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6:42:16

오대영


파일:JTBC로고.png 뉴스룸 역대 메인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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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라이브뉴스팀장
오대영
파일:오대영 2022.jpg
<colbgcolor=#03307c><colcolor=#fff> 이름 <colbgcolor=#fff,#191919>오대영
출생 1979년 4월 18일 ([age(1979-04-18)]세)
학력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 경영학 학사)
소속 JTBC 뉴스콘텐트국 라이브뉴스팀장
진행 JTBC 뉴스룸 평일 앵커 (2021.06.07 ~ 2022.11.11)
오대영 라이브 앵커 (2024.05.27 ~)
링크 파일:JTBC 7세대 로고 - 보도 부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사건사고4. 수상5. 출연6. 저서7. 경력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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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오대영.jpg
"권력 감시, 약자 보호, 국가 발전. 기자로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끝까지 지켜나가겠습니다."
네이버 기자페이지 소개글
종합편성채널 JTBC의 기자. 前 평일 뉴스룸 메인앵커.

현재 JTBC 뉴스콘텐트국 라이브뉴스팀장을 맡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시사 프로그램인 오대영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2. 생애

서울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 입학해 영어영문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 학점은 3점이 넘었다고 한다(...).# 기자를 지망해 졸업 직전 벼락치기로 언론사 입사시험을 준비했으나 낙방하고, 경영학 전공을 살려 LG상사 인사팀에 입사해 직장 생활을 했다.

LG상사에 근무할 당시 회사 바로 옆이 MBC 사옥이어서 손석희 아나운서가 지나가는 모습을 자주 봤다고 한다. 아침이면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으면서 출근하고, 목요일은 100분 토론을 다 시청하고 새벽 1시가 넘어서 잤다고 한다. 처음에는 막연한 동경이었지만, 언론인에 대한 꿈을 다시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1]

결국 입사 2년만에 사표를 내고 4개월만에 MBN 기자 공채시험에 합격했다. MBN에서는 정치부 기자, 사회부 기자를 거쳐 앵커 활동을 병행하였다. MBN 신입 시절의 모습[2]

MBN 재직 시절에 입사 동기인 이정미 아나운서와 사내 연애를 통해 결혼하였다.[3] 특히 2009년에는 출발 모닝뉴스를 대한민국 방송역사상 최초로 부부 동반으로 앵커 진행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4] 참고로 이정미 아나운서는 오대영의 JTBC 이직 이후로도 MBN에서 계속 활동하다가 현재는 퇴사했다.

이후 2011년 6월 당시 개국 준비중이던 종합편성채널 JTBC의 사회부 기자로 이직하였다. 중앙일보에서 근무중이었던 서강대 선배 정강현 기자가 같은 출입처였는데, 오대영 기자에게 여러 차례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고 한다.

2013년 7월 정치부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2014년 새롭게 신설된 정치부회의에서 여당 반장으로 2년 넘게 활동하며 뉴스 외적으로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2016년 7월엔 자리를 옮겨 유학을 떠난 김필규 기자의 후임으로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 코너를 담당했다. 특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코너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JTBC 이직 이후로는 정치부 회의JTBC 뉴스룸 코너 진행 등 기자 본연의 역할 비중이 더 큰 편이다. 다만 MBN 시절부터 앵커 경력이 있다보니, 뉴스특보나 긴급뉴스 발생 시엔 높은 확률로 앵커로 등장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가결 뉴스특보 진행 당시[5]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 뉴스특보 진행 당시 정치부회의나 뉴스룸 팩트체크의 와이셔츠 차림으로 익숙해진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양복 정장 차림의 앵커 오대영의 모습이 적응이 안된다는 반응(...) 이게 다 카카오TV유튜브에서 위 둘 프로그램만 방영해서 그렇다

2019년 6월 27일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코너에서 하차했으며, 2019년 7월 인사에서 기동이슈팀장(데스크)으로 승진했다. 2020년 5월 인사에서 법조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1년 6월 서복현 기자의 뒤를 이어 JTBC 뉴스룸 주중 메인앵커로 발탁되었다. JTBC는 기동이슈팀장과 법조팀장을 맡았으며, 대형 특보 진행을 해오며 앵커로서의 안목과 역량을 키워온 점을 엥커 발탁의 주요한 이유로 밝혔다.# 다정회 출신 최고 아웃풋?[6]

2022년 11월 11일, 1년 5개월간 진행했던 뉴스룸 앵커직에서 하차했다.

뉴스룸 하차 후에는 보도국 스포츠문화부장으로 재직했으며, 2023년 12월자로 뉴스콘텐트국 라이브뉴스팀장으로 발령받았다. 라이브뉴스팀장 발령 이후 팩트체크 영상을 제작하며 오랜만에 팩트체크로 복귀했다.

2024년 5월 27일부터 본인의 이름을 건 정치 뉴스쇼 오대영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3. 사건사고

  • 2018년 3월 27일 팩트체크에서 일본해를 표기한 지도를 사용하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잠시 팩트체크와 함께 휴식기를 가진적이 있다.##

4. 수상

  • 2011년 방송기자연합회 제28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5. 출연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은 볼드체로 처리한다.

6. 저서

  • 탄핵, 헌법으로 체크하다 (반비, 2017년)[9]
  • 팩트체크 저널리즘 (나남, 2019년)

7. 경력

  • (2023년 12월 ~ 현재) JTBC 라이브뉴스팀장
  • (2022년 10월 ~ 2023년 12월) JTBC 스포츠문화부장
  • (2021년 5월 ~ 2022년 10월) JTBC 사회2부 기자
  • (2020년 5월 ~ 2021년 5월) JTBC 법조팀장
  • (2019년 7월 ~ 2020년 5월) JTBC 기동이슈팀장
  • (2016년 7월 ~ 2019년 6월) JTBC 정치1부 기자
  • (2015년 12월 ~ 2016년 7월) JTBC 정치2부 기자
  • (2011년 ~ 2015년 12월) JTBC 기자[10]
  • (2007년 ~ 2011년) MBN 기자

8. 기타


[1] 공교롭게도 후에 손석희 앵커의 뒤를 이어 JTBC 뉴스룸의 메인 앵커가 되었다.[2] 2007년 10월 당시 박종진 앵커가 진행하던 '박종진의 NOW'라는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다.[3] 당시 국회 출입기자 선배로부터 회식 자리에서 소개를 받아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고 한다.[4] KBS 뉴스 9박성범, 신은경 앵커의 사례도 있지만, 이쪽은 앵커에서 물러난 이후에 결혼한 사례이다. 결혼 이후 부부가 동반으로 한 뉴스프로그램의 앵커를 맡은 사례는 오대영-이정미가 국내 최초.[5] 특히 오대영 앵커가 진행하던 시간대에 정세균 국회의장의 가결 선언이 있어 시선이 더욱 집중되었다.[6] 참고로 오 기자와 함께 다정회 개국공신인 양원보 정책부 차장대우는 사건반장 메인 진행을 맡고 있으며, 이성대 기자는 보도국 국제외교안보부장, 남궁욱 기자는 보도국장을 맡고 있다.[7] JTBC의 2013년 WBC 독점 중계방송 당시 JTBC 뉴스 9 종료 이후 방송된 스포츠 뉴스 프로그램 '쨍하고 공뜬날' 대신 WBC에 특화된 포맷으로 편성된 프로그램. 초반에는 임현주 아나운서 단독 진행으로 방송되다가 3월 1일부터 공동 진행을 맡았으며, 임현주 아나운서의 퇴사(MBC로의 이직)로 인해 3월 7일부터 대회 종료일까지 단독 진행을 맡았다.[8] 사회, 법조 이슈를 담당했다.[9] 공저서이며 공동 저자 중에 헬마우스 임경빈 작가가 있다.[10] 정치부, 사회부등을 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