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이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극 중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오영심 문서 참고하십시오.열네 살 영심이 | |
장르 | 코미디, 일상 |
작가 | 배금택 |
출판사 | 서울문화사 |
연재처 | 아이큐 점프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1988년 12월호 - |
단행본 권수 | 10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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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인만화가 배금택의 청소년 순정만화 작품으로, 1988년 서울문화사의 소년만화잡지 <아이큐 점프>를 통해 연재됐다. 중1 소녀 영심이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그렸다. 실사 영화로도 나온 적 있다. 이 만화가 나오고 나서 얼마 후 영심이와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는 바람에 간혹 패러디가 되기도 했다.2. 발매 현황
단행본은 1990년 서울문화사에서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6권까지 냈고, 1996년에는 12권까지 다시 냈다.2.1. 2022년 신장판
01권 | 02권 | 03권 |
2022년 03월 01일 | 2022년 03월 01일 | 2022년 03월 01일 |
04권 | 05권 | 06권 |
2022년 03월 01일 | 2022년 03월 01일 | 2022년 03월 01일 |
07권 | 08권 | 09권 |
2022년 03월 01일 | 2022년 03월 01일 | 2022년 03월 01일 |
10권 | ||
2022년 03월 01일 |
2022년에 전 10권으로 재출판되었다.
3. 특징
원작 만화는 그림체가 심하게 투박하다. 2000년대의 졸라맨, 강풀 작품[1]이나 2010년대의 이말년 시리즈. 마음의 소리와 비슷하게 그림체가 투박해도 얼마든지 성공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사레이기도 하다. 물론 애니메이션의 그림체는 명랑만화체를 기본으로 해도, 원작만화에 비하면 제법 미형으로 그려졌기는 했다. 이는 <달려라 하니>와 <떠돌이 까치>처럼 텔레시네와 장편 제작의 편의를 위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이 변경된 케이스로, 배금택의 그림체를 애니메이션화하지 못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당시 동시대에 영심이 만화체 캐릭터를 활용한 해태 파시통통 광고2가 버전이 방송되고 있었다.[2]이 당시의 만화나 예술 매체가 대부분 그러하듯, 21세기 이후 사람들의 시점으로 보기에는 소위 말하는 '불편함'을 주는 장면이 많이 보인다. 인권의식이 체벌과 구타가 횡행하는 등 21세기에 비해 미약했던 시절이었고 사회관념이 다른면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는 동네 불량배들도 자기가 못생겨서 성추행을 안 한다라는 불평을 교사에게 늘어놓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 애니판에서는 이런 에피소드들은 모조리 삭제되었다. 애초에 13부작으로 짧게 제작되었던 데다가 아동과 청소년들 대상 애니로 제작되다보니 당연지사.
4. 등장인물
4.1. 오영심 일가
자세한 내용은 오영심 문서 참고하십시오.- 오순심[5] / 성우: 홍영란.
영심이의 동생. 10살. 4살 차이니까 1981년생. 매일 분홍색 리본을 머리에 매고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어린애라서인지 알게 모르게 속옷 노출이 있는 편이다. 언니 영심이와는 항상 격의없게 지내고 반말도 하면서 매일 티격태격거리는 사이다.[6] 귀엽게 생겼지만 나이에 걸맞지 않게 교활하고 사악하다. 매사에 개초딩스러운 성격이며 이 작품의 실질적인 반동인물. 그래서인지 안티가 압도적으로 많은 캐릭터이다.[7] 영심이가 퀴즈 쇼 장원을 쟁취하며 가족 여행 상품권을 탔는데, 정작 영심이는 여행에서 제외시키고 악동 친구들만 떠넘긴 채 여행을 간다.[8] 막바지에 잠꼬대로 눈물을 글썽이며 "영심이 언니, 미안해..."라는 걸 봐선 밑바닥까지 시커먼 캐릭은 아닌 듯 하나 대놓고 언니를 엿 먹이는 짓을 저질러온지라 가식이나 악어의 눈물로 보이기도 한다는 평도 존재. 원작에서는 매우 '흑막'스러운 에피소드가 있는데, 영심이에게 진정한 친구가 있는지 알아보라고 하면서 광견병에 걸린 흉내를 내도록 종용한다. 순심이가 시킨 대로 영심이는 집에 친구가 찾아올 때마다 미친개 흉내를 내는데 당연히 다 도망가버리고(…) 영심이는 자신의 진정한 친구는 없었다면서 매우 상심한다. 하지만 왕경태만은 "나도 같이 광견이 되겠어!"라면서 도망가지 않고 영심이는 왕경태에게 매우 감동을 받지만…이 에피소드 마지막 컷에서 순심이와 왕경태가 짜고서 이 모든 짓을 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아무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오영준[9] / 성우: 장광.
영심이의 오빠. 1970년생. 매사에 둥글둥글한 성격에다 뺀질거리면서 놀기도 좋아하고 성인만화를 좋아하지만, 공부를 잘 못하는 영심이와 다르게 10등 밑으로 떨어진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우등생이다. 하지만, 본고사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재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10] 매일같이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만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다.[11] 영심이가 중간고사 때 1등[12]을 하고 오자 부모님들에게 괜히 구박을 받기도 했는데, 알고 보면 상당히 안쓰러운 캐릭터다. 설정상 노래도 잘 부르고 기타도 잘 치는 것으로 보이며, 다른 것을 했어도 아무거나 잘했을 능력자인데 공부만 하면서 재능이 썩고 있으니 사실상 입시 위주 교육 최대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노래와 기타는 특별한 재능이라기보다는 당시 세대에서는 흔한 취미였으며, 저 시절은 대학진학률이 30% 안팎인지라 대학진학의 문턱이 높았던 시절이었다.물론 수험생이 대학입시에 고통받는 건 현재진행형이다
- 오일심[13] / 성우: 전기병.
영심이의 언니. 1968년생. 위 이미지처럼 작화가 잘못되면 두상이 엄청 길게 나오는 등 작화상으로는 동생들보다 그저 그런데 설정상 세계관 최고 미인으로 나와서 영심이 입장에서는 언니가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를 몰빵했다고 열등감을 느끼기도 한다. 영심이가 동경하던 가수 이우상과 결혼한다. 분가해서 나가버렸기 때문에 비중은 적지만, 남편 이우상을 잡고 사는 듯하다. 엄한 아버지한테 들볶이고 동생 순심이한테도 늘 당하고 사는 영심이를 아껴주는 면이 더 돋보이는 캐릭터. 2023년의 드라마판 오! 영심이에서는 오진심이라는 이름으로 각색되었다.[14]
- 이우상[15] / 성우: 백순철.
영심이가 동경하는 가수.[16] 1967년생. 영심이가 망상으로 이우상과의 데이트를 꿈꿨을때 정말로 기적처럼 나타나 영심이의 꿈을 이뤄준다. 그러나 실상은 영심이의 언니인 오일심의 약혼자였다. 즉, 영심이의 형부가 될 사람이지만 가족 중 영심이만 전혀 모르고 있었다.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지...?영심이와 데이트를 해주며 호감을 극도로 올렸으나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쪽지를 줘서 팩트폭력을 날려 상처를 주기도. 1화부터 결혼하며, 한 가족이 된 이후에도 친절하며 영심이에게 처제 처제 하면서 우호적이다. 다만 영심이가 퀴즈대회에 나가서 우물쭈물하던 때는 무식하다며 답답해하다가 일심에게 동생 욕하지 말라고 면박을 듣기도 한다. 학창시절에는 퀴즈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는데 본편 시점에서는 예선도 통과못하고 떨어졌다고. 모티브는 1988년 당시 유명한 가수였던 박남정으로 추정되는데, 실사 영화판에서도 해당 배역에 박남정이 출연했다. 소설판에서는 '박놈정'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7] 드라마 오! 영심이 에서도 1세대 아이돌인 토니 안이 맡았다.
- 오순창, 김순애[18] / 성우: 탁원제(오순창), 박신영(김순애).
영심이의 부모님. 아빠(오순창)는 1941년생, 엄마(김순애)는 1943년생. 엄마는 푸짐한 인상에 흔한 어머니상이고, 아빠는 엄마에 비해 일반적인 체격에 주로 영심이에 성적으로 엄포를 놓는 등 엄한 아버지 포지션이다.[19] 결혼 전 한 동네인 아현동[20]에서 살다가 만나서 결혼했다.
4.2. 또래 친구들
자세한 내용은 왕경태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구월숙 문서 참고하십시오.
- 장용자 / 성우: 홍영란.[23]
주황색 옷을 입고 머리방울로 머리를 땋은 영심이의 가린 비대칭머리 동급생. 항상 도도한 성격에다 품위있고 얌전하게 다니고, 작중 전개상 부잣집 딸인 설정인 듯하다. 영심이와는 그다지 사이가 안 좋아서, 치고 박고 싸우는 일이 잦다. 영심이가 유럽 순방을 한다는 소식에 비웃었지만, 영심이에게 마약 범죄단의 여두목 같이 생겨서 미국의 히피족, 마약사범, 마피아들이 좋아할 것이다면서 디스 당했다. 반장선거에는 끝내 반장이 되었다.[24] 영심이와 싸우고나서 영심이 얼굴이 엉망이 되어있고, 친구들이 "그래, 장용자가 얼마나 힘이 센데?" 라고 하는 걸 보면 전투력은 꽤 되는 듯하다. 사이는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영심이가 퀴즈대회에 나갔을때는 응원을 열심히 해주었다.의외로 츤데레
- 배금순 / 성우: 한인숙으로 추정된다.
영심이의 동급생. 안경을 쓰고 있으며, 매사에 시크하고 도도한 성격이다. 우등생이라서 전교 1등의 학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국 1등이 자신의 목표라는 듯. 참고로 원작 만화가 배금택의 오너캐에 머리만 바꾼 것처럼 생겼다 (...)
- 오유미 / 성우: 박신영으로 추정된다.
영심이의 동급생이자 개그 캐릭터. 항상 개구쟁이 같은 성격이다. 반장 선거에도 반쯤 장난으로 나가서 선생님에게 혼나기도 한다.그래도 벌 받는 중에도 몇표 얻었음.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 뻥순이(?) / 성우: 박신영.
영심이가 이우상한테서 전화받았을 때 "뻥순이니?" 하고 묻는 걸 봐선 뻥순이가 본명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냥 별명으로 추정된다. 영심이의 짝꿍. 월숙이만큼 친한지는 알 수 없으나 같이 이우상 콘서트에도 가고 캠핑에도 같이 갈 정도로 친한 듯 하다.
- 유하나 / 성우: 김정애.
영심이의 초등학교 소꿉친구. 영심이와는 다르게 매우 어른스럽고 성숙하게 자랐다. 뒤에서 졸졸 따라다니는 경태로부터 쫓아내기 위해 불렀지만 경태와 너무 사이좋게 지내고 어울리는 모습에 샘이 나서 결국 하나에게 헤어지라고 하지만 그래도 하나는 경태가 좋다면서 끝내 영심이랑 한 바탕 싸움을 하게 돼 버렸다. 이 이후의 사이는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지만, 경태가 다시 영심이한테로 돌아온 걸 보면 헤어진 것 같다.[25] 이 처자도 영심이랑 맞장을 떠서 영심이 얼굴을 곤죽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전투력이 상당한 편이다. 물론 자기 얼굴도 곤죽이 됐지만 말이다.
4.3. 기타 인물
- 체육교사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가수 노사연이 연기했다.
- 영어교사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배우 조주연이 연기했다.
- 교생 선생님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배우 이경영이 연기했는데, 특별출연이다.
- 우동탁
순심이 친구인 우진이의 네 살 짜리 남동생. 1987년생. 성우는 김정애. 성우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목소리를 들어보면 김정애의 목소리가 맞다. 자신의 생일 날 선물은커녕 꿀밤까지 먹인 영심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놀이공원 소풍으로 영심이만 집 보게 만들 때 같이 떠내민 남자아이. 순심이가 돈까지 주면서 영심이에게 순진한 척 하라면서 집 안에 있을 때는 온갖 말썽을 부리며 영심이가 시간 당 돈을 줄 때만 얌전히 있으라고 부탁받았다. 그래서 집 안에 있을 땐 평소 깡패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도자기고 액자고 다 부수고 망가뜨리며 엉망으로 만들었다. 또한 머리도 돌머리라서 순심이와 달리 꿀밤은 먹히지 않는다. 심지어 자기 친구들까지 불려서 난장판을 만든다. 다행히 경태가 와서 조교 식으로 지도시킨 덕에[27]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었다.[28]
- 걸 스카우트 대장
월숙이와 영심이가 소속되어 있는 걸스카우트에서 극기훈련의 지도자를 맡은 여자.영심이는 처음에 아줌마라고 불렀다가 한 대 맞는다.극기훈련을 통해 영심이를 비롯한 임원들에게 조기 훈련을 가르치기 위해 각종 기합과 큰 소리로 외치기, 빨리빨리 요구를 선사한다. 말버릇은 OO도 안되고, XX도 안되고, 뭐뭐도 안된다! 거의 이 말을 달고 산다.[29] 극기훈련 대장답게 당차고 떳떳한 성격이며 늘 드세고 괴팍한 표정으로 빡센 훈련을 시키지만 영심이와 경태가 야간 담력 중 제시간에 오지 못했을 땐 걱정하기도 했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영심이(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영화
자세한 내용은 영심이(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5.3. 뮤지컬
2007년에 PMC프로덕션[30]이 <젊음의 행진>이란 제목으로 뮤지컬화했는데, 연출은 강옥순, 극본은 추민주, 음악감독은 전종혁 & 김성수 등이 각각 맡았고, 작사/작곡진에 지명길, 최경식 등이 투입되었다.대학교로 진학한 이후로 갈라졌다가[31] 30대가 되면서 10년만에 다시 만난 공연기획자 오영심과 전기기사가 된 왕경태가 8090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과거를 추억하면서 사랑을 확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간중간마다 상황에 따라 1980~90년대 히트곡들이 나오며 김완선과 심신 등 당대 인기가수들을 패러디했다. 물론 원작의 설정을 어기지 않고 있으며, 영심이의 형부인 이우상은 실존 가수 이상우로 설정이 변경된 모양이다.
5.4. 소설, 동화
1991년에 원작자가 쓴 영상소설이 도서출판 대홍에서 나왔고, 1997년에는 임정진 작가가 리메이크한 동화 <X세대 영심이>, 2004년에 원작자가 직접 쓴 소설 <2004 영심이> 등이 있으나 전부 묻혔다.5.5.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오! 영심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2년 8월 24일자로 실사 드라마가 준비중이라는 정보가 최초로 보도되었다. #
30대가 된 오영심과 왕경태가 우연히 재회하며 펼치는 로맨스를 담았으며 2023년에 ENA에서 방영 되었다.
6. 기타
- 2000년 5월에 정보통신부 우정국이 '만화시리즈' 여섯번째 묶음으로 우표를 낸 바 있고, 2019년에 이지니 작가가 이 작품을 토대로 한 힐링 에세이 <영심이, 널 안아줄게>를 냈다. 2022년에는 삼성전자 <월간 BESPOKE> 5월호를 통해 등장했다.
- 작품의 시대배경은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의 서울 쌍문동이다. 그리고, 교복이 완전히 대세가 된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복으로 등교한다. 교복부활이 1986년부터 진행되었지만, 학교장 재량에 맡기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교복을 입힌 학교와 안 입힌 학교가 같은 지역에서도 공존했던 과도기였다.
- 여기서 파생된 쎄쎄쎄 게임이 있는데 아주 간단하다. 쎄쎄쎄를 하고 난 뒤 가위바위보를 하고 승부에 따라서 영심이 ㅇㅇ 영심이를 말하면 된다. 지면 양쪽 손가락을 코에 대면서 실수를 말하고, 이기면 손을 놀리듯이 하며 메롱을 하면서 메롱을 말하고, 비기면 서로 양손을 두 번 부딪히고 짝짝 맞고[32]를 하면 된다. 사실상 가위바위보와 다름없는 게임이지만 서로 호흡을 맞춰볼 수 있고 그래서 어렸을 때 한 번씩은 해봤을 법한 놀이다.
[1] 사실 강풀의 경우에는 강풀의 순정만화를 기점으로 개그툰 대신에 진지한 작품 위주로 그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랬지, 데뷔 초창기때에는 주로 개그만화, 시사만화 위주로 그렸기 때문에 그림체가 프로만화가답지 않다는 수준을 들었어도 이 당시 기준으로도 얼마든지 넘어갈만한 수준이었다. 애초에 1980~90년대 당대에도 아기공룡 둘리, 만화일기, 두치와 뿌꾸, 광수생각처럼 그림체가 수려하지 않아도 히트친 예도 있었고, 일본도 마찬가지라서 사자에상이나 도라에몽, 크레용 신짱, 아따맘마같이 눈깔괴물 그림체가 아닌 작품이 장수하기도 한다.[2] 성우 또한 TVA와 다르다.[3] 영화판 배우는 이혜근, CF에서는 김혜영,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는 김지우, 이정민, 유주혜, 신보라, 정가희 등.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는 송하윤[4]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로 유명하며 여자 성우들 중에서는 최고참. 남자 성우들 중에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맡은 탁원제(기수도 동기지만, 나이로는 탁원제가 연장자다.) 그리고, 최수민은 본인에게 딱 맞는 역할이 있다고 규정하지는 않는 듯하나, 정말 캐릭터가 좋아서 열심히 연기했던 역할은 영심이의 오영심이라고 한다. #[5] 영화판 배우는 이재은으로 순심이와 비슷하게 1980년생이다. 드라마 오! 영심이의 배우는 가영이다.[6] 김혜영이 영심이로 분한 화장품 CF에서는 목소리만 나오는데, "영심아언니한테, 나도 좀."하는 대사에 영심이가 "그 얼굴에!"라며 놀리자 영심이에게 갖가지 물건을 던진다. 현실 자매[7] 이 무개념 꼬맹이에 맞먹을만한 캐릭터 중 하나를 꼽으면 아따아따에 나오는 포요타 주라(나단비)가 있다.[8] 그 벌로 여행 간 놀이동산에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놀지도 못했고 갈 때와 돌아올 때 길이 너무 막혔으며, 특히 영심이의 엄마 아빠에게는 그다지 맘에 드는 여행은 아니었다고 묘사된다.[9] 영화판 담당배우는 최수훈.[10] 자세한 것은 학력고사 문서를 참조하자.[11] 작중 여학생 양말을 신고 공부하면 성적이 잘 나온다는 미신대로 영심이가 아끼는 멋쟁이 양말을 신었다가 이걸 안 영심이가 일러바치는 바람에 "사나이 대장부가 실력으로 겨뤄야지! 미신을 믿어?"라며 아버지에게 회초리를 맞기도 하는 어처구니가 없지만 딱하기 그지 없는 모습도 보인다.[12] 사실은 영심이도 찍기, 연필굴리기로 운 좋게 1등을 했을 뿐이다.[13] 영화판 담당배우는 문정원.[14]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는 왕지혜가 맡았다.[15] 영화판에서는 가수 박남정이 맡았는데, 특별출연이다.[16] 가수 이상우를 패러디한 이름인데,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는 아예 이상우로 바꾼 모양.[17] 아이큐 점프 연재시에는 ‘김존찬’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당시 유명했던 가수인 김종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부르는 노래 제목도 ‘토요일은 잠이 좋아’(…)[18] 영화판 배우는 박인환(아빠), 김을동(엄마)[19] 거기에 또 중학생 퀴즈 프로그램을 강제로 출연시킨다.[20] 13화 에피소드에서 확인[21] 영화판 배우는 가수 전원석,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는 이규형, 김사권, 조형균, 박광선, 강정우 등[22] 영화판 배우는 김나운[23] 순심이와 1인 2역. 순심이는 진짜 얄미운 꼬맹이스럽다면 이쪽은 공주병 느낌이 들게 연기.[24] 그런데 영심이는 달랑 1표를 받는 굴욕을 당한다. 그 1표도 영심이 자신의 이름을 적은 것.[25] 실상은 하나가 경태와 짜고 한 연극이었다. 경태와 하나는 몇 번 만난 적이 있어 하나는 경태가 영심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고, 하나가 경태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영심이가 질투심을 느껴 다시 경태를 붙잡으리라는 생각에 작전을 짠 것이다. 영심이가 하나랑 한바탕 싸움을 벌인 시점에서 작전은 거의 성공이었지만, 싸움을 보다 못한 경태가 아직 이르다는 하나의 만류에도 사실을 털어놔버렸다. 결국 작전은 실패했지만, 영심이도 잠깐의 감정을 못 견디고 경태에게서 해방될 기회를 놓친 것이다.[26] 여담이지만 오프닝에는 오타가 있었는지 '강구환'이라고 잘못 표기된 적이 있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작중 출연한 성우 중에서는 1기수 선배인 백순철과 함께 가장 젊은 58년생이었다.[27] 덤으로 애들을 제압하는 것이 딱 애들 수준으로 놀아제끼는 정도였다. 중학생이 적게는 10살은 차이나는 애들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놀아제껴도 되나 싶지만 말로 해서 안 들어먹던 상태라 나름대로 극약 처방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정말 주먹다짐으로 싸웠으면 피투성이가 되었을 것이다.[28] 그나마 방송이라 순화된 것이고 원작에서는 가린 눈을 한 한층 더 심한 악질이다. 영심이가 소변을 보려 하자 구경한다며 화장실까지 따라온다.[29] 우동탁과 비슷하게 방송이라 순화되었지, 원작에서는 OO도 몽둥이, XX도 몽둥이, 뭐뭐도 몽둥이!+이른 아침에 제식훈련을 하고 대원들에게 군가를 부르게 한다.[30] 배우 겸 공연기획자 송승환이 고교 동창 이광호와 설립한 공연제작사.[31] 영심이는 대학 입시를 망쳤고 경태는 입시를 잘 봤다.[32] 요즘은 그 뒤에 엑스와이 큐티, 텔레파시 통통 등이 붙기도 한다. 지역마다 다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