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오태양(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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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양 吳太陽 | Oh Tae-yang | |
<colbgcolor=#808080> 출생 | 1975년 10월 26일[1] ([age(1975-10-26)]세) |
전라남도 광주시 (현 광주광역시)[2] | |
학력 |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 / 학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 석사과정 재학) |
병역 | 전시근로역(수형) |
종교 | 불교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3] |
약력 | 평화재단 평화교육원 교육국장 한국 JTS 인도개발사업부 부장 좋은벗들 통일사업부 부장 청년통일네트워크 대표 21세기 진보학생연합 대표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전국순례단 집행위원장 우리미래 비상대책위원장 제3대 미래당 대표 |
외부 링크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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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사회, 인권운동가 출신 정치인.대한민국에서는 반전주의/평화주의/청년운동 관련한 상징적인 인물로 여겨지고 있으며 여호와의 증인 신자가 아닌 최초의 공개적[5] 양심적 병역거부자(평화주의 신념)로 유명하며 청년콘서트를 주최하며 청년운동을 주도했다. 대체복무제 이슈를 이끌어내고 전쟁없는세상 등의 반전주의 단체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2. 생애
자세한 내용은 오태양/생애 문서 참고하십시오.3. 사건사고
3.1. 오세훈 후보와의 충돌
대한문 광장 유세 중 오세훈 후보가 유세 현장에 뒤늦게 오자 "유세를 방해하지 말라", "거짓말하지말라"라며 오세훈 후보를 향해 항의했다. 이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도중 오세훈 후보와 같은 광진구 을에 출마하면서 그때 유세 자리에 오 후보가 온 적이 있어 이에 대해서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오세훈의 지지자가 "개새끼"라고 외치자 "제가 개새끼입니까 여러분?"이라고 말했고 거기에 지지자들이 맞다고 외치며 유세 현장이 살벌해졌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진행 도중 오태양 후보를 향해 "동성애자냐" 라며 비방해 증오 발언 논란도 일었다.3.1.1. 오세훈 후보 선거운동원의 폭행 논란
2021년 4월 3일 오태양 후보 측이 오세훈 후보의 유세 현장에 오세훈 후보가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에 대해 '임차인들의 폭력적 저항이 본질'이라는 말을 해 망언 논란이 일은 것에 대해 '용산 참사 망언 사죄'를 요구하다가 오세훈 캠프 관계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오태양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목동 깨비시장에서 오태양 후보가 오세훈 후보에게 용산참사 발언에 대해 사죄하라고 말했는데, 오세훈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오태양 후보와 캠프 선거 사무원들을 밀치고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고 이에 오세훈 후보 측 관계자는 "수많은 언론에서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오태양 후보 측의 주장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없다"며 "현장 영상 등을 통해 경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오태양 "오세훈 측에 폭행 당해"..吳측 "폭행한 사람 없어"
△ 오태양 후보가 공개한 폭행영상 | △ 피켓 파손 영상 | △ 어깨띠 파손 영상 |
이에 오태양 후보 측이 증거 영상을 공개했으며 보도자료에서 '오태양 후보 및 선거운동원 폭행에 관한 사실관계'라며 3가지 영상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오태양 후보 신체 폭행, 선거운동 피켓 파손 행위, 어깨띠 파손'이라는 설명을 붙였다. 오태양 후보의 증거 영상 공개 이후 오세훈 캠프 측은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진 않았으나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오태양 후보의 주장에 "선거캠프에서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상대 후보를 저렇게 큰 대(大)자로 누워 있도록 폭행하겠느냐"며 "오태양 후보를 촬영한 분이 있다면 영상을 공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오태양 후보는 "공정을 좋아하시는 분이 공정하게 사법 처리를 받자"라며 이준석 전 위원을 비판했으며 여기에 이준석 전 위원은 "긴 말 할 것 없고 영상을 보고 여러분들이 판단하라"라며 반응했다.‘오세훈 측 폭행’ 주장한 오태양, 영상 공개...“폭행죄 고발할 것” [영상] "오세훈 측이 폭행" 주장한 오태양, 공개 영상보니 관련 트윗
상황이 흘러감에 따라 양 측의 '진실 공방' 양상으로 번졌다. 어깨띠 파손, 피켓 파손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일어났던 일이 맞았으나 폭행이 문제가 되었다. 폭행에 대해서는 오태양 후보가 오세훈 캠프 측 인물에 밀려 넘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폭행으로 인해 일어난 일인지 아닌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진보 성향 유권자들은 오태양 후보 측을 믿고, 보수 성향 유권자들은 오세훈 후보 측을 믿었다. 오태양 후보 측이 양천경찰서에 고발을 앞둔 만큼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와야 확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2. 오태양 성소수자 현수막 훼손 피해 사건
자세한 내용은 오태양 성소수자 현수막 훼손 피해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준강제추행 혐의 사건
2022년 5월 술에 취해 있는 여성을 발견해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피해자의 지갑도 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오태양 측은 도와주려 했던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 2023년 2월 10일 검찰에 송치되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이어서 수사했다고 한다. #
2023년 7월 18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홍기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3.3.1. 제1심
2023년 7월 26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장혜영)는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1심에서 검찰은 오태양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하고 신상정보 공개 고지 및 취업제한 명령을 요청했다. #
1심에서 재판부는 오태양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으며 4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이에 오태양은 항소하겠다고 말한 뒤 퇴정했다. #
오태양에 대한 공소사실[6] |
1. 추행약취 피고인은 2022. 5. 15. 23:00경 <주소> 앞길에서, 술에 만취하여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인근 모텔로 데리고 가 추행하기로 마음먹고, 양손으로 피해자를 일으켜 세워 약 660m 떨어진 <주소>, 303호로 피해자를 부축하여 들어가, 그때부터 2022. 5. 16. 01:35경까지 약 2시간 35분 동안 피해자를 데리고 있었다. 이로써 피고인은 추행할 목적으로 피해자를 약취하였다. 2. 준강제추행 피고인은 2022. 5. 16. 00:36경부터 01:35경까지 사이에 <주소>에 있는 U모텔 303호에서, 술에 취한 피해자를 끌고 그 안으로 들어가 피해자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이로써 피고인은 피해자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피해자를 추행하였다. 3. 재물손괴 피고인은 2022. 5. 15. 23:48경 <주소> 앞 화단에서, 피해자를 부축하여 가다가 피해자가 시가 불상의 화장품이 들어있는 시가 불상의 검은색 프라다 지갑 1개를 떨어뜨리자, 이를 자신의 주머니에 넣은 후 2022. 5. 하순경 불상의 장소에서 피해자에게 반환하지 아니하고 버림으로써 그 효용을 해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피해자의 소유의 재물을 손괴하였다. |
- 서울동부지방법원 2024. 1. 19. 선고 2023고합248 판결 |
3.3.2. 항소심
- 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24노380
4. 여담
5.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청년당|]] | 2012 | 정계 입문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2 - 2017 | 평화재단 활동 |
[[우리의미래|]]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6 - 2017 | 창당준비위원회 |
[[우리미래|]] | 2017 - 2020 | 창당 |
[[미래당|]] | 2020 - 2023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3 - | 탈당 |
6.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청년당|]] | 73,172 (0.34%) | 낙선 (2번)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광진 을 | [[미래당|]] | 1,574 (1.46%) | 낙선 (3위) | |
2021 | 재보궐선거 | 서울특별시장 | 6,483 (0.13%) | 낙선 (9위) | [7]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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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서울 광진구 을) | 2021년 보궐 (서울특별시장) | }}}}}}}}}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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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자란 곳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이며 선거 유세 때도 광진구에서 35년을 살았다고 말한다.[3] 이전 소속 정당은 미래당.[4] 현재 모든 페이지가 접속불가하다.[5] 비종교적 병역거부 전체의 최초가 아니라 공개적, 비종교적 양심적 병역거부 최초다. 오태양의 선언이 워낙 파견이 컸고 다른 이들과 달리 오태양은 이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공론장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그 의의가 크다.[6] 제1심에서는 모두 유죄로 인정되었다.[7] 전임자 박원순 시장 임기 중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