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2:45:47

우아한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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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5C1BF><colcolor=#FFF> 주식회사 우아한형제들
Woowa Brothers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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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김봉진
대표자 이국환 (CEO)
설립일 2011년 3월 10일
모기업
[[독일|]][[틀:국기|]][[틀:국기|]] 딜리버리히어로
산업 모바일·APP
기업규모 중견기업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2 (방이동) 장은빌딩[1][2]
부채 8,624억 원 (2022년)
자본 6,509억 원[3] (2022년)
매출 3조 4,155억 원 (2023년)
영업 이익 6,998억 원 (2023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설명2. 딜리버리히어로의 인수3. 계열사 및 서비스
3.1. 배달의민족3.2. 만화경3.3. 배민B마트3.4. 배민1(구 배민라이더스)3.5. 배민찬(구 배민프레시)3.6. 배민포장/방문3.7. 배민커넥트
4. 비판 및 논란
4.1. 독일 모기업에 4천억 배당 논란

[clearfix]

1. 설명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지주회사. 요기요의 모기업인 딜리버리히어로가 요기요를 매각한 뒤 우아한형제들을 합작회사로 합병하여 자회사로 편입되었다.[4]

2. 딜리버리히어로의 인수

2019년 말부터 2020년 한 해에 걸쳐 독일의 음식 배달 서비스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5]가 배달의민족을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문제는 딜리버리히어로가 이미 국내 음식 배달 대행 서비스 시장 2위인 '요기요'와 3위인 '배달통'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점유율 1위인 배달의민족까지 인수되면 국내 배달 대행 서비스의 99% 이상이 딜리버리히어로의 손아귀에 들어가, 거의 완벽한 독점 상태가 된다는 우려가 쏟아졌다.

2020년 11월 1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수료 인상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잠정 승인 결정을 내렸으나 확정을 짓지는 않았다. 그리고 12월 28일, 공정위는 "딜리버리히어로는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하되, 그 조건으로 요기요 서비스를 경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를 매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 공정위로서는 시장 독점 상황을 막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딜리버리히어로 측이 이를 수용하면서 4조 7,500억원에 정식으로 인수되었다.[6][7]

M&A 이후 창업자 김봉진 의장은 9,000억원대 자산가가 되었으며, 딜리버리히어로와 우아한형제들 양사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합작회사 '우아DH아시아'의 지분 45%를 보유해 의장 겸 집행이사의 자리에 올랐다. # 향후 우아DH아시아를 이끌며 딜리버리히어로의 아시아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3. 계열사 및 서비스

3.1. 배달의민족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외에도 배민키친, 배민상회, 배민문방구 등이 있다.

3.2. 만화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만화경(웹툰 연재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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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배민B마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B마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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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배민1(구 배민라이더스)

2015년 8월 '프리미엄 외식 배달 서비스'로 시작한 자체 배달 서비스. 기존 배달 대행서비스 두바퀴콜 인수를 통해 배민라이더스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 동시에 배달의 무도를 통해 PPL을 한 적이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 제주도까지 포함해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짜장면, 치킨, 피자, 족발, 보쌈 등 전통적으로 배달해 주는 배달음식 외에 기존에는 잘 배달해 주지 않던 스테이크, 파스타, 수제버거, 초밥, , 커피, 빙수 등 줄서서 먹던 맛집 레스토랑의 음식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배달음식의 다양화, 고급화 바람을 이끌고 있다.

여타 다른 외식 배달 서비스(띵동,푸드플라이) 중 제일 늦게 시작해 배달의민족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빠른 속도로 성장에 성공하였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배민라이더스 탭을 통해 주문을 할 수 있다. 타 업소와의 차이점은 배민 라이더스 내의 모든 업소는 배달의민족 플랫폼 배민커넥트를 이용하는 라이더가 전부 처리하게 되며, 주문 후 배정된 라이더의 실명과 사진, 심지어 라이더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배달 주문과 달리 배민라이더스 이용시 거리 비례 배달료를 내야하며 배달지까지의 직선거리에 따라 고객이 부담하는 금액 비율이 다르다.

라이더 운용은 우아한형제들이 아닌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에서 위탁하는 구조다.

2021년 7월 현재 배민라이더스 탭은 사라졌으며, 배민 앱 메인화면을 포함해 앱의 정보구조와 서비스를 개편하며 배민라이더스를 '배민1(one)'서비스로 이전해 운영 중이다. (참고기사 https://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04)

3.5. 배민찬(구 배민프레시)

2015년 5월 신선식품 전문 배송회사인 '덤앤더머스'를 인수하여 런칭한 서비스. 초기에는 반찬뿐만 아니라 밥, 빵, 국, 샐러드, 주스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취급했으나 2016년부터 반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2017년 9월 과거 '배민프레시'에서 '배민찬'으로 브랜드 이름을 바꾼 것도 그런 취지. 다양한 신선식품을 두루 취급하는 '프레시'라는 느낌을 이름에서 지우고, 직관적으로 반찬을 떠올릴 수 있는 '배민찬'으로 변경한 것. '모바일 넘버원 반찬가게' '내 손 안에 반찬가게'를 표방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으로 시작한 (주)우아한형제들 입장에서 배민찬은 '프리미엄 외식배달 서비스'인 배민라이더스와 함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하지만 2019년 2월 25일 13시 까지 최종 주문을 받고 2019년 2월 28일 12시(정오)를 끝으로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다.

3.6. 배민포장/방문

기존 배달 주문관 달리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 후 포장 주문하거나 매장에서 식사하는 형태의 서비스다.

그외에 매장 내에 비치된 QR코드를 배달의민족 앱으로 인식 후 주문/결제를 할 수 있기도 하다. 홈화면에서 포장/방문 탭을 선택할 시 포장/방문 가게용 홈화면으로 이동 돼서 포장/방문이 가능한 가게를 확인할 수 있다.

후불결제 후 가게를 찾아오지 않으면 음식점 사장님들 입장에서 조리한 음식이 처치곤란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배달 주문에서 지원하는 만나서 결제는 할 수 없고 선불결제인 바로결제만 가능하니 유의가 필요하다.

배달 주문에 비해 최소 주문금액 제한, 배달팁이 없는 메리트가 있으며 찾아가는 번거로움이란 단점도 공존한다. 최근 특정 프랜차이즈에서 포장주문 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므로 이를 잘 노려보는 것도 좋다.

3.7. 배민커넥트

대한민국 프리랜서 배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파일:배달의민족 아이콘.svg
배민커넥트
파일:쿠팡이츠 아이콘.svg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배민1과 연계된 배달의민족의 프리랜서 플랫폼으로,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배달을 수행할 수 있다. 오토바이로만 가능한 배민라이더스와는 다르게 도보, (전기)자전거, 전기킥보드, 자동차로도 배달을 수행할 수 있다. 가입은 배민커넥트앱을 설치하고, 원하는 수단과 지역을 선택한 다음, 안전보건교육을 듣고(귀찮지만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배달 전에 교육을 꼭 들어야 한다), 보험 이용을 위한 심사신청과 서류제출을 끝내면 완료다. 모든 배달수단은 기본적으로 산재보험이 가입되며, 자전거와 킥보드는 퍼스널모빌리티 보험이 가입된다. 애플리케이션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https://www.youtube.com/watch?v=bMM112zT7JY)

배달 수행 시 주문자에게 자신의 현재 위치, 운송 수단 정보가 제공된다. 예전에는 전화번호, 이름, 배달원의 실물이 담긴 사진까지 제공됐었지만, 2020년 12월 08일 이후로 주문자에게 더 이상 라이더의 사진이 제공되지 않는다.

앱을 실행시킨 뒤 지급받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하고 운행 시작을 눌러 배달을 시작하면 된다. 현재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배차 방식이 있다.

* 일반 배차 - 다른 배달대행처럼, 자신 주변의 배민1 오더가 뜨며 거기서 콜을 선택하여 수행하는 방식이다. 모두 뜬다고 해서 전부 배차받을 수 있는건 아니고, 자전거/킥보드 기준으로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픽업지까지의 거리가 직선거리로 2km 미만인 주문만 받을 수 있다. 배민1 서비스 이전에는 음식 오더도 2배차까지 받을 수 있었으나, 배민1 출범 이후 모든 음식 오더는 단건으로만 수행할 수 있다. 배민B마트는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배달수단은 한 번에 2건까지 수행할 수 있다. 2022년 3월 15일 이후 고객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일반 배차 주문 목록에서 고객의 상세 주소 중 일부는 마스킹 처리되어 미리 볼 수 없다.
* AI 추천배차 - 자신이 무슨 오더를 수행할지 직접 고르는 일반배차와는 다르게, AI가 직접 배달경로를 분석하여 자신에게 맞는 배달을 배정해 준다. 쿠팡이츠와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배달 수락 전에 상점과 고객 위치[8]가 모두 보인다. 더해서 음식을 픽업하면 다음 콜을 미리 배정해준다.

4. 비판 및 논란

4.1. 독일 모기업에 4천억 배당 논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무려 연결기준 6998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한 독일 모기업인 딜리버리히어로가 4000억원대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배당성향은 무려 81.5% 수준이다. 딜리버리히어로는 우아한형제들의 지분 99.0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배민 영업이익 어디 갔나봤더니...독일 모기업 4천억 배당
4조7천억 ‘배민’ 사들인 독일 기업, 4천억 배당금 받아갔다
[이슈talk] 배민, 국부유출 현실로..서프라이즈한 배당 챙긴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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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RT나 통신판매업 등 등기상 본사의 주소이며, 회사 홈페이지 오시는길 안내도 이쪽으로 되어 있다.[2] 신사옥인 '더큰집'이 국내 최고층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에 있다.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5/04/2021050400065.html 롯데월드타워 신사옥은 '더큰집', 방이동 사무실은 '큰집', 큰집 인근 사무실은 '옆집', 신천동 사무실은 '작은집'으로 자체적으로 명명해 사용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8025[3] 2022년 마진이 개선되며 이익잉여금이 양전되었다.[4] 공식 홈페이지 역사에서 보면 이름이 우아DH아시아라고 나와있다. 이후 요기요는 GS리테일을 포함한 3사 컨소시엄에 인수되었다. #[5] 2011년 5월 니클라스 외스트부르크 등 네 명이 베를린에서 창업한 음식 배달 서비스 스타트업. 40개국 25만 곳의 식당과 제휴되어있는 세계 최대의 배달 서비스사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2017년 6월 독일 증시에 상장하였고 2020년 8월에는 독일 DAX30지수에 포함되면서 우량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다만 성장 과정에서 독일 내 서비스 사업부들을 외국계 경쟁사들에게 매각한 채 현재 남미와 중동, 아시아 배달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창업을 주도한 외스트부르크 현 CEO가 스웨덴 출신이라는 점과 주력 시장에서 언제부턴가 독일이 빠졌다는 점 때문에 "독일 회사 맞냐"며 국적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6] 인수 절차 완료 소식이 전해진 이후 SNS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제 배달의 민족은 한민족이 아니라 게르만족이 되었다"는 드립이 한동안 나돌았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국인의 배달음식 사랑을 강조하며 애국 마케팅을 벌여온 회사가 독일 기업의 인수 제안에 응한 것에 대한 일종의 비판 또는 풍자로 볼 수 있겠다.[7]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인수한 딜리버리히어로는 한국법인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를 매각하면서 요기요 서비스를 매물로 내놓았고, 요기요는 몇 달 동안 새 주인을 못 찾고 표류하다 2021년 8월 13일 사모펀드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린 GS리테일에 인수되었다. #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회사명을 '위대한상상'으로 바꾸었다. #[8] 일반 배차에서 가려지는 상세 주소가 AI 배차에서는 가려지지 않는다.