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23:24:24

올리브영 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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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급여 및 복지
3.1. 급여 및 근로계약3.2. 혜택 및 복지
4. 업무5. 채용
5.1. 지원자격5.2. 지원방법
6. 단점7. 여담

1. 개요

올리브영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2. 상세

3. 급여 및 복지

올리브영 메이트 연도별 시급
연도시급주휴포함
2019년8,35010,020
2020년8,59010,308
2021년8,72010,464
2022년9,16010,992
2023년9,80011,760
2024년10,00012,000

3.1. 급여 및 근로계약

  • 2024년 기준으로 시급10,000원이다.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12,000원이다.
  • 야간 및 연장 근로 시 급여는 시급의 150%를 지급한다.
  • 급여는 매달 10일에 본인 통장으로 지급한다.
  • 1년 이상 근속 후 퇴사할 경우, 퇴직금을 지급한다.

3.2. 혜택 및 복지

  • 아래 내용은 직영점에 한함.
  • 일 4시간 이상 근무 시 4,000원의 MATE 포인트를 지급한다.(다른 결제 수단과 중복 사용 불가하며, 정가로만 결제 가능, 2주 후 소멸)
  • 최소 6개월 연속하여 월 80시간 이상 근무한 MATE를 대상으로 올리브영 신입사원 공개 채용의 서류 평가가 면제되는 ‘슈퍼패스’ 혜택을 제공한다.
  • 월 32시간 이상 혹은 주 8시간 이상 근무한 메이트 대상으로 월 1회 올리브영 20% 할인(최대 할인 금액 1만원[1])을 제공한다.
  • 세일기간 근무 시 근무 시간에 따라 차등적으로 CJ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세일 다음 달 급여일에 지급)

4. 업무

고객 응대, 진열 상품 관리, 테스터 관리, 유통기한 관리, 매장 청결 관리가 주로 하는 업무이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가꾸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진열대가 비어있으면 재고를 확인하여 꽉 채워둬야 하고, 재고가 없다면 품절임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진열대에 고지해야 한다. 진열 관리를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고객이 상품 재고를 메이트에게 물어봐야 하고, 품절과 관련한 컴플레인을 메이트가 들어야 하는 상황이 꼭 발생하게 되므로 시간이 날 때마다 해주는 것이 나중에 더 편하다.

테스터 관리도 중요하다. 화장품은 제형, 컬러, 사용감, 향기 등을 모두 테스터로 확인해야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 테스터가 없거나 청결하지 않은 경우 구매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항상 테스터를 깨끗하게 관리해줘야 한다.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식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유통기한 및 사용기한에 민감한 품목이 대부분이므로 진열된 상품의 유통기한을 확인해줘야 한다. 진열대를 채울 때 유통기한이 빠른 순으로 진열해야 하며,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이나 테스터는 직원에게 전달하여 알맞게 처리해줘야 한다.

매장 청결 관리는 기본적인 매장 청소 외에 4주 청결화라는 것을 진행한다. 간단히 말하면 하나의 진열대를 4주에 한번 청소하는 일이다. 매장에 향수 진열대가 있다면, 4주에 한번 그 진열대에 있는 모든 상품을 빼고, 진열대와 상품을 깨끗하게 닦은 후 다시 진열해줘야 한다. 이렇게 해도 4주는 무슨 일주일도 못 가서 다시 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고객이 많이 없는 비피크 시간대에 계속 계속 먼지를 닦아주는 게 좋다.

매장에 사람들이 항상 바글바글한 게 아니라서 한가하고 할 일이 없는 때가 꽤 있는데, 근무 시간에 휴대폰을 할 수는 없고 가만히 멍때리고 있으면 1분이 1시간처럼 느껴지고 시간이 정말 안 간다. 그때 그때 눈치껏 테스터 청결, 보충 진열 같은 일을 해주면 나중에 좀 더 일을 편하게 할 수 있고 시간도 잘 가니 일을 할 예정이라면 참고하면 좋다.

5. 채용

1차 서류 → 2차 면접 → 3차 교육 → 4차 근무

5.1. 지원자격

고등학교 졸업 이상(단, 졸업 예정자/미성년자 제외) 또는 미성년자(검정고시 합격자, 고교 미 진학자)경우 만 19세가 되는 해 1월 1일부터 지원 가능하다.

5.2. 지원방법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에서 지원하면 된다.

6. 단점

모든 매장 아르바이트가 비슷하겠지만, 고객 응대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크다.. 과거 올리브영의 주 고객층은 젊은편이였지만 로드샵의 축소와 올리브영 매장의 증가 등으로 고객층의 나이대가 다양해졌다. 서비스직이다보니 진상의 문제가 가장 큰데, 돈을 던지는 고객부터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추우니 에어컨을 꺼달라는 고객, 가격을 깎아달라는 고객, 스스로 서랍 열고 색조제품 꺼냈다가 나중에 마음 바뀌어서 말 없이 아무데나 두고 가는 고객,[2] 무턱대고 샘플 달라는 고객(특정 상품을 구매해야 나가는 샘플이 주로 많은데 계산대 뒤로 보인다며 이를 달라고 요구하는 고객들이 있다), 반말하는 고객, 물건을 훔치는 고객(도둑)등 다양한 종류의 진상이 있다. 그렇지만 서비스직이다 보니 웃으면서 고객을 응대해야하는데 이 웃음이 가식적이라면서 화내는 고객도 있다.(가식과 최소한의 예의를 구별도 못하나보다.)

유니클로 같은 곳에 비해 업무 분담에 체계가 없는 편이다. 언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일은 누가 하는지를 정해두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똑같은 돈 받고 누구는 편하게 일하는데 나는 뼈빠지게 고생만 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3]

진열대가 높은 편이라서 바닥 하부장까지 꽉꽉 채워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서있다가 쭈그려 앉았다가 하는 일이 많다. 다리와 허리가 아플 수 있다. 올리브영 알바들은 대부분 매장에서 판매하는 휴족시간을 애용할만큼 다리와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이 큰 단점이 될 수 있다.

8시간 미만 근무하는 경우, 휴게 시간은 30분이다.

7. 여담


[1] 올영세일이 있는 달에는 최대 할인 금액이 2만원으로 상향조정 된다.[2] 정말 말 그대로 아무데나 두고 간다. 엉뚱한 매대의 구석진 곳, 다른 손님이 쓸 쇼핑 바구니, 심지어 소모품 버리는 쓰레기통(...) 등등 온갖 기상천외한 곳에 "제품 반납"을 하고 간다. 색조 제품은 부피가 작기 때문에 이러고 가버리면 한참 동안 직원의 눈에 띄지 않아 도로 제자리에 갖다 놓지 못하게 된다. 심한 경우 어딘가로 굴러떨어져서 다음 분기 재고조사 할 때, 또는 낡은 진열대를 새로 교체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제자리에 없으면 다른 손님이 해당 제품을 원할 때 제대로 대응할 수 없어 기회 로스로 이어진다. 빼고 싶은 색조 상품은 계산대 또는 매장 근무자한테 반납하면 된다.[3] 이런 일을 겪는다면 매우 힘들 것이다. 그렇지만 그 상황은 자연스레 관리자인 직원이 알게 될 것이고, 올리브영은 3개월 단기 계약이므로 그 사람은 다음번에 재계약을 못할 것이다. 그런 월급 루팡, 버스충은 어디에나 있고, 어차피 잘릴 사람이라 생각하며 내 할 일이나 열심히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