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봇 애니메이션즈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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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 발더스 게이트 3 |
엘든 링 카봇 애니메이션즈 1화 So I Tried Elden Ring[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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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ke On Me를 카봇 애니메이션즈에서 리믹스한 버전. 31화에 삽입되었다. |
F!!! This game
X같은 게임
Guess I don't know how to play
내가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I'll play it anyway
어쨌든 해볼게요
Today's another day to cry about
오늘도 울어야 할 날인가 봐요
Dying away
죽어나가며
I'll be coming for those runes anyway
룬을 되찾기 위해 다시 올께요
Elden ring (Elden ring)
엘든 링 (엘든 링)
Grace respawn (Elden ring)
축복에서 부활 (엘든 링)
I'm so done
저는 털렸어요
for an hour or two
한 두 시간 만에
Just dodge attacks they say
그냥 공격만 피하면 된다고들 하죠
But bosses feel like thay all cheating
하지만 보스들은 모두 사기 같아요
Rolling away
굴러 가세요
Slowly learning that dying is okay
죽어도 괜찮다는 걸 서서히 배워요
Stay on your steed
말을 타세요
It's always better just to summon something
항상 뭔가 소환한다면 더 나아요
Elden ring (Elden ring)
엘든 링 (엘든 링)
Praise the rump (Praise the rump)
엉덩이 만세 (엉덩이 만세)
Liar ahead
이 앞, 거짓말쟁이 있다
Behold dog
개, 바라볼지라
Oh what is this game?
오 이 게임은 뭐야?
Is it awesome or just a way to channel my pain?
대작인 걸까, 그저 고통을 주려는 걸까?
It's got the things I didn't know that I wanted
내가 이런 걸 원했다는 것조차 몰랐던 것들이 많아
Still dying away
여전히 죽어 나가며
Why didn't I try finger but hole
왜 뒤 구멍에 손가락을 써보려고 하지 않았을까[2]
Try jumping (Elden ring)
점프 유효하다 (엘든 링)
Grace respawn (Elden ring)
축복에서 부활 (엘든 링)
I just won
이제 막 이겼어요
for a minute or two
1~2분 만에
Elden ring (Elden ring)
Grace respawn (Elden ring)
I'm so done (Elden ring)
Grace respawn (Elden ring)
Elden ring
Grace respawn
2022년 3월 12일부터 시작된 엘든 링 시리즈로, 카봇 애니메이션즈에서 제작한다. 에피소드 목록X같은 게임
Guess I don't know how to play
내가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I'll play it anyway
어쨌든 해볼게요
Today's another day to cry about
오늘도 울어야 할 날인가 봐요
Dying away
죽어나가며
I'll be coming for those runes anyway
룬을 되찾기 위해 다시 올께요
Elden ring (Elden ring)
엘든 링 (엘든 링)
Grace respawn (Elden ring)
축복에서 부활 (엘든 링)
I'm so done
저는 털렸어요
for an hour or two
한 두 시간 만에
Just dodge attacks they say
그냥 공격만 피하면 된다고들 하죠
But bosses feel like thay all cheating
하지만 보스들은 모두 사기 같아요
Rolling away
굴러 가세요
Slowly learning that dying is okay
죽어도 괜찮다는 걸 서서히 배워요
Stay on your steed
말을 타세요
It's always better just to summon something
항상 뭔가 소환한다면 더 나아요
Elden ring (Elden ring)
엘든 링 (엘든 링)
Praise the rump (Praise the rump)
엉덩이 만세 (엉덩이 만세)
Liar ahead
이 앞, 거짓말쟁이 있다
Behold dog
개, 바라볼지라
Oh what is this game?
오 이 게임은 뭐야?
Is it awesome or just a way to channel my pain?
대작인 걸까, 그저 고통을 주려는 걸까?
It's got the things I didn't know that I wanted
내가 이런 걸 원했다는 것조차 몰랐던 것들이 많아
Still dying away
여전히 죽어 나가며
Why didn't I try finger but hole
왜 뒤 구멍에 손가락을 써보려고 하지 않았을까[2]
Try jumping (Elden ring)
점프 유효하다 (엘든 링)
Grace respawn (Elden ring)
축복에서 부활 (엘든 링)
I just won
이제 막 이겼어요
for a minute or two
1~2분 만에
Elden ring (Elden ring)
Grace respawn (Elden ring)
I'm so done (Elden ring)
Grace respawn (Elden ring)
Elden ring
Grace respawn
참고로 Take On Me를 쓴 이유는 이탈리아인 유튜버 ThePruld가 만든 다크소울 패러디 영상의 오마주로 보인다. 실제로 Take On Me는 프롬겜 유저들에게 성가(…)취급 받는 밈 노래이기도 하다. 47화에 삽입된 노래 역시 Take On Me처럼 ThePruld의 다크소울 패러디 영상크리스마스 특집 영상 그윈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삽입되었던 노래다.[3]
2. 특징
전작들 못지않은 병맛끼가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은 칼 한 자루에 대머리인데, 1화부터 온갖 잡몹들에게 끔살당한다. 활에 맞아서 죽거나, 룬베어의 장난감 신세가 되거나, 트롤의 휴지 대용이 되거나, 불에 휩싸여 뼈만 남은 채 산화되거나, 전자레인지에 갇혀 두들겨맞고 절벽으로 추락하는 등, 온갖 생쇼들이 등장한다. 엘든 링의 세계와 현대의 평범한 일상이 조화된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주는데, 그럼에도 많은 유저들이 엘든 링에서 겪는 상황들을 그대로 보여주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카봇 애니메이션즈 특유의 과장된 묘사가 많이 등장하지만, 엘든 링을 그저 유튜브나 트위치 같은 영상만으로 접한 사람들도 보고 바로 이해가 갈 정도로 뛰어난 묘사가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플레이어들의 고충을 바로 잡아낼 정도로 게임에 대해 내적, 외적으로 이해도가 높다. 특히 주변의 적이 많을 경우, 타게팅이 고정되지 않고 여러 군데로 이동하여 혹평을 받은 부분도 영상으로 만들었다.
카봇 애니메이션즈 시리즈 중 유일하게 어레인지되지 않은 원작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타이틀이다.
3. 보스
31화에서 등장한 엘든 링의 보스들[4] |
엘든 링 카봇 애니메이션즈 40화 라이커드는 쉽다. | 엘든 링 카봇 애니메이션즈 19화 도가니의 기사는 쉽다. |
접목의 고드릭의 경우에는 보스방 너머나 바다 건너까지 용 머리로 브레스를 갈겨대는 등, 2페이즈의 강력함이 뉴비의 시선에 입각하여 무시무시하게 묘사된다. 패턴 파훼가 힘드니 결국 온갖 독 무기를 구매해서 쓰러트리는 지갑전사스러운 마무리가 압권.
3.1. 주요 보스
3.1.1. 끔찍한 흉조 멀기트
후에는 보스룸에 들어가자마자 멀기트가 달려오는 바람에 주인공은 아무것도 못하고 도망만 치거나, 포션을 먹으려다가 계속해서 다른 아이템들만 나와서 지팡이에 맞고 사망한다. 직후에는 칼부림을 하다가 멀기트의 악명 높은 단검에 맞고 쓰러진 뒤, 지팡이에 맞아 또 사망한다. 결국 영체인 마술사 로지에르과 같이 보스룸에 들어가지만 1초만에 시체가 된다. 이후 림그레이브를 전부 돌아 전보다 휠씬 강해진 상태로 보스룸에 들어가려는 찰나, 단검에 맞고 사망한다(...).
그렇게 울고 있는 주인공 앞에 패치가 나타나 '멀기트의 구속구'를 보여주고, 이를 곧바로 구입한 주인공은 로지에르와 해파리 영체를 전부 소환하여 멀기트를 다굴하지만, 일격에 추락사하는 최후를 맞는다.
이후 로데일부근 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전에 당한게 굉장히 화가 났는지 멀기트 참 쉽지~? 멀기트 참 쉽지?!! 라고 말하며 구덩이에 빠진 주인공을 곤죽으로 만든다.
3.1.2. 접목의 고드릭
2페 돌입 컷신에서는 자신의 팔을 도끼로 자르는데, 이때 소리가 이중으로 들리는 것이 개그 포인트. 뼈만 남은 자신의 팔을 비룡의 항문에 쑤셔넣어(...) 강제로 회생시킨 뒤, 브레스를 내뿜어 주인공을 태워버린다. 애니메이터가 이 패턴에 고생을 꽤나 했는지, 보스룸 바깥이나 호수까지 브레스가 날라오는 묘사가 등장한다. 사실 게임에서도 범위가 보스룸의 절반 정도나 될 정도로 넓다.
이에 안되겠다 싶은 주인공이 무기를 강화하고 돌아오지만, 곧바로 땅 내려찍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결국 온갖 독 무기들을 구입해 독 화살을 난사하지만, 고드릭은 쉽게 죽어주지 않고 브레스를 발사한다. 주인공은 열심히 도망쳐보지만 나무에 옷이 걸려[5] 죽기 직전에 놓인다. 그러나 다행히도 기적의 타이밍에 고드릭이 중독으로 사망한다.
3.1.3. 만월의 여왕 레날라
이후, 레날라 1페이즈를 넘기자 곧바로 '혜성 아줄'이 날라오고 주인공은 피하지도 못하고 사망한다. 실제로 혜성 아줄 패턴의 대미지는 매우 높아서, 잘못하면 2페이즈를 시작하자마자 죽을 수도 있다. 2트에서는 혜성 아줄을 피하기는 했지만, 레날라가 소환한 비룡 영체에게 잡아먹힌다.[7] 3트에서는 보스룸에 가지도 못하고 추락사한다. 이 장면도 의외로 고증이 철저한데, 엘레베이터의 특성상 많은 유저들이 타고 올라간 엘레베이터를 방치 해두는 경우가 많아 죽고 다시 가는 길에 엘베가 있었던 자리에 뛰어들어 낙사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4트에서는 기자의 수레바퀴를 지니고 있는 동료를 불러 멀티플레이로 레날라를 잡는데, 수레바퀴에 갈려나가며 피를 내뿜고 비명을 지르는 레날라의 모습과 그걸 재밌게 하고 있는 고인물의 모습에 주인공은 경악한다. 그렇게 간단히 레날라를 클리어하고 돌아오자, 레날라는 자신의 알을 안고선 오열하다가 주인공을 보고는 바로 정색하고 "Can I do your makeup? Or change your name? Re-spec?(화장을 해줘도 될까? 아니면 이름 바꾸기? 능력치 변환?)" 이라고 말한다(...).[8]
3.1.4. 별 부수는 라단
주인공이 보스룸에 들어오자 중력 화살로 단번에 보스룸 건너편으로 보내버리고, 이를 제렌이 받아서 물약을 먹인 뒤 곧바로 보스전에 다시 투입하나, 비틀거리다가 강에 빠져서 사망한다. 이후 다시 보스룸에 온 주인공의 앞에 협력 사인들이 보이고, 주인공은 그걸 터치하여 블라이드, 알렉산더, 트라고스, 패치를 소환한다. 그러나 패치는 소환되자마자 모터보트를 타고 도망가버린다.[10] 이후 친구들까지 소환하여 라단에게 달려드는데, 라단의 공격에 블라이드 일행이 전부 날아가버리고, 이 모습을 보고 놀라 말을 타고 도망치던 예언자가 중력의 번개 공격에 낙마하여 위기에 빠진다.[11]
그 순간 주인공의 공격에 헤드샷을 맞고 라단은 하늘 위로 날아가버린다. 그러나 라단은 리타이어 한 게 아니었고, 우주까지 날아가다가 달을 밟고 점프하여 끝난 줄 알고 좋아하던 일행들에게 떨어진다. 이윽고 친구들을 하나씩 작살내고 알렉산더를 들어 내용물을 원샷하고는 블라이드 위에 덮어버리고, 마지막으로 통통 뛰고 있는 트라고스까지 암석탄으로 끝장낸다.
3.1.5. 축복의 모르고트
모르고트는 보스방 안에서 의자를 정리하고 있다가 주인공을 보고 놀라 의자를 떨어트리더니 곧바로 빛으로 된 무기를 꺼내들어 주인공을 공격하고, 빛으로 된 무기를 투척하는 걸로 모자라 온갖 잡동사니들까지 주인공에게 내던진다. 주인공도 빛의 검을 꺼내들어 반격하려 하나 로데일 병사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빛의 기관총을 싸갈기자 쓰러지고 모르고트는 빛의 뒤집개로 주인공을 보스방 밖으로 던져버린다.
보스방 앞 여왕의 규방에서 주인공은 모르고트를 잡기 위해 온갖 버프를 떡칠하고 들어가지만 곧바로 모르고트에게 당해버리는 걸 반복하고, 그러다 보스방 앞에서 소환 사인을 발견하는데, 멜리나, 존 윅, 스티븐 시걸이 사인을 남겨뒀다. 주인공은 그 중 스티븐 시걸을 선택하여 모르고트를 때려잡는다.
3.2. 기타 보스
3.2.1. 룬베어
3.2.2. 기가채드
3.3. DLC 보스
4. 등장인물
4.1. 주인공(The Guy)
2등신의 맨몸에 칼 한 자루만 들고 다니는 진정한 고인물로 보였으나, 사실은 뭐만 하면 죽는 허접(...)이다. 1화에서부터 이미 온갖 적들에게 수많은 방법으로 찢기고, 밟히고, 잘렸고, 보스들이 상대일 경우에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다니다가 끔살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아예 보스룸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다. 그야말로 탑 오브 사망전대. 끔찍한 흉조 멀기트 영상에서는 오픈월드를 돌아다니며 성장해 돌아왔으나, 보스룸에 들어가기도 전에 단검에 맞아 죽기도 했다.
오죽하면 아예 죽는 장면만 짜깁기한 특별편까지 나올 정도다.
시간이 지날수록 잡몹들은 어느 정도 원활하게 처리하는 모습도 자주 나오지만, 역시나 기습적인 공격이나 보스들에게는 답이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31화에서는 해골 병사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었고, 토렌트를 타고 얼어붙는 안개 볼레아리스를 잡아내는 등 제법 멋진 장면들도 나온다. 71-72화에서는 말레니아에게 신명나게 털리다가[15] Let me solo her을 소환하여 대신 잡아내나 했지만 잡기 직전에 Let me solo her의 연결이 끊겨버리고(...) 다시 달려드는 말레니아에게 그대로 끔살당하나 싶었지만 급히 주워든 방패로 패링을 성공시킨 후 막타를 쳐 말레니아를 잡아낸다. 추후 에피소드에서는 DLC에 진입할 듯.[16]
DLC에 진입한 후로는 연재 초반처럼 투구를 쓰고 다닌다.
4.2. 죄수
피와 눈물이 줄줄 흐르는 주인공과 달리 상대적으로 능숙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등장한 화부터 필드의 고드릭 군병들을 농락하고, 그레이오르의 용총으로 달려가 그레이오르의 팔꿈치를 출혈로 째버리는 것을 보면 소울 장르를 경험했거나 공략을 숙지한 플레이어로 추정된다. 그 때문인지 당하는 장면이 대부분인 주인공보다 자주 인성 개그를 보여준다. 화염 전차로 퇴근하는 화산관 직원을 괴롭히다 항문에 창을 꽂아버리거나, 라이커드를 먹고 있던 타니스를 죽여버리지를 않나, 에드거가 딸의 죽음을 슬퍼하는 틈을 타 뒤통수를 치고 엉덩이에 꽂힌 8강 할버드를 루팅하기도 한다.
물론 상대적으로 진행이 수월할 뿐, 침입을 당한 적을 당해내지 못하고 주인공과 함께 객사하거나, 카리아 서원의 손가락 벌레에게 바퀴벌레처럼 때려잡히는 등 낯선 적에게 굴욕을 겪는 것은 비슷하다.
70화에서 드디어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사무스 아란이나 노바 테라와 비슷한 외형의 금발 여캐다. 71화에서 말레니아와 싸울 때 창과 방패를 든 모습은 영락없는 디아블로2 아마존 패러디
4.3. 예언자
그리고 61화에서 각고의 시련 끝에 세 손가락을 만나 미친 불을 획득했다.[17]
65화에서는 파로스 요새에 진입해서 개고생하다가 참을 수 없는 미친 불로 모조리 쓸어버리고 라다곤의 문드러진 각인을 획득한다.
4.4. 눈의 마녀 레나
4.5. 반 늑대 블라이드
이후, 사냥개기사 대리윌이 갇혀있는 봉인 감옥으로 향해 그와 조우하는데, 개처럼 짖다가 서로 얽혀서 몸싸움을 한다. 이 와중에 끼어드려는 주인공은 대리윌의 일격에 나가떨어진다. 결국 블라이드가 대리윌을 물어뜯어 승리하는데, 지금까지 짐승처럼 싸웠던 것과는 다르게 갑자기 신사처럼 구는 장면이 꽤 웃기다.
[1] 조회수 667만회에 좋아요 28만개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영상이자, 엘든 링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영상이기도 하다.[2] 엘든 링의 메시지 시스템을 사용한 영어권 엘든 링 플레이어들의 말장난으로, but hole이 butthole(똥구멍)처럼 보이는 것을 이용한 섹드립 메시지를 남기곤 한다. 참고로 엘든 링엔 사용시 코옵을 할 수 있는 '갈고리를 부르는 손가락약'이라는 아이템이 존재한다.[3] 그윈의 차남이 산타걸 옷을 입고 춤을 추는 개그 신에 사용되었다.[4] 아직 등장하지 않은 보스는 라다곤뿐이다.[5] 이때 자세히 보면 실실 웃고있는 나무의 얼굴을 볼수가 있다.[6] 참고로 애니에서 나온 학도들의 웃음소리는 풍차마을 도미눌라의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빠르게 돌린거다.[7] 혜성 아줄은 3페이즈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실제 게임에서도 저런 상황을 재연해보는 것이 가능하다.[8] 실제로 레날라 보스전을 끝내면 레날라를 통해 외형이나 능력치를 바꿀 수 있다.[9] 인게임에서 나오는 그 산항아리 맞다.다만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알렉산더하곤 당연히 다른 항아리.[10] 실제로 패치는 한 번만 공격당하면 바로 도망간다.[11] 실제로는 소환되어 멀티플레이 하는 동안은 말을 타지 못한다. 고증오류.[12] 농담이 아닌 게, 룬베어는 첫 등장부터 지금까지 죽는 장면이 나오질 않았다. 그것도 등장마다 주인공을 일방적으로 쳐바르면서.[13] 입에서 샷건을 꺼내는 건 본게임에서 룬베어가 포효로 공격하는 모습을 패러디한 것이다.[14] 정확히 말하자면 2화에서 멀기트에게 한 번 죽은 뒤로 대머리가 되었다. 의도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실제로 고증이기도 한데, 게임에서 멀기트에게 한 번 이상 도전한다면 원탁으로 이동할 수 있고, 그 곳에서 외형 변경이 가능하다.[15] 1페이즈에서는 처음에 처절하게 털리고 같이 팀으로 뛰던 예언자와 죄수도 개박살 나서 궁지에 몰렸다가 쌍수 거인 부수기로 어떻게 넘겼다. 그나마도 팀 플레이로 여러번 도전하면서 계속 1페이즈에서 전멸하다가 겨우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2페이즈에서 그야말로 개박살난다.[16] 모그는 이미 51화에서 잡아놓은 상태.[17] 24화에서 미친 불의 등잔에 홀린 듯이 서 있다가 주인공에게 밀쳐져 탑 아래로 떨어지던 것이 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