夷 오랑캐 이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大, 3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6획 | ||||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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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イ | ||||||
일본어 훈독 | えびす, えみし, ころ-す, たい-らか, たい-らげ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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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yí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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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夷는 '오랑캐 이'라는 한자로, '뙤놈', '오랑캐', '평평하다'를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937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大弓(KN)으로 입력한다.矢(화살 시)와 己(몸 기)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화살과 새끼줄을 잘 쓰는 유목 민족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화살에 새끼줄을 감은 모습을 나타낸 글자였는데, 소전에 와서 矢가 大(큰 대)처럼 변하고 己는 끄트머리가 아래로 더 꼬부라져서 弓(활 궁)처럼 변한 것이 해서에서도 이어져 오늘날의 형태가 되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관이오(管夷吾)
- 백이(伯夷)
- 설이남(薛夷男)
- 소가노 에미시(蘇我 蝦夷)
- 야율이열(耶律夷列)
- 에조타 나오하루(蝦夷田 尚陽)
- 을실이남(乙失夷男)
- 이완보(夷腕坊)
- 이탄해(夷呑奚)
- 장이수(張夷帥)
- 하라이 쿠코(波羅夷 空却)
3.4. 지명
3.5. 기타
4. 유의자
- 오랑캐
- 평평하다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여담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는 1651년(효종 2년) 1월 27일 청나라가 진주사의 표문에 적힌 乾淸坤夷(건청곤이, '하늘은 맑고 땅은 골라졌다')라는 구절을 가지고 청이(淸夷, 청나라 오랑캐)라 비꼬았다고 문제삼자 조선 측에서 오랑캐가 아닌 '고르다', '평평하다'라는 뜻이라고 해명하느라 애먹은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청 측에서는, 그런 뜻이었다면 '乾淸坤寧(건청곤녕)'으로 썼어야 한다며 굳이 '夷(이)'로 썼음을 대단히 예민하게 받아들였다고.[1][2] 실록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