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98b><colcolor=#fecb5f> 라그나로크 신모라 ラグナロク=シンモラ | Ragnarok Shinma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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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신모라 シンモラ | Shinmara |
이명 | 서리의 마신 霜の魔神 | Demon God of Frost 프로스트 팬텀 フロスト·ファントム | Frost Phantom |
종족 | 마족 (서리 오니) |
출생 | 마계, 년도 불명 |
거주지 | 마계, 얼음과 눈의 땅 |
소속 | 서리 오니 부족 (여왕) 마계 마피아 '귀신' (수장) |
가족 | 아버지 라그나로크 왕[1] 남편 오니사키 하지메 (206? ~ 206?년 / 사별)[2] 딸 오니사키 키라라 손녀 후우마 |
원화가 | 하쿠라 보우 아오이 나기사 (실장 일러스트)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쿠데라 카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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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마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서리 귀신이라고 불리는 고위 귀족의 족장이자 마계 마피아 '귀신'의 수장으로 현명경 마르자나를 지지하는 대간부 중 한 명이기도 하다.[3]마족으로서의 본명은 신모라로, 라그나로크는 서리 오니 부족을 다스리는 왕급 마족으로서의 호칭 같은 것이다. 그래서 정확한 명칭은 '라그나로크님 신모라(ラグナロク殿シンモラ)'이고 대마인 RPG에서의 유닛명은 아예 왕으로서의 호칭인 '라그나로크'뿐이지만, 픽시브 백과사전과 영문판 대마인 위키를 비롯한 각종 위키 자료에서 공통 표제어로 삼고 있는 '라그나로크 신모라'를 문서 제목으로 삼는다.
대마인 오니사키 하지메와의 사이에서 딸 프레이야를 낳았는데, 이 딸이 바로 오니사키 키라라다.
2. 일러스트
라그나로크 신모라 공식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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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여왕이라는 막중한 임무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냉정하고 계산적인 여성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남편인 오니사키 하지메를 만난 뒤부터는 서서히 마음을 내보이기 시작했고, 몇 년 만에 결혼했을 정도로 깊이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딸인 오니사키 키라라도 신모라를 좋은 어머니로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아, 아내로서나 어머니로서나 훌륭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0여년 전, 영구동토였던 북쪽지대에 신성시되는 신목 이그드라실이 있었다. 이그드라실의 힘으로 그 주변의 땅에는 눈과 얼음 대신 녹음이 우거졌고, 덕분에 신모라의 아버지가 족장으로 있던 신모라 부족은 그곳에서 생활의 지장없이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신모라 일족의 권위를 질투한 이웃 부족에 의해 이그드라실이 벌목되고, 씨앗이 든 열매는 모조리 팔려나가는 사태가 발생, 신모라 부족의 영토는 다시 얼어붙을 위기에 처했다.
족장의 딸이었던 신모라는 그 부족 도적에게서 씨앗을 판 자를 추궁해 인간계로 달려갔다. 하지만 부락 밖으로 나가본 일이 없던 신모라는 암상인이 있다는 요미하라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추파꾼에게 낚여갈 뻔하는데, 그때 그녀를 구해준 것이 당시 현역 대마인이었던 오니사키 하지메(鬼埼創), 즉 키라라의 아버지였다. 공교롭게도 하지메와 신모라의 목표는 똑같이 암상인 '아잔'을 노리고 있었고, 하지메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공동전선을 펴게 되었고, 하지메의 몸 바꿔치기 술법과 신모라의 냉기로 아잔을 제압하고 씨앗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사건이 마무리되고, 하지메는 천연덕하게 '멋진 여자를 또 만나고 싶은게 이상한 건 아니다'라고 호의를 표하고 신모라도 당황했지만 거부하진 않았으며, 마계로 돌아가 씨앗을 심어 다시 이그드라실이 잘 자라는 것을 확인한 후 하지메를 만나러 다시 인간계에 찾아왔다. 하지메는 성심을 다해 신모라에게 인간계를 가르쳐주었고, 신모라도 마음을 연 끝에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은 결혼에 이르게 되어 하지메의 고향이자 오니사키 가문의 영지인 설국에서 딸 프레이야, 즉 키라라를 낳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신모라가 고향에서 유독 귀여워하던 네이스[4]의 친척인 네이실이 찾아와 "아버지와 오빠가 숙부에게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네이실은 신모라에게 즉시 부족으로 돌아와달라 요청한다. 하지만 신모라는 '그럼 그 뒤에 숨어있는 놈들은 다 적이냐'고 싸늘하게 묻는데, 알고보니 네이실은 혼자서 온 것이 아니었고, 부고를 전하러 온 것이 아니라 신모라를 암살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하지만 신모라는 부족에서 제일가는 검사라 칭송받을 정도의 강자였던지라 암살조가 애를 먹고 있는데, 그 때 네이실의 친척자매인 네이스가 나타난다. 그런데 네이스는 오히려 자기 친척언니와 암살조들을 죽여버렸다. 네이스는 '이그드라실은 잘 자라고 있지만 열매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자라기까지는 아직 오랜 시간이 걸리니 부족이 식량난에 시달리기 시작해 결국 부족에 내분이 발생했으며, 족장 자리를 노리고 있던 숙부 쪽이 이 틈을 타 들고 일어난 것'이라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차기 족장이었던 신모라의 오빠가 죽었으니 그 다음은 당연히 신모라 본인이 될테고, 이미 마계 쪽에서 자객단이 차례차례 파견되고 있었다. 그나마 키라라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지만 그것도 시간문제인 상태. 네이스는 마계로 돌아와 숙부를 처단하고 족장이 되어 부족을 안정시켜달라 부탁한다.
이를 듣고 있던 하지메도 '일이 이렇게 됐다면 늦든 이르든 이곳에 계속해서 자객이 들이닥칠거다'라며 신모라를 마계로 먼저 보내기로 한다. 무엇보다 급선무는 저들의 시야에서 키라라를 숨기는 것이었으니, 신모라가 대마인에게 토벌당했다는 소문을 흘려 신모라와 키라라에 대한 관심을 줄게 만든 뒤 신모라를 은밀히 마계로 복귀시켜 아군을 모아서 일거에 거병해 숙부를 타도해서 부족을 평정하고, 그동안 키라라는 철이 들 때까지 '엄마가 살해당했다'는 거짓 정보를 기억시켜서 하지메가 은밀히 기르고, 비밀을 준수할 수 있는 성인기가 되면 진실을 알려주고, 신모라가 복수를 마쳤을 때 다시 모여 살기로 한다. 이것이 바로 키라라가 그동안 '엄마가 아버지에게 살해당했다'는 기억을 갖고 있던 이유였다.[5]
계획은 그렇게 진행되었고, 마계로 복귀한 신모라는 물밑에서 숙부에게 반하던 세력들을 모아 대군을 결성해 거병했고, 자만해져 있던 숙부는 그닥 어려울 일 없이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신모라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기세를 몰아 신모라 부족 뿐 아니라 서리 오니신족 전토를 휩쓸었고, 서리 오니신족 사상 두번째로 부족 전체를 통일하여 '통일왕 라그나로크'라는 칭호로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키라라를 키우던 하지메는 기꺼이 협력해준 오차에 보답하기 위해 위험한 임무에 자원했다가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 때문에 키라라는 홀로 남겨졌고, 하지메의 부모, 즉 할아버지 집에 거두어져 금이야 옥이야 은밀히 양육받아서 성장해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현재, 테우타테스가 키라라의 존재와 정체를 파악하게 되면서 상황이 급변하게 되었다. 신모라는 키라라를 마계로 데려가 자기 곁에서 보호할 생각이었고, 키라라는 이젠 나도 충분히 강하니 괜찮다며 고사하려 한다. 하지만 신모라는 급지옥엽 딸에게 아픈 기억을 심어놓으면서까지 기다려왔는데 테우타테스가 딸을 노리게 된 마당에 겨우 재회한 딸을 위험한 인간계로 돌려보낼 생각이 없었고, 코타로를 키라라의 족쇄로 여겨 처단하려 한다. 당연히 키라라는 오니신 형태로 변신해 엄마에게 맞선다.
신모라의 힘은 오니신 각성 형태의 키라라조차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았고, 키라라는 후우마에게 눈보라 속에 얼음 상을 여러개 세워 헷갈리게 만든 뒤 일격을 꽂자는 제안을 하고, 후우마는 여기에 더해 키라라의 인법을 사용해 서로 몸을 바꿔 허를 찌르자는 작전을 세워 실행하며 이는 적중해 신모라는 키라라를 공격했다가 후우마로 몸을 바꿔 뒤에서 접근한 진짜 키라라의 덮치기에 당해 결국 검을 놓치고 넘어진다. 키라라는 '엄마의 냉기, 아빠의 인법, 후우마의 작전 모두가 내 소중한 힘이며 나는 지금 혼자가 아니다'라며 엄마를 다시 한번 설득하고, 신모라도 결국 이를 받아들여 딸을 돌려보내주며 후우마에게 딸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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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2에서 루리가 있던 서재에 출현, 나사라의 저지를 뚫고 사서 루리를 살해하고 돌아간다. 돌아가기 전 '안녕, 키라라'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가는데, 아니나다를까 마계문의 관리자인 루리가 소멸하면서 마계문이 닫히게 되어 마계와 인간계가 완전히 단절된 것.
==# H씬 (선정적인 표현 주의) #==
라그나로크 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가슴을 벌리며 노출한다. 마치 조각상처럼 아름답게 정돈되었으면서도 확실한 육감과 무게가 느껴지는 거유. 이런 상황이 아니었다면 내 자지는 이미 벌떡 일어났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가슴을 내 사타구니에 늘어트렸다. 움츠러든 나의 자지는 풍만한 젖에 껴서 모습을 감췄다. 순간 나의 하체에서 맹렬한 쾌락과 데일 것만 같은 열이 올라온다. 라그나로크 씨의 젖가슴은 부드러우면서도 두툼했고, 매우 따뜻했다. 그게 차갑게 식은 내 사타구니와 환상의 조합을 이루었다.
그녀는 입을 우물쭈물하더니 침을 골짜기에 흘렸고, 침을 나의 자지에 문지르듯 바른다. 유방은 보지 않은 사이에 한층 걸쭉해지며 밀착감이 더해진다. 열이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도 아직 나의 육봉은 자루째 짓눌리듯 주물러진다. 이 모든 일이 눈앞의 빙상 같은 현실미 없는 외모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니 더할 나위 없이 흥분된다. 그렇게 맛보는 쾌감과 흥분에 나는 입을 닥치고 조용히 신음할수밖에 없다.
그녀의 젖골짜기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단단해져버렸다. 나는 그런 한심한 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라그나로크 씨에게 큰 부끄러움을 느꼈지만, 그녀는 오히려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발기한 후에도 그녀는 무언가를 확인하듯 젖가슴으로 자지를 주물러 신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내가 빠져나올려 해도 젖이 장대를 찍는 것마냥 찧어대 신음이 나온다.
아까의 압도적인 덩어리에 감싸이는 느낌과는 또 다른 쾌감. 마치 슬라임처럼 자지에 달라붙어 긁히고 파고들고 누르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겠지만 그건 마치 자지를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해서만 달려 있는 기관처럼 느껴졌다. 어디를 어떻게 만져도, 긁혀도, 주물러도 기분이 좋아진다. 라그나로크 씨도 성감대인 가슴을 내 자지가 자극하여 염치없이 헐떡이고 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기만 한다면 꿈같은 일이다.
- 파이즈리에 대해 평가하는 후우마 코타로
그리고 그녀는 가슴을 내 사타구니에 늘어트렸다. 움츠러든 나의 자지는 풍만한 젖에 껴서 모습을 감췄다. 순간 나의 하체에서 맹렬한 쾌락과 데일 것만 같은 열이 올라온다. 라그나로크 씨의 젖가슴은 부드러우면서도 두툼했고, 매우 따뜻했다. 그게 차갑게 식은 내 사타구니와 환상의 조합을 이루었다.
그녀는 입을 우물쭈물하더니 침을 골짜기에 흘렸고, 침을 나의 자지에 문지르듯 바른다. 유방은 보지 않은 사이에 한층 걸쭉해지며 밀착감이 더해진다. 열이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도 아직 나의 육봉은 자루째 짓눌리듯 주물러진다. 이 모든 일이 눈앞의 빙상 같은 현실미 없는 외모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니 더할 나위 없이 흥분된다. 그렇게 맛보는 쾌감과 흥분에 나는 입을 닥치고 조용히 신음할수밖에 없다.
그녀의 젖골짜기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단단해져버렸다. 나는 그런 한심한 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라그나로크 씨에게 큰 부끄러움을 느꼈지만, 그녀는 오히려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발기한 후에도 그녀는 무언가를 확인하듯 젖가슴으로 자지를 주물러 신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내가 빠져나올려 해도 젖이 장대를 찍는 것마냥 찧어대 신음이 나온다.
아까의 압도적인 덩어리에 감싸이는 느낌과는 또 다른 쾌감. 마치 슬라임처럼 자지에 달라붙어 긁히고 파고들고 누르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겠지만 그건 마치 자지를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해서만 달려 있는 기관처럼 느껴졌다. 어디를 어떻게 만져도, 긁혀도, 주물러도 기분이 좋아진다. 라그나로크 씨도 성감대인 가슴을 내 자지가 자극하여 염치없이 헐떡이고 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기만 한다면 꿈같은 일이다.
- 파이즈리에 대해 평가하는 후우마 코타로
이번에는 그녀가 가슴에서 튀어나온 거북머리(귀두)에 냉기를 뿜는다. 그리고 곧 혀를 넣어 마구잡이로 핣아대기 시작한다. 예민한 귀두는 방금 전보다 더욱 온도차에 심하게 반응하고, 라그나로크 씨는 냉기를 멈출 생각이 없어보인다. 처음 펠라치오를 받았을 때 귀두에 혀가 기어다니는 듯한 신선한 감각이 끝없이 느껴지는 쾌감이다. 게다가 뭐랄까... 혀를 내민 얼굴은 외설적인 모습을 하고 있고, 미려하고 반듯한 얼굴의 그녀가 혀로 펠라를 해주고 있는 갭에 흥분이 고조되고 있다. 게다가 파이즈리도 잊지 않고 해주며 고환에 자극을 주고 있어 미칠 것 같다.
나는 눈 깜빡할 사이에 사정으로 이끌릴 뻔 했지만... 견뎠다. 그것은 이 기분좋은 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도 있지만... 아까 라그나로크 씨가 말한 내구력이라는 것은 사정을 견디는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무슨 착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적어도 진심으로 내가 키라라 선배의 남편이 될 거라고 믿고 여기 있다. 그런데도 쉽게 사정에 도달해버리면, 그녀의 기대도 무너트리게 된다. 그런 나를 라그나로크 씨가 빤히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이때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하게 혀를 내밀기 시작하는 라그나로크 씨. 냉기를 뿌리는 것을 그만둔 대신, 혀가 끊임없이 덮친다. 귀두에 혀를 꽂았는가 하면, 그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뿐만 아니라 껍질 속의 귀두를 긁어대며 자극하고, 겉표면을 핣는가 싶으면 귀두 사이를 핣는 과정을 반복한다. 아까와 같이 외설적인 행동을 기대하면 요도를 직접 자극하고, 이것이 유부녀의 테크닉이라는 걸까. 나는 두려움과 동시에 자지를 더욱 불끈 세우게 된다.
이 상태로 사정해버리면 당연히 정액은 라그나로크 씨의 얼굴에 뿌려진다. 처녀도 아니고, 그 사실을 알면서도 허가를 해준다는 것은... 그러나 라그나로크 씨는 내 물음에 답하지 않고 계속해서 귀두를 핣으며 자극해댄다. 결국 나는 라그나로크 씨가 유난히 강하게 귀두를 핣고 젖가슴으로 조여대는 순간에 사정하고 말았다. 흐르는 정액이 그녀의 얼굴뿐만 아니라 젖가슴, 머리카락에 흩날릴 정도의 대량 사정. 그녀는 그런 사정을 흔들림 없이 받아드렸고, 내 자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마치 여신상을 더럽히고 있는 듯한 배덕과 흥분에 신음한다. 그리고 더 싸도 좋다는 듯이 찌릿찌릿한 육봉을 뿌리부터 짜듯이 눌러댄다. 본능대로 다리와 허리에 힘을 주고 금구슬의 내용물을 전부 토해내듯 사정한다. 그동안 그녀는 꼼짝도 하지 않고 나를 바라보았고, 정액을 받아드렸다.
- 펠라치오 + 파이즈리에 대해 평가하는 후우마 코타로
나는 눈 깜빡할 사이에 사정으로 이끌릴 뻔 했지만... 견뎠다. 그것은 이 기분좋은 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도 있지만... 아까 라그나로크 씨가 말한 내구력이라는 것은 사정을 견디는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무슨 착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적어도 진심으로 내가 키라라 선배의 남편이 될 거라고 믿고 여기 있다. 그런데도 쉽게 사정에 도달해버리면, 그녀의 기대도 무너트리게 된다. 그런 나를 라그나로크 씨가 빤히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이때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하게 혀를 내밀기 시작하는 라그나로크 씨. 냉기를 뿌리는 것을 그만둔 대신, 혀가 끊임없이 덮친다. 귀두에 혀를 꽂았는가 하면, 그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뿐만 아니라 껍질 속의 귀두를 긁어대며 자극하고, 겉표면을 핣는가 싶으면 귀두 사이를 핣는 과정을 반복한다. 아까와 같이 외설적인 행동을 기대하면 요도를 직접 자극하고, 이것이 유부녀의 테크닉이라는 걸까. 나는 두려움과 동시에 자지를 더욱 불끈 세우게 된다.
이 상태로 사정해버리면 당연히 정액은 라그나로크 씨의 얼굴에 뿌려진다. 처녀도 아니고, 그 사실을 알면서도 허가를 해준다는 것은... 그러나 라그나로크 씨는 내 물음에 답하지 않고 계속해서 귀두를 핣으며 자극해댄다. 결국 나는 라그나로크 씨가 유난히 강하게 귀두를 핣고 젖가슴으로 조여대는 순간에 사정하고 말았다. 흐르는 정액이 그녀의 얼굴뿐만 아니라 젖가슴, 머리카락에 흩날릴 정도의 대량 사정. 그녀는 그런 사정을 흔들림 없이 받아드렸고, 내 자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마치 여신상을 더럽히고 있는 듯한 배덕과 흥분에 신음한다. 그리고 더 싸도 좋다는 듯이 찌릿찌릿한 육봉을 뿌리부터 짜듯이 눌러댄다. 본능대로 다리와 허리에 힘을 주고 금구슬의 내용물을 전부 토해내듯 사정한다. 그동안 그녀는 꼼짝도 하지 않고 나를 바라보았고, 정액을 받아드렸다.
- 펠라치오 + 파이즈리에 대해 평가하는 후우마 코타로
4. 여담
- 모녀덮밥을 당한 인물이다. 코타로가 신모라, 키라라와 전부 성관계를 가진 전적이 있기 때문. 제법 하드코어한 장르인 대마인 시리즈에서 모녀덮밥이 의외로 극소수라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 카타카나 표기는 신모라지만, 북유럽 신화에서의 실제 발음은 북유럽 신화의 거인인 신마라에 가깝다.
- 대마인 RPG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아오이 나기사가 밝힌 바에 의하면 바스트 사이즈 TOP 10 안에 들 정도로 거대한 가슴의 소유자라고 한다. 아래는 나기사가 공개한 바스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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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역시 전대 서리 오니 부족의 왕으로서의 호칭이고,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2] 결혼 기간이 불과 몇 년도 되지 않았을 정도로 짧았다.[3] 부하는 아니고 이해 관계가 맞아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관계다.[4] 요미하라에 위치한 마계문을 손에 넣기 위해 중화식당 웨이롱을 빼앗으려 했던 조직 '귀곡' 소속의 오니 여성.[5] 하지메가 오차 쪽에 이 일을 전해 협력을 요청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도 '오니신 신모라가 오니사키 하지메에게 토벌되었다'는 기록만이 남았고, 학생이 되어 엄마에 대한 일을 찾던 키라라도 당연히 그렇게 알 수밖에 없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