다. 그래도 3시대에는 상대는 보통 컬버린이 없으며 카드로 2기를 2번 받아올 수 있어서 의외로 쓸만하다. 4시대에 가격을 15% 줄이고 훈련 시간도 30% 줄일 수 있어서 가격 하나는 정말 저렴해진다.
참고로 일본 AI는 후반 가면 이 불화살포만 주구장창 뽑아대는 괴이한 짓을 한다. 일본의 강점은 강력한 보병임을 생각하면 빼도 박도 못하는 뻘짓. 물론 건물이나 보병은 잘 잡지만 플레이어가 기병으로 대항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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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불화살포 내구력 | Ⅲ | 체력/내구력 +20% |
큰 배럴 구포 | Ⅱ | 대미지 +10% |
베테랑 포대 | Ⅳ | 양성 비용 -15%, 양성 시간 -30% |
}}}
2.3.2.2. 절구포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250 | 인구수 | 3 | ||||
체력 | 225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2.5 | ||||
공격력(사석포) | 385(x0.5 선박, x1.25→x2.0(Ⅳ) 벽), 범위 1, 사거리 40 → 44[110], 공속 5 | ||||||||
공격력(일제포격) | 19(x0.4 기병 충격보병, x0.4포병, x0.4주민, x1.75(Ⅳ) 벽), 범위 4, 사거리 30, 공속 6 | ||||||||
생산/제거 경험치 | 45 | 분류 | 포병 |
일본식 구포인 절구포는 일반 구포와 마찬가지로 건물이나 함선밖에 공격할 수 없지만 그 위력은 매우 뛰어나다. 특히 발포시 전환시간 없이 바로 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 구포가 전환시간이 상당히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장점. 거기다 홈 시티 카드만 써 주면 사거리와 위력도 상당히 증가된다. 불화살포가 잉여인 것을 생각하면 대비되는 부분.
2023.3.15패치로 유닛 공격이 추가됐다. 화력이 컬버린보다 약한 만큼 공격할 수 있다는 게 의의다.
사실 위 일본 절구포의 형태는 원래 일본 게 아니라, 흥선대원군 시절 한국에서 만든 포차인 마반차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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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큰 배럴 구포 | Ⅱ | 대미지 +10% |
절구포 사정거리 | Ⅳ | 대미지 +10% 사정거리/시야 +4 |
}}}
2.3.3. 중국
2.3.3.1. 화염방사포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70, 목재 170 | 인구수 | 3 | ||||
체력 | 210 | 방어력 | 원거리 65% | 이동속도 | 4.2 | ||||
공격력(사석포) | 5(x6.0 보병, x6.0 선박, x4.0 건물, x2.0 포병, x0.8 기병, x0.6 충격보병), 범위 1, 사거리 10, 공속 0.5 | ||||||||
생산/제거 경험치 | 34 | 분류 | 보병, 공성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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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화염방사포는 화염을 연속해서 내뿜어 근처에 있는 병사나 건물을 불태우는 중국의 공성 무기입니다. 이 유닛은 개별적으로 또는 흑기군의 일부로[111] 성에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 역사: 화염방사포는 화약을 초석에 적셔 폭발시키기 이전에 화약이 전쟁에서 사용된 최초의 사례입니다. 중국의 화염방사포인 분화기는 7세기 비잔티움 모델을 기초로 만들어졌는데, 이 모델은 발포가 일정하게 되지 않았습니다. 연속 발포를 원했던 중국인들은 풀무를 이중으로 장착하여 성능을 개선했습니다. 덕분에 화학 연료인 나프타를 끊임없이 공급해 불을 붙일 수 있었습니다.
중국의 화염방사포는 방어 무기와 공성 유닛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로 벽에 고정하여 들이닥치는 병사나 공성 무기를 향해 발포했습니다. 그러나 화염방사포는 사륜 수레 위에 탑재된 형태로 흔히 묘사됩니다. 이렇게 기동성을 얻은 화염방사포는 전장에서 적의 공격을 저지하거나 진격하는 적군에게 화염으로 된 방패를 만드는 용도로 쓰였습니다.
* 역사: 화염방사포는 화약을 초석에 적셔 폭발시키기 이전에 화약이 전쟁에서 사용된 최초의 사례입니다. 중국의 화염방사포인 분화기는 7세기 비잔티움 모델을 기초로 만들어졌는데, 이 모델은 발포가 일정하게 되지 않았습니다. 연속 발포를 원했던 중국인들은 풀무를 이중으로 장착하여 성능을 개선했습니다. 덕분에 화학 연료인 나프타를 끊임없이 공급해 불을 붙일 수 있었습니다.
중국의 화염방사포는 방어 무기와 공성 유닛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로 벽에 고정하여 들이닥치는 병사나 공성 무기를 향해 발포했습니다. 그러나 화염방사포는 사륜 수레 위에 탑재된 형태로 흔히 묘사됩니다. 이렇게 기동성을 얻은 화염방사포는 전장에서 적의 공격을 저지하거나 진격하는 적군에게 화염으로 된 방패를 만드는 용도로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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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에 등장하는 중국의 보병 겸 공성[112]유닛. 실로 독특한 특징과 외양, 능력치를 자랑한다.
사거리가 있는 근접 공격을 하는 보기 드문 사례이며, 화염이 화려하고 위엄 있게 퍼지기는 하지만 그저 애니메이션 효과일 뿐이다. 근접 공격이긴 하지만 공격 속성은 공성이기 때문에 근접 방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보병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보면 쓸만한 유닛이다. 식민지 시대부터 양성할 수 있는 주제에 일반적인 중보병보다 이동속도가 조금 더 빠르고, 초당 공격력이 무시무시하여[113] 일단 화력을 퍼부을 수만 있다면 보병은 순식간에 녹여버리고 마을 회관 같은 튼튼한 건물도 순식간에 불태워 버린다. 해안에 바짝 붙어 있기만 하다면 함선도 금세 격침시킬 수 있다.
그러나 쓸만하다는 건 어디까지나 화력에 국한된다. 비슷한 포지션인 수류탄 투척병에 비해 체력은 10밖에 안 높은데 가격은 거의 2배이고[114] 사거리가 10으로 머스킷보다도 짧다. 그러니 접근하다 점사 맞고 펑펑 터지고,[115] 기병에게는 마이너스 대미지가 들어가니 기병이 달라붙어 칼질하면 발악도 못 한다.[116] 중국 보병들의 이동속도가 꽤 빠른 편인지라 따라다니기도 힘들며, 설령 어떻게든 발을 맞춘다 하더라도 앞에서 탱커 역할을 할 유닛도 딱히 없다.[117] 이런 단점 때문에, 시대업에 따라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하고 오스만 사석포와 함께 최강을 다투는 중포인 신화비아를 두고 굳이 이쪽에 자원과 인구를 투자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 수류탄 투척병처럼 2시대 러시용으로 그나마 쓰일 여지 있다. 일단 대보병 dps가 2시대 촉천화보다 높고[118] 촉천화의 공격 방식이 영국의 로켓과 동일해 빗맞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쌓이는 속도도 느리다.[119] 수노궁병은 세트생산으로 인해 모이는 속도가 느리고 체력도 90으로 낮아 일부 강력한 중보병 러시[120]에 의외로 취약한 만큼 해당 단점들을 보완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패치로 수송 카드들이 성을 함께 수송하게 되면서 2시대에 전진 토치카에 덤이라는 느낌으로 쓸 수 있다.
카드 지원으로는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공성 무기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올려주는공성 무기 내구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20% 올려주는 공성 무기 전투력(3시대, 25레벨), 모든 유닛들의 공격력을 8% 올려주는 서부 개척(4시대, 40레벨) 등이 있다.
여담으로 유닛의 설정을 보면 역사상 이름이 남은 최초의 화염방사기라 할 수 있는 송나라의 맹화유궤가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이지만 이 게임에서 다루는 시대에서는 이미 망한 지 오래된데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을 때의 모습은 맹화유궤와 닮았으나 명예업을 하면 용머리가 달린다. 죽을 때 유폭을 일으키는데, 주변에 피해를 전혀 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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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공성 무기 내구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공성 공격 | Ⅱ | 대미지 +15% |
공성 전투력 | Ⅲ | 대미지, 체력/내구력 +20% |
서부 개척 | Ⅳ | 대미지, 체력/내구력 +8% |
불의 용 설명서 | Ⅳ | 공격속도-10% |
}}}
2.3.3.2. 소포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50, 목재 90 | 인구수 | 1 | ||||
체력 | 100 | 방어력 | 원거리 50% | 이동속도 | 3(이동) / 1.2(공격) | ||||
공격력(사석포) | 5(x16.0 건물, x14.0 선박, x6.0 포병, x2.0 공성, x1.25→x2.0(Ⅳ) 벽), 범위 1, 사거리 34, 공속 4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포병 |
완구를 무기로 사용한다. 폭파병처럼 2인 1팀인데 인구수는 1만 먹는 심히 대륙의 기상스러운 유닛.
소포병은 전환 속도가 빠르고 인구수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구포들과는 달리 일반 유닛도 공격할 수 있다.[121] 사거리는 34로, 컬버린포+구포의 컨셉이다. 평타는 5(...)로, 컨셉에 걸맞은 막장스런 성능을 자랑하나 대건물, 대포병 보너스 대미지가 엄청나 4~5문만 모아놓아도 나름 구포나 컬버린 1문 수준의 화력이 나온다. 각 유닛 하나하나는 정말 약한 만큼 실전에서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려면 다수를 동원해야 한다.
참고로 패치 이전에는 평타가 20이었는데, 이 때문에 모일 경우 미칠듯한 밀집력 + 사거리의 시너지에 주변 유닛들이 보병, 기병, 포병 가릴 것 없이 삭제되는 일이 벌어졌었다. 이 때문에 평타가 대폭 너프를 먹은 대신 보너스 대미지가 엄청나게 상승해 유닛 컨셉에 맞는 성능을 갖추게 되었다.
보통 포병전 최약체로써 없는 유닛 취급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주 많은 수량이 모인 경우에는 정말 짜증나는 유닛이 되기도한다. 아무리 약해도 수가 많으면 방어선을 낀 싸움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할 만큼 강력해지게 된다. 황당하게 약한 기본 피해량도 소포병이 무진장 많다면 은근히 아프다.
소포병 자체는 요새 철거전에 들어간게 아니고선 별 체감이 안 오는 잉여한 유닛이지만 이걸 8문 한꺼번에 던져주는 수송 카드가 있어 갑자기 왕창 튀어나오는 게 가능하다. 건물 하나는 아주 잘 철거하는 만큼 상대 입장에선 그 많고 많은 중국 병력 머나먼 뒤편에서 깔짝이는 소포병 잡느라 혈압이 오르게 된다. 컬버린의 밥이라 해봐야 소포병이 그냥 많으면 대책이 없다. 느릿느릿 하나하나 잡다가 컬버린이 어디선가 객사해있다. (...)
2023.3.15패치로 다른 구포들도 유닛 사격이 생겨서 차별성이 줄었다. 인성비로 대미지 비교하면 비슷한 편인데 범위가 좁은 대신 포병 배율이 있어서 컬버린에 대응이 가능은 한 싸구려 구포로 보면 된다.
여담으로 중국 AI는 이것을 자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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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공성 무기 내구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공성 공격 | Ⅱ | 대미지 +15% |
공성 전투력 | Ⅲ | 대미지, 체력/내구력 +15% |
서부 개척 | Ⅳ | 대미지, 체력/내구력 +8% |
}}}
2.4. 궁전(아프리카)
2.4.1. 에티오피아
2.4.1.1. 세바스토폴 구포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영향력 1000 | 인구수 | 8 |
체력 | 475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2.5 |
공성 공격력(사석포) | 300->500(x0.5 선박, x1.25 건물, x1.25→x2.0(Ⅳ) 벽), 범위 1, 사거리 28, 공속 8 | ||||
공격력(사석포) | 300->500(x0.5 기병 충격보, x0.25포병, x1.75(Ⅳ) 벽), 범위 4, 사거리 28[+2], 공속 8 | ||||
폭발탄(사석포) | 100(x0.25포병, x1.75(Ⅳ) 벽), 범위 8, 사거리 28[+2], 공속 8 | ||||
생산/제거 경험치 | 110 | 분류 | 포병 |
산업 시대 업부터 공성 사거리가 6씩 증가한다. 또한 산업 시대 업 시 일반 공격의 공격 범위가 25% 증가하고 공격력이 자동으로 증가한다.
에티오피아의 고유 포병으로 아무런 카드와 연구 없이 양산 가능한 유일한 포병이다. 유닛 공격 가능한 구포 같은 유닛으로 전환 시간이 없다. 보통은 3시대에 카드로 불러온 1기를 자주 보게 된다. 대형 사석포와 구포를 합한 듯한 사격을 자랑하며 심지어 절구포처럼 배치 시간도 없다. 그나마 대 포병 페널티가 커서 컬버린 역할은 못하지만 혼자서 무빙하며 공성하거나 야전에 즉사급 광역딜을 날려댈 수 있다. 범위 공격이 말도 안 되게 넓어서 파괴력이 발군이다. 구포 + 소형포 수준의 가격이라 굉장히 비싸 보이지만 성능은 구포 + 사석포 수준이라 가성비가 높다.
강력한 성능 때문에 바로 여러 번 너프 받았다. 중포/사석포 대비 사거리 이점이 많이 사라졌으며 산업 시대 업이 너프되었고[124], 추가로 유럽DLC 패치로 3시대에서는 공격력이 대 보병 대미지 소형포와 같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전환 시간이 없으며 구포 역할도 가능하고 양산되며, 3시대 카드가 있는 점만 남았다.
참고로 이 유닛의 역사적 배경은 에티오피아가 자체 생산에 성공한 유일한 구포가 영국에 노획되어서 크림전쟁에 활약하면서 세바스토폴 구포라는 별칭이 붙은 것이다...
2.5. 기타
2.5.1. 공장(유럽)
유럽 국가들은 공장에서 대포를 생산할 수 있다.2.5.1.1. 중포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목재 200, 금화 600 | 인구수 | 7 | ||||
체력 | 475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3.5(이동) / 1.4(공격) | ||||
공격력(사석포) | 200(x3.0 보병, x3.0 선박, x2.0 건물), 범위 4, 사거리 28, 공속 6 | ||||||||
생산/제거 경험치 | 80 | 분류 | 포병 |
Heavy Cannon. 영국과 오스만, 이탈리아를 제외한 유럽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공장에서 생산해내는 포병 계열의 최종테크 유닛으로, 팔코넷을 아득히 뛰어넘는 엄청난 피해량과 공격 범위, 컬버린에게도 2방은 견디는 높은 피통을 가지고 있어 소수만 모여도[125] 적 보병들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릴 수 있는 파멸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끝판왕 포병.
유닛의 외형은 아무래도 나폴레옹 전쟁 당시의 전장식 대포에서 따온 것이다.[126] 산업 시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최신형 주력 포병 장비라는 이유로 겉으로는 별로 안 커보이는데 중포란 이름이 붙었다.
유닛 프로필 상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직접 뽑는 게 아니라 공장에서 자동으로 느릿느릿하게 1기씩 나오므로 직접 자원을 지불하고 뽑는 게 아니라 "후불제"로 뽑는 유닛이다.
한타에서 이 녀석이 두 문 이상 모일 상황이라면 거의 게임 끝났다 봐도 무방할 만큼 무시무시하며, 또한 유럽의 숨은 특권인 유닛이지만, 생산 속도가 115초에 업그레이드해도 86.25초로 파멸적으로 느리고, 뽑는 동안 1채당 주민 5~10명 분의 생산력을 가진 공장의 자원 공급이 끊기니 실질적으로 다른 포병들보다 가성비가 떨어져서[127] 4시대에 카드로 받는 게 아닌 이상 팀전에서도 도통 보기 힘든 비운의 유닛이다.
중포를 생산하는 동안 생산할 수 있는 자원량 | 공장 생산 업그레이드[공장] x | 공장 생산 업그레이드[공장] o |
중포 생산 업그레이드[중포] x | 632.5 | 822.25 |
중포 생산 업그레이드[중포] o | 474.38 | 616.69 |
업그레이드 여부에 따라 공장이 생산할 수 있는 자원 최소 475 ~ 최대 823까지가 중포의 생산 비용 중 일부이다. 가격은 표기된 가격이랑 얼마 차이나지 않거나 오히려 적지만 문제는 이 비용을 다른 유닛으로 돌리는 게 가성비가 훨씬 잘 나오고, 이거 생산하느라 공장이 다른 자원을 생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차라리 무적 사석포를 1200금 주고 뽑는 게 나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느려터진 생산 속도와[133], 그 비용을 후불로 지불하는 셈이란 문제는 중포를 감히 모을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들며, 제아무리 피통이 높아 봐야 결국 컬버린에게 3방 맞으면 뻗는 건 피할 수 없고, 당연히 기병이 들이닥치면 답이 안 나와 경호 부담도 엄청나다.
게다가 공장은 자연 자원이 씨가 마른 게임 후반에 무려 주민 최대 10명분 생산력으로 자원을 끊김없이 제공하는 서구 국가들의 특권 중 하나인데, 그 특권을 중포란 특권을 위해 포기하는 건 어지간해선 주객전도다. 특히, 공장은 가장 효율적인 나무 공급원이므로 중포를 뽑는 동안 나무 수급이 끊긴다는 것 하나만으로 엄청나게 부담스럽다.[134]
카드로 받아 쓰기도 힘든 것이 4시대에 들어가면 일단 닥치고 공장에 카드 2번을 써야 하는데, 보통 1대1에서는 공장 카드 2번 쓰고 나면 게임이 끝나 있다. 물론, 아예 중포 카드를 못 쓰는 것보다야 쓸 수는 있는 게 훨씬 유리하며, 독일은 중포 1문 무한 카드가 있다는 게 깨알 같은 4시대 이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포르투갈이나 미국같이 소형포가 없어 기마 포병을 대신 써야 할 경우 생각해볼 수는 있다. 기마 포병이 중포보다는 가성비가 더 안 나오기 때문에[135] 가성비와 화력만 따지면 중포가 더 나은 선택지일 수도 있다.
영국과 오스만은 콩그리브 로켓과 대형 사석포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둘 다 사실상 중포를 못 쓰게 만드는 페널티 유닛 격으로, 로켓은 공격력과 공격 범위 모두가 중포보다 뛰어나며 인구를 1을 덜 먹지만, 투사체가 포탄이 아니라 느려터진 로켓이라 실제론 중포 대비 위력이 대폭 감소하며, 대형 사석포는 중포의 극한 버전이지만 인구를 1을 더 먹고 이동속도와 공격 속도도 극악하게 느려 쓰지 말란 수준이다. 그나마 콩그리브 로켓은 기병 대미지 감소가 없다는 이점이라도 있는데 그놈의 대형 사석포는 대체...
이탈리아는 교황 사석포를 대신 사용한다.
유럽 국가 외에는 중국이 신화비아라는 콩그리브 로켓 마이너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4시대 카드로 받거나 혹은 공묘를 지어서 뽑을 수 있다, 이론상 2시대에도 뽑을 수 있지만 4시대 업을 할 때 짓는 게 대부분이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공격력과 공격 범위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컬버린포가 없다는 것은 여전히 해결 불가능한 문제지만 중포 비슷한 걸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적어도 대보병 부분에선 후반에도 중국이 포병 강국 놀음이 가능한 이유.
한편, 중국으로 영사관 러시아 동맹을 맺는 경우 공장 마차를 1기 수송 받을 수 있어 진짜 중포 생산도 가능하다. 또한 독일 동맹을 가는 경우에도 수출품 1600에 척후병 18기 + 중포 1기를 수송 받아 사용 가능하며, 무한 사용 가능한 수송품이므로 수출품 1600이란 파멸적인 가격만 감수하면 중포를 신나게 써볼 수 있다. 이렇게 수송한 독일 중포는 영사관 유닛 취급으로 시대업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136]
특이하게도 하우사도 궁전에서 영국 동맹을 찍으면 영향력을 내고 뽑을 수 있는데 대신 무려 5시대 유닛에 공장 마냥 한 기씩 생산되므로 양산하기 영 곤란하고 가격이 영향력 800으로 굉장히 비싸다. 다만 하우사는 영향력 수급 건물과 생산 건물이 분리되어 있어 유럽처럼 자원/중포 양자택일을 할 필요가 없고, 빌드를 잘 짠 대학들의 영향력 수급량이 뛰어나고, 카드 세팅에 따라 궁전을 최소 4채 ~ 최대 8채 지을 수 있으며, 생산 속도도 72초로 유럽보다 빠르고 업그레이드도 필요 없어서 작정하면 활용이 가능하다. 애초에 5시대까지 갔으면 영향력 수급도 웬만해서는 널널하며, 하우사가 5시대에 강력한 이유가 유럽과는 달리 페널티 없이 중포를 생산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자벨린 기병이 썩 괜찮은 대 기병 유닛이고 5시대까지 갔으면 시대 업 보상으로 원주민 베르베르/아칸/요루바 셋 중 하나랑은 무조건 동맹을 맺었을 것이므로 대기병은 이들에게 전담하고 아낌없이 중포를 뽑아 주자.
결정판의 하우데노사우니는 양산은 할 수 없지만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4시대 언약동맹 카드를 통해서 영국 지역 용병들과 세트로 묶인 중포를 수송받을 수 있다. 효율은 상당히 않좋지만 원주민 국가가 중포를 운용할 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대전사에서는 중포의 용병 버전인 무적 사석포가 등장했는데, 용병 버전답게 여러모로 그야말로 보병 삭제기 수준의 위력을 가졌으나, 원본이 중포다 보니 무려 1200금이라는 시대 업 수준 가격을 자랑한다. 네덜란드로 은행을 도배해 놓은 게 아닌 한 한기 뽑기도 힘들고, 중포에 비해 느린 만큼 잃기도 더 쉽고 잃을 경우 타격도 훨씬 커서 일장일단이 있다. 그래도 중포와 달리 원할 때 뽑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이점.
희한하게도 중포라면서 소형포보다 딱히 크지는 않다. 포신이 훨씬 두껍기 때문에 중포가 맞긴 한데, 크기가 큰건 아니다보니 상당히 묘한 느낌을 준다. 둘이 같이 운용하다 보면 구분이 안 갈 정도. 참고로, 소형포보다 묘하게 전환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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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포르투갈 | 포병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프랑스 | 그리보벌 혁신 | Ⅳ | 대미지 +20% |
스웨덴 | 유산탄 | Ⅲ | 유산탄 공격 부여[137] |
크룬스테트 개혁 | Ⅳ | 인구수 -1 | |
미국 | 녹스의 포병 행렬 | Ⅳ | 체력/내구력 +20%, 중포 생산 시간 -15% |
중국 | 공성 무기 내구력 | Ⅱ | 포병 체력/내구력 +15% |
공성 공격 | Ⅱ | 포병 대미지 +15% | |
공성 전투력 | Ⅲ | 포병 대미지, 체력/내구력 +15% | |
서부 개척 | Ⅳ | 유닛 대미지, 체력/내구력 +8% |
}}}
2.5.1.2. 로켓 발사기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500 | 인구수 | 6 |
체력 | 350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4(이동) / 1.6(공격) |
공격력(사석포) | 300(x3.0 선박, x1.5 보병, x0.75 포병, x0.5 활의 용사), 범위 5, 사거리 28, 공속 5 | ||||
생산/제거 경험치 | 60 | 분류 | 포병 |
- 생산 가능 국가: 영국
생산에 90초가 소모된다. 업그레이드 시 67.5초
로켓을 생산하는 동안 생산할 수 있는 자원량 | 공장 생산 업그레이드[공장] x | 공장 생산 업그레이드[공장] o |
로켓 생산 업그레이드[중포] x | 495 | 643.5 |
로켓 생산 업그레이드[중포] o | 371.25 | 482.63 |
중포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실질 비용은 표기 비용이랑 얼마 차이나지 않지만 그 비용을 다른 유닛에게 돌리는 게 가성비가 더 높아서 잘 쓰이진 않는다.
공장에서 나온 중포를 대체하는 유닛으로, 오스만의 대형 사석포와 동급의 고유 포병이다. 종류 불문하고 한번에 300이나 되는[142] 높은 대미지를 가하며 공격 속도가 빠른 편이며, 범위도 넓어서 보병은 쉽게 녹이고 기병에게도 폭발적이지만 미사일이 곡선을 타고 천천히 날아가기 때문에 다른 포병들에 비해 딜 로스가 심하고, 추가 대미지 배율이 없어 중포 치고는 존재감이 약하다. 건물 해체 능력이 꽤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대신 생산 시간이 더 짧아서 생산시 자원 부담은 일반 중포보다 적은 편이라 심심풀이(?)로 한두 문 뽑기엔 유리한 편이다. 사실 중포를 공장서 못 만든다는 것 보다는 중포 카드를 못 쓴다.는 게 더 중요한 단점.
영국 외에는 캠페인 액트 3. 강철에서만 등장하는 아멜리아 블랙이 이끄는 팔콘 회사가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영국과 달리 공장이 아닌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만들어진다. 다만 관련 업그레이드는 공장에서 해야 한다.
2.5.1.3. 대형 사석포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600 | 인구수 | 7→6[교회업] |
체력 | 475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3.5(이동) / 1.4(공격) |
공격력(사석포) | 500(x1.5 선박, x0.5 기병, x0.5 충격보병, x0.4 포병), 범위 5, 사거리 28, 공속 8 | ||||
생산/제거 경험치 | 70 | 분류 | 포병 |
생산에 100초가 소모된다. 업그레이드 시 75초
사석포 생산하는 동안 생산할 수 있는 자원량 | 공장 생산 업그레이드[공장] x | 공장 생산 업그레이드[공장] o |
사석포 생산 업그레이드[중포] x | 550 | 715 |
사석포 생산 업그레이드[중포] o | 412.5 | 536.25 |
중포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실질 비용은 표기 비용이랑 얼마 차이나지 않지만 그 비용을 다른 유닛에게 돌리는 게 가성비가 더 높아서 잘 쓰이진 않는다.
얼핏 중포보다 비쌀 거 같지만 실제론 중포보다 싸고 생산 속도도 빠르다.
번역명은 '대형 사석포'(Great Bombard 또는 Great Turkish Bombard). 오스만이 생산하는, 중포를 대체하는 유닛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서부터 등장한, 오스만 제국의 힘과 위엄이며, 오스만 제국 포병의 꽃. 거대한 크기에서 느껴지는 위엄이 장난이 아니다. 모스크의 고유 카드를 받은 후라면 토푸쿠 부대[148] 업그레이드를 통해 3문 획득할 수도 있다.
이 유닛은 2차례의 확장팩을 통해 등장한, 보너스 대미지 대신 하늘을 찌를 것 같은 평타를 지닌 포병 계열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기본 평타가 500. 이는 어지간한 여타 포병이 보너스 대미지를 덕지덕지 붙여서 발휘하는 화력보다도 더 높다. 거기다 저 말도 안되는 스플 범위까지.
공격 이팩트가 정말 무시무시한데, 콩알만한 대포가 날아가 박히고 마는 다른 포병들에 비해 딱 보기에도 큼지막한 검은 공 구슬이 쾅 하고 날아가 박히는 걸 보면 보기에도 아파 보이고, 타겟을 맞춘 사람만한 포탄이 데굴데굴 굴러가는 걸 보면 공포스럽기 짝이 없다(흡사 볼링공에 맞은 볼링핀) 밸런스 때문인지 굴러가는 포탄에 유닛이나 건물이 깔리거나 부딪혀 피해를 입진 않지만[149], 제법 먼 거리를 굴러가기에 만일 깔리거나 부딪히는 것까지 구현되었다면 더 사기가 되었을 것이다.
2문만 모여도 저체력 유닛은 부대 단위로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날려버릴 수 있다. 충격보병, 기병, 포병 상대로는 피해가 절반만 박히지만, 그래도 250 대미지는 무지막지해서 어지간한 고급 중기병도 한방 맞을 때마다 오체분시가 된다. 의외로 기본 중포보다 생산 시간이 적게 들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며 고유 교회업으로 용병 카드 마냥 3문을 당겨와서 4시대 가자마자 사석포와 함께 예니체리를 고기방패로 내세워 러시를 할 수도 있다. 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컬버린으로 간단히 카운터 되지 않는 것도 한타에서 큰 이점이다.[150]
하지만 그만큼 대가로 내준 것도 굉장히 많은 모호한 유닛으로 딴 나라가 들고 있었으면 사기였을 것이 오스만이 들고 있어서 좀 아쉬워졌다. 일반 중포보다 빨리 나오는 대신 인구수를 많이 먹기 때문에 후반 순환율 부분에서 부담이 되며, 이동 모드에서도 이속이 엄청나게 느리고 전환 속도도 느리며 포격 모드에서는 거의 움직이지 않다시피한 저주받은 기동력 때문에, 지속적으로 찍혀나오는 유닛들을 중포가 백업하는 웨이브 러시에 굉장한 약점을 가진다.
일반 중포는 이속이 기마포보다는 훨씬 느려도 소형포에 비해선 눈에 띌 정도로 빠른데다가, 전환 속도는 소형포보다 50%가량 더 빠르기 때문에 기마포 못지않거나 그 이상[151]으로 난전에 강한데, 대형 사석포는 전환 속도가 기마포 수준에 이속은 구포급이라 한타 말고는 활용하기가 극도로 어렵다.
파멸적인 위력을 가진 대신 사격 속도도 파멸적으로 느리다는 것도 심각한 단점이다. 이것은 호위 난이도를 극히 높이는 원인이 되는데, 길만 막는다면 어거지로 들어온 근접 보병은 물론 중기병도 한 방에 싹 날려줄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돌격 경로를 내줄 경우 중기병은 커녕 어중이 떠중이 근접 보병들만 달려들어도 이것들을 포탄으로 날려버리기 전에 먼저 사석포가 박살 나기 십상이다. 이것이 느린 이속으로 인한 순환율 및 난전에서의 약점과 결합되어 이기는 싸움에서는 일방적으로 강하지만 치열하게 소모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는 존재감이 팍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하다못해 중포 주제에 정작 한타에서 쓰기 곤란하고 기동성이 오히려 일반 중포보다 부실한 영국의 콩그리브 로켓도 난전 상황에서 넓은 피해 범위를 바탕으로 훅 수준의 잽을 던져넣는데 사석포에겐 이런 역할을 기대할 수 없다. 사석포의 사격 속도가 원체 느리다 보니 지나가던 스트렐치도 사석포를 쏘기 전에 사거리 밖으로 도망가버리겠단 느낌이 든다.
특히 오스만은 후반에 카드로 재니세리의 가성비가 개선되더라도 기본적으로 순환율이 좋지 못한 편인데다가 드라군이 없는 고로 돌격하는 중기병을 한 번에 자를 수단이 없다. 미늘창병도 없다 보니 하다못해 미늘창병을 스팸해서 중포를 지킬 수라도 있는 러시아보다도 대기병/대충격보병 돌격 방어 역량이 부족한 게 오스만이며 이런 오스만에게 호위하기 심히 골룸한 사석포가 주어져 있으니 그 무지막지한 위력은 실상 페널티를 가려놓는 조삼모사란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그리고 이름이 똑같이 사석포인, 중포의 용병버전, 무적 사석포 때문에 어째 무식한 한방이란 콘셉트도 콩라인이 된 느낌이 든다. 순환율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연히 알아서 한 문씩 느릿느릿 보충된다는 중포 고유의 이점을 상실한 대가로 대형 사석포가 스테로이드 맞은 버전 격의 용병이 된게 무적 사석포란이기에 무적 사석포가 대형 사석포보다 좋다고 하긴 어렵지만, 왠지 짜증이 나게 되는 부분이다.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대형 사석포가 오스만의 힘을 상징하는 간지와 파멸적인 보병 척살의 화신임은 틀림없으며, 팀전에서는 한방 러시로 적을 확 뒤흔들기 좋기에 꽤 이점이 있고, 1대1에서도 교회 고유업으로 용병처럼 뽑아 적을 찌르거나, 4시대 마지막 한타에 카드로 충원해 넣어 끝내기 러시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으니 꽤나 강력한 유닛임은 분명하다.
4시대까지 온 마당에 바다 싸움이 뭔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긴 해도, 선박에 대해서 사신 수준의 위용을 보인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사석포만의 장점이다. 실전성이 있진 않지만 기습적으로 갤리온을 끌고 가서 사석포와 호위 병력을 상륙시킨 후, 갤리온을 처리하려 하는 적 함대를 싸그리 용궁으로 보내주는 것도 이론상으론 가능하다.
대형 사석포의 대함 포격 피해는 그냥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무기고에서 가열 포탄 업그레이드를 하면 장갑업이 되지 않은 캐러벨은 한방에 격침된다. 이 게임에서 나온 포병 유닛 중 함선에 가장 강력한 피해를 가할 수 있는 유닛. 공격력이 똑같은 500인 구포가 함선에 절반 피해만 들어가고 포탄이 포물선으로 날아가 느려서 몇 발 빗맞는데도 배 잘 잡는다는 평을 듣는데, 대형 사석포는 500뎀을 선박 추뎀까지 붙여서 끼얹으며 덩치 큰 배들은 사석포가 화염을 뿜기 전에 사거리 밖으로 도망가질 못한다!
로켓과 마찬가지로 중포 카드 대신 사석포 카드가 나온다는 약점도 있다. 상술했듯 후반 끝내기 러시에는 막강한 효과를 가진 카드지만, 게임이 순환율 싸움 시점까지 밀려버린 경우에는 페널티가 된다.
기본 평타가 높다는 건 카드 지원 시 공격력 상승 폭도 크다는 것이다. 제국 업에 카드까지 모두 받은 풀업 완료 시 평타는 825라는 초월적인 수치에 달한다. 실용성은 애매해도 오스만 제국의 거포가 쌓아 올린 역사와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는 강력한 대포 유닛임은 분명하다.
의외의 이점으로 게임이 질질 끌린 상황에서 적이 우주 방어를 시전할 때 그걸 돌파하기 상당히 유리하다. 적의 성벽이나 감시초소, 요새를 때려 부수려고 구포나 자폭병을 뽑는 귀찮은 짓을 할 필요 없이 공장 하나를 사석포로 돌려놓거나 카드로 당겨와서 적을 두드리면 오히려 로켓보다도 더 강력한 방어선 파괴 역량을 보여준다. 로켓이 야금야금 방어선을 갉아먹는 데 유리하고, 일반 중포가 지속적인 소모 압박에 유리하다면, 사석포는 한 방에 돌파하는 것이 유리하다 할 수 있다.;
오스만이 비교적 초반 강세 국가고 대인 대전에서 산업 시대까지 잘 가지 않는 추세라 중포류 유닛이 활약할 여지가 잘 안 와서 그렇지, 한 번 뽑히면 위상이 어마어마하다.
인도는 오스만 영사관에서 수출품 1600으로 재니세리 12명 + 대형 사석포 2문을 수송 받을 수 있다.(무제한)[152][153]
러시아는 산업 시대에 차르 대포 카드로 차르 대포로 이름만 바뀐 대형 사석포를 최대 4문까지 수송할 수 있다. 성능은 4시대에도 기본적으로 제국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는 대형 사석포와 동일하며, 포신만 청동색이다.[154]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국가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오스만 | 포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팀: 포병 공격력 | Ⅱ | 대미지 +15% | |
인도 | 팀: 시바지의 전술 | Ⅳ | 유닛 대미지, 체력/내구력 +5% |
}}}
2.5.1.4. 교황 사석포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목재 100, 금화 600 | 인구수 | 7 |
체력 | 600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2.5(이동) / 1.0(공격) |
공격력(사석포) | 430(x0.75 기병, x0.75 충격 보병, x0.5 포병), 범위 4, 사거리 28, 공속 7 | ||||
충전 공격(사석포, 카드 필요) | 430(x0.75 기병, x0.75 충격 보병, x0.5 포병), 범위 7, 사거리 28 | ||||
생산/제거 경험치 | 70 | 분류 | 포병 |
- 생산 가능 국가: 이탈리아
생산에 n초가 소모된다. 업그레이드 시 m초
사석포 생산하는 동안 생산할 수 있는 자원량 | 공장 생산 업그레이드[공장] x | 공장 생산 업그레이드[공장] o |
사석포 생산 업그레이드[중포] x | a | b |
사석포 생산 업그레이드[중포] o | c | d |
굴절 패시브가 있어서 주위 포병이 받는 대미지의 일부를 나눠 받는다.[159]
중포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실질 비용은 표기 비용이랑 얼마 차이나지 않지만 그 비용을 다른 유닛에게 돌리는 게 가성비가 더 높아서 잘 쓰이진 않는다.
얼핏 중포보다 비쌀 거 같지만 실제론 중포보다 싸고 생산 속도도 빠르다.
이탈리아의 고유 중포. 모델링은 무적 사석포와 비슷하지만 포신이 황금빛이 난다. 평타 또한 무적 사석포급의 무시무시한 대미지지만 대신 공속이 2배 가까이 너프되었다.
오스만의 대형 사석포보다 체력이 높고, 기병/포병 대미지 페널티가 낮아서 안정성이 좀 더 높다. 또한 주위 포병의 피해를 일부 흡수한다. 다만 공장에서 생산하는 유닛이라 교황 유닛이지만 자동 시대 업은 없다.
대형 사석포와 무적 사석포의 중간 즈음에 있는 유닛이라 일단 기용되면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중포나 로켓이나 사석포나 공장을 자원에 돌리는 게 웬만해선 훨씬 이득이라 잘 나오지도 않는데, 이탈리아는 공장이 1개뿐이라 위 셋보다 훨씬 운용하기 힘들다. 다른 유럽 유닛들은 공장을 2채씩 가지고 있지만 이 2채 모두 자원 생산에 돌리는 게 훨씬 이득이라 웬만하면 자원 생산에 공장이 사용되는데 이탈리아는 공장이 1개뿐이라 롬바르드나 모아놓은 주민들을 풀가동시켜야 후반전의 적의 경제력과 맞싸움이 가능하다. 그런데 하나뿐인 공장을 교황 사석포 생산에 돌려버린다면 상대와의 경제력 싸움에서 밀리게 되니 좋은 대포를 가지고 있어도 카드로 뽑을까 말까 해서 실전에서는 중포보다도 보기 힘든 비운의 유닛.[160]
2.5.2. 공묘(중국)
중국은 영사관에서 러시아를 선택할 시, 공장 마차 1기를 수송받을 수 있기에 중포를 생산할 수 있다.2.5.2.1. 신화비아
게임상에서의 모습. 중포 계열 유닛이다.
양성 가능 시대 | -[161] | 양성 비용 | - | 인구수 | 7 |
체력 | 225 | 방어력 | 원거리 75% | 이동속도 | 3(이동) / 1.2(공격) |
공격력(사석포) | 190(x2.0 건물, x2.0 선박, x0.5 기병, x0.5 충격보병), 범위 3 → 5[162], 사거리 18 → 28[163], 공속 5 | ||||
생산/제거 경험치 | 60 | 분류 | 포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신화비아는 폭발물을 운반하는 커다란 새처럼 생긴 중국의 강력한 화포로 건물이나 함선을 공격할 때 가장 효과적이며, 긴 사정거리와 넓은 유효 반경이 특징입니다. 대부부느이 다른 화포와는 달리 신화비아는 시대가 발전하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중국의 불가사의인 공묘에서만 생산할 수 있고 홈 시티에서 수송할 수 있습니다.
* 역사: 기록에 따르면 이러한 로켓 추진 무기는 969년에 최초로 사용되었습니다. 신화비아는 초기 로켓 기술의 혁명이었으며, 물리적인 피해와 심리적인 영향을 동시에 주기 위한 무기로 활용되었습니다. 두 날개는 까마귀의 비행과 안정성에 기여하며, 아래에 두 개씩 총 네 개의 화전을 달면 공중을 날아가는 추진력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화전은 비행 중에 점화되며 내부의 화약에 불이 옮겨 붙어 폭발을 유도합니다. 신화비아는 고도 300m 이상까지 날아올랐다가 땅으로 떨어져 폭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적 진영 근처에서 폭바시키면 적에게 화염 세례를 퍼부을 수 있습니다.
신화비아는 대나무 줄기를 바구니처럼 엮고 그 위에 종이를 발라 모양을 만듭니다. 중국의 공성전 역사에는 새 모양을 한 폭발 무기가 두 가지 등장합니다. 신화비아는 크기가 좀 더 크고 화전을 네 개 달며, 비공진천뢰는 화전을 두 개만 달고 크기도 좀 더 작습니다.
* 역사: 기록에 따르면 이러한 로켓 추진 무기는 969년에 최초로 사용되었습니다. 신화비아는 초기 로켓 기술의 혁명이었으며, 물리적인 피해와 심리적인 영향을 동시에 주기 위한 무기로 활용되었습니다. 두 날개는 까마귀의 비행과 안정성에 기여하며, 아래에 두 개씩 총 네 개의 화전을 달면 공중을 날아가는 추진력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화전은 비행 중에 점화되며 내부의 화약에 불이 옮겨 붙어 폭발을 유도합니다. 신화비아는 고도 300m 이상까지 날아올랐다가 땅으로 떨어져 폭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적 진영 근처에서 폭바시키면 적에게 화염 세례를 퍼부을 수 있습니다.
신화비아는 대나무 줄기를 바구니처럼 엮고 그 위에 종이를 발라 모양을 만듭니다. 중국의 공성전 역사에는 새 모양을 한 폭발 무기가 두 가지 등장합니다. 신화비아는 크기가 좀 더 크고 화전을 네 개 달며, 비공진천뢰는 화전을 두 개만 달고 크기도 좀 더 작습니다.
}}}
- 생산 가능 국가: 중국
- 생산 방식
홈 시티 카드로 수송
시대 업 불가사의 '공묘' 건설 시 자동 생산
시대 업 상황에 따라 2시대부터 생산할 수 있는 중국 포병의 최고존엄. 단 2시대부터 생산 시 생산에 240초가 걸린다.
영문판에서는 Flying Crow란 이름으로, 중국어판과 일어판에서는 원래 이름인 신화비아라고 나온다. 한국판에서는 촉천화[164]라고 잘못 나왔다가 22.02.02 패치로 신화비아로 수정되었다. 참고로 게임 내 설명서에서는 위 영문 이름을 직역해 '마술의 불을 뿜는 까마귀'라는 쌈마이한 설명을 갖고 있다.
자체 성능도 좋고 시대 업을 하면 별도의 자원 소모 없이도 자동으로 능력치가 업그레이드되는 데다, 중국의 특성상 화약무기에 발라주는 좋은 카드가 많다. 생산도 홈 시티에서 카드로 받아 오거나(무제한으로 받아 오는 게 가능한 카드가 있다!)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공묘를 지으면 느리지만 자원 소비 없이 공짜로 생산된다!
소소한 단점으로 공격 방식이 로켓 발사기처럼 투사체를 포물선으로 날리는 형태라 빗맞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특히 사거리가 잘 안 나오는 2~3시대에 두드러진다. 몇 발 쐈는데 그게 다 빗맞고 산화하는 걸 보면 눈물이 나온다...
여담으로, 죽을 때 자폭을 하며 죽는데 사방으로 불꽃놀이 폭죽 불꽃이 뿜어지며 화려하게 죽는다. 그리고 어떠한 유폭 대미지도 없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공성 무기 내구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공성 공격 | Ⅱ | 대미지 +15% |
공성 전투력 | Ⅲ | 대미지, 체력/내구력 +15% |
서부 개척 | Ⅳ | 대미지, 체력/내구력 +8% |
불의 용 설명서 | Ⅳ | 공격속도 -10% |
}}}
2.5.3. 캠페인 전용(액트 1. 피)
2.5.3.1. 후프 투척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00, 금화 50 | 인구수 | 2 |
체력 | 20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25(x4.0 보병), 범위 2, 사거리 12, 공속 5 | 공격력(근접) | 16,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12, 공속 5 |
생산/제거 경험치 | 18 | 분류 | 보병, 공성 유닛 |
캠페인 전용 유닛으로 수류탄 투척병과 비슷하여 이들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공성 공격력은 낮지만 원거리 공격력은 수류탄 투척병보다 10이나 높아서 꽤 유용하다. 그러나 공격 속도가 수류탄 투척병보다도 느리고, 인구를 2나 먹으니 많이 뽑을 필요는 없고 석궁병들 사이에 소수를 끼워넣는 식으로도 충분하다. 홈 시티 카드로 체력과 공격력을 20% 증가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불을 붙인 후프는 실제 몰타 공방전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다. 단, 너무 무거워서 투척을 하지는 못하고, 적에게 굴려보내는 방식.
결정판에서 재니세리 4배 데미지가 보병 4배 데미지로 바뀌었고, 미지의 땅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하도록 패치되었다.[165] 공속이 5초로 느리긴 하지만 대 보병 데미지가 무려 100이라는 괴랄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
3. 관련 문서
[1] 주로 산업 시대부터 가능하며, 시행 시 해당 병종의 명칭이 바뀌며 스탯 +10%가 추가로 주어진다.[2] 공성 타입 공격이라 원거리 방어를 무시[B] 유탄 발사기 카드 적용 시[4] 결정판 이전[5] 프랑스는 교회 카드 수송 후 신병 호위병 연구 시 양산 가능[6] 오스만은 고유 척탄병 훔바라치로 대체[7] '워싱턴의 군단'(수류탄 투척병 16기 수송. 유탄 발사기, 발화 수류탄 자동 업그레이드) 카드 사용시 영사관 버전을 요새에서 생산 가능[8] 프랑스 영사관으로 사용 가능[9] 이쪽은 나폴레옹의 근위대라 그런지 교회 카드를 써서 척탄병 연구를 찍어야만 생산 가능해진다. 교회 연구로 수송 받는 수류탄 투척병은 영사관 유닛처럼 +10% 전투력, 체력업을 받고 자동으로 시대업되지만, 생산하는 일반 투척병은 적용받지 않는다.[10] 공성 공격의 사거리가 원거리 사거리와 동일한 건 덤.[11] 실제 역사상의 척탄병도 똑같은 방식으로 운용되었다.[12] 해당 카드를 수송받으면 영국 척탄병 행진곡 전주 부분이 흘러나온다.[13] 유탄 발사기 카드 사용 시[14] 2시대 총독으로 병참관을 고르면 무기고 업글 1개를 공짜로 할 수 있으므로 바로 수류탄 범위와 공성 업을 달아줄 수 있다.[15] 심지어 보병 양성소에서 일반 척탄병이 생산이 해금되는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는 고유 교회 수송업이다. 양심이 어디간거지[16] 즉, 수류탄만 장비한 게 아니라 머스킷도 장비했다.[17] 물론 폭탄을 맞는 입장에서는 재앙이나 다름없지만, 그걸 던지려고 코앞까지 걸어가는 척탄병들도 고통스럽기는 마찬가지다.[18] 공격 모션을 투척 모션에서 사격 모션으로 변경[19] 유탄 발사기 카드를 받아야 적용된다.[20] 수류탄 투척병을 양성할 수 없는 국가 중 유일하게 강화 카드가 있다. 유탄 발사기 사용 시 또는 용병 아지트에서 양성할 수 있는 방화범에 적용된다.[21] 둘 다 소형포 이전에 사용 가능한 대포는 없다. 각각 아부스 포병과 오르간 건을 말하는 것 같은데 아부스 포병은 척후병으로 분류되며 오르간 건은 소형포와 같은 시대 유닛이다. 소형포 이전에 사용 가능한 대포는 스웨덴의 가죽총뿐이다.[22] 멕시코 포함[23] 영국 혹은 스페인 동맹 시 영사관에서 수송 가능[24] 수입 대포 기술 연구 시[25] 혹은 캐넌이라 불리기도 했다. 중세의 여러 포들 중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이 캐넌이었기 때문.[26] 결정판에선 11개국[27] 건물보다 보병에게 효과적인 경포입니다[28] 결정판 이전에는 대표적인 경우가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소유한 카드인 고급 포병(4시대) 카드. 이는 자동으로 유닛을 1단계 업('야포'로 명칭이 바뀐다.) 시켜주는 카드다.[29] 중국은 포병에 카드를 3장이나 써야 하지만 다 받아다 바르면 체력, 화력이 모두 +30%가 되는데, 영사관을 통해 영국에서 받아 쓰는 주제에 영국 소형포는 물론이고 프랑스의 그리보발 혁신을 받은 소형포보다 우월해진다.[30] 사실 컬버린과 같은 대구경 화포는 대인용보다는 공성용에 많이 쓰이긴 했다.그럼 공성용으로 쓰여야지 왜 같은 포병 저격하는데 쓰이나? 대형 사석포는요? 얘도 공성용이었는데, 게임에선 보병도 잘 잡는데요?[대성당] 대성당 카테고리에 존재[32] 적이 최소 사거리 이내 접근 시 사석포 공격 대신 발동. 공격력의 10% 피해를 7번 연속으로 입히는 광역 공격. 소형포의 최소 사거리: 13[33] 포르투갈 혹은 러시아와 동맹 시 영사관에서 수송 가능[34] 수입 대포 기술 연구 시[35] 심지어 체력이 150인 경량포나 오르간, 개틀링은 한 방이다.[36] 이것도 버프 받아서 그나마 좋아진 거다.[37] 당시 포탄은 자체 폭발 능력이 없는 통짜 쇠공이었기 때문에 구경이 커봐야 작은 포들보다 그리 보병 상대로 위협적이지도 않고, 보병들도 포격에 피해를 덜 입기 위해 가로로 긴 대형을 짰기 때문에 이런 무겁고 느리고 장전도 오래 걸리는 대형 대포 몇 개 쓰는 것보다 소형 대포 여럿 쓰는 게 훨씬 나았다. 물론 그것이 중포가 소형포보다 약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경제성의 원리니까 말이다.[38] 적이 최소 사거리 이내 접근 시 사석포 공격 대신 발동. 공격력의 10% 피해를 7번 연속으로 입히는 광역 공격. 컬버린포의 최소 사거리: 13, 대 보병 대미지 보너스 x2.0[결정판] '고급 포병' 카드 사용 시 Ⅲ[노획구포] 25[41] 노획 구포를 대신 사용할 수 있다[42] 네덜란드와 동맹 시 영사관에서 수송 가능[43] 결정판 이전에는 아예 함선과 건물 이외는 공격이 불가능했다.[44] 그래도 수가 모여서 한번 일점사를 갈긴다면 보병은 무시 못할 피해를 입는다. 5문 기준 150뎀(호위업 시 187.5)이 범위4 스플뎀으로 들어와서 꽤 거슬린다.[45] 비용: 금화 750, 노획 구포 3대를 수송하고 인구수 -1, 비용 -10%, 총포 밀수입 무료 업그레이드[46] 그나마 중국과 인도가 예외. 각 문명의 구포에 대응되는 유닛을 뽑아서 상대해오는 경우가 있다.[대성당] [결정판] [49] 목재/금화로 양산 가능한 대포류 중 가장 비싸다.[50] 프랑스와 동맹 시 영사관에서 수송 가능[51] 농담이 아니라 후반에 돌아다니는 무역로 기차만 봐도 같은 금은 아주 작은 전용 수송 칸 하나에 가득 채워져 있는 반면 나무는 나무 수송 칸에 쬐끔 들어간 게 전부로 후반 가도 수송 효율이 나빠서 수급이 안 된다는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52] 적이 최소 사거리 이내 접근 시 사석포 공격 대신 발동. 공격력의 10% 피해를 7번 연속으로 입히는 광역 공격. 기마 포병의 최소 사거리: 17[대성당] [54] 보병 태그가 없어서 소형포 추가 피해 없다.[55] 모션이 마치 폭탄을 점화한 후 도망가려다 폭사하는 느낌인지라 묘한 찝찝함(...)을 느끼는 플레이어도 있다. 점화하고 좀 있다 터진다고 속인 건가[56] 근접해서 맨주먹으로 때린다.(...) 근데 칼로 무장한 스파이를 이긴다.(........)[57] 유닛의 원거리 방어를 무시한다.[U] 업그레이드 시마다 1씩 증가[59] 원거리 DPS, 대 중보병 원거리 DPS 1위, 체력 2위[60] 제국 업그레이드에는 사거리 1 증가가 없다.[61] 다만 강화 카드가 많아서 염가 척후병 수준의 인구 대비 체력을 갖는다.[62] 왕실업시 75[B] 유탄 발사기 카드 적용 시[64] 공격 모션을 투척 모션에서 사격 모션으로 변경[65] 오르간 건은 현대의 기관포 같은 무기니 총으로 건물을 부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거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건 게임이지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길게 늘어놓을 것도 없이 당장 도끼로 공성전하는 이로쿼이의 맨틀리트이나 총알로 건물을 때리는 독일의 전차도 있다. 게임상으로 오르간 건과 같은 위치, 테크에 있는 다른 국가의 소형포가 공성을 제대로 해주는데 오르간 건이 못 해준다는 건 동일 테크 동일 공수 타이밍에서 포르투갈 혼자 공성 능력이 미비하다는 게 되고 그건 당연히 게임 상에서 불리한 여건이 되는 것이다. 보병 상대로 타 국가 소형포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그 단점이 약간이나마 상쇄되는 것뿐. 그리고 소형포도 실제로는 공성에는 전혀 쓸모없고 야전에서나 사용되던 무기였으며, 진짜 공성포는 게임상에선 건물 대미지는 형편없고 다른 포병을 저격하는 데나 쓰이는 컬버린.[66] 소형포를 비롯한 여타 포병들의 고질적인 단점 중 하나가 바로 고정된 대상에게 직격으로 때리지 못하면 표기된 대미지가 거의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르간 건은 게임 내 모든 포병들 중에서 유일하게 총처럼 인스턴트 공격을 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대상에게도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간다. 당장 뭉쳐서 움직이고 있는 보병들 사이로 쏴보면 다른 포병들은 직접적으로 때린 한 유닛 정도만 죽이고 주변에 약간 방사 피해만 주는 방면 오르간 건은 직접적으로 때린 유닛 외에도 주변 방사 피해를 입는 지역의 모든 유닛을 거의 떡실신 시켜놓는 걸 볼 수 있다.[67] 이 게임 자체가 기병 > 포병으로 상성을 명확히 정해놓은 게임이다. 위의 각주에서도 설명했듯 직격으로 맞추지 못해 가하는 대미지가 파격적으로 줄어드는 다른 포병과 달리 오르간 건은 공격 속성 자체에 달린 감소 대미지를 제외하면 기병에게 인스턴트로 대미지가 들어간다. 만약 감소 대미지가 없었다면 보병 기병을 모두 상대하는 밸런스 붕괴 유닛이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68] 원문은 Leather Cannon으로 가죽포로 번역되어야 한다.[U.5] 업그레이드마다 0.5씩 증가[U.5] [71] 다만 적용 안되는지 유닛 스텟에 표신 안된다.[U] [73] 적이 최소 사거리 이내 접근 시 사석포 공격 대신 발동. 공격력의 10% 피해를 7번 연속으로 입히는 광역 공격. 가죽총의 최소 사거리: 10.5[74] 미국 한정[75] 유럽 국가가 미국으로 혁명 시[76] 미국 전용카드. 사용 시 해당 공격으로 대체됨.[77] 결정판 전에는 혁명이 가능한 전 유럽 국가, 여전히 대부분의 혁명 국가가 카드로 받아올 수 있다.[78] 소형포보다 금화를 100이나 덜 먹는데 그 차이가 확연히 체감된다.[79] 호위 업그레이드는 유닛의 공격력과 체력을 30% 향상시켜 준다.[80] 커피밀 기관총. 연속 사격 횟수를 없애고 공격 주기를 0.5초로 줄인다.[81] 대포알은 빗맞을 시 표기된 대미지에서 일정 비율 깎인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개틀링같은 연사 방식은 빗맞음의 개념이 없어서 표기된 범위에 정확히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속이 빠른 기병이나 충격 보병을 상대할 때 이 차이가 체감이 잘 된다. 그래서 다른 포에는 없는 기병/충격보병 마이너스 대미지가 있다. 이들에게 페널티가 없으면 얼마나 빨리 달리든 모든 공격을 직격으로 맞고 녹아버리기 때문에...[82] 무한 카드에 첫 사용 시 3문 수송. 사용할 때마다 오는 개틀링이 1문씩 줄긴 하지만 1문에서 사용하면 초기화된다.[83] 요새야 컬버린포/구포 빼고는 모든 포가 사거리 안에 들어오기 때문에 예외지만 감시 초소를 공성할 때 체감이 된다. 감시 초소의 사거리가 24로 개틀링과 동일하다. 오르간 건이나 소형포는 사거리가 26이라 이 문제에서는 자유롭다.[84] 중보병 대미지 보너스 + 공성 스플래시 피해[85] 다만 0.75만 오르고 근접 공격에는 적용 안된다.[86] 아쉽게도 대 포병 대미지는 1/4로 기존 공격의 절반 수준으로 또 줄어들기 때문에 로켓으로 포병 점사하는 건 지양하는 게 좋다.[87] 똑같은 로켓 사격 모션이지만 대미지는 별도의 대미지를 갖는다. 일반 로켓 공격보다는 세다.[88] 늘어난 건 좋지만 공성 공격이 사거리 22 로켓 공격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뭉쳐서 공성은 불가능하다. 장단점이 확실한 방식인데 최소 사거리 내로 들어왔다면 다시 로켓을 쏘려고 멀어지려 하기 때문에 공성 위치 잡는 사이 공격에 쓸려나갈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공성을 시작하면 서로 넓게 퍼지는 특성상 포병에게 쓸려나갈 확률도 적어지는 장점이 있다.[89] 설령 경보병을 기용한다 해도 2시대에는 사거리 16을 넘는 유닛은 별로 없기 때문에 사거리 2 정도는 범위 공격으로 버틸 수 있다.[90] 마침 1시대 시대 업을 병참원으로 하면 무료로 무기고 기술 연구할 수 있어서 대보병 소총술과 발화 수류탄 중 더 어울리는 것을 찍고 러쉬 갈 수 있다.[A] 공성 기술 단련 카드 사용 시 1 감소[92] 심지어 결정판 패치 이전에는 구포와 똑같이 일반 유닛을 못 때렸다.(...)[93] 대건물 DPS는 노업 기준 50/초로 소형포과 같거나 비슷하다.[빅버튼] 홈 시티 카드가 아닌 빅버튼 업그레이드[A] [96] 포병과 다르다. 수류탄 투척병이나 폭파병과 공유하는 속성으로 방어탑들이 해당 속성 상대로 공격 페널티가 있다[대성당] [빅버튼] 홈 시티 카드가 아닌 빅버튼 업그레이드[A] [100] 그러나 정작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총은 많이 썼지만 대포를 쓴 적이 한 번도 없다.[101] 소형포 평타 100에 공속 4.0초당 1발, 경량포 평타 75에 공속 6.0초당 1발.[빅버튼] 홈 시티 카드가 아닌 빅버튼 업그레이드[103] 전문 조련사 카드 사용 시 2[104] 사실 영문 명칭은 Flail Elephant. 즉 철퇴 코끼리라고 번역하는 게 적당하다. 다만 Flail이 대개 도리깨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는 데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타작하다', '마구 치다' 등의 뜻도 있어서 의역을 하려다 저렇게 된 것 같지만, 유닛의 실제 특성을 생각해보면 그리 옳은 번역은 아닌 셈.[105] 수류탄 투척병이나 폭파병과 공유하는 속성으로 방어탑한테 대미지를 적게 받는다. 이 덕분에 기병이라 방어탑에게 추가대미지 받아야 되는데도 곱연산 덕분에 오히려 더 적은 대미지를 받는다.[106] 전문 조련사 카드 사용 시 5[U] [호위업] [제국업] [110] 카드 사용 시[111] 결정판 이전[112] 수류탄 투척병이나 폭파병과 공유하는 속성으로 방어탑한테 대미지를 적게 받는다.[113] 대보병 dps 60. 보병 학살머신이라 불리는 미국의 커피밀 개틀링과 같은 수치다. 커피밀이 4시대 카드이기 때문에 대보병 화력으로는 4시대에나 나오는 위력을 2시대부터 쓸 수 있다.[114] 심지어 식량 대신 목재를 먹으면서 목재랑 금화 비율이 1:1이다. 이 게임은 목재가 수급 속도가 가장 느리다는 걸 명심하자.[115] 그래도 상대 보병진이 얼마 없다면 점사 맞기 이전에 녹일 수 있다. 중보병이 아니면서 원거리 방어가 65%나 되어서 강력한 원거리 유닛이거나 대규모 부대가 아닌 이상 점사에 내성이 있다.[116] 중국 고유 포병 특성이 처참한 기본 대미지를 높은 대미지 보너스로 만회하는 형태다. 대보병 dps가 60인데 대기병 dps는 8로 다른 국가 포병보다 극단적인 유닛 대응 능력을 가진다.[117] 앞서 말했듯 사거리가 10이라 머스킷 유닛을 구해와도 얘네보다 미묘하게 앞에 나서려 든다.[118] 화염방사포 dps 60, 촉천화 dps 38[119] 2시대 기준 240초[120] 도플솔드너, 사무라이 등 스플래시 달린 유닛들[121] 다만 평타는 의미 없을 정도로 약하고 건물과 선박 등에 10배가 넘는 보너스 대미지가 들어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공격할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공격 이동 명령을 내리면 상황에 따라 때리라는 건물은 안 때리고 유닛에 포격을 하는 한숨 쉬는 상황도 나온다.[+2] 산업 시대 업시 사거리 2 증가한다.[+2] [124] 사거리와 공격 범위 빼고는 증가하지 않는다.[125] 2문만 모여도 재앙이나 다름 없고 만약 6문 이상 모였을 경우 뭉친 적에게 일제 사격이라도 하면 200 인구를 다 채운 적 한타 병력에서 보병이 싸그리 사라지는 기적을 볼 수 있다.[126] 정작 나폴레옹 대포랑 아무 상관 없는 극소형 포병 용병이 나폴레옹포란 이름으로 게임에 따로 등장하는 게 함정 (...)[127] 소형포 생산한다고 그 시간동안 주민이 자원 수집을 멈추지는 않는다. 이걸 고려하면 일반 포병 생산하는 것보다 공장 자원 생산을 중포로 돌리는 게 당연히 이득이 덜하다.[공장] 자원 생산량 +30%[공장] [중포] 중포 생산 시간 -25%[중포] [132] 포병 양성 시간 감소[133] 사실 무적 사석포도 생산 속도가 90초로 중포 생산업을 한 중포보다 느리지만, 5기씩 스택 생산이 가능하고, 생산한다고 해서 중포처럼 다른 자원을 포기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 페널티가 잘 체감되지는 않는다.[134] 나무 안 쓰고 고유 교회 업그레이드를 통해 금 2500 일시불로 호위 업을 해버릴 수 있는 러시아라면 또 모를까... 그나마 그 러시아도 제국 업은 정가 주고 해야 하니 나무 적게 쓴다고 중포를 맘대로 뽑아도 되는 나라는 결코 아니다.[135] 자원량이 700인데 대미지가 125. 자원업만 해 놓아야 기마 포병이 중포의 가성비를 넘는다.[136] 중국 리워크 패치 이전에는 원래는 없는 호위 업이 있어서 제국업까지 하면 오히려 일반 중포보다 85% 강화된 스펙으로 나와 중국의 포병 지원 카드 3장에 서부개척까지 다 붙이면 강화 수치 +123%라는, 본고장인 유럽의 제국 업 중포를 뛰어넘어 무적 사석포와 견줄 수준의 무지막지한 중포를 뽑을 수 있었는데, 패치로 스탯 -50%라는 너프를 먹어서 4시대에서는 원본보다 오히려 약해졌다.[137] 적이 최소 사거리 이내 접근 시 사석포 공격 대신 발동. 공격력의 10% 피해를 7번 연속으로 입히는 광역 공격. 최소 사거리: 10[공장] 자원 생산량 +30%[공장] [중포] 중포 생산 시간 -25%[중포] [142] 노업 소형포의 대보병 대미지가 바로 이 300이다.[교회업] [공장] 자원 생산량 +30%[공장] [중포] 중포 생산 시간 -25%[중포] [148] Topçu Ocağı. 오스만 제국의 포병부대 가운데 주력이었지만, 튀르키예어를 읽는 법이 잘못되었다. '토푸쿠' 가 아니라 '톱추', '토프추' 라고 표기하는 것이 원 발음에 더 가깝다.[149] 한 번 튕기는 것에는 피해를 입는다. 다른 대포들도 해당되지만 해당 피해 판정이 까다롭고 피해량도 대폭 낮아져서 포격 지점 후방에 딸피 상태인 적이 있지 않는 이상 계획하고 활용할 순 없고 대신 도망치는 적이 운 좋게 튕긴 포탄에 맞아 죽는 경우가 나오기는 한다.[150] 물론 공장서 야금야금 나오거나 카드로 갑자기 던져넣는 것이 중포의 활용 특성이다 보니 중포를 공장서 찍어낼 쯤이면 컬버린은 아무래도 상관없게 된 상황인 경우가 많다.[151] 기마포는 소형포보다 전환 속도가 느리다.[152] 추가로 1회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수출품 850에 2문, 제국시대에 사용 가능한 수출품 2300을 주고 재니세리 13기 + 대형 사석포 4기를 수송받을 수 있다.[153] 한 때 영사관 유닛 +10% 보정에 영사관 4시대 자동 포병 강화 +25%가 적용되어서 '팀: 시바지의 전술' 카드에 제국 업까지 다 하고 나면 강화 수치 +90%, 체력 902에 대미지 950이라는 초월적인 수치가 나왔다. 지금은 패치로 영사관 +10%와 제국업 +50%만 정상적으로 적용된다.[154] 청동이지만 만든지 얼마 안 되었다는 설정인지 색은 구릿빛이다. 실제로 청동은 만든 직후에는 구릿빛이며, 시간이 지나야 청동색이 된다.[공장] 자원 생산량 +30%[공장] [중포] 중포 생산 시간 -25%[중포] [159] 다른 유닛들의 굴절 패시브와는 다르게 포병한테만 적용된다.[160] 대신 카드로 한 번에 3문 뽑을 수 있는 수송 카드가 있으며, 1문 무한카드도 있고, 고급 지도자 카드 썼다면 5시대업 시 총독에 따라 3문 수송이 가능하다.[161] 시대 업 불가사의를 '공묘'로 건설 시[162] 시대 업마다 1씩 증가. 현재 시대와 동일한 범위를 가진다.[163] 시대 업마다 5씩 증가[164] 촉천화는 최무선이 개발한 화약병기 중 하나로, 이름 외에 별도의 설명이 없어 로켓 무기로 추측할 뿐 자세한 것이 알려지지 않은 무기다.[165] 원주민 영사관에서 양성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