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0:29:05

에버랜드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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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근무시간
3. 급여 및 복지
3.1. 급여3.2. 근로계약3.3. 복지 및 혜택3.4. IC카드
4. 부서5. 채용
5.1. 지원 자격5.2. 지원 방법5.3. 서류 접수5.4. 면접5.5. 교육 및 부서배치
6. 기숙사
6.1. 캐스트 하우스
6.1.1. 부대시설
6.2. 장미동
7. 캐스트 축제8. 전대리9. 출신 인물10. 단점11. 캐스트 영상12. 글로벌 캐스트13. 여담14. 둘러보기

1. 개요

파일:캐스트사진.jpg
365일 축제의 나라와 함께하실 여러분을 모십니다
에버랜드 캐스트 소개 문구 中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지원은 https://mrecruit.everland.com/index에서 할 수 있다.

2. 종류

대표적으로 F-CAST(상시직)H-CAST(주말직)이 있고 그 외 P-CAST(파트직)이 있다.

2.1. 근무시간

일반적으로 상시직, 주말직 캐스트의 근무시간은 휴게시간 1시간 포함[1] 9시간이며[2] 퇴근 시간은 마감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 F-CAST -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9시간 근무[1h]가 기본이지만 경우에 따라 연장 및 특근이 가능하다.
  • I-CAST[4] -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9시간 근무[1h]가 기본이지만 경우에 따라 연장 및 특근이 가능하다.
  • H-CAST - 주말 및 공휴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 PH8 - 9시간 근무[1h]가 기본이나, 경우에 따라 연장 근무가 가능하다. 또한, 부서 사정에 따라 평일 근무도 가능하다.
    • PH6 - 6.5시간 근무[30m]가 기본으로, 연장 근무가 불가능하다.
  • P-CAST -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전부 연장 근무가 불가능하다.
    • PD6 - 주간 6.5시간 근무[30m]
    • PD4 - 주간 4시간 근무
    • PN6 - 야간 or 새벽 6.5시간 근무[30m]
    • PN4 - 야간 4시간 근무
  • BIG DAY-CAST[10] - 9시간 근무[1h]가 기본이나, 경우에 따라 연장 및 특근이 가능하다.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출ㆍ퇴근 시간대가 달라지고 비수기의 경우 연장근무가 없는 부서도 있다.

3. 급여 및 복지

에버랜드 캐스트 연도별 시급
연도 시급 주휴포함 연도 시급 주휴포함
2016년 6,500 ~ 7,920 2017년 6,600 ~ 8,100 7,920 ~ 9,720
2018년 7,600 ~ 8,000 9,120 ~ 9,600 2019년 8,400 ~ 9,800 10,020 ~ 11,760
2020년 8,600 ~ 10,000 10,320 ~ 12,000 2021년 8,720 ~ 9,600 10,464 ~ 11,520
2022년 9,160 ~ 10,000 10,992 ~ 12,000 2023년 9,620 ~ 11,000 11,544 ~ 13,200
2024년 9,860 ~ 11,700 11,832 ~ 14,040 2025년

3.1. 급여

  • 2024년 기준으로 시급9,860~11,700원 이다.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대략 11,832~14,040원까지 올라간다. 시급에 대해서는 부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 야간근로 및 초과수당인 경우 주휴수당을 제외한 시급인 9,860~11,700원의 50%를 가산해서 준다.
  • 월급은 전월 16일부터 당월 15일까지 계산하여, 당월 28일[12] 본인 통장으로 입금된다.
  • 비나 눈이 오는등 악천후에 의해 파크에 손님들이 평소에 비해 적을 경우 일부 캐스트들은 주휴수당을 제외한 시급의 70%를 받고 조기 퇴근하기도 한다. 이를 'Rain Check'라고 한다.
  • 각종 자격수당[13]도 지급된다.
  • 평가 인센티브를 월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 1년 이상 근속 후 퇴사할 경우에는 퇴직금을 지급한다.

3.2. 근로계약

현재는 2, 4, 4 로 총 10개월만 가능하지만 예외에 따라서 10개월 연장 가능하다.[14]

현장리더직으로 재입사자나 근무가 성실한 사람에 한하여 지원 받아 별도의 면접 후 6개월 분기 단위로 재계약 가능한데 이것도 동일하게 최대 23개월까지밖에 재계약 가능하다.

3.3. 복지 및 혜택

2022년 상시직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 1시간 반 이상 원거리[15] 거주자 기숙사 제공[16]
  • 수도권 무료 출퇴근 버스 운행[17]
  • 식사[18] 및 간식 제공
  • 에버랜드 무료 입장[19]
  • 재계약 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지급(2달 계약 종료 후 퇴사시 4장, 재계약시 2장, 10개월 계약 종료 후 퇴사시 본인 연간 이용권 1장)
  • 1년 근무 시 4인 가족 연간회원권[20] 지급
  •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 20% 할인
  • 캐스트 휴게공간 및 개인 락커/유니폼 제공
  • 에버랜드 서비스 인재 육성 프로그램 입과
  • 10개월 만기 퇴사시 퇴직자 수료 선물 세트[21]

3.4. IC카드

파일:ic카드.jpg

현재는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4. 부서

크게 서비스혁신, 어트랙션 운영, MD, F&B, 엔터테인먼트, 동물원, 캐리비안 베이의 7가지 포지션이 있고, 그 외 영업그룹, 캐스팅센터, 의무실 등 여러가지 특수 부서가 있다.

4.1. 서비스 혁신

  • 그리팅 -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손님 입/퇴장 시 티켓체크 및 인사, 연간회원센터(신규가입 및 재가입), 인포메이션(임직원 티켓 발권 및 안내, 티켓 환불), 매표소(현장구매), 단체 매표소(학단/여행사/법인/일반단체 티켓, 식권 발권, 교직원 티켓), 예매티켓교환처(군간부 할인, 휴가군인 무료티켓, QR누락), 알파인 매표소(분실물 접수 및 안내, 유아이용권 키오스크 관리, 베이비 서비스센터 청결, 근처 근무지 오안내로 인한 불만손님응대, 호러메이즈 및 스폐셜투어 발권, 미아 접수 및 보호, 자물쇠 대여, 알파인 지역 보관함 관리, 키즈코인 판매, 장애인 탑승 예약카드 발권), 유모차대여소(유모차/웨건/휠체어 대어 및 보관함 관리) 이들이 에버랜드에서 핸드롤링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리팅에서 일하는 여자 캐스트 커스튬 하복 상의가 세일러복이다.
  • TM - 주차 안내
에버랜드에 방문하는 모든 차량을 관리하는 부서이다.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부서이며,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부서이다.
  • 그린 - 파크 내/외곽 청소 및 손님 안내. 에버룩 상하의가 모두 하얀색이고, 에버랜드가 워낙 넓어서 이들은 A구역 (글로벌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 매직랜드)과 B구역 (유러피언 어드벤처, 주토피아)으로 나누어서 근무를 한다.
  • 홈브릿지/캐빈호스텔
  • M-Cast - 멀티캐스트로 불리며 다양한 부서로 지원가는 지원 캐스트[22]

4.2. 어트랙션 운영

  • 어트랙션 운영 및 손님안내

4.2.1. 아메리칸 어드벤처

4.2.2. 매직랜드

4.2.3. 유러피안 어드벤처

  • T 익스프레스 - 겨울에는 스노우버스터로 잠깐 전배를 간다.
  • 호러메이즈
  • 스페이스 투어
  • 레니의 마법학교
  • 슈팅! 고스트
  • 스노우버스터 (패밀리코스, 레이싱코스, 익스프레스코스) - 겨울에 아마존 익스프레스 캐스트와 T 익스프레스 캐스트들이 여기로 전배를 온다.
  • 페스티벌 트레인

4.2.4. 주토피아

4.2.5. 기타

4.3. MD

상품 진열 및 판매
MD 근무영상 https://youtu.be/yWEgQ7xc9pg
  • 상품점
    • 오픈 시 - 매일 아침마다 들어온 상품들을 창고로 옮겨서, 매장에 부족하면 진열하고, 남으면 창고에서 분류하여 정해진 위치에 정리한다. 다른 캐스트들은 포스를 오픈하거나, 가판을 오픈한다.
    • 미들타임 - 캐셔를 보거나 상품 진열을 한다. 포스를 보는걸 제일 처음 배우는데, 상품권이나 베이코인 같은 특수한 결제수단이 많아서 나중에 시험도 따로 본다.[23]
      중간중간에 식사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야외 가판 근무를 교대로 서기도 한다. 간혹 손님이 적거나 신상품이 많이 들어왔을 때 매장 디피를 바꾸기도 한다. 상품이 너무 많이 들어오거나 재고조사를 하는 날이거나 창고 정리가 필요할 때는 창고에서만 근무를 할 때도 있다.
    • 마감시 - 손님이 너무 많지 않으면 매장 마감 30분 전 정도부터 가판과 메인 포스를 제외한 포스들을 마감하기 시작한다. 매장에 손님이 거의 없어질 때 쯤부터 청소를 시작하고, 마감 시간이 지나면 모두 정산하고 매장 조명을 전부 소등하고 문을 잠그고 쓰레기를 버리거나, 입금실에 가거나 하면서 퇴근한다.
    • 총평 - 매장마다 오픈&마감 시간, 규모와 분위기가 모두 달라서 매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직무이다. 물론 엠매장을 골라갈 수는 없으니 운이 좋기를 바래야 한다.
  • 가판
    가판의 경우, 협력업체 외에는 해당 가판이 속해있는 상품점에서 캐스트들이 교대로 일한다. 야외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오가는 손님들을 만나는 경우가 매우 많고 따라서 길 안내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에버랜드 지리를 미리 알아두는 것은 필수이다. 날씨 영향을 받아서 우천시나 너무 추우면 아예 오픈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봄과 가을에는 근무하는 캐스트들이 버블건으로 비눗방울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겨울에는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서 하지 않는다.
  • 에버마트
에버랜드 파크 영외 지역에 위치한 에버마트는 MD에서 유일하게 보건증을 필요로 하는 매장이다. MD캐스트들 사이에서는 보통은 가고싶어하지 않는 매장이지만 적응하면 이만큼 편하고 단순한 매장이 없어서 눌러 앉아서 오래 근무하는 캐스트들도 있는 매장이기도 하다.(여름에 생수 옮기면 생각이 좀 바뀌기도 한다) MD그룹에서 유일하게 F&B스낵 가판옷을 입고 근무하는 매장이기도 하다. 원래는 에버마트 전용 의상이 있었으나 몇몇 근무자가 의상 때문에 퇴사하기도 하고 너무 촌스러운 의상탓에 근무자 불만이 많아 2017년 3월부터 F&B 스낵 옷으로 바뀌었으며 당시 캐스트들은 드디어 옷이 바뀌었다며 좋아했지만 현재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
P.s F&D로 불린다.

2023년 5월 영업을 마지막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가 외주업체 CU로 변경되었다.

4.4. F&B[24]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식당의 아르바이트라는 특성과 후술할 이유로 자주 인력이 빠져나가다보니 인력 모집의 대부분은 F&B가 담당한다.

앞서 말한대로 사실상 식당 아르바이트라서 실내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놀이동산에 와놓고 놀이기구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손님 수에 비례해 노동강도도 정비례하다보니 근무 강도도 높다. 이때문에 놀이동산 구경도 할 겸 아르바이트하기에는 매우 안좋은 자리[25] 2개월 일하면 전환배치 보내준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는 만성적으로 TO가 부족한 자리다보니 다른데 전환배치(약칭 전배) 나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런 이유로 뒤늦게 후회할 바에야 그냥 놀이공원 관련 혜택을 더 주는 식당 아르바이트간다는 생각으로 마음먹는게 제일 좋다.

4.4.1. 식당

  • 주방

4.4.2. 스낵

  • 카운터
  • 주방
파크 내 가판에서 주로 츄러스, 닭꼬치, 팝콘 등을 판매한다.
F&B 소속이지만 F&B 부서에 배치가 된다면 상세 배치 때 누구보다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부서이다.
우스갯소리로 F&B의 어트랙션이라는 별칭도 있다.

4.5. 엔터테인먼트

  • 공연가이드
이들은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이 부서는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없는 부서로 유명하고, 거의 봄 혹은 가을이 아니고서는 들어가기 힘들다.

간혹 봄시즌 준비 전 겨울 비시즌에도 인원을 뽑는 편이긴 하나, 한 교육기수에서 3명 정도 가면 굉장히 많이 간거다.
그리고 이 부서는 "엔텃세"라는 타이틀이 붙고 있는데, 현재는 모르겠으나, 과거에는 정말 심하다고 들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남녀성비 중 여자의 성비가 높다보니 텃세가 생겼다고 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아무도 모른다.

이들이 하는 업무는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해 손님의 이동을 제한 혹은 통제하는 업무, 주간퍼레이드 공연 5분 전 캐스트들간의 신나는 댄스배틀(?) 등이 있다. 캐리비안베이에 "라이프가드"가 있다면, 에버랜드는 "공연가이드"가 있다. 그만큼 손님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서이다.

에버랜드 캐스트 입문교육 시 쿠션어를 많이 강조하지만, 이 부서는 "어려우세요"라는 말을 하는 순간,
손님과의 한판승부가 시작된다.
  • 시스템
시스템은 화약, 음향, 특수효과, 조명, 소품 등 여러 부서로 나뉜다.
  • 드라이버
퍼레이드 플로트카 운전을 하는 부서.

4.6. 동물원

4.7. 캐리비안베이

  • 그리팅
    손님들의 입장을 도와주고 각종 제한 물품을 검사한다.
  • 안내
    실내 3층 안내데스크에서 근무하며, 분실물 접수, 미아 보호, 정보 안내 등을 하는 곳이다.
  • 렌탈 렌탈은 하나다!
    실내대여소, 실외대여소, 웨이브락커, 자켓대여소로 나누어져 있다.자켓대여소에 배정되었다면 신입들이 추노하는 광경을 보게될것이다
  • 라이프가드
    라이프가드의 근무지는 크게 아쿠아틱 센터(실내), 야외파도풀, 와일드, 메가스톰, 5종 이 있다. 야외파도풀은 말 그대로 야외파도풀과 다이빙풀을 담당하며 와일드는 타워슬라이드, 아쿠아루프, 와일드블라스터 등 거의 대부분이 슬라이드 담당 근무지여서 캐리비안베이 안에서의 어트랙션이라고 할 수 있다. 메가스톰은 해당시설과 튜브라이드를 담당하고 있으며, 5종은 유수풀, 키디풀, 어드벤처풀, 서핑라이드, 워터봅슬레이를 묶어 부르는 호칭이다. 스캐닝근무지가 가장 많아 기피한다 아쿠아틱센터는 실내인 만큼 위 모든 근무지의 특성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다. 아쿠아틱센터도 일부 야외근무지가 존재한다. 겨울에는 아쿠아틱센터만 운영하므로 다른 근무지에 있던 캐스트들은 아쿠아틱센터로 재배정받거나 에버랜드로 전배 또는 퇴사이다.
  • CB MD
    캐리비안베이의 MD는 나비오샵이 유일하다 여름 시즌에는 나비오샵이 중앙통제 매장이고 가판으로 마카도광장, 나비오광장, 락카부스, 키디풀, 자켓부스, 4층, 5층 이 오픈하는데 여름시즌 매출이 에버랜드내 가장 큰 매장인 그랜드 라시언 매출을 다 합친거보다 많이 나올 때도 있다 이 때문에 캐스트 인원도 40-45명으로 매우 많아 시즌이 끝날때까지 같은 매장이지만 누군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주력상품은 방수팩과 수영복이고 2017년 까지는 구매하면 방수팩 테스트까지 도와주었으나 2018년 이후는 구매후 직접 테스트 해야 한다. 가을에 접어들면 여름에 그 많던 캐스트들이 모두 빠지고 11월쯤엔 F 캐스트 1-2명 H캐스트 2명 으로 줄어든다(충분히 돌아간다) 그 많던 가판도 아쿠아틱 센터에 있는 4층 5층 제외하고 모두 폐점한다 물론 캐스트들은 심심해 죽을라한다. 겨울 시즌에는 물이 따뜻해지며 입장객이 다시 활발해지기때문에 근무자가 에버랜드 동문지역 MD 매장만큼 늘어난다. 그래도 여전히 한가하고 꿀이다 다만 연말과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겨울임에도 입장객이 크게 증가하여 잠시나마 여름시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여름 시즌(6월 ~ 7월)에는 캐리비안베이로 배치될 확률도 있다.

4.8. 기타

  • 영업 그룹
  • 캐스팅 센터
  • 손님 상담실
  • 입금실
  • 식물 컨텐츠 그룹
  • 사감실
  • 의무실
    의무실 캐스트는 간호사 면허증을 소유한 여성 캐스트만 채용한다.
    근무지로 정문 의무실, 알파인 의무실[26], 캐리비안 베이 의무실이 있다.
  • Attraction 기술
  •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운전 면허증을 소유한 남성 캐스트만 채용한다.

5. 채용

1차 서류 → 2차 면접교육부서배치

5.1. 지원 자격

2024년 기준으로 성인[27]이면 지원 가능하다.[28]

나이가 많으면 뽑지 않는다고 하지만 서비스직 경험이 많다면 상품점이나 에버마트 등 체력소모가 크지 않은 부서로 배치되어 뽑힐 확률도 있다.

5.2. 지원 방법

알바몬, 알바천국 등 구인구직 사이트가 아닌[29] 에버랜드 사이트 하단에 있는 캐스트 전용 채용사이트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30] 참고로, 이렇게 들어가지 않고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오는 에버랜드 아르바이트로 들어가는 것은, 에버랜드 캐스트로 입사하는 것이 아니라 에버랜드 내에 있는 협력업체에 입사하는 것이다. 원청 비정규직이 아니라 하청 직원이 되는 것이므로 페이는 더 낮다.

5.3. 서류 접수

개인의 인적사항을 작성하면 된다.[31] 서류 전형 심사에 대한 결과 발표는 채용인원에 따라 3~7일 소요된다.[32]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분실했을 경우 캐스트 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5.4. 면접

서류 전형에서 합격[33]하면 인적성 검사[34][35]를 면접 전형일 전까지 작성 후 면접일자와 면접 시간을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36] 면접(ZOOM) 링크[37]는 면접 전일 오후6시에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채널에서 발송된다. 면접은 실력이 아니라 운에 가깝다

1 대 多 면접이다. 면접관 한 명이 4~5명 정도 면접을 본다.[38]

대표적인 질문으로는 다음과 같다.
  1.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재입사일 경우) 과거 직무와 같은 직무를 맡아도 상관없는가?
  4. 지원자의 경력 사항에 대한 질문.
  5. 본인이 F&B에 배치받아도 상관없는가?
  6. 해당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2020년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면접을 화상 면접(ZOOM)으로 대체하고 있다. 면접 합격 결과는 3~4일 정도 소요되고[39]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카톡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면접에서 불합격하면 3개월[40] 후 다시 지원할 수 있다.[41]

5.5. 교육 및 부서배치

종합 면접에서 최종 합격하면 교육입과일은 별도로 안내된다.

추가 정보 등록[42][43]은 교육 입과일 확정 후 등록하면 된다.
  • 추가정보등록Ⅰ - 본인의 프로필 사진, 주민등록번호, 영문성명, 급여이체은행, 계좌번호, 신장/체중, 문신여부, 희망근무기간, 건강정보 등
  • 추가정보등록Ⅱ -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신분증 앞면 첨부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는 교육입과 전까지 준비하면 된다.[44]

합격 통보일 기준으로 3개월 이내 입사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입사 취소된다.

6. 기숙사

6.1. 캐스트 하우스

파일:캐스트하우스.jpg
캐스트 하우스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2만 3,141m²(7,000여 평), 건축면적 4,959m²(1,5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약 1300명 정도가 입주 가능하다.

1인실, 2인실, 4인실로 나누어져 있으며, 1인실은 프로, 현장리더직, 장기근무한 캐스트에게 우선순위가 있어 일반 캐스트는 웬만해서 사용할 수 없다. 2인실, 4인실은 랜덤배정이며 2인실은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 변기는 없어서 화장실이라고 해도 될 지 모르겠다

6.1.1. 부대시설

6.2. 장미동

파일:구 장미동.jpg
장미동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캐스트 하우스와 리조트 지원센터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스트 하우스에 비해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캐스트하우스로 통합하였으며 장미동은 폐쇄 후 다른 시설로 전환한다는 듯.딱 봐도 군대 막사처럼 생겼다(...)
  • 1층 : 기숙사, 보안실, 흡연실[50]
  • 2층 : 기숙사

7. 캐스트 축제

  • 2015년 3월 2일 제4회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개최되었다.
  • 2018년 4월 20일 제1회 에버랜드 캐스트 페스티벌[51]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개최되었다.
  • 2018년 6월 08일 나이트 마켓 행사가 캐스트하우스 앞마당에서 열렸다.
  • 2018년 10월 22일 2018 별이 빛나는 밤에 축제가 캐스트 하우스 앞마당에서 개최되었다.
  • 2019년 04월 10일 제2회 에버랜드 캐스트 페스티벌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개최됐다,
  • 2019년 07월 12일 2019 별이 빛나는 밤에 축제가 캐스트 하우스 앞마당에서 개최되었다.

8. 전대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곡읍 문서
7.7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출신 인물

  • 윤주현 - 처음 입사했던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는 스노우 버스터에서 일했으나, 2018년 3월부터 2019년 8월까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서 근무했다.
  • 김한나 -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서 근무했다. 겨울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운영하지 않아 스노우 버스터로 잠깐 전배를 갔다.
  • 권신디 - 매직스윙에서 근무했다.
  • 메이명박 - 로얄 주빌리 캐로셀에서 근무했으나 2020년 군입대로 인해 퇴사했다.
  • 모르는지 - 마케팅 부서 에버랜드 공식 틱톡 관리
  • 앙찡 - F&B 부서 중 스낵 부서에서 근무했다.
  • 이노냥
  • 인션
  • 오킹 - 방송에서 캐리비안 베이에서 2~3번 근무했다고 밝혔다. (흡연구역을 청소했다고 하니 그린이었던 것 같다)
  • 송영관
  • 배꼽도둑 배춘용
  • 진돌 - F&B 부서에서 근무했다.

10. 단점

에버랜드에 돈을 목표로 아르바이트를 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에버랜드 내부에서 조차 이름 뿐인 삼성이라는게 대체적인 반응일 정도로 급여 수준은 최저임금을 최대임금으로 간주하는 여타 중소기업들과 여타 대기업의 자회사들과 같은 수준의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중소나 대기업 자회사도 잘 안하는 최저임금 인상분 반영을 늦게 해줄수도 있다. 일종의 부분적 열정페이, 일은 일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못버는 한마디로 에버랜드에서 돈 버는건 밥 잘나오는 조선소에서 돈 버는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대부분의 근무지가 최저시급에 주휴수당만 주는 수준인데 사대보험은 아주 잘 빠져나가므로,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동네 아르바이트를 할 때랑 월급차이는 크지 않거나 경우에 따라 더 적을 수도 있다. 게다가 일이 끝나고 동료들과 친목을 다지다보면 어느새 텅장이 되어 있기 마련이다. 에버랜드 아르바이트는 한마디로 즐기기 위해 오는 곳이다. 일은 즐겁지 않다, 퇴사는 지능 순 [52]

11. 캐스트 영상

워크맨 에버랜드 편
에버랜드 캐스트의 하루 일과를 볼수있는 영상
캐스트 단체 댄스
2022년 상반기 화제가 된 캐스트 '소울리스좌'
전직 캐스트들 영상

12. 글로벌 캐스트

에버랜드에서는 외국인을 캐스트로 채용하는 글로벌 캐스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일본, 캐나다 등 출신국도 다양한 편.

13. 여담

최초의 에버랜드 캐스트들은 1950~1956년생들이 주축을 이루었는데 이들은 현재 환갑을 넘은 노인이 되었고 일부는 칠순을 넘은 만큼 3대가 에버랜드 캐스트 생활을 했던 경우도 가뭄에 콩 나듯 존재한다. 에버랜드로 바뀐 뒤에 근무한 최초의 캐스트는 1970~1976년생들로 이들은 현재 40대 후반~50대 초반이다.

보통 나이대가 20대 초중반인 만큼 서로 공감대가 많아 친해지기가 쉬우며 일하는 곳이 각박한 세상과는 다른 말 그대로 환상의 나라, 놀이동산이기 때문에 여기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추억이 많이 쌓인다.

킹요일에 출연한 렌탈 캐스트는 자신의 팬티까지 반납한그걸 왜? 캐스트가 있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 때 팬티는 분실물로 처리된다.

또한 이성교제가 굉장히 쉬운 곳이다. 그 때문에 에버랜드 캐스트 사이에서는 입사 후 일정 기간 연애를 하지 못하면 ‘에버병신’, 또는 줄여서 '에병'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53] 전직 에버랜드 캐스트 윤쭈꾸랄랄과 합방했을 때 그가 근무하던 시절에 양다리, 문어다리를 걸쳤던 캐스트[54]가 있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사육사 강바오, 송바오 두명도 에버랜드에서 현재의 아내를 만났다. 그들이 활동을 시작했던 때가 1980년대 말~2000년대 초인걸 보면 이는 유구한 전통의 역사다.

에버랜드 캐스트들이 착용하는 명찰에는 한글 이름 아래에 영문 성씨와 이름 이니셜이 적힌다. 이름이 홍길동인 캐스트가 있다면 홍길동 밑에 G. D. HONG이라고 적히는 식이다.

무대의상[55]을 입은 상태에서 보이는 부위에 문신이 있는 경우 문신이 있는 부위에 테이핑을 하고 문신이 팔에 있는 경우는 팔토시를 착용하고 근무한다.

규정상 격식을 차려야 하는 롯데월드 캐스트와는 달리 에버랜드는 근무 태도 같은 건 마음대로 하게 두는 편이고 캐스트들의 재능과 장기를 존중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편이다. 이러한 캐스트들의 장기를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캐스트 축제를 개최하기도 한다.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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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적으로 8시간 이상 근무시 1시간 휴게 시간 제공이 의무다.[2] 물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1h] 휴식시간 1시간 포함[4] F-Cast와 동일하고 계약 기간이 4 ~ 6개월로 단기 알바이다.[1h] [1h] [30m] 휴게시간 30분 포함[30m] [30m] [10] 성수기 및 연휴 기간에 퇴사한 캐스트를 부르는 것.[1h] [12] 공휴일이거나 전날에[13] 라이프가드, 간호사, 외국어[14] CCSI 자격증을 취득하면 별도의 면접을 통해 트레이너의 자격으로 5개월 단위로 10개월 연장 가능하다.[15] 네이버 지도 기준이다.[16] 1인실 140,000원(1년 이상 근무자에 한하여 사감실에 신청) / 2, 4인실 : 70,000원(랜덤)[17] 서울(강남), 수원, 성남, 용인[18] 월 40식[19] 파크 입장 가능일에 따라 게이트에서 사원증 검사 후 이용.[20] 본인 포함 4인[21] 뱃지 4개와 에코백, 삼성물산 대표 편지와 사인이 들어있다.[22] 그리팅, 동물원, 캐빈호스텔, 라이프가드, 드림투어 등[23] 어렵지는 않다.[24] Food & Beverage의 줄임말이다.[25] 실제로 놀이동산까지 와서 바깥구경 하기도 힘든 실내에서 식당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에 괴리감을 느껴 며칠만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는 F&B 배정을 받자마자 교육도 듣지않고 나가는 경우도 있다..[26] T 익스프레스[27] 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28] 실제로는 27세가 넘으면 사실상 지원자격만 있을 뿐 서류면접에서부터 통과할 확률이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법정 성년 나이에서 27세까지가 제한이라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테마파크 알바 유튜버 정대철도 에버랜드 캐스트는 되지 못했으며 2024년 기준으로 1998~2005년생이다.[29] 성수기 때는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운전직 근무자는 이곳에 모집공고가 올라온다.[30] 에버랜드 아르바이트라고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바로 링크타고 들어갈 수도 있다.[31] 가끔씩 정보를 허위 사실로 기입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작성할 경우 불합격 처리될 수 있으니 한번씩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32] 서류 전형 합격 여부는 카톡 및 문자로 통보되는데 가끔씩 통보되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33] 서류 전형에서는 대부분 합격하지만 면접에서 갈린다.[34] 인적성 검사는 PC에서만 응시 가능하고 30분의 제한 시간이 주어진다.[35] 인적성 검사를 면접일 전까지 완료하지 않아 감점당하는 사례도 있다.[36] 면접 일시가 마감 된 경우에는 일자 조회가 되지 않아서 1~2일 후, 면접 일자를 다시 확인하여 신청해야 된다. 합격 통보일 기준으로 3개월 이내 면접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지원 내역은 자동 삭제된다.[37] URL 형식이 아닌 회의 ID 및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된다.[38] 면접관마다 면접 방식이 달라서 면접 내용을 사전에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다.[39] 비수기에는 일주일 이상 걸릴수도 있다.[40] 여기서 의미하는 3개월은 당시 지원한 계정이 면접 불합격 통보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면 다시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3개월 이내로 지원 결과 확인 시에는 계속 불합격 상태로 출력된다.[41] 부계정을 생성하여 지원하는 방법도 있다. 불합격 통보 당일날 다시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어 3일 뒤 다시 지원하면 된다.[42] '추가정보등록Ⅰ'와 '추가정보등록Ⅱ'로 구성되고 면접 합격자만 등록이 가능하다.[43] 공통적으로 본인의 주민등록번호 앞 7자리만 반영하여 업로드하면 된다. (000000-0)[44] 보건증이 발급 대기 중이면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된다.[45] 우리은행[46] 외부[47] 이용 시간 - 오후 6시 ~ 새벽 1시 30분[48] 이용 시간 - 오전 9시 ~ 자정 현재 코로나로 인해 운영중단[49] 현재 운영중단[50] 외부[51] 에버랜드 갓 탤런트[52] 을 많이 벌고 싶고, 에버랜드와 비슷한(?)곳에서의 아르바이트를 원한다면 차라리 강원랜드(하이원리조트)근데 여긴 산골짜기라 접근성은 최악에 계약직(계절직 아르바이트)으로 입사해보는것을 추천한다. 공기업인지라 계약직이어도 처우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며, 계약 기간동안의 숙식(+간식)이 휴무날까지 포함(!)하여 완전히 무료(!)로 제공된다. 가장 중요한 점인 시급의 경우 제일 단순한 직무(고객안내 등)들의 시급이 만원부터 시작되며, 높은 직무(식음팀/수상안전 등)의 경우 만 이천~만 삼천원[56]까지 가는 경우도 있고, 이는 모두 주휴수당 별도인 시급이다. 에버랜드가 모든 직군의 시급이 거의 동일하게 최저+주휴(=세후 월 180-90만)인것과 비교하면 거의 하늘과 땅차이. 시급이 13(인 직군에 관련 자격증까지 있다면14)천원이면 월급이 세전 270(290)만원대며, 이는 물론 대부분 계절직인지라 몇개월 일하고 가지만 연봉으로 환산시 약 3300(3500)만원에 달한다. 일개 서비스직 알바생이 받는다기엔 큰 편이 맞는 부분. 계약 기간 동안의 숙식을 회사에서 모두 해결해주기 때문에, 정말 본인 씀씀이나 지출이 크지만 않다면 천만원 정도를 단기간에 모으는것도 어렵지만은 않다. 또한 하이원 워터월드스키장 개장 기간 중에 재직 중일 경우 위 시설들을 월 4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53] 물론 안될 사람은 안된다고 한다.[54] 문제의 양다리 캐스트는 주토피아 여자와 사귀는데 아메리칸 어드벤처 여자와 술을 마시고 그 다음에는 매직랜드 여자를 만났다고 한다.[55] 흔히 에버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