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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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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시설 및 거주지4. 주요 상주 세력
4.1. 노마드4.2. 탐정사무소4.3. 요미하라 용병 거리 및 홍등가 소속4.4. 그 외 요미하라에 상주하는 경우

1. 개요

ヨミハラ

대마인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대 지하 도시. 아사기 시리즈 초창기 설정이었던 '마경 도쿄' 관련 설정 충돌을 정리하면서 만들어진 지역으로, 도쿄 중심부 지하 300m 지점에 존재[1]하는 무법도시이다.

지하 도시라는 특성상 여기에서도 커버하지 못하는 설정 충돌 컨텐츠들이 제법 있었는데, 그런 경우 도쿄 킹덤 쪽으로 배정되었다.

2. 상세

바닥은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있고, 천장에는 환풍구/전선/수도관/가스관 등이 어지럽게 뒤얽혀 있어 근미래적 슬럼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 부지는 가로세로 5km의 정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정확한 높이는 비공개이지만 어지간한 고층 빌딩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광대한 지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최심부에는 마계와 직접 통하는 차원문이 있어서 인간계 정벌을 꿈꾸는 수많은 마족들이 직접 왕래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통칭 '마계도시 요미하라'라고도 불린다. 지역 특성상 일반적인 주거 구역이 존재하지 않기에, 불법 사업 규모는 지상의 마족 거주 도시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일본 정부에서도 간신히 존재한다는 정보만 입수했을 정도로 완전히 인간 통치 체제의 손을 벗어나 있으며, 이 때문에 대마인 세력의 힘도 닿지 않는 마의 소굴로 악명이 높다. 엄마는 대마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작에서 한 번 이상씩 등장하는 장소이지만, 최종 처분이 다 달라지는 것이 특징.
  • 아사기 시리즈에서는 아사기가 카오스 아레나를 한 번 갈아엎으면서 체계가 붕괴되나 싶더니, 스네이크 레이디가 오보로의 후임으로 들어와 카오스 아레나를 비롯한 요미하라의 모든 시스템을 순식간에 정상화시켰다.
  •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에서는 후우마 코타로가 일으킨 소동이 계기가 되어 노마드의 지배 체계가 느슨해진 완전무법지대로 변모했다.
  • 대마인 RPG에서는 노마드의 직접 지배가 아니라 산하 조직 마피아가 간접 지배하는 구조로 되어 있고, 이 때문에 코타로 산하 독립유격대가 여러 차례에 걸쳐 비밀 임무를 수행했으나 핵심부에 접근조차 하지 못했다.
  • 액션 대마인에서는 잉그리드 산하 노마드 기사군이 요미하라의 지배 구조에 직접 관여하고 있었으나, 메인 퀘스트를 통해 노마드의 실체가 드러나며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미연에서의 에드윈 블랙 퇴치 사건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요미하라에서의 지배력을 복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3. 시설 및 거주지

  • 데몬 게이트: 정식 명칭은 '요미하라 지옥의 문(데몬 게이트)'이지만, 일반적으로 저렇게 부르는 일은 거의 없고, 아무런 수식어 없이 '데몬 게이트'라고 부를 경우 이 곳을 지칭하는 것이다. 초기 설정에서는 그 명칭대로 실존하는 지옥의 문을 그로테크스하게 뒤튼 느낌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정식 출시 시점에서 최종 설정된 비주얼은 개선문 스타일의 건축물 안에 파란색의 차원 포탈이 열려 있는 모습. 모든 대마인 시리즈를 통틀어 작중 시점에서 상시 가동되고 있는 마계의 문 중 가장 크고 안정적이며, 요미하라가 마계도시로 운영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됨은 물론 노마드가 요미하라의 실세로 군림할 수 있는 결정적 요소이기도 하다.[2]
  • 데몬즈 아레나: 아사기 본편 시리즈에서 카오스 아레나가 스네이크 레이디에 의해 재정리된 뒤, 상위 랭커들을 이적시켜 일종의 어퍼 레벨 개념으로 만든 아레나. 아사기 3편에서 일본 내 친마족파의 무력집단 중 하나인 칸다 여단에 의해 아사기가 생포된 뒤 재배치된 곳이 여기이다. 마스크드 우먼과 파워 레이디 등 아사기와 붙었던 역대 아레나 랭커들을 총동원해 아사기를 밀어붙였으며, 그 과정에서 아사기가 최종적으로 '원초의 흡혈귀'로 재탄생한 결과 에드윈 블랙의 평행우주 창세가 구체적으로 실현되었다.
  • 블랙 라이덴: 언더 에덴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창관 중 하나로, 오크들이 운영에 다수 참가하고 있는 대규모 창관이다. 외형은 언더 에덴과 비슷하고 위치도 홍등가 안에서 그럭저럭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지만, 내부 시설과 운영 방침은 많이 다르다. RPG 쪽에서 ZERO 차원의 아사기와 사쿠라가 조교당하는 IF 이벤트의 배경이 이 곳.
  • 어둠의 궁전: 요미하라 북부에 위치한 노마드의 요미하라 거점이자 노마드의 진짜 본부.[3] 이름 그대로 거대한 궁전 모양을 하고 있으며, 내부에 데몬즈 아레나를 비롯한 노마드의 핵심 시설 다수가 들어차 있다. 궁전의 최고층은 에드윈 블랙의 개인 별장이기도 해서, 노마드 소속원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이 출입할 수 있다.
  • 언더 에덴: 요미하라 홍등가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유명한 창관. 휴르스트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창관으로, 팔아넘기지 않고 직접 엄선한 노예창부들을 투입해 철저하게 물관리를 하고 있는 최고급 창관이기도 하다. 첫 등장은 대마인 유키카제로, 미즈키 시라누이의 인상착의를 가진 인간 여성이 요미하라 홍등가에서 창녀로 일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한 아키야마 린코미즈키 유키카제가 창녀로 위장하여 잡임 임무를 실시하기로 정한 곳이다. 잠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휴르스트에게 걸려 이브 칩을 주입당하게 되고, 세뇌조교 끝에 진심으로 노예창부가 되어버린다.
  • 키류 클리닉: 키류 사바토의 친누나인 키류 미코토가 요미하라에 세운 개인병원. 사바토의 실력을 뛰어넘어 사실상 인간의 몸으로 도달할 수 있는 마과의로서의 한계점에 거의 근접한 미코토가 운영하는 병원인지라, 별의별 막장 사고가 벌어지는 요미하라 안에서도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곳이기도 하다. 클론 아사기를 창관에서 탈출할 수 있는 몸으로 수복시켜 준 점이나, 방사능 피폭 후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 대마인의 육체로도 시한부 선언을 받게 된 후우마 아키의 몸을 치료해 주는 점 등, RPG 시나리오상 밝혀진 공식 행보만 봐도 넘사벽 수준의 의술을 펼치는 작중 원탑 레벨 병원으로 묘사된다.
  • 탐정사무소: 중화연합에 의해 만들어졌던 '클론 아사기'가 우여곡절 끝에 요미하라 시내에 개업한 탐정사무소.[4] 결전 아레나 당시 행방이 묘연해졌던 것을 RPG 쪽에서 스토리를 이어나간 것이다. 개업 당시에는 1인 사무소로 운영했으나, 전용 이벤트 시나리오인 '사이보그 탐정의 사건부(이벤트32)'를 받은 이래 상주 인원이 점점 추가되어, 2024년 1월 기준으로 상주 인원이 5명이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따로 후술한다.
  • 어둠의 집
  • 요미하라 바
  • 버니 킹스 카지노
  • 미로 카지노
  • 부커스 바
  • 블랙 로즈
  • 시즈루의 바
  • 코가 바
  • 아지류

4. 주요 상주 세력

4.1. 노마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노마드(대마인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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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탐정사무소

  • 탐정 아사기: 탐정사무소의 소장이자, 클론 아사기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개체.[5] 사지에 사이보그 시술을 받고 아메리카 및 태평양 제국 연방의 특무기관 G에 소속되어 CS 에이전트로 활동했으나, 친마족 파벌 기관인 G의 거듭되는 악행에 의문을 갖고 탈주한 뒤 추적자를 피해 요미하라로 왔다.[6] 하지만 거액의 빚을 지고 창관에 넘겨져 고관대작들의 성노리개 신세로 살고 있었는데, 키류 미코토의 도움을 받아 육체 기능을 말끔하게 수복하고 창관 탈출에 성공, 양 팔에 추가 강화 시술을 받은 뒤 요미하라 암흑가의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사립탐정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탐정으로서의 실력은 뛰어나지만, 식객들이 벌이는 여러 사건사고의 뒷수습을 하느라 기껏 벌어놓은 돈을 날려먹고 여기저기 손을 벌리며 사는 만년적자 신세.
  • 미리암: 탐정 조수로 일하고 있는 마녀족 소녀. 진짜 정체는 노마드 간부였던 대마녀 '케리드윈'으로, 모르는 것이 없는 대현자라 칭송받던 마녀였다. 인간계에서 죽을 뻔한 것을 대마인들이 구해줬으나 대신 마력을 봉인당했고, 현재의 꼬마 모습이 되어 요미하라로 흘러들어와 탐정사무소에 얹혀 살고 있다.[7] 마계에서 살 때는 연구에 몰두하느라 주변에 눈길조차 전혀 주지 않는 생활파탄자였는데, 동거인이자 사형제지간인 레드리프가 집의 온갖 일을 도맡아 할 때도 역시 눈길도 주지 않았고, 1억엔짜리 연대보증을 세워 놓고 도망치는 등 큰 사고를 여럿 쳤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큰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악마처럼 생긴 쿠로&시로라는 소마물 콤비를 사역마로 부려먹고 있다.
  • 후우마 아키: 후우마 일문 출신의 대마인. 미연의 지하 원전 사고에 휘말려 방사능 피폭을 당한 뒤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병원 신세를 지기 싫어 후유증이 남은 몸을 이끌고 시한부 판정을 받은 채 이리저리 도망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탐정 아사기의 눈에 띄여 탐정사무소에 강제로 들어오게 되었고, 미코토의 연구병동에 강제로 입원당해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결국 미코토의 도움을 받아 수명을 원래 수준으로 회복하고 대마인으로서의 전투 능력도 점점 돌아오고 있는 중.
  • 나사라: 아마도 마족으로 추정되는, 작은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존재. 평소 취하고 있는 소녀의 모습은 진짜 정체가 아니며, 변환자재의 몸을 가지고 있어 아무도 나사라의 진짜 정체를 모른다.[8] 지식이든 물질이든 모두 흡수하려는 포식 본능을 가지고 있지만, 지성을 가지고 있기에 먼저 덤벼들지 않으면 적대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탐정사무소의 모두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격 존재로 지내고 있다. 탐정사무소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브레인 플레이어에 의해 멸망당한 미래세계에 등장했는데,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죽어버린 상태에서 옛 친구들을 엄청나게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4.3. 요미하라 용병 거리 및 홍등가 소속

  • 알폰소: 얼굴의 3줄기 자상과 더블 샷건이 트레이드마크인 오크족 용병. 결전 아레나 서비스 초기부터 등장한 네임드 오크족으로, 요미하라를 기반으로 여러 암흑가를 전전하며 용병 일을 하고 있는 베테랑 마족 용병이다. 암컷을 능욕하는 본능에 충실한 하급 마족인 오크족인데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동안 살아남으며 본능을 이겨내고 신뢰받는 용병의 지위에 오른 희귀한 케이스. 코타로 시리즈 공통으로 코타로가 요미하라에 올 때 자주 만나는 덕에 꽤 친근한 관계에 있다.
  • 암브로스: 오카마 스타일의 특상급 인큐버스. 요미하라 홍등가의 총괄 관리를 맡고 있다. 눈에 확 뛰는 머리 스타일에 장미로 장식된 의상을 입고 있으며, 궁극의 미를 추구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외형과는 다르게 인협을 중시하는 서브컬처계 정통파 야쿠자 스타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우에하라 시카노스케와 궁극의 미의 대결(=오토코노코 승부)에서 진 뒤로 그를 '언니'로 깍듯하게 모시는가 하면, 쿠로이 류지의 죽음 이후 그와 했던 과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환영의 마녀'를 차기 음마왕으로 세우는 친위 세력의 선봉을 맡았다.[9] 결국 환영의 마녀가 '죽음의 힘'을 계승받는 의식을 실행하는 동안 에레쉬키갈의 군세를 막아내며 시간을 버는 큰 역할을 해내게 되었다.
  • 야마타노 오로치: 요미하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니족 여성 용병으로, 오오에 미키오의 여동생. 핏줄 속에 숨겨져 있던 고대종 야마타노오로치의 요소가 격세유전으로 발현되어 신화급 상급종 레벨이 되었다.[A] 오니족답게 술과 싸움을 좋아하지만, 오늘만 사는 성미가 오니족 중에서도 많이 심한 편이라 요미하라의 모든 점포마다 외상값이 크게 달려 있다. 그러다 보니 의뢰를 맡은 뒤에도 상대방 측에서 더 많은 돈을 제시하면 당장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상대방의 의뢰를 접수하는 걸로 악명이 높다.[11]

4.4. 그 외 요미하라에 상주하는 경우

  • 빌바
    <colbgcolor=#FFC0CB><colcolor=#000> 빌바
    ビルバ | BiIva


파일:대마인 2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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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color=#373a3c,#ddd><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21%><colbgcolor=#FFC0CB><colcolor=#000> 출생 ||마계, 년도 불명 ||
종족 마족 (오니)
거주지 일본, 요미하라
소속 오니 부족 (이전)
요미하라 고아원 (창설자 및 원장)
원화가 호무라 유니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메이 기엔세이
}}} ||
대마인 RPG의 등장인물로, 요미하라 고아원의 원장선생님인 상급 오니이다. 어렸을 때 무장 단체에 납치되어 성노예로 이용당하다가 버려진 과거가 있으며, 이후 벌어진 전쟁에서 활약하여 자신을 버렸던 무장 단체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지만, 이를 거부하고 단신으로 무장 단체를 박살내 완전히 없애버렸다. 현재는 어렸을 때의 자신과 같은 처지인 고아들을 위한 보호소를 만들었고,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다.
아이들을 건드리는 존재에게는 진심으로 분노하여 "화나게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에요."라며 경고하는 등, 상급 오니로서의 강력함을 숨길 기색이 없는 것이 특징. 하지만 고아들 뿐만 아니라 고아원 근처에 자리잡은 상가 사람들도 가족처럼 챙겨 주기 때문에 "거룩한 어머니(聖なる母)"라는 별명이 붙어져 있으며, 요미하라에서도 평판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온다. 코타로와의 H신도 건전한 느낌의 정상위 한 번으로 끝.
  • 염왕: 요미하라 소방대 소속 마족으로, 빨간 소방차를 모티브로 해 디자인한 파워드 슈트를 입고 있다. 지하인 요미하라는 화재가 나면 단체 질식으로 이어지기에, 불에 관해서는 광적으로 진압하려 한다.
  • 오오에 미키오(大江幹夫): 후드티에 카고 반바지를 입고 있는, 그림으로 그린 듯한 쇼타콘 외모의 소년. Lilith의 비주얼 노벨인 '음양기사 토와코' 쪽의 캐릭터로, 해당 소설의 내용이 결전 아레나 스토리라인을 통해 대마인 시리즈 정사에 합류하며 음마족과 오니족의 혼혈 마족으로 설정되었다. 평소에는 나긋나긋하고 귀여운 남자아이를 연기하며 살고 있지만, 진짜 정체는 고대종 슈텐도지의 힘이 격세유전으로 발현된 신화급 상급종 마족이자 야마타노 오로치의 오빠인 슈텐 도지.[A] 원전의 부주인공이었던 시키 레이카에게 한 번 죽었다가 되살아난 경험이 있으며, 이 때문에 하프 인큐버스로서 여러 여자들을 꼬시고 다니면서도 레이카에 대한 비뚤어진 애정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 시나리오가 진행되며 결국 레이카와 파우스트의 협공에 다시 죽게 된다.


[1] 묘사에 따라 100m~500m 사이로 달라지는데, RPG 기준으로는 대충 300m쯤으로 묘사된다.[2] 완전무법지대로 변모한 결전 아레나 스토리에서도, 노마드가 최후의 일전 때까지 데몬 게이트의 제어권만은 끝까지 놓치지 않았다.[3] 다국적기업으로 위장한 지상의 노마드 본부가 아니라, 인간계 정벌을 기치로 내건 매파 마족 단체로서의 본부라는 의미이다. 물론 에드윈 블랙의 진짜 목적은 인간계 정벌이 아니기에, 진짜 본부이긴 해도 본격적으로 인간계 정벌을 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4] 공식 영어 명칭이 'Downtown Detective Agency'라서 위치적인 의미가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난다.[5] 중화연합이 아사기의 세포를 채취해 제작한 아사기의 클론들 중 하나로, 팔다리가 날아갔지만 살아남은 모습을 본 아사기가 "너의 삶을 살아라"고 말하고선 그대로 남겨두었다.[6] 결전 아레나의 CS 아사기가 바로 이 당시의 버전으로, CS 부대를 이끌고 코타로의 본진을 습격했다가 패퇴한 시점까지 스토리가 진행되었다.[7] 마계에서는 미리암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제대로 아는 자가 없어서인지, 더 많은 지식을 추구하다 그만 금기에까지 손을 대버려 신의 분노를 사 목숨을 빼앗겼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8] 다곤 숭배자가 행하는 의식에서 등장했고 변환자재의 몸을 지니고 있다는 걸 보면, 아무래도 '기어다니는 혼돈'의 아바타로 추정된다.[9] 심지어 반마녀파의 수장인 이슈타르음마왕의 친혈육을 찾았다고 밝히며 협력을 요청했을 때도, 약속을 지키는 게 미학이라며 끝까지 친마녀파의 자리를 지켰다.[A] 고대종의 이름은 고유명사화되어 붙여서 쓰고, 해당 고대종의 힘이 발현되어 계승된 현세의 마족은 원전의 이름을 분해하여 풀네임을 만든다.[11] 등장할 때마다 틀림없이 최초 계약을 배신하고 다른 계약으로 갈아탄다. 첫 등장 때는 코타로에게 고용되어 독립유격대와 함께 작전을 펼쳤으나 곧바로 마계 세력에게 돈으로 포섭되어 독립유격대와 적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다음 등장 때는 레드후드 갱단에게 고용되어 코우사카 시즈루의 정보부대와 적대했으나 곧바로 시즈루에게 돈으로 포섭되어 레드후드 갱단을 함께 때려잡았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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