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2ebf4,#0a434d> 게임 정보 | 시스템 · 스토리 · 직업 · 이벤트 · 멀티배틀 · 무기(특수무기) · 소환석(시나리오 이벤트 · 아카룸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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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오로로쟈이아 オロロジャイア | Orologia | ||
종족 | 휴먼(으로 보임)(남성 형태) / 드라프(로 보임)(여성 형태) | |
연령 | 외견 연령은 20대 중반 (남성 형태) / 20대 전반(여성 형태) | |
신장 | 170cm(남성 형태)(루오찡보다 조금 작음) / 142cm(여성 형태)(드라프치곤 큼) | |
취미 | 일말곤할틈없음 | |
호감 | 다시 자기(성공한 시도 없음), 폭식(거의 먹지 못함) | |
서투름 | 아카샤(쇼르톨은 조금 낫나......) | |
성우 | 히노 사토시 & 토쿠이 소라 (드래곤 형태) 히노 사토시(남성 형태) / 토쿠이 소라(여성 형태) (의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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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2. 특징
10주년 기념 PV 中 |
시룡(時竜)
육룡과 동격존재로서 시간과 공간을 담당하는 쐐기[1], 하늘의 세계의 형태를 만드는 압력(圧), 시룡 오로로쟈이아. 육룡과 동격존재인 만큼 외형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데, 9주년 시나리오에서 연산세계에서는 주인공과 반대되는 성의 모습을 하고 있고 현실세계에서는 동일한 성의 모습으로 서술하고 있다. 때문에 남성/여성 모습이 모두 표시된다. 남성체는 본체의 얼굴을 데포르메한 듯한 뱃지를 단 하얀 가운을 입은 음침한 남성의 외견을 하고 있고, 여성체는 작은 키, 뿔, 거유의 조합이라 여성 드라프를 베이스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공통적으로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이 특징.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오로로쟈이아를 축약하여 "로져"로 통칭되고 있다. 성별 구분이 필요할 땐 "로져(母)", "로져(父)"가 된다.
현현체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육룡과는 달리 연산 세계에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현현체의 스펙을 의도적으로 낮췄으며, 이는 육체적인 면도 포함해서인지 남성체의 경우 오른쪽 무릎에 보조 기구를 착용한 상태이며 공통적으로 둘 다 피곤에 쩔어있는 듯한 외견을 하고 있다.
스토리 외적으로도 시간을 관장하는 존재답게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그 중 일례로 루리아 노트의 육룡 설명도 보통 정적인 서술형태와는 달리 오로로쟈이아가 루리아 노트를 볼 특이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듯이 묘사하고 있으며,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페이트 에피소드 등장인물 설명과 루리아노트의 본인 항목 역시 본인이 직접 자기 소개를 한다.
3. 작중 행적
3.1. 페이트 에피소드
3.1.1. 아루루메이아(광속성) 페이트 에피소드
언급까지 포함하여 첫 등장. 예지력이 폭주한 아루루메이야의 방에 소란스러워서 찾아온 페디엘에 의해 처음으로 그 존재가 간접적으로 언급됐으며, 육룡이 각 원소를 담당하는 쐐기이듯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게 하는 것을 정의하는 쐐기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모든 시간대에 편재해 세계의 뒤틀림을 바로잡는 역할 또한 맡고 있다고 언급되었다.3.1.2. 웜듀스 페이트 에피소드
첫 CG 등장. 무겐의 몸을 작게 만들기 위하여 웜듀스가 오로로쟈이아를 찾아가 타겟 대상만을 작게 만드는 물을 만들어주는 데에 도움을 준다.3.1.3. 올리비에(토속성) 페이트 에피소드
루 오가 데려온 올리비에와 만나 판데모니움 붕괴로 에너지체가 된 틈새의 힘을 가진 타천사들이 세계에 영향을 끼치게 하지 않기 위해 동맹 관계를 제안, 올리비에 외에 살아남은 포란의 타천사 베르소는 에너지체를 붙들어두는 자물쇠, 올리비에는 열쇠 역할로서 루 오와 함께 올리비에에게 새로운 힘을 선사한다. 그것이 토속성 올리비에의 모습.3.2. 이벤트 시나리오
3.2.1. OLD BOND
루 오의 언급으로 등장. 시에테와의 대화에서 동격존재라는 말로 한 번, 또 하나는 단장을 특이점이 되도록 간섭한 존재임을 밝힐 때. 이는 특이점인 주인공이 모든 세계선에서 태어나는 유일한 인물이었기 때문. 루 오의 말에 따르면 육룡조차 이 흐름에 거스를 수는 없다.3.2.2. 9주년 시나리오 ...and you
and you의 주인공. 패공 전쟁은 물론 별의 민족이 하늘의 세계에 내습하기 전부터 연산 세계에서 특이점인 단장을 위해 연산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에 간섭하고 상황을 조정했다.
=====# 1부 #=====
시룡은 연산세계라는 일종의 평행세계를 만들어내어 다가올 미래를 다양하게 시뮬레이팅 할 수 있으며, 사람들의 행동이나 생각을 직접 통제할 수는 없지만 약간의 조건 변수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는 있다.
현재 하늘의 세계의 역사는 오로로쟈이야가 패공 전쟁 이전의 별의 민족이 침공하기 전부터 최선의 결과를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변수를 쌓아올린 결과물로 총 시뮬레이팅 횟수는 5억 회가 넘었다. 덕분에 쐐기 중에서는 가장 먼저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빠르게 인격을 갖췄다.
10주년 기념 PV 中 |
이러한 시뮬레이션 속에서 만들어진 '있을 수 있었던 가능성' 중에서는 오로로쟈이야가 주인공을 직접 양육하던 연산세계도 있었다. 작중 기준으로 훨씬 이전의 시점인 패공 전쟁 이전의 시점에서 모든 세계선에서 태어나는 아직 어린 아기인 단장과 그 아버지와 접촉, 단장의 아버지에게 모든 사실을 전하며 원래 세계선처럼 여행을 떠난 이후에는 단장의 보호자가 되어 비와 함께 단장을 돌보며 단장의 아버지가 카룸 마을에서 구한 시스(신쿠)까지 단장의 가족이 될 정도. 이후 카타리나가 찾아오고 그녀의 부탁으로 루리아를 구하는 것을 시작으로 모험을 떠나기 시작하지만 어째서인지 폭주한 신샤, 강자와의 싸움을 추구하던 옥토, 모두에게 친절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이유로 죽이러 온 우노, 질서의 기공단에 가입하자 이번엔 별무리 마을의 카토르와 엣셀에게 당하고, 심지어는 날짐승과 착각한 모양인지 '그냥' 공격해온 사라사 등 온갖 변수로 인해 단장은 죽음으로부터 피할 수 없었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복기를 시작한 오로로쟈이아는 애정을 너무 쏟아부은 결과 주인공이 지나치게 착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나 착한 것은 죄가 아니라며 양육을 엄하게 하는 것조차 고려하지 않고 또 하나의 결론으로 언제부턴가 단장이 아버지를 그리워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으며 그 이유가 자신과 신쿠 등의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애초에 외로움을 느끼며 아버지를 찾아 나설 생각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결국 아예 만나는 것 자체를 포기하며 지나가던 어린 단장을 마지막으로 만나고 나지막이 인사하는 것으로 헤어진다.
=====# 2부 #=====
단장과 헤어지고 난 뒤에는 여러 변수들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돌리기 시작한다. 변수 통제가 없었을 경우의 가장 끔찍한 가능성은 십천중을 결성하지 못한 시에테[2]. 시뮬레이션에서는 무너진 가능성 속의 육룡들마저 흡수하기 위해 그들과 충돌하며 그 여파로 세계가 멸망하기에 이르렀고, 종국에 동등한 이해자를 만나지 못한 시에테는 자신을 길잡이의 신, 일명 표신이라고 칭하며 신의 자리에까지 오르고 기어코 자신의 세상을 멸망시키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수도 없이 연산세계에서 시뮬레이팅을 반복한 결과 최적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지금의 세계선을 찾아내긴 했지만 연산을 지나치게 반복한 끝에 정신적으로도 가능성 측면으로도 한계에 달해서 연산세계가 현실을 침범할 조짐을 보이게 되었고 이에 현재 자신의 인격과 가능성을 한데 묶어 끝의 힘을 가진 이들이 자신을 소멸하게끔 손을 써둔다. 주인공이 시나리오 시작부터 끝으로부터 힘이 끌어져와서 몸져 누운 것 역시 이를 위한 안배였던 것. 마지막으로 이 사실들을 루 오에게 전하며 그에게 자신이 폭주할 둠즈데이 클락에 대해서도 전한 다음 짧은 작별 인사와 함께 떠난다.
=====# 3부 #=====
결국 과도한 연산으로 인한 폭주로 인해 이전에 오로로쟈이아가 접했던 무너진 가능성의 육룡들이 현재 세계에서 날뛰기 시작해 윌나스, 와무듀스, 가레온이 그들을 막아섰고 이위야와 신샤의 도움으로 쐐기였던 카무즈미로서의 힘을 피력한 넥타르에 의해 이들을 제거하는 데에 성공, 육룡은 오로로쟈이아가 폭주하기 전 십천중과 단장에게 끝의 힘을 끌어와주고 그와 동시에 본래 모습인 용체로 돌아가 연산세계째로 폭주하는 오로로쟈이아가 날뛰기 시작하며 십천중과 단장은 오로로쟈이아를 막아서기 위해 나서고 단장은 오로로쟈이아의 핵에 검을 찌르는데에 성공하며 심층 세계의 오로로쟈이아와 만나는데에 성공하지만 검이 부러지고 만다.
오로로쟈이아로부터 단장의 어머니가 단장을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대해 전하고 상실로부터 멀어진 세계에 이르렀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고 특이점인 단장은 그 중에서도 특히 가혹했으며 이 대부분이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에 자신을 전력으로 날려버려 기분전환이라도 되길 바라지만 단장의 상냥함을 알기에 그럴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며 좀 더 잘 해냈으면 좋았지만 여기까지가 자신의 한계였음을 밝히며 단장에게 하늘의 세계를 부탁하며 안부를 전하고 그와 함께 미안함을 전한다.
10주년 기념 PV 中 |
하지만 자신을 날려버리라는 오로로쟈이아의 말을 주인공은 거부하고 시에테로부터 받은 칠성검으로 오로로쟈이아의 핵을 꿰뚫는 대신 오로로쟈이아를 구하기 위해 핵에 손을 뻗는다.[3] 원래라면 연산세계와 뒤섞인 오로로쟈이아를 구할 수 없었지만 십천중과 무겐 등 끝의 힘을 가진 자들이 이례적으로 많다는 특수한 상황과 넥타르와 육룡의 도움으로 오로로쟈이아의 핵만을 건져내고 무너진 가능성과 연산세계 그 자체인 오로로쟈이아의 용체를 끝에 봉인하는 것으로 해결한다.
이로 인해 연산세계의 현실침식은 해결되었으나 이 역시 어디까지나 폭주하는 오로로쟈이아의 용체를 끝에 봉인한 것 뿐이며, 설상가상으로 IF 세계의 세계를 멸망시키고 표신을 자칭하는 시에테가 현실세계를 인식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4. 인게임 성능
===# 암속성 (리미티드) #===2024년 6월 그랑데 페스에 추가된 신규 통상 SSR 캐릭터. 2023년의 시나리오 이벤트 "...and you"에서 활약한 모습이 2024년 복각에야 출시되었다.
성능 외적으로는 and you에서의 남성형, 여성형 형태를 모션 체인지 형식으로 구현하였다.페이트 에피소드 역시 단장의 성별과 동일한 오로로쟈이아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
고유 스택형 자버프 "인과간섭(因果干渉)"의 스택에 따라 성능이 변화하는 특징을 지닌다.
1어빌은 암속성 아군 전체에게 5턴 간 소거불가 고유 버프 "미스티카오람" 효과와 약체효과 무효 (1회)를 부여한 뒤 자신의 "인과간섭" 스택에 따라 아래 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쿨타임 10턴)
- 1스택: 속성 공업 50%
- 2스택: 크리 버프 (배율 20% / 발동률 100%)
- 3스택: 부여뎀업 10%
- 4스택: 데미지 상한업 10%
2어빌은 상한 약 82만의 8.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180초 간 공깎 10% (누적식 / 최대 40%)를 부여한 뒤 디스펠을 거는 성능이다. (쿨타임 7턴)
3어빌은 암속성 아군 전체에게 아래 효과를 거는 성능이다.
- 어빌 쿨타임 1턴 단축
- 별항 공업 10% (누적식 / 최대 30%)
- 방업 10% (누적식 / 최대 30%)
- 자신의 "인과간섭" 스택이 4스택이면 어빌 효과를 3가지 중 하나로 변경 (선택하여 발동) + 재사용 불가
- 선택1: 자신 이외의 암속성 아군 1체에게 "어빌 쿨타임 초기화 + 동일 어빌 연속 2회까지 발동 가능" 부여
- 선택2: 자신 이외의 암속성 아군 1체에게 "1턴 간 3회 행동 + 1턴 간 확정 3타" 부여
- 선택3: 자신 이외의 암속성 아군 1체에게 "오의 즉발 + 오의 재사용 (1회) + 오의 버프 (뎀업 50% / 상한업 20% / 1회)" 부여
오의는 상한 168.5만의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아군 전체의 1어빌 효과를 1턴 연장 부여하는 성능이다. "인과간섭"이 4스택인 경우 자신에게 오의 버프 (뎀업 50% / 상한업 30%)를 부여한다.
서폿어빌1은 강화 어빌 사용 시마다 자신의 "인과간섭" 스택을 1스택 상승 (최대 4)시키고 스택에 따라 아래 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 1스택: 별항 공업 30% (영구)
- 2스택: 확정 3타
- 3스택: 확정 3타 시에만 속성 추격 20%
- 4스택: 회피업
서폿어빌2는 "인과간섭"이 4스택에 도달하면 3어빌(선택효과)의 쿨타임을 초기화하고 4스택이 유지되면 5턴마다 3어빌(선택효과)가 발동하는 성능이다.
서폿어빌3은 아래 효과를 얻는 성능이다.
- (디메리트) HP 20% DOWN
- (디메리트) 약체내성 DOWN
- 턴 종료 시 빈사 상태의 아군이 있는 경우 1회에 한정하여 아래 효과 부여
- HP 완전 회복
- 약체효과 완전 회복
- 방업 50% (소거불가)
- 1어빌 효과를 받은 주인공이 평타 발동 시 오로로쟈이아의 2어빌 자동 발동
트리키한 3어빌을 보유하여 주목을 받았다.
해방무기는 풍속성 카구야와 마찬가지로 신석 효과 30% 상승 효과를 지니고 있다.
5. 여담
- 24년 만우절을 기념해서 그랑블루 판타지 영어 위키에서 루시퍼와 그 해방 무기 문서를 쓸데없이 고퀄리티로 작성했는데 당시 해방 무기인 제로의 옵션으로 작성한 암부스트 무기의 2,3스킬로 작성한 난무, 습인이 전부 다 맞으며 소소하게 화제가 됐다.#
[1] "쐐기"라는 표현이 어색할 수 있으나, 수많은 평행세계 중 어느 조건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정해주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존재로 이해하면 된다.[2] 상실영향도, 간섭우선도 모두 최고 수치로, 육룡들보다도 높다.[3] 핵을 꿰뚫는다는 선택지가 일반적인 선택지처럼 클릭하게끔 나타났지만 사실 선택지처럼 보이는 페이크 연출로, 아예 그 선택지가 깨져 손을 뻗는다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만들어내는 그동안의 시나리오 이벤트에 없었던 파격적인 연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