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라 HMS Auro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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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 |||
| 번호 | No.118 | 등급 | ELITE SR |
| 세력 | | ||
| 함종 | 경순양함 | 일러스트 | 玛雅G |
| 원본 함선 | 아레투사급 경순양함 오로라 | 성우 | 사카키바라 유이 |
| 획득 방법 | |||
| 입수경로 | 소형함 건조 | 건조시간 | 01:20:00 |
| 퇴역 시 획득물 | |||
| 자금: 14, 훈장: 4 |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 ![파일:AzurLane_KR_Logo.jpg]()
캐릭터
아레투사급 경순양함 ||
}}}}}}}}} ||
아레투사급 경순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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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투사 | 갈라테아 | 페넬로피 | 오로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경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오로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2. 설정
새벽의 여신「오로라」와 같은 이름을 가진 경순양함. 고상하고 정숙하며, 타인에게 매우 헌신적이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걱정하는 일도. 취미는 원예로, 장미를 키우고 있다.
동황의 함선들과는 보통 아닌 인연이 있다.#
동황의 함선들과는 보통 아닌 인연이 있다.#
동황과 보통 아닌 인연이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실제 역사에서의 오로라가 중국 함선이 되었던 역사를 반영한 것이다. 물론 전후보상함 내지 대여의 성격으로 타국의 해군으로 넘어간 함선은 오로라 말고도 많지만, 오로라의 경우는 그냥 한번에 넘어가고 끝인 다른 함선들과는 달리 상당히 굴곡진 함생을 지냈었다. 2차 대전 이후 영국측이 2차 대전 중에 중국(정확히는 홍콩)측으로부터 징수했던 함선들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몇몇 함선들을 중화민국측에 양도하였는데 이 중에 오로라가 있었고 이후 오로라는 1948년 5월 19일에 다른 인도 대상으로 꼽힌 함선들[1]과 함께 포츠머스 항구에서 인도식을 갖고는 중화민국 정부로부터 '충칭(重慶/중경)'[2]이란 이름을 받고 중화민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국공내전 중 1949년 경 충칭 선원들이 중국 측에게 매수되어 배신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측으로 넘어갔으며 그 과정에서 이들이 끌고 온 충칭 또한 중화인민공화국 소속이 되었다. 하지만 이를 두고볼 수 없었던 중화민국측은 충칭에 폭격을 가했고 이에 충칭은 격침되어 가라앉았다가 1950년에 다시 인양되었지만, 군함으로서 필요한 부품들은 소련에게 넘겨주고 함선 부분만 남아 황허(黃河/황하)라는 이름으로 민간에 넘어가서 굴려지다가 스크랩 처리 되었다.
다른 국적이 변경된 함선들과 마찬가지로 벽람항로에선 이와 관련해선 상기한 동황과 인연이 있다는 가벼운 언급 정도로만 끝내고 실질적인 다른 변경점은 없다. 같은 함선을 모티브로 한 전함소녀의 오로라는 개장 시 아예 소속과 이름이 변경되는 것과는 대조적. 이후 결혼 스킨으로 중화풍 드레스를 입으면서 중국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내비쳤다.
3.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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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능력치
SR 경순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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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경순양함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내구 | 장갑 | 장전 | 포격 | 뇌장 | 기동 | 대공 | 대잠 | 소비 | 주포 | 부포or 어뢰 | 대공포 | |
| SR 경순 | 보이시 | 3561 | 경 (軽) | 189 | 165 | 0 | 90 | 327 | 100 | 10 | 130% | 65%부 | 100% |
| 세인트루이스 | 3604 | 185 | 171 | 316 | 101 | 135% | |||||||
| 꼬마 헬레나 | 3246 | 167 | 91 | 107 | |||||||||
| 꼬마 샌디에이고 | 3226 | 182 | 131 | 161 | 95 | 434 | 192 | 100%구 | 115% | 165% | |||
| 클리블랜드 | 4307 | 189 | 165 | 0 | 92 | 323 | 100 | 130% | 70%부 | 120% | |||
| 컬럼비아 | 187 | 168 | |||||||||||
| 덴버 | 185 | 157 | 321 | 125% | |||||||||
| 버밍햄 | 4189 | 168 | 94 | 327 | 99 | 130% | 65%부 | 130% | |||||
| 빌럭시 | 4307 | 187 | 151 | 96 | 323 | 100 | 130% | 70%부 | 120% | ||||
| 꼬마 클리블랜드 | 3601 | 181 | 162 | 94 | 323 | 120% | 65%부 | ||||||
| 클리블랜드(μ장비) | 3837 | 189 | 96 | 130% | 70%부 | ||||||||
| 오로라 | 2914 | 195 | 162 | 279 | 100 | 333 | 109 | 135% | 155% | 130% | |||
| 셰필드 | 3796 | 182 | 156 | 295 | 351 | 87 | 150% | 150% | 110% | ||||
| 글로스터 | 3789 | 176 | 280 | 317 | 141 | ||||||||
| 에든버러 | 4486 | 157 | 313 | 101 | 155% | 100% | |||||||
| 꼬마 벨파스트 | 3231 | 185 | 159 | 324 | 96 | 282 | 147 | 140% | 150% | ||||
| 셰필드(μ장비) | 3559 | 182 | 153 | 295 | 100 | 351 | 87 | 150% | 110% | ||||
| 블랙 프린스 | 3608 | 179 | 142 | 153 | 98 | 377 | 148 | 135%구 | 130% | 135% | |||
| 미쿠마 | 4015 | 중형 (中) | 189 | 201 | 187 | 82 | 186 | 45 | 11 | 110% | 160% | 100% | |
| 아가노 | 3159 | 경 (軽) | 168 | 148 | 353 | 104 | 323 | 79 | 10 | 100% | 170% | ||
| 얏센 | 1884 | 182 | 120 | 0 | 79 | 347 | 55 | 130% | 120%경 | 80% | |||
| 파먀티 메르쿠리야 | 3060 | 중형 (中) | 139 | 82 | 142 | 87 | 145 | 120% | 120% | ||||
| 라 갈리소니에르 | 3484 | 경 (軽) | 176 | 171 | 279 | 114 | 309 | 146 | 135% | 150% | 100% | ||
| SR 경순 (개장) | 퀴라소改 | 3221 | 182 | 174 | 0 | 92 | 199 | 53 | 9 | 120%구 | 90%대 | 90% | |
| 컬루改 | 3029 | 190 | 168 | 223 | 115%구 | ||||||||
| 아킬레스改 | 3214 | 180 | 213 | 359 | 97 | 295 | 128 | 160% | 160% | 100% | |||
| 에이잭스改 | |||||||||||||
| 뉴캐슬改 | 3928 | 194 | 175 | 285 | 100 | 387 | 84 | 155% | 125% | 145% | |||
| 이스즈改 | 3454 | 176 | 120 | 230 | 393 | 134 | 105%구 | 145% | 175% | ||||
| 센다이改 | 2780 | 190 | 170 | 391 | 108 | 276 | 107 | 125% | 180% | 115% | |||
| 라이프치히改 | 3734 | 168 | 325 | 117 | 387 | 99 | 175% | 135% | |||||
| |||||||||||||
구축함에 대한 대미지 자체 증폭 및 적의 구축함/경순양함의 회피를 감소시키는 패시브로 들고나오는 경순양함. 여왕님버프까지 받을 수 있는 영국함이다. 다만 3000 미만의 낮은 내구도가 단점이라 상당히 잘 터지는 함선이다. 해역에서는 대개 효율이 낮지만, 회피가 높아서 미스가 잘 뜨는 구축함 보스는 오로라를 출격시키면 데미지가 훨씬 잘 들어가기에 사용할 가치는 있다.
그리고 연습전에서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발동하는 패시브 '새벽의 빛'으로 구축함과 경순양함의 회피를 깎는다. 덕분에 회피 능력치로 먹고 살았던 구축함과 경순양함들이 벨파스트의 고폭탄에 타죽거나, 아야나미의 핵어뢰에 얻어맞고 비명횡사 하게 된다. 특히, 진츠+오로라+a 조합[3]을 쓰면 첫 어뢰로 하나둘 삭제하고 싸움을 시작할 수 있다.
오로라에 어뢰함과 고폭탄 주포함들을 적당히 세팅해주면, 상대의 구축, 경순들은 적중탄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빠르게 제거된다. 회피가 높은 전열함이 대다수인 예전 메타에서는 그야말로 사신이나 다름없다. 때문에 그때까지 승승장구하던 회피구축들이 오로라 등장 이후에는 완전히 씨가 말라버렸고, 어뢰함+오로라 조합이 전열 메타의 대세로 자리잡게 되었다. 오로라 이후에도 연습전에 영향을 끼친 함선은 많이 나왔지만, 오로라만큼 연습전의 메타를 크게 뒤흔든 함선은 여지껏 없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연습전 메타도 몇번 바뀌었지만, 여전히 오로라는 연습전 필수함선 중 하나로 꼽힌다. 연습전에서 쓸만한 중순은 거의 없고, 전열의 대부분을 구축이나 경순으로 채워야하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특히 같은 필수함선인 유키카제의 카운터로도 유용하다.
연습전에선 이렇게 흉악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해역에서는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이 제한적이다. 또, 소형함 건조로만 획득가능한 SR이기 때문에 획득 자체가 가장 큰 문제이다. 11해역부터는 보스에 그동안 0고정이던 운수치가 추가됨으로써 스킬의 효율이 증가, 연습전뿐만 아니라 해역에서도 중요한 함선이 되었다.
새로 나온 차파예프가 오로라와 스킬셋이 비슷한 것도 모자라 상호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계속 쓰이면 쓰이지 티어가 내려갈 기세는 안보이는 함선.
3.1. 능력치 / 장비 정보 / 한계 돌파 / 함대 기술
|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 |||||||||||
| 내구 | 497 → 2914 | 장갑 | 경(輕) | 장전 | 72 → 195 | ||||||
| 포격 | 30 → 162 | 뇌장 | 52 → 279 | 기동 | 29 → 115 | ||||||
| 대공 | 63 → 334 | 항공 | 0 | 명중 | 59 → 172 | ||||||
| 대잠 | 26 → 109 | 항속 | 32 | ||||||||
| 행운 | 84 | 소모 | 3 → 10 | ||||||||
| <colbgcolor=#868789> 장비 정보 | |||||||||||
| 번호 | 장비 종류 | 공격 횟수 (MIN/MAX) | 장비 효율 (MIN/MAX) | ||||||||
| 1 | 구축함주포 | 1 / 1 | 125% / 135% | ||||||||
| 2 | 어뢰 | 1 / 2 | 145% / 155% | ||||||||
| 3 | 대공포 | 1 / 1 | 120% / 130% | ||||||||
| 4 | 설비 | - | - | ||||||||
| 5 | 설비 | - | - | ||||||||
| 한계돌파 효과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단계 | 스킬 습득 - 전탄 발사Ⅰ/ 모든 무기 효율 +2% | |||||||||
| 2단계 | 어뢰 발사 수 +1 / 어뢰 탑재량 +1 / 모든 무기 효율 +3% | ||||||||||
| 3단계 | 전탄 발사 스킬 강화 / 모든 무기 효율 +5% | ||||||||||
| 함대 기술 | |||||||||||
| 함대 기술점수 | 획득 | 돌파MAX | Lv.120 | ||||||||
| 7 | 14 | 10 | |||||||||
| 함대 추가 능력치 | 경순양함 명중 +1 | 경순양함 뇌장 +1 | }}} | ||||||||
3.2. 스킬
| 스킬 | |
| 실버 팬텀 | 자신이 구축함, 보급함, 어뢰정, 자폭보트에 주는 대미지가 10(20)% 상승한다. |
| 새벽의 빛 | 자신이 전투 가능한 경우
|
| 전탄발사-아레투사급Ⅰ/Ⅱ | 자신의 주포로 12(8)회 공격할 때마다 전탄발사(아레투사급Ⅰ/Ⅱ)를 전개한다. |
4. 애니메이션
4화에서 꽃을 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5. 스킨
중국과 연관이 있었던 역사 때문인지 여명에 바치는 찬가를 제외한 모든 스킨이 중국풍 복장으로 나오고 있다.5.1. 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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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880다이아 | 스킨 소개 | # |
「이날을 위해 꽤 준비했답니다. 지휘관 씨, 제가 하는 ‘평서’[4],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상시판매에 배경달린 스킨으로 상점에서 880 다이아에 구입 가능.
이 스킨은 로딩일러에도 사용되었으며, 로딩일러에는 배경에 닝하이, 핑하이, 얏센이 숨어있다.
5.2. 여명에 바치는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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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780다이아 | 스킨 소개 | # |
「음악은 사람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계속 믿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 바이올린을 조금 배워봤습니다. 지휘관, 꼭 들어주세요」
그래서 저, 바이올린을 조금 배워봤습니다. 지휘관, 꼭 들어주세요」
일본서버 1주년기념 파티시리즈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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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투성의 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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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100다이아 | 스킨 소개 | # |
‘다음은 오로라가 이스트 글림에 내려오는 비기, 천극 변검을 선보이겠습니다! 채널 고정, 잊지 마세요!’ ——우후후, 지휘관님. 이런 느낌은 어떠신가요?
Live2D사양의 스킨. 중국의 변검 극단과의 콜라보 스킨으로서 그에 맞춰 변검을 선보인다. 다만, 가면을 실시간으로 바꿔쓰는 것이 아니라 얼굴 분장이 바뀌는 방식이라서 공개됐을 때 반응은 호불호가 갈린다.
5.4. 길일황단(吉日凰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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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득경로 | 서약스킨 | 스킨 소개 | # |
"지휘관, 부디 쉬도록 하세요. 여긴 지휘관만이 편히 지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니, 농담이에요. 조금 두근두근 하셨나요? 후후후"
2021년 2월 4일 업데이트 후 나오는 웨딩 스킨. 얏센처럼 붉은색 중화풍 의상이다. 얏센의 웨딩 스킨이 키시요의 픽시브에 이미 올라왔던 것처럼 이쪽도 2019년에는 웨이보, 2020년 5월 14일에는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픽시브에 이미 올라와있어서 언젠가 등장이 예고됐던 스킨이다.
6. 대사
| 도감-자기소개 | |
로열 네이비 아레투사급 4번함, 오로라라고 합니다. '새벽의 여신'이라든지 '은색의 환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만, 저로서는 아직 여신 쪽이...... 그것보다, 지휘관 씨는 제 또 다른 이름도 알고 계신가요? | |
| 일반 대사 | |
| 입수 | 안녕하신가요, 지휘관 씨♪ 저는 아레투사급 경순양함의 4번함 오로라라고 합니다. 오늘부로 지휘관 씨의 비서를 맡게 되었습니다. 어떤 질문이라도 사양 말고 제게 물어봐 주세요♪ |
| 로그인 | 제 이름에는 '새벽의 빛'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우후후♪ 저를 보고 아침인 것처럼 기운이 나셨나요? |
| 상세확인 | 지휘관 씨...... 장비에 관해서 도와드릴 건 없나요? |
| 메인1 | 이스트 글림 말인가요? 거긴 좋은 곳이에요. 음, 예를 들면...... |
| 메인2 | 저를 계속 바라고 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업무를 소홀히 하면 안 돼요♪ |
| 메인3 | 지휘관 씨, 잠시만요. 지금 입가를...... 자, 일 열심히 하세요♪ |
| 터치1 | 지휘관 씨, 함께 꽃에 물을 주지 않을래요? |
| 터치2 | 지휘관 씨! 화, 화낼 거에요! ...정말, 진짜로 화낼 거에요! |
| 임무 | 지휘관 씨, 새로운 임무의 지령서가 도착했어요. 아, 요점은 꽃잎으로 표시했으니 확인해주세요. |
| 임무완료 | 받지 않은 임무 보수가 있어서, 가져왔어요. |
| 우편 | 새로운 우편입니다. 읽어드릴까요? |
| 모항귀환 | 수고하셨습니다.푹 쉬세요. |
| 의뢰완료 | 지휘관 씨? 저를 빤히 바라보셔도, 의뢰를 잊으면 안 돼요. |
| 강화성공 | 좀 더 지휘관 씨에게 이것저것 해드릴 수 있겠네요~ |
| 전투개시 | 승리에 여신의 축복이 있기를! |
| 승리 | 지휘관 씨, 우리가 이겼습니다! 축하해요! |
| 패배 | 전장에는 역시 좀 익숙해지지 않네요...... |
| 스킬 | 지휘관 씨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도 일이네요. |
| HP 경고 | 새벽의 빛이여, 우리들의 앞길을...! |
| 호감도 대사 | |
| 실망 | 지휘관 씨, 공공장소에서 이런 짓을 하시면... 곤란해요! |
| 낯섦 | 제가 기른 장미, 지휘관 씨도 한번 보시겠어요? 여러 종류가 있답니다♪ |
| 호감 | 여신 오로라는 '장밋빛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해집니다만, 저도 장미 향 정도는 가지고 있답니다. 조금 맡아보시겠어요 지휘관 씨? 우후후♪ |
| 기쁨 | 지휘관 씨, 잠깐 이쪽으로......우후후, 역시 이 장미는 지휘관 씨에게 어울리네요~ 앗, 딱히 놀리는 건 아니에요. ...정말, 그렇게 신경 쓰이시면 제게 꽂을 장미도 골라 보시겠어요? 지휘관 씨가 고른 거라면 뭐든지 좋아요♪ |
| 사랑 | 제가 지휘관 씨의 시간을 독점하고 있다는 얘길 들었어요... 우후후, 하지만 이것만은 모두에게 양보할 수 없는걸요. 지휘관 씨도 다른 아이들이 삐질 테니까 각오해주세요~ ♪ |
| 서약 | 장미는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똑같이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저도 그렇답니다. 오로라도, 새벽의 여신도, '충칭'[5]도... 저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요. 네, 당신의 곁에 있는 저로서....... |
| 특수상호 대사 | |
7. 기타
캐릭터 자체와는 별개로 한국 서버와 관련해서 다소 씁쓸한 사실들을 여럿 가지고 있다. 한섭 방송에서 오로라는 언제 나오냐는 질문에 PM이 오로라(SN)는 알아도 오로라(HMS)는 누구냐고 답했는데, 앞서 언급한 오로라는 정확히는 '아브로라(Avrora)'로 오로라와 같은 기원을 가진 이름이긴 하나 엄연히 다른 이름인걸[6] 오로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 1차적인 문제이며, 게임 운영 총괄 책임자라는 사람이 엄연히 게임에 존재하는 HMS 오로라의 존재를 몰랐다는 것이 2차적인 문제이다.9월 14일 업데이트된 파티 시리즈 스킨 중, 한섭에선 이 당시 아직 오로라가 나오지 않아서 스킨판매에서 제외됐는데도 스킨판매 배너에선 번듯이 소개되어 있다. 위의 엉터리 답변에 이어서 한섭 운영진이 오로라에 대해 정말 관심이 전혀 없었음을 보여주는 증거.
2018년 12월 13일 글로벌서버에 업데이트되면서 중섭, 일섭, 글로벌섭을 통틀어 한섭은 오로라 미실장 기간이 제일 긴 서버가 되었다. '더 늦게 오픈한 글섭에도 나왔는데 왜 한섭에는 안나오냐', '오로라고 나가토고 대체 왜 안나오냐'는 유저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이던 게 2019년 1월 1일 친목 운영 의혹 사건으로 폭발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사건으로부터 한달 가까이 지난 후 결국 오로라가 한섭에 등장함으로서 진작 낼 수 있었는데, 미적지근하게 안 내다가 일 터지고 나서 뒷북용으로 낸다는 반응이 다수다.
중일섭에서는 당시 연습전 중앵덱에 잘 어울린다는 점 때문에 은근슬쩍 중앵함 취급하는 밈이 존재했다.
애니에선 베일리의 꽃 상점에서 꽃을 구경하는 장면에서 잠깐 출연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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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 때 오로라와 같이 양도된 HMS 멘딥(Mendip)은 오로라보다도 더 복잡한 함생을 보냈는데 함께 중화민국으로 양도되어 중화민국의 장군 장링푸(張靈甫)[7]에서 딴 '링푸(靈甫/령보)'로 개명되어 '충칭'이 된 오로라와 함께 중화민국 소속으로 활동하다 충칭이 중국으로 넘어가자 다시 영국 해군으로 복원되어 HMS 콘조트(Consort)란 이름으로 다시 영국 해군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1949년 이번엔 이집트 해군에게 팔려 모하메드 알리(Mohammed Ali)가 되었다가 아브라힘 엘 아왈(Ibrahim el Awal)로 재개명 되었고 이후 1959년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패해 이스라엘에게 노획되어 INS 하이파(Haifa)로 개명되어 이스라엘 해군 소속으로 활동하다 스크랩 되었다. 영국 → 중국 → 영국 → 이집트 → 이스라엘 순으로 다섯번이나 국적을 바꾼 셈.[2] 여담으로 바로 충칭으로 결정된 것이 아니고 진링(金陵/금릉), 타이동(大同/대동)이란 다른 두 가지 후보군들 사이에서 결정된 것이다. 참고로 이름을 정한 사람은 다름 아닌 장제스.[3] 11장 업데이트전까진 아야나미. 이후 센다이, 카와카제등이 업데이트되어 선택지가 생긴듯 했으나 보통은 센다이를 가장 많이 쓴다.[4] 구두로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강설하는 공연의 일종.[5]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오로라는 중국에 매각되어 충칭이라는 이름으로 재취역했다.[6] 서양권은 성경에서 유래한 인명이 많기 때문에 같은 인명에서 유래한 이름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읽으면서 다른 이름으로 정착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일례로 요셉을 영문권에서는 죠셉으로 읽고 러시아에서는 이오시프로 읽는 등의 차이가 있다. 오이겐을 유진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것도 둘이 같은 이름을 독일식과 영문식으로 다르게 읽은 이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