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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씨방이 발달하여 이루어진 식물의 기관. 과일보다 포괄하는 범위가 넓은 단어이다.속씨식물은 씨가 열매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소나무같은 겉씨식물은 씨앗이 열매 겉에 드러나 있다.[1] 열매는 보통 씨를 포함하고 있으며, 수박이나 포도처럼 씨를 인위적으로 제거시킨 열매도 있다. 속씨식물이 열매를 발달시킨 이유는 씨를 퍼트리기 위해서이다.
2. 참열매와 헛열매
씨방만으로 되어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참열매와 헛열매로 분류된다.2.1. 참열매
주로 씨방만으로 된 열매이다.2.2. 헛열매
2.2.1. 꽃받기로 이루어진 열매
2.2.2. 꽃받침으로 이루어진 열매
2.2.3. 꽃대로 이루어진 열매
2.2.4. 겉씨식물의 종자
엄밀하게는 열매가 아닌 씨앗이지만 편의상 기재한다. 이 열매는 구과가 퇴화되거나 태좌가 비후화된 뒤 육질이 되어 씨앗을 감싸고 있다.3. 폐과와 열개과
속씨식물의 열매는 씨가 과피에 싸여있는 형태이다. 열매가 다 자라도 과피가 벌어지지 않는 열매를 폐과(indehiscent fruit, 閉果)라고 하고 과피가 건조해지며 갈라지는 열매를 열개과(dehiscent fruit, 裂開果)라고 한다. 사과나 쌀, 민들레 등은 폐과이고 콩, 진달래 등은 열개과이다.4. 과일과 열매채소
한국에서는 열매를 맺는 식물이 리그닌을 생성하느냐[2]에 따라 과일과 열매채소로 나눈다. 즉, 리그닌을 생성하는 복사나무는 그 열매가 과일이고, 리그닌을 생성하지 않는 토마토는 채소로 분류한다. 헛열매는 리그닌과 무관하게 채소로 분류한다.이 분류는 한국인들에게도 혼란이 있는데, 열매의 모체가 리그닌을 생성하느냐는 겉모습으로도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하나[3], 일반인들은 농업에 종사하거나 원예를 취미로 하지 않는 이상 열매의 모체를 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 당장 파인애플이 어디서 어떻게 열리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사실 본디 한국어에서 리그닌을 과일과 채소를 가르는 기준으로 생각하진 않았다. 나무에서 맺는 열매가 대부분 단맛을 내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과일/채소를 나눴던 것인데, 단맛이 없는 나무열매(아보카도, 올리브 등)도 있고, 단맛이 나는 열매채소(토마토, 수박 등)도 있는 등 혼란이 생겼다. 거기에 계통분류학의 발전으로 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5. 언어별 명칭
<colbgcolor=#eee,#222>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열매, 여름(열음)[4][5] |
영어 | fruit[6] |
일본어 | 果実(かじつ) |
6. 관련 문서
[1] 주목, 은행나무, 소철 같은 식물도 있지만, 해부학적으로 가종피로 분류된다.[2] 즉 나무와 풀의 차이가 이 리그닌의 합성 여부이다.[3] 리그닌이 줄기와 가지를 만드는 데 쓰이기 때문이다. 나무의 단면에 그 흔적이 남는데 바로 나이테이다.[4] 중세 한국어[5] 문화어 중 함북 방언에서는 열매의 사투리로 쓴다.[6] '과일'보다 좀 더 넓은, 꽃이 변해서 생기며 씨앗을 품은 모든 '열매'를 통칭하는 개념에 가깝다. 한 예로 영어로는 가지를 Eggplant Fruit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