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5:35:53

오픈 이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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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문제점 및 사건 사고 목록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논란 · 2018년 인벤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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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비판과 논란
3.1. 공격적인 성향3.2. 무신론/반기독교3.3. 극단적인 정치 성향3.4. 반일, 반중 감정3.5. 선택적 국까, 국뽕3.6. 야민정음 반대3.7. 내로남불3.8. 여혐 문제
3.8.1. 관련 논란게시물
3.9. 여성 성적 대상화3.10. 편향적 게시판 운영3.11. 대선을 앞두고 열린 포털3.12. 그 외 문제점
4. 기타


1. 개요

게임 전문 포탈 사이트 인벤의 공통 커뮤니티. 하나의 게시판에 유머, 이슈, 연예, 게임, 지식, 사진, 감동, 계층, 기타 항목이 존재하며, 필요에 따라 이를 분류하여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4층, 기타, 이슈 제외, 연예 제외 의 11개 항목으로 분류해 두었다.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호하는 항목을 우선하여 조회할 수 있다.

일일 평균 500개 내외의 게시물이 등록되며, 평균 조회수는 약 6,000회 내외이다.

2. 특징

다른 커뮤니티와 비교했을 때, 커뮤니티 내에서 생성되는 독자적인 컨텐츠는 거의 없는 편이며, 게시글의 상당수가 다른 커뮤니티의 글, 뉴스 기사,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짤 등과 같이 외부에서 퍼온 내용들이 대다수이다.

이러한 이유로 논란이나 사건의 근원이 되는 경우가 사실상 없는 편이다. 이는 일반적인 자유게시판과 같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기에는 규정이나 이용자들의 분위기 등이 좀 까다롭기 때문이다.
  • '갤러리'라는 특성상 최소 하나 이상의 이미지가 포함되는 것이 게시판 규정이기에, 짤 없이 글만 올리는 경우에는 아무리 내용이 좋더라도 규정에 어긋남을 지적하는 덧글이 달리기도 한다.[1]
  • 어느 정도 내용이 충실한 정성글이거나 현안에 부합하는 글, 혹은 유머글이 아닌 대부분의 글은 일기글로 취급되어 무시당하고, 심한 경우 신고를 먹고 삭제당하기도 한다. 이 일기글 취급 문제 때문에 자체 독자 컨텐츠가 생기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 중복 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용인된다. 심각한 중복일 경우(보통 한 목록 페이지에 같은 내용의 글이 둘 이상 올라오면 중복으로 본다)에 이를 지적하지만, 한페이지 이전의 중복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중복으로 보기엔 시간차가 있는 경우엔, 지적하는 덧글에 '당신이 오이갤을 줄이면 된다'라는 덧덧글이 달리기도 한다.
사실 규정 자체를 어겨서 지적 받는 경우는 1번 밖에 없다. 문제는 오이갤의 분위기나 내부의 룰에 어긋나는 글이 올라올 경우 이를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다.

대부분의 갤러리 유저들은 자신이 솔로라고 주장하고, 이러한 이유에서 오이갤에 간혹 커플만화(염장만화)가 올라오면 사격 움짤, 포격 움짤, 죽창 짤, 해머 짤 등등 커플을 응징하는 모습의 짤들로 덧글이 채워진다. 감동적인 커플만화인 경우엔 예외적으로 덧글창이 울음바다가 되기도 하고, 간혹 염장만화를 올린 작성자가 응징 짤에 대항하여 탄을 피하는 회피 움짤, 공격을 맞받아치는 움짤 등을 덧덧글로 올려 나름 신선한 재미를 주기도 한다. 그리고 몇몇 이 긴 사람들은 만화 제목을 찾아내기도 한다. 이러한 솔로 밈이 너무 굳어진 나머지, 오이갤 유저 스스로를 '오징어'라 칭함에 부끄럼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오죽하면 이를 마스코트화 한 팝콘 먹는 오징어짤, 죽창을 든 오징어짤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심지어 죽창 오징어 움짤버전마저 나왔다(!) 출처 보니까 죽창 들만하네 사실 오이갤은 징어 러리의 약자라 카더라

종종 [후방], [후방주의] 등의 태그를 달고 야짤에 준하는 아슬아슬한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무인도'라는 야짤 전용 게시판을 제외한 나머지 게시판에는 야짤을 올리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수위에 걸릴듯 말듯 걸리지 않는 아슬아슬한 15금 사진들(비키니, 모델 등)이 올라온다. 그리고 이를 역이용하여 낚시글을 올리는 유저도 간혹 보인다 [2] 작성자가 맞을까봐 후방 조심해야 하니 후방 맞긴 하네 일본 AV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누군가 덧글로 품번을 던져주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비공감을 찍어 블라인드 처리하여 운영자가 해당 덧글을 보고 삭제하지 않도록 하기도 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썸네일 미리보기를 지원하는 게시판 특성상 게시글 썸네일을 별도로 사용하는 경우, 대부분이 모델 사진이나 미소녀 일러스트로 되어있다.

연예 카테고리의 상당수는 TWICE러블리즈를 비롯한 여러 걸그룹의 사진글이 차지한다. 다만 특정 그룹에 편향되어 있다기보다는, 대세에 따르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블리자드사의 게임에 대해 우호적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게임과 관련된 게시물들은 블리자드 관련 게임 이해도가 높고 다른 게임에 대해서는 무지하다고 볼 수 있다. 애당초 인벤의 성장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에 당연한 것

유저들 중에는 오타쿠도 있어서, 인장을 일본 미소녀 캐릭터로 장식해 놓거나, 일본 만화 캐릭터에 대한 글을 올리고 의견을 공유하기도 한다. 그 반대로 오타쿠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유저들도 있어서, 애니메이션 소모임 게시판을 놔두고 왜 오이갤에 이런 글을 올리냐며 시비가 붙기도 한다. 연예인 사진엔 열광하면서 오타쿠에는 혐오를 표하는 일부 유저들의 이중잣대는 덤.

전체적으론 일단 인벤 자체가 타 커뮤의 멤버들도 쉽게 참여 가능한 곳이며 오이갤 자체는 그런 인벤 내에서도 거의 모든 인벤토리와 연결된 공용게시판적인 성격이 있기에, 하단과 같은 다양한 일면이 있어 특정 성향의 게시판으로 판단내리기는 힘든 다각적 성향의 게시판이다.

정치글 보기 꺼려져서, 정치글만 모아놓는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달라는 일부 이용자들의 요청때문에 기존 오픈 이슈 갤러리에서 정치글이 금지되고, 정치글을 따로 쓸 수 있는 "오픈 정치 갤러리"로 게시판이 분리되었던 적이 한때 있었다. 그러나 오픈 이슈 갤러리의 이슈탭의 존재때문에 게시판 분리가 사실상 무의미해져 게시판을 다시 통합하자는 여론이 나오게되었고, 얼마 안 가 오픈 정치 갤러리는 폐지되었다. 그리고 정치글은 이슈탭에만 쓰게끔 규정이 바뀌었다. 정치글 보기 싫어하는 기존 오이갤 유저가 있어 이슈탭만 제외해서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이 나중에 신설되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같은 게시판내에서 벌어지는 일인지라 크게 의미 없는 수준. 탭과 무관하게 댓글로 정치글 싸움이 종종 벌어지기도 한다.

다른 게시판과는 달리 글 작성할 때 레벨제한을 두고 있다. 댓글은 5레벨, 게시글은 10레벨이었으나 2월16일자로 대선 종료까지 한시적으로 30레벨 제한으로 올라갔다.

3. 비판과 논란

3.1. 공격적인 성향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성향이 상당히 공격적인 편이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게시물이 올라오면 종종 콜로세움이 열린다. 하지만 콜로세움은 금방 진압되고 소수인 쪽은 박제당한다. 반대의견을 가진 오이갤러를 댓글로 극딜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와 같은 댓글과 함께 블라인드를 걸어버리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심지어는 분쟁 유발[3]이라는 이유로 관리자 차원에서 아예 블록을 해버린다.

댓글 분위기가 제목이나 첫 댓글의 방향에 의해 크게 바뀐다. 내부에서도 제목의 중요성, 첫 댓글의 중요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댓글의 분위기가 좌지우지 되는 일이 상당히 많다. 같은 글을 중복으로 올려도 원본과 중복글의 반응이 극단적으로 다른 경우도 많은데, 이른바 '물타기'가 심각하다는 걸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 이는 오이갤은 정치/사회글과 연예/유머글이 여러 태그로 묶여있으나 결국 하나의 게시판이기 때문이다. 심각한 글도 유머글 보듯 대충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성향이 반대로 나타나 웃자고 올린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못할 상황도 자주 벌어진다.

하지만 블라인드나 제목, 댓글의 중요성 같은 문제는 글이나 댓글에 공감(추천)-비공감(비추천) 같은 기능이 있는 커뮤니티에서 흔히 보이는 문제이기도 해서 딱히 오이갤만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는 볼 수 없다.

3.2. 무신론/반기독교

종교 자체에 대해 냉소적인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종교의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 주목하는 이용자도 있다.

다른 커뮤니티가 그렇듯 개신교에 대한 반감이 강한 편이다. 일부 기독교인들의 만행을 업로드하며 기독교 전체를 묶어 똑같은 족속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개독, 정신병, 사이비 등 개신교인의 감정을 상하게할 만한 표현이 거리낌없이 나온다. 이에 대한 특별한 규정은 없다.욕설에 대한 규정은 있다

다음 링크는 같은 내용의 게시물에 달린 상반된 반응의 예이다. # #2 게시물에서 제시된 예시가 극단적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에 대한 지적은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오이갤 내에서 종교에 대한 토론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원인이 아닐까.

싫어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로 댓글에 보이는 걸 보면 "회개하고 믿음만 무조건 천국이냐. 그럼 살인마들도 전부 천국가고 온갖 나쁜 짓을 한 후에도 믿으면 되겠네?" 와 "기도만 하면 무조건 회개되냐? 그럼 훔치고 기도하고 하면 되겠네" 같은 댓글이 있다. [4] 그 다음으로 신에 대한 모독과 그냥 개신교 천주교 둘 다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그밖에도 IS를 비롯하여 시리아, 예멘 난민들에 대한 좋지 않은 이슈가 이어지면서부터는 이슬람교에 대한 반감도 드러내고 있다. 불교는 기독교나 이슬람교보다는 덜 욕먹는 편이다.

3.3. 극단적인 정치 성향

전체적으로는 연령대가 30대부터 40대, 50대의 숫자가 매우 많다. 특히 가장 연령대가 높아지는 원인은 30,40,50대들이 자주 이용하는 와우 인벤이 꼽히며, 강성 민주당(특히 이재명) 지지자가 많다.

사이트 특성상 원래 자신이 활동하는 게임의 인벤 게시판에서 쓰는 인벤 계정 그대로 오이갤에 글을 쓰게 되기 때문에 게임 상에서 아는 사람(친구, 길드/클랜원 등)들이 자신이 오이갤에 작성한 정치글을 볼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분쟁이 일어날 경우 게임상에서도 옮지 않을까 우려되기 때문에, 원래 게임 인벤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저는 글이나 댓글 작성을 꺼리고 눈팅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극단적인 정치성향을 가진 유저들. 그리고 그들이 끝없이 생산하는 정치글들은 다른 게시판 이용자들이 오이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만들었고, 이는 오이갤이 인벤 내부의 유입 비율이 낮은 하나의 이유가 되었다.

오늘의유머디시인사이드와 치고받으면서 친문으로 상징되는 정치성향의 편향됨이 커뮤니티 내외로 알려졌으며 내부에서도 문제의식이 발생하였으나, 오이갤은 상술한 이유로 인해 반대되는 의견이 발생할 때 편향성의 해소보다는 해당 의견을 축출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더군다나 인벤의 시스템도 허술해서 몇명의 유저가 암묵적으로 짜고 특정글에 신고를 넣으면 해당 유저를 정지시키는게 가능하고, 게시판에 글을 쓰려면 일정렙 이상만 가능한 시스템까지 겹쳐져서 갈수록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가 길어짐에 따라 성향은 점차적으로 좌편향되어 이제는 국내에서도 가장 좌경화된 커뮤니티라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 반대의견이 축출되는 가운데 신규유입의 큰 비율을 차지하는 루리웹 역시 정치성향이 좌편향된 사이트임을 고려할 때 이 편향성이 해소될 여지조차 별로 없어 보인다.

한 게시물에서 중앙일보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치성향 테스트를 한 적이 있는데, 중도 내지 보수에 해당하는 유저가 거의 없었다. 물론 오이갤이 생긴 극초반엔 보수 성향 유저도 있었고 각종 게임 커뮤니티의 연합체인 인벤공용 게시판이다보니 게임 하다가 와 본 보수 성향 유저도 가끔 있긴 하지만 특유의 공격적 성향으로 조리돌림해서 내쫓았다. 이렇게 눈에 보일 정도로 정치성향의 편향됨은 커뮤니티의 건강을 우려할만한 수준이지만 정작 오픈 이슈 갤러리의 관리자나 이용자들이나 이에 대한 경계가 없는 듯 하다. 일기글에 해당하는 정치글이 올라와도 그 내용이 보수쪽이면 빠르게 신고하고 진보쪽이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이다. 특히 민주당 지지 관련 글이면 더더욱 그런 경향이 심하다.

일반적으로 일베저장소메갈, 추가로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대표 사이트들인 펨코,엠팍,디시인사이드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점을 보이고 있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진영을 반복적으로 옹호하거나 반대하는 진영에 대해 추궁하는 글이 상당히 자주 올라온다.[5]
페미니스트를 혐오하면서도 페미니스트를 지지하는 정책을 펼쳤던 좌파 정부를 지지하는게 킬링포인트.

이러한 정치적 편향성은 종종 상대 진영에 대한 증오 및 혐오감정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히틀러는 옳았어... 링크 안의 블라인드된 댓글의 공감수는 무려 13개로 비공감과 그 차이가 겨우 4개밖에 되지 않는다.

'오픈 이슈 갤러리 내의 정치글이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하는 문제는 2018년 인벤 대란 이전부터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었다. 커뮤니티의 이름이 오픈 이슈인 만큼 지나치게 폭넓은 글이 게시되어왔으며, 그 중 가장 말이 많았던 것이 정치 관련게시물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 진영을 좋다 싫다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 속한다. 그러나 이런 성격의 글이 정치적 의도를 내포한 채 양산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정치글이 발생하면 댓글로 콜로세움을 쌓고, 흩어졌다가 새로운 정치글에서 만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피로감을 느낀 조회자들이 결국 다른 의견에 대해 폐쇄적이고 확증편향적으로 반응하게 된 것이다.[6]

최근 인선에 이어진 논란 때문에 비판적 지지자에 대한 이슈가 있었다. 대선 이후 비판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는 지지층에 대해 분탕 어그로 취급 혹은 선동당했다는 것을 모르는 정치쿨병환자 취급 등의 공격적인 글과 댓글이 작성되었으며, 이에 반발하는 의견이 충돌하여 콜로세움이 세워졌다. 서로 일베충이라며 상대방을 공격하는 웃지 못할 키보드 배틀도 발생했으며, 내 말은 옳지만 네 의견은 틀렸다 식으로 다른 의견을 묵살하는 오이갤의 작태를 꼬집는 댓글도 많았다.

언론에 대한 불신 또한 대단히 뿌리깊다. 를 모두 거른다. 지상파 3사(KBS, MBC, SBS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며, YTN, JTBC에 대해서도 의견이 대립적이다. 반면 이러한 언론불신 적 태도와는 별개로 음모론과 가짜뉴스를 생산한 이력이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비롯한 팟캐스트에 대한 지지도는 되려 높은 편. 정확히는 민주당에 관해 부정적인 기사라면 그냥 기레기라고 매도하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기사든 민주당(특히 이재명)에 관해 긍정적인 기사라면 잘만 인용한다.

지역감정의 존재와 조장에 대해 극렬히 반대하면서도, TK에 대해서만큼은 묵인하고 있는 분위기이며 특히 코로나 이후로 TK 비하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이재명이 비하발언을 하면 맥락타령 하면서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기 급급하다.

정치적 성향이 다른 글에서는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런 경우마다 혼파망을 연출했었다.
그렇지만 2022년 현재는, (이미 2018 인벤 대란의 영향으로)다양한 성향의 2030유저는 떠난지 이미 오래됐으며 한쪽 성향만 남은 사이트가 됐다.

관련 게시물들

그리고 현재 고이고 고인 탓에 전 정부(문재인 정부)나 이재명 지사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면 항상 보이던 닉네임들이 떼거지로 몰려들어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문재인 정부나 이재명 지사를 비난하는 작성자의 글에 모순이나 문제점이 있으면 그것을 지적하면 될 일이지만 대다수의 오픈 이슈 갤러리 유저들은 '메신저'를 공격하는 태도를 보인다. 극우성향을 보인 댓글에 공감을 했다던지, 이전에 어떤 성향의 글을 썼는지 캡처해놓은 것들을 이미지 댓글로 올리는 식이다. 이와 같은 태도는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건전한 정치적 담론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 관계 확인과 논리적인 주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태도는 상대방을 그저 무차별적으로 깎아내리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니 이 사람이 하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기 위한 것이다.[8]

이러한 성향은 '오거돈 성추행 사건'과 '정의연 위안부 기금 논란'때 절정으로 달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오거돈 성추행 사건을 총선 전에 알았느냐, 후에 알았느냐를 두고 정황상 이전에 알았을지도 모른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한 시국에도 이런 비판적인 글을 쓴 작성자들을 향해 '토착왜구', '그 당 알바', '일베'로 몰아갔다. 이러한 모습이 한 두 게시글에 나타난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게시글에 나타난 현상이며 심지어 몇몇 유저는 '그래도 누구처럼 뻔뻔하게 버티지 않고 잘못했다고 사퇴하네.'라며 진보 쪽에 속한 일반 유저들이 보기에도 참으로 보기 민망한 쉴드 아닌 쉴드 댓글을 달기까지 했다. 이후 정의연 사건이 터지자 오이갤의 정치적 스탠스는 더욱 더 극단적으로 치닫는다.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위안부 할머니들이 정의연에 관해 폭로하고, 정의연이 국가보조금 3억을 받았음에도 장부에 기록하지 않고 국민세금도 누락했으며 국세청이 직접 나서 국세청 지침 위반을 확인하여 수정공시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 정의연에 대한 모든 의혹은 민주당을 흠내기 위한 것이라는 식으로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는 작성자들을 비난하기에 이른 것이다. 물론 그들의 주장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정확히 밝혀지고 나서 '비판'해도 늦지 않는다는 것이니. 하지만 그들의 태도는 대단히 모순적이다. 그들의 주장대로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의연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또 그 당들과 그 언론사들이 하나 물고 늘어지려고 한다라는 식으로 [의혹 자체]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나 정의연에 대한 비판을 묵살 시키기 위해 위안부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비난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되려 발생한다.

게다가 의혹에 반박한다는 것이 정의연의 공식 해명에 대한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마치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호도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의혹을 가진 사람들이 선동당한 건가, 생각이 들 정도로 옹호하는 쪽을 베스트 댓글로 올리고 비판적인 글들에 비공감 테러를 하는 식으로 블라인드를 시켜버리기까지 한다. 심지어는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이 있냐, 옳은 일을 하려고 모인 사람들인데 사소한 실수는 눈 감아줘야한다라는 식의 댓글까지 달리고 있다.

사실 국세청의 발표 이전에 정의연이 비판받을 이유는 충분하다. 국가적으로 민감한 위안부 사건으로 기금을 모았음에도 회계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 그리고 제대로된 해명을 해야하는 자리에서 성실히 답변하기는커녕 친일몰이 태도를 보인 것, 이용수 할머니를 마치 치매할머니로 몰아간 점 등등

사실 정치적 중립이 잘 지켜지는 커뮤니티는 드물다. 어느 쪽으로는 조금이라도 치우쳐져 있기 마련이고 대세의 의견에 반하는 글들이 매도당하는 것 또한 인벤 사이트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만 오이갤은 이를 넘어서서 진영논리에 눈이 멀어 사실 관계 확인과는 전혀 상관없이 먼저 정치적 색깔부터 알아내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프레임 씌우기가 반드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오이갤러들이 극도로 혐오하는 조중동 못지 않게 사건을 미화하거나 조작하기도 하는 댓글이 다수 포착되며 극도로 혐오하는 페미니스트와 마찬가지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 대구 지역에 사는 시민들 비하 발언, 2,6,70대 비하발언 및 동성애 비하 발언이 이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벤 오이갤 유저들은 정치 이슈 문제로 서로 싸우다가도 이재명 관련 긍정, 찬양적인 기사가 나오면 무조건 사실관계 확인이고 뭐고 이재명이 곧 진리이고 정답이라는 등 불필요한 답정너식 태도를 보이고 있다. 물론 윤석열 정부 관련 기사가 나오더라도 예외는 없이 "이재명이 됐어야 했는데"라는 식이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한 정치적 담론을 하고 싶은 유저라면 "민주당은 문제 없이 잘 굴러가고 있으며 모든 구설수의 시작은 무조건 국민의힘이 작당한 것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오이갤은 반드시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게임을 다루는 인벤 뉴스에서도 수시로 정치관련 이슈를 억지로 끼워서 분위기를 흐리는등 자기들이 혐오하는 다른 일부 보수 성향 커뮤니티들과 다를 바가 없는 내로남불식 성향을 그대로 보여서 인벤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들 중에도 오이갤 만큼은 가지 않는다거나 제발 오이갤에서 기어나오지 말라고 하는 등 꽤 적대적인 입장을 보이는 인벤 유저들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한 유저가 문재인 정권의 친중행보에 반감을 가지는 게시글을쓰자, 욕설,일베몰이에 집단린치를 가하는 모습.
관련글
아카이브
저들이 저렇게 대놓고 욕하고 비방할수있는 이유는 아무리 신고해도 운영팀이 제재를 하지 않기 때문. 일방적으로 욕을 먹어도 회원간 분란이라며 절대 제재하지않는다. 다만, 욕을 먹은 게시글 작성자는 분란조장으로 제재를 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재명 지사와 김어준을 포함한 딴지 팟캐 패밀리에 대한 비판글을 썼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유저들이 대놓고 집단 린치를 하는데 운영자는 그 유저들을 제지하기는 커녕 작성자를 가짜뉴스 유포했다면서 제재를 가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 때문에 운영자가 정치편향적으로 관리를 하는게 아닌지, 특정 네임드와 친목질하는건 아닌지 의심하는 유저들이 많다.[9][10]

민주당이 선거에서 패배할때마다 누구때문에 졌다는둥 국개론을 펼치는둥 항상 남탓만 해대는게 일상이었는데 2022년 3월 9일에 이재명이 대선에서 패배했을때도 마찬가지였다. 친문 행세할땐 언제고 패배원인을 바로 문재인, 이낙연 탓으로 돌리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 그리고 패배 원인을 대선 완주한 심상정 탓으로 돌리기도 했다. 심상정이 정말 이재명과 단일화 했다고 해도 그 표가 온전히 올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데 강성 이재명 지지자에게 눈에 뵈는것도 없는 모양.관련 기사 사실 이게, 이재명이 논란을 일으킬 때마다 하라는 사과는 안 하고 남탓과 변명을 늘어놓기만 해 왔는데, 이를 앞뒤 안 가리고 사이비교마냥 무작정 찬송가만 부르는 지지자 답게 이재명의 그 성질머리를 똑같이 따라가는, 강성 이재명 지지자들의 본색이라 할 수 있겠지만 주 연령대가 4050인걸 감안하면 나이값도 못하고 어린애마냥 떼쓰기로밖에 안 보이는 부분.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결과, 호남 투표율은 박살났고 경기도는 김동연이 진땀승리하고 계양을은 이재명이 당선되었으나 나머지는 국힘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개노답들은 여전히 김어준 박시영 유튜브 등을 맹신하면서, 이낙연 때문에 호남 투표율이 박살났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누가 일베출신 정치인 지지자 아니랄까봐 수박타령은 덤 이재명이 선대위원장이라서 그나마 경기도와 계양을 지켜냈다는둥 선거 민심을 한참이나 업신여기는 추태를 부렸다.# 그리고 아직도 이재명이 차기 대통령이라는둥 망상과 현실을 전혀 구분 못하는 어린애만도 못한 정신나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래통합당이 전광훈, 박사모, 태극기부대, 유튜브, 일베만 보면서 정치하다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말아먹은 사례를 생각해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재명이 보인 행보에 대한 결과도 마찬가지였는데, 오이갤 본인들이 그렇게 비난하던 미래통합당 수준과 뭐가 다른지 의문이다. 수준이 저 모양이니까 선거 개발렸지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의문

사실 2018년 인벤 대란때 많은 유저가 이탈하고나서 남아있던 유저끼리 모여서 민주당 문재인 정부를 비판적 지지를 해야 한다는 유저와 무지성으로 정부를 찬양하던 유저와 서로 파벌로 나뉘어 대립하는 양상을 한때 보이긴 했었다. 그런 와중에도 "이재명"관련 긍정적인 기사 나왔다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합심해서 찬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후자측이 힘을 얻음과 동시에 극 이재명파인 딴지, 클리앙에서 넘어온 헤비업로더들과 처음부터 그쪽 성향인 운영자들이 주도권을 잡으면서 조금이라도 민주당에 비판인 태도를 보이면 집단린치하고 "분쟁 유도"라는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서 정지를 먹이고 다 내쫓아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런 병폐가 쌓이게 된 것이다.

친 이재명과 더불어 반 윤석열 여론이 강해서 현재도 이태원 참사와 같은 윤 정부 관련 사고가 날 때마다, 윤석열을 넘어서 국힘에 대한 적의는 여전한 편. 특히 기존 네일베라 불린 나이 든 우파들보다는 디시, 펨코 등에 서식하는 젊은 우파, 쉽게 말해 2번남에 대한 적의와 욕설을 다룬글이 더 많아졌다. 이재명을 조금만 비판해도 운영자와 합심하여 바로 2찍, 2번남이라고 낙인찍고 내쫓아버리는 한심한 태도를 보이는건 덤.[11]

2022년 12월 현재에도 남욱이 대장동 관련 증언을 할 때는 이재명에게 불리하다고 절대 못 믿겠다면서 이낙연 관련 발언을 할 때는 이낙연이 배후였다면서 앞뒤 안 가리고 맹목적으로 인용하는, 상식선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정치성향을 보이고 있다. 선거도 끝난지 오래인데 아직도 이낙연이라는 이름만 나왔다 하면 조건반사로 혐오팔이하면서 반응하는 수준.

2023년 9월 21일, 이재명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여전히 이낙연 끌어와서 이낙연 탓만 해댄다. 이재명을 믿는 자신들이 곧 정의고 법이며 이낙연은 끝난 인물이고 그 일당들은 이재명'느님'이 대통령이 되기 위한 앞길에 방해만 되므로 필요없다 꺼지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으면서, 그 이낙연한테 허구한날 매달리면서 이낙연과 그 일당들 때문에 일이 꼬였다고 징징대고 있다(..).# 이쯤되면 평균나이 40을 넘어가도록 나이 먹을대로 먹어놓고 애도 아니고 한심하다 못해 추잡하기 그지없다


여러모로 이런 오이갤의 행태는 일베에서도 극단으로 통하는 정치게시판과 정치적 성향만 다를 뿐 매우 유사한 형상을 띄어가고 있으며, 사실상 유저들의 분위기는 좌편향된 정게할배와 다름없어진 상황이다.

3.4. 반일, 반중 감정

일본에 대한 반감이 상당히 크다. 쪽바리란 말이 심심치않게 나온다. 반일감정에 있어서는 아직 청산하지 못한 과거 역사의 문제에 기인하는 부분이 크다. 정치와 관련된 이슈가 발생하면 반일 성향이 댓글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 때 콜로세움이 벌어지는 일이 잦은데, 초기에는 비교적 논리있게 전개되다가 이슈가 관심을 잃어가는 막판에는 해당 이슈와는 전혀 상관없는 극렬한 반국가감정으로 끝을 맺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인지 일뽕도 가끔씩 등장한다. 물론 오이갤 특성상 극딜당하고 사라진다.예시
중국에 있어서도 짱개라는 표현을 종종 쓰며 반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긴 하나 반중감정은 주로 환경문제나 조업문제 등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한정이며 일본과 비교하면 관대한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미국을 비난하며 중국과 손 잡아야 한다 고 주장하는 일종의 친중파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다만 인벤유저는 오타쿠의 비율이 높으며, 오이갤 또한 예외가 아니다. 그 탓에 오픈 이슈 갤러리는 타 커뮤니티에 비해 위와 같은 일뽕의 등장빈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며 일본을 부러워하는 게시글 또한 존재 했다. 물론 위에 서술된 것과 같이 역사가 관련된 부분에서 공격적인 반응도 보여지기는 하나 유저들간의 대립된 의견이 있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반일, 혐일 여론이 대다수지만 루리웹 처럼 선택적 반일 성향도 종종 보인다.

3.5. 선택적 국까, 국뽕

한국의 사회문제에 관한 글이 상당히 많다. 이러한 것 때문인지 노력이라는 단어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노력관련 만화나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글이 올라오면 노오오오력이라고 비하하거나 국가와 연관지어 설명한다. 국가 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들의 기업 내 문화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이러한 성향이 심해져서 게시물의 내용과 관련없이 무조건 반사처럼 헬조선이란 단어가 등장하며, 국까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헬조선과 관련된 모든 것은 전부 박근혜 정권을 포함한 보수 정권쪽 시대에만 포함되는 말이며, 문재인 정권때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 갑자기 국뽕 관련된 게시글이 많아졌다가 윤석열이 당선 된 후로는 한달도 되지 않아 다시 국까성향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단순히 현재 국힘당이 정권을 잡았으니 대한민국이 망하길 누구보다 바라는 듯 하다.

3.6. 야민정음 반대

야민정음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야민정음과 같은 디시에서 나오는 여러 드립 가운데 유독 야민정음만 싫어하는 추세. 야민정음이 발견되면 온갖 욕이 날아온다. 강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의 댓글이 콜로세움을 열게 된다. 하지만 ㄹ혜와 같은 야민정음은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 반면 댕댕이라는 야민정음에는 극렬하게 반응해, 이중잣대라는 비판도 받는다. 물론 이는 야민정음보단 야갤 자체에 대한 적대감이 크다.

하지만 이런 특이한 문자체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는 것을 알아두자. 표준어도 아닌 변형된 언어 사용인데다 일부 사람들만 낄낄거리며 써왔던 것이라서 모두가 좋아할 리가 없다.

최근에는 어느 유저가 운영진에게 문의한 '야민정음 사용' 에 대한 답변(표현의 자유이므로 문제 삼지 않는다.)이 밝혀진 후 야민정음 사용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으나, 여전히 비공 테러로써 야민정음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이들이 꽤 있다. 실제로 인벤 운영진은 이 점 또한 충분히 고려해서 야민정음 사용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언급하면서 추가로 "분쟁을 조장하는 글의 범주는 작성자가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특정 표현(댕댕이 등)을 반복적으로 게시하거나 혹은 주기적으로 게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조성하는 글도 포함되며, 논쟁이 발생한 상황에서 분쟁으로 확산시키는 고의 활동도 이에 포함된다고도 언급하였다." 요약하자면 야민정음을 사용하는 건 자유이긴 한데 나머지 이용자들을 빡치게 할 정도로 사용해서 문제가 되면 분쟁조장으로 제제하겠다는 것이다."출처[12]

2017년 10월 기준으로는 야민정음 유입 초창기에 비해 양상이 많이 바뀌었다. 야민정음 반대론자들이 내새우던 반대명분이 모순적이고 빈약한 논리라며 역공을 당하고 있고, 야민정음에 관한 논쟁이 있을때 찬성론자들이 더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 내용을 기점으로 반대 측의 주장은 힘을 모두 잃게 되었다. 물론 이는 싸움에 지쳐서 더이상 분쟁에 관여하고 싶지 않은 반대론자보다 찬성론자들이 더욱 열성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고 싶어하는 결과일지도 모른다.

3.7. 내로남불

오픈 이슈 갤러리는 타 커뮤니티 만큼이나 일베와 메갈, 에 대한 적대감이 강하다. 이것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일베가 자행하는 지역비하, 메갈이 자행하는 남성에 대한 일반화를 다수의 유저들이 거리낌없이 사용한다. 예시로 반 기독교적인 오픈 이슈 갤러리 에서는 개신교관련 사건(특히 전광훈관련)이 자주 올라오는데 이 게시물에는 높은 확률로 개신교인을 모두 싸잡아 비하하는 댓글이 다수 달리고 다시 높은확률로 폭력적인 표현을 거침없이 사용하며 또다시 높은확률로 많은 추천을받는다.

예전에는 지역비하 관련 글이 게시 되면 매장 당했으나, 신안 섬노예 논란이나, 대구의 코로나 19 사태와 같이 특정 이슈와 관련해서는 지역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 편이다. 특히, 대구의 경우,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하여 권영진 대구 시장의 많은 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21대 총선을 앞두고 당연하게 지지율이 상승하자 이를 두고 대구 전체를 비하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터지자 그 화살은 동성애자들 에게로 향했는데 이또한 물론 단지 게이 라는 이유만으로 가만히 집에있던 사람들에게조차 싸잡아 비난하기 시작했고 논리적으로 받아치던 사람들을 게이로 몰아가기 시작하는등 자신들이 그토록 혐오하던 집단과 다를바없는 행태를 보였다.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민주당 대선 후보가 유리하게 나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상주 인원들이 돌아가며 중복으로 잘만 업로드하는 것에 비해 국힘당 대선 후보가 유리하게 나오는 경우에 해당인원들은 그 여론조사 글을 올리지 않는다. 혹여나 다른 누군가 국힘당 대선 후보가 유리하게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올릴경우 일베충, 선동용 선거 계정이라 낙인찍으며 공격하는 댓글이 대다수. 유리하게 나올때는 잘 믿던 여론조사 기관도 불리하게 나올 경우에는 이상한 기관으로 취급 받기도 한다.

이재명이 선전하는 듯한 기사가 나오면 서로 앞다퉈 중복으로 잘만 업데이트 하면서 이재명이나 관련 유튜버들에게 안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기사 한줄도 언급을 안 하는둥[13] 어떻게서든 모른척 외면하려 하기도 했다.

이낙연이 2021년 초에 이명박, 박근혜 사면을 건의하겠다는 발언을 두고 이제야 본색을 드러냈다는둥 필요 이상으로 공격했으며, 경선 과정에서는 이낙연 지지자까지 싸잡아서 악을 쓰고 악인으로 몰아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민주당 이재명 대선 캠프가 박근령을 영입했을 때에는 이낙연을 맹비난하던 때와는 전혀 딴판으로, 아무튼 박근혜와 사이가 안 좋으니 문제 없다는 식으로 이중잣대를 보이는 추태를 보였다. 이재명 욕 먹으면 허구한날 원팀타령하면서 같은 당 소속인 이낙연에 대해 이렇게까지 내로남불 이중잣대를 들이대며 극단적으로 발악을 하는 이유는 이낙연이 이재명 계파가 아니기 때문에 좌파 유튜브에서 이낙연이 악의 축이라고 떠드는 그대로 믿음으로 인해 생기는 그저 단순 무식한 이유 때문이다(..)

평소에는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경위가 어찌되었든 면허를 무조건 박탈해야 하고, 흉악범은 심신미약 이런거 없이 무조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오이갤러들였으나 이 역시도 이재명이 관련되면 정 반대로 무조건 옹호를 하는 기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의 음주운전 전과에 대해서는 평소에 음주운전을 비난하던 행태와는 전혀 딴판으로 "정의로운 일을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음주상태로 차를 몰았다."는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면서 옹호했다. 이재명이 강서구 PC방 알바 살해범에 대해서는 "국민들은 정신질환에 의한 감형에 분노한다"는 멘트를 남겼는데 선거시즌때 정작 본인이 "인권변호사"라면서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때 범인이었던 자신의 조카를 심신미약이라고 변호한 사실이 들통났었다. 그러나 이 건에 대해서도 이재명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데이트 폭력일 뿐"이라는둥, "변호사가 변호를 했을 뿐인데 뭐가 문제?"라고 옹호하면서 내로남불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14]

이재명이 관련되었다 하면 기존의 입장과는 전혀 딴판으로 이런 기이한 내로남불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오이갤러와 사이트 운영자들 입장에서는 이재명이야 말로 그들이 받들어 모셔야 할 우상이며, 무조건 대통령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뭐가 됐든 주어가 ‘이재명’으로 바뀌기만 하면 대통령 선거가 학급 반장선거도 아닌데도 ‘아 이재명님이라면 한두번쯤 실수도 할 수 있는거지.’식으로 운영자와 함께무작정 눈이 썩어들어갈 정도로 떼쓰고 우기고본다. 하룻동안, 나이 먹을대로 먹은 사람들이 저러고 있는 글들을 보고 있으면 유아퇴행이라는 말이 절로 실감이 날 정도. 그럼 신천지, 전광훈을 왜 욕한거지?

평소 좌파나 우파같은 단어만 나오면 이것을 갈라치기 단어라며 이런 단어를 쓰는 사람은 정상인이 없다며 주장해왔지만,정작 자신들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친일파,일베충,신천지 등으로 몰아갔으며, 선거기간인 현재는 2번남(윤석열 후보를 투표하는 사람들)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특정 후보 지지자 전체에 대한 비하를 가장 열심히 하고있다. 자신들도 평소에 근거없는 일베,친일,극우세력,신천지몰이로 수많은 집단혐오와 갈라치기를 해왔지만 오이갤 노출사건이후 각종 타 인벤유저에게 틀니,꼰대같은 단어를 들었다는 이유로 본인들이 특정 집단을 싸잡아서 비하하는 것을 미러링이라며 정당화하고있지만, 그 동안의 행보를 볼때 이제는 본인들은 성숙하며 선이라는 선민의식은 포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민주당 지지자들을 보고 빨갱이나 간첩이라고 외치던 극우집단과 지지세력만 다를뿐, 이제는 그들과 같은 수준으로 전락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때 페미니즘이나 그것과 관련된 정치인에 대한 적대심이 강했지만 최근 민주당의 행보가 친 페미니즘 정책으로 점점 나아가면서 페미니즘을 욕하는 것은 민주당을 욕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인 글만 올라와도 국힘당 지지자의 갈라치기나 분탕으로 치부하여 버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022년 대선과 지선이 끝난 후 대구,부산을 포함한 PK,TK 지역에 대한 지역 비하는 더욱 심화되었으며 상주하는 닉네임들이 심심치 않게 지역비하 발언을 하고 시민들 전부를 싸잡아 욕하는 행위를 해도 지들끼리 친목질하며 운영하던 버릇 어디 안가는지 그냥 방치해놓고 있다.
물론 반대로 호남지방을 비하하는 것은 당연히 바로 조치가 취해지며, 오히려 민주당, 이재명에 불리한 뉴스, 더 나아가 민주당(특히 이재명)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안좋게 나온 여론조사 기관의 글을 개인의 사견없이 규정에 맞춰 올리기만해도 정지먹는 것을 보면 운영부터가 내로남불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극 이재명 성향의 딴지, 클리앙에서 친 이재명 성향의 신탁유튜브 내용과 정치 글을 퍼오던 헤비 업로더들과, 처음부터 그쪽 성향이었던 운영자들이 게시판 여론 주도권을 잡으면서 생긴 문제로 이재명에게 조금만 비판적인 글을 써도 딴지에서는 유배지로 글을 치우고 계정 제명조치, 클리앙에서는 빈댓글테러와 함께 계정 정지 조치라는 악폐습과 똑같은 문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이 선거 주도권을 잡았다가 계속 말아먹고, 또 본격적으로 이재명의 범법행위에 대해 수사가 속도가 붙자,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문재인과 지지자들한테 '친문패권'이라면서 비아냥 거리더니 본인들은 "이재명 못 잃어"라는 식으로 더 노골적으로 내로남불 행태를 보이면서 운영자와 합심해서 이재명 찬송가를 돌림노래로 부르고 있다.... 즈그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이재명이 도둑잡는게 도둑에게 보복이니, 그런 보복은 얼마든지 해도 된다고 했는데도.. 역시 내로남불 그 자체인 오이갤답다.

2023년 9월 21일 시점으로, 이재명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나이만 먹었지 애들보다 더 떼만 써대는 양반들이악다구니를 써대면서 수박[15]이 문제라면서 수박 개XX 라는둥 일베를 혐오한다는 오이갤 유저들이 일베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아주 적극적으로 일베용어를 즐겨쓰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그 이재명 본인 스스로가 일베 출신이라고 한 적이 있고 자기들이 그 누구보다도 일베와 동급이라는 사실을 악을 쓰고 나몰라라 모른척 해대는 것이다.#

사실상 해당 항목이 오이갤을 요약하는 한단어라고 봐도 된다.

3.8. 여혐 문제

오픈 이슈 갤러리 내에서는 여혐이 아닌 남혐혐[16]임을 주장하고 있으나, 오픈 이슈 갤러리 안팎으로 여혐 논쟁이 발생하곤 한다. 실제로 여혐 논란이 있는 글들을 보면 남혐에 대한 비판을 가한다기 보다는 여성 그 자체에 대한 혐오감을 표출하거나, 여성에 대한 무의미한, 혹은 근거 없이 고정관념을 가진 채 비하를 하는 경우도 명백히 존재하기에 남혐혐이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외부에서 나오는 편이다. 또한 화제글에 기승전페미식의 게시글 혹은 남녀분쟁에 관한글도 종종 올라오는 편이다.

사실 인벤의 회원가입에 별다른 제약이 없음을 생각해보면, 타 커뮤니티 멤버들이 들어오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기때문에, 일베나 메갈 등과 같은 문제 성향의 커뮤니티 멤버들이 들어와있을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실제로 과거엔 일베에서 인벤 오이갤에 어그로 끌던 행동을 스스로 밝히던 이들도 있었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대립적인 색깔이 보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다만, 인벤 자체가 게임 사이트라 남성이 많은 곳이고 제일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연령대가 젊은 편에 속하기에(다만 디시인사이드보다는 연령층이 높아 전체 활동 멤버상으론 30대에 근접한다.), 남성 시각하에서 보는 의견이 주류를 이룰 가능성은 높다. 오픈이슈 갤러리 역시 인벤내부의 공용게시판이므로 그러한 특징을 따를 것은 분명. 하지만 평균 연령대가 디시보다는 높아서인지 상대적으로 여성들에 대해 이해를 한다는 발언자나, 성평등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하는 이들도 적잖히 존재하니 참고해야 할 부분. 여성이나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은 있지만 문재인이 여성 위주의 정책을 편다고 하면 이에 호응하면서 젊은 남자들이 좀 참고 봐줘야지 라는 의견을 내는회원들도 있었다. 그러나 친문을 자처한다는 오이갤러들 사이에서, 문재인이 여성 위주의 정책을 펼쳐 남녀 갈등을 유발한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주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 반대 의견이 나오면 남페미라고 지칭하면서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낸다. 인벤의 연령층이 대개 40~50대이고 다소 운동권 스타일에다 꼰대적 모습을 보이는 점도 있다.

현 문단이 오이갤 내에서 이슈화된 후 여성 혐오가 아닌 병신 혐오라 주장하지만 여성 성차별적인 댓글과 성희롱성 댓글이 다수 달리는 것과 메갈리아/워마드 등지의 급진적 페미니스트 커뮤니티의 유저들과 한국 여성 전체를 묶는 등의 모습을 보면 자국 이성 혐오 사상이 아예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다.[17] 실제 이런 류의 댓글에 비공감과 공감이 동시에 올라가는것을 보면 혐오 성향이 없다고 말하긴 힘들다.

성폭행 관련 법적 분쟁에서 여성측이 남성측을 유죄추정부터 하는 사회풍토를 비판하면서 여혐 성향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정작 박원순 시장이 생을 마감하고나서 박원순 시장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나타나자, 그 동안 유죄추정부터 하고 보는 풍토때문에 여혐을 하던 오이갤 유저들이 이번에는 반대로 이 여성의 유죄추정을 두둔하는 상당히 모순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댓글 참고

그리고 이 모순된 여혐 성향은 현재 진행형이다.

3.8.1. 관련 논란게시물

베댓 참고. 베댓에 한국 여성에 대한 비하적 표현이 들어가 있다.

여자가 성폭행 당해도 도와주면 안 된다는 글

여대생들이 성매매를 아르바이트처럼 한다는 글

제천 화재 피해자들을 업보 라며 비하하는 댓글

제천 화재 피해자들에 대해 한국 여성이 쌓은 업보라고 하는 등 고인들에 대한 적절치 못한 발언이 댓글란에 상당수 보인다. 메갈리아나 워마드에 대한 적대감으로 나온 표현일 수 있으나 소수를 전체로 묶어 발언한 것은 잘못됐으며 이걸 안타깝게 죽은 고인들에게 할 말은 아니다.

네이트판 글에 대한 반응

네이트 판의 -저열한- 글과 [18] 그 유저들을 평범한 여성들과 묶어서 비난하고 있다. 애초에 일반적인 여성들은 결혼을 해 준다라는 발언을 정상적으로 볼 리가 없다. [19] -특히 소수 여혐 유저들이 있다고 여혐 사이트라 부르지 말라는 오이갤이기에 참으로 아이러니한 댓글이다.-

여자는 인터넷으로 배웠답니다

명백한 여성혐오 글에 본인들의 피해의식과 경험 없음을 자랑스레 광고하고 있다. 이를 짚는 정상인의 댓글은 비공감의 수준이 위험한 수준까지 올라갔다. 새벽이라 다수의 정상인들은 잠자고 있었다는 실드가 가능할 리가 없다.

3.9. 여성 성적 대상화

오이갤은 보통 페미니즘과 여성상위권력을 주장하는 한국의 전형적인 페미니즘 움직임에 대해 깊은 반감과 비판을 보이며, 이에 대해 일부 여초사이트에서 여혐 논란이 휘말린 곳이다. 또한 여타 다른 남초사이트와 비슷하게 이쁜여성과 몸매좋은 여성들의 사진을 매우 좋아한다.

미모가 뛰어난 여성의 사진이나 움짤, 미모의 여성이 관련된 관련 이슈나 사진들을 자주 올린다. 별다른 이슈거리가 아님에도 사건 당사자가 미모의 여성일 경우 일단 올리고 보고 외모에 대해 감탄하는 반응으로 이어지는게 일반적인 흐름. 때문에 수위가 상당히 높은 글들이 많다.

ㅅ발 존1나 예쁘네

공무원 최연소 7급 합격자 탄생 서울시 7급 최연소 합 깨알같은 오타.... : 오이갤 유저들에게 있어 누가 어떤 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을 했던 말던 그 여부는 주된 관심사는 전혀 아니다. "미모의 여성"이 최연소 합격한 것이 중요한 것이다.

가슴이 답답했던 그녀.

3.10. 편향적 게시판 운영


2021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대통령의 “입양 부모의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취소하거나 아동을 바꿀 수 있다"는 발언이
오픈이슈갤러리내에서 실언이다 vs 실언이아니다 두 의견으로 나뉘었는데.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568165?name=subjcont&keyword=%EC%9E%85%EC%96%91&iskin=webzine

사실상 실언이 아니라는 소수의 유저들이 대다수의 유저에게 이런 것 까지 무작정 쉴드를치냐며 욕을먹는상황이였다.

"어떻게할까요?불편하게 계속 살까요? 아니면 파양하고 그냥 2인가족 살고 다른 아이가 입양될 수 있을 기회를 박탈할까요"

"남자애 데려갔다가 여자애를 원할수도 있고 그게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아이와 양부모의 궁합도 봐야한다" 등등의 발언등등이 대다수유저들에게 욕을먹었는데, 청와대의 해명이 나왔음에도 이들은
문재인대통령의 실언뿐만아니라 본인들이 청와대 해명이 있기전에 쉴드를치려고 내뱉었던 말까지 잘못을 인정하지않으며 불타오르는 사건이있었다.

문제는 바로 다음날 올라온 아래 게시글을 관리자가 삭제하고 작성자 계정을 정지시킨 사건이다.


파일:Screenshot_20210.jpg

인벤운영팀에 문의결과 게시물삭제는 단순 신고누적으로인한 기계적인 게시물삭제와 계정정지는 절대 없으며 모두 관리자가 확인후 삭제한다하였으니, 오픈이슈갤러리의 운영자가 독단으로 이 글이 분란을조장하였다고 판단하여 게시물을 삭제하였다.

저 게시글도 분란을 조장하였다며 삭제하는 관리자가, 정작 실언이라고 주장하는 유저에게 일베충 벌레드립을치고 억지쉴드를치며 진짜 분란을 조장한 유저들은 처벌하지않았다.

인벤 대란 사태를 겪고도 여전히 게시판에 상주하고 있는 고렙유저의 신고를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이는 부분이다. 실제로도 이들 고렙유저들의 분란에 대한 처벌은 없거나 미미한 수준이다.
사이트 자체가 오래되다보니 상주 유저들의 고레벨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는데, 상주 고렙 유저가 저렙 유저의 행위를 신고하면 이에 대한 처리가 대체로 빠른 편이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무시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편이다. 관련글 [20][21]

한 유저가 부당한 계정정지를 당한 증거를 게시했다. http://www.inven.co.kr/board/wow/762/535722?my=post
해당 유저는 이전에도 부당하게 계정정지를 당했고, 사유를 물어보았으나 운영팀이 직접 신고누적으로 인한 계정정지는 없다, 일일이 확인을한다고 답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계정정지 사유를 말하지않고 분란조장이라는 항목으로 계정을 정지했는데.

이후 해당 유저는 모든 글,댓글작성마다 캡쳐를 떠놓았고 다시한번 부당하게 계정정지를 당하자. 운영팀이 삭제한 댓글과 글을 모두 비교하여 게시물을 작성하여 운영팀에 해당글의 링크를 보냈으나 운영팀의 별다른 답변은 없는듯하다.

3.11. 대선을 앞두고 열린 포털

파일:포털열린오이갤.png

원래 인벤의 게임 커뮤니티와 오이갤은 인벤 계정만 공유할 뿐 별개의 커뮤니티에 가까웠다. 사이트 좌하단에 공통 커뮤니티라는 항목에 오이갤로 가는 링크가 보이긴 했지만, 글 내용은 게시판을 클릭하지 않는 이상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다른 게임 인벤과 교류가 거의 없었다. 오이갤은 다른 게시판에 비해 평균적인 연령대가 4050으로 높고 게임 인벤의 주류를 이루는 롤, 피파온라인, 로스트아크, 메이플스토리 등의 게임 인벤 이용자와 거의 겹치지 않는다. 또한 게임 인벤의 주류를 이루는 10~30대 게이머 입장에서 볼 때 정치성향이 다르기도 해서 암묵적으로 수용소 취급을 받았다.

그런데 20대 대선을 일주일정도 그리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3월 3일, 모바일에서 각 게임 커뮤니티 댓글 바로 밑에 'ㅇㅇㄱ 지금 뜨는 글'이라며 오이갤 인기글을 띄우도록 사이트가 개편되었다. 이는 '게임 커뮤니티'라는 정체성을 가진 인벤이었기에, 정치글을 따로 수용하고자 했던 그동안의 인벤 운영진의 행보와 운영약관에도 모순되는 행위이다. 더 웃긴 점은 그 이전부터 게임 인벤에서 정치글이 버젓이 올라오고 이로 인한 분쟁이 일어나도 운영진들은 오이갤 네임드하고 노느라 방치했다는 것이다.

왠만한 커뮤니티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 위의 인벤 운영진의 편향된 운영을 감안할 때 표면적으로는 대선 시즌을 앞두고 오이갤의 글젠과 트래픽 상승을 기대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인벤 운영진은 다른 게임 인벤에 올라오는 정치글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선을 앞두고 운영진이 정치 선동을 조장한다는 의혹이 인벤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22]

사실 오이갤 자체가 셧다운제로 당시 여당이었던 한나라당에게 게이머들이 이미지가 안 좋을 때 생겼으며, 생긴 이후 정치꾼들이 극 이재명 성향의 딴지, 클리앙 자료를 가져왔고 운영진과 합심해 마녀사냥을 하면서 테라포밍한 커뮤니티인걸 감안하면 운영진의 개입은 더 새로울 것도 없다. 더욱이 선거철이라 오이갤의 관리 강화 공지를 내걸면서 정치 게시판이 아니라고 여러차례 강조했지만 그간 운영진의 행보를 봤을때, 이용자들 사이에서 믿는 사람은 그닥 없는듯 하다.[23][24]싸울거면 논게 가라고 했지만 정작 논게는 운영자들이 버린 게시판이라서 있으나 마나 수준으로 방치되어 있다.

그 결과 글젠이 많은 게임 인벤에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반감을 가졌고 오이갤 포털을 타고 들어온 다른 인벤 유저들[25]과 기존 오이갤 유저들이 키배를 벌였지만 오이갤은 게시물에 비추천 버튼이 없고 사건이 터지기 얼마 전 추천 횟수 제한 기능이 삭제되어 오이갤에 뻘글이나 이재명과 민주당을 비웃는 게시글이 올라올 때마다 추천을 많이 받아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오이갤을 사실상 점령했다. 평소에 관리 안 한 운영진의 업보나 다름 없다.

결국 하루만에 운영진이 사과하고 롤백되었다.# 다른 게임 인벤 유저들이 오이갤을 테라포밍할 목적으로 온 것은 아니라[26][27] 오이갤은 바로 예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갔다.

3.12. 그 외 문제점

  • 마녀사냥, 여론몰이가 심하다.
  • 카테고리를 어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정치,사회이슈 관련 글이 카테고리 어김이 심하다.[28]
  • 경제 정책에 관한 게시물이 발생할 때,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들은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에게도 어렵지 않게 논파당할 빈약한 논리를 정성들여 전개한다. 심지어 일기글이다.
  • 자정 작용이 있다고 착각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오이갤에서 이야기하는 자정 작용의 의미는 정반합 혹은 일베충 혹은 여혐 퇴치 등 이었으며, 실제로 3-4년 전만 하더라도 자정 작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어그로를 끄는 아이디는 집중 포화를 맞고 사라지곤 했다. 문제는 이 자정 작용이라는 행위의 의도와 목적을 착각해서 오이갤의 대새 의견은 정의롭고 옳다고 여기는 것. 오이갤의 유저는 딱히 더 정의롭지도, 더 논리적이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착각한다. 자기 의견을 개진한 많은 글들이 앞 뒤가 맞지 않고, 논리적 도약, 비약 등 기초적인 논리 진행이 되지 않은 글을 마치 대단한 듯 적고 거기에 동조한다. 한 눈에 봐도 어설픈 선동글에 여러 유저가 맞장구를 치고 있으며 그 것이 타 커뮤니티는 할 수 없는 고차원 적인 의견 교환이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의 행진이 매일 같이 이루어진다.
  • 다른 게시판과는 달리 게시글과 댓글 작성할 때 레벨 제한을 두고 있다. 분란방지가 주목적이라고는 하지만 이 때문에 게시판이 "그들만의 리그"가 고착화 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 극단적인 선민사상으로 무장되어 집단 특정 세대에 대한 선민사상이 극에 달해있으며 이들이 특정 세대를 겨냥한 말들은 보기만해도 눈이 썩어들어가고 역겨움이 하늘을 찌르는 수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라는 속담이 이해가 안간다면 저곳에서 하루만 게시글들이 무엇이 올라오는지 확인해보면 확실히 이해가 간다.

4. 기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콜로세움을 벌이는 편이다. 잊을 만 하면 올라오며 그 때마다 수백 개의 댓글을 달며 싸운다. 대표적인 주제로 흡연충, 길냥이, 맘충, 야민정음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역시 다른 커뮤니티들도 그러하듯 말투만 존댓말일뿐이다. 보통 욕이 달려있다. 키배가 거칠어져 말이 짧아지면 "근데 왜 반말이냐?" 식의 진흙탕 싸움으로 흘러간다.

인벤에서 제공하는 특정 유저 차단 기능이 존재하지만,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전투민족오이갤러들의 대부분은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차단 기능을 사용하는 대신 비공감 열 개를 채워 블라인드를 걸고 추가와 같은 댓글을 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전에 게시했던 글이 조작이나 선동으로 밝혀졌을 경우 그에 대해 작성자가 추가 글을 게시하거나 이를 저격하는 글에 댓글로 사과하는 모습도 자주 가끔 보인다.

나무위키를 인용하는 게시물이 가끔 올라오는 편이지만, 뇌피셜이라고 하며 나무위키 꺼라를 시전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무기전문가라는 오픈 이슈 갤러리 출신[29] 프로불편러가 검은사막 인벤으로 난민이 되면서 악명을 떨치며 나쁜 의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 성 상품화정치떡밥이 들어간 글을 쓰는 사람만 보면 먼저 일베충이나 친목질 가해자라고 마녀사냥해놓고 사과글을 쓰지 않고 상대방이 나쁘다고 남탓하는 등 검은 사막 인벤에서 이를 갈고 있다. 게다가 그는 검은 사막을 갓겜이라고 찬양하면서 말박이도를 아십니까처럼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전도질로 유명해 검은 사막 인벤에서 빠가 까를 만든다의 원흉이 되는 사생팬지능형 안티 취급 받고 있다. 얼마나 악명이 높았는지 '무좆가'라는 멸칭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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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온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분인다. 어떤 글이라도 짤이 없는 경우 무조건 이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린다.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 전용기 국회의원이 등판했을때도 짤이 없다며 짤 올리기를 요구했다(...)[2] 단 최근 들어서는 조금이라도 섹스어필요소가 있는 의상이면 바로 C라이센스(광고신고)기능을 통해 지워버리는 일이 만연하고 있다. 비키니는 물론이며 원피스 수영복 하이레그등 모든 섹스어필 요소가 있는 의상을 불편해하며 유저들이 지워버린다. 오죽하면 이런 C라이센스 광고신고기능을 남발하는 일에 대해 누군가 글을 쓴 적또 한번 지워봐라, 끝까지 가보자, 시노자키 아이 (후방 & 데이터 주의)이 있을 정도. 물론 이건 명확한 기준점을 정하지 않고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기준점을 게시판규정으로 한 인벤측 잘못도 있다. 상식적으로 평범한 의상이라도 내가 성적수치심 느낀다고 지워버리면 되는 기준점이라... 그러나 이것도 C라이센스 광고신고 기능이 빠지면서 옛 말이 되었다.[3] 조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사유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는 민주적인 토론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이라는 가치를 원론적으로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4] 하지만 기독교 교리를 보면 회개는 굉장히 어려운 행위이다. 다음부터는 그 행위를 다시는 안하고 자신이 저지른 죄를 상대방에게 평생 사죄하고 보상한 후에 신에게도 사죄한 후에 새사람이 돼서 다시는 죄 저지르려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어려운 행위이며 인간의 힘으로만 안돼서 신에게 도움을 구하는 행위이다. 물론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걸 신경쓰지 않는다.[5] 친매국노적 작성자들은 간접적인 정치인의 행보 혹은 미담을 게시하며, 반대로 친보수적 작성자들은 매국노진영의 실정에 대해 비판하는 자료를 가져오는 편이다. 다만 2020년 현재 보수성향 유저들은 수에 밀려 떠난지 오래됐으며 2018 인벤 대란 이후로 게시판 제재가 다소 방치/완화되면서, 목적성을 띄고 편향적인 정치글을 양산하는 선동꾼에 대한 저격글도 방치되고 있다. 오픈 이슈 갤러리의 내규상 저격글은 제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6] 이 때문에 "오픈 정치 갤러리"라는 분리 시도는 있었다. 그러나 기존 오이갤의 '이슈'탭을 존치하면서 게시판 구분이 모호해지는 바람에 얼마못가 통폐합되었다. 그러면서도 오이갤은 정치게시판이 아니니 정치글 쓸 거면 본인들이 버리고 방치한논게나 가라고 하고 있다..[7] 해당 자료들은 극우성향 유저들이 문재인 대선 후보 당시부터 이미지를 깎아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실을 날조, 퍼뜨린 것인데 추천수가 무려 62로 댓글을 통해 이미 자료가 선동용임이 확실화 되었는데도 꾸준히 올라갔다는게 아이러니. 현재는 삭제되었다.[8] 그러나 정작 문재인 치매설, 문준용씨 논란 등으로 문재인을 공격한건 다른 누구도 아닌 이재명이었다. 그런데도 오이갤러들은 그놈의"맥락타령", "그럴 수도 있지", "일베가 퍼뜨린 가짜뉴스다.", '못본척' 정도로 대충 퉁치고 넘어간다.정작 일베출신이 누구더라[9] 사게 사건, 인벤 대란 등, 운영자가 특정 네임드 유저와의 친목질 때문에 한바탕 난리난 적이 있었다.[10] 운영자의 친목질 관련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아이디 레벨 올리는 구조 자체가 배너 광고를 클릭하게끔 되어 있다. 고레벨 유저일수록 광고비를 그만큼 많이 벌어다 준 유저이기 때문에 그래서 운영자가 저레벨 유저에게 차별대우를 하는 것이다. 애초에 이 사이트 자체가 앞서 언급했듯이 대놓고 특정 고레벨 유저와 친목질을 한 흑역사가 있다.[11] 이 오이갤러들이 말하는 2찍을 굳이 따지고 보자면, "이재명이 이기기 위해 윤석열이 나와주면 땡큐", 일명 윤나땡을 외치면서 윤석열을 찍으라고 선전을 해댄 김어준, 박시영 등 좌파 유튜버들이다. 특히 김어준은 조국 사태 때도 윤석열을 옹호했으며 국민의힘 경선때도 윤석열을 찍으라고 선전하여 결과적으로는 윤석열의 대통령 당선에 크게 일조한 인물이다. 물론 유튜브로만 정치를 배우면서 김어준을 비롯한 좌파 유튜버들을 사이비교 교주마냥 신성시 여기는 오이갤러들은 이 사실을 눈가리고 아웅 하면서 악을 쓰고 모른척 하고, 그저 이재명을 조금만 까도 2찍 타령만 해대고 이낙연의 '낙' 소리만 나와도 조건반사로 발작하는 수준이다(..)[12] 생각해보면 야민정음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상당수인데 조회수가 광고 수익으로 연결되는 인벤 측에서는 양측 모두에게 미움을 사고 싶지 않은 상황이다.[13] 관련기사가 규정에 맞춰 올라온다 해도 운영자가 “분란 조장”이라는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 게시글을 잘라버린다(..)[14] 인권변호사라던 이재명의 변호사시절 미담에 대해서는 분명 사례가 한가지쯤 나올 법 한데도 불구하고, 정작 이재명 지지자인 오이갤러들조차 미담 단 한가지도 제시하지 못했다.[15] 무등산 수박에서 유래된 말로, 호남인과 광주 민주화 운동 피해자들을 모욕하기 위해 일베에서 즐겨쓰던 단어이다.[16] 메갈리아나 워마드 같은 레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 비판. 특이하게도 똑같은 논리가 미러링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미러링을 미러링한 것.[17] 오이갤 내에서도 여혐 내지는 자국 이성 혐오 성향을 가진 사람이 오이갤 내에 있음을 부정하진 않는 듯. 베댓 참고[18]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농담이 아니다. 오이갤의 반응도 정상은 아니지만 애초의 네이트판 글 역시 정상적인 글은 아니다. 더군다나 네이트판 자체가 상당한 자국 이성 혐오 성향을 띈 사이트이기도 하고.[19] 이는 판에 메갈리아/워마드 유저들이 섞여들어온 현 판의 상황과도 비교된다. 또한 네이트판은 여초 사이트 중에서도 참으로 디시스럽다고 일컬어지는 곳이다. 당장 나무위키 네이트판 항목에서도 '여자판 디시인사이드'라고 요약하고 있기도 하고.[20] 해당 사건의 경우 저레벨 유저들의 신고를 오랫동안 매크로답변만 하면서 무시하던 운영자가, 이용자 한 명이 캐삭빵을 각오하면서까지 몇날 며칠을 난리를 치니까 그제서야 게시판 출입금지조치로 결론냈다(..)[21] 2018년 5월에 운영자가 사태를 수습한 직후에 인벤 대란사태가 터져버렸다. 그런데도 링크의 본문을 보면 알겠지만 운영자의 태도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22] 루리웹에서 사정게와 북유게를 서로 연결시키는 조치를 취했고 이 때문에 사정게의 이재명 지지자가 북유게 화력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 상황을 볼 때 극단적인 이재명 지지 성향을 나타내는 인벤 운영자가 이를 의식했을 가능성이 있다.[23] "오픈 정치 갤러리"를 분리했다가 통합한 역사를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억지임을 알 수 있다. 딴지 클리앙 글을 꾸준히 퍼나르는 네임드 유저들과, 또 이들과 친목질하는 운영자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분탕으로 취급하고 정지 먹이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선거철을 맞아서 레벨 제한을 올린 조치도 사실상 운영자들 입맛에 맞는 고렙 유저들하고만 놀겠다는 선언이다.[24] 다른 게임 갤러리는 더더욱 정치 게시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치글이나 정치글 관련 싸움이 일어나도 중립 핑계로 가만히 방치만 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진의 저런 주장은 씨알도 안 먹힐 억지에 불과하다.[25] 평소에도 정치글이 많이 올라오고 유저들의 공격성이 강한 메이플스토리 인벤의 유저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26] 오이갤만큼은 말 안 통하는 틀딱들이라서엮이기 싫다는 유저가 대다수였다.# 물론 운영자들은 오이갤 네임드와의 친목질 말고는 전혀 관심도 없었다..[27] 다른 한편으로는 괜히 오이갤 유저와 노골적으로 친목질하는 관리자와 잘못 엮여서 사이트 이용 정지를 당할 위험을 굳이 감수할 필요가 없기도 했다.[28] 정치글이 올라오는 이슈탭을 제외하는 기능이 있기는 하나 이 또한 어차피 같은 게시판 내에서 벌어지는 일이기에 의미가 없으며 카테고리를 무시하고 댓글로 정치싸움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데도 운영자가 이를 방관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29] 말이 출신이지 사실상 프로불편러짓+남탓하다가 어그로로 쫓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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