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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기병양성소(유럽)
3. 관련 문서2.1.1. 유럽 대부분의 국가2.1.2. 네덜란드
2.2. 바실리카(이탈리아)2.1.2.1. 로이테르 기병
2.1.3. 독일2.1.4. 러시아2.1.5. 스페인2.1.6. 프랑스2.1.7. 오스만2.1.7.1. 델리
2.1.8. 스웨덴2.1.9. 미국2.1.9.1. 카빈 기병
2.1.10. 멕시코2.1.10.1. 치나코
2.2.1. 교황 창기병
2.3. 기마 전사 양성소(대전사)2.4. 기병양성소(일본)2.5. 캐러밴서라이(인도)2.6. 사관학교(중국)2.7. 야전 캠프2.8. 기타[clearfix]
1. 개요
이 문서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기병양성소, 그와 비슷한 위치의 건물에서 생산하는 기병들의 목록을 정리해놓은 문서다.국가별로 생성할 수 있는 기병의 종류가 다르며. 같은 기병이라도 국가별로 특화 업그레이드(왕실 호위 업[1]) 또는 홈 시티 업그레이드로 인해 성능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기병 | ||
중기병 | 경기병 | |
근접전 기병 | 원거리 중기병 |
- 일부 유닛에게 붙는 특수 분류로 '공성 유닛'이 있다. 툴팁에는 다이너마이트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3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경기병 계열 유닛의 경우, 포르투갈의 팀 카드 '드래군 기병 조기 양성' 사용 시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해진다.[2]
크게 근접 기병(중기병)과 원거리 기병(경기병)으로 나눠진다. 일부 유닛은 근접 기병이면서 경기병인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모든 기병은 툴팁에 편자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 공격 태세 변환 - 원거리 공격 유닛
- 산개 모드: 일반적인 사격 모드
- 근접 모드: 근접 공격 모드
- 방어 모드: 집단 이동 시 사각형 모양의 띠를 이루어 이동한다. 방어 모드가 아닌 다른 유닛과 같이 행동하면 해당 유닛이 띠 안 가운데에 위치하게 된다.
- 대기 모드: 유저가 공격 모드를 내리기 전까지는 선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다만 대기 모드가 아닌 주위 아군이 공격받거나 공격하는 경우에는 반격한다.
- 공격 태세 변환 - 근접 공격 유닛
- 근접 모드: 일반적인 근접 공격 모드
- 짓밟기 모드: 이동속도가 절반으로, 공격력이 2/3으로 감소하며 공격 시마다 체력을 데미지의 35%씩 소모하는 대신, 공격에 범위 2가 추가된다.[3]
- 방어 모드: 집단 이동 시 사각형 모양의 띠를 이루어 이동한다. 방어 모드가 아닌 다른 유닛과 같이 행동하면 해당 유닛이 띠 안 가운데에 위치하게 된다.
- 대기 모드: 유저가 공격 모드를 내리기 전까지는 선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다만 대기 모드가 아닌 주위 아군이 공격받거나 공격하는 경우에는 반격한다.
- 중기병
기본 스탯이 준수하고 기동성이 뛰어나며, 원거리 저항도 존재해 궁사/척후병, 포병 상대로 강력하다. 근접전 기병과 원거리 중기병으로 나뉘나, 원거리 중기병은 딱 네 종류만 존재하고 라이플 기병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거리 공격보다 근접 공격이 더 세서 근접 위주로 운용하기에 사실상 원거리 공격 달린 근접 기병으로 운용하게 된다. 그래서 일단 가까이서 칼/창 쓰는 근접전 기병들은 모두 중기병에 해당한다 보면 된다. 툴팁에는 편자에 헬멧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공통적으로 중보병과 경기병에게 약하다. 다만 중기병 데미지 보너스와 근접 기병 데미지 보너스, 기병 데미지 보너스는 중첩되지 않는다. - 근접전 기병
적에게 접근해 근접 데미지를 넣는 기병. 속도가 빠르고 화력이 높으며 원거리 저항이 있어서 척후병이나 포병 잡는데 특화되어 있다. 체력 또한 준수해 탱커 역할을 맡기도 한다. 국가별로 고유한 근접전 중기병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 중기병은 일반 근접전 기병과는 다른 특색을 보유하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보병류에게 데미지 보너스가 있는 유닛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중보병 마이너스 데미지도 같이 붙어있어 중보병에게 주는 데미지 보너스가 상쇄된다. 툴팁에는 편자에 칼이 올려진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세부적으로 공성 유닛 태그가 있고 공성 능력이 준수해서 테러에 특화된 테러 유닛, 충격 보병에게 추가 데미지가 있는 창기병[4], 충격 보병을 제외한 모든 '보병'에게 강력한 창기병[5], 체력이 높고 스플래시 데미지로 광역 공격을 가하는 광역 공격 유닛으로 나눌 수 있다. - 원거리 중기병
용병 '화승총병', 라코타의 '라이플 기병', 혁명 아르헨티나의 '기마 그라나데로'가 해당된다.[6]
화승총병은 원거리 유닛 치고는 사거리가 매우 짧은 대신(6), 원거리 공격 데미지가 강력하고 스플래시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거리 공격보다 근접 공격력이 훨씬 세다는 특징도 있다. 주로 타 중기병이 탱킹을 하는 동안 뒤에서 원거리로 지원 사격을 가한 후 근접으로 난전을 일으키는 쪽으로 운용 방식이 정해진다. 그렇기에 원거리 중기병으로도 분류되고 근접전 기병으로도 분류된다. 원거리 중기병을 나타내는 아이콘은 없고 일반 중기병 아이콘이 대신한다.
라이플 기병과 기마 그라나데로는 경기병이기도 하지만 중보병 상대로도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 그에 대한 페널티로 중기병을 붙여서 경기병에게도 취약하게 만든 것이다. 취약점도 중기병/경기병 모두 해당되기 때문에 탱킹용으로는 부적격하지만 화력이 뛰어나서 카운터나 사격지원으로 사용한다.
오로모 전사는 능력이 헤카펠/화승총병과 같지만, 사거리가 드래군급으로 높은 대신, 스플래시 데미지가 없다.
- 경기병
대 근접전 기병 카운터 유닛. 포병한테도 데미지 보너스가 있어서 강력하다.[7] 중보병과 유사하게 척후병/포병 보호 역할을 맡는데 원거리 유닛이라 다가오는 기병 저지를 더 잘하며 기병이라 포병 상대로도 강하다.
카운터는 보병이지만 중보병의 경우에는 컨트롤로 거리를 유지하며 공격하면 웬만해서는 유리하며, 궁사/척후병의 경우는 경기병 데미지 보너스와 기병 페널티를 동시에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경기병이 원거리 방어를 가지고 있어서[8] 이들의 보너스 데미지를 상쇄해서 사실상 사거리로 카운터받는 유닛이다. 중보병은 컨트롤로 회피할 수 있고, 궁사/척후병은 다른 카운터 관계와 달리 확실한 딜량이 나오지 않는 만큼 상성이 좋아서 견제 역할도 맡을 수 있다. 국가에 따라 머스킷 대신 전열을 맡기도한다. 이러면 포병에도 강해지는 대신 중보병과는 다르게 근접 데미지가 특출나지 않아서 근접 싸움으로 흐르면 난감해지며, 가성비와 인성비가 떨어지는 편이다. 툴팁에서는 편자에 화살이 올려진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크게 드래군과 궁기병으로 나뉜다. 보통 드래군 유닛이 있을 경우 대기병이 좋다고 평가되며, 따라서 궁기병보다는 드래군을 선호하게 된다.
드래군은 권총을 들고 있어서 공격 반응성이 좋으며 한 방 데미지가 강력하다. 이동속도도 궁기병보다 빨라서 견제에 더 능하다. 세부 분류로 느리고 비싼 대신 스탯이 매우 좋은 고인구 드래군과 인구 1 드래군도 있다. 지중해 기사단 DLC이후 근접 공격도 높은 드래군들이 나오고 있다. 이미 약한 상성인 척후병도 착검돌격으로 잡고, 중보병에게 근접전 걸려도 맞싸움이 돼서 고평가 받고있다.
궁기병은 활을 들고 있어서 공격 반응성이 나쁜 대신 공속이 빨라서 지속 화력이 강력하고, 드래군에 비해 체력이 높다. 대신 이동속도가 살짝 느려서 견제에 불리하며, 근접 공격력도 드래군에 비해 낮아서[9] 여차하면 근접전 거는 전술에도 불리하다. 이 때문에 유일한 원거리 기병이 궁기병이라면 대기병 능력이 안 좋다고 평가받는다. 예외적으로 라코타의 '단궁 기병', 아프리카의 '자벨린 기병', 용병 '만주 기병', '제나타 기병' 등은 기본 스펙이 우월하기에 궁기병의 약점을 뚫고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오스만의 기마 궁사도 카드로 약점들을 지울 수 있어서 고평가 받고 있다 - 특이 유닛으로 결정판 아프리카DLC의 원주민 유닛 '베르베르 낙타 기수'는 근접 기병과 경기병 둘 다 해당된다.
2. 목록
2.1. 기병양성소(유럽)
유럽의 모든 국가가 건설할 수 있다.2.1.1. 유럽 대부분의 국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이 유닛들을 양성할 수 있다.2.1.1.1. 후사르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20, 금화 80 | 인구 수 | 2 |
체력 | 32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근접) | 30,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기병, 중기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후사르는 높은 기동성과 뛰어난 공격력을 지녔지만 원거리 공격은 불가능한 빠른 기병 유닛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얼마나 적에게 신속하게 접근하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후사르는 게임에 등장하는 유닛 중 가장 빠른 유닛에 속하므로 이는 크기 문제과 되지 않습니다.
여러 문명들에 있어 후사르를 확보하는 것은 기병 중심의 강력한 군대를 확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후사르는 대포 파괴 및 기병 간 근접전에 탁월하며, 직접 상대하기 버거운 장창병 등의 유닛이 나타나면 즉시 전장을 이탈할 수 있는 기동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 역사: 나폴레옹의 부하 중 가장 당당하고 유능했던 경기병 지휘관 라살르는 후사르이면서 30세가 넘도록 살아있는 자는 몰염치한 자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후사르는 언제나 대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전투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대담성은 전장 밖에서도 이어져서 비록 일부이기는 하지만 폭력성이 강하고 통제하기 어려운 문제아들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후사르는 정찰, 정보 수집, 적 제거, 측면 공격, 위장 작전 등에 뛰어난 유능한 기병들이었습니다.
워털루 전투에서 웰링턴 장군 측에 가담했던 프로이센 후사르는 완전히 검은 제복에 해골과 뼈 모양의 상징이 새겨진 커다란 모자를 썼습니다. 후사르는 일반적으로 휘어진 기병검을 사용하지만 때로는 머스킷총이나 권총을 쓰기도 했습니다.
여러 문명들에 있어 후사르를 확보하는 것은 기병 중심의 강력한 군대를 확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후사르는 대포 파괴 및 기병 간 근접전에 탁월하며, 직접 상대하기 버거운 장창병 등의 유닛이 나타나면 즉시 전장을 이탈할 수 있는 기동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 역사: 나폴레옹의 부하 중 가장 당당하고 유능했던 경기병 지휘관 라살르는 후사르이면서 30세가 넘도록 살아있는 자는 몰염치한 자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후사르는 언제나 대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전투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대담성은 전장 밖에서도 이어져서 비록 일부이기는 하지만 폭력성이 강하고 통제하기 어려운 문제아들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후사르는 정찰, 정보 수집, 적 제거, 측면 공격, 위장 작전 등에 뛰어난 유능한 기병들이었습니다.
워털루 전투에서 웰링턴 장군 측에 가담했던 프로이센 후사르는 완전히 검은 제복에 해골과 뼈 모양의 상징이 새겨진 커다란 모자를 썼습니다. 후사르는 일반적으로 휘어진 기병검을 사용하지만 때로는 머스킷총이나 권총을 쓰기도 했습니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중기병 표준.[11]
다른 중기병들이 여러 너프를 받으면서 이제는 후사르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상위호환 중기병은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차라리 역할이 조금 변형되었거나 가격만 다른 후사르라 할 만큼, 후사르는 여러모로 매우 적절한 기병 유닛이다.
후사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적의 경보병을 습격해 아측 중보병의 손실을 줄이고, 적의 포병에 압력을 가해 상대에게 진형 유지 부담을 가하는 것이다. 또한 근접 기병이면서 맷집이 제법 튼튼한 편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적을 가로막고 시간을 벌어주거나 맞 힘싸움을 걸 수도 있다. 또한 매우 당연하게도 공성 대미지가 높은 편이고 주민 대상으로도 강하기 때문에 견제 유닛으로도 확실한 역할을 가진다.
대신 기병답게 매우 비싸기 때문에 마구 뽑아내서 소모시키는 건 그만두는 게 좋다. 또한, 힘싸움의 주축인 중보병들은 아주 당연히 대기병 보너스를 달고 있기 때문에, 중보병에게 불필요하게 들이박으면 유지력 가성비에서 큰 손해를 보게 된다. 특히 근접 보병의 경우 같은 값으로 2배의 기병을 잡아내고도 남기 때문에 덤비지 않는 것이 좋다. 경보병도 너무 수가 많은 상태에서 거리가 멀고, 다른 유닛의 방해 없이 경보병만 때릴 상황이 아니라면 보기보다 못 잡을 수 있으므로 돌격 시점을 잘 따져야 한다.
참고로, 감시초소는 대기병 보너스가 있어 기병을 통한 기습 전선 밀기에 강력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감시초소를 우회하여 다른 곳을 습격하는 것이 더 이익이다.
독일과 러시아의 경우 후사르 대신 고유 중기병이 역할을 대체한다. 다만, 러시아의 경우 교회의 고유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슈키르 기병'으로 호위 후사르 19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왕조 에 새롭게 등장한 3개국은 영사관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특화 국가는 영국. 영국은 기병 전투력 관련 카드도 많아 최강의 후사르를 보유한다. 그외에 관련 카드도 많은 스페인과 프랑스 그리고 스웨덴도 후사르 강국으로 꼽힌다. 스페인은 추가로 선교사 버프로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고, 프랑스는 생산비용 할인 카드가 있으며, 스웨덴은 지원카드가 체력에 집중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네덜란드, 포르투갈, 미국, 이탈리아는 강화 카드 한두 장 정도 만 있어서 그저 그런 편.[12] 독일, 러시아는 업그레이드 잘 된 호위 후사르를 얻을 수 있지만 추가 생산도, 업그레이드도 안된다.
오스만은 패치 이후로 고유 유닛인 델리로 대체되었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4국[13]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스페인 | 근접전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해방의 행진 | Ⅲ | 보병, 기병 생산시간 -35%, 이동속도 +5% | |
스페인 | 근접전 기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프랑스 | |||
영국 |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기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포르투갈 | 드래군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프랑스 | 팀: 근접전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스웨덴 |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근접전 보병/근접전 기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짓밟기 전술 | Ⅲ | 체력/내구력 +15% 짓밟기 모드 공격속도 -0.5 | |
핀란드 말 | Ⅳ | 체력/내구력 +20% | |
미국 | 조지아 후사르 | Ⅲ | 베테랑 후사르 업그레이드, 후사르 양성 비용 -15% |
이탈리아 | 스키아보네 검 | Ⅱ | 근접 데미지 +15%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2.1.1.2. 드래군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14] | 양성 비용 | 식량 90, 금화 90 | 인구 수 | 2 |
체력 | 200[15]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7.25 |
공격력(원거리) | 22(x3.0 중기병, x2.75 근접전 충격보병, x2.0 포병,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1(x3.0 중기병, x2.75 근접전 충격보병, x2.0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9,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8 | 분류 | 기병, 경기병 |
- 생산 가능 국가: 스페인, 영국, 포르투갈, 프랑스, 멕시코, 이탈리아, 미국[16], 몰타[17]
- 특화 가능 국가
- 포르투갈 : 베테랑 드래군 기병 → 군단 드래군 기병 → 제국 군단 드래군 기병
유럽 국가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경기병. 후사르가 기병 유닛의 가장 기초적이라면 드래군 기병은 원거리 기병 유닛의 가장 기초가 되는 스탯을 보유한다. 전작인 2에서의 비슷한 포지션인 기마 궁수에 비해 천적이 많아졌기 때문에 2에서 기마 궁수만 왕창 모으면 짤짤이로 거의 모든 유닛을 씹어먹을 수 있었던 것 같은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결정판 이전에는 그냥 혼자 다 해먹던 초월적 사기 유닛, 결정판 이후에도 원톱 사기 유닛 자리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는 OP 유닛 자리를 철밥통 처럼 지키고 있다. 지 혼자 모든 상성을 씹어먹는 불합리한 메카니즘을 가진 주제에, 금을 더 먹는 다는 것 말곤 가격이 특출나게 비싸지도 않다. 여러 너프에도 불구하고 후반에 드래군만 주구장창 기병으로 나오는 원흉이다.
일단, 원거리 방어가 붙어있는 탓에 중보병에게 사격 조금 받는다고 픽픽 쓰러지지도 않고, 중보병은 적당히 피해다니면서 척후병이나 포병으로 상대하면 그만이다. 사격의 선딜과 후딜 모두가 굉장히 짧은 사기적인 모션 때문에 조작감이 절망적으로 나쁘기로 악명높은 3편에서 가장 사기적인 조작감을 가진 유닛이라, 일단 물량이 쌓인 드래군은 정말 처치하기 곤란하다. 이점 때문에 독일의 전차, 인도의 기마총 코끼리, 그리고 포르투갈의 사거리 증가 카드 받은 드래군은 정면전에서도
드래군은 근접 모드를 설정하지 않는 한 근접무기를 쓰지 않으나, 엄연히 칼을 차고 있고 근접전이 가능하며, 이게 생각보다 강하다. 기마궁사야 원래 근접 방어가 붙어있어 근접전이 강해야 맞는데 도대체 왜 드래군이 11이나 되는 수치로 기마궁사보다 강한지는 이해할 수 없는 점이다. 엉뚱하게도 근접모드에도 기병 대상 추뎀 계수가 그대로 붙어 있는데다, 심지어 드래군도 기병이랍시고 근접 공격에 포병 태그 대상 추뎀 계수가 x2가 붙어있다. (???) 그러니까, 드래군은 포병도 아주 잘 잡고 후사르랑 근접전 붙어도 잘 싸운다. 이런 주제에 기마궁사보다 이동속도도 빠르다. 아무도 드래군으로 근접전을 안 해서 잊혀진 사기 요소인데 어째 너프되는 일이 없다.
드래군의 유일한 약점은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방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약점이 드래군이 딱총질로 멀리서 카이팅하는 유닛이라는 점 때문에 무마된다는 것인데, 이걸 무마하고 근접을 붙으려면 이 게임 특유의 의도적인 개판난 조작과 유닛 AI를 이용해 서로 엉켜서 굳어버리게 하는 것이 강제된다. 즉, 드래군의 진정한 약점은 카이팅 유닛인 주제에 드래군과 다니다보면 서로 엉켜서 굳어버리기 십상인 척후병이다. (...)
오픈 필드에서 드래군을 상대하면 누가 드래군과 척후병에 더 카드를 둘둘 발랐나 스팩 자랑 싸움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나무 등 각종 방해물이 많은 지형으로 상대의 퇴로를 막는 것이 좋다. 이렇게 되면 척후병과 함께 낑겨서 갇혀버리기 딱 좋은데, 이렇게 되면 척드라에 털린다는 문명으로도 척드라를 박살낼 수 있다. 문제는 보통 척드라에 털리는 쪽에 전장 선택권이 없다는 것...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오스만, 스웨덴, 미국[18]은 양성할 수 없다. 그 대신 각 국에 맞는 드래군 역할을 하는 유닛을 양성할 수 있다.
(네덜란드 - 로이테르, 독일 - 전차, 러시아/오스만 - 기마 궁수, 스웨덴 - 헤카펠[19], 미국 - 카빈 기병)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4국[20]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2국[21] | 해방의 행진 | Ⅲ | 모든 기병과 보병 생산시간-35% 속도+5% |
영국 |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기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포르투갈 | 팀: 드래군 기병 조기 양성 | Ⅰ | 드래군 기병을 상업 시대부터 양성 가능 |
드래군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
제니투르 창기병 | Ⅳ | 사정거리/시야 +4 | |
미국 | 아르망의 군단 | Ⅲ | 식량 500, 목재 500 소모, 드래군 기병 10기 수송 요새에서 영사관 드래군 기병 양성 가능 |
멕시코 | 여왕의 드래군 기병 | Ⅰ | 드래군 기병 공격+10%. 2시대 생산 해금 |
타쿠바야 계획 | Ⅱ | 식량 250 목재 250. 솔다도들이 모두 드래군 기병이 됨. 드래군 기병 체력+10% | |
가죽 병사 | Ⅲ | 멕시코 보병과 기병의 금 비용을 목재로 전환. 다시 보내서 다시 금으로 전환. 2회 수송가능 | |
이탈리아 | 스키아보네 검 | Ⅱ | 근접 데미지 +15%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2.1.1.3. 기마 궁사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100, 금화 60 | 인구 수 | 2 |
체력 | 265 | 방어력 | 근접 30% | 이동속도 | 7 |
공격력(원거리) | 13(x3.0 중기병, x2.0 포병, x1.75 근접전 충격보병,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1.5 | 공격력(근접) | 6.5(x4.5 중기병, x3.5 근접전 충격보병, x2.0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8,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6 | 분류 | 기병, 경기병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러시아와 오스만이 양성할 수 있는 경기병으로, 다른 유럽 국가의 드래군 기병을 대체한다.[22] 드래군에 비해 가격이 싸고 체력이 높으며 중기병을 상대로 지속화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적의 대규모 공세에 맞서 특정 지점을 지키는 일에는 드래군보다 능하다.
다만 금이 더 많이 들고 체력이 적으며 공격력이 각각 7, 3 올라간 단궁 기병이나 독수리 기동용사들이 사기적이라고 평가 받고 용병판인 만주 기병과 제나타 기병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을 보면 이 정도로 나쁜 평가를 받는 게 부당하게 느껴질 수 있다. 식량이 많이 들지만 같은 금 기준으로는 이들에게 밀리지 않는다. 컨셉이 유사한 전차도[23] 사기적이라고 평가 받았고 지금도 여전히 고평가 받는다. 실제로 일일이 유닛 마이크로하기 힘든 극후반에는 깡스탯이 더 높은 기마궁수가 마이크로가 필수인 드라군보다 좋다는 말이 있다.
기마 궁수의 문제는 하필이면 대기병 능력이 부족한 중보병을 가진 두 문명[24]에 배정되었다는 점이다. 이들은 특성상 중보병의 대기병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원거리 기병이 좋아야 하는데, 이들에게 반응속도가 좋아서 기병 막는데 좋은 드래군 대신 기마 궁수가 있어서 악평을 받는 것이다. 만약에 독일이나 스페인같이 대기병이 강한 국가에 배정되었다면 다른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단궁기병이나 독수리 기동전사, 전차의 사례를 보고 군대의 주력으로 쓰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2편과 달리 유닛간 상성이 강해서 단순히 빠르고 튼튼하고 적당히 화력 높다고 모든 것을 때려잡는 것도 아니고, 기마 궁수는 인구 2 유닛이라기에는 화력이 떨어지며, 이 두 문명의 중보병들이 대기병이 나쁜 것만 제외하면 상당히 준수하기 때문에 이점이 없다. 거기에 드래군이 마이크로 덕분에 가장 중요한 중반 타이밍에 강력한 유닛이라는 점이 좋다는 점도 맞물려서 더욱 저평가 받는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사거리 벗어나도 모션이 시작하면 끝까지 공격하는 옵션이 붙었다. 견제에는 여전히 초탄 시간과 낮은 단발 피해로 불리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으며, 대규모 전투에도 조금 이득봤다. 속도도 조금 올라서 총기병들과 차이가 줄었다.
이처럼 출시 이래로 오랜 세월 동안 애물단지 취급이나 받으며 평가가 좋지 않은 유닛이었지만 결정판 이후로는 오스만의 새로운 후반부 주력 유닛으로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오스만의 기마궁사는 결정판 이전에도 비정규군 카드 덕분에 주민 테러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평가 받았는데, 파괴신인 사석포를 호위하는데 기병에 약한 제니세리나 체력이 너무 약한 아부스보다 충분히 튼튼하고 기병은 잘잡으며, 여차하면 달려가서 컬버린 끊을 수 있는 기마궁사가 적합하다는게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후반부에는 재니세리 대신에 아부스 포병과 조합을 이루기도 한다. 특히 2022년 7월에는 오스만으로 후반 4시대까지 버텨서 마을회관 4개를 돌려 경제력을 극대화한 후 기마궁사와 사석포로 스팸을 하는 전술이 각광받고 있다. 같은 해 10월에 이루어진 리워크 패치에서는 오스만 기마궁사의 고질적인 약점인 선딜을 제거해주는 비행궁사 카드가 추가되어 날개까지 단 격이 되었다. 대기병이 좋은 아자프가 추가된건 덤. 2023년 3월 패치에는 비행궁사 카드에 데미지가 붙어서 아쉽던 스텟도 강화되고 생산 속도 보너스로 제국시대에 즉시생산할 수 있게되어 회전력에 이점이 생겼다.
러시아의 경우 개편으로 추가된 소비냐 카드로 근접전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근접 피해량이 크게 증가하고 동시에 범위 피해를 입히게 되며, 기마궁사가 칼 대신 언월도를 쓰게 된다. 원거리가 아니라 근접 방어력을 가졌기 때문에 상대 중기병과 근접해서 맞붙어도 퀴러시어나 그 이상 급 초호화 중기병이 아닌 이상 상대 중기병이 일방적으로 썰릴 정도. 다만, 원거리가 아니라 근접 방어력을 가진 만큼 중보병에는 취약하나, 보통 러시아 상대는 척드라를 뽑지 머스킷을 쌓아두진 않을 것이므로 상대에게 엄청난 빅엿을 선사할 수 있게된다.[25] (게다가 소비냐 카드는 스트렐치와 포루칙에게도 근접 강화된 언월도를 쥐어준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러시아 | 팀: 정찰 기병 | Ⅰ | 체력/내구력 +10% 시야 +4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소비냐 | Ⅲ | 기마궁사 근접 공격력+5 범위+1 | |
오스만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아킨키스 | Ⅲ | 생산 시간-15%, 대 주민 데미지 보너스 +1.0 | |
비행궁사 | Ⅳ | 데미지 +15%, 사격 선딜 감소[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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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네덜란드
생산 가능 유닛: 후사르, 로이테르 기병2.1.2.1. 로이테르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30, 금화 75 | 인구 수 | 1 |
체력 | 140 | 방어력 | 원거리 10% | 이동속도 | 7.25 |
공격력(원거리) | 14(x3.0 중기병, x2.25 근접전 충격보병, x2.0 포병, x0.5 주민), 사거리 12→13[27], 공속 3 | 공격력(근접) | 7(x3.0 중기병, x2.25 근접전 충격보병, x2.0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6,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1 | 분류 | 기병, 경기병 |
- 특화 가능 : 베테랑 로이테르 기병 → 로이테르 기총병 → 제국 기총병
네덜란드에서 드래군을 대체하는 유닛이다. 능력치와 인구, 가격이 모두 척후병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드래군은 나름 준수한 능력치를 보유하여 기병전 외에도 쓰일 여지가 많은 데 비해 이쪽은 딱 가격만큼의 성능만 발휘한다고 보면 된다.
기병을 환상적으로 잘 잡아내는 건 아니지만 장창병 수준의 화력을 원거리에서 날릴 수 있다는 점이 일단 좋고, 네덜란드는 탱커로 쓸 머스킷총병이 없는데 이 녀석이 체력이 나름 괜찮고 원거리 방어력도 소소하게 갖추고 있어서 머스킷 대신 쓰기에 적절하다. 상대가 근접전 유닛을 내보내면 마침 특화 유닛이기도 한 미늘창병으로 상대하면 되는 일이고...
또 자원도 적절하게 책정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저 정도 금액이라면 금이 너무 많이 든다는 평가를 받겠지만 네덜란드는 금이 넘쳐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오히려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흠이라면 지원 카드가 3시대에 받을 수 있는 기병 전투력(체력, 공격력 15% 증가)이외에는 없다는 것. 때문에 주 화력으로 보기에는 약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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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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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독일
생산 가능 유닛: 율란, 전차2.1.3.1. 율란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50, 금화 100 | 인구 수 | 2 |
체력 | 190 | 방어력 | 원거리 30%→35%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근접) | 35,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기병, 중기병 |
- 특화 가능 : 베테랑 율란 → 프로이센 율란 → 제국 프로이센 율란[28]
독일 고유의 중기병으로 나온다.[29] 러시아의 코사크 기병처럼 일반 유럽 국가의 후사르를 대신한다. 괴상하게 이름이 '울란'이 아니라 율란이다.[30]
외형도 창기병이 아니라 후사르와 별로 다를 게 없는 검기병이다.
같은 이유로 에오엠2의 기사 계열도 전원 검기병이다. 게다가 막상 창기병들도 거창으로 근접해서 콕콕 찌르기 때문에 모션이 많이 어색하다.
체력은 190밖에 되지 않으나 대신 공격력이 35에 달하는 중기병이다.[31] 워낙에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중기병끼리의 싸움에서도, 적 척후병 때려잡기에도, 본진 테러에도 모두 활약하는 수준급 중기병이나 체력이 종잇장 수준이기에 맞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양날의 검과 같은 유닛.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 방어력이 일반 후사르보다 10%p 높은 30%이다.
식량이 50밖에 들지 않지만 대신 금을 100이나 먹기 때문에 생산에 어려움을 주나, 독일의 홈시티 병력 및 기술카드를 통해 시대에 비례하여 추가로 공급[32]받을 수 있어 물량 모으기는 쉽다. 다만, 카드 수송을 위해서는 집 건설로 인구 보충을 잘해줘야 한다. 일반 기술 카드를 받는데도 인구 부족으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33]
호위 업그레이드시 프로이센 율란 → 제국 프로이센 율란으로 명칭이 변경된다.[34]
지원 카드는 체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체력(2시대), 팀원 전체의 모든 근접전 기병들의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공격력(2시대, 팀카드), 기병들의 체력,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전투력(3시대), 모든 기병의 속도를 10% 상승시켜주는 스페인 승마훈련소(4시대, 홈시티 레벨 25), 리비재너 기병(율란의 체력과 공격력 20% 증가. 4시대, 홈시티 레벨 25)이라는 전용 지원 카드가 있어서 지원 카드를 다 받으면 나름 스펙이 좋아져 [35] 중보병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체력이 약한 유닛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으며 상성이 명확한 게임 특성상 아무리 업그레이드가 잘된다고 해도 상성 유닛들에게 함부로 들이대는 것은 좋지 않다.
아시아 왕조에서 중국이 독일 영사관을 선택하면 동맹군으로 수송받을 수 있는 자프카 율란은 일반 율란과 비슷한 스탯을 가지지만, 원거리 방어력이 10%로 줄어있고 1.01 패치 이전에 들어있던 x0.8 주민 보너스 데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단점이 있다. 결정판에 수정되어 더 이상 이런 페널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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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독일 | 팀: 근접전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기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리비재너 기병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
스페인 승마 훈련소[대성당] | Ⅳ | 이동속도 +10% | |
미국 | 풀라스키의 군단 | Ⅲ | 식량 500, 목재 500 소모, 율란 12기 수송 크자파 율란 자동 업그레이드 요새에서 영사관 크자파 율란 양성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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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 전차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Warwagon.jpg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150, 금화 150 | 인구 수 | 3 |
체력 | 50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6 |
공격력(원거리) | 42(x3.0 중기병, x2.25 근접전 충격보병, x2.0 포병, x0.5 주민), 사거리 16, 공속 3 | 공격력(근접) | 21(x3.0 중기병, x2.25 근접전 충격보병, x2.0 포병, x0.5 주민),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0,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30 | 분류 | 기병, 경기병 |
모티브는 얀 지슈카를 포함해 근세 독일에서 간간이 쓰였던 전투 마차 바겐부르크로, 독일의 드래군 대체 고유 유닛.
드래군과 비교하면 속도 느리고 비싸고 인구수를 좀 많이 차지한다는 점만 빼면 괜찮은 성능이다. 아니, 애초에 독일 고유 유닛의 특징이 비싸고 인구수 많이 먹는 거다. 과거엔 다른 유닛 필요 없고 전차만 뽑을 줄 알아도 래더 최상위권까지 갈 수 있었던 개사기 유닛이었지만 이 역시 패치의 영향으로 성능이 많이 다운된 감이 있다. 컨셉 자체가 전면전에 특화된 원거리 기병인데, 그걸 위해 스탯을 뻥튀기시키다보니 카운터인 척후병과 중보병도 이기는 정도가 되었으니...[37] 게다가 사정거리도 적절하게 늘어 척후병과 탄막을 형성하면 접근이 거의 봉쇄된다. 사실상 독일 입장에서는 탱커 + 근접전 보조 유닛 + 대기병 유닛 + 화력 지원 유닛 + 기동 유닛의 역할을 맡아 머스킷총병[38] + 드래군 정도의 위치를 차지한다. 율란이 역할적으로 경기병 역할하는 만큼 전차는 역할적으로 중기병과도 같은 역할을 갖는다. 이 유닛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 독일에게 지는 국가들도 많다.
전차는 2시대와 3시대의 성능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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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기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스페인 승마 훈련소[대성당] | Ⅳ | 이동속도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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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1. 프린츠 슈보레제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110, 금화 90 | 인구 수 | 2 |
체력 | 235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7 |
공격력(원거리) | 19.5(x2.75 중기병, x2.0 근접전 충격보병, x2.0 포병,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26(x1.6 중기병, x1.2 근접전 충격보병, x0.6 경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0,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30 | 분류 | 기병, 경기병 |
프린스리 바이에른 슈보레제 카드 사용 시 독일의 전차를 대체해서 생산 가능한 고유 경기병[40].
기존의 느리고 튼튼한 전면전용 전차 대신 독일도 드래군 기병처럼 빠른 카이팅용 경기병을 뽑을 수 있게 해준다. 성능은 비텔스바흐 가문의 슈보레제와 같다. 드래군보다 식량이 조금 더 들며 원거리 공격력과 배율은 낮지만 기본 근접 공격력이 높고 체력이 더 많다. 이전에 뽑아놨던 전차는 슈보레제로 대체되지 않으며 슈보레제 업글 시 같이 따라서 자동 업글이 된다. 원거리 화력이 아쉽지만 카운터인 척후병을 착검돌격으로 쓸어버릴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카드가 너무 많이 들고, 조약전에 쓰기에는 전차가 조약전에 너무 좋아서 쓸 틈이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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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기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프린스리 바이에른 슈보레제 | Ⅲ | 전차 대신 생산 해금, 율란 대신 슈보레제 +2 수송 |
스페인 승마 훈련소[대성당] | Ⅳ | 이동속도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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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러시아
생산 가능 유닛: 코사크 기병, 오프리치니크 기병, 기마 궁사2.1.4.1. 코사크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75, 금화 75 | 인구 수 | 1 |
체력 | 225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6.8 |
공격력(근접) | 26,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6,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기병, 중기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코사크 기병은 러시아 고유의 유닛으로 높은 기동성과 체력을 지녔지만 원거리 공격은 불가능한 기병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전적으로 근접전에 의존합니다. 코사크 기병은 다른 나라의 후사르와 비슷하지만 더 약합니다. 그러나 습격이나 대포 파괴에는 상당한 효과를 보이기도 하며 패배가 결정된 전투에서 전장을 벗어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코사크는 약점을 보충할 수 있는 유닛과 함께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사크와 원거리 공격 유닛을 조합하면 코사크 기병들이 적에게 접근하기 전에 적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 역사: 코사크는 원래 모스크바에서 농노로 가난에 시달리다가 러시아 제국의 변방에 정착한 자유민으로 그곳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전설적인 기병이 되었습니다. 전원이 기마술과 전투에 능했던 코사크족은 정식 군인은 아니었지만 실질적으로는 군인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매우 독립적이며 자신들의 영토를 중시하는 코사크족은 러시아 정부 입장에서 보면 적의 침략을 막아주는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때문에 러시아 정부는 그들과 동맹을 맺고 그 대가로 영토와 부를 보장했습니다.
코사크는 털 모자, 긴 코트, 헐렁한 바지, 긴 부츠를 착용하며 창, 기병검, 짧은 창, 머스킷총으로 무장했습니다.
코사크는 약점을 보충할 수 있는 유닛과 함께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사크와 원거리 공격 유닛을 조합하면 코사크 기병들이 적에게 접근하기 전에 적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 역사: 코사크는 원래 모스크바에서 농노로 가난에 시달리다가 러시아 제국의 변방에 정착한 자유민으로 그곳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전설적인 기병이 되었습니다. 전원이 기마술과 전투에 능했던 코사크족은 정식 군인은 아니었지만 실질적으로는 군인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매우 독립적이며 자신들의 영토를 중시하는 코사크족은 러시아 정부 입장에서 보면 적의 침략을 막아주는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때문에 러시아 정부는 그들과 동맹을 맺고 그 대가로 영토와 부를 보장했습니다.
코사크는 털 모자, 긴 코트, 헐렁한 바지, 긴 부츠를 착용하며 창, 기병검, 짧은 창, 머스킷총으로 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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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기본 중기병으로, 유럽의 후사르를 대체하는 고유 유닛.
성능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낮은 가격, 절반 수준의 인구수, 그에 맞는 스펙을 지닌 유닛으로 저글링처럼 찍어내는 데 특화됐다. 기본 스펙으론 1:1로는 오프리치니크, 유목민 기병과 같은 테러기병과 다른 염가 기병 말고는 상대하면 진다.
기병 고유의 높은 스펙으로 우직하게 칼을 맞댈 수 있는 후사르와 달리 정면 충돌에는 매우 취약한데, 율란처럼 막 쓰는 수준의 염가는 또 아니므로 러시아의 극악한 초중반 뒷심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그럼에도, 후사르와 공격력 차이는 4로 크지 않고 원거리 방어력이 높으므로, 기병임에도 근접전에 약하다곤 하나, 척후병, 포병 차단과, 게릴라 급습은 아주 잘 수행한다. 하지만 근접보병에겐 금방 썰려버리고, 머스킷에게도 직접 들이박았다간 총검에 구멍이 송송 뚫리게 되므로 컨트롤이 꽤나 까다롭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평가는 언제나 좋은 유닛인데, 일단 카드 지원이 넉넉해서 모두 받는다면 성능이 상당히 준수해져 일반 후사르 상대로는 1:1로 이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 기병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물론, 상대 국가의 후사르가 특화 유닛이라든가 카드라도 붙인다면 당연히 코샄들이 썰려나가므로 정면 충돌은 여전히 피해야한다.
실질적으로 2시대 5기, 4기 수송 카드 원툴 취급이지만, 후반에도 절대 무시할게 못 되는 유닛인데, 최강의 인성비를 가진 중기병이기 때문이다.
기병이 인구를 겨우 1 만 먹는 다는 것은 후반에도 정말 무서운 이점이다. 언제나 상대보다 많은 기병을 투입 가능한데 그 염가 기병이 카드 발라두면 그렇게 약하지도 않다. 상대의 포병대는 언제나 까자키들이 쳐들어와 비스트로를 차리는 상황을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 기껏 코샄들을 제거하고 나면 얼마 못가 다시 전선에 또 나와있다. 러시아는 금만 충분하면 언제나 맵을 기병으로 덮어버릴 수 있는 것이다.
엄연히 기병 답게 기본 스펙이 염가여도 어느정도 높다. 카운터인 중보병 상대로도 1대1 이상의 교환이 나온다. 거기다가 정면 충돌에 약한 단점도 금만 있다면야 인구 1의 위엄으로 오히려 정면에 내던져도 된다는 장점이 된다.
초반와 후반의 역할이 전혀 다른 기병으로, 초반에는 허접한 러시아의 초반 유지력을 메꾸기 위해 포병과 경보병을 상대하면서 주민을 테러하느라 바쁘디 바쁘고, 3시대 후로는 포병 사냥과 견제 역할을 오프리니치크가 대신하므로 러시아의 전무한 기간보병을 대신해 정면에서 시간을 벌게 된다.
기병은 기병이다 보니 카드로 인구수를 줄여서 1이 되는 맨틀리트를 제외하면 인구 1 유닛 중엔 최고의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 유닛. 이 때문에 대기병전에 약한 국가들은 다수 코사크 소모전에 대처하기 어려워 한다. 그런데 정작 러시아 자신도 대기병전에 약한 국가라 러시아 vs 러시아 미러전 들어가면 코사크 맞소모전이 펼처진다.
관련 카드로는 체력 10%, 시야를 4.00만큼 늘려주는 팀 카드인 정찰 기병(1시대), 체력, 공격력을 각각 15%씩 올려주는 기병 전투력(3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각각 15% 올려주는 보야르(2시대, 홈시티 레벨 25)카드가 있다. 보야르 카드는 러시아 고유 유닛인 스트렐치, 오프리치니크에도 적용되는 국가별 고유 카드의 성격을 지니는 카드로, 홈시티 레벨 25가 넘어야 고를 수 있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정찰 기병 | Ⅰ | 체력/내구력 +10% 시야 +4 |
보야르 | Ⅱ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2.1.4.2. 오프리치니크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90, 금화 60 | 인구 수 | 2 |
체력 | 25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근접) | 20(x3.0 주민, x2.0 포병, x2.0 공성 유닛), 공속 1.5 | 공격력(공성) | 75,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기병, 중기병, 공성 유닛 |
러시아의 고유 중기병으로, 모델은 역사상 존재했던 오프리치니크. 그 때문인지 기지 난입 테러에 특화되어 있다.
(에이지 2의 타칸의 뒤를 잇는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몰타도 카드로 영사관 유닛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인구수를 2나 먹고 가격도 상당한 편인데, 그에 비해 스팩은 처참하다. 대신, 엄청난 주민, 포병, 공성 유닛 상대 추가 피해 보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공성 피해량이 무지막지한 것은 물론, 심지어 유닛 자체에 공성 유닛 태그도 붙어 있다.[42] 즉, 갑자기 기지에 난입해서 주민을 때려잡고 집을 불태우는 테러 전문 유닛이다. 겸사겸사 상대의 포병도 아주 잘 잡는다. 일반적인 중기병과 미묘하게 조작감이 다른 것도 신기한 특징.[43]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싼 가격에 다수의 유닛을 빠르게 생산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나[44] 같은 자원을 차지하고 같은 규모의 병력을 뽑아낸다면 유닛의 기본적인 능력치가 다른 유럽 국가보다 낮다. 또한, 오스만 마냥 주민이 긴 주기로 늘어난다는 점 때문에 상대방과 상대 경제력이 밀리는 시기도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그 가성비 병력을 제대로 사용하기 아주 곤란하다. 특히, 2시대에 필요한 카드가 너무 많고, 3시대에 효율이 좋은 카드가 마땅하지 않으며, 2시대에는 주민 머릿수에서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탓에, 의약품이나 향신료 무역 카드를 쓰고 배를 째든, 코사크 카드를 받아 숨막히게 견제를 다니든, 결국 대놓고 버티면서 3시대로 가지 못하고 병력을 꽤 뽑아야하는 고로 3시대 가는 시점도 늦고, 막상 3시대 가서 바로 얻는 이점도 없으니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야하는데, 이 모든 손해를 무마시킬 수 있는 조커 카드가 오프리치니크다.
오프리치니크는 회관이나 감시초소의 사격은 커녕, 요새의 포격을 받아도 공성 태그 때문에 피가 도통 달지 않으므로, 상대 입장에서는 경기병으로 요격하든, 장창병을 보내든, 벽으로 아예 막아두든 해야하는데, 어쨌든 오프리치니크가 우회해 들어오는데 성공한다면, 미리 발견하지 못할 경우, 트럼펫 소리 듣고 옆에 있던 병력을 바로 보내도, 그대로 주민 3명 정도는 경험치로 변신한다고 보면 된다. 병력이 멀리 나가있는 상태에서 난입 당한 경우에는 주민이 몰살당하고 그대로 집까지 잔뜩 불타며 기지가 거덜날 지경이다.
도통 쓸만한 병력 카드가 없는 러시아의 3시대 카드 중 그나마 강력한 카드이기도 한데, 만약 러시아가 2시대를 적당껏 풀어서 상대와 비슷하게 3시대에 갔고, 상대가 2시대에 고생 좀 하느라 3시대에 바로 소형포 2문 받아서 러시를 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러시아 입장에서 다시 러시 병력을 뽑아다가 소형포 2문을 뽑는 대신 오프리치니크 6기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오프리치니크 6기는 어지간히 러시아가 2시대를 말아먹은게 아니라면 상대가 소형포 2문 러시와도 그 소형포가 그냥 사라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본진 테러가보니 상대가 러시를 나한테 보낸다면 그대로 소형포를 따버리면 되고, 아니면 그대로 주민을 썰어버리면 된다.
게임이 그럭저럭 잘 풀린다 해도, 러시아의 장기전 약점 중 하나, 교전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데 교전에서 이익을 마땅히 보지 못할 경우, 카드 바를 짬이 안 나고 경제 이점을 확보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을 오프리치니크를 통한 견제로 무마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한 유닛이다. 기병 강화 카드만 조금 받아도 공성 데미지가 척탄병을 아득히 넘어서고, 이것저것 업글을 다 발라놓고 보면 근접 구포(!)를 방불케하는 정신나간 공성 피해를 뽑는다. 이런 상태에서 오프리치니크 10기만 상대 본진 난입에 성공해도 그대로 기지 내의 주민과 집은 몽땅 사라지게 된다.[45]
3시대 직후나, 비교적 빨리 4시대를 간 상황에서 공장을 아직 안 지은 경우가 아니고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비교적 비싸다곤 해도 후사르보다 훨씬 저렴하긴 마찬가지라 기마궁사 뽑는 큐에 밀려서 못 뽑는 거지 자원 없어서 못 뽑긴 어렵다. 따라서, 러시아 상대로 붐 업 우위를 가져간 상태가 아닌데, 러시아의 잔여 병력이 어느정도 남아서 짬이 나는 상황이라면 상대 입장에선 아주 더러운 상황이 된다. 이런 교전 소강 상태가 발생할 경우 러시아가 오프리치니크를 뽑아다 주민을 썰어넘기는 상황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3시대에 나오는 유닛인데 정작 3시대 중반까지 러시아는 경제력이 충분하지 않아 순환율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기에 오프리치니크를 따로 뽑기는 상당히 어려우므로, 이 오프리치니크가 튀어나올 짬을 마련하는게 러시아의 운영 실력의 한 축이라고 볼 수 있다.
적진 테러 용도 외에도 무지막지한 대포병 피해량 때문에 상대의 포병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오프리치니크 몇기만 가서 채찍질 좀 해도 포병들이 몰살 당할 지경이다. 게다가 미묘하게 유연한 조작감 때문에 상대는 오와 열을 맞춰 이동하느라 병력이 버벅이고 있는데 오프리치니크는 그 사이로 유유자적 들어가서 병력을 썰기도 한다.
지원 카드는 기병의 공격력,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전투력(3시대)과 기병의 체력을 10% 향상시키고 시야를 4.00만큼 늘려주는 팀카드인 정찰 기병(1시대, 팀카드), 그리고 체력과 공격력을 각각 15% 올려주는 보야르(2시대, 홈시티 레벨 25)카드가 있다. 보야르 카드는 러시아 고유 유닛들에게 적용되는 국가별 고유 카드로, 홈시티 레벨 25가 넘어야 고를 수 있는데, 이는 유닛 3종에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요새 시대부터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이라 베테랑 업그레이드가 없다. 하지만 이름에 베테랑이 붙어 있는 경우로, 다른 원주민 유닛이나 프랑스 퀴러시어 기병도 그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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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정찰 기병 | Ⅰ | 체력/내구력 +10% 시야 +4 |
보야르 | Ⅱ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2.1.5. 스페인
생산 가능 유닛: 후사르, 창기병, 드래군 기병2.1.5.1. 창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110, 금화 90 | 인구 수 | 2 |
체력 | 35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6.5[46] |
공격력(근접) | 20(x3.0 보병), 공속 1.5 | 공격력(짓밟기)[47] | 13(x4.0 보병), 범위 3,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기병, 중기병 |
- 특화 가능 : 베테랑 창기병 → 가로치스타 창기병 → 제국 가로치스타
특화 명칭은 투우사가 사용하는 창에서 유래했다.
순수하게 대보병 대미지만 따지면 오리지날부터 아시아 왕조까지 최강인 중기병. 심지어는 위엄 쩌는 최강의 중기병, 인구수를 7이나 먹는 코끼리 창병보다도 대보병 대미지가 높다. 거기다 스탯을 보면 알겠지만 저 대미지는 중보병이라고 봐주는 게 없다. 다른 보병 킬러 기병들은 대부분 중보병에게는 마이너스 보정이 들어가서 사실상 보너스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유닛의 대보병 보너스는 좀 특출난 데가 있다. 거기다 고유 카드인 카발레로 카드를 활용하면 대보병 보너스가 x1.0 증가하기까지. 이건 '보병' 이라고 붙은 유닛들에겐 정말 알짤없는 무식한 대미지라 아니할 수 없다. 대기병 전문 보병인 중보병이 벌벌 떨어야 하는 유일한 중기병이 바로 이 창기병이다.
특히 이 유닛이 악명을 떨치는 것은 대전사에서 추가된 원주민 국가와의 전투. 그 중에서도 유닛들이 전부 보병인 아즈텍에게는 정말정말 욕이 안 나올 수 없는 사기유닛 No.1이라 할 수 있다.
또 아무리 중보병도 잘 잡는다 해도 기본적으로 중보병들의 가성비가 중기병들보다 높기 때문에 좋다고 들이받는 건 손해보는 싸움이 된다. 미늘창병은 창기병의 상대가 안 되지만 가격이 절반 수준이라 쑥쑥 뽑혀 나오며, 도플솔드너나 사무라이 같은 특화 중보병들은 범위 공격 능력이 있어 다수 vs 다수라면 오히려 창기병보다 유리하다. 장창병같이 값싼데다 기병만 잘 잡는 보병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대기병 최종보스인 낭인 무사는... 그냥 도망치자.
역할이 겹치는 후사르와 비교하면 원거리 방어가 높아서 탱킹이 더 좋고 경보병은 학살하며 어중간한 중보병도 정면으로 뚫을 수 있지만 다른 중기병과의 싸움에 불리하며 자원도 금 비중이 높고 왕실호위업이라 비싸다. 기병진이 약한 국가 상대로는 고민없이 써도 되지만 그게 아니면 기병 마크할 유닛까지 모으거나 그냥 더 안정적인 후사르 쓰는게 좋을 수 있다.
지원 카드로는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체력(2시대), 공격력과 체력을 각각 15%씩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전투력(3시대, 25레벨), 스페인의 고유 카드, 대보병 보너스 대미지를 x1.00 추가해주고 공격에 사거리 2주는 카발레로(3시대)가 존재한다. 멕시코도 카드로 영사관 유닛으로 요새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카드 지원을 잘 받는다. 몰타 역시 카드로 영사관 유닛으로 기사단 지부에서 생산할 수 있지만 더 비싸고 카드 지원이 없는 대신 생산속도 페널티가 없다. 여담으로, 3시대 기병이며, 따라서 기본적으로 베테랑 칭호를 붙이고 나오지만 베테랑의 강화 스탯으로 나오는 척후병이나 용기병과 달리 상기된 스탯으로 나오고 그것을 기준으로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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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2국[48] | 카발레로 | Ⅲ | 대 보병 데미지 보너스 +1.0 근접 공격 사정거리 +1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해방의 행진 | Ⅲ | 모든 기병과 보병 생산시간-35% 속도+5% | |
스페인 | 근접전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근접전 기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멕시코 | 스페인 응호자 | Ⅳ | . 1000식량 1000목재. 창기병 15 기 수송 요새에서 영사관 창기병 기병 양성 가능 |
카사 마타 계획 | Ⅲ | 250식량 250목재. 모든 드래군이 치나코가 된다. 근접기병 속도+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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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프랑스
생산 가능 유닛: 후사르, 퀴러시어 기병, 드래군 기병2.1.6.1. 퀴러시어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150, 금화 150 | 인구 수 | 3 |
체력 | 425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25 |
공격력(근접) | 25, 범위 2,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0,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30 | 분류 | 기병, 중기병 |
- 특화 가능 : 베테랑 퀴러시어 기병 → 퀴러시어 무장 기병 → 제국 무장 기병
프랑스가 생산 가능한 중기병.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중기병 중 최고의 스펙을 지닌 막강한 중기병이었다. 명칭은 퀴러시어 기병. 지금은 코끼리 창병에게 최강의 자리는 잃었다...만, 이성적인 가격을 지닌 만큼 이쪽의 활용도가 더 높다.
성능상으로는 코끼리 창병, 스파히 기병 바로 다음 수준이며 늑대 전사와 동급. 1:1이라면 늑대 전사가 기본 체력도 많고 단일 공격력도 앞서 우위에 있으나 다수 대 다수로 들어가면 스플래시가 있는 퀴러시어 기병이 더 강하다. 시파히 기병이 홈시티에서 카드로만 받을 수 있는 제한된 유닛이란 점, 늑대 전사가 불의 제단에서 춤을 추는 것으로 획득 가능한 최상위 고급 유닛이란 점을 생각하면 그것과 동급이자 평타에 스플이 달려있는 유닛 주제에 기병양성소에서 마음대로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은 엄청난 것이다. 마음대로 생산을 조율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만큼 비싼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프랑스에게는 쿠뤼어 드 보이스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고효율 주민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후반 경제력은 폭발적이란 말이 지나치지 않으며, 쿼러시어 기병의 비싼 가격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웨이브로 뽑아낸다고 해도 말이다.
지원 카드도 많은데다 고유 유닛인 동시에 특화 유닛이란 점(그러니까, 왕실호위 업그레이드가 된다!)까지 어우러져 그 스펙은 하늘을 찌를 수준이 된다. 최종적인 풀 업그레이드+지원 카드시 스펙은 체력 1020, 공격력 57 범위2에 달하며, 이것은 동맹국의 팀 카드 지원이나 원주민 고유 업그레이드는 제외한 성능이다. 저걸 더 덧붙이면 더한 성능이 나온다는 이야기다. 과연 강력하다.
지원 카드도 많아,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근접전 기병 체력(2시대)과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근접전 기병 공격력(2시대, 팀카드), 공격력과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전투력(3시대), 그리고 프랑스의 고유 지원 카드, 생산 비용을 15% 내려주는 고귀한 혈통(4시대, 홈시티 레벨 40) 카드가 있다. 충분한 자원, 전진 기지로 기병양성소 짓고, 양성 시간 감소 업그레이드를 모두 끝낸 상태라면 끝이 없는 퀴러시어 웨이브로 모든 것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멕시코도 카드로 영사관 유닛으로 요새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카드 지원을 잘받는다. 프랑스에 없는 속도버프가 큰 차별점이다. 게다가 제국시대 강화가 40%로 줄은 너프가 적용되지 않아서 제국시대에는 스탯 차이도 거의 없어진다. 몰타 역시 카드로 영사관 유닛으로 기사단 지부에서 생산되지만, 더 비싸고 지원 카드가 없다.
이런 강력무비한 유닛을 막아내는 방법은... 결국 견제밖엔 없다. 고성능인만큼 고비용 유닛이란 점을 고려해 경제 부분을 최대한 괴롭히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방어책이다. 전면전에서는 중기병이니 경기병 내지는 중보병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퀴러시어 기병이 워낙에 고성능이라...땡퀴러시어에 땡미늘창병을 내보낸다고 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업그레이드 상태가 어중간하다면 딱 에이지 2 시절에 비잔틴의 카타프락토이들에게 마구 썰려나가는 장창병 내지는 미늘창병과 같은 장면을 에이지 3에서 재현하는 수가 있다. 미늘창병이 이 지경인데 다른 유닛은 뭐...
워낙 강력한 유닛이라 다른 유닛과 비교해도 심할 정도로 너프를 많이 먹었다.
1) '고귀한 혈통'의 인구 수 -1 효과 삭제(오리지널)
2) '고귀한 혈통'의 양성 시간 -15% 효과 삭제(결정판)[49]
3) 제국 업그레이드의 능력치 증가량 50%에서 40%로 감소(결정판)
4) 능력치 강화 카드/업그레이드 기준을 3시대에서 2시대로 변경(결정판)
정작 프랑스가 아닌 일부 국가들이 생산하는 영사관 유닛[50]은 업그레이드 너프가 적용되지 않아서 카드 안 쓴 프랑스보다 성능이 약간 더 낫다.
지중해의 기사단 DLC에선 퀴러시어의 용병 버전인 '왕실 기마병과 원주민 버전인 '윙드 후사르', '작센 퀴러시어 기병'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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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2국[51]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프랑스 | 팀: 근접전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근접전 기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고귀한 혈통 | Ⅳ | 양성 비용 -15% | |
멕시코 | 툴란싱고 퀴러시어 | Ⅳ | 500식량 500목재. 퀴러시어 6기 수송. 요새에서 영사관 퀴러시어 양성 가능 |
카사 마타 계획 | Ⅲ | 250식량 250목재. 모든 드래군이 치나코가 된다. 근접기병 속도+5% | |
해방의 행진 | Ⅲ | 모든 기병과 보병 생산시간-30% 속도+5% |
}}}
2.1.7. 오스만
생산 가능 유닛: 델리, 기마 궁사2.1.7.1. 델리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10, 금화 90 | 인구 수 | 2 |
체력 | 315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8 |
공격력(근접) | 25, 공속 1.2 | 공격력(공성) | 15, 사거리 6, 공속 2.5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기병, 중기병 |
- 특화 가능 : 베테랑 델리 → 루멜리오트 → 제국 루멜리오트
오스만 고유 후사르. 금 비중이 조금 높아지고 체력이 미세하게 줄은 대신 속도가 미세하게 빨라지고 근접 공격력이 미세하게 강해졌다. 카드 지원이 적은게 흠이다.
처음 나왔을 태는 공속이 1이여서 후사르급 체력에 율란급 화력을 가져서 오스만 사기의 한 축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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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오스만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
2.1.8. 스웨덴
생산 가능 유닛: 후사르, 헤카펠2.1.8.1. 헤카펠
양성 가능 시대 | Ⅲ[52] | 양성 비용 | 식량 90, 금화 100 | 인구 수 | 2 |
체력 | 21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7.25 |
공격력(원거리) | 20(x2.5 중기병, x2 근접 충격 보병, x2 포병, x0.75 주민, x0.75 보병), 범위 1, 사거리 10, 공속 3 | 공격력(근접) | 22(x1.5 중기병, x1.2 근접 충격 보병, x1.5 포병, x0.7 보병, x0.7 주민),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9 | 분류 | 기병, 원거리 경기병 |
- 특화 가능 : 베테랑 헤카펠 기병[53] → 드라반트 → 제국 드라반트
드래군을 대체하는 스웨덴 고유의 특화 기병. 용기병의 대체 유닛으로 마찬가지로 3시대에 자동으로 베테랑 업이 된다. 데미지는 조금 낮고 사거리도 조금 짧지만 범위가 있어서 만회가 되며, 체력이 높고 근접 공격도 상당히 높다. 카드 지원이 훌륭해서 최강급 원거리 경기병이다. 심지어 2시대 생산 해금과 수송 카드도 있다.
근접 공격이 상당히 높은데 패치로 너프받고 부정적 계수가 많이 붙는 조정을 당했다. 현 시점에서 사격은 범위가 있어도 페널티 때문에 보병 상대로 사격전이 힘들어진 대신에 주민 배율이 다른 원거리 기병보다 좋아서 주민 견제에 좋은 편고, 근접은 페널티없는 원거리기병 상대로 2배 강하고 보병과 주민 상대로 40% 강해서 전술적으로 근접 돌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체력 자체는 평범한데 강화카드가 많아서 상당히 높은데, 사격의 광역과 합해서 대규모 전투에 강점을 갖는다.
지원 카드로는 스웨덴의 기병 피해 카드를 받고 헤카펠의 체력을 20% 향상시키는 핀란드 말(4시대), 원거리 공격 사거리를 1 늘려주는 스냅록(3시대), 헤카펠의 체력을 15% 향상시키고 짓밟기 모드 중 이동 속도를 50%(기본 속도의 75%) 상승시키고 공격 주기를 0.5초 단축시키는 짓밟기 전술(3시대), 헤카펠의 전투력 15% 증가하는 원거리 기병 전투력(3시대), 헤카펠을 2시대 부터 생산할 수 있게 해주고 속도를 0.1 증가시키는 하카펠 기병 행군(2시대) 카드가 있다.
원래 용병으로 존재했으나 결정판에서 스웨덴의 고유 유닛으로 바뀌었다.[54] 참고로 용병 시절에는 체력이 약한 대신 공격력이 100을 넘기는 무지막지한 죽창 딜러였다. 결정판 초기에는 원거리 중기병이라는 상당히 특이한 포지션 이였는데 후사르와 겹쳐서 잘안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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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해카펠 기병 행군 | Ⅱ | 해카펠 기병을 상업 시대에서 양성 가능. 속도+0.1. 해카펠 3기 수송 |
원거리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스냅록 | Ⅲ | 사정거리/시야 +1 |
짓밟기 전술 | Ⅲ | 체력/내구력 +15% 짓밟기 모드 공격속도 -0.5 |
핀란드 말 | Ⅳ | 체력/내구력 +20% |
}}}
2.1.9. 미국
생산 가능 유닛: 후사르, 카빈 기병2.1.9.1. 카빈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55] | 양성 비용 | 식량 80, 금화 80 | 인구 수 | 2 |
체력 | 180 | 방어력 | 원거리 10% | 이동속도 | 7.25 |
공격력(원거리) | 9(x3.0 중기병, x2.25 근접전 충격보병, x2.0 포병, x0.5 주민), 2회 공격, 사거리 12->13[3시대], 공속 2.5 | 공격력(근접) | 11(x3.0 중기병, x2.25 근접전 충격보병, x2.0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9,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8 | 분류 | 기병, 경기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카빈 기병은 드래군 기병을 대체하는 미국 고유 유닛입니다. 요새 시대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드래군 기병과 마찬가지로 적 기병 유닛에 특히 강합니다. 하지만 다중 사격 카빈 라이플 공격을 활용할 수 있으며 드래군 기병의 권총보다 사정거리가 더 깁니다.
* 역사: 초기 현대전이 화기가 전장을 지배하는 시대로 접어들자, 기병 또한 거기에 적응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길다란 전장식 라이플은 말을 탄 채로 사용하기 어려웠기에, 그 변형인 카빈이 곧 개발되었습니다. 카빈은 라이플보다 더 짧으며 장전이 쉬웠기에 훨씬 실용적이었으며, 미국 기병대가 열성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 무기는 유럽 드래군 기병이 사용하는 권총보다 훨씬 효과적이었고 그들이 주로 이용하는 개방된 지형에 매우 유용했습니다. 19세기 말에는 스펜서나 윈체스터 같은 더욱 개선된 카빈들이 개발되었고, 이들은 후장식 및 레버액션 장치를 채용하여 빠르게 재장전하고 빠르게 발사할 수 있는 치명적인 조합이 되었습니다.
* 역사: 초기 현대전이 화기가 전장을 지배하는 시대로 접어들자, 기병 또한 거기에 적응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길다란 전장식 라이플은 말을 탄 채로 사용하기 어려웠기에, 그 변형인 카빈이 곧 개발되었습니다. 카빈은 라이플보다 더 짧으며 장전이 쉬웠기에 훨씬 실용적이었으며, 미국 기병대가 열성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 무기는 유럽 드래군 기병이 사용하는 권총보다 훨씬 효과적이었고 그들이 주로 이용하는 개방된 지형에 매우 유용했습니다. 19세기 말에는 스펜서나 윈체스터 같은 더욱 개선된 카빈들이 개발되었고, 이들은 후장식 및 레버액션 장치를 채용하여 빠르게 재장전하고 빠르게 발사할 수 있는 치명적인 조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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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군 기병을 대체하는 미국의 고유 경기병. 조금 저렴하고 사거리가 길며 공격속도가 빠르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낮다. 공격은 단발이 약한 대신 2연사이고 공격속도가 빠른 구조인데 무난한 DPS가 나오고, 지원 카드는 1장뿐 이지만 공방 양쪽 다 상당히 보완된다. 스탯 말고도 공격 주기가 짧고 2연사에 후딜이 있는 점 때문에 드래군보다 무빙샷이 어려워서 마이크로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체력이 낮아서 주력으로 쓰기는 애매하지만 긴 사거리[57]로 기병 카운터와 보조 딜링은 준수하다.[58] 합리적인 조건으로 2시대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카우보이나[59] 영사관 드래군 같은 강력한 대체 유닛들도 있는 만큼 이들과 주력 경기병 위치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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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리의 군단 | Ⅱ | 식량 250, 목재 250 소모, 카빈 기병 6기 수송 카빈 기병을 상업 시대부터 양성 가능 |
버팔로 군인 | Ⅲ | 데미지 +15% 방어력 +10%p 사거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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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멕시코
2.1.10.1. 치나코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10, 금화 90 | 인구 수 | 2 |
체력 | 29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근접) | 25(x1.5 보병, x1.25 중기병, x0.67 중보병), 사거리 2.75,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기병, 중기병 |
- 특화 가능: 베테랑 치나코 → 차로 → 제국 차로
주요 유닛 상대로 보너스 받는 멕시코의 고유 특화 중기병. 나기나타 기병에서 스탯을 조금 줄이고 대 중기병 보너스 추가한 느낌이다. 기병 배율 덕분에 나기나타와 달리 기병전에도 능하고, 추가로 창이라 공격이 사거리가 있어서 유효 화력도 좋다.
특화이며 기병 전투력 카드가 있고, 공격력 카드에 근접 공격과 같은 화력으로 사거리 4에 범위 공격하는 충전 능력을 주는 카드도 있다. 거기에 창기병과 카발레로 카드를 공유해서 보병 학살 능력도 강화할 수 있는데 나기나타와 달리 중보병 상대로도 좋아진다. 게다가 속도 보너스 카드가 2개나 있어서 스페인 승마학교 율란급 속도를 낼 수 있다. 근접 기병에게 기대하는 모든 역할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강력한 유닛이다. 그래서인지 도끼 기병과 비슷한 이유로 경기병에는 추가 데미지를 못 넣도록 하향 패치되었다.
심지어 카드로 경제건물인 하시엔다에서 생산되게 만들 수 있는데. 자원 효율이 경제 풀업 상태로 자원 생산하는 것보다 뛰어나서 내정에도 도움이 된다.
산 루이스 포토시의 연방주 카드로 생산 시간 -10% 받을 수 있다. 리오 그란데 혁명의 카드로 15초간 속도 감소 없는 은신이동이 가능하다.
- {{{#!folding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가죽 병사 | Ⅲ | 멕시코 보병과 기병의 금 비용을 목재로 전환. 다시 보내서 다시 금으로 전환. 2회 수송가능 | |
카발레로 | Ⅲ | 치나코 대 보병 데미지 보너스 +1.0 근접 공격 사정거리 +1 | |
카사 마타 계획 | Ⅲ | 250식량 250목재. 모든 드래군이 치나코가 된다. 근접기병 속도+5% | |
해방의 행진 | Ⅲ | 모든 기병과 보병 생산시간-35% 속도+5% | |
창기병 주둔군 | Ⅳ | 치나코 공격력+10% 충전공격 부여 | |
차레아다 | Ⅳ | 하시엔다에서 치나코 생성 토글 가능(기본 7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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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바실리카(이탈리아)
이탈리아의 고유 교회. 교회 주제에 홈 시티 지원품도 수송받고 군사 유닛도 생산 가능한 건물이다.특이하게 양성 비용 표기는 경험치로 되어 있다. 하지만 경험치를 소모해서 생산하는 게 아니고 식량/목재/금화를 모두 소모해서 세트로 생산하는 방식이다. 다만 양성 대기열을 홈 시티 지원품 수송 대기열과 공유해서 무턱대고 양성하면 홈 시티 지원품을 받는 시간이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바실리카에서 생산하는 모든 유닛은 시대 업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2.2.1. 교황 창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경험치 300 | 인구 수 | 3 |
체력 | 70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6 |
공격력(근접) | 30(x1.5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8, 사거리 6, 공속 3 | ||
패시브 | 굴절. 주위 아군 기병 유닛이 받는 피해의 25%를 대신 받음. | ||||
생산/제거 경험치 | 30 | 분류 | 기병, 중기병 | ||
충전 공격력(근접, 카드 필요) | 100(x1.5 보병, x1.34 근접 기병), 범위 2 |
식량 300, 목재 300, 금화 300 소모해 3기씩 세트 생산
이탈리아 고유 창기병. 모습이 용병 유닛 엘메티와 비슷하다. 양산 유닛 중 최상급의 높은 체력이 있어서 점사로 잡기 힘드며, 혼자있는 게 아니면 데미지 흡수 능력으로 서로 피해를 나눠 받는다. 화력도 후사르 수준에 보병 상대로는 데미지 증가가 조금 있다. 3시대에 카드로 특수 공격을 부여해서 주기적으로 매우 강력한 범위 공격을 할 수 있어서 부족하던 화력도 보완된다. 자동 시대 업과 패시브, 낮은 인구 수 덕에 용병 엘메티의 상위호환이다.
튼튼한 자동 시대 업 유닛인 점에서 미국의 마자르 후사르가 연상되지만 모집 시기가 더 빠르고 기본 모집 시간도 더 빠른 대신[60] 건물을 늘려서 생산속도를 늘리지 못해서 양산 속도의 한계가 더 크다. 유닛이 전반적으로 애매한 이탈리아의 핵심 유닛으로 딜러들이 화력을 투사하는 동안 상대가 무시할 수 없는 위협을 제공하며, 괴물같은 체력과 기병의 속도로 어렵지 않게 생존해서 회복하고 올 수 있다. 2시대에도 카드로 받을 수 있어서 게임 내내 활약한다. 다만 상술했듯 양산하기 힘들고 3시대 척후병이 없어서 카운터인 중보병과 경기병에 대한 견제가 부실한 만큼 마자르 후사르보다 쓰기 어렵다.
이탈리아 | 스키아보네 검 | Ⅱ | 근접 데미지 +15%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교황 무기고 | Ⅲ | 교황 유닛에게 충전 공격 부여 교황 유닛 수송 시간 -33% |
2.3. 기마 전사 양성소(대전사)
이러쿼이와 라코타족이 지을 수 있다.잉카와 아즈텍은 기병양성소를 지을 수 없는 대신, 기병의 역할을 대신하는 보병을 양성할 수 있는 고급 전사 양성소를 양성할 수 있다.
2.3.1. 이러쿼이
2.3.1.1. 머스킷총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55, 금화 100 | 인구 수 | 2 |
체력 | 205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7.25 |
공격력(원거리) | 20(x3.0 중기병, x2.75 근접전 충격보병, x3 포병,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9(x3.0 중기병, x2.75 근접전 충격보병, x2.5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0,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기병, 경기병 |
전형적인 경기병, 드래군 계열 유닛. 유럽 드래군보다 공격력은 조금 약하지만 기본 체력이 5 더 높고, 대전사 체력 오라를 받으며, 빅버튼으로 속도를 늘릴 수 있고, 전쟁의 춤 버프 받을 수 있어서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드래군 계열 자체가 컨트롤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기에 인기가 많아 자주 쓰인다.
빅 버튼 기술인 말의 비밀(목재 400, 금 400 필요)을 연구하면 이동 속도가 10% 증가하여, 이 게임에서 가장 빠른 사격 기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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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기병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기병 공격력 | Ⅲ | 데미지 +15% |
말의 비밀[빅버튼] | Ⅱ | 목재 400, 금화 400 소모 이동속도 +10%, 양성 시간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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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켄야 기마 전사[62]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00, 목재 75 | 인구 수 | 2 |
체력 | 285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근접) | 27(x1.8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8,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8 | 분류 | 기병, 중기병 |
이러쿼이 연방의 중기병. 유럽의 후사르, 율란과 같은 포지션에 있는 중기병 유닛이다.
후사르와 비교했을 때 체력과 공격력이 10% 떨어지며, 금 대신 나무를 먹고 더 저렴하며, 원거리 방어력이 더 높고 포병 상대로 보너스 대미지가 붙어 있다. 그런데 이러쿼이는 강력하기 그지없는 대포인 경량포만으로 적의 포병을 잡아낼 수 있어서, 포병 잡자고 뽑을 이유가 없고, 나름 사격 탱킹은 되지만 그 부문에는 버프를 잘 받는 토마호크가 더 좋으며, 기병전에는 약하다. 그나마 가격이 싸다는 것도, 특히 금대신 목재를 써서 초반에 쓰면 내정을 갉아먹는다. 그래도 여러 번의 패치를 거치며 보병진이 너프를 받았기 때문에 가끔씩 중기병이 필요한 곳에 쓸 여지가 생기기는 한다.
관련 카드로는 체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체력(3시대)와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공격력(3시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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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기병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기병 공격력 | Ⅲ | 데미지 +15% |
말의 비밀[빅버튼] | Ⅱ | 목재 400, 금화 400 소모 이동속도 +10%, 양성 시간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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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라코타
라코타 기병들은 대 방어벽 데미지 보너스 x0.5가 붙어있다. 하지만 빅 버튼 업그레이드로 방어벽 데미지 보너스를 +1.0 추가할 수 있어서 업그레이드 시에는 타국의 기병보다 데미지가 1.5배 더 들어간다.2.3.2.1. 도끼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50, 금화 50 | 인구 수 | 2 |
체력 | 25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근접) | 35(x0.75 경기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x0.5 방벽),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기병, 중기병 |
라코타족의 기본 중기병이자 단궁 기병과 함께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한 두 종류의 기병 중 하나. 체력이 후사르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만 대신 공격력이 율란에 필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2시대 수족 유닛 중 체력이 가장 높아 탱커로써도 자주 운용되는 유닛. 비용 측면에서는 식량의 비중이 높은데, 수족은 경제구조가 빠르게 식량을 획득할 수 있는 사냥에 최적화되어 있고 다른 자원 수급엔 취약하기 때문에 도끼 기병의 가격은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는 편.
원주민 국가 중 최강의 근접 중기병으로, 유럽 국가들과 중기병 싸움을 벌여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양성 속도도 빠르고 대전사의 이속 오라에 의해 이동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중기병의 천적인 경기병도 따라잡아 관광 태우는 장면이 종종 연출되기도 한 터라 1.02 패치에서 경기병에 대한 감소 데미지를 부여하는 너프를 받았다.
지원 카드도 넉넉하게 붙어있다. 모든 기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켜주는 기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상승시켜주는 기병 전투력(2시대)카드의 지원을 여타 수족 기병들과 공유하고, 개별 지원 카드로 보물감시자를 포섭할 수 있게 해 주는 금성의 힘(2시대, 40레벨)이 존재하며 부족 지원 카드로는 체력을 20% 증대시켜주는 샌티족 지원카드가 존재한다. 또한 샛별의 힘이란 카드를 통해 라이플 기병으로 모두 바꿔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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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샛별의 힘[64] | Ⅱ | 현재 존재하는 모든 도끼 기병을 라이플 기병으로 변환 |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팀:야생마 | Ⅲ | 양성 비용 -10% |
샌티족 지원[지원] | Ⅲ | 금화 1000 소모, 도끼 기병 6기 수송 체력/내구력 +20% |
아키치타 | Ⅲ | 내구도+20% 주민 배율-0.5 |
뼈 갑옷[빅버튼] | Ⅱ | 목재 500, 금화 250 소모. 대 포병 데미지 보너스 +1.0 |
기마술[빅버튼] | Ⅱ | 금화 500 소모. 생산 시간-33% 방벽 피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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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 단궁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00, 금화 75 | 인구 수 | 2 |
체력 | 225 | 방어력 | 근접 30% | 이동속도 | 6.8 |
공격력(원거리) | 18(x2.5 중기병, x1.5->2.0[68] 포병, x1.5 근접전 충격보병,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1.5 | 공격력(근접) | 10(x4.0 중기병, x3.0 근접전 충격보병, x2.0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0(x0.5 방벽),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기병, 경기병 |
라코타족이 보유한 두 종류의 경기병 중 하나이자 도끼 기병과 함께 2시대에서 생산할 수 있는 두 종류의 기병 중 하나.
이름[69]만 보면 왠지 화력이 떨어질 것 같지만... 실상은 아시아 왕조 1.02 패치 이후인 현재 명실상부한 수족의 주력 유닛이자 이 게임 내 최강의 기병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는 강력한 유닛이다. 유럽의 기마 궁수나 아시아 국가들의 약체 기마 궁사 계열 유닛들과 비슷한 것은 활을 쏜다는 것 뿐. 그야말로 차원이 다르다. 18이라는, 여타 기마궁수들과는 수준이 다른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속 1.5라는 궁사 계열의 연사속도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 원거리 유닛중 가장 높은 dps를 자랑하는 유닛 중 하나. 거기에 빅버튼 업해서 포병 보너스를 x3으로 높이면 포병 지우는 능력도 일본의 야부사메급이 된다. 방어도 근접 방어 30%다 보니 상황이 안 좋으면 중보병이나 중기병 상대로 그냥 근접전 하면서 탱킹해도 무방할 정도. 다만 그 대신 사격에 취약한 건 조금 아쉽다. 숫자 좀 모이면 상성을 무시하고 어떤 적이든 맞상대 가능한 유닛. 결정판에는 싸진 대신 체력이 조금 줄었다. 기병 할인 카드도 버프받아서 양산이 많이 쉬워진 만큼 강해졌다. 하지만 체력이 낮아져서 카운터에 조금 더 취약해졌다.
지원 카드가 모든 기병들이 공유하는 강화 카드뿐이란 게 유일한 약점이나 이는 도끼춤 추는 것으로 커버가 가능. 공성 능력이 낮은 것을 제외하면 진정한 만능 유닛으로, 경기병 전력에 대한 카운터가 부족한 국가들(이를테면 러시아라든가)은 이 유닛만으로도 상대가 가능하다. 이런 강력한 기병을 2시대부터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은 수족으로 하여금 기병전에서 타국에 비해 절대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끔 하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지원 카드로는 모든 기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켜주는 기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상승시켜주는 기병 전투력(2시대)카드를 다른 기병들과 공유하고 있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팀:야생마 | Ⅲ | 양성 비용 -10% | |||||||
아키치타 | Ⅲ | 내구도+20% 주민 배율-0.5 | |||||||
뼈 갑옷[빅버튼] | Ⅱ | 목재 500, 금화 250 소모. 대 포병 데미지 보너스 +1.0 | |||||||
기마술[빅버튼] | Ⅱ | 금화 500 소모. 생산 시간-33% 방벽 피해+1 | }}}2.3.2.3. 라이플 기병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120, 금화 90 | 인구 수 | 2 |
체력 | 205 | 방어력 | 근접 30% | 이동속도 | 6.75 | ||||
공격력(원거리) | 13(x6.0 포병, x3.0 중기병, x3.0 중보병, x2.0 근접전 충격보병,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1.5 | 공격력(근접) | 11(x6.0 포병, x3.0 중기병, x3.0 중보병, x2.0 근접전 충격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8(x0.5 방벽),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기병, 중기병, 경기병 |
원거리 중기병이자 유이한 중기병 + 원거리 경기병 속성 유닛.[72]
라코타족의 요새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경기병으로, 단궁 기병과 함께 수족의 양대 경기병 중 하나이다. 총을 쏘는 드래군 계열 유닛인데도 불구하고 공격력은 오히려 단궁 기병보다 낮고, 대신 공속이 1.5로 유럽 드래군들보다 공속이 두 배이다.[73]
기본으로 가지고 들어가는 중기병에 대한 추가 데미지에 더해, 중보병, 포병에도 높은 추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기병에 대해 강하다는 중보병의 기본 상성을 뒤집는 상성파괴 스타일의 유닛이다. 덕분에 초창기엔 상당히 호평받은 유닛으로 수족 기병 전력의 중추로 사용되었지만 어느정도 분석이 진행되면서 원거리 경기병 속성과 중기병 속성을 모두 가지기 때문에 원거리 경기병 카운터인 척후병, 중기병 카운터인 사격 기병에게 모두 약하고 화력도 단궁 기병보다 낮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위상이 하락. 현재는 단궁 기병에게 주력의 위치를 내어주고 중보병 위주의 적 상대할 때 쓰는 보조적 위치에 머무르고 있다.
지원 카드는 풍부하여, 모든 기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켜주는 기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상승시켜주는 기병 전투력(2시대)카드의 지원을 공유하고, 고유 지원 카드로는 모든 도끼 기병을 라이플 기병으로 바꿔주는 유닛 변환 카드인 샛별의 힘(2시대)카드와 부족 지원 카드인 공격력을 20% 증대시켜주는 앙크턴족 지원(3시대)카드가 존재한다. 또한 빅버튼을 통한 업그레이드 효과도 받는데, 농장에서 빅버튼인 기마술로 모든 기병 체력을 10% 향상시키는 효과를 받으며, 농원에서 빅버튼인 무기 교역을 통해 공격력을 25% 향상시킬 수도 있다. 속성상 약점이 많지만 강점도 많고, 이런저런 식의 스펙 업도 많이 되는 양날의 검과도 같은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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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양크턴족 지원[지원] | Ⅲ | 금화 1000 소모, 라이플 기병 6기 수송 데미지 +20% |
팀:야생마 | Ⅲ | 양성 비용 -10% |
샌티족 지원[지원] | Ⅲ | 금화 1000 소모, 도끼 기병 6기 수송 체력/내구력 +20% |
아키치타 | Ⅲ | 내구도+20% 주민 배율-0.5 |
뼈 갑옷[빅버튼] | Ⅱ | 목재 500, 금화 250 소모. 대 포병 데미지 보너스 +1.0 |
기마술[빅버튼] | Ⅱ | 금화 500 소모. 생산 시간-33% 방벽 피해+1 |
무기 교역[빅버튼] | Ⅲ | 목재 400 소모. 데미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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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타슈케 전사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식량 125, 금화 75 | 인구 수 | 2 |
체력 | 220 | 방어력 | 원거리 10%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근접) | 15, 범위 2,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8(x0.5 방벽), 사거리 6, 공속 3 | 양성 한도 | 14 → 18[79] |
생산/제거 경험치 | 18 | 분류 | 기병, 중기병, 공성 유닛 | ||
은신 스킬 사용 가능. 주위에 있는 타슈케 전사 1기당 체력 5%, 공격력 10% 증가. (합연산) |
Tashunke Prowler[80]
수족의 특수 중기병. 사용하기에 따라서 최종병기가 될 수도 있고, 최종삽질이 될 수도 있는 유닛.
기본 성능만 보면 정말 돈 버리는 유닛으로 보인다. 특수능력으로 은신이 있는 것과 범위공격을 하는 것만 제외하면 수족 기병중 최약체로, 어디에도 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두 기씩 돌아다닐 때는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
그러나, 이 유닛의 진가는 주변에 같은 타슈케 전사가 많아질수록 능력치가 상승[81]한다는 그 능력에 있다. 실제로 모이면 모일수록 스펙은 쭉쭉 상승하며, 18기가 다 모인다면 퀴러시어 기병 이상의 스탯을 지닌 막강한 기병으로 진화한다. 요약하자면 은폐능력을 지닌 인구수 2짜리 퀴러시어 기병. 이 상태가 되면 상대측에겐 충격과 공포. 거기다 대전사의 이속+공속 오라, 불의 제단의 공격력 상승 춤까지 합치면 억 소리 난다. 대전사는 카드를 통해 마찬가지로 은폐 능력을 갖출 수 있어 아주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은신능력을 사용하면 이속이 현저히 떨어지고 18기씩 뭉쳐 다니지 않으면 그 스펙을 풀로 활용할 수 없는 등 단점도 크다.
결정판에 여러 면에 버프 받은 유닛. 일단 후사르 수준으로 저렴해졌으며 체력도 쓸만한 수준으로 늘었다. 추가로 공성 태그가 붙어서 방어탑 상대로 내성이 생겨서 소수일 때 아무것도 못 하는 유닛에서 적어도 테러를 할 수 있는 유닛이 되었다. 또한 공성이 늘어서 숫자가 조금 모이면 건물도 잘 부순다. 한도가 늘어서 최대 성능도 높아졌다. 결국 너프를 받아서 최대 숫자가 18명 되게 재조정되고, 공성 공격력이 줄고 제국 업 스탯 증가량이 25%[82]로 줄었다.
지원 카드로는 수족 기병 3종 세트(공격력 15%를 올려주는 기병 공격력, 체력 15%를 올려주는 기병 체력, 체력과 공격력을 15%씩 올려주는 기병 전투력)에다 생산한도를 30% 증가시켜주는(14기→18기) 약탈자(3시대, 40레벨), 체력을 25% 올려주는 부족 지원 카드인 다코타족 지원(4시대) 카드가 있다.
또한 빅버튼 업그레이드로 기병 양성소의 뼈 갑옷과(대포병 보너스 2배로) 기마술(모든 기병의 체력 10% 증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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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약탈자 | Ⅲ | 양성 한도 +30% |
다코타족 지원[지원] | Ⅲ | 금화 1000 소모, 타슈케 전사 5기 수송 체력/내구력 +25% |
팀:야생마 | Ⅲ | 양성 비용 -10% |
샌티족 지원[지원] | Ⅲ | 금화 1000 소모, 도끼 기병 6기 수송 체력/내구력 +20% |
아키치타 | Ⅲ | 내구도+20% 주민 배율-0.5 |
뼈 갑옷[빅버튼] | Ⅱ | 목재 500, 금화 250 소모. 대 포병 데미지 보너스 +1.0 |
기마술[빅버튼] | Ⅱ | 금화 500 소모. 생산 시간-33% 방벽 피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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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기병양성소(일본)
2.4.1. 나기나타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00, 금화 100 | 인구 수 | 2 |
체력 | 30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근접) | 28(x1.5 보병, x0.67 중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2,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기병, 중기병 |
일본의 주력 중기병이자 야부사메 궁기병과 함께 둘뿐인 일본 기병 유닛. 소헤이와 같이 나기나타를 쓴다.
가격이 후사르와 비슷해서 싸다고 말하기 어려운데 기본 스탯은 후사르보다 못하다. 다만 스탯으로 후사르보다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기병이 적으며[87] 나기나타 기병은 후사르에서 스탯이 조금씩 낮을 뿐 비유럽 기병 중에서 중간은 하는 성능이다. 하지만 카드를 통한 스탯 증가가 체력 카드 하나라 유럽에서 기병이 약하다는 소리 듣는 국가보다 약간 약한 수준이라서 최하급이 되었다. 일본도 나름 쇼군과 다이묘로 추가로 강화할 수 있지만 일본의 강점인 보병을 강화하는 대신 강화하는건 수지맞는 장사가 아니다.
그래도 원거리 방어가 높고 피의 수확 카드를 받으면 대보병 보너스를 1.0 올릴 수도 있어서 경보병에게는 2.5배의 피해를 주는데 기본 피해도 어느 정도 있어서 척후병 계열은 카드 바른 창기병 수준으로 정말 잘 잡는다. 덕분에 기병전을 한다면 장점이 모두 없어지지만, 중기병의 역할인 척후병과 포병을 잡을 때는 정말 강력하다. 카운터 특화 근접 기병 중에서는 기본 스탯이 제일 좋아서 범용 중기병 상대로 나름 싸움이 돼서 그 중에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카운터 기병 쓰는 다른 국가들인 스페인, 인도, 중국, 독일[88]은 기병전에 쓸만한 범용 기병도 있어서 이 장점이 크게 와닿지 않는다. 다른 국가와 조합을 맞추는 게 가능한 팀전에는 고평가를 받는다.
결론적으로 장단점이 명확하고, 자체 성능이 준수한 카운터용 기병이지만 일본의 유일한 중기병 유닛이라 어쩔 수 없이 범용 기병처럼 써야 해서 저평가되는 기병. 다른 국가거나 다른 유닛이 추가로 있었다면 적극적으로 썼을지도 모르고 나름 강화 효율이 좋지만, 아시가루보다 잠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일본의 기병진이 약한 원흉이다. 하지만 적이 척후병 위주로 구성될 경우 포병이 부실한 일본에서 쓸 수 있는 대응 유닛은 이거 말고는 없다.
지원 카드로는 체력을 60(20%) 추가해 후사르에 비해 근소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 주는 나기나타 기병 체력(3시대), 대 일반 보병 보너스 데미지를 x1.0 올리고 중보병 데미지를 x0.27 내리는[89] 피의 수확(3시대, 25레벨) 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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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나기나타 기병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20% |
피의 수확 | Ⅲ | 대 보병 데미지 보너스 +1.0 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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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야부사메 궁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60, 금화 150 | 인구 수 | 2 |
체력 | 200 | 방어력 | 원거리 45%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원거리) | 8(x7.0 포병, x3.25 중기병, x2.5 근접전 충격보병, x0.5 주민), 사거리 18, 공속 1.5 | 공격력(근접) | 6(x7.0 포병, x3.25 중기병, x2.5 근접전 충격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3,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6 | 분류 | 기병, 경기병 |
일본의 기마 궁수. 포병과 기병에게 강력한 추가 피해를 입히며 사거리가 무려 18에 달한다. 그러나 기본 공격력이 낮은 주제에[90] 가격도 꽤나 비싸서 정작 써보면 조금 어정쩡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일본에는 사무라이와 아시가루가 있기 때문에 굳이 이 녀석들을 뽑지 않더라도 적의 기병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일은 없다.
궁기병 계열이기는 하지만, 사실 적의 기병보다는 포병을 잡는 데 적합한 유닛이다. 포병에 대한 보너스 데미지가 x7, 카드를 받을 경우 x8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보병이 강력한 일본을 위협하는 대상인 포병을 저격하는 데 적합하다.[91] 또한 유사한 활의 용사와 달리 기병이기 때문에 포병에게 쓸려나갈 일도 적고, 원거리 방어가 높아 적 척후병들의 사격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심지어 유미 궁사와 같은 사격 모션을 써서 반응성도 드래군 급으로 좋다. 또한 포병에게 근접 거는데 성공만 한다면 포병 학살로 악명 높은 오프리치니크보다도 강하다. 마침 적 호위병들을 뚫고 포병을 잡아줘야 할 근접 기병인 나기나타 기병이 호위병 뚫는 분야에는 약한 유닛이기 때문에, 야부사메로 적의 포병을 견제하고 여유가 생기면 궁기병의 본분인 기병 견제까지 수행할 수 있다.
다만 문제라면 기마 궁사, 활의 용사, 그리고 오프리치니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려다 보니 과도하게 비싸지고 기본 화력에 큰 손해를 봤으며 같은 가격 기준으로 어느 역할도 만족스럽게 해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나마 일본의 대기병이 훌륭해서 다행이지, 기병 견제가 더 필요했다면 더욱 나쁜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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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야부사메 궁기병 공격력 | Ⅲ | 데미지 +20% |
음양보법 | Ⅲ | 데미지 +20% 대 포병 데미지 보너스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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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캐러밴서라이(인도)
2.5.1. 소와르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80, 금화 80 | 인구 수 | 2 |
체력 | 225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7.5 |
공격력(근접) | 20(x2.0 보병, x0.5 중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5,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기병, 중기병 |
인도의 고유 중기병. 성능상으로는 이런 걸 누가 쓰겠나 싶지만 비용을 보면 납득이 되는 수준이다. 인구 2짜리임에도 인구 1인 코사크와 가격이 거의 같다. 나름 중기병이고 보너스가 있으며 빠르기에 본연의 역할인 척후병과 포병 사냥은 나쁘지 않다. 다만 그 과정에서 다른 기병을 만날 경우 매우 취약하다.
싼 값과 빠른 속도에 쓰기도 하지만 가격을 고려해도 코끼리 창병이 더 낫기 때문에 캐러밴서라이 유닛들 가운데 가장 구경하기 힘들다. 도저히 못 써먹겠다 싶은 지경까지는 아니지만, 성능이 이 모양이면 인구 1로 설정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결정판에는 보병 배율이 늘어나는 버프를 받았다. 다른 단점은 여전한 만큼 쓰기 힘든 건 마찬가지이지만 척후병 잡는 능력 하나는 창기병 말고는 적수가 없다.
지원 카드로는 낙타에게서 식량이 흘러나오는(...) 방목(2시대, 40레벨) 공격력이 30% 올라가는 낙타병 공격력(2시대), 보병에 대한 공격 보너스를 향상시켜주는(x0.5 상승, 중보병은 x0.1 줄어서 다시 상쇄된다.) 사막의 공포(2시대), 모든 아군 및 팀원들 유닛의 체력과 공격력을 5% 올려주는 시바지의 전술(4시대, 25레벨, 팀카드), 근접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2시대, 40레벨)가 있다.
만샤르다브 소와르는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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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 | Ⅱ | 근접 공격 데미지 +15% |
낙타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30% |
사막의 공포 | Ⅱ | 대 보병 데미지 보너스 +0.5 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 -0.1 |
방목 | Ⅱ | 낙타 1기당 초당 식량 0.05 자동 생산 |
팀: 시바지의 전술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 |
영국 동인도회사[대성당]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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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잠부라크[사진]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60, 금화 60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7.5 |
공격력(원거리) | 15(x3.5 중기병, x2.5 근접 충격보병, x2.25 포병[V],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7(x3.5 중기병, x2.5 근접 충격보병, x2.25 포병[V]), 공속 1.5 | 공격력(공성) | 8,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4 | 분류 | 기병, 경기병 |
인도에서 낙타 위에 소형 포대를 올려놓고 사용했다는 데서 유래한 경기병.[96] 낙타 유닛답게 빠른 이속을 기본 소양으로 가지고 있다.
인구수 1짜리 총기병이라는 점이 같은 로이테르와 비교하면 가격이 약간 높으며 체력이 줄어서 근접 당하면 더 취약한 대신 보너스, 특히 대기병 보너스는 확실하게 강해져서 기병을 때려잡는다는 기본적인 임무에 크게 특화되었다. 카드로 대기병 보너스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고 카드 지원도 잘 돼서 카자크와 유사하게 반값 유닛 주제에 대기병 한정으로 드래군과 비슷한 선까지 올라온다. 더군다나 2시대에 나오는 사격기병이라 단궁기병처럼 2시대 견제 유닛과 기병 견제로 맹활약한다. 코끼리 창병에게 밀려서 좀처럼 쓰이지 않는 소와르와는 달리 코끼리 총병 대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는, 인도의 주력 기병 유닛 중 하나다.
지원 카드로는 식량이 흘러나오는 방목(2시대, 40레벨) 공격력이 30% 올라가는 낙타병 공격력(2시대), 대기병 보너스 데미지를 x0.5 향상시켜주는 사막의 공포(2시대), 모든 아군 및 팀원들 유닛의 체력과 공격력을 5% 올려주는 시바지의 전술(4시대, 25레벨, 팀카드)가 있다.
만샤르다브 잠부라크는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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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 | Ⅱ | 근접 공격 데미지 +15% |
낙타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30% |
사막의 공포 | Ⅱ | 대 중기병 데미지 보너스 +0.5 |
방목 | Ⅱ | 낙타 1기당 초당 식량 0.05 자동 생산 |
팀: 시바지의 전술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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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코끼리 창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400, 목재 250 | 인구 수 | 7 → 6[D] |
체력 | 917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6 |
공격력(근접) | 28(x2.0 보병, x0.5 중보병), 범위 2,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00,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65 | 분류 | 기병, 중기병 |
인도의 기병 계열
능력치가 조금 어정쩡하게 보일 수 있으나, 이건 2시대 기준이다. 3시대에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이면서도 이상하게 코드를 뜯어보면 2시대 버전이 있는 유닛. 3시대에 넘어가면 자동적으로 단련 업이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저 능력치에 20%가 추가된다.[98]. 정작 강화는 3시대 스텟을 따른다.
코끼리 계열 유닛 중에서도 체력이 가장 높고 중기병 가운데 원거리 방어력이 가장 높으며, 공격력과 스플래시 범위도 우월하다[99]. 즉 인도의 최종병기이자 중기병 계열의 최강자. 부대 사이에 한두 기만 끼워 넣어도 상대방을 골치 아프게 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뛰어난 다른 인도 유닛들과 조합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연검병과의 조합이 훌륭한데, 후술할 바와 같이 중기병을 잘 잡는 중보병을 상대할 때는 손해를 조금 볼 수 있는데 근접형 척후병인 연검병을 동원하면 중보병이고 뭐고 붙는 순간 그대로 삭제할 수 있다.
이 녀석과 맞상대 할만한 놈이라면 체력이 튼튼하고 범위 3짜리 근접 공격을 하는 스파히 기병 정도인데, 이 친구들은 카드로만 받을 수 있다. 인구를 7이나 잡아먹고 비용도 저 정도인데 일반 보병이면 일단 붙기만 하면 스타크래프트의 아콘이 저글링을 잡아먹듯 쓸어버려 비싼 값을 한다.
그러나 카운터 유닛에는 주의하자. 중기병을 잘 잡는 중보병이나 경기병이 몰려오면 이 비싼 코끼리들이 풀썩풀썩 쓰러질 수도 있다. 특히 사거리가 척후병과 동급인 포르투갈의 드래군은 이 유닛들만으로는 잡아내기 극히 어렵다. 중보병 상대로도 데미지 보너스 없으며 근접 방어에도 막혀서 못 뚫고 찔려죽는다.
또 코끼리 자체가 덩치가 커서 컨트롤이 어려운 면이 있는 것도 단점. 코끼리 가마총병이나 공성 코끼리는 원거리 유닛이라 그나마 컨트롤이 용이하지만, 이쪽은 제대로 컨트롤하지 않으면 아군 보병 유닛들에게 막혀서 우왕좌왕하며 아무 역할도 못 할 수 있다.
지원 카드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속도도 10% 빠르게 해 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1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 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 드라비다 마샬 아츠(2시대)가 있다.
만샤르다브 코끼리 창병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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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 | Ⅱ | 근접 공격 데미지 +15% |
방목 | Ⅱ | 코끼리병 1기당 초당 목재 0.1 자동 생산 |
코끼리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길들인 코끼리 | Ⅲ | 양성 비용 -10%, 양성 시간 -10% |
팀: 시바지의 전술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 |
전문 조련사 | Ⅳ | 인구 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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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코끼리 가마총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250, 금화 350 | 인구 수 | 6 → 5[D] |
체력 | 667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5.5 |
공격력(원거리) | 60(x2.75 중기병, x2.2 근접 충격보병, x2.25 포병, x0.5 주민), 사거리 16, 공속 3 | 공격력(근접) | 33(x2.8 중기병, x2.2 근접 충격보병, x2.25 포병, x0.5 주민), 범위 1, 공속 1.5 | 공격력(공성) | 50,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60 | 분류 | 기병, 경기병 |
인도의 경기병 계열 유닛. 별명은 '코끼리 가마총병' 이라는 번역에서 유래된 총끼리. 코끼리 창병과 마찬가지로 3시대부터 생산 가능하므로 실제 능력치는 표기된 것에서 20%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101]
보너스 데미지는 상대적으로 낮으나 기본 공격력이 무시무시해서 그런 건 상관없을 정도로 강력하며, 오히려 기본 공격력이 높다 보니 적 유닛의 타입이 어떻든 모조리 때려잡을 수 있다. 체력도 경기병치고는 대단히 높은데다 근접전 능력도 초당 공격력은 오히려 이쪽이 더 높아서 퀴러시어를 방불케 하니 '일단 붙기만 하면 잡겠지' 하는 것은 금물이다. 전반적으로 독일의 전차를 모든 면에서 2배 정도로 늘리고 근접에 스플래쉬 준 느낌이다.
대기병 성능은 정말 쓰는 쪽이든 당하는 쪽이든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강한데 대 근접기병 데미지가 무려 165이다보니 4~5기만 모여도 근접 기병은 부대단위로 삭제된다. 평타가 워낙 강해 원샷 원킬인데다 근접전에도 강하니 근접 기병으론 답이 없다. 적에게 기병이 없어도 평타가 워낙 강해 보병도 잘 잡는데다가 대포병 화력도 강해서 빠른 속도와 원거리라는 이점을 이용해 포병 저격에도 쓸 수 있다. 공성 능력도 강해서 적 건물 철거에도 용이하다. 이처럼 엄청난 범용성 때문에 창끼리 이상으로 활용도가 높다.
이렇듯 근접전이든 사격전이든 강력하기 그지 없는데다 체력도 높아 완전체라고 평가되는 유닛. 그나마 척후병 계열처럼 경기병을 잘 잡는 원거리 유닛에게는 약하며 이동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정도가 약점이다.
잠부라크와 동일하게 근접전 충격보병 데미지 보너스가 없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지원 카드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속도도 10% 빠르게 해 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1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 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만샤르다브 코끼리 가마총병은 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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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 | Ⅱ | 근접 공격 데미지 +15% |
방목 | Ⅱ | 코끼리병 1기당 초당 목재 0.1 자동 생산 |
코끼리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길들인 코끼리 | Ⅲ | 양성 비용 -10%, 양성 시간 -10% |
팀: 시바지의 전술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 |
전문 조련사 | Ⅳ | 인구 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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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관학교(중국)
예외로 중국은 보병양성소/기병양성소가 하나로 합쳐진 사관학교에서 병사를 생성하며, 2가지 병과를 묶어 생산한다.2.6.1. 유목민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금화 85 | 인구 수 | 1 |
체력 | 15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7.25 |
공격력(근접) | 15(x2.0 보병, x0.5 중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5,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1 | 분류 | 기병, 중기병, 공성 유닛 |
- 생산 방식
녹영군: 수노궁병 3기, 유목민 기병 2기
(결정판)몽골군[성]: 케식 2기, 유목민 기병 2기
중국의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한 기초 중기병. 기본적으로 공성 속성[103]이 있으며 보병에 대한 추가 데미지와 높은 공성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몽골의 공포 카드를 받으면 주민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x1만큼 증가해서 x2가 되고 공성데미지는 50% 증가하는데, 오프리치니크 딱 절반 수준의 대주민, 대건물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인구 수와 가격도 오프리치니크의 절반이니 말 그대로 오프리치니크를 반으로 뚝 잘라놓은 것 같은 테러능력을 가지게 된다.
의외로 들릴지 모르지만, 인구수, 비용 대비 경보병(궁병, 척후병) 척살능력 면에서는 철퇴 기병, 유성추 기병 같은 중국의 인구수 2 고급 중기병들보다도 오히려 낫다. 물론 철퇴 기병은 다수가 모이면 스플래쉬 데미지로 상대를 짓밟지만 유목민 기병은 대신 인구수가 1이고 값이 싸고 빠르다. 중기병끼리의 맞대결에서는 같은 인구수 1 기병인 코사크에게는 물론 심지어 코요테 기동전사에게도 무시당하지만 카운터 기병 답게 보병 상대로는 은근히 살벌한 저승사자. 물론 기본적인 스탯이 허약한지라 운용에 주의를 요한다. '녹영군'을 생산했을 때에만 나오기 때문에 맘 먹고 왕창 뽑기도 약간 뭐하니 카드가 아니면 많이 쌓아놓기도 어렵다. 결정판에서는 몽골군의 구성 요소가 바뀌어 몽골군으로도 생산 가능하다.
결정판에는 구한군 개혁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가격이 25% 증가하지만 공격력과 체력이 50% 늘어난다. 부실한 스탯이 보완되는 덕분에 카드 지원 다 받는 유목민 기병은 인구1 기병에 어울리는 활약하면서[104] 빠르고 보병 학살과 테러에 특히 좋은 매우 강력한 보조 기병이 된다.
22.02.01 패치로 제국 시대 업의 스탯 증가량이 50%에서 40%로 감소했다.
지원 카드로는 공성 능력을 50% 향상시키고 주민에 대한 데미지를 x1.0만큼 증가시켜주는[105] 몽골의 공포(2시대), 체력 20% 향상시켜주는 녹양군 체력(2시대), 모든 유닛의 공격력, 체력을 8% 올려주는 중국의 고유 카드인 서부 개척(4시대, 40레벨 이상) 카드의 네 장이 존재한다. 식량 750 필요하지만 유목민 기병과 케식 8기 주고 둘 다 단련 업 해주는 북양군도 있다. 결정판에는 구한군 개혁(4시대) 효과를 받게 돼서 공격과 체력을 50% 올리는 대신 가격이 25%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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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녹영군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20% |
몽골의 공포 | Ⅱ | 공성 데미지 +50% 대 주민 데미지 보너스 +1.0 |
북양군 | Ⅲ | 식량 1000 소모, 유목민 기병 8기 수송 단련 유목민 기병 자동 업그레이드 |
구한군 개편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0% 양성 비용 +20% |
서부 개척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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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케식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15 | 인구 수 | 1 |
체력 | 115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7.25 |
공격력(원거리) | 8(x3.0 중기병, x2.5 근접전 충격보병, x1.75 포병[V],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1.5 | 공격력(근접) | 8(x3.0 중기병, x2.5 근접전 충격보병, x1.75 포병[V], x0.5 주민), 공속 1.5 | 공격력(공성) | 5,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1 | 분류 | 기병, 경기병 |
명군과 몽골군의 일원으로 중국 사관학교에서 양성할 수 있다. 특히 인구 수 1이라는 점 때문에 로이테르 기병과 자주 비교된다. 다만 상당히 좋은 유닛인 드래군의 하위호환인 로이테르 기병과 달리, 이쪽은 기마 궁사의 하위 호환이다. 심지어 기마 궁사의 장점인 나름 높은 체력을 버리고 나와서 가장 체력이 적은 기병이다. 이 때문에 친위대란 이름과는 달리 저글링같이 싼 가격과 적은 인구 수를 내세워 물량빨로 밀어붙이는 식으로 쓰는 게 일반적이다. 중국의 대기병 능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원흉.
몽골의 공포(2시대)로 중기병과 근접 충격보병 보너스를 +1.0할 수 있다. 유목민 기병과 유성추 기병과 공유하는 고성능 카드로 대기병을 그럭저럭 쓸만하게 만들어주고, 특히 근접에는 기병 상대로 치앙 창병이나 칭다오 장검병 수준으로 만들어준다. 체력 15%, 방어력 5% 상승 효과가 있는 이면갑(3시대)도 강력하다. 그 외에는 체력,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만주기병 전투력(3시대), 중국 유닛 공통 지원 카드인 체력, 공격력을 8% 올려주는 서부 개척(4시대)이 있다. 식량 1000이 필요하지만 유목민 기병과 케식 8기 주고 둘다 단련 업 해주는 북양군도 있다. 결정판에는 구한군 개혁(4시대) 효과를 받게 돼서 공격과 체력을 50% 올리는 대신 가격이 25% 올라간다. 대기병은 기마궁사급, 일반 화력은 동인구 단궁기병급이 돼서 상당히 강해지지만 다른 구한군 개혁 효과 받는 유닛과 달리 미늘창병이나 카자크, 독수리 기동 용사 같이 비싼 인구 1 유닛 급 가격이 되는데 이들 정도의 성능은 안 되는 양날의 검 유닛이 된다. 모아 쓰라고 충돌 크기도 줄였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몽골의 공포 | Ⅱ | 대 중기병 데미지 보너스 +1.0 |
북양군 | Ⅲ | 식량 1000 소모, 케식 8기 수송 단련 케식 자동 업그레이드 |
이면갑 | Ⅲ | 체력/내구력 +15% 방어력 +5%p |
구한군 개편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0% 양성 비용 +20% |
만주 기병 전투력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서부 개척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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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철퇴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240 | 인구 수 | 2 |
체력 | 292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6.5 |
공격력(근접) | 19(x1.5 보병, x0.67 중보병), 범위 1,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7,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4 | 분류 | 기병, 중기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철퇴 기병은 중국의 중기병 유닛으로 철퇴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원거리 공격에 대한 저항력이 뚸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근접전에서는 처퇴를 이용하거나 짓밟는 공격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힙니다. 이들은 금군이나 황제 친위대의 일원으로 중국 사관학교에서 양성할 수 있습니다.
* 역사: 철퇴는 13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유럽에서 주로 사용되던 중세 무기입니다. 무거운 추에 가시를 달고 나무 손잡이에 쇠사슬이나 채찍으로 연결한 형태입니다. 아시아에서는 널리 사용되지 않았으나 중국에는 쌍절곤이나 삼절곤 등 철퇴와 유사한 무기가 있었습니다.
* 역사: 철퇴는 13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유럽에서 주로 사용되던 중세 무기입니다. 무거운 추에 가시를 달고 나무 손잡이에 쇠사슬이나 채찍으로 연결한 형태입니다. 아시아에서는 널리 사용되지 않았으나 중국에는 쌍절곤이나 삼절곤 등 철퇴와 유사한 무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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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 방식
금군: 철퇴 기병 2기, 유성추 기병 2기
황제 친위대: 화승총병 3기, 철퇴 기병 2기
중국의 대표적인 주력 중기병. 후사르에 비해 스탯이 낮아 보이는데, 3시대가 되면 자동적으로 단련 업이 되기 때문에 20% 능력 향상이 이루어져서 낫다. 그래도 특히 평타가 후사르에 비해 약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그건 이면갑 카드와 범위공격으로 커버된다. 대략 후사르 수준으로 약화시키고 보병 척살에 중점을 둔 퀴러시어라고 보면된다.
특히 이면갑 카드는 정말 우수한 카드로, 이 게임에서 이것보다 유닛 스탯을 많이 올려주는 건 구한군 개혁 카드말곤 없다. 유성추 기병과 함께 체력을 15% 상승시키고, 방어력을 5% 업해 준다. 계산상 원방이 35%가 된다. 이 수치는 문명 중기병 중 가장 높은 것이다. 거기다 범위공격이니 척후병들에게는 말 그대로 저승사자. 중기병끼리의 싸움이라도 다수 싸움이 될수록 범위공격이 빛을 발해서 잘 싸운다. 단점이라면 한번에 2기씩만 뽑아낼 수 있고 식량 뿐이지만 꽤나 비싸다는 점이 있겠다.
지원 카드는 대보병 보너스를 2로 만들어주는 몽골의 공포(2시대)카드, 위에서도 언급된, 체력과 방어력을 15%, 5% 올려주는 이면갑(3시대, 고유 카드), 그리고 모든 유닛의 공격력과 체력을 8% 올려주는 중국의 고유 카드인 서부개척(4시대, 40레벨 이상, 고유 카드)가 존재. 중국 특유의 고효율 고성능 유닛 지원 카드의 영향을 잘 받는 유닛 중 하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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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몽골의 공포 | Ⅱ | 대 보병 데미지 보너스 +0.5 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 -0.17 |
이면갑 | Ⅲ | 체력/내구력 +15% 방어력 +5%p |
서부 개척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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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유성추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금화 180 | 인구 수 | 2 |
체력 | 217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6.5 |
공격력(근접) | 29(x1.34 포병), 사거리 4,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3,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8 | 분류 | 기병, 중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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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추 기병은 중국의 중기병 유닛으로 유성추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유성추는 길이가 길기 때문에 공성 유닛에 큰 타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금군의 일원으로 중국 사관학교에서 양성할 수 있습니다.
* 역사: 무술에 사용되는 쇠사슬 무기로 분류되는 유성추는 고대 중국의 사냥 도구에서 유래한 무기입니다. 기본 형태는 두 개의 추가 줄이나 쇠사슬에 달린 모습입니다. 추는 오리알 크기의 청동이며, 쇠사슬의 길이는 1.8m에서 4.5m까지 다양합니다. 유성추는 매우 빠른 속도로 적을 타격할 수 있으며, 전장 상황에 따라 던지기, 휘두르기, 때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은 유성추의 쇠사슬로 적의 신체 여러 부분을 감았다가 풀면서 그 힘으로 적을 타격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엄청난 속도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으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유성추라는 이름도 바로 이 빠른 속도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공격을 가할 공간이 없는 경우에는 적이 무기를 떨어뜨리게 하거나 원거리에서 적의 목을 조르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역사: 무술에 사용되는 쇠사슬 무기로 분류되는 유성추는 고대 중국의 사냥 도구에서 유래한 무기입니다. 기본 형태는 두 개의 추가 줄이나 쇠사슬에 달린 모습입니다. 추는 오리알 크기의 청동이며, 쇠사슬의 길이는 1.8m에서 4.5m까지 다양합니다. 유성추는 매우 빠른 속도로 적을 타격할 수 있으며, 전장 상황에 따라 던지기, 휘두르기, 때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은 유성추의 쇠사슬로 적의 신체 여러 부분을 감았다가 풀면서 그 힘으로 적을 타격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엄청난 속도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으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유성추라는 이름도 바로 이 빠른 속도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공격을 가할 공간이 없는 경우에는 적이 무기를 떨어뜨리게 하거나 원거리에서 적의 목을 조르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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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 방식
금군: 철퇴 기병 2기, 유성추 기병 2기
(결정판)흑기군[성]: 칭다오 장검병 4기, 유성추 기병 2기
중국의 4종류 기병 중 유성추를 사용하는 기병. 철퇴 기병과 함께 중국 중후반의 주력 중기병이다. 3시대에 생산할 수 있는 기병답게 자동 단련 업이 되어 평시에 볼 수 있는 유닛의 스펙은 위의 스펙의 20% 업 수준. 율란보다 덜 극단적이지만, 중기병 중에서는 체력이 낮지만 평타가 높은 편이며 포병에 대해서 추가 데미지를 소유하고 있다. 거기다 위의 스탯으론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근접기병 주제에 에이지 2의 맘루크처럼 공격 사거리가 존재해, 상대가 창병으로 보병을 커버한다 쳐도 1, 2명 정도면 그냥 무시하고 포병을 때릴 수 있다. 물론 기병끼리의 싸움도 화력 집중이 미세하게나마 좀 더 잘되기 때문에 꽤 잘 싸운다. 다만 맷집이 좀 부족해서 앞에 다른 기병을 세우는 게 좋다.
사기 카드 중 하나인 이면갑의 효과를 철퇴 기병과 함께 받는다. 이면갑 카드를 받고 나면 원방이 35%가 되기 때문에 겉보기보단 맷집이 있다.[111] 이 카드 받으면 사격 상대로는 후사르 수준의 생존력을 얻게 된다.
지원 카드로는 체력, 공격력을 15% 상승시켜주는 만주기병 전투력(4시대)와 체력 15%, 방어력 5% 상승 효과가 있는 이면갑(3시대), 모든 유닛의 공격력과 체력을 8% 올려주는 중국의 고유 카드인 서부개척(4시대, 40레벨 이상, 고유 카드)가 존재한다. 이런 우수한 카드 지원과 기병 자체의 고성능은 중국이 기병 강국으로 평가받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피규어 덕후들이 가장 좋아하는 오리엔탈리즘 시리즈 동양 3가지 병사 중 하나라고...다른 둘은 사무라이와 철갑 궁병. 이 3개의 범주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워해머 히스토리컬의 영향으로 조선의 쌍검기병도 인기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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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이면갑 | Ⅲ | 체력/내구력 +15% 방어력 +5%p |
만주 기병 전투력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서부 개척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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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야전 캠프
2.7.1. 공통
2.7.1.1. 자벨린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65, 금화 50 | 인구 수 | 1 |
체력 | 160 | 방어력 | 원거리 10%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원거리) | 10(x3.0 중기병, x2.2 근접 충격보병, x2.5 포병,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1.5 | 공격력(근접) | 10(x4.5 중기병, x3.1 근접 충격보병, x2.5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0,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1 | 분류 | 기병, 경기병 |
아프리카 국가들이 공유하는 로이테르나 케식와 유사한 인구 1 경기병. 계속 된 너프로 더 이상 인구2 경기병급 내구도는 아니지만 인구1 중에는 가장 튼튼하고 인구 1에 가격도 저렴해서 물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원거리 공격은 평범한 편으로 가격과 인구 고려하면 충분히 제 값하는 정도지만 근접 공격은 피해량은 드래군급인데 배율이 기마궁사보다 높아서 매우 강하다. 어느 정도냐면 근접 1대1에서 드래군이 못 이기고 기마 궁사가 근접 방어로 겨우 이기는 후사르를 인구 1 염가유닛이 아슬아슬하게 진다. 피해량도 나쁘지 않아서 척후병 상대로 근접전 걸면 스탯이 유사한 드래군처럼 의외로 이기는데, 드래군과 달리 인구 1에 척후병과 비슷한 가격이라 유의미한 전술이다. 중보병에게 근접전 걸면 당연히 신나게 박살나지만 기병인 만큼 어지간해서는 근접전을 피할 수 있고 사격전에는 꿀리지 않는다.
이렇게 스탯만 보면 단궁 기병과 경쟁할만한 사기 유닛 같고 실제로도 상당히 강력한 유닛이지만 여러 세부적인 문제점이 있다. 일단 기마 궁사 계열답게 사격 모션이 상당히 나빠서 드래군 계열과 달리 컨트롤 여지가 적다. 게다가 다른 인구 1 기병과 달리 유닛 크기가 인구 2 유닛과 비슷해서 로이테르나 케식 같은 밀집 화력이 안 나온다. 게다가 속도가 드래군과 케식보다 느려서 중기병 수준이라 전투를 강제하기 힘들다. 이런 단점 때문에 견제나 화력 지원은 힘들고 기본적으로 재니세리 이상의 가격과 인구 대비 체력으로 전방 탱커로 쓰거나 측면으로 돌려서 상대 기병과 포병 견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렇기에 아프리카 국가들은 전통적인 경기병 역할을 해줄 드래군 유닛을 얻는다면 정말 좋다.
에티오피아는 오로모 시대 업으로 추가 강화가 가능하다.
- 가담 체계: 영향력 500 소모. 주민 작업 효율 +5%, 유닛 체력/내구력, 데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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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하우사 | 대기병 전술 | Ⅲ | 자벨린 기병 체력/내구력 +15% |
에티오피아 | 세와 기병 | Ⅲ | 자벨린 기병, 오로모 전사 데미지 +20% 자벨린 기병, 오로모 전사 원거리 방어 +10%p |
}}}
2.7.2. 하우사
2.7.2.1. 습격대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00, 금화 45 | 인구 수 | 1 |
체력 | 18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7 |
공격력(근접) | 22(x1.5 보병, x0.67 중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6,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기병, 중기병, 공성 유닛 |
하우사의 인구 1 견제 기병으로 범용성 높아진/처음부터 구한군 개혁 적용된 유목민 기병 정도의 위치에 있다. 유목민 기병과 달리 주민 추가 피해를 얻을 수 없지만 기본 피해가 더 높아서 테러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고, 척후병 말고 다른 유닛에도 붙여볼 만하다. 게다가 공성이 창병급으로 높아서 방어가 없다면 건물 파괴도 솔솔하게 해낸다. 하지만 역시나 체력이 낮아서 갈수록 전투를 맡기기 애매해진다. 카드로 속도 강화가 있어서 경기병보다 빨라지며 범위공격 얻는 만큼 견제에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송가이 시대 업으로 영향력을 사용해서 대량으로 모을 수 있다. 초반 유닛이 서로 적을 때 누구에게나 위협적인 화력과 이득을 굴릴 공성을 겸비한 약탈자의 위협이 엄청나다. 송가이 하우사는 독일이 수송으로 받은 율란 모아서 견제 나가듯이 모인 영향력을 써서 약탈자 부르고 야영지에서 풀란 궁병 생산해서 주도권 잡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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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헤게모니 | Ⅰ | 야전 캠프 유닛 1기당 영향력 0.03/s 자동 생산 |
근접 기병 공격 | Ⅱ | 리피디 기사, 습격대 데미지 +15% |
근접 기병 체력 | Ⅲ | 리피디 기사, 습격대 체력/내구력 +15% |
하데지야 토후국 | Ⅲ | 영항력 750 소모. 리피디 기사 3기, 습격대 4기 수송 근접 기병 업그레이드 비용/시간 -100%(Ⅲ), -50%(Ⅳ), -20%(Ⅴ) |
더르바르 퍼레이드 | Ⅳ | 습격대의 근접 공격 범위 +1, 짓밟기 공격 범위 +2 이동속도 +5% |
봉건 군대 | Ⅲ | 유닛 양성 시간 -15% |
}}}
2.7.2.2. 리피디 기사
양성 가능 시대 | Ⅲ[112] | 양성 비용 | 식량 110, 금화 110 | 인구 수 | 2 |
체력 | 375 | 방어력 | 근접 15%,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25 |
공격력(근접) | 25,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1,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기병, 중기병 |
3시대에 자동으로 15% 강화되는 대신 베테랑 업은 10%만 강화한다.
하우사의 자랑이자 상징. 노예병의 일반 유닛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인구 2 양산형 유닛 주제에 체력이 많으며 원거리 방어에 근접 방어도 있어서 더럽게 안 죽는다. 이 근접 방어가 기병전에 다른 근접기병 상대로 우위를 잡게 도와주며, 카운터 중 하나인 중보병 상대로도 약간의 내성을 준다. 그 대신 화력이 인구1 인 코사크 급인데, 카드로 퀴러시어처럼 공격에 범위를 붙이는 것으로 보완해서 인구2 퀴러시어처럼 운영할 수 있다. 전면전에 든든한 딜탱으로 활약하며, 워낙 튼튼해서 몇 기를 적 주민 라인에 보내면 오랫동안 상대의 경제를 마비시킬 수 있다.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공격에 범위 붙이는 카드로 조금 빠른 수준으로 강화할 수 있다.
초기에는 체력이 더 높고 공격력이 더 낮아 스텟이 더 극단적이였다. 이미 완성된 조합에서 적당히 탱킹과 유연성 첨가하는데 완벽한 유닛이지만 하우사는 조합 완성도가 떨어져서 이렇게 좋은 유닛 가지고도 제대로 써먹지 못했다. 하지만 현시점에는 스텟이 조금 조정되고 근접방어 얻은 대신 느려진 후사르, 카드 받으면 인구2 수준에 더 튼튼한 퀴러시어 정도로 균형이 좋아져서 단독으로도 활약할 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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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헤게모니 | Ⅰ | 야전 캠프 유닛 1기당 영향력 0.03/s 자동 생산 |
룸파의 기병 | Ⅱ | 영향력 500 소모, 리피디 기사 4기 수송 리피디 기사를 상업 시대부터 양성하도록 허용 |
근접 기병 공격 | Ⅱ | 리피디 기사, 습격대 데미지 +15% |
근접 기병 체력 | Ⅲ | 리피디 기사, 습격대 체력/내구력 +15% |
더르바르 퍼레이드 | Ⅳ | 리피디 기사의 근접 공격 범위 +1, 짓밟기 공격 범위 +2 이동속도 +10% |
하데지야 토후국 | Ⅲ | 영항력 750 소모. 리피디 기사 3기, 습격대 4기 수송 근접 기병 업그레이드 비용/시간 -100%(Ⅲ), -50%(Ⅳ), -20%(Ⅴ) |
봉건 군대 | Ⅲ | 유닛 양성 시간 -15% |
}}}
2.7.3. 에티오피아
2.7.3.1. 오로모 전사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120, 금화 120 | 인구 수 | 2 |
체력 | 35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5 |
충전공격력(원거리) | 34(x0.25시민, x0.5 중보병), 사거리 12, 쿨타임 60초 | 공격력(근접) | 30, 공속 1.25 | 공격력(공성) | 24,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24 | 분류 | 기병, 중기병 |
3시대에 자동으로 15% 강화되는 대신 베테랑 업은 10%만 강화한다.
고가 고성능 인구2 중기병으로 후사르보다 체력이 10% 공격력이 공격 속도 덕분에 20% 높으며 원거리 충전공격이 있는 대신 조금 느리고 20% 비싸다. 가성비 좋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 원거리 방어력을 30%로 만들어주는 카드도 있어서 성능으로는 최상, 가성비로는 중간급에 유틸성이 있는 후사르 같은 유닛이 된다.
초기에는 인구3에 원거리 공격이 충전이 아니라 거리별 공속변화가 적용되는 기본 공격이었고 근접 공속이 1.5초였다.
오로모 시대 업으로 추가 강화가 가능하다.
- 가담 체계: 영향력 500 소모. 주민 작업 효율 +5%, 유닛 체력/내구력, 데미지 +5%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헤게모니 | Ⅰ | 야전 캠프 유닛 1기당 영향력 0.03/s 자동 생산 |
세와 기병 | Ⅲ | 자벨린 기병, 오로모 전사 데미지 +20% 자벨린 기병, 오로모 전사 원거리 방어 +10%p |
이냐시오 영성[대성당] | Ⅳ | 유닛 체력/내구력 +5% 모든 상황에서 매우 느린 속도로 유닛 체력 회복 |
봉건 군대 | Ⅲ | 유닛 양성 시간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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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기타
2.8.1. 스파히 기병
양성 가능 시대 | Ⅱ[114] | 양성 비용 | 식량 280 | 인구 수 | 3 |
체력 | 75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5 |
공격력(근접) | 35, 범위 3,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8,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7 | 분류 | 기병, 중기병 |
- 생산 가능 국가: 오스만
- 생산 방식
홈 시티 카드로만 생산 가능
오스만 제국의 결전병기. 양산이 불가능하고 홈 시티 카드로만 불러 올 수 있는 유닛이지만 코끼리도 이길 수 있는 최강의 중기병이다.
왜 시파히가 아니라 스파히냐면, 이 유닛의 영어 원문 역시 Spahi. i를 빼먹었기 때문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에서도 이 오류는 수정되지 않아 아직도 스파히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산업시대로 시대 업 할 때 체력과 공격력이 30% 상승, 제국시대로 시대 업 시 체력과 공격력이 50% 상승한다. 시대 업에 따라 호위 업, 제국 업을 하는 셈이다. 제국시대까지 테크가 올라가면 초월적인 내구력과 공격력을 자랑하게 된다. 단, 코드상 이러한 시대 업에 따른 능력치 상승은 오스만 제국만 가능한 이야기라는 데 주목. 스파히 기병 관련 카드 중에 모든 팀원들이 병력을 받을 수 있는 팀 카드가 한 장 있는데, 이걸로 스파히 기병을 받는다 해도 오스만 제국이 아니라면 능력치 업 효과를 누릴 수 없지만 그래도 세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스플래시까지 붙어서, 모이면 모일수록 강력한 최강의 기병으로 군림한다. 양산이 어렵긴 하지만 같은 인구수 3을 먹는 프랑스의 퀴러시어 기병과 비교해 봐도 접근전은 훨씬 강력하다.
하늘을 찌를 것 같은 체력에 더해 비전투시에는 자체적으로 체력을 회복하기도 한다. 근데 이 스킬은 이동중에는 불가능하다. 너무 과신하지 말고 운용상 좀 편해졌다고만 생각하자.
결정판 이전에는 원거리 방어가 10%로 매우 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때문에 드래군같은 경기병이 모여서 점사하면 픽픽 쓰러지기 일수였다. 체력으로 방어력 부재를 커버하긴 하지만 재생성 불가라 몸빵으로 쓰기에도 귀하다. 이 점이 가장 치명적으로, 단기적으로 일정 수를 확 뽑아 몰아치는 올인 테크라면 모를까 장기전으로 갈수록 소모전을 하면서 하나 둘 제거해버리면 두 번 다시 못 나오기 때문에 금방 파워가 사그라든다.
지원 카드는 체력과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기병 전투력(3시대)이 있다.
병력 수송 카드는 3시대에 스파히 기병 3명 수송(필요식량 600, 무제한), 5명 수송(필요식량 1000), 4시대에 4명 수송(필요식량 800, 무제한), 6명 수송(필요식량 1200), 4명 수송(필요식량 1200, 팀 카드)가 있으며, 제국시대(5시대)까지 올라가면 이미 사용한 병력 수송 카드도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이건 모든 국가가 공통) 또한 3시대에 재상(Grand Vizier)을 정치가(Politician)로 선택하면 시파히 3기를 시대 발전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카드 수송에 필요한 식량이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교회를 빨리 짓고 주는 경험치가 많은 오스만 입장에도 지원품을 충분히 모으기가 힘들고 시파히가 인구 수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모으기는 힘들다.[115][116]
위의 항목을 보다시피 오스만의 희망과도 같은 막강한 위력의 기병 유닛이며, 그 전투력은 무시무시하다. 그러나 두 차례의 확장팩이 나오면서 다른 강력한 중기병들도 나왔고, 특히 아시아 왕조에서 인도 가 나오면서 눈물나는 비교대상이 되고 있다.[117]
즉, 기본적인 스펙의 강력함 측면에서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막강한 인도의 코끼리 창병과, 홈 시티로만 받는다는 측면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받아올 수 있는 인도의 연검병과 비교되고 있다.[118][119]
결정판에서는 이전에 비해 쓰기가 상당히 편해졌다. 무엇보다 4시대에 무제한 증원 카드가 생겼고 원거리 방어도 20%로 높아져서 다른 중기병들만큼 원거리 공격을 버틸 수 있게 되었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4시대 시파히 팀 카드를 사용시 근접 방어력이 10% 오르고 유닛의 디자인도 바뀌는데, 터번을 쓰고 다니던 기존 모습에서 실제로 오스만 제국 카파쿨루 기병의 모습처럼 날개 장식이 달린 쇠 투구를 쓴 모습으로 변한다. 이때 스파히 기병의 명칭도 카피쿨루 스파히로 바뀐다.
2.8.2. 늑대 전사
Dog soldier. 결정판에서는 토칼라 전사(Tokala soldier)로 이름 변경.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는 원주민인 라코타, 확장팩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서는 플레이할 수 있는 국가인 수족의 유닛으로 등장한 기병으로, 오리지널에서부터 결전병기의 역할을 담당했다.
2.8.2.1. 라코타 늑대 전사(오리지널)
양성 가능 시대 | -[120] | 양성 비용 | 목재 500, 금화 500[121] | 인구 수 | 0 |
체력 | 73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근접) | 42,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0, 사거리 6, 공속 3 | 양성 한도 | 10[122] |
생산/제거 경험치 | 27 | 분류 | 기병, 중기병 |
- 생산 방식
라코타족 교역소에서 업그레이드로만 생산 가능
자원을 들여 생산할 수 없고 3분마다 1명씩 최대 10명을 불러낼 수 있는 시간 제한 기술인 라코타 늑대 전사로 소환할 수 있었다. 원주민 유닛 중에서는 체력도 공격력도 최고인 녀석으로, 베테랑, 호위, 제국 업그레이드에 해당하는 결사, 정예, 전설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기까지 한다. 이 때문에 전설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면 오리지널 당시 뽑을 수 있었던 유닛 중 체력이 가장 높았으며, 대 기병 능력이 부족한 국가들에게는 실로 까다로운 난적이었다.
2.8.2.2. 토칼라 전사
양성 가능 시대 | Ⅳ[123][124] | 양성 비용 | 금화 300[125] | 인구 수 | 3 |
체력 | 55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근접) | 28(x1.5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0,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7 | 분류 | 기병, 중기병 |
- 생산 방식
불의 제단에서 춤을 출 시 자동으로 생산
아즈텍의 해골 용사와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는 결전병기. 해골 용사와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엘리트, 정예, 전설 업그레이드가 된다.
생산 속도는 주민 25명 기준으로 20초에 1기, 주민 1명 기준으로 55초에 1기. 한두 명 넣어 놓고 언제 나오나 하지 말고 얌전히 주민을 더 집어넣도록 하자.
기병답게 속도도 빠른데다 수족 대전사가 주변 유닛들의 이동 속도를 올려주기에 바람같이 내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와 카드, 불의 제단 등으로 지원해 주면 보병 학살 능력은 창기병급, 일반 공격은 퀴러시어급, 이동 속도는 낙타 이상인 괴물 유닛이 등장한다. 스페인 창기병의 경우 카드를 받고 선교사 버프를 받으면 늑대 전사보다 강력해지고 퀴러시어는 스플래시 피해를 입히기에 다수 대 다수 싸움을 벌이면 이긴다지만, 보병으로 상대하자면 방법이 거의 없다.
단점은 생산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 카드로 받는 것 외에는 불의 제단에 주민을 넣는 방법밖에 없는데, 아무리 빨라도 20초에 1기씩 나온다. 즉 주력으로 삼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보조 유닛으로 삼는다 해도 잃지 않도록 소중하게 굴려야 한다는 말. 또한 불의 제단에서 춤을 추는 주민은 어떤 자원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짜처럼 보여도 25명이 20초 동안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이 꾸준히 소모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다만 가격이 비싼 만큼 가성비는 나오는 편이고 생산속도가 가장 큰 문제이다.
지원 카드로는 모든 기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기병 전투력(2시대), 대보병 보너스를 x1.0 올려주는 고유 카드인 오니카레, 늑대전사 4기와 함께 이동 속도를 15% 향상시켜주는 나코타족 지원 이 있다.
빅버튼 업그레이드로는 무기고 지원 외에도 기병 양성소에서 누를 수 있는 뼈 갑옷(모든 기병 대포병 보너스 데미지 2배)과 농장에서 누를 수 있는 기마술(모든 기병 체력 10% 증가)이 있으며, 마을회관에서 수족 늑대 전사(3분당 1명, 최대 30분 기준 10명 지원)를 눌러서 불러낼 수도 있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오니카레 | Ⅱ | 대 보병 데미지 보너스 +1.0 |
기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기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기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나코타족 지원[지원] | Ⅲ | 금화 1000 소모, 토칼라 병사 4기 수송 이동속도 +15% |
뼈 갑옷[빅버튼] | Ⅱ | 목재 500, 금화 250 소모. 대 포병 데미지 보너스 +1.0 |
기마술[빅버튼] | Ⅱ | 금화 500 소모. 체력/내구력 +10% |
}}}
2.8.3. 에클레어
양성 가능 시대 | Ⅳ[129] | 인구 수 | 0 | 양성 비용 | 목재 100 |
체력 | 190 | 방어력 | 원거리 10% | 이동속도 | 7 |
공격력(근접) | 10(x3 포병, x2.5 용병, x2 보병, x0.25 주민),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0, 사거리 6, 공속 3 | ||
분류 | 기병, 중기병 |
- 생산 방식
마을 회관, 왕실 대사관
프랑스 혁명 완료 시 생산 가능한 중기병. 기존의 원주민 정찰병을 대체하며 마을 회관에서 뽑을 수 있다. 나폴레옹 시대 카드를 받으면 지을 수 있는 왕실 대사관에서도 양성이 가능하다.
능력치는 스페인의 창기병을 반으로 잘라놓은 염가형 유닛으로, 평타가 매우 낮은데 보너스 대미지도 창기병에 비해 낮아 전면전용 유닛으로는 부적합하다. 애초에 대체한 것도 원주민 정찰병이고 유닛 설명도 정찰용 기병이라고 되어 있다. 정찰병이라는 컨셉에 맞게 이동속도가 7이나 되며, 적을 죽이면 진급하는 특성이 있어 속도도 점점 빨라진다.
능력치는 좀 떨어지더라도 가격은 매우 싼 편이고 인구수도 먹지 않아 물량으로 때우면 될 것 같지만, 최대 10기만 뽑을 수 있는 제한이 걸려 있어 그마저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프랑스는 퀴러시어 기병이라는 강력한 기병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이 유닛을 쓸 필요는 없는 편. 그래도 인구수를 먹지 않는다는 장점을 활용해 인구 200을 채운 병력에 약간의 전력을 보충한다는 개념으로 운용할 여지는 있다.
3. 관련 문서
[1] 주로 산업 시대부터 가능하며, 시행 시 해당 병종의 이름 자체가 바뀜[2] 원래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경기병 계열 유닛들은 양성 속도가 빨라진다.[3] 특성 상 이미 기본 공격에 스플래시 피해가 있는 중기병은 짓밟기 모드 사용 시 명백한 손해다.[4] 보병 추가 데미지가 있지만 중보병 페널티가 공존해서 대 중보병 이득은 없음.[5] 보병 추가 데미지만 존재해서 중보병 상대로도 강력하다.[6] 에티오피아의 '오로모 전사' 스웨덴의 '헤카펠 기병'도 있었지만 패치로 평범한 유닛이 됐다.[7] 포병은 특유의 원거리 방어력으로 원거리 데미지를 1/4만 받지만, 보통 경기병은 대 포병 데미지 보너스가 x2.0 이상이기에 방어력 효과를 어느 정도 줄인다.[8] 일부 유닛은 근접 방어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9] 대신 드래군보다 근접 공격의 데미지 보너스가 더 높다.[10] 영사관 유닛 취급받아 스탯이 10% 더 강한 대신 식량과 금이 각각 10씩 더 비싸다.[11] 실제 역사에서는 경기병이었고 유닛 설명에서도 "도검을 장비한 경기병입니다."라고 설명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모든 근접기병을 중기병으로 분류한다. 사실, 흉갑기병이나 창기병 같은 중기병은 후사르의 변칙적인 운용이나 다름 없었기에 딱히 틀린 표현은 아니다.[12] 포르투갈은 원래는 없었는데 하도 원성이 많아 드래군 전투력 강화 카드에 꼽사리로 끼었다. 카드 적용시 후사르도 체력과 공격력이 15% 올라간다.[13]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프랑스[14] 포르투갈의 경우 팀: 드래군 기병 조기 양성 사용 시 Ⅱ[15] 베테랑업 미적용[16] 영사관 유닛 취급받아 스탯이 10% 더 강하다.[17] 영사관 유닛 취급받아 스탯이 10% 더 강한 대신 식량과 금 10씩 더 비싸다.[18] 홈시티 카드를 사용하여 영사관 드라군을 요새에서 생산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사실 카빈 기병이 메롱한지라 이쪽이 주력이다.[19] 또한 용병 아지트에서 흑기병이 고정 출연하며, 3시대 총독인 용병 계약자로 흑기병을 기병 양성소에서 생산 가능하게 할 수 있고, 3시대 홈 시티 카드로 드래군 기병 4기를 불러오는 무제한 카드가 존재한다.[20] 스페인, 영국, 프랑스, 멕시코[21] 스페인, 멕시코[22] 이는 실제로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의 유목민 기병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에서 따온 고증이다.[23] 체력 많고 느리고 사격 딜레이가 있어서 게릴라전에 약하고 전면전에 강하다. 기마궁수의 스탯 1.5배하면 거의 같은 수준이다.[24] 러시아: 생산 비용 25%, 성능 20% 감소, 오스만: 생산할 수 있는 중보병이 재니세리뿐인데 재니세리의 대기병 능력이 살짝 부족하다.[25] 다만 가성비 부분에선 아쉬운 점이 꽤 있고, 또, 기마궁사의 조작감은 경기병이어선지 중기병보다 이리저리 움직이기엔 유리하지만 막상 교전에 들어간 상황에선 본업이 활 쏘는 거여서인지 오히려 후사르보다 버벅인다. 그래서 일부만 언월도 뽑아들고 나머진 활을 쏘고 있는게 좋다.[26] 멈추자 마자 바로 발사[27] 왕실업[28] 결정판 독일 리워크 이전에는 크자파 율란 → 제국 크자파.[29] 원거리 기병은 경기병, 근접전 기병은 중기병으로 나누는 상성표 때문. 마찬가지로 본래 경기병이어야 할 후사르도 시스템상으로는 중기병이다. 그런데 둘 모두 유닛 설명에서는 또 경기병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실제 유닛의 유래를 설명하기 때문에 경기병이라고 정확히 기입한 것.[30] 아마 영어로 발음한 것을 그대로 표기한듯 하다. 영어로 울란 또는 율란이라고 발음한다.[31] 원판에서 이 유닛 설명을 보면 공격력을 위해 체력을 희생한 경기병이라 나온다.[32] 2시대에 2기, 3시대에 3기, 4시대에 4기.[33] 다만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집 하나가 제공하는 인구 수를 10에서 30으로 뻥튀기해주는 '팔라틴 개척지(2시대, 레벨 25에 해금)' 라는 카드가 있다. 이를 이용하면 집을 짓는데 필요한 목재를 줄일 수 있어, 주민 마차를 보다 용이하게 생산할 수 있기도. 다만 이 게임 트렌드가 그렇게 중장기전을 도모하는 게임이 아닌지라 대부분은 버려지는 카드다. 장기전 노리는 조약전에도 결국 목재 1200정도의 가치 뿐이라 역시나 버려진다.[34] 결정판 독일 패치 이전에는 크자파 율란 → 제국 크자파. 유래는 당시 폴란드 등지의 기병대가 쓰던 차프카 모자(Czapka)에서 유래했으나 오기된 것이며, 아시아 왕조에서 나오는 독일 영사관 유닛은 자프카 율란으로 제대로 나온다. 결정판에서도 여전히 크자파로 오기되어 고쳐지지 않았다.[35] 상술한 지원 카드를 모두 받고, 호위 업그레이드까지 완료한 울란은 공 91(공성 53), 체력 513, 속도 7.43의 스펙을 보유한다.[대성당] 대성당 카테고리에 존재[37] 심지어 중보병은 전차의 뛰어난 원거리 화력으로 오기 전부터 녹는다. 게다가 전면전이 아니면 더 빠른 전차가 도망갈 수 있고, 전면전이면 전차 바로 뒤에 중보병을 녹이는 척후병들이 있을 것이다.[38] 마침 독일에 머스킷총병이 없다.[대성당] [40] 위 스탯은 2시대 기준으로 3시대엔 +20% 성능이 강화된다.[대성당] [42] 수류탄 투척병이나 폭파병과 공유하는 속성으로 방어탑한테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이 덕분에 기병임에도, 방어 건물들에 추뎀을 받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적은 데미지를 받는다.[43] 정작 이속은 후사르와 같은 수치로 코사크보다 아주 약간 느리다.[44] 그 대표적인 예가 스트렐치다.[45] 오프리치니크의 테러 능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핵쟁이들이 맵핵으로 오프리치니크를 보고 대응했는데도, 오프리치니크를 미처 다 잡기전에 주민이 죄다 사라지는 마법을 부리기도 한다.[46] 왕실업시+0.25[47] 켜는 법은 Alt+T를 누르면 된다. 다른 기병과 달리 유용성이 있어 기재함[48] 스페인, 멕시코[49] 결정판 이전엔 고귀한 혈통 카드는 쿼러시어 웨이브를 시전하는데 필수였던 카드로, 비용도 좀 내려줄 뿐만 아니라 생산 속도를 향상시켜 이런 놈을 초 단위로 뽑을 수 있게 만든다. 심지어, 여기에 더해 샤이엔족 원주민 교역소에서 할 수 있는 기병 양성 시간 단축 업그레이드 + 교회에서 할 수 있는 단축 업그레이드까지 조합하면 생산시간이 0이 되어 클릭하자마자 바로 뚝딱하고 생산되는 엽기적인 상황도 만들 수 있다. (굳이 샤이엔 원주민이 없어도 대성당에 있는 승마 훈련소 카드를 조합하면 된다. 승마훈련소 35% + 교회 4시대 대군 기병 35% = 70%.) 결정판에 관련 요소들이 모두 너프 먹기 전에는 클릭하자마자 우르르 튀어나왔다. 쉬프트 누르면 클릭 한번에 이 강력한 유닛이 다섯 마리씩...[50] 중국의 프랑스 영사관, 멕시코의 '툴란싱고 퀴러시어' 카드, 몰타의 '프랑스 언어' 카드[51] 프랑스, 멕시코[52] 하카펠 기병 행군 카드 사용 시 Ⅱ[53] 한국어 버그로 베테랑 제국 드라반트로 이름이 표시된다.[54] 용병은 화승총병으로 대체되었다.[55] 리의 군단 카드 사용 시 Ⅱ[3시대] [57] 원거리 기병 카라콜 업그레이드와 버팔로 군인 카드 시 사거리 16으로 사거리 짧은 척후병과 동급의 사거리가 된다.[58] 초기에는 기본 스탯과 모션이 상당히 나빠 최하위권 경기병 소리를 들었지만 양쪽 다 크게 개선됐다.[59] 하지만 무법자 인구 너프로 경쟁에 거의 벗어났다[60] 다만 3스택 생산인걸 생각하면 그리 빠른건 아니다.[빅버튼] 홈 시티 카드가 아닌 빅버튼 업그레이드[62] 원어 명칭은 Kanya Horsemen이다. 'Kenya' 가 아니라 'Kanya' 이기 때문에, '칸야' 내지 '캔야' 로 표기해야지 '켄야' 가 될 수는 없다.[빅버튼] 홈 시티 카드가 아닌 빅버튼 업그레이드[64] 부족 지도자 카테고리에 존재[지원] 항구 카테고리에 존재[빅버튼] [빅버튼] [68] 단련 업[69] 사실 영어판 명칭은 그냥 Bow Rider, 활 기병이다. 다만 그냥 활 기병이라 번역해버리면 어딘가 심심하니 단궁 기병이라고 쓴 것 같지만, 번역이라기보다는 창작에 가까운데다 박력도 원판보다 조금 떨어지는 듯.[빅버튼] [빅버튼] [72] 나머지 하나는 자군수.[73] 사실 유닛 설명을 보면 연발 소총을 사용한다는 설정이다. 다만 모션을 보면 한 발 쏘고 재장전한다.[지원] [지원] 항구 카테고리에 존재[빅버튼] [빅버튼] [빅버튼] [79] 약탈자 카드 사용 시[80] 원판 영어 명칭은 말을 뜻하는 수우어 타슝카(Tashunke)와 '배회하는 자'의 의미를 가진 영어 Prowler의 조합으로, 타슈케는 오독이며 일괄적으로 전사를 붙인 유닛명 번역도 성의가 없어 보인다.[81] 이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노르웨이의 신화유닛인 펜리스 울프 브루드의 능력과 같다.[82] 일부 유닛 제외하고 제국 업은 스탯을 50% 증가시켜 준다.[지원] [지원] 항구 카테고리에 존재[빅버튼] [빅버튼] [87] 코끼리와 최고급 기병들을 제외하면 물량전 기준 중국의 기병들과 율란의 상위호환으로서의 도끼 기병 정도이다.[88] 율란을 카운터 기병으로 본다면. 이 경우 범용 기병은 전차가 맡는다고 보는 게 좋다.[89] 중보병은 카운터를 안 맞도록[90] 기본 공격이 오톤틴 투석벽 수준이고, 배율이 그리 높지 않아서 대 기병 공격력이 유럽 기마궁사보다 낮다.[91] 다만 포병들의 원거리 방어력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엄청난 보너스 데미지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쉽게 잡히지 않는다.[대성당] [사진] 실제 잠부라크의 모습. 출처[V] 베테랑업[V] [96] 그리고 결정판 아프리카 DLC에서 낙타 위에 개틀링을 올린 '개틀링 낙타'라는 용병 유닛이 추가되었다.[D] 전문 조련사 카드 사용 시[98] HP 1100, 공성공격 120, 근접공격 34[99] 범위 2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코끼리의 덩치가 워낙에 커서 그 이상으로 체감된다.[D] [101] 체력 800, 원거리 공격력 72, 근접 공격력 39.[성] 사관학교가 아닌 성에서 생산[103] 수류탄 투척병이나 폭파병과 공유하는 속성으로 방어탑한테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이 덕분에 기병이라 방어탑에게 추가 데미지를 받음에도 곱연산 덕분에 오히려 더 적은 데미지를 받는다.[104] 풀업 유목민 기병은 공격력 36, 체력 394이라 특징들과 무관하게 풀업 영국 후사르의 절반 정도의 스텟을 갖는다.[105] 따라서 주민에게 x2.0 데미지가 들어간다.[V] [V] [성] [성] [성] [111] 경기병에게 받는 피해가 상당히 줄어든다. 거기에 맵에 야기에우워 왕가가 있으면 원방이 45%가 되는데 이 지경까지 가면 척후병에게는 기스도 안 날 정도의 피해를 입는 데다가 드래군에게도 대들만한 수준이 되기 때문에 상대는 중보병이 필수가 되어버린다.[112] 카드 사용 시 Ⅱ[대성당] [114] 홈 시티 카드로만 수송 가능하며, 수송에 식량이 필요하다.[115] 결정판 전에는 모을 수 있는 한도가 있었다. 이론적으로 한 게임에서 최대로 모을 수 있는 스파히 기병은 43기이였다. 3시대 업에서 재상(Grand Vizier)선택 +3기, 3시대 카드로 +8기(3+5), 4시대 카드로 +14기(4+6+팀 카드 4), 5시대 카드로 +18기(3+4+5+6), 총 43기. 물론 현실 게임에서 이런 숫자를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고, 상성이 명확한 게임 특성상 상대가 드라군 특화 문명인 포르투갈이라면 드라군 짤짤이로 금세 증발당할 수도 있다.[116] 시대 업을 하면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5시대에 이런 수를 모을 수만 있다면 충격과 공포겠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스파히에만 몰빵하는 엽기 빌드 그 자체이기 때문에 현실에 구현되기는 매우 어렵다. 스타로 비유하면 프로토스 집정관으로만 인구수 200을 거의 채우는 격.[117] 특히 오스만은 기병 지원 카드가 적다.[118] 연검병은 결전병기라기보다는 약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코끼리 창병은 양산이 가능하지만 과도하게 비싸서 시파히 이상으로 모으기 힘든 유닛이며 코끼리라서 조금 느린 만큼 사파히도 충분한 이점을 가졌다고 해야 할 것이다.[119] 이건 여담이지만, 실제 역사에서 오스만 제국과 인도. 즉 무굴 제국은 대체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 16세기 이후 인도양에서 세력을 넓혀가고 있던 포르투갈을 견제해야 한다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 또 둘 사이에 페르시아라는 공동의 적도 함께 두고 있었다.[120]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1회만 사용 가능.[121] 업그레이드 비용[122] 게임 시간 3분 당 1기, 총 30분 한도.[123] 불의 제단에서 늑대 전사의 춤 사용 시[124] 홈 시티 카드, 빅버튼으로 2시대부터 볼 수는 있다.[125] 불의 제단 생산 시 무료[지원] [빅버튼] [빅버튼] [129] 프랑스 혁명 완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